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상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기차 전문가이시군요.

일철붕이는 그 심정 이해합니다. 일본도 신칸센이랑 일부사철빼고는 죄다 협궤니까요.

우리나라는 해방 이후에 기차 선로를 건설했군요. 일본이 우리나라를 근대화 시켰다는건 다 거짓말이군요.

@@user-sb5hn6of1n 경인선 경부선 경의선은 대한제국 시대에 건설했습니다. 한강철교 중에 그시절 지은 교각은 모양이 좀 달라요.

역사 왜곡하는 사람들이 참 많네요.

감사합니다.

바퀴 안 나온 것에 크게 안도했습니다ㅎㅎ 경험 쌓기 좋아하시면 1번은 타볼만 한 것 같아요ㅎㅎ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담으려고 일부러 다 먹어봤습니다ㅎㅎ 즐거운 주말 되시구요!

기차 여행에 매력을 크게 느끼시는 게 아니라면, 베트남에서 공항이 없는 곳에 갈 때나 타시면 될 것 같아요ㅎㅎ 그게 아니라면 무조건 비행기로..

네, 기차도 경험삼아 처음 타보고 나짱에서 이곳저곳 돌아다녀서 재밌었어요ㅎㅎ 편집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이번 달에 새로 오픈한 럭셔리 칸(이 기차 그대로에 신규칸만 추가)이 있어서 추후에 기회되면 타보고싶긴 한데, 비행기 5만원이면 될 걸 기차가 20만원이라 고민되네요ㅋㅋ

한번 경험까지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경험하는 건 좋으니까요. 1번만이요.

가이드하시면 저 무조건 예약입니다 ㅎ

줄서봅니다

다낭 - 후에 구간 기차의 상태도 이정도인가요? 제가 탄 기차보다 더 신형이나 고급 기차가 있으면 타볼 의향이 있거든요ㅎㅎ

@@yhrtv8652 비슷할거예요. 그냥 좌석으로 된 차량 탔는데, 오래됐지만 보통 수준. 한국 무궁화호 정도.

네, 이번에 타보니까 주 이용객들이 공항없는 국내 도시로 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것 같았어요. 차멀미 있고 버스의 답답함이 싫다면 기차가 유용할 수 있지요. 영상보다 더 안좋은 기차를 타셨나보네요 ㅋㅋ 생각만해도 불편할 것 같네요..

저도 앞으로, 이 구간에서는 무조건 비행기로.. 한번 경험 & 영상 찍었으면 충분 한 것 같아요ㅎㅎ

멀미 게이지가 100을 넘으면 시작인데 80까지 간당간당한 수준으로 잘 버텼습니다ㅋㅋ 저는 영상을 찍었기 때문에 앞으로 이 구간에서 기차를 다시는 탈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네, 아이들 데리고는 좀 힘들 것 같아요. 일단 탑승 시간이 너무 길어서.. 영상 찍으시거나, 기차 매니아가 아니라면 굳이 안 타는 게 좋을 것 같아요ㅎㅎ 저렴하지도 않구요.

솔직히 기차는 친구끼리나 부부단독등 배낭족이죠.

아, 철로 넓이가 여러종류이면, 한 기차가 트랜스포머처럼 바퀴 간격을 조절하는 것도 아닐테니 기차도 여러종류이겠군요. 호치민 - 나짱 구간에는 이보다 더 좋은 기차는 없는 것 같던데 다른 구간에는 좋은 기차가 있는지 궁금하네요ㅎㅎ

@@yhrtv8652 그것때문에 프랑스도 오랜된 기차선로 때문에 한번 항모를 반을 잘라서 다시 설치하는 씩 허비를 했죠...저런 철로간격에 문제는 경제발전을 하는 나라일수록 늘있는거라..다만 저도 베트남 남북 기차길이 열리면 중간중간 내려서 라이딩하는씩 캠핑을즐기고 싶은데 저 냄새가 난다면 창문을 열어지는지 궁금하네요... 전 한쪽은 자전거 넣어야해서 두좌석 해야하짐나요^^ 베트남도 대한민국 일본처럼 편의점이 많이 생기면 좋겠어요 쌀국수도 입에 안 맞아서...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객실 내의 창문은 열 수 있는 구조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2좌석을 예매한다고 하여도 자전거를 가지고 탈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호치민에는 편의점이 한국 못지 않게 차고 넘치지만 지방은 아직 멀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은 상세히 찍었으니 앞으로 제가 이 구간에서 기차를 탈 일은 다시는 없을 것 같아요ㅋㅋ 페브리즈 꿀팁이군요.

