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하필 지금 UMPC가 다시 떴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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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공장장의 지식공장

지식공장장의 지식공장

Күн бұрын

#umpc #게이밍컴퓨터 #steamdeck #rogally #리전Go
이번에는 스팀덱, 로그앨리, 리전 Go (리전고)에 대한 팬심(?)을 담아 만든 영상입니다.
◆ 출간도서:
《돈, 역사의 지배자》 : tinyurl.com/2gag649p
《일본졸업》 : tinyurl.com/2lnvovxk
*타임라인
0:00 머리말
0:45 UMPC의 시작? 정의?
3:11 UMPC의 원조 맛집
4:27 UMPC의 명확한 한계
6:28 사용법을 바꿔보니?
8:44 이제부턴 게이밍 시대
* 음악
베버 : 무도회의 권유 D장조
*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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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82
@gsmooc2
@gsmooc2 7 ай бұрын
기존 영상에 오류가 있어, 수정하고 다듬은 후 재업로드 하였습니다. 변명을 하자면 새벽 2시에 작업을 한 여파이긴 한데, 다음부터는 제대로 검토 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영상의 오류를 알려주신 분들, 재업로드를 권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돈, 역사의 지배자》 : tinyurl.com/2gag649p 《일본졸업》 : tinyurl.com/2lnvovxk
@user-mu1je1bi8d
@user-mu1je1bi8d 6 ай бұрын
무게는 크게 문제가 되지않다는 말 공감합니다. umpc는 버스안,기차안에서 게임하고 싶은 사람들한테 수요가 있는게 아니고 그냥 침대에 누워서 게임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거니깐요 콘솔게임을 하고는 싶은데 작정하고 의자에 앉아서 하기는 귀찮은 사람들을 위한 기기라고 봅니다.
@halsu8433
@halsu8433 7 ай бұрын
말씀하신것처럼 대기업도 진입할 수 있을 만큼 시장이 활성화가 잘되었으면 좋겠네요. 로그 앨리를 할인할때 구매했는데 노트북 대비 휴대 간편하고 성능도 잘나와서 게임기나 필요한 경우 윈도우로 활용할만한 부분이 많아서 좋습니다.
@gsmooc2
@gsmooc2 7 ай бұрын
정말 휴대용 게임기 끝판왕이라 들었습니다^^>
@MrDlehdgns
@MrDlehdgns 6 ай бұрын
와..내용도 충실하고 나레이션도 좋고...영상 2개 보고 바로 구독했습니다.
@gsmooc2
@gsmooc2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knownun2505
@knownun2505 7 ай бұрын
비슷한 유형의 스마트폰 게임의 한계와 pc게임은 재미는있는데 사람이란게 귀찮음의 동물이라 컴퓨터 키는등 귀찮음 요소가 많아서 어디서든 편하게 할 수있어서 시장 형성 되고있지 않나 싶네요 저도 플스 그냥 하는 시간보다 누워서 태블릿으로 리모트로 플레이하는 시간이 월등히 높음
@user-eb5el2jn3b
@user-eb5el2jn3b 7 ай бұрын
스팀덱이랑 로그 앨라이 + xgmobile 둘다 가지고 있는 입장에서는 스팀덱을 더 자주 사용하게 됨. 문제는 다른게 아니라 접근성. 휴대용 기기인 이상 사용편의가 중요해지는데. 켜자마자 바로 이어서 플레이 가능한 스팀덱이 이 부분에서 크게 작용함.
@kyongpark8898
@kyongpark8898 6 ай бұрын
혹시게임은 모두 구매해야 하나요?? 데스크탑으로 어둠의 경로로 공짜로 게임 하더라구요
@user-jd8ni7fi2r
@user-jd8ni7fi2r 7 ай бұрын
산업이 흐름이 혁신, 소형화, 가격감소가 이루어 진다고들 하죠. 점점 반도체 기술의 발전으로 개인 1인 PC도 성능이 굉장히 많이 올라 왔지만 이제 UMPC도 어떻게 보면 보급과 성능의 상승이 시작된거 일지도 몰르겠네요. 말그대로 영화에서 보던 휴대 기기의 최첨단화가 이루어 지는 과도기가 현재일까요?? 현재를 살아가며 재미있게 보게 되는 과도기 일꺼 같아요.
@gsmooc2
@gsmooc2 7 ай бұрын
말씀대로 그 최첨단화가 이뤄진다면 역사를 눈 앞에서 보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gagading9282
@gagading9282 3 ай бұрын
윈도우의 umpc용 버전의 윈도우11 제조사의 런처 프로그램의 최적화 낮은 해상도라도 하더라도 60프레임 방어가 되는 그리고 긴 배터리를 사용 할수 있다면 문제는 해결되리라 생각 됩니다. 그걸 이루긴 위해서 x86 용 cpu제조사가 그 명령어 셋들을 다 지원하는 arm용 cpu생산과 호환성을 어느정도 해결한다면 이 시장은 기하 급수적으로 성장 할것 같긴 합니다.
@youcantata
@youcantata 7 ай бұрын
초창기 UMP 성공작인 HP 의 LX200의 최대장점이 Lotus 123 라는 강력한 스프레트시트 프로그램이죠. 즉 사무용이었다는 거죠. 딱 보험설계사 등에 최적화된 기능. 그러니 수요도 한정됨. 하지만 최근 UMPC성공의 기폭제가 된게 스팀덱이나 휴대용 고전게임기이니 게임이 기폭제이고 이는 상당히 넓은 소비자에게 매력이 있죠.
@gsmooc2
@gsmooc2 7 ай бұрын
말씀하신대로 수요에 최적화 시키는게 성공의 길 같습니다.
@eienest1
@eienest1 7 ай бұрын
@@gsmooc2 전설의 PDA lx200..
@bluetran1
@bluetran1 2 ай бұрын
와 마이크로소프트가 그런 정책을 편 줄은 몰랐네요 흥미롭습니다 애플의 경우 늘 TSMC 선단공정에 접근할 수 있고, 소프트웨어도 잘 하는대신 윈도우 게임이 안 된다는 점에서 좀 치명적인것 같구요 ARM 아키텍쳐와 퀄컴이 개인적으로 기대되네요. 이미 최신 3D마크 스틸 노마드 기준으로 플래그쉽 스마트폰들이 Asus Rog Ally에 들어간 Z1을 앞서는 그래픽 수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윈도우 게임들을 돌리기 위해선 x86 에뮬레이션으로 성능감소가 있긴 하겠지만 그래도 이미 전성비가 매우 좋아서...
