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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OG] 아침부터 부부싸움하고 백화점가서 힐링하기🔥 (하윤이 이제 제법 잘 걸어요!, 소고기 카레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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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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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536
@user-rq7pm6uk7d
@user-rq7pm6uk7d 6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미국에 살고 있고 아이 셋을 키우고 있는 주부입니다. 46년 처음으로 댓글이라는걸 달아봅니다. 먼저 하윤이 너무 사랑스럽고 유자씨와 행복하게 알콩달콩 사시는거 너무 보기 좋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제, 주제넘지만 육아조언 하나 드립니다. 저도 첫째 아이는 1살넘게 밤에 계속 깨서 너무 힘든 생활을 했었어요. 심할때는 30분마다 깼구요. 참고로 세명 모두 1년넘게 모유수유를 했습니다. 소아과의사 선생님이 계속 수면분리, 수면교육을 시키라고 하셨는데... 첫째아이는 하지 못했어요. 아이가 울면 너무 괴롭더라구요. 근데 둘째를 낳고서 달라져야만 했어요. 잠을 너무 못자면 생활을 할수가 없었기때문에 마음을 굳게 먹었습니다. 수면교육이라는게 간단히 말하면 처음 잠든 상태를 계속 유지하면 통잠을 자는걸 말합니다. 아빠가 안아서 재웠으면 밤새 안아서 재워야 통잠을 자는데, 그렇지 못하니 자꾸 깨는것이요. 엄마랑 같이 잤는데, 엄마가 자다가 옆에 없으면 또 계속 깨는거구요. 저희 소아과 의사 선생님이 비유하시기를 누가 자고 있는데, 베개 를 쑥 빼면 안깨겠냐고 하시더군요. 아이가 혼자 스스로 잠이 들어야 깨지않고(깨더라도 다시 잠이 듭니다) 통잠을 자는거예요. 둘째, 셋째는 6개월때부터 통잠을 잤습니다. 보통 6~8시간을 잤습니다. 온가족의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수면교육할때 아이가 물론 너무 웁니다. 짧게는 3일, 길게는 7일... 너무 괴롭긴하지만, 길게보면 찰나 입니다. 아이도 받아들이고, 루틴이 되어 버립니다. 물론 아이의 컨디션이나 환경변화에 따라서 다시 수면교육을 해야할 경우도 있긴해요. 그래도 아이의 통잠은 새로운 인생이 펼쳐집니다. 그래서 셋도 키울수 있었습니다. 수면교육의 여러가지 정보들이 있을테니, 찾아보고 참고하세요. 아이가 잠잘 시간이라는걸 알고 혼자 스스로 잠들게 하는 교육을 해서 루틴이 되면 행복이 찾아옵니다. 물론 처음에 많이 괴로울수 있어요. 그치만, 하윤이를 위해서도 필요합니다. 아이도 푹자야 건강하고 짜증도 덜 부리고... 괴롭더라도 이겨내세요! 혹시라도 제 조언에 기분 상하지 않으셨기를 바라면서 좀 늦었지만 2024년 강과장남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가 되시기를 바랄께요.
@user-st3od9qv3l
@user-st3od9qv3l 6 ай бұрын
맞아요 그리고 독립 수면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중간중간 깰때 반응 해주지 말고 엄마아빠가 그냥 자야해요(자는 척이라도) 두돌 전 어린아기들은 뇌발달이 덜 되서 몇번씩 깨요 근데 소위 통잠 자는 아이들은 깨더라도 스스로 다시 잠을 자요 그걸 자꾸 훈련(연습) 시키다보면 점점 자라면서 ’잘‘ 자게 되어용 화이팅.. 저도 첫째 둘째 모유수유 하면서 잠 때문에 고민 공부 노력을 엄청 했었어서 예전 영상부터 안타까운 마음에 잔소리(?)를 슬쩍 남겨봅니당...
@june10920
@june10920 6 ай бұрын
맞아요..패턴이 중요합니다.. 아침에엄마는 늘출근하는사람이라면 재택이여도 출근하는것처럼 사라져줘야해요..등원하원은 아빠랑 하는것..아침이면 엄마는 출근.. 이런식으로 아이가 인지하면 떼쓰고 울고 찾는게덜해집니다 잠잘때도 패턴을 만들어 익숙하게 되면 그안에서 아이가 반복적으로 자신의 패턴을찾더라고요
@userm40673
@userm40673 6 ай бұрын
역시 엄마는 위대해..
@loveremon
@loveremon 5 ай бұрын
우와..뭔가.. 애는 없지만 댓글로 위로받는 기분이네요..
@user-ny8vr9wt4x
@user-ny8vr9wt4x 5 ай бұрын
저도 큰애 수면교육 시키는데 한시간씩 넘는걸 토닥토닥 해주며 스스로 잠들게 하게 노력을 했는데 남편이 왜 애를 울리냐며.....그렇게 잡아논 아기와 저의 수면교육은 시댁에 다녀오면 다시 리셋 ㅜㅜ 애가 울면 밖에서 시어머니가 왜 애를 울리냐며..... 집에와서 다시 수면교육 일주일 .. 하.. 진짜 힘들었지만 저도 수면교육 하길 너무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클수록 힘들다고 해서 전 100일에 시도했는데 확실히 스스로 잠들면 통잠을 자더라구요 낮에는 제 팔에서 내려만 오면 깨던 아기였는데,, 그렇게 첫째 힘들게 키우고 동생들은 쌍둥이라 안아줄 여유가 없어서 그냥 자연스럽게 수면 교육이 되어서 둘째는 도리도리 하다 잠들고 막둥이는 쪽쪽이 빨다 잠들고 그렇게 자연스러운 수면 교육이 되었어요 스스로 잠드니 너무 좋더라구요 모든 엄마들 힘들지만 화이팅 입니다 ^^
@sky-ry4bx
@sky-ry4bx 6 ай бұрын
특별한 알러지가 없는데 반찬 보내는거 먹여주시는거면 진짜 좋은 어린이집 맞아요 현장에서 한아이만 배려 하는거 쉽지 않거든요 자주 깨는거 보면 하윤이 예민한 기질인것 같은데 이사후 어린이집 적응 어려울 수 있고요 이사 잘 고민해보시기 바래요~^^
@user-yd9tp1lt7x
@user-yd9tp1lt7x 6 ай бұрын
맞아요.. 정말 좋은 선생님들 만나신 듯! (물론 그렇게 하지 않는다고 해서 좋지 않은 선생님은 아니겠죠. 그렇게 해야 하는 게 의무는 아닌 거니..)
@rachelhong8492
@rachelhong8492 6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그런 어린이 집이 어디있나 궁금할 지경이네요 하윤이만 생각하면 지금 어린이집 그냥 다니라고 하고 싶네요
@stockdavid1994
@stockdavid1994 6 ай бұрын
어린이집에서 자기만 다른음식 주는거 아기는 다 눈치챕니다 하윤이도 아기지만 스트레스 엄청 받을겁니다. 아기 눈치나 지능이 우리가 생각하는거 상상 이상이에요.