나짱까지 가려면 슬리핑버스로 가면 한.. 기본 8시간 이상 걸릴 것 같은데, 전 안될 것 같아요ㅋㅋ 차를 8시간 탈 자신이 없네요. 호치민에서 껀터까지 4시간 슬리핑 버스 타봤는데, 멀미 떄문에 그 정도가 저의 마지노선 인 것 같아요ㅎㅎ 저는 영상 안 찍는다는 가정하에, 공항 있는 곳이라면 무조건 비행기 타려구요ㅋㅋㅋ

거기도 좋은 기차는 아니었나보네요ㅎㅎ 루마니아면 그래도 생소한 나라축에 속하는데 혼자 여행하셨을 때 좀 무서우셨을 것 같아요.

네, 맞아요. 비행기 담요도 더럽다고 하더라구요ㅋㅋ 그나마 그건 얇은데, 여기 기차에서 주는 건 완전 이불이라 좀 더 찝찝했어요. 사용하진 않았습니다.

경험 할 겸, 영상 찍을 겸 해서 겸사겸사 이용해봤습니다. 기억에는 오래 남을 것 같아요ㅎㅎ 기차가 꽤 많이 흔들려서 잠을 잘 못자겠더라구요.. 밤에 타면 경치 구경을 아예 못하고 잠만 자야 할 것 같아서, 일부러 낮 기차를 이용해봤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셔요!

멀미하면 누워가는게 더 고생이죠ㅋㅋ 저도 조금만 컨디션 안 좋았거나, 더 흔들렸다면 멀미 했을 것 같아요. 아주 아슬아슬하게 멀미 안하고 지나갔습니다ㅎㅎ

보통 경제발단이 되는 나라 가면 인도나 일반여행객들 취향따라 얋은거 하나씩 가지고 다녀요..러시아횡단열차를 타도 베개커버까지 가지고 다니던데... 저도 알래르기 많아서 얋은 침낭이너랑 베개커버 가지고 다녀요...아니면 에어베개 하나더 가지고 다니구요...

@@yhrtv8652 Dramamine 이라는 멀미약이 효과가 좋더라구요 추천드립니다~

@@yongcorn2223 저는 한국 약국에서 쉽게 구매 가능한 뱅드롱이라는 멀미약을 선호하는데 참고하겠습니다. 마침 한국에서 사온 멀미약이 다 떨어졌거든요ㅎㅎ 감사합니다.

발올리는 사람들이.많아서 불편

사파 가실때 이용하셨나보군요ㅎㅎ 저도 기차타고 갈까 하다가 오토바이 타고 다녀왔었거든요. 흔들, 끼익 말씀하시는 것 보니 그 구간도 좋은 기차는 아닌가보네요ㅎㅎ

글쎄요, 느낀바는 개인차가 있겠지만.. 베트남에서 더 최신기종의 기차가 나오지 않는 이상, 저처럼 영상을 찍거나 or 기차여행을 즐긴다 or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싶다가 아니라면 제 지인들에게는 비행기로 갈 수 있는 곳을 기차 타보라고 권유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ㅋㅋ

경험삼아 1번까지는 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ㅎㅎ 1번만요..

말씀하신 나무로 된 직각 등받이 의자가 이 영상에서 식당칸 의자인 것 같네요ㅎㅎ

게이지까지는 확인은 못했네요ㅎㅎ 다음에 소화기 볼 일 있으면 확인해볼게요. 감사합니다.

ㅎㅎ..네~ 그리고 대부분의 가정에 소화기 보관 장소로 현관 문 앞에 많이 들 두시는데요... 주방에서 불나면 연기때문에 현관에 소화기 가지러 못 갑니다.!!! 반드시 주방이나 거실 테레비 옆에 두시길

감사합니다. 비행기는 항공사끼리 가격 경쟁을 하는데 기차는 독점사업이라 비싼가봐요. 그리고 비행기가 가지 않는 도시로 갈 때는 기차가 유용할 수 있기도 하니까요ㅎㅎ 저도 멀미가 아주 심해서 베트남에서 버스는 평지 아니고서야 못 탈 것 같아요. 조금만 시골로 가도 도로 안 좋고, 산길은 커브가 심해서요ㅎㅎ

이보다 더 낡은 기차 타셨나봐요ㅋㅋ 생각만해도 피로감이.. 3층칸은 앉지도 못하고 너무 불편해보이던데 길게 몇시간 동안 잠들지 않는이상, 누워 가는 것도 한두시간이지 힘들죠ㅎㅎ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셔요!