@gsmooc2
@gsmooc2 2 ай бұрын
스냅드래곤 8 Gen 3는 아직 데이터가 안 나온 것 같은데 2는 에뮬레이션, 게이밍에서 탁월한 결과물을 보여주더군요. umpc가격대가 좀 높은 편인데 그 부담을 훌륭히 줄여주는 듯 합니다.
@eienest1
@eienest1 7 ай бұрын
가성비가 임계점을 넘으면서 구매욕구가 발생하였죠. 97년에 절 반하게 만들었던 리브레또 60과 작년에 구매한 스팀덱이 물가 반영 없는 액면가가 리브레또>스팀덱이었으니 ㅎㅎ
@gsmooc2
@gsmooc2 7 ай бұрын
리브레또, 오랜만에 듣네요. 처음봤을 땐 외계인 고문한 제품인 줄 알았습니다^^.
@user-uo1gc3jy9o
@user-uo1gc3jy9o 6 ай бұрын
개인채널이 이정도라니? 지식의 깊이와 전문성이 독보적!!!
@apepeblackcompany
@apepeblackcompany 7 ай бұрын
영상 잘 봤는데 AMD에 대한 이야기가 하나도 없는게 아쉽습니다. 지금 UMPC들 AMD 없으면 스팀덱이고 GPD고 아무것도 못만들었습니다. AMD에서 2012년 라노 시절부터 깎아오던 APU가 플스,엑박에 들어가는걸 시작으로 계속 성장해서 엄청난 성능의 내장그래픽을 만들어냈고 라이젠 르누아르 4800U, 세잔 5800U 등을 거쳐 렘브란트 6800U때 거의 특이점을 뚫었습니다. 그래픽카드 칩셋 없이 CPU칩 하나만 들어가는 것으로 무게와 소비전력을 줄여 지금의 UMPC가 만들어질 수 있었습니다. 중국 여러 회사에서 UMPC가 우후죽순 발매되던 시기가 바로 6800U가 시장에 풀린 시기부터였고, 스팀덱은 이 6800U의 성능을 살짝 다운그레이드시켜 가격과 전력소모 발열을 줄이고 스팀덱을 출시했습니다. 그리고 2023년 시점 6800U 에서 업그레이드되어 7840U(=z1 익스트림) 까지 출시되었고, 이걸 가지고 지금의 로갈리와 리전고가 태어났습니다. 높은 CPU 성능 + 준수한 내장 그래픽성능을 구현한 AMD의 공을 무시하면 안 됩니다. UMPC 안에 들어간 연산장치는 하늘에서 뚝 떨어진게 절대 아닙니다. 지금 UMPC들의 흥망성쇠는 사실상 AMD의 손에 달렸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향후 AMD가 QHD 이상 해상도도 커버하면서 전력은 적게 먹는 APU를 개발해내면 UMPC의 미래는 아예 노트북 PC 시장까지 상당수 집어삼킬만큼 장밋빛 미래가 되는것이고 개발 못 하면 한때의 유행으로 사그라들고 끝나겠죠.
@user-tc6wc8ek7u
@user-tc6wc8ek7u 7 ай бұрын
그 amd안에서도 아름다울수 박사님의 손안달려있다고봅니다 ㅎㅎ
@gsmooc2
@gsmooc2 7 ай бұрын
남편을 수집하시는 아름다운 리사수 누님의 이야기는 따로 다뤄보려고 합니다. 워낙 입지전적인 인물이시라...
@sh20000sh
@sh20000sh 5 ай бұрын
스마트폰 초창기에 윈도우 7 UMPC랑 휴대폰 합치는 시도도 있었는데 그게 묻힌 이유가 사실상 x86의 한계였으니
@user-dz8bs5ng7h
@user-dz8bs5ng7h 7 ай бұрын
저는 딕플이라는 전자사전 들고 다녓는데 이게 포켓몬 에메랄드나 영상재생도되서 야동이나 애니도 봣었거든요. 이것도 엄피시일까오?
@gsmooc2
@gsmooc2 7 ай бұрын
개념적인 면에선 중간에 걸친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전력 CPU를 넣은 소형기기에 사전을 넣은 타입의 기기니.
@user-fc9pv7kx7n
@user-fc9pv7kx7n 7 ай бұрын
사소한 거진 하지만 지금도 영상이 '구독, 좋아요 부탁'에서 끝이 나네요. UMPC쪽은 전혀 몰랐던 분야라 스팀덱도 저는 PSP 같은 휴대용 게임기의 연장선상에서 생각했었는데 상당히 오래된 역사가 있었군요. 그런데 스팀덱 류의 장치들은 크기가 휴대하기엔 무리가 있고 말씀대로 침대나 거실 등에서 좀 더 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정도인데 저로선 그게 충분한 이점일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400달러라 해도 원화 50만원을 넘는 금액인데 집안에서만 쓸 용도로 서브 게임기를 하나 더 살까 싶네요.
@gsmooc2
@gsmooc2 7 ай бұрын
네, 소스파일은 멀쩡해서 대체 왜 거기서 잘렸지? 하고 고민중입니다. 지금은 구독 강조의 의미가 되지 않을까.. 하고 레드썬 중입니다. 사실 집에서 쓸 게임기로는 비싼게 맞지요.
@skytelnet
@skytelnet 7 ай бұрын
@@gsmooc2 구독 부탁!에서 잘려서 구독 하고 갑니다~잘 정리 해주신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untitl6d
@untitl6d 7 ай бұрын
요즘 apu들은 사진영상 편집할 정도의 성능은 충분히 나와줘서 노트북 대체품으로 진지하게 고민이 들더군요 세트로 휴대용 모니터+키보드만 깔끔하게 현실성 있는 UI로 나와준다면 노트북 수요에서도 일정 부분 흡수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gsmooc2
@gsmooc2 7 ай бұрын
블루투스 장치를 연결하면 윈도우 기기의 경우 간이 작업도 가능하겠네요^^
@untitl6d
@untitl6d 7 ай бұрын
@@gsmooc2 작업을 위해 서브 모니터 따로 들고 다니시는 분들도 늘어난 상황이라 여건은 어느정도 마련이 된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이걸 세련되게만 풀어낸다면 키보드 열도 안 올라오니 저는 넘어갈 것 같습니다
@RaonBit
@RaonBit 7 ай бұрын
저도 같은 고민 해봤는데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구성을 추가해서 다니면 오히려 휴대성이 떨어져서 포기했습니다. 같은 칩셋의 경량 노트북이 오히려 낫더라구요.