@sky-ry4bx
@sky-ry4bx 6 ай бұрын
@@stockdavid1994 다른 엄마들이 알고 항의하거나 요구하는 경우도 있고요 그래서 쉬운일이 아니지요~
@besisi1004
@besisi1004 6 ай бұрын
저희 첫째도 예민해서 그런지 둘째는 발로 키웠어요... 너무 쉬워서... 첫째는 네살되서야 통잠잤던기억이... 음식 엄청가리고 냄새 예민 촉감예민... 대신 똑똑합니다..... 이제 여섯살되는데 너무 힘들어했던게 미안할만큼 예쁩니다 저 하윤이 낳자마자 수면교육 추천 했던 사람인데요~ 예민하면 수면교육 잘 안될수있어요 저희 첫째도 삼주차까지도 두시간씩 내리 울어서 포기했던 기억이....! 새벽에 세내번깨고 다음날 육아질떨어지고ㅠㅠㅠㅠㅠㅠ 엄마아빠 절전모드 하시고 버티셔야해요ㅠㅠ 화이팅 언제나 응원해요
@peza_jo
@peza_jo 6 ай бұрын
근데 진짜 이 부부 보면 서로 아껴주고 정말 좋은 가정 보는거같아요 그리고 서로서로 너무 잘 챙겨줘요 진짜 보기좋습니다
@userhomevel
@userhomevel 6 ай бұрын
싸울수도 있죠~~~~안싸우는 것보다 잘 싸워서 잘푸는게 좋아요 참는것만 능사가아니더라구요😂
@jinpakunoda320
@jinpakunoda320 6 ай бұрын
산다는 게 참 위대하다는 생각이 드는 영상입니다. 그러다 보면 늙어 있더라는 우리 부모님 말씀도 생각나구요. 우리에게 주어진 이 시간을 값지게 보내길 우리 모두에게 응원합니다❤
@user-jc3jq8qn9s
@user-jc3jq8qn9s 6 ай бұрын
과장님은 정말 좋은남편인것 같아요. 싸우는건 누구든지 하지만 싸움을 반성하고 고민하는건 누구나 할 수 없는것 같아요. 지나고 보니 지금 딱 그시기가 많이 힘들었던것 같아요. 그치만 정말 소중한 시간임도 틀림없어요. 아이가 크면 그시간도 그리워진답니다 ^^
@user-rg2ht5zj6o
@user-rg2ht5zj6o 6 ай бұрын
잘때 받아주면 습관되는데 .. 그냥 스스로 잘때까지 그냥 두는게 최고 인거 같아요...잠 잘 자면서 애 셋 그렇게 키웠읍니다~~
@user-wj1nf1ny8z
@user-wj1nf1ny8z 6 ай бұрын
강과장님. 늘 영상보면서 옛추억에 잠기네요. 저희는 지금 아들 둘 다커서 독립하고 가족 모두.뿔뿔히 흩어져 다른 나라 살고있는데 강과장님 영상보면서 부러울 따름 이네요. 지금 그 시간이 너무너무 소중한 시간이에요. 늘 행복하시고 건강챙기며 사세요. 매번 좋은 동영상.감사드립니다.
@user-qs8bj8mv4j
@user-qs8bj8mv4j 6 ай бұрын
과장님이 배터리가 다된 고장난 인형같다는 생각이 드는건;;; 그만큼 외로워 보인다는 생각이 들어지네요 에너지를 다 소진해서 탈진 상태로 보여지네요... 휴식이 필요해 보입니다
@jaehongfam
@jaehongfam 6 ай бұрын
수유하는아이들은 밤에 잘깨요 저나이때아이들은 엄마와 살을 맞대면서 자야되요 아이가잠들었다고 본인자리로가니 아이가 불안해서 깨는거예요 애착인형을만들어줘보세요 전문가말도 당연히 좋지만 아이키워본 찐엄마들의 말이 맞을때도있어요^^; 강과장님진짜최고예요 약속나가는데 아내식사 준비해주고 그릇까지.. 말다툼후 대화로풀어나가는모습너무 멋있으세요 아이가어릴때육아는 진짜너무힘든데 아빠가 너무대단하세요 맛있는거 많이많이 드세요
@user-yd8ie7jx8p
@user-yd8ie7jx8p 6 ай бұрын
부모가 너무 애쓰면 아이는 더욱 예민해지는? ㅎㅎ 그냥 편하게 그리고 애쓰지 말고 키우는게 정답일 수도 ㅎㅎ
@isabmoir
@isabmoir 6 ай бұрын
30년 넘게 다른 환경에서 자라온 두 사람이 가정을 이루고 육아 동지가 되는 과정에서 의견차이가 나는건 정말로 피할수 없지요. 그때 그때 대화로 잘 조율하는 스킬이 업그레이드 되는 기회랍니다 😅 두분 충분히 잘하고 계세요. 애들이 어릴땐 돈을 좀 쓰더라도 부모가 편한게 최고에요. 육아는 장기전이니까 지치지 않도록 자신을 돌보아 가면서 하는게 정말 중요해요. 돈은 나중에라도 더 아끼고 벌수 있지만 몸이랑 마음이 지치면 회복이 참 어렵거든요. 강과장님 유자씨 화이팅!
@min-eq8zg
@min-eq8zg 6 ай бұрын
중간쯤 보다가 댓글 남기는데요 강과장님도 물론 베리베리 힘들거같고 제가보기엔 유자씨도 짠해요 새벽에 몇번씩 깨서 돌보고 회사가는것도 무지힘들거같아요~ 글고 둘째는 힘듭니다 그러나 첫째보다는 수월해요 그리고 아마 스트레스도 많이 받을거지만 장담 할수있는건 몇년??후에는 아마 유자씨 과장님 그리고 하윤모두에게 탁월한 선택일수 있어요 안나아서 후회할순있어도 나아서 후회한진 않지만 단 몇년간 힘든거 부정할수없어요 아마 나중엔 너무 다복할거에요 ~
@dawnisyou
@dawnisyou 6 ай бұрын
강과장님 표정이 넘넘 지쳐보여요 푹 쉬시고 혼자만의 시간 잘 챙기셨음 하는 바람이네요.ᐟ 그리고 둘째 생각을 정말 정말 깊이 고민해보셨음 해요...ᐟ
@user-hb9il1xt6d
@user-hb9il1xt6d 6 ай бұрын
육아하는중에는 ㅜㅜ혼자만의 시간은 사치입니다. 한쪽이 쉬면 상대방은 못 쉬는 거니까요. 제3자를 고용하는 방법밖에요... 잘 상의해서 헤쳐나가시길 화이팅^^
@dawnisyou
@dawnisyou 6 ай бұрын
@@user-hb9il1xt6d무작정 혼자만의 시간을 라지라는것이 아니라 이번 영상에 보이듯 백화점을 가거나, 산책을 하거나 하는 등 틈틈히 챙기라는 의미였습니다.ᐟ 😊
@user-ie3vp4pd6t
@user-ie3vp4pd6t 6 ай бұрын
강과장님애게도 1박2일 시간여유를 주세요 안그럼 쌓입니다. 쌓이면 터집니다... 잘해주세요..저런 남편없어요..
@user-xs7ir3tx6k
@user-xs7ir3tx6k 6 ай бұрын
맞아요 둘째 가지더라도 지금은 아닌것같아요 마음의여유가 있어야 아이도 부모도 행복한것같아요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니까요^^
@YouYuna
@YouYuna 6 ай бұрын
아니 왜 둘째를 님들이 말려요?ㅋㅋㅋㅋㅋㅋㅋㅋ유튜버 아무나 하는거 아니네 ㅋㅋㅋㅋㅋ
@TV-ws4cn
@TV-ws4cn 6 ай бұрын
그 어느때보다 힘든 시기 예요. 몸도 마음도… 다 지나갑니다라는 조언도 도움되지만, 생각만큼 견뎌야 할 시간은 길게만 느껴지죠. 든든한 남편이 아이를 맡아주지만, 슬픈 눈빛이 담긴 아이를 두고 출근하는 엄마의 마음 종일 일하다 들어와서 예쁜 아이의 모습을 눈에 담기도 전에 쏟아지는 피곤함과 졸음 아이에게 하루종일 시달렸을 남편에 대한 미안함 아이가 예쁘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고 엄마만 찾는 아이를 봐야하는 아빠의 시간들 배우자에게 화도 나고 섭섭함도 느껴지는 상황이 쌓여만 가고, 서로 힘든데 막상 꺼내기 쉽지 않은 속마음까지 더해지는 혼돈의 순간들 … 그 시간을 견뎌내며 부모는 성장하는 것 같아요. 완전하지 않아도, 실수투성이 순간들이 지나가도, 부부가 서로 얼굴을 붉히는 일이 있더라도 그 순간들을 흘려보내며, 때론 상처를 메꾸고 때론 잊혀져가며 살아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면… 아이가 점점 자라며 불완전한 양육이라는 자신만의 죄책감에서 조금은 타협하고, 안쓰러운 시선으로 배우자를 서로 이해하게 되면서, 조금은 삶의 방식에 익숙해지는 자기자신을 보게 되죠. 이렇듯 다양한 파동이 얽히고 어지럽게 흐트러져서 갈피를 찾을 수 없는 순간은 차츰 일정한 진폭과 진동으로 만나게 될 겁니다. 그리고 젊은 시절의 뜨거운 사랑의 형태가 새로운 모습의 사랑으로 바뀌게 되는 시간을 즐기시길 바래요~
@openbook0321
@openbook0321 6 ай бұрын
저희 딸이 아기때 제가 딱 침대에서 자고 저희 딸이 범퍼침대에서 잤는데 딱 하윤이처럼 새벽마다 깨서 일어나서 엄마 부르고 아니면 아가 특유의 쌕쌕 숨소리 나서 깨보면 옆에 얼굴동동.....퀸사이즈 침대에서 아가 엄마 같이 자고 남편 바닥에서 자다가 뒹굴 거림이 너무 심해 침대에서 떨어질거 같아 결국 바닥토퍼매트리스 슈퍼싱글이랑 퀸 사서 바닥에서 다같이 자요. 패밀리침대는 너무 부피도 크고 가격도 많이나가는데다가 아이 크면 쓸모없을거 같아 바닥토퍼매트리스로 선택했어요. 그런데 강과장님이 허리가 안좋으셔서 바닥토퍼가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아이와 한방에서 쭈욱 같이 잘 계획이라면 하루라도 빨리 바꾸시는걸 추천합니다.
