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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일본은 밴드음악이 강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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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마비루 NAMABEER

나마비루 NAMABEER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만들다보니 역사 영상을 만들어버린것 같은 ,,,오늘의 주제는 일본 밴드입니다. 동영상에 압축하려다 보니 밴드소개를 짧게 한 감이 있어 아쉽긴 하지만
오늘도 영상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xjapan#official髭男dism#japan

Пікірлер: 1 300
@namabeer_
@namabeer_ 2 жыл бұрын
5:47 여러분 말리스미제르의 마나는 보컬이 아니라 기타입니다. 잘못넣었는데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osiris0083
@osiris0083 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마나는 남자입니다
@user-fs1zj5pg6c
@user-fs1zj5pg6c 2 жыл бұрын
각트가 보컬이었죠 ㅎㅎㅎ
@namabeer_
@namabeer_ 2 жыл бұрын
@@osiris008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azzyman9959
@jazzyman9959 Жыл бұрын
아테네와 스파르타 이야기 아시죠... 왠지 일본은 아테네 같은 나라 같고 한국은 스파르타 같은 나라 같네요... 부활동을 전념해서 결국 프로 뮤지션이된다...한국에선 꿈 같은 이야기죠... 야간 자율학습 하나도 폐지 못하는 병신들이 불나방처럼 소멸을 향해 열심히 날아가고 있는 중... 아차~~ 군대가서 그 불나방이 변태를 거듭해서 사람이 되던가? ㅋㅋㅋㅋ
@pigdoyou
@pigdoyou Жыл бұрын
라르크는 비쥬얼계가 아닙니다.
@high_frequency
@high_frequency 2 жыл бұрын
진짜 락 좋아하면 일본 락노래 안들을 수 없음.. 일본 음악 인프라가 큰 게 너무 부러움. 라이브 하우스나 버스킹 이런 게 어느 지역에서나 활성화 되어있다는 게 정말 좋은 듯. 한국은 서울에만 인구가 몰려있는데 일본은 지역별로 특색이 강해서 더 부흥할 수 있었던 것 같음.
@jakean3234
@jakean3234 Жыл бұрын
일본은 오히려 도쿄 출신이 드물죠
@MalphitePlayingLoLAgain
@MalphitePlayingLoLAgain Жыл бұрын
라우드니스 ㅇㅇ
@user-ei3rp6hi4g
@user-ei3rp6hi4g Жыл бұрын
진짜 동네마다 라이브 하우스가 최소 하나씩 있는게 부럽습니다
@useeeeeeee
@useeeeeeee Жыл бұрын
님들아 인구부터가 다른데.... 당연한거임
@user-ec3eg1pt2g
@user-ec3eg1pt2g Жыл бұрын
@@useeeeeeee // 단순히 인구수 문제는 아닐 수 있어요 윗댓 얘기대로 서울에만 몰려있는게 크죠 (앞뒤 다 자르고 인구 얘기만 던지면, 중국, 인도의 록음악 수준은...? 이라는 반문이 안나올 수가 없습니다) 먼옛날엔 오히려 한국도 지역씬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8-90년대 메탈, 하드록 시대엔 인천, 부산 쪽 유명했고 각 지방 대도시엔 나름의 씬이 있었습니다 음악적으로 얼터, 모던록, 인디가 대세가 되며 기존 지역씬이 죽은 것도 크고 (인디, 펑크 = 홍대 ... 로 굳어졌죠), 그 뒤엔 록, 인디음악 자체가 죽었죠 그나마 이때까진 지역씬이 버틸 만은 해서 힙합 등 다른 장르나 댄스팀 등은 지역 기반의 활동도 활발했었으나, 서울~수도권 편중이 점점 강해지면서 (록)음악이든 다른 대중예술이든 지방에서 하긴 힘들어지는 분위깁니다 단순히 인구만으로 볼 문제는 아니란 거에요 총인구수도 중요하긴 하겠지만, 문화 소비 수준(성향)이나 지역균형 개발(인프라), 머 이런게 더 크다고 봅니다
@curiman_official
@curiman_official 2 жыл бұрын
확실히 밴드는 뜻이맞는 사람들이 만나서 결성한 경우가 대다수여서 음악성이 좋은거 같네요
@user-lo5xk9ry2l
@user-lo5xk9ry2l Жыл бұрын
일본의 부활동이란 시스템은 정말 본받아야 함,,, 우리나라는 공부가 강요되지만 일본은 공부와 함께 자기가 하고 싶은 무언가를 같이 할 수 있다는 게 정말 좋은 듯
@jr1800
@jr1800 Жыл бұрын
일본 5년째 살고 있습니다. 자유로운 학창시절을 보내는 게 너무 좋아보여서 그냥 여기서 결혼하고 애도 여기서 키울지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
@yosisocute
@yosisocute Жыл бұрын
@@jr1800 저도 일본유학와있는데 그냥 영주권딸지 생각중이네요
@user-zk3rs5md3p
@user-zk3rs5md3p 11 ай бұрын
부활동을 통해서 진로를 탐색할수도 있기에 인문계야말로 꼭 도입되야 하는 시스템인데 말이죠...
