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 빌딩 옥상에 수천마리 벌떼가 살고 있다! [2021-2022 UHD환경스페셜 20편 꿀벌의 도시생활] / KBS 20210826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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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스페셜

환경스페셜

Жыл бұрын

▶ 꿀벌의 세계를 통해 도시의 자연을 보다
이 도시 어디에나 있으나, 우리고 못 보고 지나친 세계가 있다. 작지만 큰 존재이자 자연과 가장 오랫동안 동맹관계를 맺어온 곤충인 꿀벌. 우리가 무심코 지나치지만 벌이 없다면 우리의 자연은 존재할 수 없다. 식물은 번식이 불가능할 것이고 아름다운 꽃도 우리는 볼 수 없을 것이다.
▶ 식물은 진화의 단계를 거치면서 번식의 수단으로 벌을 선택했다. 꽃을 피운 다음 벌을 유혹해 꽃가루를 옮기는 일을 시켰던 것이다. 그 수고로움의 대가로 벌은 양식인 꿀과 꽃가루를 얻는다. 이처럼 꽃이 있어야 벌이 있고 벌이 있어야 꽃이 있는 자연의 가장 끈끈한 동맹관계.
환경스페셜은 도시에 살고 있는 꿀벌의 세계를 들여다본다. 과연 꿀벌이 들려주는 우리가 사는 도시의 자연환경은 어떤 모습일까.
▶ 빌딩숲의 양봉가들
빌딩이 숲을 이루는 도시. 놀랍게도 이 빌딩 옥상에 벌들이 살고 있다. 그것도 자연상태의 방치된 벌이 아닌 사람이 키우는 양봉이다. 깊은 숲속이 아닌 도시 복판에서 엄연히 꿀을 얻기 위한 양봉이 이뤄지고 있는 것이다.
수도권에만 이런 벌통이 무려 332개가 있으며, 이곳에서 나온 벌들은 오늘도 도시 곳곳의 꽃밭을 누비며 부지런히 꿀을 모으고 있다. 8년 전부터 도시양봉에 관심을 갖고 아예 기업을 차려 운영하고 있는 박진 형제, 숭실대 양봉동아리의 옥상양봉, 심지어 국회 내에서도 양봉이 이뤄지고 있다.
왜 이들은 한적한 시골을 마다하고 도시양봉을 택했던 것일까. 도시양봉이 주는 특별한 매력이라도 있는 것일까. 매주 한 번씩 벌통을 점검하는 내검의 수고를 감내하면서 도시양봉을 고집하는 이들의 일상과 함께 벌과 친해지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 꿀벌의 사생활
양봉을 좋아한다고 도시 어디에나 벌통을 설치할 순 없다. 벌통을 설치하자면 주변에 민가가 얼마나 밀집돼 있는지, 꿀을 갖고 있는 밀원식물이 주변에 얼마나 있는지 등 약 20여 가지의 까다로운 조건을 통과해야만 한다.
제작진은 직접 KBS 옥상에 2개의 벌통을 설치한 다음 벌들의 세계를 자세히 관찰해보기로 했다.
▶ 작은 곤충이지만 벌은 인간사회와 다를 바 없이 철저하게 조직화된 삶을 보여준다. 우두머리인 여왕벌이 있고, 여왕벌을 호위하는 벌이 따로 있으며 애벌레를 돌보는 일벌과 꿀을 모으는 일벌이 엄격하게 구분돼 있다.
평균 40여일 생존하는 벌의 일생. 애벌레에서 부화한 벌은 보름여 간 벌통 내부에서 육아와 청소과정을 거친 다음 본격적인 꿀채취의 임무에 들어간다. 해가 뜨면 옥상의 벌통을 출발해 멀게는 2킬로미터 남짓까지 날아가 꿀을 모으는 고단한 작업. 부지런한 벌들은 이런 과정을 하루에 열다섯 번까지 반복한다.