@user-mf3ft4rt3k
@user-mf3ft4rt3k 6 ай бұрын
참 이상적인 부부의 모습이네요. 서로 바쁘다고 싸워놓고 아무 말도 안 하거나, 언성 높이는 경우도 많은데, 대화로 풀어나간다는 거는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
@rlatvdyd8411
@rlatvdyd8411 6 ай бұрын
모유 먹었던 아기들은 진짜 잘안자요 엄마 젖이 그립기 때문이죠 힘들어도 24개월은 지나야 할거 같아요 힘내세요🎉🎉
@user-xk6ie2xd7f
@user-xk6ie2xd7f 6 ай бұрын
진짜 강과장님같은 분 만나고 싶네요.. 싸우고 난 뒤 회피가 아닌 해결방법을 찾으려고 하는 자세가 너무 멋있고 어른스러워요! 급 유자씨가 부러운 ㅠㅠ 역시 끼리끼리인가 봅니다..
@user-me6gd4br1k
@user-me6gd4br1k 6 ай бұрын
끼리끼리에요.저도 어느 크리에이터님의 부부 몇년보니까 첨에 남편 잘 얻었네 생각했는데 몇년보니까 크리에이터님도 대단하더라고요.
@pmlive9345
@pmlive9345 6 ай бұрын
가족 모두 힘든 시기일 테지만 강과장님이 젤루 짠해요.. 긴 안목으로.. 모두의 행복을 위해서 혼자만의 기분전환 하시는 시간이 필요할 듯 합니다.
@user-cc4wu1jo4l
@user-cc4wu1jo4l 6 ай бұрын
하윤이 맡기고 두분이서 도서관 일하러 오는거 넘 좋네용 구내식당 가성비도 좋고
@Daaeyeonwoo
@Daaeyeonwoo 6 ай бұрын
지금시기에 많이 싸워야돼요 끝까지 싸워봐야 서로에 대해서 더 잘알게되고 다시 화해하는 스킬도 기르고 그래야 더 성숙해지더라구요 지금은 서로 마음에 여유가 없을거에요 아마..잘 서로 버티는 수밖에 ㅠ
@user-nz1ul1nt4v
@user-nz1ul1nt4v 6 ай бұрын
애기가 어릴때 힘드니까 사소한것들로 자주 싸우게되는거 같아요..>< 이것도 다 지나가는 과정인것같습니다..🥲 그래도 유자씨랑 강과장님은 현명하게 잘지나가실꺼 같습니다^^
@mxmb0514
@mxmb0514 6 ай бұрын
과한배려는 독이된다 ㅠㅠ 넘 공감... 진짜 대화가 중요하다해도 그 배려의 정도를 찾는게 넘 어려워요..
@TV-gf9ms
@TV-gf9ms 4 ай бұрын
강과장님 말 공감이네요 각자의 배려 선을 찾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Seomu83
@Seomu83 6 ай бұрын
싸우고 풀어가는것도 부부가 더 부부다워지는 길이죠 두분다 힘내세요! 명상하세요 나를 알아차리고 내가 나를 아끼고 품어주면 그게 힐링이 됩니다 그게 나 스스로의 한계를 이겨나가는 방법입니다 ^^
@minhosong6802
@minhosong6802 6 ай бұрын
리얼한 현실육아 잘봤어요. 저맘때 육아가 제일 힘들어요^^ 잘하고 계시는듯 한데요. 소소한 삶의 행복, 극도로 피곤할때 잠깐씩 서로를 배려해 휴식하게 해주는것. 잔잔바리 힐링이 많이 필요할 때입니다^^
@Minam395
@Minam395 6 ай бұрын
과장님 원래 아이들 어릴때는 안싸우는 부부도 좀 서로 지치다보니ㅠㅠ 그래도 너무열심히 사시는 과장님 항상 응원해요😊 하윤이랑 같이 안자나바요 ? 아이가 자다가 엄마가 옆에없으면 불안에서 깰수 있어요 그러니 피곤하니깐 낮에 좀 짜증이 나고 같이 주무시는거 추천해요 !! 아이들 어릴때는 과장님은 혼자주무시고 엄마랑 아이랑 많아 자요 ㅋ😊😊
@user-ze8fp9ud9z
@user-ze8fp9ud9z 6 ай бұрын
저도 맞벌이에 19개월아가 키우고 있어요ㅋㅋㅋ 바쁜아침에는 한그릇밥으로 주는거 강추드려요!!! 야채믹스 다져서(양파.당근.애호박) 만들어서 얼려놓고 볶음밥, 계란찜밥 이런거 해줘요ㅋㅋ 혼자 먹는동안 씻고 오면 아침준비가 편해지더라구요🙂 맞벌이 엄빠들 화이팅해요!!!
@Wonheng
@Wonheng 6 ай бұрын
와 19갤인데 준비할수잇을만큼 혼자 잘먹나보네요ㅠㅠ
@user-ql8jd6up1u
@user-ql8jd6up1u 6 ай бұрын
강과장님 안녕하세요? 저는 구독은 하지 않았지만 두 분과 하윤이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며 많은 힐링을 하고 있는 조금은 소심한 청독자(?) 랴고 하겠네요~ 하윤이가 자라는 모습이 영상에 많이 보이며 그 안에서 제 직업 특성 상 염려되는 것이 있어 이제야 댓글을 답니다. 제가 느끼기에 하윤이는 주변환경에 민감하며 작은 변화에 조금은 예민한 아가인 것 같아요~ 특히 하윤이는 자신이 100프로 믿거나 안심되지 않으면 거부가 강한 "나 강하윤이야~" 적극 어필하는 존재감 뚜렷한 아이같네요^^ 이런 아가들이 나중에 무언가 큰 일을 함 ㅎ ㅎ ㅎ 오늘 영상에서 두 분의 피치못할 일로 인해 하윤이의 원 생활이 더욱 길어진다는 내용을 보았습니다. 물론 두 분의 미래를 위한 일과 육아 피로도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있지만 저는 하윤이가 보여요ㅜㅜ 아무리 적응 잘하는 아기라도 첫 사회생활에 대한 스트레스는 성인못지 않답니다. 10시와 4시는 원 일과 상 최상이예요~ 저는 추천하건데 10시와 3시 30분을 지지합니다. 하윤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은 국가수준의 공통보육과정을 실행하는 곳으로 낮잠 후 오후간식을 먹고 나면 3시 30분, 그때부터 하원이 시작되는데 민감하고 똘똘한 친구들은 그때부터 나는? 내 보호자는? 하며 조금씩 하원에 대한 자신만의 루틴을 만들어 가요.종종 아빠가 가면 선생님에게 안겨 엄청 운다라고 하는데 그건 원이 좋아서가 아니라 왜 이제야 왔냐는 아이의 호소와도 같습니다(물론 엄마만 좋아하는 아가들이 있기도 해요. 이럴 땐 아빠 노력 필수) 원이 아무리 따뜻해도 원도 직업장이기에 돌아가야 할 시스템이 있잖아요~ 통합을 하기도 하고 청소나 뭐 이런거, 그럴때 하윤이는 표현하지 않아도 그 자체가 스트레스가 될 수도 있습니다. 하윤이가 원 생활 1년 가까이 한 거 같은데 그럼 최소 상하반가 2번 부모상담이 있었을텐데 ㅜㅜ 밤잠 곤욕에.대해서도 이야기 나누지 않으셨을까 하는데ㅜㅜ 오늘 영상에서 원 이용시간을 늘리셨다는 것과 차 안에서 하윤이의 샤우팅을 들으며 내심.걱정되서 장황하게 댓글 남겨요~ 하윤이의 생리적 건강을 위해 무염을 24개월 최소 유지 하시려는 그 맘 존중는데(보통 국공립 비롯 모든 원이 영아반은 최소 무염과 저염이죠. 염도계로 늘 측정합니다) 하윤이의 정서적 염도도 우리가 체크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두 돌도 야돤 아가 인생이 지금 짠 건 아닌지, 울음도 샤우팅도 그들만의 언어인데 "너도 친구들, 선생님들 상대하느라 사회생활 힘들구나~ 어린이집 시간 늘리는것이 그리 좋은 건 아니라는 결론을 너무 길게 했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sisira_1124
