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한곡으로 한 도시를 먹여살리심...

지금은 취업 안돼서 자존감도 떨어지고 힘들지만, 열심히 노력해서...좋은데 가서 나중에 이 댓글을 다시 봤으면 좋겠다. 내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미래의 나, 행복하길

Return of Superman brought me here. Such a lovely song

어떻게 영상이나 사진 하나 없이 밤바다를 떠올리게 할까? 파도소리랑 칠흑같은 어둠, 작은 등대빛이 떠오를 수 있을까..

창체 시간에 컴퓨터실 올라가서 이노래를 듣다가 필받아서 시험끝난후 친구집에서 자겠다 해놓고선 모아논 돈으로 여수에 1박2일로 갔다왔었는데....다시 한번 가고 싶게 만드네..

여수밤바다 라는 단어를 가장 감동적이고 아련하게 표현할수있는 노래

성인이 된다면 꼭 이 노래를 들으며 여수를 가고싶다 원없이 먹고 떠들며 바다를 배부르게 보고싶다 여수 밤바다를 걸으며 이 노래를 듣고싶다 그때는 절대 후회따윈 하지 말아야지 조금만 더 힘내자!!

이 노래를 한창 듣던 어느날, 아무 생각없이 여수가 가고싶어졌다. 혼자 떠난 여수의 밤바다는 노래처럼 참 아련하고 아름다웠다.

나는 지금 여수해상케이블타면서 이노래 듣고 있다.

여수엑스포가면서 차안밖에서 오지게 들었던 노래. 버스커버스커 노래는 많이 들어도 안질림

노래 들으면서 남들이 예전 추억들 끄적끄적 써놓은 댓글들 읽는것도 재밌네 ㅋㅋ

어떻게 이런 감정을 구현해냈는지...

이 노래 만으로 여수를 다녀온 듯한 기분......

10년이 훌쩍 넘었네 군대 가기전에 여수로 같이 여행갔던거 생각난다.. 아무 계획도 없이 어디로 갈지도 정하지 않고 무작정 떠난 여행이었는데 함께여서 그랬는지 너무 즐겁고 행복했어. 살아가는동안 오해가 쌓이고 자존심때문에 화해하지 못했지 우리. 비록 지금은 연락조차 안되지만, 형, 누나 다 잘 살고 있지? 즐거웠던 추억 기억 하자 행복해 다들 사랑한다

나 여수사람이지만 형 덕분에 엑스포 이후 여수가 사람들 많이 오는 도시가 됐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지칠 때, 여수 바다 보며 들으면 찐 relax😛

Never been in South Korea, but this song has been my favorite since its release. It makes me feel different things depending on my mood that day. It makes cry when I miss someone, or it makes my feel relaxed when I'm super stressed out

이 노래들을때마다 어릴때 여수엑스포에 가족여행 갔던게 기억나면서 어릴때만의 향수와 그때의 줄거운 기분이 마음 깊은곳부터 온몸으로 퍼져나온다

2020년에도 들으러 왔다 진짜 이곡은 들을 때 마다 가슴이 미어지는 느낌이난다... 그만큼 명곡

someone important introduced me to this song in 2012 (he was from seoul but he said yeosu was his fav city) and since then, every time i listen to this song, it's like i'm reliving my 2012 memories with him again. gosh i miss being 18 and in love.

여수밤바다에서 이노래를 들으면 기분이 좋아짐.

돌아가고싶다.....

이 노래를 들으면 밤에 바다에 가서 하늘을 바라보며 듣고 싶어집니다.

버스카버스카노래 다좋지만 이노래가 젤좋다..내친구들도 다 이노랠젤좋아하더라..여수 한번가보고싶다.왠지 이노래만들으면...

목포케이블카타면서 듣는다!좋다! 2024.06.06

장범준은 따라부르기 쉬우면서 좋은 곡을 진짜 잘만듬 고음 때려부어도 별로인 노래가 많은데 장범준 노래는 그냥 잔잔하고 감정 꾹 눌러담은게 좋음

장마철이라해서 울적해 바람이나 쇠로 나왔습니다. 범준이형 노래가 가장 잘 맞네요

길거리를 걷다가 이 노래가 울려퍼졌던 밤거리가 떠오른다

Wow, everyone be coming from red velvet, meanwhile I’m here coming from TROS 😂

Sengmin from Stray Kids brought me here. Thank you baby. Such a beautiful song. It gives peace.

혼자 유학할때 한국 그리워서 범준이형 노래 들으며 많이 힐링 받았는데.. 그때 들었던 노래들이 여수밤바다랑 막걸리나, 어쩌다마주친그대 ㅠㅠ 추억이다

외국인은 또 이 노래 어떻게 알고 온거야ㅋㅋ 한국인추억 댓글 보는 맛이 있는데..벌써 반은 가려졌네

마음으로는 내가 하고 싶은 꿈을 이루고 싶지만 그럴수 없는 안타까운 현실이 너무 고통스럽다

여수를 키운건 8할이 이 노래다

여수라는 곳을 알게 해준 노래. 이 노래 하나 때문에 가족여행을 여수로 갔었는데 밤바다에 커다랗게 뜬 보름달이 윤슬에 이어져 빛의 길처럼 이어진 모습이 아직도 기억나..