▶ 법적, 제도적으로 자리잡은 뉴욕의 양봉문화
여전히 도시의 사람들은 꿀벌의 삶에 대해 두려워하거나 무관심하다. 단순히 작은 곤충이어서가 아니라 무서운 독침을 갖고 있다는 편견 때문이다. 때문에 벌떼의 등장은 곧바로 신고로 이어지고 무차별적인 제거의 결과를 낳는다.
그런데 뜻밖에도 이런 편견을 극복하게 벌에 대한 법적, 제도적 장치가 마련된 도시가 있다. 다름아닌 미국의 뉴욕이다. 세계에서 가장 도시다운 도시, 빌딩이 가장 밀집된 도시. 제작진이 직접 찾아간 이 도시 뉴욕에서 벌통을 찾기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시민들은 작은 텃밭에 옥상에, 베란다에, 심지어 빈방에까지 벌을 들여 키우고 있다.
▶ 6년 전 우연히 양봉수업을 들은 후, 이제 딸과 함께 양봉전도사가 될만큼 꿀벌의 매력에 흠뻑 빠져있다는 플린씨. 이제 6개월차 초보 양봉가지만 벌통을 돌볼 때 가장 흥분된다는 시에라 블랙씨. 그리고 매주 수십 명의 사람들이 모여 공동으로 운영하는 브롱크스 양봉클럽.
이들은 단순히 달콤한 꿀만을 얻기 위해 양봉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빌딩뿐인 삭막한 환경 속에서 자연과 속삭이고 자연의 속내를 만끽하고 싶어서라고 말한다.
▶ 도시꿀벌의 위기, 무엇이 문제일까
전문가들에 의하면 10여 년 전부터 세계적으로 도시 꿀벌의 수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 과연 꿀벌의 감소는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답은 가까운데 있다. 도시에 미세먼지가 많아지고, 자연녹지가 그만큼 줄어들고 있다는 증거다. 미세먼지는 꿀벌의 비행을 방해한다. 실제로 국립산림과학원과 서울대 연구팀이 실험한 결과 미세먼지가 많은 날 벌들이 일터에서 벌통으로 돌아오는 시간이 71%나 늦어졌다고 말한다. 길찾기가 늦어진다는 건 곧 꿀과 꽃가루를 적게 모은다는 것이고 이는 벌의 생존을 위협하는 결과로 이어진다. 때문에 유엔은 매년 5월20일을 [세계 꿀벌의 날]로 지정해 꿀벌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 꿀벌은 우리의 자연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거울이다. 꽃은 벌을 통해 번식하고 번식이 많아야 자연이 풍성해진다. 자연이 풍성하는 건 우리의 주변이 쾌적하고 아름답다는 걸 의미한다. 결국 꿀벌이 건강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이 인간도 건강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이라는 말이된다.
※ 이 영상은 [UHD환경스페셜 20편 꿀벌의 도시생활(2021년 8월 26일 방송)]입니다. 일부 내용이 현재와 다를 수 있으니 참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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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64
@masterchiefsp
@masterchiefsp Жыл бұрын
프응님이 이영상을 좋아합니다
@user-zv6kq6ge5o
@user-zv6kq6ge5o Жыл бұрын
왜 프응 이란 유튜버를 신격화 하나요?
@user-xk3nu3sd3q
@user-xk3nu3sd3q Жыл бұрын
​@@user-zv6kq6ge5o 신격화? 과대망상하시네.
@user-hg6sl6ed9f
@user-hg6sl6ed9f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벌을 사랑하는 입장으로써 홍보 해주신다면 좋아 할 수 밖에 없는거져
@user-mk2bl4kz6m
@user-mk2bl4kz6m Жыл бұрын
과대망상증을 앓고 계시나요?
