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원 지휘자님이 광주시향에 계시는 동안 너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매번 매진이라 놓친 공연도 많아 아쉬웠지만 온 전력을 다해 볼살이 귀엽게 떨릴정도로 곡의 느깜을 표현해 주셔서 더욱더 연주가 풍부하게 느껴졌습니다. 홍 지훠자님의 얼굴 표정도 함께 볼 수 있다면 더 즐거운텐데 연주자 분들 메인 벽면 맨 뒤쪽에 모니터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 적도 있습니다. 덕분에 어려운 브루크너 교항곡도 접할 수 있었고, 클래식과 좀 더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어느 곳에 계시던지 응원합니다.

부산시향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홍석원 지휘자님에 대한 칭찬이 많던데 광주시향이 정말 훌륭한 지휘자님을 모셨네요.음악뿐 아니라 역사의식도 있고 지적이심. 성격도 겸손.앞으로 무궁무진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광주시향 너무좋아요. 아마도 너무나 인간적이고 음악의 표현도 열정적이신 홍석원지휘자님 계셔서 더 좋아지는것 같아요

광주시향에 오신게 광주에 사는 클팬으로써 크나큰큰 행운입니다.

이번 임윤찬 콜라보 앨범 사서듣고 다시 봤습니다. 친구들도 광주시향 칭찬 많이 합니다. 응원합니다!

홍석원 지휘자님! 쇼스타코비치와 광주를 말씀하시는데 소름이 돋았네요..

홍석원 지휘자님 재밌으시고 멋지십니다~👍

관객 매진은 홍석원 입니닷!!! ㅎㅎㅎ

도핑테슷 연주 들어보고 싶네요 ㅎㅎ

유못쇼~!또한건했네요~~!!^^*아니이분은~윤찬님의필라델피아~!!

지휘자님 지휘만 잘하시는게 아니라 매력있으셔~~

홍석원님은 이제 이 프로에 더 못 나오십니다 유명해지셔서..:D

이번 교축도 그래서 멘델스존 피협1번과 함께 쇼스타코비치 11번으로 돌아오시는군요~~ 광주x쇼스타 기대합니당❤️❤️❤️

홍석원님 팬입니다!!❤

임윤찬 곡 듣다가 유툽 알고리즘 따라 여기까지 왔는데 홍석원 지휘자님 성격 유쾌하고 좋아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클래식 열심히 듣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ㅎㅎ

지방시향의 수준을 국제레벨로 올려놓는 와중이라고 보는데 홍석원지휘자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역사를 한 번 써보길 바랍니다.

공연장 가면 미소 한가득으로 협연 이끄시고 협연자들 먼저 챙기시는 매너에 보는 관람객이 더 흐믓해 지는 지휘자 분이세요.

배경음악이 너무 큰 듯. 배경 음악이 없어도 좋을 것 같아요.😅 배경음악이 끊긴 부분이 더 듣기 편하거든요.

어제 임윤찬때문에 광주시향 연주 듣다가 오케스트라 연주가 넘 좋아 그렇챦아도 지휘자가 누군지 이름까지 확인했는데 이 영상이 뜨네요. 이강숙샘 손자시라니 넘 반갑네요. 어린시절(518때도) 광주 살아서 애정이 있는데 언제 함 방문하면 연주 꼭 볼께요! 쇼스타코비치 정말 궁금하네요.

홍석원 지휘자님 작년 교향악축제 때 반해서 또 뵐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용. 부산시향 2월이랑, 통영에서 뵐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교향악축제 때 쇼스타 5번 아니고 11번이었는데요?

지휘자도 인성이 중요하다는 말씀 이해가 가네요^^~ 클알못이 임윤찬군 덕에 클랙식에 입덕했네요ㅋㅋ 대부분 지휘자들은 피아니스트 돌아보지도 않고 니가 오케스트라한테 맞추라는식? 이던데ㅋㅋ 홍석원 지휘자님과 알솝? 반클라이번 대회 지휘자는 연주내내 계속 눈마춤하며 연주자와 함께 소통하는걸 느낄수 있었네요

지휘선택하실때 공부도 살짝 하기 싫으셨다고 했는데 그당시 서울대 작곡과면 공부도 엄청 잘해야 되잖아요!!

굳이 독일에서 자리를 잡고 계속 성장해나가시지 한국에 왜 들어오셨어요? 클래식본고장에서 잘하면서 목표는 베를린필로 하셔야지 김은선지휘자가 잘해서 베를린필 디지털콘서트홀에 서나요? 페트렌코 밑에서 있었기 때문에 베를린필에 데뷔한다고 봐요/ 그래서 지휘계는 선후배 아는사람끼리 끌어주는게 있어요 그런데 한국오면 그런게 다 끊어지자나요? 페트렌코가 1990년대 말에 정명훈 마스터 클래스에 참여했다는거 아세요? 그래서 베를린필이 뭘리있는게 아니라 우리 가까이에 있다고 보고 계속 두드리면 언젠가는 열린다고 봐요. 카라얀 전기를 읽어보면 울름시립극장시절 아헨시절 하루18시간씨 일하면서 악보 암보에 엄청시간을 투자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악보 전부다 잘근잘근외우세요. 그리고 눈을 감으면 악보가 사라지고 음악이 홀연히 나온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