@sisira_1124 6 ай бұрын
어쩔수 없는 사정으로 시간 늘리는거고 어린이집을 좋아하는 하윤이에게는 한시간 늦게 오는것도 괜찮은거 같은데요?? 하윤이도 중요하지만 양육자들도 중요해요. 그러니 이런 글들로 부모들 마음 무겁게 하지 않았음 좋겠어요. 여기 맞벌이 부부들 많아요. 늘 아이 못봐주는 죄책감에 시달리는 분들도 많구요. 그러니 하윤이를 봐주실것 아니면 이런 글로 부모 마음 죄책감만 가득하게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user-ql8jd6up1u
@user-ql8jd6up1u 6 ай бұрын
⁠​⁠@@sisira_1124글쎄요, 이런 글에 강과장님은 이제 막 구독한 초임구독자의 조언으로 받아들이시지 부담이나 죄책감으로 받아들이지 않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언제부터 강과장님의 구독자분들이 맞벌이가 많아 지셨는지는 모르겠지만 한 인간이 태어난다는 건 그와 함께 한 인간의 역사가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인간마다 서사의 시작은 기질마다 달라요. 앞뒤로 한 시간 씩, 총 2시간을 늘려 사회생활을 영위하는게 그리 쉬운 일인가요? 님은 회사가 어쩔 수 없으면 연장근무 흔쾌히 하시나요? 왜 아이의 정서는 부모와 사회의 통념에 무시되야 하는거죠? 맞벌이 하지 말라는게 아니에요, 아이가 작고 소소하게 부모의 애정을 갈구하고 있는 시점에서 분리가 능사는 아니다 오랜 경력으로 조언드리고 있는 겁니다. 이건 강과장님에게 드리는 말씀이지, 님에게 하는 말이 아니에요. 그리고 맞벌이 부모 이야기하시며 이 곳의 맞벌이 양육자분들이 님과 같이 제 글을 불편해 한다는 일반화는 하지 말아주세요.
@moodonejo2229
@moodonejo2229 6 ай бұрын
​@@user-ql8jd6up1u충분히 부드럽게 진심을 담아서 조언을 쓰신거같은데 돌봐줄거아니면 쓰지마시라니.. 뭐 이런 악플이ㅜㅜ
@user-ql8jd6up1u
@user-ql8jd6up1u 6 ай бұрын
@@moodonejo2229분명 고깝게 듣지 않으시는 분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저런 갑질의 악플은 강과장님 채널에 분탕질이라 생각합니다. 자신의 육아스트레스 감정쓰레기를 왜 제 댓글에 버리시는지, 그리고 자꾸 양육자가 중요하다고 하윤이한테 독하게 하라는 저 분의 댓글 너무 안타까워요 ㅜㅜ 하윤이는 이제 걸음마 뗀 20개월도 안된 미성숙 그 자체의 아가일 뿐이라구요 ㅜㅜ 단호해야 할 연령이 있고 허용되어야 할 월령이 있는데 ㅜㅜ 그렇게 단호히 안해도 어차피 세상과 사회에서 규율과 규칙 배울일은 허다하다구요~ 진짜 하윤이 내 원에 왔으면 좋겠네요!
@user-rt5li3mr2j
@user-rt5li3mr2j 6 ай бұрын
진심이 담긴 조언이네요 저도 도움 받고 갑니다
@user-tb5ls6kd6s
@user-tb5ls6kd6s 6 ай бұрын
하윤이 똑똑한 아이같아요 발달이 빠른듯 말도 하는거보니 곧 말트일거같아요 그때되면 종알종알 정말귀엽습니다 두돌까진 다 힘들어요 젤많이 싸우는듯 좀더크면 아이 놀라하고 집안일 동시에가능하고요 밤잠도 푹 잘거에요 밤수 끊는게좋아보여요 애가 장이 예민하면 더부룩해서 자주깨는듯요 자기전에 분유주지말고 배마시지 해주시면 잘잘거에요~~^^
@user-xy9dk5ln2f
@user-xy9dk5ln2f 6 ай бұрын
부부가 싸우면서 맞춰가기도하고 이해하기도하고 하는거같아요 하이팅
@spoonmom03
@spoonmom03 6 ай бұрын
기질이 예민한 아이는 자주 깨는데 대신 참 똑똑하더라구요~ 하유니도 똑순이인가봐요 저희는 다 같이 자다가 이제 초딩이 되어서 잠자리 독립했는데 저는 아이랑 같이 잘때가 벌써 그립네요 자는 모습 보면 모든게 녹아내리잖아요~ 클수록 수월해지니 힘내세요 지금은 가장 힘든 시기랍니다. 잠 못자는게 젤 커요 내시간 없는것도 당연하고 ㅠㅠ잘 못자는 아이 철분제랑 비타민 d도 살포시 추천해봅니다
@user-fm7fh2lo1u
@user-fm7fh2lo1u 6 ай бұрын
맞아요 낮잠도 같이 자면 훨길게 자더라구요 밤잠도 같이 자야하나봐요 ㅎ 넓은 패밀리침대 좋겠네요 😊
@user-gn5gm7jf5w
@user-gn5gm7jf5w 6 ай бұрын
몇년전부터 구독했지만.. 강과장님은 한결같이 따뜻하고 성실한 분이시라 참.. 맘이 편하고 따스해지는 채널입니다. 유자씨도 그렇고, 강과장님도 지금은 지치고, 싸울수도 있는 시기같아요. 아이가 어리면 진짜 지치는건 다똑같아요. 하윤이가 어려서 힘든시기지만.. 그시기라서 아기라서 또 너무 예쁘잖아요. 힘내세요.
@Serenabyun
@Serenabyun 5 ай бұрын
사랑스러운 유자씨 웃음을 지켜주세요 강과장님 그녀는 정말 소중하고 귀여운 분이랍니다 … 진짜 잘해주세요
@user-rr2vk6mz8m
@user-rr2vk6mz8m 6 ай бұрын
하윤이가 애착 담요나 인형이 있을까요? 잠자리 독립 어릴때부터 시키면서 중요한 것중에 하나가 애착 담요나 인형이거든요. 이게 엄마나 아빠가 애착대상이면 잠깐 눈이 떠졌을때도 엄마 아빠가 없으면 더 자기가 힘들고요. 인형이나 담요가 애착이면 인형이나 담요 안고 다시 잠들거든요. 저희는 애들이 두돌 넘으면서 다 같이 자기는 하는데 잠들면 밤중에는 다시 깨도 애착담요 안고 다시 자요. 밤중에 엄마 아빠가 없어도 괜찮거든요. 애착 담요나 인형 하나 만들어주려고 해보세요~ 극세사 담요거나 거즈 담요, 작은 인형 중간인형.. 잠들때 아기와 같이 안아주면서 재워주셔도 좋고.. 좋아하는 물건은 스스로 선택 할 거에요~
@Heelang_
@Heelang_ 6 ай бұрын
저는 부부가 같이 살면서 다투지 않는게 더 부자연스러운거 같아요~ 서로 해결해 나가며 성장하더라구요~ 힘듦=성장하는 시기라 생각하셔요 :) 응원합니다❤
@user-ke3pv9uq2d
@user-ke3pv9uq2d 6 ай бұрын
강과장님 영상 계속 보는 왕팬인데 댓글은 처음 남겨요^^ 마지막 노래방 영상 맘이 짠했어요ㅜㅜ 아이 저나이 때 진짜 힘들어서 남편이랑 매일 싸우고 우울증 올 것 같더라구요 근데 지나고보니 아이가 가장 예쁘고 사랑스러운 다시 못오는 소중한 시간이더라구요. 지금처럼 서로 토닥토닥 대화도 많이 나누시고 소중한 장면들 눈에 많이 담으시고 예쁘게 보내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user-mg6rf1cn2k
@user-mg6rf1cn2k 6 ай бұрын
강과장님같은 남편..보기드뭅니다. 세상..놀고먹는것도 아니고..육아에 살림에 밥까지...