@user-xk3nu3sd3q
@user-xk3nu3sd3q Жыл бұрын
@@user-hg6sl6ed9f 으로서
@TV-mp8qb
@TV-mp8qb Жыл бұрын
꿀벌에 대한 소중한 정보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는 도시에서 양봉을 배워서 시골에서 벌을 키웁니다 내용 중에 정정이나 보충 설명 입니다 1. 영상 18분50초쯤에 도봉에 관련된 내용중에 물어내는 벌은 꿀을 훔치러 온 벌(도봉 벌)이 아니고 응애의 피해를 입고 태어난 윙바이러스에 걸려 날개가 말려 태어난 불구 벌이며 일벌들은 이런 장애 벌이 태어나면 물어내는 장면입니다 2. 영상 23분 30초에 양봉 등록은 두가지 입니다 양봉 30군은 행정관청(읍면동)에 등록하는 기준이나 농업경영체등록으로 신청하는 최소한의 단위는 10군 부터 입니다 참고 바랍니다
@user-sx6jh4od1x
@user-sx6jh4od1x Жыл бұрын
정말, 아름답게 모여사는 꿀벌들의 모습에서 우리네 사람들도 저렇게 아름다운 모습으로 각기 가정을 꾸려 살았으면 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
@falconkim7818
@falconkim7818 Жыл бұрын
경이롭고 아름답다
@user-ul1cr9xh1b
@user-ul1cr9xh1b Жыл бұрын
진짜 신비롭다 기특해 수명 다채우고 오래오래 살아라
@DoSa18
@DoSa18 Жыл бұрын
저 옥상은 꿀벌살기힘들듯 그늘도없고 벌들도 그늘진곳 좋아함
@jinlee3231
@jinlee3231 Жыл бұрын
진짜 양봉업을 많이 퍼뜨려야할거 같은뎅
@dsmhan5289
@dsmhan5289 Жыл бұрын
꿀벌이 죽어 개체수가 줄어 들어요~~~
@user-vg7jc7hy6z
@user-vg7jc7hy6z Жыл бұрын
저런꿀벌들은 너무이뻐 노랑색에 말벌이나 이런벌들은 크고 무섭고 그런데
@user-rt8tj5ny9m
@user-rt8tj5ny9m Жыл бұрын
벌이사라지면 채소과일등 다사라진다.. 좋은일 해주는 영상이네요..😊
@dsmhan5289
@dsmhan5289 Жыл бұрын
울 인간들의 자업자득~~~
@user-ld5lj2nr2d
@user-ld5lj2nr2d 4 ай бұрын
도심지한가운데 꿀벌이라니. 세상 참 기가차네여.
@user-gl5xo6mn1q
@user-gl5xo6mn1q Жыл бұрын
경이롭다
@user-ic6hv5kf1i
@user-ic6hv5kf1i Жыл бұрын
도시에는 음료수 캔이나 , 아이스크림 등 달달한게 많이 있어 꽃에서도 가지고 오지만 사람이 가공했어 만들어 놓은 가공품에서 많이 물어나른다 내가 집접본게 많다.
@user-xk3nu3sd3q
@user-xk3nu3sd3q Жыл бұрын
직접
@user-vg7jc7hy6z
@user-vg7jc7hy6z Жыл бұрын
인간들이 양심적으로 꿀의 절반만 판매하고 절반은 꼭 벌들이 먹도록하자 면역도챙겨주고 비타민도쳉겨주고 십계명에 속이지말라는 우리생존인거같다 욕심이 생태계를망치는것이다
@heaye
@heaye Жыл бұрын
우리집도 어렷을때 벌 1통 을 10년? 정도 취미로 키운적 있었는데, 채밀은 1번도 못햇고, 결국 동내 찾아온 양봉업자에게 줘버림 ..
@user-xk3nu3sd3q
@user-xk3nu3sd3q Жыл бұрын
동네
@user-vg7jc7hy6z
@user-vg7jc7hy6z Жыл бұрын
좋은일인데 양봉을합시다 겨울에도 좋은걸까 꿀벌이니까 꽃을 많이더 그리고 산도더가꾸고 빌딩이 벌들의 안전장소가 될수도 있다는 가능성
@louis3290
@louis3290 Жыл бұрын
프응 출똥!!!!!!!!!!!!!!!!!!!!!
@user-yz1zo3mw6r
@user-yz1zo3mw6r Жыл бұрын
도심 미세먼지? 우리가 만드는 미세먼지? 중국발 미세먼지라 해야되지않나요!!!
