지난 4월 22일 피해자 고 김영규 군의 아버지 김현도씨께서 뇌경색으로 한을 풀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나셨다고 합니다... 모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모들이 범인 용서할테니 대체 왜 그랬는지만 말해주라고 인터뷰 했다던데... 진짜 부모님들은 얼마나 큰 슬픔과 아픔을 느끼고 계실지...

부디 저 범죄자들이 아이들이 받았던 고통 만큼, 아이들의 영혼과 유가족들의 한이 풀릴만큼 고통 받고 죄를 뉘우치며 후회속에서 살아가길 바랍니다.

경찰 군인 30만명 총 동원해서 6년동안 못찾은 시신을 어떻게 11년 지난 후에 등산객이 찾은걸까

이때 사실 같이 놀던 소년은 6명이었다고합니다. 그런데 한명이 집에서 너무 멀리가지말라던 엄마의 말 때문에 결국은 혼자만 빠져서 같이 같지않았는데.... 결국 그 소년만 살았죠.... 엄마말을 들어서 목숨을 건졌네요...

미제사건이라는 단어+옛날 사진 특유의 미묘한 무서움+개구리 소년이라는 사건 타이틀 등이 어렸을때 들으면 너무 무서웠음

시끄럽다고 한 사람은 화낸 죄밖에 없는데 저러고 죽었으니까 진짜 죄책감 클 듯...나 같아도 나 자신이 범죄 저질렀다고 생각 할 것 같음

이 사건은 거의 30만명이 넘는 인원이 와룡산을 수색했는데도 불구하고 11년만에 시체를 찾았다는게 것도 와룡산에서 찾았다는게 걍 젤 이해가 안됨 전문가들도 살해당하고 나서 거의 바로 매장됐다고 그랬는데 이게 말이 되나;; 와룡산이 엄청 큰 산도 아니고 어케 11년만에 발견이 됐을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안타깝고 지옥가서도 범죄자들은 처벌받길 바랍니다

사건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해결하기 어려워 지고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잊혀집니다. 이제는 진짜 끝내야 합니다...

아이들의 명복을 빕니다...

진짜 저 범인은 대체 어디서 뭐하고 있을까요...아직도 사람들사이에서 아무렇지 않게 어울러 살고 있다면 진짜 소름돋을거 같아요..... 개구리소년분들의 고인의 명을 띄어봅니다

저렇게 긴 시간과 노력을 쏟아 부었는데도 해결되지 않아서 너무 가슴아프네요...

이거보니깐 중학교때 친구두명 실종됐었던게 갑자기 생각나네요... 시신을 찾긴했는데 범인이 누군지 결국 못 밝혔던걸로 기억하는데... 진짜 언론화 시키지않으면 수사가 너무 흐지부지하단걸 그때깨닫고 충격먹었었죠....

그렇게 인력을 투입했는데 유골이 그산에서 나왔다는건 얼마나 경찰들이 허투로 조사를했는지 잘 알수있는 대목인것 같네요

다섯명 모두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40년..50년 이 지나도 범인이 꼭 잡히길. 범인이 사건당시 20살이라고 해도 지금은 51 그러니 지금 중년이거나 할아버지임. 아이들을 무참히 살해한 사람은 지금 무엇을하며 살고있을까....제발 자수하고 착하게 살자...

아무리봐도 초동수사가 너무 무지했던게 리스크가 컸던거 같습니다..

안타깝게 희생당한 소년들의 명복을 빕니다...

6년동안 30만명이 그 작은 산 하나를 찾아댕기면서 유골 하나 못찾다가 11년만에 등산객이 도토리 주울려고 아무생각 없이 돌아다니다가 유골 찾은거 보면 가능성은 두 가지로 나뉜다 1.수색을 등산처럼 했던것 2.범인이 시신을 데리고 숨기고 있다가 사건이 잠잠해진거 같으니 와룡산에 다시 가져다 둔것

부모잃은 아이는 고아, 아내잃은 남자는 홀아비, 남편잃은 여자는 과부. 하지만 자식을 잃은 부모를 뜻하는 말은 없다 그 마음을 도저히 말로 표현할 수가 없기에..

장난전화는 진짜 너무하다 누구는 속이 타들어가는데 자기 자식이라면 그랬을까 돈을 위해 장난전화를 한 거 였다면, 인간이 제일 잔혹한 동물이라는것을 다시 한번 깨닫는다..

