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치지 않는 6월이 아니라 전반기 6개월 내내 방전되지 않을 거 같고 흐트러지지 않을 거 같고 느슨해지지 않을 거 같은 모습으로 달려와 준 완전 럭키비키 영원신학대학 학생회 모두에게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방학이고 지치지 않았을리가 없는데 쉼 없이 컨꼬를 준비해야 하는 모습이 짠하기에 꼭 일주일이라도 각자 그리고 모두 쉬고 빈둥빈둥 뒹굴뒹굴할 수 있길 바라고 아니 명령합니다!! 말로 할 때 들어라잉~~

더 불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