@TheSpeflo
@TheSpeflo 28 күн бұрын
일본 ‘밴드음악도’ 밴드 음악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FT아일랜드도 밴드라고 해주지. 😂😂😂😂😂😂😂
@user-yd3ty2nq9v
@user-yd3ty2nq9v 2 жыл бұрын
코로나 전까지 일본 자주 가며 느낀건 일본은 걍 좋은 밴드가 많이 나올수밖에 없는 넘사벽 인프라임 수도권 아닌 지역의 도심에도 자작곡으로 길거리 공연하는 밴드들도 많고 그 사람들이 차근차근 경력을 쌓아 공연할만한 다양한 규모의 공연장들도 많음
@yusungchoi3099
@yusungchoi3099 Жыл бұрын
그런 문화 부럽다
@Rossi_Hayden
@Rossi_Hayden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일본으로 가서 차근차근 경력이랑 실력을 쌓아서 메이저 데뷔 하는 사람들도 많죠
@lucky_mga
@lucky_mga 2 жыл бұрын
일본 밴드곡들은 특히 가사 예쁜게 너무 많음 ㅜㅜㅜㅜㅜㅜ 진짜 위로되고 힘나는 희망적인 가사도 많고 슬픈 가사도 많은데 정말 사람 심금울리는 뭔가가 있음 ㅜㅜ 밴드곡 특유의 멜로디랑 예쁜 가사 있는 노래를 왜안좋아해 ㅜㅜㅜ 중간에 아오토나츠 진짜 사랑합니다♡
@sibal_Samsung2011
@sibal_Samsung2011 2 жыл бұрын
락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일본의 락 시장이 부러워요. 우리나라는 락밴드가 나와도 음악방송에서 연주 하는 척만 하게 만들고, 아이돌처럼 회사에서 기획하고..하....
@user-pu6pm8wq4i
@user-pu6pm8wq4i 2 жыл бұрын
거기는 수요층이 많아서 힙스터 장르도 안정적으로 수입을 충당할 수 있는데 한국은 시장이 좁아서...
@user-zf5jb9ju2u
@user-zf5jb9ju2u 2 жыл бұрын
일본도 방송에선 보컬만 노래하고 연주는 하는척하는방송도 많아요
@user-el4ii6yy9o
@user-el4ii6yy9o 2 жыл бұрын
수요는 둘째치고 한국사람 특유의 적당히 적당히 근성이 한 몫 차지한 것도 큽니다. 저도 한국사람이지만 요즘 한국사람들 스스로 k어쩌고 하면서 자화자찬 하는 사람들이 많던데... 정말 정신 똑바로 차리고 했으면 국내에서는 인기를 못끌더라도 매드맨즈 에스프리나 루디벤쉬처럼 헤외 팬들이 알아서 찾아와줍니다.
@talkertalker0
@talkertalker0 2 жыл бұрын
락이든 재즈든 한국 자체가 장르음악 시장이 일본보단 작다고 들었음. 아이돌이나 댄스쪽은 우리가 더 잘 하겠지만...