장난전화 해서 피해자분 어머님한테 나 ㅇㅇ이다 라고 하고 어머님이 장난전화지? 장난전화 하지말라. 했더니 되는데 되는데 이러면서 장난전화 했던게 유튜브에도 있음... 도대체 왜그랬던건지... 때당시 피해자 가족분들은 애타게 찾고 계시고 있었으며 엄청나게 속상하셨을거임...

모든 담배에 잔인한 사진들보다 실종자나 수배자 사진 넣는 게 엄청 효과적일 것 같은데 성인 남성들 다수가 들고다니고 담배 필 때 마다 볼테니 금방 잡힐 듯

저 아이들이 정녕 무슨 죄가 있길래 어린 나이에ㅠㅠ... 다시 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모없이는 살아도 자식없이는 못산다는 말이 더욱이 슬프게 느껴지는 사건이네요. 안양 초등학생 토막 살인사건과 입양한 아이를 학대하고 살해한 목사의 딸 사건도 다뤄주세요.

저 당시 개구리소년들이랑 또래였던 분들은 기억하실겁니다. 저쯤을 기점으로 해서 산으로 들로 놀러나가던걸 어른들이 못가게 했던거..; 아이들 입에서도 개구리소년에 대한 여러 뜬 소문으로 난리도 아니었죠

제가 대구 사는데 이 사건이 대구 지하철 참사랑 함께 겁나 무서웠던 사건 중 하나입니다….

같이 놀다 혼자 집에 돌아간 사람도 죄책감 심하겠다... 아이들의 명복을 빕니다

더 크게 공론화시켜 재수사하게 해야함 경찰의 책임이 크다고 생각함

시대적인 한계, 경찰의 무능력함,범인의 치밀함이 합쳐져 미제사건이 되어버렸다.. 나도 대구사는사람으로서 너무 화가난다. 공소시효는 없어져야한다.

저에게는 처음 알게 된 사건이지만... 저 사건에 인해서 희생을 당한 분들과 5명에 소년 분들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심으로 기도 하며 이 사건을 잊지 않겠습니다.

얼마나 무서웠을까... 하늘에서라도 행복하길 바랄게..

저도 버니어 캘리퍼스의 날카로운 부분 만져봤는데 너무 날카로워서 놀랬습니다. 솔직히 가능성 있을것 같습니다. 저도 항공정비사 할때 필요한 공구라서 많이 필요한데 제가 드론 전공이라서 많이 만지는데 저도 궁금해서 박스에 찍어봤는데 얼추 비슷한거 같아요.

저 청년이란 사람도 안타깝네 분명 본인 잘못이 아닌데도 트라우마 생겼을텐데

살면서 한번쯤은 개구리 소년 살인마를 어딘가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마주쳤을수도 있다는 생각을하면 온몸에 소름 돋는다… 진짜…

이걸로 허위제보한놈들 다 힘들게살아라

노래도 있었지 아마... 어릴적에 그래서 두루 불렀었던 기억이... 근데 저 당시에는 뒷산 가서 밤 늦도록 놀아도 어른들이 딱히 뭐라고 안 하던 시절이긴 했음.

제일 무서운건 살인자가 자기가 했다는걸 인지 하지 못하는게 제일 무서움 본드 빨고 환각 상태에서 저지르고 나서 자기들이 한지도 모르고 살고있을지도?

1:07 ㄹㅇ 밥먹으러 갔던게 목숨을 건졌네…..

1:00 이 당시 실종이라고 알려져있는걸로 아는데 왜 죽은거라고 표현을 했을까

와...그 청년은 얼마나 자괴감이 들었을까...조금만 참을걸...그냥 놀게 해줄껄 하면서 계속 고통 받았겠지...

내가 생각해도 범인이 당시 미성년자~촉법소년 나이때 라고본다. 이유가 실종 당시 증인들 빼면 수사시 범인을이 모두 성인이상으로 간주했다. 즉 평일이라면 미성년자는 그 시간에 범죄를 하지 않았다는 높은 결론이 나오나 임시 휴일이 였다는 점을 본다면 인근 학생들에게 간단한 조사라 했다면 잡을 수있는 실마리를 찾았을 것이다. 적어도 불량학생이 였다면 조사해 볼만했었다고 본다. 만일 학생부모가 사회적 지휘가 있었다면 숨겼을 가능성과 1991년 3월중 1년 안에 이사갔을 가능을 생각한다면 잡는 건 가능 할지도 모른다

버니어 캘리퍼그 가설 보자마자 소름인게 사람들이 막 잘 알지못하는도구이고 엄청흔한도구도 아닌것같은데 자국도 비슷해서 넘 소름이였음

저 네이트판 글이 진짜 소름돋음

포스코 진짜 대단한 기업이네. 그 당시 천만원이면 1억 하는거 아님? 그리고 버니어캘리퍼스 쓰는 거면 공고에 기계과 고등학생일 확률이 높겠는데?