@user-sh4lk2fo6s
@user-sh4lk2fo6s 6 ай бұрын
정말 너무너무 응원해요❤ 늘 보고 배우고 싶은 부부랄까요..! 이 힘든 시기가 나중에는 이 예쁜 가족에게 행복한 추억이 되길 바래봅니다👍🏻아자아자!!
@stillkoh8596
@stillkoh8596 6 ай бұрын
배려보다는 때로는 솔직하게 감정을 말하는게 나를 때고 있음 근데 그 솔직함을 잘 알아야함 정도가 넘으면 파탄이니
@isabel-lc8zt
@isabel-lc8zt 6 ай бұрын
유자씨도 과장님도 긍정적이고 착한 인성이어서 하윤이가 명랑하고 사랑 듬뿍 받는거 같아요. 아기가 어릴때는 체력이 딸리니까 서로 서운하고 짜증나죠~ 하윤이가 비타민이죠^^
@miaestartalk2876
@miaestartalk2876 6 ай бұрын
나중에 하윤이가 커서 영상으로 그동안의 살아온 가족의 모습들 남겨놓은 거 보면 부모님이 열심히 살고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모습에 감동받을 것 같네요ㅎㅎ 현명한 부모이십니다
@greenonehouse
@greenonehouse 6 ай бұрын
저희도 신혼땐 1도 안싸우다가 아기낳고는 이틀이 멀다하고 싸워요😭 지금이 제일 힘들때라 어쩔수없다는 어른들 말마따나 그냥 버틸 수 밖에요.. 같이 화이팅해요!😂💪🏻
@mhPark-vf5lh
@mhPark-vf5lh 6 ай бұрын
부부가 노력하고 열심히 사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아요~❤ 힘내세요~^^
@Luckybok_bb
@Luckybok_bb 6 ай бұрын
싸움 이후 반성의 생각이 모범적이십니다.. 한가지 의견 드리면. 특유의 조심성? 있는 생각으로 큰 결정에 너무 오래 고민하시는것 같은데.. (이사, 아파트 구매 등) 의외로 빠른 결단을 내어주는것이 정신 건강이나 가정에 이로울 수가 있습니다
@miyeongkim664
@miyeongkim664 6 ай бұрын
저 나이때쯤 키우면서 힘들었던 기억이 나서 뭉클했어요. 최선을 다하며 육아하는 두분 모습 보니 공감이 많이 되요! 멋지세요
@user-nf2su6tr4e
@user-nf2su6tr4e 6 ай бұрын
강과장님 유자씨랑 일을 분담해서 하는게 좋을것같습니다 강과장님 일이 너무 많아요 그러다 아파요
@lizzykim_
@lizzykim_ 6 ай бұрын
서로 대화를 하고 협의점을 찾는다는 점에서 정말 멋진 부부이십니다. 모든 관계에 시작은 소통에서부터 비롯되니 문제가 있어도 대화로 잘 푼다면 문제가 없을 것 같네요. 싱글인데 만약 결혼을 한다면 강과장님 부부처럼 현명한 부부가 되고 싶어요. 요즘 많이 지쳐보이시는데 그래도 힘을 내셨으면 좋겠구요.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는 날이 있을거라 생각해요. 생각보다 애기들이 빨리 자라니깐요.
@limahan8602
@limahan8602 6 ай бұрын
주변을봐도 아이가 이맘때 제일 힝ㅅ들어 하더라고요, ㅠㅠ 우울증에 걸리기도하고요ㅠㅠ 봐도봐도 무해한 가족❤ 지금의 어려움을 잘 극복하시길 응원합니다
@ms.someone5177
@ms.someone5177 6 ай бұрын
짜장면 먹는 영상을 보고 짜장면을 먹고 싶어져 짜장면을 드시는 강과장님을 보면서 짜장면이...먹고 싶어졌습니다... ㅇ..r 하윤이 정말 많이 컸네요 안전벨트 해보려는 저 작은 손 하..귀여워 심쿵사 !!!
@sienna7450
@sienna7450 6 ай бұрын
하윤이가 아직 어려서 손이 많이 갈때라 두분다 몸도 피곤하고 그래서 더 예민해지시는거 같아요. 그래도 두분은 서로 아끼면서 지내시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두 분이서 앞으로도 대화로 풀어가면서 소소한 즐거움으로 스트레스도 풀면서 지내세요 ❤
@user-gn7gy1qq3d
@user-gn7gy1qq3d 6 ай бұрын
대답도 잘하는 하윤이~~ 세가족 모두 각자가 열심히 지내는 모습 응원해요!!♡
@user-ie3vp4pd6t
@user-ie3vp4pd6t 6 ай бұрын
채널자체가 남편이 칭찬일식이고 할정도면 정말 열심히 잘하신 는거 같애요...
@do_ra__39
@do_ra__39 6 ай бұрын
저도 8년째 토퍼 생활중인데요 패밀리침대는 집 공간 여유가 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토퍼 추천해요 이것저것 여러개 거쳐본 결과 숙면과 허리에는 몽제가 제일 좋았어요 ㅎ 지금도 몽제 사용중이에요 강과장님도 허리가 안좋으시니 추천해요 ㅎ 단단한 매트리스에요 ㅎ 저도 가격이나 광고때문에 망설이다가 구매했는데 만족해요 일주일 정도 적응하면 그 단단한 매트리스 매력에 빠진답니다 몽제 아니어도 강과장님은 경추베개와 단단한 매트리스 꼭 추천해요 ㅎ
@manicoco-
@manicoco- 6 ай бұрын
고생이 많으십니다 아이가 어린이집을 다니니까 곧 통잠을 잘거에요 화이팅이애요!!
@sweet-sweetforever
@sweet-sweetforever 6 ай бұрын
약속 나가기전에 유자씨 카레밥 만들어 놓고 나가는거 쏘 스윗이네요☺️
@user-vi8th9un8f
@user-vi8th9un8f 6 ай бұрын
항상챙겨보는 강과장님 팬입니다. 30년전 맞벌이 하면서 바둥거린 생각이 캡쳐되며 보면서 뭉클하기도 하고 안탑깝기도 하네요. 현명하게 서로이해하면서 이겨내는 모습 보기좋네요. 지금은 힘들지만 어느새 하윤이가 커버린답니다. 상추씨. 유자씨 힘내세요. 항상응원합니다.
@noeyos
@noeyos 6 ай бұрын
애기들이 자면서 뒹굴뒹굴 하다가 옆에 엄마가 닿으면 안깨고 그냥 다시 자는데 옆에 엄마가 없다는 걸 알면 깨게 되는 것 같아요 저희 애들은 그랬어요 그래서 바닥에서 같이 잤네요
@jhlee7691
@jhlee7691 6 ай бұрын
새벽에 영상보는중인데 짜장면이랑 탕수육 너무 맛있어보여요ㅋㅋㅋㅋ 갑자기 너무 배고프네용🤣
@guny5870
@guny5870 6 ай бұрын
유튜브에 나오는게 전부가 아니겠죠. 힘내 형 원래 삶은 고통이래
@kilo8750
@kilo8750 6 ай бұрын
강과장님 사이드 힙시트 한번 써보셔요! 전 안아요 힙시트 쓰고 있는데 잠깐씩 안아줄때 그냥 안아주는것보다 훨씬 나아요~~! 근데 허리보단 어깨가 아플 수 있어요😅ㅎㅎ 그리구 왠지 하윤이는 잠연관이 엄마인 것 같아요ㅠㅠ 고민하시는 것 처럼 아예 패밀리침대에서 같이 자는게 하윤이나 유자씨한테도 더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두분 다 틈틈히 쉬는 시간도 가지고 환기도 시키시고 하셔요ㅠ_ㅠ 10갤 애기 키우고 있는 육아 동지로써 넘 공감이 많이 되네요😢 화이팅!!!
