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드무비입니다. 오늘은 영화 '인사이드아웃2'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가져왔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아요와 구독은 늘 힘이 됩니다. #비하인드#인사이드아웃2#디즈니
Пікірлер: 125
@user-tm6ot4yx8g7 күн бұрын
처음 봤을때는 불안이가 빌런인줄 알았는데 사실 불안이가 했던 행동 전부 라일리를 위해 했던 일이였다는게 너무 슬픔😢
@wnfrjswnj7 күн бұрын
맞아요... 또 불안이를 마냥 미워할 수가 없는게... 불안이는 그저 잘하고 싶었을 뿐이고... 저흰 그 마음을 너무나 잘 아니까...😢😢
@user-gx5iv9qt6d7 күн бұрын
인사이드아웃에서 빌런은 없음. 어느 한쪽이 과하면 빌런이 되지만 둘다 각기 제역할을 하는 존재들임
@btc_12177 күн бұрын
전부 성장통을 위한 과정 ㅎㅎ
@user-fj4gm8kn1i6 күн бұрын
저도ㅠㅠㅜㅠㅠㅠ
@dahee995 күн бұрын
불안이 미워할 수 없어..
@user-tl1cl5fm7x5 күн бұрын
불안이가 제어판에서 폭주하면서 눈물 흘리는 게 너무 마음 아팠음ㅜㅜ
@user-ddakpool2 күн бұрын
ㅇㅈ ㅠㅠ
@user-ej1je1cn8v16 сағат бұрын
⬅👈
@user-rd3kl7is5e7 күн бұрын
불안이, 부럽이는 미래지향적이고 따분이는 현재의 지겨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감정인 반면, 당황이만 친구한테 비아냥거렸던 기억을 보며 떨떠름해한다든지 디즈니 유튜브 숏츠에서는 흑역사를 떠올린다든지 사춘기 감정 중 유일하게 과거를 떠올리는 캐릭터라는 게 흥미롭더라고요. 그리고 슬픔이와 케미가 잘 맞는 이유도 슬픔과 당황은 유사감정으로서 함께 오는 경우가 많기도 하고 둘 다 자기반성과 자아성찰에 큰 도움을 주는 감정이라 당황이는 불안이의 작전에 참여는 하지만 무의식적으로 상황이 안 좋게 돌아간다는 걸 느끼고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슬픔이를 도와준 걸지도 모르겠네요!
@user-gl9hi9ub9f5 күн бұрын
↑😕
@fxanXnan1Xn15 күн бұрын
미국에서 십대 딸을 키우고 있는 아빠입니다. 지난주 딸이 이 영화를 보고 싶다고 해서 아무 생각없이 따라갔다가 둘다 극장에서 거의 통곡을 하다시피 울다 나왔습니다. ㅜㅜ Anxiety (불안이) 가 나왔을때 이미 Anxiety Attack에 대해 나올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고 그부분이 너무나 사실적이고 제 딸이 실제로 겪었던 증상과 똑같아서.... 지금도 그 생각을 하면 눈물이 나려합니다. ㅜㅜ 암튼 이번 작품 정말 잘 만든것 같습니다.
@leeyj368551227 күн бұрын
추억할머니... 쿠키런 닮음
@user-wd7fd8by5q7 күн бұрын
ㅈㄴ웃기네그냥
@user-dc6ch8bp4e5 күн бұрын
전 지방이 생각났음
@chloechoe85285 күн бұрын
전 ㅁㄹㅊ 걱정인형이ㅋㅋㅋㅋㅋㅋㅋ
@Charliedon12133 күн бұрын
추억할머니맛쿠키
@user-vm3im6nb2cКүн бұрын
왠지 3편에 나올거 같은 떡밥같음
@user-sp2mz7xt5z5 күн бұрын
나한테는 영화 내내 불안이가 빌런인 적 없었음. 오히려 제일 공감되고, 제일 안쓰러웠음 ㅜ ㅜ
@10km402 күн бұрын
공감합니다 기쁨이와 다른애들이 가스라이팅하는거같아서 속상했음
@user-vt1vk7lf3o7 күн бұрын
만약3편나오게되면 라일리가 사랑의 감정을 배우는 과정이지 싶네요 사랑이 같은 새감정이 나올려나
@mr_lee03143 күн бұрын
성에 대한 감정이나 성공에 관한 감정을 느낄테니 사랑이, 짜릿이, 야망이 어떤가요?