단서가 남아있을지도 모를일이었지만 시신을 회수하던 당시, 워낙 개판으로 회수해서 있던 단서도 없어졌을거라는 말이 있죠

그 글이 생각나네요 어떤분이 저 추측성 글을 보고 '만약 저 말이 맞다면 진범,혹은 진범들은 본인이 범인인지 모르고 생활할가능성이 크다' ...

말이 안되는게 경찰 군인 다 동원해서 수색했는데 유골을 못찾고 나중에 등산객이 찾는다고..?

선생님이 범인이라는 얘기가 있던데 학교 용품으로 때렸다는 추리도 봤는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참 기이한 사건 이긴 합니다 한두명도 아니고 시간도 한참 있다 발견되고 그렇게 대대적인 수색에도 발견 안된것도 신기하고 진짜 범인은 누구일까 살아는 있을까...

유가족분들 정말 너무 힘드실꺼같아요.... 평생 가해자는 죄책감에 시달리며 자수하고 천벌을 받기를...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그 핀잔을 줬던 분은 얼마나 힘들까.. 자기가 고의로 그런게 아님에도 저런 트라우마를 안고.. 아이고.. 힘내세요 당신잘못 아닙니다..

애들한테 딴데가서 놀라고 야단치신 청년분 우짜냐... 자기 잘못이 아닌데도 자기가 야단친 것때문에 죽었다고 생각하면...

범인은 지금 어디서 무슨 생각을 하며 살고 있을까... 부디 편하게 살고 있진 못하길...

저희 아빠가 이 아이들이랑 같은 동네를 살아서 옛날에 같이 논 기억이 나신다고 합니다. 이 일 때문에 한 동안 동네가 조용했고 학원도 끊는 아이들이 많았고, 이사를 많이갔다고 합니다ㅠㅠ

진짜 이건 옛날도 지금도 개무섭지..애초에 미제사건이란게 살인보다 더 무서운 무언가가있음...

혹시 폭력성 실험한답시고 PC방 전원 내린 기자도 다뤄 주실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군북중학교 2학년 안서영이라고합니다. 괴인협회님 영상을 보고 정말 개구리소년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되었고 핵심적인 내용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정말 슬프네요😢 항상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하고 안녕히계세요!! ㅎㅎ 👋

이 사건중 제일 어이없던던 ㅈ문가 한명이 "범인은 부모중 하나임." 이런말을 하니까 경찰들과 사람들이 개구리 소년 중 한 아버지를 용의자로 지목하고 그 아버지 집을 깨부숴서 흔적을 찾던 것. 자식을 잃어버린 것도 모자라서 자식의 기억이 담긴 집이 부숴지는 거 본 아버지는 무슨 느낌이섰을지

타임머신 발명된다면 이사건 ㄹㅇ 무조건 들여다봐야할듯

댓글에 계신 몇몇분들 안타까운 사건을 공포영화처럼 미화하지 맙시다 이건 픽션이 아니라 실화인데..

범인을 못 밝혀낸 사건인만큼 여러가지 추측이 많이 나왔지만 그당시 산 근처에있던 미군부대의짓 혹은 심신미약 공고생 이라는 추측이 가장 많이 나왔음 미군이 아이들을 살해했는데 군에서 그 사건을 덮을려고 시신을 묻었다거나 근처 공고생이 뽄드를 자주빨고 정신이 이상한상태에서 아이들을 살해했다거나 근데 아이들을 빠른시간안에 묻는다는게 쉬운일은 아닐테니 미군의 만행이라는 얘기가 더 많이 나왔음(저도 인터넷에서 본글이라 자세한건 모르겠네요)

2:35 스마트폰을 거꾸로 들고 통화하고 있다....