중학교 때 여수 엑스포로 수학여행 갔는데 마침 이때 여수밤바다가 잘나갔었음.. 여수엑스포 자체로는 정말 노잼이었고 푸드코트도 맛없었고 기념품으로 산 5천원짜리 안경닦이는 잃어버렸지만 이 노래를 들으면 그때 추억이 기억난다

TROS brought me here...I don't understand the language...bt it's so healing kind of songggg...

This song makes me want to go to Yeosu one day..

My student recommended this to me. I fell in love with the song instantly!

작년 8월 바다앞에서 여자친구랑 이노래 들었었는데후회되는게 그녀를 놓치지말걸..

나의 사랑하는님 아무것도 바랄게 없이 그냥 이 노래를 들으며 한번만 바람 쐬었으면 좋겠네요.

여수밤바다

여수 밤바다 이 조명에 담긴 아름다운 얘기가 있어 네게 들려주고파 전활 걸어 뭐하고 있냐고 나는 지금 여수 밤바다 여수 밤바다 아 아 아 아 아 어 어 너와 함께 걷고 싶다 이 바다를 너와 함께 걷고 싶어 이 거리를 너와 함께 걷고 싶다 이 바다를 너와 함께 걷고 싶어 여수 밤바다 여수 밤바다 이 바람에 걸린 알 수 없는 향기가 있어 네게 전해주고파 전활 걸어 뭐하고 있냐고 나는 지금 여수 밤바다 여수 밤바다 아 아 아 아 아 어 어 너와 함께 걷고 싶다 이 바다를 너와 함께 걷고 싶어 이 거리를 너와 함께 걷고 싶다 이 바다를 너와 함께 너와 함께 오 바다 이 조명에 담긴 아름다운 얘기가 있어 네게 들려주고파 전활 걸어 뭐하고 있냐고 나는 지금 여수 밤바다 여수 밤바다 아 바다 아아아아 하아아아 하아어 하 어어 하 하아아아 하아 어어어 뭐하고 있냐고 나는 지금 여수 밤바다

들으면 들을수록 푹빠지는곡...너무좋아요

내 스무살 봄을 아름답게 해준 곡. 눈 감고 들으면 캠퍼스를 누비던 포근하고 눈부신 봄의 스무살, 첫사랑이 떠오름.

하 이감성 너무 좋아 밤하늘아래에서 방파제 앞에 앉아 다리 까딱거리면서 무언갈 기다리는 감성 뭘 기다리는진 모르지만 만나면 행복 할 것만 같은 그런 걸 기다리는 감성

The Yeosu night sea - there is a beautiful story underneath this light I want to let you hear it so I call you - you ask what I’m doing? I’m at the Yeosu night sea, the Yeosu night sea I want to walk here with you I want to walk along this sea with you I want to walk this street with you I want to walk along this sea with you Yeosu night sea The Yeosu night sea - there is an unknown scent hanging off this wind I want to tell it to you so I call you - you ask what I’m doing? I’m at the Yeosu night sea, the Yeosu night sea I want to walk here with you I want to walk along this sea with you I want to walk this street with you I want to walk along this sea with you with you The sea - there is a beautiful story underneath this light I want to let you hear it so I call you - you ask what I’m doing? I’m at the Yeosu night sea, the Yeosu night sea You ask what I’m doing? I’m at the Yeosu night sea

I wish i had learnt korean during my childhood. It sucks being an overseas Korean sometimes. I guess i can just start learning now :) 너무 좋아

이거 여수 밤바다 멍하니 보면서 들으면 진짜 좋아요...

이곡도 제가 좋아하는 곡이죠 잔잔하는 바다가 생각나는거 같은 그런곡 이라고 생각해요 나중에 부산 가서 저녁에 바닷가에서 산책할때 들으면 정말 좋은곡 같아요 그때가 언제될지는 모르겠지만 언제 기회되면 꼭 이곡 들으면서 산책 할게요 이런 좋은곡 만들어 주셨어 고마워요:)

I first heard this songs from KBS the return of superman.. when you visited Yeosu with your kids. I really can't stop listening to this song. Your voice is amazing. With love from India 💕

TROS brought be here and wow! Stanning this amazing artist!!

I heard this song for the first time while I was in Yeosu. I miss Korea!😭💖💖

Superman return brought me here, my hometown is located on an island so much memories from my grandparents who raised me. They passed away but this song expressed my nostalgic feelings in a beautiful and optimistic way everytime I sit by the sea

I came to here after watching Return of Superman 😊

진짜 혼자 밤에 바닷길을 걷는 기분을 들게함....

