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제가 작년부터 기아팬이 되서 야구장을 한번도 안가봤는데 내일 광주로 가거든요!! 그 자리가 남는게 1루쪽 인가 거기로 예매를 했는데 혹시 1루쪽은 상대편인가요??
@user-mt3zv2fs4k4 ай бұрын
그냥 홈으로 생각하셔도 ~^^
@radioeye64624 ай бұрын
왐마 고퀼이다잉
@kimBbro4 ай бұрын
그래 기아팬이면 인크커피지!!!
@desperado20274 ай бұрын
이러다 인크가 인수해서 인크타이거즈가 될수도~?
@user-dz4ch7po1j4 ай бұрын
여기 자리 위치 알 수 있을까요? k3 같긴한데 몇블럭 몇열 몇번인가요??
@KIATIGERS_Fan4 ай бұрын
제 기억으론 1열 528블록 이였던것 같아요
@user-me9go8vj3g4 ай бұрын
팬님 뭘로찍으신거에용?
@KIATIGERS_Fan4 ай бұрын
아이폰 14프로 입니당
@user-ge3cs3rk5y4 ай бұрын
자막이 자동자막 입힌건가요? 영상이랑 너무 귀한데 선수 이름이랑 오타가 많네용. 앞으로도 좋은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기아화이팅 ❤
@KIATIGERS_Fan4 ай бұрын
일부러 (장난)으로 그렇게 쓴거에요!!
@soosooya124 ай бұрын
아니 딱봐도 드립이죠 뭔 오타예요;;;;;
@user-ge3cs3rk5y4 ай бұрын
라인업송 김도영선수 이종용 이라고 나와서 오타인줄 알았는데 제가 모르는 드립이었나봐요. 앞으로도 재밌는 영상 많이 부탁드려용
@grooming_ming4 ай бұрын
@@user-ge3cs3rk5y이종범 + 김도영 = 이종영 같네여
@user-lm4ss3jf3z4 ай бұрын
2045년 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지는 한국시리즈 7차전 9회말 2아웃 만루의 마지막 찬스 덕아웃 이의리 감독의 한마디 '도영이 내' 김도영, 그가 누구인가. KIA에서만 700홈런을 때려낸 명실상부 기아의 레전드 ‘시즌이 끝나고 릴스나 찍겠다’ 라고 예고 릴스 스타를 선언한 그의 마지막 경기에, 결정적인 찬스에 이의리 감독은 그를 기용한다. 묵묵히 스윙연습을 하던 김도영은 타석으로 터벅터벅 걸어간다. 이젠 이런 느낌도 못느껴보겠지, 하고 김도영은 씁쓸한 웃음을 짓는다. 하지만 감상은 여기까지. 지금은 냉혹한 승부의 세계. 그는 배트를 돌리며 마음을 다잡는다. 초구 투수의 긴장감이 첫공에서 묻어나온다. 볼. 제 2구 바깥쪽 꽉찬 스트라이크 제 3구 몸쪽 떨어지는 공에 배트가 나간다. 김도영 언제나 그랬듯 고개를 끄덕인다. 제 4구 빠른 직구 유인공 그는 속지 않는다. 제 5구 몸쪽 직구가 들어왔으나 로봇심판의 손은 안올라간다. ..그리고 제 6구 상대팀 간판 마무리 투수가 던진 예술적인 슬라이더가 가운데에 떨어진다. 그리고 그의 배트도 돈다. 그리고 나오는 '그 빠던' 소리와 함께 공은 담장을 직격한다. 관중들의 환호성은 들리지 않는다. 한국시리즈 대타 끝내기 역전 안타. 김도영 지난 선수시절들의 기억이 떠돈다. 1루… 그리고 다시 시점은 현실로. 덕아웃에서 동료들이 뛰쳐나온다. 동료들에겐 미안하지만 이의리 감독을 찾아가 껴안은 김도영. 그의 눈은 촉촉해졌다. 그 때 이의리 감독을 향한 김도영의 한마디. “씨발 챔필런 하나를 못 까고 은퇴하네 ㅋㅋ” 그렇게 원정 최다 홈런 기록을 남긴 채 김도영은 이듬해 은퇴한다.
@user-bc1nw3hh1u4 ай бұрын
김도영은중견수다
@user-jr6os1fw4s4 ай бұрын
이런말좀 작작쳐해라
@user-lm4ss3jf3z4 ай бұрын
팩트
@ssglanders_holics4 ай бұрын
개막전 1번 이긴거 가지고 ㅋ 오이오이 잘해보라구~
@글래씨4 ай бұрын
니네는 냉정하게 가을 못가자너 ㅋㅋ
@Paneershort4 ай бұрын
@@글래씨 먹튀범 햄스 붙잡고 누웠는데 뭔 ㅋㅋ
@ssglanders_holics4 ай бұрын
@@글래씨 4~5위는 합니다만^^
@글래씨4 ай бұрын
@@ssglanders_holics 못함 ㅋㅋ
@ssglanders_holics4 ай бұрын
@@글래씨 작년에 비해 전력 유출이 맥카티 김강민 최주환 이재원인데 부상변수 빼면 3위에서 7위로 낙하할 일은 없음
@user-lf7ys4ek7y4 ай бұрын
패요했어야됐는대..