@user-po6px8zt6o
@user-po6px8zt6o 5 ай бұрын
비슷한 사례로 아이폰 se 3가 있죠. 아이폰 15로 바꿨지만, 화면 크기에서의 이점을 제외하고 얼마나 부드럽게 돌아가는지, 발열은 얼마나 심한지를 두고 봤을 때, 오히려 체감되는 그래픽이나 프레임은 화면이 더 작고 해상도가 더 낮은 아이폰 se 3에서 더 좋다고 느꼈습니다. 물론 화면이 커져서 쾌적한 건 좋은데, 전에는 화면이 작아서 안보이던 저해상도 텍스쳐 등등이 눈에 띄기 시작하더군요. 모바일 기기에는 모바일 기기에 맞는 사용자 경험이 확실히 있는 것 같습니다. 마냥 디스플레이가 크다고 좋은 것도 아니고, 마냥 성능만 좋다고 좋은 것도 아니지요. 마찬가지로 이번에 스팀덱 올레드 모델을 샀지만, 오히려 사이버펑크가 3060이 달린 PC보다 더 부드럽게 돌아가는 것처럼 느껴진다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물론 자금 상의 문제로 PC에는 HDD에 설치되어 있고, 그래픽 퀄리티가 더 높긴 하지만... 콘솔을 정말 오랜만에 써본 입장에서, 게임마다 일일히 설정을 조정해줘야 했던 PC 게이밍 환경의 불편함, 그리고 "플러그 앤 플레이"가 지원되는 콘솔이 얼마나 편한지 아주 잘 느껴졌습니다.
@gsmooc2
@gsmooc2 5 ай бұрын
저는 왜 스팀덱의 해상도가 그렇게 낮은지 처음엔 이해를 못했는데 다른 제품을 쓰고 나서 이해했습니다. 화면이 작으니 굳이 FHD일 필요도 없고, 오히려 해상도를 낮추니 게임이 참 쾌적하더군요. 아마 환율상등이전의 예상가격인 43만원이었음 더 빨리 보급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redstrida
@redstrida 7 ай бұрын
현재 UMPC가 2000년대 초반보다 상황이 좋은 건 라이젠 덕분이라 생각해요... GPD도 포켓같은 기기는 예전 아톰 기기와 다를 바 없는 평가를 받았죠... 그래도 후지쯔의 u1010 참 잘썼습니다. 여행갈때 필수품이였죠...
@gsmooc2
@gsmooc2 7 ай бұрын
AMD가 정말 혁명을 일으켰죠. 참 대단한 회사입니다.
@user-kt8qs6wl4p
@user-kt8qs6wl4p 6 ай бұрын
​@@gsmooc2근데 라데온은 왜....
@metatron5304
@metatron5304 7 ай бұрын
이전에 umpc가 등장했을때 삼성, 에버텍?, 소니(소니는 마이크로pc라고 불렀지만) 제품을 5대 썼고 소니ux280은 아직도 가지고있는데 그때 기술의 한계때문에 성능이 올라갈수록 베터리 사용시간이 기하급수적으로 떨어졌죠 성능은 소니의UX 시리즈가 다른회사들이 셀러론M이나 아톰을 썼을 때 노트북용 cpu를 박아서 제일 좋았는데 대형 베터리를 장착해도 3시간정도;; 그런데 소음과 발열은 좀 있긴 하지만 거슬릴정도로 크진 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개인적으론 성능은 올라가도 베터리 사용시간이 이전 기기들과 비교해서 별로 나아진게 없어서 한때 유행으로 그칠것같습니다. 이전과 다른건 휴대용 보조베터리가 보편화되서 추가로 충전이 가능해진것이긴 한데 그만큼 총 휴대해야할 무계는 늘어나니.........
@gsmooc2
@gsmooc2 7 ай бұрын
사실 배터리가 문제이긴 합니다. 스팀덱의 경우 친구는 출근할때 충전하고 퇴근할 때 충전하지 않음 못 쓴다고 하더군요.
@moonblue2253
@moonblue2253 7 ай бұрын
항상 좋은 지식 감사합니다.
@user-dc6mv3kx5j
@user-dc6mv3kx5j 7 ай бұрын
마소는 게임 부분을 더 확장할거 같진 않네요. 오히려 엑박 철수설까지 돌았으니. 반대로 액블 인수하는데 돈 쓴거 보면 오히려 게임에 투자 하는거 같기도 하고. 게임패스에 최적화 된 휴대 콘솔 하나 만들어 주면 좋을텐데 말이죠 ㅎㅎ
@gsmooc2
@gsmooc2 7 ай бұрын
저는 그냥 게임패스 돌릴 수 있는 기기를 내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런 기기는 확장하고 싶어하고 그래서 소니와도 접촉중이라고 하니까요.
@AmeMori35
@AmeMori35 7 ай бұрын
10년 전만해도 hp dell lg 삼성 같은 곳에서 게이밍 피시가 나올까 했지만 정신차려보니 나온 것을 보면 더 많은 메이저 회사에서 umpc가 나올 것 같습니다. 시간이 너무 빠르다고 느끼는 요즘입니다...
@gsmooc2
@gsmooc2 7 ай бұрын
저도 ASUS, 레노버가 참전한 걸 보고 놀랐습니다. 해외에서는 넘사벽 지위의 회사들이라... 앞으로 더 많이 참전하길 기대하고 있어요.
@RT-kh1pw
@RT-kh1pw 7 ай бұрын
근데 이건 라이젠도 크게 한몫했지. 6000번대 들어가면서 전세대에 비해 내장그래픽 성능이 크게 향상되었으니 게다가 이때부턴 usb4를 지원하는 기기들도 생겨나서 효율은 더 크게 올라갔지.
@SYTark
@SYTark 6 ай бұрын
7940hs미니pc c타입모니터출력+ 휴대용터치모니터 침대에 누워서 갖고노는데 훌륭합니다.ㅎ Umpc집밖에 들고 나갈 세대는 아니라서 말이죠
@HanJasen
@HanJasen 7 ай бұрын
로갈리 쓰고 있습니다. 누워서 게임하는 걸 좋아하는 나같은 사람, 티비로 플레이하는 것도 귀찮아서 안켜는 나같은 사람한테는 진짜 최고입니다.