@user-xd3iy5jo5i
@user-xd3iy5jo5i 2 жыл бұрын
@@talkertalker0 한국 자체가 음악적 수준이 낮음
@SengokuYugio
@SengokuYugio 2 жыл бұрын
작곡 기반이 다름. 밴드들부터 해서 방송 게임 만화 보컬곡부터 단순한 bgm 까지 엄청나게 다양함. 아직도 아날로그 음반 시장은 단일 시장 기준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이 일본임.
@hch2309
@hch2309 2 жыл бұрын
오, 몰랐네요. 아날로그 음반 시장이 일본에서 젤 클줄이야...
@toast2506
@toast2506 2 жыл бұрын
단순 bgm도 중독성 강한 곡들 많은거 ㅇㅈ
@SengokuYugio
@SengokuYugio Жыл бұрын
@@hch2309아이러니하게도 얘네 아직도 CD 유통 많이하고 디지털 음원 가격이 비싸서 음반 많이 사더라구요 ㅋㅋ
@goldmedalpapa
@goldmedalpapa 2 жыл бұрын
부카츠를 통해 여러가지 예체능을 각잡고 제대로 해볼 수 있는 일본의 교육체계가 부럽네요. 미국에서 사회인 야구를 할 때 고작 배팅연습장 가보고 캐치볼 정도 해본 한국학생들이 많았던 반면 일본인 친구들은 일반인 이라도 부활동을 했다며 어느정도 기본기가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농구, 축구같이 한국에서도 많이 하는 운동조차도 기본실력이 훨씬 뛰어난 일본친구들이 많았던 기억이 있네요.
@_.l._
@_.l._ 2 жыл бұрын
진짜 부카츠는 너무 부러운 문화임... 한국은 배우고 싶은게 있어도 미래를 생각하라, 그런건 수능끝나고 대학다니면서 취미로 해도 늦지 않다 이런소리만 하니까 학창시절부터 꿈을 펼칠 기회가 그렇게 많지 못한거같음
@user-zk3rs5md3p
@user-zk3rs5md3p Жыл бұрын
막상 수능끝나고 대학 다닐때 시간이 더 없다는 게 함정이죠..
@user-qs3uo9ki6l
@user-qs3uo9ki6l 4 ай бұрын
​@@user-zk3rs5md3p그쵸 그땐 군대도 가야하고 학비 비싸니 알바도 틈틈히 하는ㅜㅠ
@goddog2981
@goddog2981 2 жыл бұрын
일본에서 인기 많은 뮤지션들 보면 외모가 아니라 실력으로 다 부시고 올라온 사람들임 그래서 솔로든 그룹이든 밴드든 독창적인 자신들만의 색이 확실히 있음 호불호는 갈려도 심지어 언더 그러니까 유튜버나 다른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사람이 인기있고 색이 확실하다면 회사가 키워서 사람들을 위로 올려줌 인디와 메이저가 같이 협력도 하고 능력만 있으면 상승기회가 있고 그 인기가 되게 오래감 우리나라도 2~3년전에 잠깐 밴드씬이나 인디가 반짝하다가 지금은 잠겼듯이 이런 일본의 아티스트 산업이 되게 신기하고 부럽기도 함 우리는 광석들을 제련하고 커팅하는것 까지 전부 대기업 소속사등에서 하고 대다수가 아이돌이니까
@natsudeshita
@natsudeshita 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도 외모가 아닌 실력이 중시되었으면ㅜㅜ
@le6356
@le6356 2 жыл бұрын
@@natsudeshita 아이돌 특성상 외모를 버릴 수가 없음, 아이돌은 실력도 물론 중요하지만 비주얼로 입덕해서 덕질하는 경우가 많아서 ㅋㅋ
@lhk2091
@lhk2091 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가 밴드가 약한건 일본 밴드는 트랜드가 뭐고 간에 자기 음악 스타일을 고수 하는반면 한국 뮤지션들 작업 시작할때부터 트랜드 따지고 있음 자기 음악과 철학에 대한 고찰이 없으니 유희열 같은 아류 망작들이 나오는거임 그나마 자기음악 고수 하고 묵묵히 하는 밴드는 스탠딩에그 밖에 없음 일본은 개인 프로덕션 음악을 30년 고수해왔음 B’z 봐요… 이 아저씨들 나이 60세 인데도 지금도 매공연이 만석이에요ㅋㅋㅋ 한국은 음악 시장을 구축 못시킨거라고 봐야 하는거 같습니다…
@JohnSmith-jz7hu
@JohnSmith-jz7hu 2 жыл бұрын