@user-lm4ss3jf3z4 ай бұрын
2045년 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지는 한국시리즈 7차전 9회말 2아웃 만루의 마지막 찬스 덕아웃 이의리 감독의 한마디 '도영이 내' 김도영, 그가 누구인가. KIA에서만 700홈런을 때려낸 명실상부 기아의 레전드 ‘시즌이 끝나고 릴스나 찍겠다’ 라고 예고 릴스 스타를 선언한 그의 마지막 경기에, 결정적인 찬스에 이의리 감독은 그를 기용한다. 묵묵히 스윙연습을 하던 김도영은 타석으로 터벅터벅 걸어간다. 이젠 이런 느낌도 못느껴보겠지, 하고 김도영은 씁쓸한 웃음을 짓는다. 하지만 감상은 여기까지. 지금은 냉혹한 승부의 세계. 그는 배트를 돌리며 마음을 다잡는다. 초구 투수의 긴장감이 첫공에서 묻어나온다. 볼. 제 2구 바깥쪽 꽉찬 스트라이크 제 3구 몸쪽 떨어지는 공에 배트가 나간다. 김도영 언제나 그랬듯 고개를 끄덕인다. 제 4구 빠른 직구 유인공 그는 속지 않는다. 제 5구 몸쪽 직구가 들어왔으나 로봇심판의 손은 안올라간다. ..그리고 제 6구 상대팀 간판 마무리 투수가 던진 예술적인 슬라이더가 가운데에 떨어진다. 그리고 그의 배트도 돈다. 그리고 나오는 '그 빠던' 소리와 함께 공은 담장을 직격한다. 관중들의 환호성은 들리지 않는다. 한국시리즈 대타 끝내기 역전 안타. 김도영 지난 선수시절들의 기억이 떠돈다. 1루… 그리고 다시 시점은 현실로. 덕아웃에서 동료들이 뛰쳐나온다. 동료들에겐 미안하지만 이의리 감독을 찾아가 껴안은 김도영. 그의 눈은 촉촉해졌다. 그 때 이의리 감독을 향한 김도영의 한마디. “씨발 챔필런 하나를 못 까고 은퇴하네 ㅋㅋ” 그렇게 원정 최다 홈런 기록을 남긴 채 김도영은 이듬해 은퇴한다.
@user-lm4ss3jf3z4 ай бұрын
2045년 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지는 한국시리즈 7차전 9회말 2아웃 만루의 마지막 찬스 덕아웃 이의리 감독의 한마디 '도영이 내' 김도영, 그가 누구인가. KIA에서만 700홈런을 때려낸 명실상부 기아의 레전드 ‘시즌이 끝나고 릴스나 찍겠다’ 라고 예고 릴스 스타를 선언한 그의 마지막 경기에, 결정적인 찬스에 이의리 감독은 그를 기용한다. 묵묵히 스윙연습을 하던 김도영은 타석으로 터벅터벅 걸어간다. 이젠 이런 느낌도 못느껴보겠지, 하고 김도영은 씁쓸한 웃음을 짓는다. 하지만 감상은 여기까지. 지금은 냉혹한 승부의 세계. 그는 배트를 돌리며 마음을 다잡는다. 초구 투수의 긴장감이 첫공에서 묻어나온다. 볼. 제 2구 바깥쪽 꽉찬 스트라이크 제 3구 몸쪽 떨어지는 공에 배트가 나간다. 김도영 언제나 그랬듯 고개를 끄덕인다. 제 4구 빠른 직구 유인공 그는 속지 않는다. 제 5구 몸쪽 직구가 들어왔으나 로봇심판의 손은 안올라간다. ..그리고 제 6구 상대팀 간판 마무리 투수가 던진 예술적인 슬라이더가 가운데에 떨어진다. 그리고 그의 배트도 돈다. 그리고 나오는 '그 빠던' 소리와 함께 공은 담장을 직격한다. 관중들의 환호성은 들리지 않는다. 한국시리즈 대타 끝내기 역전 안타. 김도영 지난 선수시절들의 기억이 떠돈다. 1루… 그리고 다시 시점은 현실로. 덕아웃에서 동료들이 뛰쳐나온다. 동료들에겐 미안하지만 이의리 감독을 찾아가 껴안은 김도영. 그의 눈은 촉촉해졌다. 그 때 이의리 감독을 향한 김도영의 한마디. “씨발 챔필런 하나를 못 까고 은퇴하네 ㅋㅋ” 그렇게 원정 최다 홈런 기록을 남긴 채 김도영은 이듬해 은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