@hjow7
@hjow7 7 ай бұрын
6:31 사용법만 바꿔서 이루어낸 것은 아닙니다. 이전에도 게이밍에 초첨을 맞춘 UMPC는 꽤 있었거든요. 사실 공은 AMD에게 있다고 봐야 합니다. 제대로 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처음으로 만든 계기가 AMD의 APU 프로세서 시리즈였고, 라이젠 젠2로 넘어오면서 전력 대 성능까지 갖추면서 UMPC의 배터리 지속시간까지 확보되면서 벌어진 현상입니다.
@no1kingksh
@no1kingksh 7 ай бұрын
UX58 국내 출시 되었을 때 연말정산을 두둑히 받아서 서울 테크노마트 매장에 전화해서 사러갔네요. 당시 저성능 UMPC에 비해 월등히 높은 성능이었고 정말 참신한 디자인이었습니다. 성능이 나름 준수한게 그랬는지 몰라도 UMPC를 UMPC처럼 쓰질 못하고 24인치 모니터에 연결해서 데스크탑 처럼 쓰고 말았네요. 화면도 작았는데 그화면에 해상도도 나쁘지 않아서 아이콘이라던가 폰트가 너무 작아 글씨보기가 힘들었던것도 데스크탑 처럼 사용하게 된 한 이유였습니다. 그 당시는 UX58이 제일 좋은 놈이었었죠. 가격도 2백만원이 넘었으니까요.
@gsmooc2
@gsmooc2 7 ай бұрын
저도 모니터하고 USB허브에 키보드, 마우스, 프린터 연결해서 썼던 기억이 납니다.
@hanurry
@hanurry 7 ай бұрын
삼성Q1, 바이오U, 클리에, 고신샤, OQO, GPD, 스팀덱 등등 UMPC의 핵심적인 기기들은 하나도 놓치지 않구 정리하셨네요... 대단하십니다. 후지쯔 1010이랑 국내 중소기업 몇몇 몇몇기기도 소개해 주면 더 좋을거 같습니다.
@gsmooc2
@gsmooc2 7 ай бұрын
국내 중소기업은 저도 다뤄보고 싶은데... 도저히 자료가 없더군요. 마찬가지로 국내 MP3플레이어도 320 X 240 사진 + 언론사 마크 찍힌 사진들이 다라 다뤄보지 못했습니다. 혹 나중에 자료가 생기면 별도로 다뤄보겠습니다.
@user-zg7ob8ns2l
@user-zg7ob8ns2l 7 ай бұрын
UMPC의 초기개념은 휴대 가능한.. 렙탑이란 개념도 있었지만 조금 더 특화된 기능에 집중된 형태였는데 요점이 정확한 것 같습니다
@user-sn8vy8oq3d
@user-sn8vy8oq3d 7 ай бұрын
참.. 큰회사들이 게이밍 umpc 시장에 참전하다니.. 예전엔 꿈만 꿨던 상상이 이루어 졌내요
@gsmooc2
@gsmooc2 7 ай бұрын
이런 날이 올 줄은 몰랐습니다.
@gyuseongkim1922
@gyuseongkim1922 7 ай бұрын
9인치 미만 윈도우 무료라면 스팀덱에 윈도우를 새로 설치하게 되면 그것도 무료라는 건가요??
@gsmooc2
@gsmooc2 7 ай бұрын
방침이 회사가 기기를 출시할 때 그렇게 하면 무료겠지만, 개인이 설치할 경우엔 라이센스를 구매해야 합니다.
@GnusNi-rv6bq
@GnusNi-rv6bq 6 ай бұрын
시작과 대중화는 스팀덱이 열었으며 로갈리가 가격과 사양의 기준을 만들어 가격대를 확낮춰주었음
@기몽상
@기몽상 7 ай бұрын
고등학생때 용돈 모아서 빌립 n5 중고로 어렵사리 구해서 사용하다가 결국엔 스팀덱에 엘라이까지 들여놓고 쓰고있네요 ㅋㅋ
@gsmooc2
@gsmooc2 7 ай бұрын
주위에서 부러워하시겠네요^^. 그나저나 빌립... 오랜만에 듣습니다.
@drkkg7457
@drkkg7457 7 ай бұрын
사장님 영상 마지막 멘트 '좋아요 부탁' 에서 끊어지긴했는데 ㅋㅋㅋㅋ 크게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마무리멘트가 중간에 끊어져서 다시 한번 화면을 보게 되는 부가 효과가 부여되어있달까요 신선합니다
@gsmooc2
@gsmooc2 7 ай бұрын
...그...그렇죠?? 그렇게 생각해주셔야 합니다 !! ^.^
@user-ty7wv5ft8p
@user-ty7wv5ft8p 6 ай бұрын
이 영상에서 진짜 공감하는건 아이폰이 나오면서 umpc 시장이 죽었다는 것. 저는 학생 시절에 극심한 테크충이었던지라 중딩때 이미 아이스테이션의 pmp를 썼었고 고1때는 고진샤 k600을 썼었어요…물론 당시 부모님 등골브레이커였죠… 그렇게 쓰다가 어느 순간 아이팟 터치가 눈에 들어오게 됐는데 그때 당시에는 아이폰은 국내에 들어오지도 않았을 뿐더러 탈옥에 대한 정보도 국내 커뮤니티에서 조금만 서칭하면 나올 정도로 접하기 쉬웠던지라 아이팟 터치 사서 경험 후루는 umpc는 사용성이 떨어져서 중고로 방출 했었습니다. 10년도 더 넘은 옛 이야기네요. 확실한건 애플의 아이폰 출시가 시장의 판도를 뒤집어엎은건 맞습니다. 그 당시에야 아이폰 생태계도 제대로 구축되지 않았을뿐더러 애플의 아이튠즈 때문에 지극히 매니악한 사람들만 썼었지만요ㅎㅎㅎ
@gsmooc2
@gsmooc2 6 ай бұрын
고진샤는 그때 당시로는 제대로 된 UMPC였죠. 의외로 많이 썼었고 저도 괜찮다고 평가했었습니다. 다만 아이폰이 나온 순간 워드머신 의외의 가치가 싹 사라지더군요. 그 이후엔 게임과 영화는 전부 아이폰... 참 그게 벌써 10년전이라니 세월 참 빠릅니다.