한국에도 인디밴드나 길거리 음악하시는분들중에 실력 좋으신분들이 많음. 단지 우리나라는 그들이 양지로 올라올수있는 환경이 없음
@user-mr7cw6kt7g
@user-mr7cw6kt7g 2 жыл бұрын
@@lhk2091 한국은 그저 돈 돈 돈 돈되는것만 함 모든 분야가 마찬가지임 아이돌로 중고딩 여자애들 주머니 털어서 돈 벌 생각만 하니 이따구로 망한거임 음악성을 올릴 생각 안하고 전부 성형 시키고 춤만 연습시키고 ㅋㅋ 애초부터 아이돌 따위의 음악들은 춤추기 위해 만들어진 그냥 반주일뿐임 한달 지나면 영원히 기억속에서 지워지는 인스턴트 라면이라고나 할까
@user-mq5li2iv2d
@user-mq5li2iv2d 2 жыл бұрын
예전부터 생각하다가 이 영상을 보며 다시 드는 생각인데 우리나라도 동아리 활동 등의 공부 외의 활동도 많이 즐길 수 있게 지원해주면 좋겠어요... 여전히 입시만 중점으로 동아리 활동도 입시에 도움되는 방향으로만 지원하려 하고 만들고 들어가고, 무엇보다 그런 동아리 활동 시간 마저 적으니... 동아리 활동이 활성화 되어서 공부와 학교생활이 적응 못하고 흥미를 못느끼는 아이들이 음악 뿐만이 아니더라도 자신의 흥미에 맞게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좋은 추억을 쌓고 평생 취미, 어쩌면 평생 직업이 될 수도 있는 일들을 찾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입시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그것만큼 중요한게 아이들의 밝은 에너지의 충전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mq5li2iv2d
@user-mq5li2iv2d 2 жыл бұрын
여기에 조금더 붙이자면 아이들에게 공부만이 길이 아니고 다른 길도 있음을 알게 해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 스스로 찾으려 하면 저도 겪어 왔지만, 한정된 취미만을 학창시절에 접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이들일수록 더욱 그렇죠. 하지만 학교 차원에서 정기적으로 공부 외의 취미 활동을 즐기게 도와준다면 학교에서 공부 혹은 또래와의 교우관계에서 도태되는 아이들도 아이들도 분명 자신들의 길을 찾고 훌륭한 어른으로 자라날 것이라 생각합니다.
@Aiuhere
@Aiuhere 2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user-rr3uc8ec4g
@user-rr3uc8ec4g 2 жыл бұрын
진짜공감합니다 우리나라정치가절대로 미국을따라가지못하는이유가 미국은제학시설 지덕체를고르게하더라구요 체육도진짜힘들어서하늘이노랗게될정도로열심히하면서지식만 쌓는게아니고여러가지사회활동도하면서인간대인간관계를해나가는데지금우리나라친구들은동아리도심지어취직에도움되는것들위주라서심히걱정되더라구요 물론우리나라는진짜물질만능주의로가니깐그런것도있지만 심각합니다
@user-uo5mf9gz7z
@user-uo5mf9gz7z 2 жыл бұрын
입시제도때학생들이찌들지만안았어도 한국은 지금만큼안힘들었을듯
@nwh8245
@nwh8245 2 жыл бұрын
노예들을 의도적으로 양산하기위한 교육
@user-kw3qd9cf8t
@user-kw3qd9cf8t 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어디선가 일본의 밴드문화의 저변에 대해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 밴드가 강세인건 알겠는데 대체 왜 강세인가에 대한 글이었죠. 결론은 뿌리부터가 튼튼하다 였습니다. 성공한 메이저 밴드가 나오기 위해 그 아래를 지탱하는 언더 씬이 자생력이 있어야 하는데 수많은 중소 공연장과 인디,아마추어 밴드들이 자생하고 성장할수 있는 청중등이 갖춰져 있다는 거였죠. 꼭 메이저 밴드가 아니어도 지역안에서 활동하는 밴드들도 먹고 살수 있을정도의 시장이 있다는 거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선 불가능한 얘기..