두개골 자국이 버니어캘리퍼스인지 아닌진 모르겠다만 버니어가 흉기는 충분히 될수있다고 생각함. 요즘나오는 고급제품말고 예전의 투박하고 무거운거는 사람 뼈에 찍히는 상처정돈 줄수있음.. 다만 엄청난 타격을 주긴 어려운데 그래서그런가 두개골도 딱 그정도만 상처난거같음.. 용접망치였으면 아마 뼈가 금가거나 부셔졌겠지만 그정도만 콕콕 찍힌자국 있는거면 무게감이 큰 흉기는 아니였을거고 저거로 인해 아이들이 죽었을거같지도 않다. 사인은 아무래도 다른 추가적인 이유가 있을거같지만 그래도 버니어캘리퍼스 자국이라면 용의자파악에 의미있는 증거는 충분히 될거같은데...

트위터나 각종 커뮤니티에서 저 판글을 보고 유가족들의 고통이 아직도 남아있는 미제사건을 괴담같다, 공포다 글쓴이 MBTI는 인티제 아님 인팁같다 그러는게 난 더 소름이였다

진짜... 아이들에 이입해서 생각하면 너무 슬픔.... 쉬는날이라고 신나서 친구들이랑 산 놀러갔는데... 안타깝다 정말 얼마나 무서웠을까

저 정도면 경찰은 범인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알면서 덮으려고 하는 것 같다.

애들 보고 나가서 놀라고 한 청년은 얼마나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을지.. 상상이 안 되네

부디 빨리 범인이 잡히길 빌고 피해자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확실히 일리있고 새로운 수사가능성을 열어준듯 근데 시간이 너무 많이지났고 공소시효까지 만료돼서 수사를 다시 할거같지는 않고 잡혀도 궁금증 해결정도로 끝날듯

보통 미제사건 같은경우 가해자가 다른 범행으로 이미 감빵에 들어가 있는 경우도 있음

지금 드는생각인데 도축업 하는분들중에 이거 보시고 도축하고 남은 돼지머리나 소머리에 한번 쳐서 실험 해보고 사진 올려주는 사람 있었으면 좋겠음. 박스가 아닌 실제 찍힌자국을 보면 신빙성이 더 있지않을까 싶음

와룡산 바로옆이여서 자주갔는데 부모님께 그사건을 듣자마자 안가게되었습니다.. 다신 일어나선 안돼는 끔찍한 사건입니다..

아이들의 명복을 빕니다

이세상에 완전범죄가 얼마나 많을지...

91년 3월 26일에 발생한 사건인데, 당시 와룡산 근처 고등학교에서 대구 성서공고가 91년 3월 7일에 입학식이 펼쳐졌고, 99년에 대구 전자공고로 명칭이 바뀜. 그리고 만일 범인이 혼자 였다면 각자 도망칠 수 있는데, 범인이 여러 명일 경우 숫자에 따른 위압감 차이와 나 혼자 달리면 주변애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잡히기 마련이니 다 같이 당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당시 옛날 뉴스들 보면 80 90년대 10대 중,고등학생들이 본드흡입으로 인한 살인사건이 종종 발생했다는 점에서 꽤 그럴싸 하네.

짝사랑하던 여자를 납치하고 경찰 두명을 권총을 발사해 살해한 미성년자 살인자 임모군 사건도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3:43 등산객이 유골을 찾의면 그동안 찾았다는 경찰군인은 뭘 한거임

인팁이 느낀 이 사건의 진범 1. 사건 날짜는 1991년 3월 26일 선거투표날 공휴일이다. 2. 범인은 하나가 아니다 5명이나 되는 애들을 한번에 제압을 해야할텐데 최소 3~10명의 공범이 있어야 한다. 3. 저때 당시 범행장소 근처 1991년에 개교한 대구성서공업고등학교가 있다. 4. 1991년에 개교를 하였고 개학한지 얼마 안됬기 때문에 기능생은 없을거고 학생도 1학년만 있을 것이다. 5. 여기서 제가 생각하는 범인은 대구성서공업고등학교를 재학중인 학교에 남아있던 1학년 기숙사생들중에 일부 인원이 범인이 아닐까 싶다.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일어난 일이며 나또한 촌놈이며 동네 형들하고 맨날 산에 올라가서 가재잡고 버들치잡고 놀았는데 그때마다 부모님께서 개구리소년에 대해서 말하면서 조심하라고 하셨다. 그래서 나에게는 항상 머릿속에 박혀있던 사건이고 가해자들이 잡혀서 죗갚을 치뤘으면 좋겠다.

괴협성님 신급 괴인 대한민국 3대 미제사건 1991년에 있었던 이형호군 유괴 살인 사건 해주세요.

