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상에 출연한 청소업체 사장입니다. 제 이야기를 다른 사람들이 듣는 공간에 한다는게 많이 부끄럽고 쑥스럽습니다. 가감없이 제 생각을 이야기해 상처를 받으신 분들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분들께는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열심히 사는 동생, 친구, 동료 후배 어떤 분들에는 선배가 될수도 있을것 같네요. 그냥 그렇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처음부터 얼굴을 가리고 인터뷰 해달라고 제가 먼저 요청드렸습니다. 그 이유를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이렇게 댓글을 남기는데요. 저는 직원이 2명인 나름 사장입니다. 이 인터뷰를 혹여나 안좋게 보시는 분들로 인해 제 매출에 영향을 끼치게 되는 리스크를 안고갈 수는 없었고 그 리스크를 회피하기 위해 가면을 썼습니다. 제가 혼자서 사업을 한다면 시원하게 얼굴을 공개했겠지만. 저는 책임져야할 직원들이 있습니다. 그분들에게 걱정을 끼쳐드릴 수는 없었습니다. 제 업을 자랑스워하지도 않지만 부끄럽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영상에서 말씀드렸다 시피 땅이 어는 과정에서는 진눈깨비가 오든 흙탕물이 뿌려지든 상관없다고 생각하기에 이 업이 자랑스럽지도 부끄럽지도 않습니다. 그저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이 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거래처 사장님과 담당자 선생님들께, 제가 아무것도 모를 때 걸레질 하는 방법부터 알려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한 마음으로 이업에 종사합니다. 가면을 쓴 이유가 절대 부끄러워서가 아님을 꼭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이 소득이 안될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실것 같습니다. 제 어머니또한 청소가 무슨 돈이 된다고 하지말라하셨으니까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남들이 싫어하는 곳, 남들이 가장 무시하는 곳, 더러운 곳에 돈은 모여있습니다. 많은 가치들 중 돈이 가장 가치가 낮기 때문에 더 좋은 가치들과 교환이 가능한 것입니다. 이 사실을 알았고 행동해서 돈을 벌었습니다. 외면하고 안믿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제 이야기를 듣고 도전해보시겠다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진심으로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했고, 분명 하실 수 있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면 여러분들 도와줄 귀인은 어디든지 있습니다. 부디 포기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제 사는 이야기, 생각 끝까지 들어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모두 자기가 원하는 목표에 더 다가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스럽습니다 가치와 철학 목적이 뚜렷한 모습이 꼭 성공하리라 생각이듭니다 뜻이있는곳에 길이 있다 넘 멋진모습에 박수 드립니다

와.. 마인드가 진짜 멋있습니다 20대 후반인 지금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었는데 우연히 영상보고 많이 배워가고 마음잡아보겠습니다

크게 될 분이실 것 같네요..23살에 벌써 저런 생각을 가지고 계신다니 경외감이 들 정도네요. 자극받고 가요!! 응원합니다 !!

11:30 부터 굉장히 공감되네요. 욜로나 워라밸 같은걸 말하는 사람들은 자신을 지켜줄 누군가가 있기 때문이다.. 라는말. 맞는말 같습니다. 정말 나밖에 없는 사람, 나 혼자 살아가야 하는 사람들은 저런말 안하는듯 합니다. 배워갑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뼈 때리는 말들이 많네요. 한살 차이나는 24살인데 배우고 갑니다.

작년에 23살이면 저랑 동갑이신데 사고방식이 저보다 훨씬 어른스럽네요. 존경스럽습니다.

훌륭하신 분들이십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좋은영상 보고 갑니다~

대단합니다 20초반 나이에 생각이 깨어있네여

저보다 동생인데 저보다 어른같습니다 정신적으로 배우고 갑니다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항상 챙겨보는 영상 "누군가는 이렇게 생각하고 열심히 사는구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들게하네요. 좋은영상 잘 봤습니다

항상 좋은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연 하신 사장님 항상 안전작업 건승하세요!!