같은 루트 기차입니다ㅎ

아니 이 기차보다 더 후졌으면 얼마 후진건가요ㅋㅋ 방이 좀 더웠습니다. 추운것도 싫지만 저는 더운 것보단 추운게 낫더라구요ㅎㅎ

네ㅎㅎ 3층 침대 객실 보니 저게 침대 받침이더라구요. 양 모서리 4 곳이 하중을 견디는 것 같던데 저기 하나에 체중 실리면 부러질까봐 무서워서? 못디디겠더라구요ㅎㅎ

감사합니다 / 호치민에는 그래도 사람들이 마스크를 아직 꽤 쓰고 다니는데, 나짱에 가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안 쓰고 다니더라구요. 베트남 현재 코로나 상황은 국내 안에서 발병은 1달이상 없었고, 외부에서 자국민이 귀국해서 격리 시설 안에서 한두명씩 확진되고 있는 상황이라 국내에서는 이동 및 활동이 안전하다고 정부가 판단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이제 가게들 제한도 다 없어지고 평소대로 영업 중입니다.

침대 지지대를 발판으로 쓰는가보군요.

다행히 전 바퀴는 못 봐서 나름 안심했었어요. 근데 충분히 나올만한 환경이더라고요ㅎㅎ

나짱에서도 렌트 해서 돌아다녔으니 오토바이 영상도 올려보겠습니다.

네, 기차도 꽤 길었습니다ㅎㅎ 비행기는 아마 항공사 끼리 가격 경쟁하다보니 저렴한데 기차는 독점이라 가격이 비싼 것 같아요.

그래도 한 2시간 정도 잔 것 같아요ㅋㅋ

-0- 예상대롭니다. 특히 벳남 맨발문화가 잘 발달(?) 되어있어서 뒷좌석 벳남 승객이 앞좌석 팔걸이에 맨발을 잘 올립니다. 냄새는 덤이고 그게 꼬우면 침대칸으로 가는게 벳남국룰이죠.

니 발냄새를 생각하세요 ㅋㅋ 니보다 역겨운 냄새 나는 사람없으니까

@@user-lx2js9gy7w 니 대가리에 뭐가 들었나 생각좀하세요..ㅋㅋㅋ 아 대가리가 비었지

몇시간 동안 고약한 냄새 맡는 건 정말 고역이죠..

한국에 예전 통일호 정도 되는것 같아요ㅎㅎ

저도요.. 유튜브 안 했으면 영상보고나서 기차 탈 마음은 접었을거예요ㅋㅋ

중국 최신형 기차는 KTX보다 더 빠르고 시설이 좋은가요?

@@yhrtv8652 아무래도 고속철도로 베이징에서 광저우 홍콩(쿠롱)까지 2300킬로를 8시간 정도에 갈 정도니까 엄청 빠릅니다. 시설은 보통석은 한국만 하고 일등석은 비행기 비즈니스석이고 비즈니스석은 누워서 갈 정도로 좋긴 하죠....심지어 밤9시에 출발하여 아침 7시에 도착하는 고속철 누워서가는 고속철도도 있을 정도로 좋습니다만.....엣날사람들은 뭐 시설 좋으면 맘대로 해도 되는지 알거나 중국사람들 엄청 시끄럽습니다...시설에 비해 이용자들의 인식은 아직 시설을 못따라가는 편이죠~ 알기로는 베이징에서 하노이까지 국제열차가 생겼다더라구요.....그건 베트남 이번 열차보다는 두단계 정도 좋은 기차인데요....나중에 함 이용해보시면 좋을듯합니다...ㅋㅋ

저도 영상 찍는 것만 아니었으면 베트남 내 이동은 무조건 비행기입니다ㅋㅋ

6인칸은 너무 좁으니 타지 마시고 4인칸 or 2인칸 시도해보셔요ㅎㅎ

하노이에서 다낭이면 호치민에서 냐짱 가는 것 이상 오래걸렸을 것 같은데, 장난 아니었겠는데요..ㅎ

1번은 체험삼아..

12년도 냐짱이면 아직 한국인들한테 유명해지기 전일텐데 꽤나 미리 다녀오셨었네요ㅎㅎ 개발 좀 덜 되었을 때였겠네요. 일은 안하고 유튜브 하면서 어학당 다닙니다.

나무의자에 앉아서 몇시간 가면 허리 부러질 것 같아요ㅋㅋ

냐짱이요ㅎㅎ 나트랑으로 대부분 알고 있죠. 그다음 나짱. 냐짱으로 검색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