@mimen6546
@mimen6546 7 ай бұрын
스팀덱이 초 가성비로 나온 것도 있고 모바일 apu의 성능, 전성비가 좋아진게 가장 큰데 그 부분에 대한 언급은 없는듯
@madeun
@madeun 7 ай бұрын
스팀덱이나 리전의 경우 주변에 구입하시거나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이 제 주변에서도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저도 초기에 UMPC나 소형 노트북을 사용한 적이 있었는데 지금 스팀덱을 보면 그때 상상으로만 하던걸 구현하게 해줘서 그런가 발전이 엄청나게 되었구나 생각되더라고요. 저도 게임유저로써 스위치는 요즘 레트로 게임에 집중하는 것 같고, 스팀덱은 뭐 스팀이라는 거대 플랫폼이 있고, 앨리도 저도 게임패스를 쓰는 입장에서 많은 엑박 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하면;;; 3대 모두 같이 소유하고 싶긴하네요...
@gsmooc2
@gsmooc2 7 ай бұрын
저도 주위를 보다 보니 다들 하나씩 들고 다니기 시작하더군요... 전 여건상 게임할 시간이 부족해서 고민만 하고 있습니다...
@madeun
@madeun 7 ай бұрын
@@gsmooc2 그래도 스팀이랑 게임패스야 약간의 성능만 보장된다면 노트북으로도 충분하다보니 스위치를 선택하길 잘 한거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가장 가볍고 요즘 닌텐도가 고전 레트로 게임을 스위치용으로 다시 내고 있는 상황이라.. 가장 가성비가 좋다고 봅니다.
@madeun
@madeun 7 ай бұрын
@user-dn9pm9gv7q 게임과 애니그리고 전자 제품을 좋아하면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ㅋㅋㅋ
@imjh12
@imjh12 7 ай бұрын
일본제품인 클리에 사용자 모임에서 출발한게 지금의 클리앙이라는 아이러니함…
@bky5424
@bky5424 7 ай бұрын
아…. 이제 알았네요
@stellina4557
@stellina4557 7 ай бұрын
이게 베이트레일 아톰이 들어가면서부터 아톰의 성능이 기존 클로버트레일 대비 상당히 많이 높아져서 윈도우 8.1이 들어가도 잘 돌아가기 시작한게 계기가 됐습니다. 그러면서 인텔이 가격을 싸게 후려쳐서 ASUS, 도시바, 에이서, 레노버, 델, HP는 믈론 중국의 듣도보지도 못한 기업들 까지 무분별하게 받아서 엄청난 양의 윈도우 태블릿이 나왔었습니다. 그리고 라이젠과 스트리밍 게이밍의 발달이 결정적인 원인이 됐고여
@gsmooc2
@gsmooc2 7 ай бұрын
그렇죠. 라이젠이 UMPC 보급에 상당한 공헌을 했죠. 아야네오, AYN등이 전부... 스트리밍도 말씀듣고보니 맞네요.
@stellina4557
@stellina4557 7 ай бұрын
@@gsmooc2 GPD는 1세대 GPD WIN 때부터 인텔을 써왔다가 뒤늦게 AMD 플랫폼도 포함시킨 케이스입니다.
@user-kj8sm7vh5f
@user-kj8sm7vh5f 7 ай бұрын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레노버도 참전하긴했지만 umpc 한계가 여전히 있기에 hp같은 기업들이 과연 참전을할지...특히 배터리문제가 가장 심각한데 물리적한계를 극복하려면 배터리 혁신이 우선적으로 보입니다
@BenjaminWSong
@BenjaminWSong 7 ай бұрын
참고로 한국에도 UMPC 에 도전했던 회사가 하나 있었습니다. 국내 Wibrain 사 에서 출시했었던 Wibrain B1 UMPC 입니다. =)
@gsmooc2
@gsmooc2 7 ай бұрын
국내도 잘 찾아보면 이런 좋은 도전이 많았던 듯 합니다.
@user-ut5il8mk7s
@user-ut5il8mk7s 7 ай бұрын
보다 잘려서 놀랬어요 ㅎㅎㅎ (이번거 끝이 살짝 잘림) 공폰을 게임기로 개조하는 분들이 많았지요 욕구는 충분했습니다. 사업성 문제였고 선구자가 이제 나온거지요 시장이 활활 타오르기를 ^^
@gsmooc2
@gsmooc2 7 ай бұрын
약간 잘렸나요... 다음부터는 충분히 자고 만들어야 겠습니다. 저도 시장이 타오르길 바랍니다.
@user-ox7vk4iv8l
@user-ox7vk4iv8l 7 ай бұрын
말이 UMPC지 그냥 휴대용 게임기 같아.. 진짜 365일중에서 스팀덱 365일만 하는듯.. ㅎㄷㄷ
@lawmartial8709
@lawmartial8709 4 ай бұрын
다시 뜬 이유는 amd 저전력 cpu가 그래픽성능이 꽤 나오기때문에 성능이 보장된 기기로 시장이 다시 활력을 되찾은거임.
@banghyomoon
@banghyomoon 7 ай бұрын
고진샤 sa 라온디지털 베가 대우 m1 삼성 q1 mbook mbook se 그리고 gpd 포켓까지 사용 해보고 지금은 이장르를 추가 구매하고 있진 않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아이폰과 비슷한 스마트폰이 훨씬 더 유용했거든요. pc용 게임을 휴대용으로 즐기기에는 너무나도 갑갑하단걸 이미 뼈저리게 경험한지라... 그리고 umpc장르가.아무리 발전해도 닌텐도를 후두려잡을 수는 없을겁니다. 사용자 경험 부분에서 닌텐도는 어마어마한 집착을 보이기 때문이죠. 싼 게임 플랫홈 혹은 독점작이 있기 때문에 즐기는 타 콘솔과는 달리 에뮬레이터를 써도 그때 즐기던 사용자 경험을 100프로 재현이 불가능한 콘솔이 닌텐도의 콘솔들입니다.
@gsmooc2
@gsmooc2 7 ай бұрын
저는 소니 ux를 윈도우 게임용으로 샀는데... 거의 못할 지경이더군요. 속도는 둘째치고 조작이 갑갑해서요... 말씀하신 갑갑함을 경험한 셈입니다. 반면 닌텐도는 사용자 경험 챙기는데 도가 텄더군요. 확실히 아이들을 생각하는 기업 답습니다.
@ThomasKim0128
@ThomasKim0128 7 ай бұрын
OQO인지 QOQ인지 로고가 애매했던 저 기계는 손바닥만한 기계에 당시로서는 고성능.. 갖고싶었지만 주머니사정이..ㅋㅋ
@kangsj1977
@kangsj1977 7 ай бұрын
그 시절의 향수가 솔솔 떠오르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tt-qr4yf
@tt-qr4yf 7 ай бұрын
스팀덱 + 문명 + 침대눕기 = 시간여행
@sapoint1
@sapoint1 7 ай бұрын
앗 ... 고진샤 PTSD 두통이 -.-;
@Rtgyurfhj
@Rtgyurfhj 7 ай бұрын
UMPC하면 생각나느것..... 다음까페 유피매니아... 활동하던 시절. 사용한 기기 UX50 고진샤 SA시리즈 Mbook 그리고 넷북이란게 나왔죠... 영상을 보고 그 시절 시간의 향기가 느껴지네요..
