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자세는 고수의 향기가 ...

런린이는 귀엽습니다

만약 처음 장거리와 장시간을 뛰신거라면 중간 보급(물, 에너지젤)이 없었을 때, 저 정도 시간과 거리에서 다리가 안나가기 시작하는게 맞습니다. 다음에는 더 먼 거리를 가실 수 있겠지만, 물이나 에너지젤을 챙기시는 걸 추천합니다. 특히 요즘 날씨에는요. 보급없이 저 정도 거리를 달리는건 늦가을이나 겨울에나 가능하거든요. 그리고 착용하신 시계를 한 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시계가 손목에 타이트하게 착용되어서 심박센서와 피부사이에 틈이 절대 없어야 정확한 심박수(기기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에 근접합니다. 부상없이 즐거운 운동 되시길 바래요~

상대적인거 그런식 이라면 킵초게가 SUB3보고 할말이 없네 라는것과 똑같음 저도 런린인데 런린이 입장에선 10킬로를 걷거나 쉬지않고 심박수 160으로 뛰는게 얼마나 힘든지 알기에 응원 합니다! 남들이 뭐라고 비아냥 대더라도 그런거에 신경쓰지말고 천천히 즐기면서 뛰어요^^

제가 자주뛰는 곳이 나와서 깜놀 했네요 ㅎㅎ포기하시지 마시고 끝까지 파이팅입니다 ㅎ

파이팅

런린이때가 좋은거임 ㅎㅎ

오~동락공원이다ㅋ반갑습니다~!ㅋ

여기 뛰는장소가어딘가요? 멋있네요 지방사는사람이라 ㅠ

9분 페이스 심박수 160 할말이없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