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귀한 말씀 놓칠까봐 최근에 새로 여신 바이올린 꿀팁채널 meta violin ? 이것도 구독하고 보고 있어요

너무 좋아요 즐감합니다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은 사랑입니다 ❤❤❤🎉🎉🎉😊😊😊

배고프네요 ...

헉 진짜 민감한 주제인데도 솔직하게영상으로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전조사 꼭 해봐야겠어요 ㅎㅎ

오오 좋은 주제에요❤❤

교수님 멋집니다 공감합니다 😅

제대로된 음악인 이라면.... 가르치는 입장에서나 배우는 입장에서나 실력 그 자체로 평가하고 평가되어져야 할것입니다 돈의 개입에의한 레슨보다는 열정과 하고자하는 의지의 노력에 힘을 실어주고자하는 도움과 그것으로 크게 성장할 수있는 모티브를 얻게되는 상호작용이야말로 레슨의 올바른 영향력이 아닐까합니다 교수님의 말씀이 실기에 임하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어 좋은 결과로 이어질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지혜님이 넘 많은 일을 해서 몸이 감당할 수 있을런지 걱정이되요 한편으로 지혜님이 일 욕심이 넘 많은거 같아요~성경에 욕심을 버려라고 우리에게 교훈을 주고 있어요~😊 바이올린 연주만 하더라도 쉴새 없는데 이 외에도 한문연구소 연구도 해야지 연세대 학생들 가르쳐야지 그리고 지금하고 있는 사업 등 상상이 안가요 그러면 잠은 언제 자고 쉴 수 있는 시간이 없어요 몸을 좀 쉬게해야 해요 이러다간 진짜 큰일 날까봐 걱정이 되요~

저같은 직장인 세계에서도 공감입니다😊갑자기, 솔로몬의 전도서를 읽고싶습니닷!😂

만약에 나라면 실력으로 평가받고 싶어요 😃 콩쿨이라는 콩쿨은 전부 도전하고요 ㅎㅎㅎ

저희언니가 서울4년제 여대에 Y대 성악과 대학생쌤 레슨받고 들어갔는데 똑같이 합격하고도 교수님레슨받고 온 학생들이 무시를 하더라 하더라고요. 교수님 레슨 안받고도 합격을 하기는 하더라고요

직장인으로서 시공사, 감리업체 등등 학연, 지연, 일단 윗사람과의 인간관계를 맺으면 뭐.. 이변이 없는한 상부상조 하며 간다고 보면 음악계에서도 똑같이 존재하겠지..... 민감한거 주제인데 그렇게 대학을 들어가도 실력이 받쳐주지 않으면 뒤에서 수군거림을 듣고 참을수 없어 결국 중도 하차 하게된다.!

감사해요! 제가 가정을 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사실은 유투브 내용과 거의 같습니다만 끝이 좀 다릅니다. 만약에 A라는 분이 입시에서 학생을 뽑을 수 있는 교수 혹은 여기서 말하는 "큰 선생님" 이라고 전제 했을 때에, 어떤 B라는 학생이 A 교수에게 와서 레슨을 받고 그 레슨비를 지불합니다. B는 자발적으로( A 교수가 몇배나 많은 레슨비를 B에게 요구 하지 않았다는 뜻) 다른 학생들보다 두, 세배 아니면 몇배나 많은 돈을 지불합니다. 그런데 A 교수가 입시에서 학생들의 연주 능력 평가 시험을 볼 때에 B 보다 좀 더 평가 점수를 높게 받을 가능성이 있는 학생, C 를 발견 했습니다. 만약에 B를 합격시키면, C는 떨어지게 됩니다. 물론 C를 합격 시키면 B는 떨어지게 됩니다. 사실 B는 아주 어릴때 부터 연주를 시작해서 실력을 쌓아왔고 그래서 그의 연주 능력은 이미 상당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A 교수가 B를 입시에 합격 시켰다고 해서 어떤 누구도 이의를 제기 할 사람도 없습니다. 왜냐면 B의 연주 능력 혹은 실력도 상당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도 B가 합격되는게 당연하게 여겨 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A 교수 입장이라면, B 학생을 뽑을까요 아니면, C 학생을 뽑을까요? 누구를 합격 시킬지 그것이 문제로다! 1의 입장: B를 뽑는다. 이유는 연주에 대한 평가란 다분히 주관적이기 때문입니다. 그 날의 연주자의 몸 상태라든지, 기분 그리고 이 학생에게 주어 지는 연주해야 할 곡이 이 학생에게 잘 맞느냐 아니냐 뿐만 아니라 그 심사하는 교수의 연주하는 곡에 대한 취향이 어떤한 가에 따라 평가가 달라 지기도 하고 게다가 그 심사하는 교수의 그 날 기분에 따라 점수를 높게 혹은 낮게 평가 하기때문에 B를 뽑아도 절대로 잘못된 평가라고 말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냥 B를 뽑고 싶어서 뽑는다. 2의 입장: C를 뽑는다. 이유는 위에서 말한 것처럼 연주에 대한 평가란 상당히 주관적이긴 하지만 어찌 되었던간에 C는 충분히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 만큼 그 평가 현장에서 연주를 아주 잘 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문제는 B가 C에 비해서 연주 평가 점수가 많이 낮을 수 있다고 가정 했을 때 입니다. 즉 C가 합격 되는게 공정하다고 여겨질 때입니다. 3의 입장: B를 뽑는다. 위에서 말한 것처럼 연주에대한 평가란 주관적이기 때문에 평가 당일에 평가 점수를 높게 줄 수 없다고 해서 이 학생이 앞으로 학교 생활 할동안 실력이 향상 되지 않울 것이다라고 주장 할 수 없고 오히려 C 보다 얼마든지 이 학생의 노력에 따라 최고의 연주자로서 발 돋움 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았기에 이 학생을 뽑은 것이 공정하지 않다고 말 할수는 없기 때문이다. 4의 입장: C를 뽑는다. 이유는 시험을 보는 이유는 실력있는 자를 뽑기 때문이고 위에서 말한 것처럼 아무리 연주 평가가 주관적이라고 하더라도 일단 시험 당일에 높은 평가 점수를 받은 자를 뽑는 것이 공정하기 때문이다. 입시 시험뿐만 아니라 이 사회의 모든 곳, 특히 공공기관등에서 공정하게 사람을 뽑는게 당연한 것이고 만약에 시험이 불공정해도된다면 굳이 시험을 통해서 사람을 뽑을 이유가 없고 그냥 시험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사람을 뽑아야 한다. 5의 입장: B를 뽑는다 이유는 위에서 말한 것처럼 연주 평가란 주관적이기 때문에 연주에 대한 평가란 심사하는 자에게 달려있는 것이라고 반박 할 수있기 때문이다. 앞으로 이 학생은 학교 생활동안 자주 개인 레슨을 받을 가능성이 아주 많기 때문이다. 위의 다섯 입장중에 가장 불공정하다고 느끼는 것은 몇 번일까요?

교수 레슨은 없어져야 합니다.

결론은 돈없으면 바이올린전공 못하는 현실이네요.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