@gsmooc2
@gsmooc2 7 ай бұрын
그때 화제가 된 UMPC는 다 써보셨군요. 고진샤는 상사가 썼었는데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user-nr9jq4pc9c
@user-nr9jq4pc9c 6 ай бұрын
곧 있으면 msi 클로라는 umpc가 나올 예정이라던데..
@GOXDGVME
@GOXDGVME 7 ай бұрын
지금? 이라기엔 작년부터 쏟아지고있죠
@chanwookim8778
@chanwookim8778 7 ай бұрын
UMPC시장은 재구매율 싸움일듯. 얼리어댑터들이 한번은 구매해서 사용해보지만.. 다음세대기기.. 글쎄
@user-kh7oc1pr1r
@user-kh7oc1pr1r 7 ай бұрын
U : 울트라 M : 미연시 P : 플레이 C : 컴퓨터
@yjp1839
@yjp1839 7 ай бұрын
목소리가 섹시하십니다
@gsmooc2
@gsmooc2 7 ай бұрын
처음 들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Giewoo-
@Giewoo- 7 ай бұрын
휴대용 게임기가 필요하다=스팀덱 게임용 umpc가 필요하다?=노트북
@CryGodHeartOut
@CryGodHeartOut 7 ай бұрын
전요즘 ar글라스 나오니까 umpc에 모니터 안달려나왔으면좋겟어요.
@bbjlee2851
@bbjlee2851 7 ай бұрын
스팀택 이번에 개선판 나오면서 최소 amd z1은 넣어 줬어야 함
@user-racshun
@user-racshun 7 ай бұрын
스팀덱 cpu랑 z1이 스펙이 비슷하다지만 스팀덱은 저전력에 완전 특화라 z1보다 훨씬 강력함 z1e라면 비교하기 껄끄롭지만요 ㅋㅋ
@Neffercara
@Neffercara 7 ай бұрын
되게 정리를 잘 하셨네요. 다만 GPD에서 UMPC가 나온 이후로 UMPC가 폭발적으로 쏟아져 나온건 스팀덱의 출시 전이 아니라 스팀덱 출시 이후입니다. GPD Win1 출시는 2016년, Win2 2018년, Win3 2021년 중순이었는데, 스팀덱 출시는 2021년 말에 나오더니 이후 2022년부터는 대기업을 포함한 다양한 회사에서 수 많은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09:14 "가격이 100만원대 제품이 쏟아져 나왔지만 성장이 멈췄고 스팀덱이 나오면서 그게 해소되었다" 이 부분은 순서가 잘못 된 것 같네요. 특히 Ayn사는 UMPC가 있긴 하지만, 애뮬레이터 게임기가 먼저 나왔고 이 제품은 UMPC에는 해당되지 않았습니다. 사진에 인용하신건 Odin1이라는 안드로이드 게임이기 때문에 UMPC가 아니며, Ayn의 UMPC가 나온건 그 이후에요.
@gsmooc2
@gsmooc2 7 ай бұрын
아, 스팀덱의 출시는 2022년 2월인데 그 전에 중국 선전의 회사들에서 좀 비싼 수준의 UMPC들이 나와서 그렇게 정리했습니다. 이후 스팀덱이 터지면서 본격적으로 컨셉이 잡힌 제품이 나온건 만지요. 사진은... 그냥 메이커 인용으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bky5424
@bky5424 7 ай бұрын
어찌보면… 닌텐도 스위치의 성공이 큰 역할을 한거 같네요
@gsmooc2
@gsmooc2 7 ай бұрын
스위치의 역할도 상당하다고 봅니다. UMPC 형태의 제품이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주었으니까요.
@tearsage
@tearsage 7 ай бұрын
낮에 영상보다 실수로 다른걸 눌러서 넘어갔는데 없어져서 당황햇네요
@gsmooc2
@gsmooc2 7 ай бұрын
아... 실수를 한게 있어서 고민하다가 바로 내리고 재작업 들어갔습니다 ㅜ.ㅜ
@user-qm9yd7vh7d
@user-qm9yd7vh7d 7 ай бұрын
사실 게이머 입장에서는 화면은 TV나 모니터로 보고 손에는 (상대적으로)가벼운 조종기만 들고 있는게 좋기는 합니다. 제아무리 사용자 친화적으로 만든다고 해도 화면과 배터리와 조종기가 달린 UMPC는 무게나 크기가 만만찮은건 분명하니까요. 구글 스태디아 같은게 이상적이기는 했지만 나온 결과물은 참.. 하긴 스팀덱등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게임하려고 콘솔이나 PC를 켜는 것조차 업무의 연장처럼 느껴지는 일이 많아서..라고 하니 게임이라는 경험을 온전히 느끼는게 장비의 성능보다 환경과 마음의 문제일 듯 하네요.
@gsmooc2
@gsmooc2 7 ай бұрын
리전 고가 조종기만 드는 타입으로 나온 모양인데 손바닥 닿는 부분이 곡률처리가 안되어 있어서 손이 아프더군요. 곡률처리만 하면 될 듯 합니다. 말씀하신대로 PC업무죠.... 전 무의식적으로 게임하거나 영화보려고 켰다가 대본을 씁니다...
@kongplus1
@kongplus1 6 ай бұрын
11:09 초에 나오는 게임 이름이 궁금합니다
@gsmooc2
@gsmooc2 6 ай бұрын
저도 이게 밸브의 홍보영상이라... 요즘은 게임을 잘 못해서 뭔지 모르겠네요.
@realdennis79
@realdennis79 6 ай бұрын
스위치처럼 만들지 못하는데 의미가 있나 싶어요. 내년에 닌텐도에서 nVidia DLSS를 활용한 스위치 2가 나올텐데 저 업체들이 버텨낼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gsmooc2
@gsmooc2 6 ай бұрын
스위치2는 저도 기대중입니다. 아마 시장을 뒤흔들 것 같아요.
@sukyoung
@sukyoung 3 ай бұрын
스팀덱 침대에서 누워서 하면 손목 작살나요 ㅋㅋ
@gsmooc2
@gsmooc2 3 ай бұрын
전 스팀덱, 로갈리까진 괜찮은데 리전고는 정말 아니더군요.