버니어를 매일 사용하는 사람으로써 봤을때 충분히 두개골 뚫립니다 생각보다 무겁습니다

제가 다니던 태권도장에 다니셨던 분들이라고 그때 관장님께서 사진까지 있는 명부를 보여주시면서 말씀 해주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 네이트판 글 유명해지니까 지워짐 이후로 글 몇 개 더 올렸던데 그것까지 싹 다 지움

범인들이 같이 숨쉬고 다닌다는게 소름끼친다

회사에서 제품 치수 측정하려고 버니어캘리퍼스 쓰는데 엄청 딴딴함. 휘두르면 둔기수준이고 살상력 충분히있음. 두개골에 찍힐거 같기도.. 가능성은 어느정도 갖고가는게 맞다고 봄. 참고로 전 25살입니다ㅇㅅㅇ

지난 31년간 허위제보나 허위자수같은거에 진짜 범인이 있었을지도 모르겠다라는 생각이 듦 완벽 범죄인데 세월이 좀 흐르고 진짜 범인이 와서 자백했다한들 그 당시 범행을 저질렀을때 제정신이 아니었다하고 거기다 세월도 상당히 흘렀다 하면 기억도 상당히 왜곡 되어있을거고 진술한다해도 맥락이 안맞아서 허위제보 취급 당했을지도 모르죠 상당한 시간이 흐른뒤 죄책감에 자수하려 했을수도 있는데

그 와중에 유가족분들한테 장난전화한새끼들도 재정신은 아니네 진짜 미친거 아냐....

공고불량배들이 본드붙이러 산속들어가서 피우다가 우발적으로 만나 버니어 캘리퍼스?로 살해핬다는 의견이 나왔더라고요.. 하루빨리 진실이 밝혀지길..

근데 그동안 주작이 90퍼 이상이었던 네이트판이라서 그다지 신빙성은 없는 듯 한데 그래도 10퍼미만이라도 그 확률에 의거해 조사 해보는 것도 괜찮을 듯. 근데 워낙 오래된 사건이고 현장사진등도 다 나와있어서 캘리퍼스만 알아도 저정도 소설은 충분히 생각하고 남는 때임.

학교가 근처에 꼭 있어야 되는건 아님 그날은 공휴일임 학교를 안갔다는거죠 그 근처가 무리들의 친구집일수도 있음 그때 당시에는 학교가 많이 없어서 멀리서도 등교하고 타지애들도 많았음 특히 공고 공휴일에 학교근처까지 가서 본드부는놈들 없음 집이 근처라면 모를까

동네산에서 길잃어 저체온증으로 죽었다는게 진짜 어이가 없네. 시골에 살아서 산에 자주갔는데 길잃은적 없음. 그리고 사람마다 체형이 다 다른데 모두 저체온증이라는게 말이 안됨 이건 제가 가설을 세워봤는데... 사냥꾼들이 실수로 동물인줄알고 쐇는데 맞은거죠 죄를 덮기위해 다죽이고 땅에 묻은거죠. 마을에서 시체발견된 산까지 3킬로 떨어져있었고 그래서 총소리 못들었을수도... 그리고 그날 선거날이니 마을에 사람 몇명 없었고 제가 가설을 세워봤는데 어떤가요.

마지막 제보자는 범인이 아닐겁니다 그런 제보를 할거면 자수하는게 낫겠죠 수사하면 그가 누군지 찾을 수도 있으니까요 범행도구는 그의 주장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저것보다 저 정확한 자국을 내는게 나오기 전에는 말이죠 범인을 알고 있다는 발언은.. 범인들에게 던지는 자수하라는 메시지가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범인이 본드를 했다면 인지능력이 떨어질텐데 자수는 커녕 본인이 누군지도 자각 못할것 같은데 이 사건이 해결될 수 있을지.. 많은 부분이 의문인 사건이고 수사가 형편없었던 사건이죠 덧붙이자면 와룡산 일대가 우범지대였다고 합니다

이정도면 경찰이 미제사건이 될 수 있게 공조해준거 아니냐 ㅠㅠ

더 소름인건 저 범인이 지금 누군가의 부모일수도 있다는 거자사 ㄷ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저 범인은 죽었어도 지옥에서 아주 고통받기를 빕니다...

