녜

사패가 아니라 의사의 오진으로 인해 마음이 없다고 믿은 결과 스스로 망가져 버린 케이스

사패에 대한 오류인거죠.. 사패 대부분은 현실세계를 살아가는데 문제가 없음... 왜 현실세계 특히 사회관계 인간관계는 선천성보다 후천성의 영역이 크다고 보여져서임.. 그런데 저 당시 사패의 뇌는 일반인과 다르니 다른 생각을 가지고 살아갈거라는 오류가 작동했던 때가 있음.. 그런데 그걸 연구하는 과학자가 자기 뇌 사진을 찍었더니 사패네.. ㅋㅋㅋ 즉 단순 뇌사진으로 사패가 범죄자 혹은 인간성을 상실한 것에 대한 인과관계가 없음... 그리고 이런 연구검사에 질적연구가 시작됨.. 질적연구는 저렇게 한 인간의 일생을 보면서 변화정도를 측정하게 됨...그러니 완전한 사이코패스에 해당되는 활성화되는 부분이 다른 사람들조차 후천적으로 교육으로 그 차이를 메꾸게 할 수 있다는 연구가 인용되면서 현재는 아예 저렇게 어린아이들에게 사패라는 걸 판단하지도 않고 적용하지도 않음... 저 여자는 사패라고 보기엔 애정결핍과 어린아이때의 무지성으로 인한 나쁜행동을 사패로 원인과 결과로 만들면서 스스로를 사패라 생각하고 본인의 행동양식을 변화시킨 사람이라고 볼 수 있음... 주인공 여자의 어린시절은 동물을 죽이는 방식도 구멍안에 넣음으로서 죽었다고 생각할거임.. 그런데 실제 그랬을까? 우물안이 물로 채워졌을지.. 아님 그냥 이끼들이 넘쳐날지 모르는 상태인거임.. 그안에 개구리 달팽이를 넣었다고 죽었는지 안죽었는지 모름...그럼에도 주인공 여자아이는 본인이 동물을 학대하고 죽이는 사람으로 인식하고 영화를 보는 사람들도 그렇게 인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