@boliro7411
@boliro7411 7 ай бұрын
처음 기억은 와이브레인 b1
@user-wq7bc9xp4r
@user-wq7bc9xp4r 7 ай бұрын
본체 가격 무게 크기 세가지 잡으면 닌텐도 잡는다 왜냐 닌텐도 서드파티 대단한데 진짜 아슬아슬한 서드파티 거든 스팀 보유가 가격 종류 훨씬더 메리트 있다
@ddsn_ens_B
@ddsn_ens_B 6 ай бұрын
현 스팀덱과 umpc의 약진은 결국 스팀 덕분이지 싶음. 스팀 게임을 자빠져서 할 수 있게 된 놀라운 시대.
@user-dh4in8se1m
@user-dh4in8se1m 3 ай бұрын
2025 "PSP2" "SWITCH2" LET'S GO
@footstep002
@footstep002 7 ай бұрын
umpc 초창기 시절부터 다종 다양한 제품들을 써봤던 경험이 있는 입장으로써 말하자면 설령 pc기능사용보다 게임기능에 집중하고 성능상 게임실행을 아무리 빵빵하게 받쳐줄 수 있다고 하더라도 휴대성이 좋지 못하면 다시 말해 웬만한 스마트폰 정도의 휴대성을 구현하지 못하는 이상 umpc가 대폭 대중화되고 성공을 하긴 어려울거라고 봅니다. umpc는 고사하고 갤럭시 z폴드의 두께만 되도 벌써 부담스러워 하는 이들이 있는게 현실이라...
@gsmooc2
@gsmooc2 7 ай бұрын
솔직히 스팀덱도 교통수단에서 꺼내기는 불편한게 사실입니다. 그냥 가방에 넣고 다닌다고나 할까요.
@user-uh1ee7ve6v
@user-uh1ee7ve6v 7 ай бұрын
AMD가 지오드라는 저전력CPU라는 걸 이용해 초기 여러 업체가 UMPC시도를 했죠. 고진샤나 베가가 이 CPU를 썼고 그래픽성능은 망이나 배터리효율은 좋았으나 너무 시대를 앞선 타입이죠. 소니가 UX시리즈 내놓았을때 성능도 좋고 디자인은 혁신이나 고가에다 배터리효율도 극악. 가격만 잡았음 UX는 세계 잡을수 있었으나 소니는 주력이 아닌분야라.. AMD가 라데온흡수후 모바일CPU에 고성능GPU가 결합된이후 UMPC시장이 불이 올랐죠..그전 인텔내장CPU는 무난하나 고성능 기대하기 어려웠는데, 그 패러다임을 바꾸었네요
@gsmooc2
@gsmooc2 7 ай бұрын
상사분이 고진샤 노트북을 쓰셔서 체험해 봤는데... 업무용 동영상이 끊어져서 제자리 와서 보시더군요... 그리고 소니는 가격을 안 잡는 회사라...무리일겁니다^^
@hhcho5268
@hhcho5268 7 ай бұрын
이전부터 umpc 시장은 게임 좋아하고 일반 pc기능도 어느정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으로 구입하는 소수의 매니아들은 항상 존재했었죠. 그러나 치명적인 문제는 너무나 가격대비 성능이 구리고 제대로 사용하려면 이것저것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를 알아야한다는 귀찮은 점이 한몫했던거 같네요. 그러니 이걸 사느니 콘솔을 사거나 데스크탑 업그레이드 하는게 훨씬 좋을거라는 판단이 있었을 거에요. 근데 스위치가 성공하고 난 뒤 일반 사람들도 점차 umpc에 관심을 갖고 아쉬웠던 점들이 점차 개선되면서 입소문? 을 타기 시작한게 변곡점이라고 보네요. 거기에 코로나 시국때 집에서 tv나 컴터 주도권빼앗기고 콘솔이라도 샀다가는 욕쳐먹는 불쌍한 유부남부터 미쳐버린 그래픽카드 가격과 생활 공간이 부족한 자취생까지 이들에겐 빛과 같은 대안이었을 겁니다. 그리고 그 좋았던 인식들이 자리잡으면서 이것저것 사용자입장에서 부족했던 점들을 공유하고 그것이 수용되어 새로 나올때마다 이슈되면서 발전하고 그게 또 여러 관심들을 불러일으키고 경쟁이 생겨나면서 지금 이렇게 핫한 시장이 생성된거 같네요. 그리고 그 피크 정점에 있을 때 스팀덱이 빵! 하고 터뜨린거 같습니다.
@gsmooc2
@gsmooc2 7 ай бұрын
제가 소니의 UX를 써봤는데 말씀대로 가격대비... 영 아니었습니다. 스위치 말씀하시니 떠오르는데 스팀덱 처음 발표때 분위기가 스위치 카피였죠. 확실히 스위치의 영향이 큰 듯 합니다.
@min_hyunkji1875
@min_hyunkji1875 7 ай бұрын
umpc 뜨는가 보니 휴대용 VR이 나오지도 모르겠네요
@gsmooc2
@gsmooc2 7 ай бұрын
저는 리전고가 그걸 상정한 제품이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단독 VR은 아직 가성비가 안 좋으니까요.
@pray4skylark
@pray4skylark 7 ай бұрын
집에 스팀덱 리전고 윈맥스2가 있어서 관심이 있네요
@gsmooc2
@gsmooc2 7 ай бұрын
와... 부럽습니다^^>
@user-vk1ut1cr3i
@user-vk1ut1cr3i 7 ай бұрын
삼성의 Q1을 수집용으로 잘 갖고 있습니다만 정말 이것도 저것도 아닌 어정쩡한 위치가 안타깝기만 했습니다.
@gsmooc2
@gsmooc2 7 ай бұрын
잘 가지고 계시면 나중에 고가에 팔리지 않을까요? 나름 기념비 적인 제품인데요^^
@user-vk1ut1cr3i
@user-vk1ut1cr3i 7 ай бұрын
@@gsmooc2특이한 컴퓨터라 박스채 잘 보관된것을 구입했습니다. 사양이 아쉽지만 잘 보관은 하고 있습니다.
@DrHoyoungKang
@DrHoyoungKang 6 ай бұрын
도시바 리브레토 를 빼놓았네요. 97년경에 나온 윈도우를 구동하는 7인치 스크린의 컴퓨터였습니다.
@gsmooc2
@gsmooc2 6 ай бұрын
아 리브레토... 유명했죠^^.