@klarenzjeong8031
@klarenzjeong8031 Жыл бұрын
도시에서도 얼마든지 꿀 많이 만들 수 있는데
@user-so7ev5dz6b
@user-so7ev5dz6b Жыл бұрын
꿀을 모아서 뭐하나요 꿀벌은?
@generalhero815
@generalhero815 Жыл бұрын
26:45 와 코 진짜 이쁘다... 전형적인 서양 미인
@user-tt6ky7fx3k
@user-tt6ky7fx3k Жыл бұрын
우리가 만든 미세먼지가 아니라 중국이 만든 미세먼지요 수신료의 가치 다시 생각하세요
@tv-ou6pp
@tv-ou6pp Жыл бұрын
봄에벌똥을엄청싸는데특히자동차에떨어지면민원바로드러갑니다이런내용은전혀없네요저도도시가이닌변두리에서하다민원드러와봉장옴긴적있읍니다차에배설물떨어지면잘지워지지않아요참고하세요
@dsmhan5289
@dsmhan5289 Жыл бұрын
장마철 무밀기에 벌양식이 모자랄 경우 벌 먹이로 설탕물을 줘야 도봉이 안생기고 약군은 합봉을 해줘야 도봉이 안생기죠~ 강군으로 세력이 비슷하게 해줘야 합니다~~도봉방지~~~
@nanueo
@nanueo Жыл бұрын
먼저 제작진에 수고를 높은 칭찬드립니다. 양봉에 대한 상식에 의문이 생깁니다. 양봉(사진에서 보는 양봉이 서양종)으로 보입니다. 마무리에 가까운쪽에 채밀을 년1회라고 하셨는데. 제가 알기로는 사양하지 않으면 서양종은 먹성이 강하여 채밀을 한다면 벌의 생명유지가 어려울넛 같습니다.전문서양벌 사육자들의 양봉(벌기르기)와는 상식에 조금 다른것같습니다. 한봉은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제작이 서양종을 중심으로 하셔서 부분별로 의문되는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bifacekim5133
@bifacekim5133 Жыл бұрын
ㅉㅉㅉ... 어설프게 아는 체... 하지마세요.
@graycain
@graycain Жыл бұрын
양봉 하시는 유튜브 보니까 동계용으로 꽃가루랑 설탕물이랑 주시던데요.
@user-vg7jc7hy6z
@user-vg7jc7hy6z Жыл бұрын
대단한 분들이네 연락처좀
@metalrock5912
@metalrock5912 Жыл бұрын
꿀벌아 허니버터칩 고마워^^♡
@TV-mp8qb
@TV-mp8qb Жыл бұрын
허니버터칩에 어떤 꿀이 사용되는지 아시나요?
@user-mn3ex2lq3c
@user-mn3ex2lq3c Жыл бұрын
@@TV-mp8qb 다큐멘터리서 봤습니다. 이른바 사양꿀(사료로 준 설탕물이 섞인 꿀)을 쓴다며요? 양봉꾼들 이야기에 따르면 온전한 아카시아꿀을 뜨기 위해선 정리채밀(설탕물과, 각종 봄꽃꿀을 모두 떠냄으로써 꿀장을 비우는 작업)을 한 후 원정을 떠나야 한댔습니다. 양봉꾼들이 이 꿀은 아카시아꿀, 이 꿀은 밤꿀, 이 꿀은 야생화꿀, 이 꿀은 잡화라고 자신있게 이야기하며 팔 수 있는 이유가 정리채밀에 있고, 정리채밀로 떠낸 꿀은 겨울 사료 혹은 공업용 꿀로 쓰인다며요?
