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멋지네요. 하이커에 끝판왕 두두부부.... 작년 관음사에서 뵌 구독자 입니다. UTMB 길을 가신 거네요. 제가 2022년도에 참가 할때 그 아름다운 산길이 너무너무 힘들고 악몽이 었는데요. 올해 다시 UTMB 대회 참가하는데 아름다운 길을 다시 가 보려 합니다. 이번에는 간 김에 혼자서 코스믹 루트로 몽블랑 정상도 갈려고 생각 중이구요. 두두부부님 그런 열정 넘 부럽네요. 저는 올드보이라 .... 극한에 모험 할 시간이 몇년이나 있을지 모르지만요....ㅋㅋ 영상으로 건강한 두두부부님 보니 좋네요.
@ontrail5 ай бұрын
와 안녕하세요!! 2022년에는 UTMB달리신건가요!! 오마이갓! 그 대회때 어둠속에서 지나친 멋진 풍경들을 저희 영상으로나마 보실 수 있었길 바랍니다 ㅎㅎㅎ 올해도 UTMB코스로 출전이세요? 아님 다른 코스? 멋지십니다! 응원할께요🔥
@BF_HJ5 ай бұрын
저녁이라 가면서 아름다운 그 길을 못 봤는데 .... 두분게 감사해요. 올해도 UTMB 같은 코스로 갑니다. 꾸르마니어에서 오르면 평탄한 길로 한참 가는 풍경 멋지죠. 5년 전인가 건너편 몽블랑 산군 그랑조라스 정상에서 건너편 산 길이 UTMB 산길인줄 몰랐죠. 22년 UTMB하면서 건너편 그랑조라스 등반할때 생각이 나더군요. 설산 칼날능선 ... 눈사태도 보고 오스트리아 등반대 한명이 추락하는것도 보고 치열했던 기역이 나네요. 두두부부님 즐거운 영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ontrail5 ай бұрын
@@BF_HJ 와! 이번에도 또 UTMB시라니! 진정한 고수가 여기 계셨군요!!!! 마지막 그랑발콘 뛸때는 정말 엄청난 만감이 교차할 것만 같아요! 이번에도 무사히 그리고 즐겁게 완주하시길 응원합니다! 다녀오시면 댓글로 또 소식 남겨주세요:)
@BF_HJ5 ай бұрын
@@ontrail 안녕하세요. 저는 트레일러닝 왕초보 입니다. 설산을 좋아 하는 사람입니다.
@jinsoo79505 ай бұрын
😀
@ontrail5 ай бұрын
😀
@docwsju5 ай бұрын
또 보니 다시 가고 싶어지는군요. 전 스위스 아이거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ontrail5 ай бұрын
아직 영상 작업 중인데 늘씨가 작년에 아이거쪽도 다녀왔었는데요 - 좋더라구요!!! 아이거는 어느 트레일로 가시나요? 트레일러닝대회?
@docwsju5 ай бұрын
@@ontrail Eiger Trail 대회로 갑니다. 한번도 안가본 곳이라 장거리 트레일로 가기에는 알아봐야 될 것이 많아서 올해는 안될것 같네요. 하여튼 두분 건강히 재미있게 다니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uy2qu5dx7v4 ай бұрын
갈수록 고화질의 선명한 촬영과 편집, 노래, 인터뷰가 너무 인상깊고 보기가 좋네요. 덕분에 꿈을 가지고 해외 트레킹에 도전할 예정인데, 추천해주실 카메라나 고프로 등등 있을까요?
@richardlee36545 ай бұрын
잘 보았습니다 😄😁 힘들지만 가장 많이 생각나는 대회이지요 ㅎㅎ
@ontrail5 ай бұрын
오오오 UTMB 출전경험이 있으시군요! 이 길들을 걸으면서 어떻게 달릴까? 어떤 느낌일까를 정말 많니 생각했었는데!!! 달리시면서 가장 인상적인 구간이 있으실려나요? 😝
@richardlee36545 ай бұрын
@@ontrail 저는 만년설이 쌓여있는 그랑조라스를 좌측에 두고 뛰던 트레일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 그래서 힘들었던 기억보다 좋았던 기억이 항상 앞 섭니다 ㅎㅎ
@ontrail5 ай бұрын
@@richardlee3654 크! 그래서 정말 트레일러너들의 꿈의 대회라고 하나봐요. 진정 고수분이십니다! 저도 트런 잘하고 싶어요 ㅎㅎㅎ
@mmmmmmm72063 ай бұрын
정주행할 채널을 또 찾았네요. 😊 초록초록한 TMB는 정말 엄청나네요. 조금은 조용한 TMB도 고민이 되는데 9월 중순이면 조금 많이 무채색의 TMB 이겠죠? 붐비겠지만 8월에 갈지, 덜 초록하겠지만 비교적 조용할 9월에 갈지 고민되네요
@user-mz3qy3qb2d5 ай бұрын
정말 멋있고 걸어보고 싶은 길이네요... 그런데 170km를 뛴다고 저게 가능해? 라는 생각이 들면서 좀 더 젊었을때 이런 즐거움을 알지 못한 섭섭한 마음이 드네요.. 어제 오늘 백암산, 내장산, 모악산 합 26km를 걷고 퍼져 있는 아저씨는 자괴감이 드네요~~^^;
@ontrail4 ай бұрын
정말 멋진 길이죠:-) 30km가까이 하이킹을 하신다는 것 자체가 이미 충분히 가능성을 가지고 계신것이라고 생각해요! 지금이 아으로 살아갈 날 중 가장 젊은 날이라고 하잖아요🙂 그리고 수많은 하이커들은 TMB를 일주일 넘는 기간동안 나눠서 천천히 즐기면서 걷는답니다! 30k 당일 하이킹을 하실 수 있는 정도의 체력을 이미 가지고 계시니 언젠가 그 길 위이 서있을 날이 올 수 있을 거라 믿어요😍
@user-hw7qh2it8e5 ай бұрын
영상 넘 잘 봤습니다~ 25:50 에 있는 싱글컵 커버? 는 만드신건가요???
@ontrail5 ай бұрын
네 맞아요 ㅎㅎ 직접 만든 커버입니다 ㅎㅎ
@user-ss3cf1ze2d3 ай бұрын
올해 가을에 갈 계획을 잡고 있는데요. 문득 궁금한데. 화장실이나 샤워는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