@Mina880506
@Mina880506 6 ай бұрын
강과장님.. 같은 또래를 키우는 부부인데 매번 댓글을 안 달 수가 없네용 ㅜㅜ ㅎㅎ 아이를 키우는게 얼마나 많은 신체적 정신적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지, 희생이라 생각하고 싶지는 않지만 희생이 많이 요구되더라고요. 강과장님이 집안일도 거의 다 하시면서 영상까지 하시느라 많이 벅차는게 당연한것 같아요. 그래도 정말 잘하고 계신 모습에 위로받고 힘내는 육아부부도 많다고 말씀드려요! 저희는 다음달부터 아기를 어린이집에 보내는데 걱정반 기대반이네요! 화이팅이에요.
@user-et8ut2pi3i
@user-et8ut2pi3i 6 ай бұрын
부모가되면 아이의 기분이 어른의 기분이 되는 것도 같아요~ 특히나 서로 컨디션 안좋을때가 겹치면 괜히 말다툼하게되는 것 같구요~ㅜ 그래도 대화로 풀고 서로 약속을 정하고. 두분다 너무나 건강한 정신을 가지셨네요♡ 한주도 화이팅하세요!👍(이번주 비소식이 있으니 하윤이 따뜻하게 입혀 등원시키시면 좋을 것 같네요^^ 하윤이가 적응잘해서 다닌다면 한해라도 더 다니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영아기때 환경변화로인해 불안감이 커질 수 있거든요~)
@rorosshome
@rorosshome 6 ай бұрын
아구 얼집 점심 먹여요, 아가들 그래도 잘 큽니다~! 조금이나마 일손 줄이시면 더 편하실거에요. 아님 얼집 점심먹고 저녁 보내서 먹고 와도 훨씬 편해져용
@user-uw3do5vn9y
@user-uw3do5vn9y 6 ай бұрын
4:43 카메라 한테 말하는데 하윤이가 대답하는거 너무 귀여워어엉
@silk8205
@silk8205 6 ай бұрын
하윤이가 좀예민한 아이인거같아요 아이침대따로재우는거보다 같이옆에서재워야 맘이편안해지고잘자요~~ 저희둘째도 아기침대따로재울때자주깨더니 어른침대옆에같이자니까 푹자더라구요
@user-cw5xo4xk7t
@user-cw5xo4xk7t 6 ай бұрын
그죠.. 수면교육도 기질에따라 다르게 해야하긴 하는거 같아요... 예민한 아이들은 수면교육해도 아프거나 하면 도로아미타불이고... 밤에 2시간마다 깨면 정말 삶의 질이 뚝뚝... 수면교육성공했었는데 어린이집 다니면서 내내 아프니 그냥 같이 자는걸 선택했답니다. 저도 잠에 예민한 애 키우다 보니 이런분들 보면 옛날생각도 나고 안쓰럽고 그러네요
@user-du6vp8ok6g
@user-du6vp8ok6g 6 ай бұрын
저희아기도 예민이라…두돌넘어도 밤에 3,4번 깨는건 기본… 깰때마다 엄마찾고수면교육은 꿈도 못꿨네요…ㅠㅠㅠ😢😢😂
@user-dp3dz1vg4g
@user-dp3dz1vg4g 6 ай бұрын
주사맞은 날은 아기가 피곤해하더라구요. 하윤이가 좀 더 크면 여유도 생기고 부부관계도 더 돈독해질거라그 생각됩니다.
@bhm9892
@bhm9892 6 ай бұрын
늘 열심히 살고 있는 강과장님 응원합니다. 여러가지 상황이 힘들테지만 이또한 지나가고 좋은 일만 가득할게예요. 현명한 젊은 가족 영상은 힐링시간이랍니다
@user-vh6sf8vo5o
@user-vh6sf8vo5o 6 ай бұрын
요즘 정말 고생많으신 것 같아요ㅠㅠ 항상 화이팅하시길 바래요! 저희 아가도 엄마가 없으면 계속 깨서 기존침대는 당근으로 팔고 패밀리침대(슈싱+퀸사이즈) 구매해서 같이 자고 있는데 바로 옆에서 달래줄 수 있으니까 좀 깨도 손한번 뻗어주면 바로 자더라구요. 깨는 것도 훨씬 덜깨구요 삶의질이 올라갔어요~ 패밀리침대 고려해보세요! 화이팅!!!
@nameno6676
@nameno6676 6 ай бұрын
하윤이 또래맘인데 마지막 노래방 장면에서 약간 울컥하네요 주변에 육아하는 친구들이 없는데 영상 보면서 공감도 많이 되고 응원도 받는 것 같아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hoonyoo5540
@hoonyoo5540 6 ай бұрын
저희는 아기는 한샘침대+가드설치하고 어른침대는 프레임 없이 깔판에 매트리스만 사용해서 붙여쓰고 있어요 가드때문에 굳이 안붙이고 써도 되고 일단 같은 방에 자면 아기가 깨서 엄마보고 다시자고, 잠자리분리도 되서 뒤척거려도 되고 좋아요! 저도 범퍼침대쓰다가 아기가 탈출하다 머리 쎄게 박고 놀래서 바로 바꿨습니다😭 초딩때까지 쓰게하려구요😊
@yeeunnee325
@yeeunnee325 6 ай бұрын
강과장님~ 이번영상에 들어간 자막너무 귀여워요 ㅋㅋ 잘보고있습니다 :)
@teddybo2324
@teddybo2324 6 ай бұрын
강과장님 힘내세요💛 저는 지금 33개월 아기 키우는 중인데 강과장님이 애기 돌보시는 모습을 보면 그 시절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네요.. 저희 아이도 두 돌이 지나서야 통잠을 자서 낮에는 늘 좀비 상태고 아기 얼집을 다녀도 밥 차려 먹이는게 늘 가장 큰 일이고 누군가에 설명할 수 없는 울분 ㅎㅎ 그맘때가 가장 힘들었어요 이제 아이가 말도하고 외출 준비물도 현저히 줄고 식사 준비도 여러모로 수월해서 지금은 언제 그렇게 힘들었나 싶어요 어쩌면 직장에 나가는 유자씨보다 재택하며 아이 보는게 훨 힘들 수 있어요… 상추님도 꼭 자유아범 한 번씩 하세요 그리고 두 분 다 너무 정성스럽게 질 키우고 계시니 조금만 더 힘내세요!!!
@user-jp6nh9xw9u
@user-jp6nh9xw9u 6 ай бұрын
10:32~11:20 귀여운 하윤이와 강과장님의 대화 너무 재미있어서 빵~ 터졌습니다.ㅋㅋㅋㅋ 하윤이 눈높이에 맞춘 대화 넘 스윗 다정다감 코믹하네요^^ 육아하며 영상 편집하시느라 고생 많으신거알기에 아껴 보고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olive4432
@olive4432 6 ай бұрын
미국에서 시청하면서 느끼는 건데 두분은 정말 너무 잘하시는 것 같애요.하윤이 넘 귀여워요
@jinyoungkang3892
@jinyoungkang3892 6 ай бұрын
저희집 둘째도 그래요. 예민한 기질은 아니구 순한기질인데 옆에서 같이자면 안깨고 쭉자거나 깨도 옆에 제가(엄마) 있는거 알면 바로 잠들더라구요. 근데 옆에 없으면 많이 깨요! 유자씨가 옆에서 처음부터 같이 자보세요! 나아질거에요!
@gyeolhan4197
@gyeolhan4197 6 ай бұрын
항상 영상으로만 만나기때문에 다알수는 없지만. 영상너머로 알것만 같은 그런 감정들이 느껴져요 ..ㅎㅎ 말로 다 표현하긴 그렇지만. 본받고 싶은 부부의 모습이라는것 ㅎㅎ.. 임신 4개월차인데. 저희오빠는 저를 만나기전에 참 인생 하루살이로 살아왔었는데. 제가 강과장님 채널을 항상 틀어놓으면 오빠도 한번씩 보면서 생각을 많이 하더라구요 ㅎㅎ.. 닮아가고 싶습니다
@SSOYA99
@SSOYA99 6 ай бұрын
마그네슘 잘 챙겨드세요 칼슘과 마그네슘 같이 드시면 효과 좋습니다. 복합제 구매하시면 되구요, 아이허브에서 직구하시면 저렴하게 구매 하실수있어요. 약국가지마세요 엄청 비싸요 다만 같이 드시면 결석 발병률이 올라 가는데, 물을 많이 드시면 괜찮습니다!