@user-qx7yk9im1v3 күн бұрын
@@mr_lee0314사랑이 vs 야망이 좋네요 ㅋㅋㅋ
@BBatMok7 күн бұрын
후속편에서 성인이 된 라일리의 이야기가 너무 기대되는 1인
@user-wr9hd2es5y6 күн бұрын
19 딱지 걸고 작정하고 만들었으면
@user-wh3rc3lp7l2 күн бұрын
@@user-wr9hd2es5y 미친ㄴ인가
@user-xt4xy9cb1w4 күн бұрын
전 불안이가 마지막에 우는 모습을 보고 눈물이 났어요. 방식이 잘못됐었지만 라일리가 잘되기만을 저렇게 간절히 바랬구나..눈물을 흘리며 1초도 쉬지않고 움직일만큼..어렸을 때 친구가 절 욕하고 다닌다는 걸 안 이후, 친구들에게 잘보이려ㅜ하루종일 애쓰고, 퍼주다가 저녁엔 지쳐 울면서 잠에 들었던게 기억나네요. 저도 간절했거든요. 좋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어서요. 제 진짜 성격을 지우고서라도 그렇게 되고 싶었어요. 불안이를 보며 제 옛날 모습 겹쳐보여 눈물이 펑펑 났네요ㅠ이제 24살이 되었고, 늦었지만 조금은 알아가고 있어요. 마냥 좋은 사람이기만 할 필요는 없고, 사람에게는 다양한 면이 존재힌다는걸요. 영화 정말 띵작이에요. 해설 잘봤습니다!!
@lilillil28323 күн бұрын
초반부에 기쁨이가 슬픔이를 신념의 장소에 데려갈때 한 말인 '슬픔은 항상 기쁨과 함께야' 라고 했던게 엄청 인상깊었어요.. 가장 맘에 와닿은 부분입니다
@user-kw8rl8bs9z7 күн бұрын
이거 잘 찾아보면 초반에 감정들 침실 나올 때 기쁨이 침대옆에 조그많게 빙봉 인형있음
@user-wr9hd2es5y6 күн бұрын
다들 서로 소중히 여기는거 같아서 보기 좋음
@kangyeji81995 күн бұрын
헐!!!!!!!!!! 내 최애 빙봉 ㅠㅠ 영화관에서 볼 때 미처 발견 못했는데.. 빙봉 보러 한 번 더 가야하나 헤헤
@user-de9hm1bx1b7 күн бұрын
여러감정들이 모은 기억들로 자아가 만들어 진다. 나 가된다 라는 메세지를 받은것 같아요 세월이 흐를수록 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 불안 부럽 따분 당황 추억 등등 더 많은 감정과 기억들이 생겨지고 사라지겠죠...? 저는 추억이가 나와 각각의 감정에 기억이 무엇이 있었나 생각해보게 되었네요 ㅎㅎㅎ
@user-gn2lv2be4m7 күн бұрын
이 영화는 설정과 그 표현을 너무 잘하는 것 같아요. 속편이 나온다면 추억할머니가 감정들을 모아놓고 손주들한테 옛날이야기 해주듯이 추억을 꺼내주면 우리가 추억을 회상할 때 느끼듯이 기쁘기도 슬프기도 창피하기도 화가 나기도 하는 오묘한 감정이 생기는 걸 표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봤어요.
@giraffegon21057 күн бұрын
보면서 노스탤지어를 뿐만 아니라 당황이 (embarrassment) 의 번역에 약간의 안타까움이 느껴지긴 했는데..! 한국어로 번역되었을때 한정적인 의미가 있어서 온전히 이해하기가 부족한것 같아요! 당황이도 창피하거나 수치심이 느껴지는 당황함이 맞을것 같다는 생각과.. 그리고 한가지 더 붙이자면! 6:34 이 장면에서 나오는 불안이가 일시키는 일꾼들의 모습에서 저는 상당히 재밌었는데, 저 일꾼들이 열심히 그려대고 있는 저 데스크는 실제로 애니메이터들이 사용하는 라이트박스라는 데스크에요 ㅋㅋ 2D 애니메이터들이 동화를 그릴때 사용하는 작업 책상인데, 애니메이터들의 애환을 고대로 담은건지 그들의 마음이 느껴져서 재밌는 부분이었답니다!! (지나가는 애니메이션 전공생)
@ningningnigning7 күн бұрын
아직 추억할때가 아니라서 그런줄 알았는데 좋은거 알아가네요
@매드무비7 күн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xn9el6rn1l3 күн бұрын
불안은 결국 불확실한 미래를 대비하기위한 감정이라고 볼수 있겠죠 사회가, 지구가 점점 불안정해지고 있다는 의미도 있다고 봐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 아무도 확답해줄수 없는 세상이니까요.
@소아도요냥7 күн бұрын
라떼 할머니도 좋았을 듯 ㅋㅋ
@매드무비7 күн бұрын
아니ㅋㅋㅋㅋㅋㅋ 괜찮은데..?
@Dol_meng7 күн бұрын
그분은 이제 직장에서 자리잡고 나면 등판 가능ㅋㅋㅋ
@user-ou1mg7vd4n5 күн бұрын
ㅇㅈ..거기에 커피(라떼)컵도 들고있었음 ...이중적의미 쌉가눙...
@user-ii3jl6yz8z6 күн бұрын
저 추억 할머니 나올 때마다 애들하고 놀다가 가끔 아 그때 재밋었는데 이런식으로 옛날얘기 하던거부터 생각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