@klarenzjeong8031
@klarenzjeong8031 Жыл бұрын
85년부터만이라도 이랬으면 86배 정겨웠을까
@dsmhan5289
@dsmhan5289 Жыл бұрын
49;47 벌이 저리 엉성해가지고 안되요~~~ 떡벌이 되어야 벌들이 온도유지등 육성 잘되요~~~
@dsmhan5289
@dsmhan5289 Жыл бұрын
밀납으로 닫힌 꿀만이 최고 의 꿀입니다~~~ 한달 정도 걸려요 선진국은 봉개 꿀만을 채취 하는데(가격 비쌈 한되 30만원 이상) 대다수 한국처럼 꿀이 들어오자 마자 (대개 3일 정도) 채취해서 수분 만으니까 농축 공장에 보내서 수분 날린 꿀은 익지안은 꿀입니다~~~
@dsmhan5289
@dsmhan5289 Жыл бұрын
벌 기르기는 7녕정도 되어야 중수 정도 실력이 됩니다~~~
@user-mg6nt6tp4b
@user-mg6nt6tp4b 6 ай бұрын
사십년전ᆢ남산약수동ㆍ삼청동ㆍ휘경여고뒷산ㆍ세곡동에서ㅡ아카시아꿀만이떴읍니다ㅡ그시절이그립읍니다😂
@inging2096
@inging2096 Жыл бұрын
서울에 왜 벌있나 했더니 이게 범인이였네??? 지나가다 벌에 쏘임 ㅂㄷㅂㄷ
@passfade4458
@passfade4458 Жыл бұрын
벌똥에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도심에서 양봉하는 사람들 카운터 꿀팁 : 설탕물에 형형색색 식용색소 타서 근처에 두면 됨. 도시 내 환경 보호 목적이고 꿀 판매에 관심 없다면 꿀 색깔이 이상해도 상관없으시겠죠? 벌이 한 통 정도면 온 사방 천지 벌똥으로 차량 도색이 벗겨지고 똥이 비오듯 내릴 일이 없음. 꿀은 대부분 봄-초여름에 뜨므로 봄에 카운터 치면 됨
@user-qd8vv2el2e
@user-qd8vv2el2e 11 ай бұрын
참 못됐다...
@lovmemory
@lovmemory Жыл бұрын
같은양 으로 보면 꿀벌독이 말벌 독 보다 위험해요 알러지 반응 보고 시작하시는게 좋습니다...진짜 한방 맞고 훅갈 수 있어요
@dsmhan5289
@dsmhan5289 Жыл бұрын
도시 양봉은 차량에 빨래에 봄에 벌똥 싸서 피해되요~~~~ 뉴욕하고 한국 실정하고 같나요??? 한국 서울은 뉴욕에 비해 밀집 지역 인데요~~~
@user-dh1zr5pt4e
@user-dh1zr5pt4e Жыл бұрын
옆건물에 벌들어와서 사람들 막 벌에 쏘이는거 아님??
@user-xk3nu3sd3q
@user-xk3nu3sd3q Жыл бұрын
벌은 보통 사람을 피해다녀요. 공격하면 자기와 군체에 피해를 끼치는 셈이거든요.
@user-ex8mo6xf5m
@user-ex8mo6xf5m Жыл бұрын
분봉 나온벌들=나올때 집에 있는 꿀을 배에 빵빵하게 채워서 나온 배부르고 온순한 넘들임 손으로 살짝 건들여도 옆다리로 좀 밀어내고 말음 ㅋㅋ
@generalhero815
@generalhero815 Жыл бұрын
이야 MC 겁없네 저기를 머리 씌우는 거 없이 가노 ㅋㅋㅋ
@topjungkim5569
@topjungkim5569 Жыл бұрын
설탕공급
@bifacekim5133
@bifacekim5133 Жыл бұрын
먼? 조례? 그냥 키우면 되는 거지. 뭐 양봉하는 게..,, 어려운 것도 아니고... 특별한 것도 아니고.....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치는 것도 아니고...
@urhfhfueprkgjdbsp
@urhfhfueprkgjdbsp Жыл бұрын
피해를 안끼치긴 ㅋㅋㅋㅋㅋㅋ
@bifacekim5133
@bifacekim5133 Жыл бұрын
먼? 피해? 무식헌 넘...
@klarenzjeong8031
@klarenzjeong8031 Жыл бұрын
그냥 내버려 둡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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