@user-sb4hl5os9m
@user-sb4hl5os9m 2 жыл бұрын
디르앙그레이도 90년대 2000년대에 굉장히 인기였는데 아직도 건재하고 최근에도 앨범 낸걸 보면 참 대단한 사람들이라고 느껴짐ㅠㅠ 팬들은 너무너무 고마울 따름... 평생 디르앙그레이 해줬으면 좋겠다
@user-fq3qj1qe1s
@user-fq3qj1qe1s 2 жыл бұрын
신보 첫곡부터 9분짜리 때려버리는 그 양반들의 힘에 경의를 표합니다..
@user-li2yn4ze8x
@user-li2yn4ze8x Жыл бұрын
와 아직도활동해요?20년전 팬이였는디 !!!!!!!!
@user-sb4hl5os9m
@user-sb4hl5os9m Жыл бұрын
@@user-li2yn4ze8x 네!! 지금도 일본 전국투어중이에요ㅎㅎ
@dd6943
@dd6943 Жыл бұрын
헐……❤❤❤
@user-wr6eg8zx1i
@user-wr6eg8zx1i 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알아야 할거는 저런 많은 뮤지션이 배출되는데에는 그만큼 많은 사람이 엄청나게 하고있다는 뜻임 부활동부터 음악시작해서 아직도 지하아이돌, 하우스에서 하루벌어 하루먹고 사는 밴드들 엄청많음 그만큼 음악에 대해서 진심이기도 하고 밴드맨이라는게 마음에 항상 남아있으니 오래버텨 나가면서 성공하는거라 요즘 대성하는 일본밴드들 보면 대다수가 하우스에서 몇년동안 구르고 굴러서 빛을 보는거라 저쪽도 경쟁 장난아님
@jakean3234
@jakean3234 Жыл бұрын
게다가 우리처럼 저런 저변이 홍대로 국한된게 아니라 전국에서 경쟁해야 하는 시스템이죠
@LightGreenDay
@LightGreenDay Жыл бұрын
자유는 항상 경쟁을 동반하죠
@yoonreal365
@yoonreal365 2 жыл бұрын
예전부터 일본 밴드 음악을 들어왔던 사람으로서 먼가 정리가 되는 영상이네요^^감사합니다~
@namabeer_
@namabeer_ 2 жыл бұрын
오오 그런가요 감사합니다!! ㅎㅎ
@user-tc7xp9tg3w
@user-tc7xp9tg3w 2 жыл бұрын
세카오와의 환상의 생명 진짜 명곡이죠 밴드는 아니지만 우리나라의 악뮤같은 뮤지션들이 일본에선 대거 쏟아져나오니까 그런 음악적 토양이 정말 부럽습니다 jpop의 매력 중 하나가 바로 독특한 감성의 가사와 멜로디잖아요
@sttens123
@sttens12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주입식 교육처럼 진짜 하나 몰빵식이라 예술성보다도 상업성, 외모 양으로 공장뽑아내는 느낌이라 너무 비슷비슷하게 들림
@lyl_17
@lyl_17 6 ай бұрын
이거 진짜 ㅇㅈ임 일본 밴드 노래 진짜 개쩔어 ㅜ x japan은 레전드고 일본 밴드는 진짜 좋다고 느끼는게 사운드가 그냥 미쳤음 멜로디 라인도 예술이고 진짜 천재라고 생각하게 됨 근데 우리 나라는 요즘 가면 갈수록 연주에 신경을 너무 안 씀 진짜 대충 만든다는 게 들릴 정도로 그냥 감흥이 없을 정도임 왜 갈수록 연주를 대충하는지 모르겠음 그래서 요즘 일본 노래만 듣게 되는 듯 일본 밴드 음악들 들어보면 진짜 감성은 물론이고 상상력이 풍부해지게 되는 느낌이고 귀가 행복함 뭔가 일본은 밴드에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 느낌
@ellax7394
@ellax7394 5 ай бұрын
흑인음악을 필두로 한국이 트렌드에 민감해서 그러죠. 대충 만드는게 아니라 님 귀에 안맞는거임
@dpfla197
@dpfla197 2 жыл бұрын
학교 부활동 문화가 역시 다양한 장르의 시작이었던거 같네요 공부 시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그런 시간을 없애는 우리나라랑은 많이 다른...