이 노랠 듣고 있으면 아무것도 없이 여행을 가도 걷기만 해도 좋을거같다

지금 돌산대교 앞 호텔 야경 뷰 보면서 듣는중 너무 좋음

일렉 나오는 부분 너무 좋다 진짜 ㅋㅋㅋㅋㅋ

사공주 여수와서 밤바다 왔어요 오빠가 멋져요 역시 있는 남자 낭만포차18호

this song still my fave..😊

술 한잔하고 감성적인 이때 다른 가수들 보다 장범준 목소리 이거 하나면 캬~~~파고든다 파고들어~~음반 꾸준히 내주세요ㅠㅠ 다큐멘터리 보면서 진짜 너무 감동ㅠㅠ

Heard this song for the first time a few minutes ago from Stray Kids’ Seungmin. Beautiful song to lay down listening to ❤️

가보지도 않았는데 거기 있는거 같다.

아ㆍ~~~최고죠 당신과 함께 공존하는 이시간.참 행복합니다.

I am going to miss this family Soo much in return of superman ....in love with this song 😍

가요 진짜 다 안듣고 끊었었는데 버스커버스커만은 못 끊었습니다........ 특히 여수밤바다는 최애곡입니다..........................

Hearing this song in Yeosu was so magical. Dream came true ❤

옜날에 여수가 가까워서 맨날 갔는데 충남 이사와서 못감 그리움에 노래ㅠㅠㅠ

명곡입니다 ❤❤❤❤❤사랑을 전합니다

Came here after jungkook sang it in the Jimmy Fallon show.. dressing room😂😂😂😂... I fell in love with this song❤️❤️💗

추억이다 술먹다.이노래듣고 여수갔던기억...

바다는 나에게 있어 힐링이다.. 여수 혼자 차타고 갓을때 추억이렷다

눈물이 난다

방구석에 있는데 밤바다에 있는 느낌이양

편해진다

세상은 아름답고 내인생은 세상보다 더 아름답다

Wherever Yeosu in S.K is. I want to go there one day and play this song over and over. The song is just wonderful and heart warming.

이 노래를 가족들이랑 처음 제주도 가서 같이 불렀는데.. 그때가 많이 생각난다 ㅋㅋ 12살이었는데 벌써 내신에 죽는 고딩이 되었네..😅 추억 많이 생각난다

Tros brought me here. I'm so in love with this song. Hope to see him someday.

One of my favorite songs ever, seriously 😭😭❤❤❤

감사합니다 장범준님❤

여수진짜이뻐요.여행강추합니다.아름다운다도해

I come here because one Oppa sang me this song when we were playing nearby the beach. Korean student group and I had so much fun. I very much miss them 😢😢 hope one day to meet them again ..

7년전 전역후 24살의 봄 그 시절 풍경을 트는 플레이버튼

스물한살 혼자 여수 케이블카 위에서 밤바다 보면서 듣는중 나중에는 여자친구랑 와야지 쩝..

I came here after watching Red Velvet's Level Up S2. I immediately fell in love with it after hearing it.

독립해서 성공하고 싶다. 지금은 비록 한달도 안됬지만 4년계약을 해서 내가게차리고 행복하게 살았을때 이글을 다시보면 기분이 어떨까.

After watching Let's Eat Dinner Together I had to listen to this mesmerizing song. When they played that song in the show, I just couldn't focus on the show anymore. This song is so beautiful. No wonder Yeosu became so famous!.

노래 좋다❤😊

달달한 여수밤바다~^^

여수에 와서 듣고 감

와 미쳤다 노래너무좋아..

외로우면서도 따뜻한 노래

나의 애창곡이다

Automatically became his new fan after watching his episode on hidden singer 6 😭 His music, lyric, song are great 😭

올해 고삼인데... 진짜 막막하다 ㅠㅠ 할 수 있다는 자신감만 가지면 되는데 항상 시험볼때마다 실수해서 힘들고 지치고... 어쩔땐 죽고싶다는 생각도 조금 든다 이런거 밖에 안되는 딸이란게 엄마한테 너무 죄송하고... 기대하시는 엄마보면 너무 미안하다 그래서 막상 어리광 부리고 싶어도 못 부리겠다 지금 한강에서 돛자리 피고 노래듣고 있는데 사실 오늘 학원 처음으로 땡땡이치고 띵가띵가 노는중이다 솔직히 좀 많이 무섭긴한데ㅋㅋㅋ 한편으론 좋기도 하다...! 집에가서 진짜 호되게 혼나겠지ㅋㅋㅋㅋㅋ 오늘 딱 한번이니까.... 내일부턴 아빠목까지 열심히 하자 ㅠㅠㅠ 올해까지 화이팅... 내년엔.... 술마시자....

여수밤바다 들으면 찡하다 나도 고향이 여수인데 찐짜로 여수밤바다가 멋쩌부러 조명이

너와 함께 걷고 싶은 이 거리에, 1년 뒤에는 너와 함께 걷고있는 내가 있을까

It happened last year(2019) when I was going through depression and I had just ended my 4years of Toxic relationship. I was not in touch with any of my friends and I barely spoke with my family members . I literally had no idea about anything. One Day I heard this song and it made me feel better. I don't speak korean and I completely didn't have any idea what it meant but the feeling which I got from this song really helped me to overcome my sadness. Whenever I feel low i just listen to this song. This song means so much to me. Thank you Busker Bus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