@jooy7577
@jooy7577 6 ай бұрын
마지막 노래부르시는거 왜 울컥하죠....애기들 진짜금방커요.. 그시간으로 다시돌아갈수없으니 조금만 내려놓고 힘내세요!!
@user-hj8wl8lc5t
@user-hj8wl8lc5t 6 ай бұрын
하윤이 빠빠이 하는데 심장 녹을뻔ㅜㅜ 잉? 악? 어! 하윤이 말터지려 하는거 너무 귀욥네요 정말😊 유자씨의 하윤이 사랑 정말 크신것 같아요^^ 예전에 하윤이 혼자 대전할부지댁에 있을때 우는거보고 유자씨도 차에서 우시고 혼자 쉬시는것보다 힘들어도 하윤이랑 같이있는걸 더 좋아하시는거 보고 정말 뭉클했어요 착하고 여린 유자씨😊❤
@user-dv9rb2no3j
@user-dv9rb2no3j 6 ай бұрын
12개월 아기 키우고있는 31살 초보 엄마에요:) 임신 기간이 유자씨랑 겹쳐서 알밤이와 저희 아기가 같이 크는 듯한 기분도 많이 느꼈는데요. 저희 신랑도 유튜브 편집자이기도 해서 영상을 보면서 부부생활도 육아생활도 공감하는 부분이 참 많았어요. 저희 아기는 8개월까지 모유수유를 하고 이후 이유식 적응후에 분유를 먹이게 되었는데요. 모유수유하는 8개월동안에는 아기가 새벽에 참 많이 깼었어요. 처음에 4개월차쯤에 수면교육을 하니 어느정도 잘 따라오는 것 같았는데요. 접종도 하고 급성장기, 이앓이 이런 이벤트 있을때마다 결국 수면패턴이 깨지더라구요. 그래서 결국엔 분리수면을 포기하고 함께 자기 시작했어요! 그랬는데도 자주 깨기도 하고 깰때마다 쭈쭈를 물리지않으면 안자고 모유수유 때문에 아빠보단 엄마가 있어야지만 진정이 되더라구요ㅜㅜ 아무래도 가장 편한 것이 엄마 품이기도 그렇고 모유수유는 소화가 빨리 된다하잖아요..? 전 양도 많고 아이도 많이 먹는편이라 막수로 충분히 먹였다생각하는데도 이상하리만큼 새벽에 깼어요. 그러다 분유로 갈아타자마자 미라클이었는데요. 분유 3일차부터는 통잠을 자더라구요. 통잠이라해서 밤부터 담날 아침까지 통으로는 아니고 새벽에 약간의 칭얼거림은 있어도 젖을 달라고 울거나 완전히 정신이 깨는정도는 아니였어요. 모유수유 하는 것이 저에게도 아이에게도 행복한 시간이었던 것은 분명한데, 오히려 분유로 갈아탄 후에 푹자는 아이의 모습을 보니 지금이 더 서로에게 좋은 것 같아요. 추가로 모유수유 6개월 이후에 아이가 피곤해질 시간이면 눈 주변이 빨개지거나 파래져서 병원에 갔었는데 철분제 복용을 추천해주셨어요. 수면의 질이 철분과도 관련있고 아무래도 모유수유를 하게되면 철분이 부족해지니까요ㅜㅜ 아기가 자주 깨면 철분부족일 수도 있으니 알레르기 검사 겸 피검사로 철분수치 보는 것도 좋을 것 같고 이젠 생우유로 완전히 갈아타는 것은 어떨까싶어요. 저도 엄마와의 애착 형성이 너무 강력하고, 밤잠을 깊게 못자는 아이와 1년을 함께 하니 행복한 것과는 더불어 많이 지치더라구요. 수면교육도 받아보고 이렇다저렇다 많은 방법도 동원해봤는데 아이마다 달라서 정답은 없겠지만요. 저는 현재 7시 목욕 - 7시30분 밤잠들어가기(자기전 이야기 나누고 누워서 가볍게 장난치고 사랑나누기 시간가져요)-7시50분~8시 취침 해요. 이후에 제 시간 좀 갖고 나서 11시쯤이면 아이옆에 가서 함께 자는데요. 그럼 새벽에 아이가 1번정도 끙끙 거리다 제가 옆에 있는 걸 알면 바로 잠들어서 다음날 아침 7시30-8시에 일어난답니다! 저희도 범퍼침대를 쓰고있는데 그냥 자면 허리가 너무 아파서 범퍼침대매트위에 쿠팡에서 산 토퍼 깔고 함께자요! 굳이 매트리스 사지않아도 토퍼만으로도 충분히 수면의 질을 올릴 수 있답니다! 글을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네요ㅠㅠ 볼때마다 공감하는 부분도 많고 이렇게 바꿔보면 어떨까싶어 댓글을 달까싶었는데 방구석 오지라퍼인 것 같ㅇㅏ 망설였는데요. 전 요즘 너무 행복하고 여유있는 육아 방법을 찾게된 것 같아 유자씨도 강과장님도 행복한 육아를 했음 하는 마음에 오지랖 부리고갑니다ㅜㅜ
@mimichoi6999
@mimichoi6999 6 ай бұрын
시간내서 진심을 담아 쓰신 마음이 느껴지네요 ^^
@user-gc4mz8rn7i
@user-gc4mz8rn7i 6 ай бұрын
아기는 잠잘때 말고 깨서 많이 안아주고 해주면 된다고 생각해서 첫째둘째둘다 신생아때부터 분리수면했는데 둘다 수면습관 잘 잡혀있어요. 주변에 아이들 보면 수면습관이 다양한데(엄마속눈썹만지면서 자기, 발대고자기, 엄마쭈쭈만지기 등…) 확실히 부모님들 숙면하기 힘들어 하시더라고요. 저희아이들은 아무 버릇 없이 혼자 뒤척이다 잠들어요.. 애들잠들면 전 나오구요. 그것만 해도 삶의질이 확 올라가요. 조금 늦은감은 있지만 수면교육 지금부터라도 꼭 해보시길 추천드려요!
@chloec.4921
@chloec.4921 6 ай бұрын
똑같은 루트로.. 결국 범퍼침대 처분하고 다같이 바닥에 매트리스 깔고 잡니다😂 패밀리침대는 나중에 처분이 또 힘들 것 같아 기존에 쓰던 킹사이즈 매트리스에 싱글매트리스 붙여서 깔고 자요! 싱글은 나중에 방 분리할 때 아이 침대로 쓰면 될 것 같아서요. 장점은 아이가 일단 안깨고 잘잔다는 것, 단점은 아이가 자면서 계속 엄마옆으로 붙기 때문에 엄마는 여전히 잠을 설친다는 것입니다.. 어쨌거나 둘 중 하나라도 잘자니 다행아니겠어요😂
@user-fc7tl4ur6i
@user-fc7tl4ur6i 6 ай бұрын
와 복기하며 반성하고 관계를 더 좋게하기 위한 성숙한 생각을 하시는게 정말 보기 좋습니다 제 자신 또한 반성하게 하네요 늘 건승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
@user-hg2xs7dv8r
@user-hg2xs7dv8r 6 ай бұрын
와,,, 카레 저도 먹고싶어요. ㅠㅠ 진짜 음식하는 것 마다 저도 먹고싶어요. 요리를 꽤 열심히 하시는 것 같습니다. 아이가 생기면, 먹는 것에 신경을 안 쓸 수가 없는 거겠죠? 힘내십쇼.