저 가설이 찐이든 짭이든 이렇게라도 사건을 다시 한번 사람들한테 알리기 돼서 나쁠건 없는듯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범인이랑 같은 공기를 아직도 공유하고 있는게 끔찍합니다

그런데 버니어가 제가 경북기계고등학생일때 98년도였나 7만원넘었던것으로 기억함 가격이 비싸서 쉽게 사지도 못하고 학교실습실에 있는 버니어를 썼었음 버니어로 머리찍는다고 해도 대형 버니어 500mm이상되는걸 써야 뇌손상 및 머리관통을 하겠지만 기본 작은 버니어캘리퍼스로는 머리 찍어봤자 쉽게 죽지도 않고 출혈만 있을것임 본드 마셔서 그랬다고 하는데 본드마시면 술마신것 처럼 헤롱대고 몸도 못가누기 때문에 애들이 순순이 붙잡혀서 머리를 대주지는 않을것임 애들 5명을 일사분란하게 포박하고 재갈을 물려야 하는데 범인은 한명이 아닐 가능성도 높고 두부 손상으로 인한 사망이라해도 교살하여 살해했을지는 확인 불가능임 유골로는 손으로 목졸라 교살한 흔적이 남지 않음 이미 교살한아이들 미상의 둔기로 머리 찍으면 몰라도 머리 둔기로 5명 차례대로 가격할필요가 있는지...왜 굳이 힘들게 쇠깎는 줄이라면 뇌진탕이나 뇌손상을 입힐수 있음 기계과에 쓰는 줄이라는 공구는 초경에다 머리 직격으로 맞으면 골로갈수있음 그리고 당시에 군에 입대하기전에 01년도 전에 와룡산 근처였나 육군 사격장이 있었음 지금은 육군상사인 친구랑 사격장에 탄두 주우러 가자고 해서 버스타고 50분걸려 사격장에 도착함 열나게 사로 파서 탄두줍다가 대부분 파손된거밖에 없었음 그러다 유탄 사격장(당시 훈련용 유탄이라 주황색 가루나 파편들이 있었음)을 지나 초소 같은곳에 가는데 친구랑 올때는 없었는데 차가 있었음 갤로퍼 은색 차량이 시동켜진채로 있었음 잠시 소변보러갔나 싶어서 근처서 싸돌아 댕기고 있었는데도 차주는 안보였음 1시간이 지나도 차주는 오지 않았음 차트렁크를 보니 포대와 흙이 묻어있었고 곡괭이나 삽같은것도 있었음 2~3시간 더 기다리다가 그냥 집에 갔었음 아직도 의문임 차주는 도대체 뭘하느라 사격장에 와서 시동켠채로 차를 방치했었나...우릴봐서 안왔던것인가.. 지금은 차번호가 기억이 나지 않으나 최면요법으로 번호를 기억할수는 있을듯 범인이 꼭 잡혔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고 보니 상인동 가스 폭발때도 영남중학교 다니고 있었고 친구랑 대백 공사현장 옆 현재는 대백 주차장 입구쪽이라 해야되나 천공작업하는 아저씨 3~4명이었나 갑자기 작업하다 멈추더니 배수구에서 아지랑이가 올라옴 그러더니 작업자가 친구와 날 보고 도망치라고 함 가스샌다고 당시에 시계보니 7시 35분이었나 40분이었나 오래되어서 기억이 안나지만 그래서 몇분 보다가 강판이 깔린 상인네거리 지나갈때 교통 통제하던 아저씨 얼굴도 보고 영남중학교 입구 오른쪽 옆 운동장에 자전거 세우는곳(현재는 아파트같은거 생김)에 자전거 세우고 교실들어와서 친구랑 이야기하다 갑자기 펑소리와 수십미터 흙먼지가 치솟더니 난리가남.. 당시에 동창들 30명이상 죽엇음 영남고등학교에 있던 사촌형이 내가 살아있나 확인차 보러오고 사망자 명단에 교통통제하던 아저씨 얼굴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피부에 화상상처가 있어서 겨울에 성형수술한다는 우리반 친구녀석도 하늘로 떠나고 다리 크게 다쳐 전학간 친구녀석도 있고.. 참 신기한건 말이야...우리동네 청소부 아저씨가 새벽에 가스새는걸 봤다고 기자회견까지 했는데 몇일있다 새벽에 교통사고로 사망해버림 가스 누출사고 현장 목격은 친구랑 나랑 천공작업한 아저씨들이 봤는데.. 대신동 지하공사현장 붕괴는 뭐..친구랑 교회따라가던 버스 앞의 버스가 추락함..일찍갔으면 나도 다쳤겠지만 중앙로 화재 참사도 뭐...휴가나와서 수련회 안끌려갔으면 참....

제발 범인아 도대체 왜 그랬는지만 좀 알려줘라...처벌은 안하더라도 최소한 제발 자수만 좀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