@user-iq6ei3zm8i
@user-iq6ei3zm8i 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도 남의나라 침략질하고 천연자원 넘쳐났음 사람갈아서 경제성장 안했음
@Gamja_potato
@Gamja_potato 2 жыл бұрын
어렸을 때 부터 참 부러웠던 것 중에 하나.. 부활동..
@namabeer_
@namabeer_ 2 жыл бұрын
확실히 동아리 활동 끈끈하게 하면 뭔가 학창시절 더 추억도 많이 생기고 그럴것 같아요
@kvinpnf1279
@kvinpnf1279 2 жыл бұрын
대학가요제도 다 없앴네요
@Aiuhere
@Aiuhere 2 жыл бұрын
공부를 그리 시켜도 사람 가는길은 다 다른데 말이지
@daleparker1484
@daleparker1484 2 жыл бұрын
이게 아마도 지금은 최저시급이 한국이 앞섰지만 십년전만해도 만원vs4000원 시절이고 지금도 일본에선 마흔살먹은 알바쉽게 볼 수 있는것처럼 프리터 생활로도 일본은 충분히 사회생활 할 수 있으니 밴드 하기가 쉽기때문이지 않을까 그리고 일본은 뉴에이지와 재즈가 진짜 좋음
@gorozino2677
@gorozino2677 4 ай бұрын
저는 84년생이고, 음악을 좋아하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일본에 사는 친구(79년생)가 말하길, 일본의 전반적 문화는 정말 단단할 정도로 부활동이 매우 크게 작용 한다고 합니다. 일본인 친구도 학창시절에 보위나 엑스,벅틱,라르캉시엘 등의 밴드로 인해 중학교 부터 고등학교 시절까지 경음악부에 몸담았다고 해요. 일본의 경음악부는 굳이 록음악이 아니더라도 재즈, 팝, 일본가요까지 다양하게 부르고 연주할수 있는 분위기 였다고 하네요. 우리나라처럼 학교가 끝나면 학원을 가는 패턴이 아니고 학교에 남아 친구들이나 선후배들끼리 좋아하는 분야에 웃고 떠들고 활동하는 문화가 굉장히 오랫동안 지속되오고, 주위의 어른들도 그런 문화를 깨지 않으려 도움을 많이 준다고 얘기 들었습니다. 일본친구도 악기 하나 다루지 못한채 그저 '벅틱'이란 밴드를 좋아해서 중학교때 처음으로 경음악부에 들어가 선배들에게 악기를 배웠다고 해요. 방과후 2~3시간(일본은 보통 오후6시즈음에 학교 문을 닫는다고 합니다) 의 시간속에서 정말 행복하게 연습하고 합주도 하며, 선후배들과 돈독한 생활을 했다고 하더군요. 또한 일본은 자기가 태어나고 학창시절을 보낸 동네를 떠나지 않고 줄곧 그곳에서 터전을 잡아 생계활동을 많이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 영향으로 같은 학교 출신이거나 같은 동네 후배들이면 문화제나 축제활동때 도움을 많이 준다고 들었어요. 예로 밴드합주실을 빌려 녹음까지 하고 싶다면 그동네 출신 밴드부 선배가 운영하는 가게를 빌려 녹음장비까지 싼값에 빌려와주는 등... 아무튼 현재 우리나라와는 조금은 다른 문화가 정착 되어있고 꾸준히 그명맥을 이어와 밴드문화가 잘 정착되는게 아닌가 합니다.