@user-xb4kj6pp2q
@user-xb4kj6pp2q 6 ай бұрын
지금이 가장 힘들때 같아요 저도 살아보니 저때 아기랑 말도 잘 안통하고 몸은 힘들고 해서 남편이랑도 많이 싸웠던거 같습니다 그런데 이제 애들 다 크고 나니 그때가 그리워요
@hbp6009
@hbp6009 6 ай бұрын
진짜 저나이대는 일하는거보다 양육맡은 사람이 더 힘들때임
@minimal__hoho
@minimal__hoho 6 ай бұрын
흐엉 ㅜ제가 바로 딱 고맘때 퀸 매트리스 두개 붙여서 셋이 자고 있는데 말이죠 ㅠㅠㅠ 중간에 깨는건 똑같고 오히려 엄마아빠는 더 자주깨요 ㅠㅜ중간중간 굴러다니면서 저를 만지고 자려고 하는 편이라 진짜 수면의 질이 떨어졌어요😭😭 둘다 세상모르고 잘 자시는 분들이면 괜찮은데 전 이제라도 다시 아기침대 들여야 하나 늘 고민입니당
@kangfam3
@kangfam3 6 ай бұрын
아 그런부분이 있군요 ㅠㅠ
@brownies-tg6yq
@brownies-tg6yq 5 ай бұрын
울다지쳐 잠들때까지 기다리세요~처음엔 안쓰러워도 혼자 잠드는게 습관이 되야합니다. 이건 저 어렸을때 경험담인데 제가 유난히 어렸을때 기억력이 선명한편이거든요. 인생에서 기억력을 그시절에만 몰아준것마냥요. 늘 저는 엄마나 외할머니가 잠들때까지 재워주셨는데 잠들다 깨면 재워준사람이 없어서 극도로 불안감을 느끼며 울었습니다. 그게 초등때까지 이어져서 혼자서 선잠자다 깨면 불안감에 패닉상태가 되더라구요. 지금은 부모의 입장이어서 개인적인 경험으로 수면교육의 중요성을 깨닫고 아이들은 어렸을때부터 혼자 잠들고 혼자 깰수있게 키웠습니다.
@user-dj1os5sv8p
@user-dj1os5sv8p 5 ай бұрын
첫아기 어릴때 부부싸움 잘 하게 되는 거 같아요. 극한의 상황에서 서로 맞춰가는 과정인거 같아요.... 아이 잘 키우는데 공 좀 들이면 키울수록 편안하고 웃을 일 많아지실꺼에요. 홧팅입니다. ^^
@haa0508
@haa0508 6 ай бұрын
육아하는 부부라면 어쩔 수 없이 이런과정거치면서 맞춰지더라구요! 강과장님, 유자씨 두분다 현명한 분들이라 더 단단해질거예요👏👏🥰
@shj97
@shj97 6 ай бұрын
근데 싸움이 필요하죠. 사람의 말은 상대가 이해하는게 49%래잖아요. 한번씩 으다다하면서 풀어내는게 필요한거 같아요
@rosyangel989
@rosyangel989 6 ай бұрын
하윤이 너무 귀여웡 그리고 똘똘해요 두분 다 잘하고 있어요 건강 잘 챙기시구요 출퇴근 시간 굉장히 중요해요
@user-qi7eg2tb3s
@user-qi7eg2tb3s 6 ай бұрын
출산후 입원실에서 코로나확진이되서 생후4일된 아가랑 같이 무방비상태로 집에와서 지금14개월이되었네요 저는 강과장님과 유자씨처럼 분담을하면서 육아를 했더라면 우울증이 안왔을꺼에요 독박으로 너무 힘든 나날을 지내오다보니 공황장애에 우울증진단까지 받았어요 약 처방받고 복용해오다보니 지금은ㅌ많이좋아졌어요 정말 힘들면 병원가서 이런 저런 얘기도하면서 상담도 받아보셔요..🥹 항상 응원합니당❤️
@user-ys5mp2by9b
@user-ys5mp2by9b 6 ай бұрын
몸이 피곤하면 당연 짜증이 나요.부모 역할 잘 하시고 계시는거예요.응원해요
@salt2940
@salt2940 6 ай бұрын
우리 아기 많이 컸네요. 아빠라고 곧잘 하는것 같던데 맞죠? 우리 둘째는 아빠를 먼저 말해서 신기하더라고요. 둘째가 남자아이인데 남자끼리 통하는건지뭔지~ㅎ 우리둘째가 재우면 한두시간정도 지나서 깨곤했었고 모유수유 하는 동안에는 새벽에도 깨서 앉아있기도하고 그랬는데 엄마인 제가 토닥토닥 해주며 "괜찮아 자자"하면 바로 잠들더라구요. 맞벌이 하지않고 늘 아이옆에 붙어있어도 그랬었어요. 저희 친정엄마는 분리해서 안재우냐고 하셨었는데(육아선배의 충고) 저는 애가 떨어지기 싫어하고 무서워서 깨는것 같아서 온 가족이 같이 잤거든요. 같이 자면 오히려 더 좋은것 같아요. 불끄고 누웠을때 어두운 천장보며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있었던 이야기 뜬금없이 지나간 얘기도 해줄때가 있고 뭐가 좋았다 안좋았다고하며 자기 감정에 솔직한 얘기도 해주고 좋더라구요. 지금은 커서 고등학생인데 어느 시기쯤 되니깐 같이 옆에 누워잔다고하면 손사레를 쳐요. 아빠랑 좋은 시간 보내시라면서. 억지로 안떨어뜨려도 언젠가는 자기만의 공간을 찾는답니다. 자기방이 없어서 스트레스가 되는거지 같이 잔다고 스트레스 받지는 않겠죠?마음이 평온하도록 아이를 이해해주세요. 억지로 떨어뜨려 재우려는건 육아를 잘 하고자하는 부모의 욕심이 되어버립니다. 물론 너무너무 잘키우고 싶어 하셔서 그 방법을 택하신거겠지만요. 프랑스나 유럽국가에선 따로 재우고 그런 육아방식이 있다죠? 지금은 우리나라 포대기가 거기서 유행하고 있다하네요. 결국은 그 나라도 그것보다 더 좋은 육아방법을 찾다보니 한국의 것을 따라하나봅니다. 과장님 유자씨 화이팅이에요. 힘내세요.
@user-gp7pf6ei1r
@user-gp7pf6ei1r 6 ай бұрын
같이허리안좋은동지로서, 낮은매트리스나 토퍼는 쥐약이에요. 아이가 예민해 옆에서 자야한다면 공간이 되신다면 현재침대높이에서 두개를 붙이고 낙상방지가드를 쳐놓고 자는걸 추천드려요. 눕혔다 안아주다를 낮은데서 반복하다보면 허리나가요😢😅
@jenesaisquoi4241
@jenesaisquoi4241 6 ай бұрын
저희집에서는 제가 식탁에서 밥먹으면서 영상보고, 8살딸래미가 티비로 영상봅니다 ㅋㅋㅋ 유자님 목소리가 서라운드로들러 요 ㅋㅋ그만큼 팬이예용❤두분다지쳐보이시네요😢 가끔친정에 아이맡기고 두분만의 시간도 가져주세요 .. 마지막에 과장님 코노가시는 모습이왜케짠하져..지남편이 가끔코노가고싶다고할때 코웃음쳤는데 반성하고갑니당.. 하윤이는 근데 밥을잘먹는 아가인거같아요! 아이마다 장점이있다구하잖아요. 즤아기는 이맘때 하윤이보다 엄마를찾거나 보채는건덜했는데 밥을안먹었어요. 그냥 아예 ㅜㅜ 하윤이 금방클거니까 좀만 더힘내시고 늦었지만 새해복많이받으세요😊😊❤❤
@user-ms1in8ff2e
@user-ms1in8ff2e 6 ай бұрын
댓글 잠시 닫아놓으시면 안되나요..? 댓글들 보면 강과장님 더 스트레스받으실듯 조언인지 오지랖인지 중간중간 선넘는 글 너무많아요. 그 말들도 다 각기다르니 더 머리가 터지실듯요...그냥 부부 하고싶은데로 하세요 애를 꼭 책을읽고 그 교과서대로 키워야하나요? 차라리 육아전문가를 찾아가서 상담을해보는건 어떠세요? 댓글들은 지금 두분에 도움이 안되보여요
@jaehongfam
@jaehongfam 6 ай бұрын
나름대로 전문가유튜버보고 하고있는거같아요 댓글로 왈가왈부해도 결론은 전문가얘기대로하시는거같아요
Doing This Instead Of Study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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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jo 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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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OOLBOY. Последняя част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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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АН АНДРЕ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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ОБЯЗАТЕЛЬНО СОВЕРШАЙТЕ ДОБР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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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ley Quinn's revenge plan!!!#Harley Quinn #jo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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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ley Quinn with the Jo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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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2
Jojo 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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