응윈합니다 ~~~👍

잘 보고 갑니당 ㅇㅅㅇ

겪어본 사람은 알지. 돈없어서 해주지 못한 상황들이 얼마나 화가 나는지. 그 악바리때문에 돈은 많이 벌고있네요

나이 떠나서 마인드 모든것이 좋은거 같아요 응윈 합니다

최고의 마인드 굿~♥♥♥

역시 배움에는 나이,성별이 상관없는것 같네요 정말 열심히 사시는분들 정말 많네요

23살 사장님 말 잘하네...

화이팅

잘보앗습니다.. 비교하지말라 저한테는 이게참 너무나도 어렵네요 차가잇으면 저차는 어떨까 저런차 타는사람은 어떤사람일까 부럽네 출연자분처럼 젊은나이에 적성에 안맞아도 끝까지 갈려고한다니 전 시작하기도전에 이건 안맞아 저건 안맞을거같아 라는 생각에 노가다 잡일만 하고잇네요 출연자님이 부동산강의보신것처럼 저도 머리가 좀 쎄게 맞은거같아요 ..ㅜ

저는 31살 난방배관설비 하고있습니다 요즘 제일 재밌게 보는채널인데 젊은분이 마인드가 좋네요👍 난방쪽에선 아직 저보다 젊으신분은 못봤지만 인테리어나 청소쪽은 젊은분들이 많으시네요ㅎㅎ 다들 멋집니다

젊은 분인데 말을 너무 잘 하신다. 부럽습니다. 이미 앞서 가 있으신 분 이라고 느껴지네요 당신의 60억에 건배

걍 진짜 존나 멋있네요 그릇이 큰 사람같습니다 잘 배워갑니다

청소 쪽이나 타 기술직에서 일한다면 개인 장비가 있어야 하더라고요.. 할 수만 있다면 바로 뛰어들 수 있는데 제가 고시원에서 생활하고 있거든요.. 근데 고민인게 장비 도구를 살 수는 있는데 그걸 계속 본인이 가지고 있어야 하는지 궁금해요.. 개인 장비 도구를 가지고 있기엔 방도 좁아서 따로 맡기는 곳이나 그런 곳은 없나요?..ㅠ 일자리 알아보다가 기술직이라는 일을 찾게 되어서 관심도 생기고 진짜 하고 싶은데 ㅠㅠ 너무 고민하고 있습니다...

돈미새 자낳괴 마인드 아주 좋습니다 🔥 13:30 14:13 15:44

멋잇다..

대기업 다니는 30살 청년입니다 저는 매일 쳇바퀴 도는 느낌으로 살아가는데 열혈남아님 영상 보고 항상 속에서 뭔가가 꿈틀거리네요 아직 늦지않았다면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비록 제가 생각하는 인생관과는 많이 다르지만 그래도 일정부분 공감도 됐습니다 저또한 20대 초반이었으면 그렇게 생각했을거 같네요 몸 건강하시고 사업 번창하시기 바랍니다

아따 , 젊지만 마인드는 산전수전 공중전 한 사람이네. 대단.

60억 가보자구'~

네이버 카페에 대한 자세한 경로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청소일을 알아보고있는데 밴드 말고 다른곳에서 현장일을 알아보려면 어디로 가야할까요..ㅠ

와 20대 초반에 이런 생각을 하신다니...사장님의 40대는 정말로 기대가 됩니다!!! 저는 아이 둘 키우면서 외벌이하는 남편 월급으로는 살아는 지지만... 학원이나 문화생활비는 너무나 빠듯해서 청소를 시작했어요. 처음엔 내가 이게 뭐하는건가 너무 현타오고...애들 내손으로 키우려고 이런일까지 하는구나 싶은게 자존심도 굉장히 상하더라구요. 그런데 그렇게 내 자신을 낮출 수록 내가 더 초라해질뿐이였어요. 방문하는 고객님댁에 내가 잘하는 청소와 정리로 도움이 되면 나름 보람있다 생각하며 일합니다. 누군가는 정말 시간이 없어서 심리적 이유로 청소를 하지 못하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저는 나름 더 잘해보고 싶어서 틈틈히 청소법도 찾아보고 고객님께 더 나은 만족을 드리기 위해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번 돈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더 질좋은 교육과 문화를 접하게 해줄수 있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아이들 좀 더 크면 저도 제가 원래 하던일로 돌아갈수 있을테니... 이또한 내삶의 경험이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내장목수로 첫현장 첫날을 보냈습니다^^

제가 띠동갑 형인데 반대로 제가 동생같네요 리스펙

2초전!