@GNG45
@GNG45 2 жыл бұрын
일본은 락뿐만 아니라 재즈도 일정영역 시장을 차지하고 있습니다.그이유는 이미 70년대부터 미,영 유명 밴드,재즈아티스트 공연,음반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지고 그 영향으로 각 장르별로 어느정도 시장을 가지게 되었어요.물론,일본도 수많은 아이돌음악들이 큰 부분을 차지하지만 락,재즈,포크음악도 일정 영역 시장이 형성되어있습니다.
@user-vr8td1uk8t
@user-vr8td1uk8t 2 жыл бұрын
특히 에릭 미야시로.....
@j.j.m7741
@j.j.m7741 Жыл бұрын
아마 재즈는 세계1위의 음반 시장 일껄요. 미국에서 미발매된 음반들이 일본 에서는 발매가 되니... 영상에도 설명되 있지만 일본이 패망후 제일먼저 한 일중 하나가 미국재즈밴드들의 일본공연 이 었습나다. 마일드 데이빗의 첫 일본공연이 1964년 이었숩니다.
@MrSilverseal
@MrSilverseal Жыл бұрын
전혀 일본어를 모르고 관심도 없지만 우연히 일본밴드 음악을 듣고 자주 듣게 된지가 20년이 되었네요. 일본 밴드 실력과 음악성은 인정. 정말 노력하고 섬세하게 곡을 만드는게 느껴집니다. 앞으로도 일본 밴드의 좋은 노래가 기대됩니다.
@user-pi9tq3sq9k
@user-pi9tq3sq9k 2 жыл бұрын
애플뮤직에서 우연히 Reiwa Sounds 라는 플레이리스트를 발견했는데 메이저부터 신진 인디즈 등 밴드음악을 모아놓은 플레이리스트더군요.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정말 다양한 장르의 밴드음악을 하고, 음악도 들을만 하구요. 이런 건 참 부럽습니다.
@user-uq7tk6ut9m
@user-uq7tk6ut9m 2 жыл бұрын
8~90년대 비쥬얼 밴드는 낭만의 시대 엿지만 그런게 한국에서 접하지 못한 그야말로 신세계 엿어요 하지만 요즘은 최근들어 비쥬얼 밴드가 없어지니 너무나 아쉽긴합니다.
@namabeer_
@namabeer_ 2 жыл бұрын
아 뭔가 낭만의 시기란 말 공감되네요. 지나가서 더 그렇게 보이는건가 ㅠㅠ 그 때 한참 많이 J POP들었었는데 말이죠
@user-rr3uc8ec4g
@user-rr3uc8ec4g 2 ай бұрын
일본에 오가며 문화중에 가장부러웠던건 너무나자연스러운 밴드문화였는데 노래가좋건연주실력이좋던 곳곳에서 들리는 기타음악 그들의자부심이부러웠다 우리나라가만드는일부에돈되는거에몰입하고그음악을소비하도록강요하는미디어한패거들음악이진짜지겹다
@user-ig3cu9pe7h
@user-ig3cu9pe7h 2 жыл бұрын
최근에는 녹황색사회라는 밴드가 노래가 정말 트렌디라고 좋더라구요… 진짜 전곡이 다 좋음
@user-mq5li2iv2d
@user-mq5li2iv2d 2 жыл бұрын
녹황색사회 많이 사랑해주세요!!
@user-fd7vf8kk1s
@user-fd7vf8kk1s 2 жыл бұрын
녹황색사회 ㅇㅈ 합니다 ㅠㅠㅠ
@Goodboysquid
@Goodboysquid Жыл бұрын
mela!