@WonYongJung
@WonYongJung 5 ай бұрын
ROG ALLY사보니 스팀덱이 차라리 나았….
@wrongnumber427
@wrongnumber427 7 ай бұрын
이 영상을 보고 스팀덱 구매를 결심하고 결제 버튼 앞에서 여자친구에게 등짝을 맞았습니다.
@gsmooc2
@gsmooc2 7 ай бұрын
아... 조금만 빠르셨으면 허락보다 용서가 쉬웠을텐데 안타깝습니다.... (다음 기회엔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user-wq7bc9xp4r
@user-wq7bc9xp4r 7 ай бұрын
하드웨어적으론 최우선은 무게 가격 그리고 컨텐츠가 가장 중요하다 그러니까 200 g 300 g 의 스위치가 가장 많이 팔리지
@7d673
@7d673 7 ай бұрын
왜긴 게임때문이죠 ㅋ 어릴 때 UMPC는 회의때 간지용이었는데..
@user-sn6dg5uf4m
@user-sn6dg5uf4m 7 ай бұрын
제목 오타
@gsmooc2
@gsmooc2 7 ай бұрын
억...감사합니다...자고 올게요...수정하고...
@ljy3250
@ljy3250 7 ай бұрын
아 짤리는 거 들었다. 구도...ㄱ?
@gsmooc2
@gsmooc2 7 ай бұрын
헉...
@user-si5eo5bu4t
@user-si5eo5bu4t 4 ай бұрын
진심으로 스팀덱의 시대가 올거라 믿습니까?...😂😂😂 걍 플레이스테이션이 더 나은 것같네요. 뭐 테크가 취미이신분들, 게임마니아들은 그렇게 보일수있어도 일반인, 대중에게는 어필이 안됩니다. 그리고 온전히 경영 비즈니스측면에선 글쎄요..😅😅😅
@Phahhi
@Phahhi 6 ай бұрын
암드때문입니다 끝
@yumyumboink3262
@yumyumboink3262 7 ай бұрын
LG야. 이제 모바일은 저기다
@user-nb8df2wj1o
@user-nb8df2wj1o 7 ай бұрын
사실 하드웨어적인 측면에서 핸드핼드에서 성공할 수 있는 포텐셜이 있는건 오히려 pc보단 맥쪽인데 게임이 없음 ㅋㅋㅋㅋㅋ umpc는 일단 발열이랑 팬소음, 윈도우라는 태생적 한계 때문에 힘들거 같다
@user-gw3lu5jn2d
@user-gw3lu5jn2d 7 ай бұрын
1. AMD의 차세대 APU로 인한 비약적인 성능 발전 2. 기존 데스크탑/노트북 시장의 엄청난 부품 가격 인플레이션 예전같았으면 비싸고 성능은 똥같은 UMPC 쳐다도 안봤겠지만 고성능PC나 랩탑은 200만원도 우스운 시절이 되었음. UMPC에서 1050 수준은 너끈하게 뽑아주면서 가격도 100만원 아래인 수준.. 적당한 게임 + 사무용으론 넘치는 사양 + 휴대성 이라는 매리트가 생긴거임,
@user-by4zm3sp7k
@user-by4zm3sp7k 7 ай бұрын
그냥 닌텐도 같기도 하고...
@짱건
@짱건 7 ай бұрын
힝 스팀덱 존나 무거워서 결국 팔아버림... 닌텐도 스위치에 익숙한 사람들은 현세대 umpc절대 적응못함. 너무 무거워 앉아서도 누워서도 결국엔 팔아픔
@mrzaik1
@mrzaik1 7 ай бұрын
왜 떴긴요 어릴적 돈없어서 겜보이못산 3040대 구매력이 생기니까 잠깐 핫해진거죠
@user-wq7bc9xp4r
@user-wq7bc9xp4r 7 ай бұрын
성능은 차고 넘친다 무게 299 크기 psp 정도 될때까지 참을뿐 ( 바지 주머니에도 들어가고 내 손목이 안뿌사지게 )
@rains2693
@rains2693 7 ай бұрын
안타깝지만 스팀덱 망했어요. 판매량이 별로니 제조사에서 따로 판매수치 공개 안하는데 추정치가 약 300만대임. 동기간 판매 시작한 플스가 5천만대. 동기간 스위치 판매량이 7천만대 정도 되요. 시장 형성이 될려면 기기가 좀 깔려야하는데 이정도면 폭망이에요. 가격, 휴대성 모든게 애매하죠.
@bangdoll4500
@bangdoll4500 7 ай бұрын
닌텐도 스위치 보다 나을거 없는 게임지원. 태블릿보다 하나 나을거 없는 범용성, 무게, 작동시간. 최근 애플의 행보가 만약 성공해서, 아이패드 미니에 게임 컨텐츠 지원이 잘된다면, 그냥 사장될 카테고리
@banghyomoon
@banghyomoon 7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게임 카테고리에서는 그래 보이겠죠. 하지만 앞일은 몰라요
@user-zb4le2ed3e
@user-zb4le2ed3e 7 ай бұрын
스팀덱에 대한 오해..스팀겜은 졸라잘됨...그건 윈도우 엄피씨가 더 잘됨..스팀 os 는 게임기에 더 맞는 슬림모드라던가 장점은 있지만 구동력에선 윈도우피씨에 한참 못미침..머만 할려고 해도 세팅해야되고 짜증이 이빠이 쌓임...걍 겜은 윈도우 피씨에서 해라..윈도우 엄피씨도 윈도우피시니깐..
@AhnInhwan
@AhnInhwan 7 ай бұрын
하지만 가격이 깡패죠
@jooholee4742
@jooholee4742 7 ай бұрын
다른거 써보면 스팀덱이 천사임
@user-racshun
@user-racshun 7 ай бұрын
둘 다 있습니다만.. 스팀덱은 저사양, 중저사양 게임하는데 최적이고 umpc는 중사양, 고사양 게임하는데 최적임 근데 umpc는 egpu를 연결이 가능하기에 초고사양 3A 게임도 가능하다는 확장성이 있음 뭐가 좋냐면 자기 자본에 맞추는게 최고고 돈 여유되면 umpc를 추천함
@user-sd4qt6ph7q
@user-sd4qt6ph7q 7 ай бұрын
휴대용 기기 애기하고 있는데 pc추천하는 이유는?
@user-jk4hz4jy6b
@user-jk4hz4jy6b 7 ай бұрын
@@user-sd4qt6ph7q윈도우 umpc에서 하라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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