앗 오징어게임 프론트맨 등장?! 줄눈시공, 탄성코트 등의 분야도 기술이지만.. 확실히 청소가 일발인들이 가장 극적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분야다 보니까, 고객 입장에서 만족도를 크게 느낄 수 있는거 같습니다^^ 본인이 만족하면 주변에 소개하기도 좋구여!

진짜 겁나 멋있다 후..

말 ㅈㄴ잘한다

이분은 분명 60억 자산가 된다 왜냐 분명한 목표가 있잖아 요즘 켈리최 영상보는데 성공한 사람들은 이렇게 자신의 비전을 명확하게 그리고 시각회를 하더라구

입주청소업체이신거죠~?

이제 곧 21살되는 사람입니다. 저 또한 출연자분과 동일한 가치관을 가지고 청소업에 도전을 해보려고 합니다. 한가지 문제점은 부모님의 극심한 반대인데, 설득시킬 자신이 없습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현재로선 집을 나가는 방법밖엔 없는것 같습니다.

14:19

저도 23살에 타일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맨날 옷 더럽혀지고 바지에 타일본드 묻고 압착, 백시멘트가루,레미탈 묻고 그라인더질 하고 퇴근할때 물티슈 돌돌 말아서 코 파면 까맣게 나오고 참 고생 많이 했는데 아무튼 마인드가 저랑 비슷하네요 저는 옷을 이렇게 더럽게 입고 술집도 갔습니다 쪽팔림? 남들이 봤을땐 개더럽네 하면서 뒤에서 욕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왜요? 어차피 나중엔 제가 더 돈을 많이 벌텐데요? 남들과 비교하는 삶 그렇게 비교를 하면 거기에 맞춰져 가지 정작 자기 갈길은 못갑니다 젊은 20대들 잘 들으세요 이런 인테리어 쪽 일들이 돈을 많이 벌긴 합니다 그런데 당장 벌 수 있는건 아니고 그 정도 벌 수 있는데까지의 길이 있어요 그걸 왜 다들 무시하고 편하게 아 이 일 많이 번다던데 한번 해볼까? 그런 생각하면 기술자들 무시하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진짜 뭐 요새 세상 좋아져서 옛날같지 않다 기술 배우러 가면 잘해준다 하는데 10곳 가면 1곳 잘해줄랑가 모르겠네요 그 사람들은 조공이 필요없어요 없어도 다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런데 그걸 못 버티고 대부분 그만 두시는데 그거 못 버티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사회는 다들 욜로 워라벨은 개뿔 그냥 버티세요

청소로 매달은 저렇게 못벌어요… 여기 채널 좋아서 잘 보고는 있는데 너무 많은사람들이 썸내일만 보고 진짜 저렇게 매달 버는 줄알고 학원 다니고, 현장 가서 배우고 할텐데… 저렇게 매달 버는건 아니니 현실을 제대로 알았으면…. 영상을 예로 들면 저 사람은 청소하는사람중에 한명, 한업체일뿐이고 청소업체 우리나라에 좋은곳 수두룩 합니다. 몸으로 일하고, 피땀흘려 번 돈 좋습니다. 다만 이렇게 해서 돈 많이 벌 수 있다로 말은 안하지만 썸내일로 보여주고 있고, 정작 인터뷰 하는사람들도 보면 약간의 소스도 들어가는게 보이네요 기술직이 나쁘거나 배우지 말라는거 아닙니다~ 지금 썸내일 월급이 어니더라도 매.달 고소득 못법니다. 기술직 일 못하는달도 많아요

청소하면서 오징어게임도 하나

님아 필름하세요

자기일에 쪽팔리니까 저렇게 가면쓰고 나오지ㅋ 자부심을 가져라ㅋ

ㅎ.. 얼굴도 공개 못하면서 이런 자리엔 머하러 나오셨는지...아이러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