@yjk2392
@yjk2392 Жыл бұрын
그냥 이런 힘든 사회에 친구들끼리 상경해서 자기들이 좋아하는 음악을 추구한다는 게 너무 낭만 있게 느껴짐…
@user-gaysex022
@user-gaysex02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도 밴드 시장 많이 활성화 됐으면...얼마나 좋은 밴드들이 많은데
@user-jb5me9si9b
@user-jb5me9si9b Жыл бұрын
표절이나 하지 말지.^^
@hipardnogal
@hipardnogal Жыл бұрын
우리는 밴드음악을 따라갈려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jr1800
@jr1800 Жыл бұрын
@@user-jb5me9si9b 표절해도 좋으니까 좀 수면으로 올라오면 좋겠음.
@hb2825
@hb2825 2 жыл бұрын
신주쿠 길거리 밴드의 연주력과 퍼포먼스, 스타일에 충격 받은적 있습니다. 우리나라 밴드였다면 씹어먹을것 같은.. 그리고 밴드음악만 아니라 음악 전반적으로 깊고 다양하고 우리 국악도 존중해서 국악계 특히 녹음분야에 엄청난 역할을 해왔습니다. 결론. 문화강국.
@zzumi2mo94
@zzumi2mo94 2 жыл бұрын
밴드 넘 재밌네요 지난번 글레이도 넘 잘봤는데 ㅜㅜ 요시키가 글레이전에 컨텍한게 라르크 ㅎㅎ둘다 빵뜰 운명이니 요시키 눈이 대박이긴 하네요 이번에 일본일하면서 라르크 도쿄돔 30주년 다녀왔는데 그전날 요시키랑 미야비도왔더라는 와... 진짜 일본은 밴드의 나라더라구여 도쿄돔호텔 .. 호텔 체크인을 레일줄쳐서 몇십분 서서 기다리긴처음 ㅎㅎ어찌 아직도 그리 인기가많은지 진짜 깜짝놀랐네요!! 더놀란건 2,30 대가 반이고 나머지는 40대? 아 60대 할머니도 ㅎ 남자팬도 진짜 많아서 두번 놀람 의외:;그리고 옷도 굿즈로 대동단결 ㅜ 일본팬들은 충성심이 ㄷㄷ 하이도는 이번 락페도 거의 서고 참 쉬지않고 라르크로 솔로로 계속 활동하는게 대단해요 그만큼 쌓은 기록도 많구요 라르크 데뷔부터 스토리도 엄청 영화같으니 꼭 부탁드려요 요시키 테루 각트 등 공연도 하고 후배뮤지션들은 카미사마라 부르고 ㅋㅋ얘기거리가 넘 마눔 코로나끝나고 가고싶은나라가 한국이라능데 자서전에 대놓고 한국 옹호 팍팍하는 하이도 ㅋㅋ 🥹한번 꼭 해주세요🙇‍♀️
@namabeer_
@namabeer_ 2 жыл бұрын
엇 일본 관련 일하시나요??? 부럽네요 도쿄돔 콘서트도 가시고 넘 재밌었을것 같아요. 와 60대 할머니는 멋지시네요 ㅋㅋㅋ저도 그렇게 늙어서 재밋게 놀고 다니고 싶어요 ㅋㅋㅋ !!!글레이편도 이번편도 재밌게 봐주셔서 넘나 감사합니다
@user-he8rp1qu1x
@user-he8rp1qu1x 7 ай бұрын
스포츠 음악 예술...이 모든것은 시장의 사이즈( 인구)와 퀄리티( 국민의 소득수준) 이 결정합니다. 1억이 넘는 인구와 아무리 잃어버린 30년 어쩌구해도 반세기 이상 안정적인 소득수준을 유지하는 일본이란 시장은 미국과 더불어서 거의 세계2강체제라 해도 과언이 아닌거같아요. 미국과 일본은 아마도 가위바위보 프로 리그가생겨도 장사가 될듯합니다😅😅😅 거기에 비해 한국은 일단 인구수 가 안되고요 소득수준도 지금정도 수준에 오른지 얼마되지않아서 다양한 문화예술 스포츠 시장이 형성되기 어려운 측면이 잇죠..
@ekchiefify
@ekchiefify 2 жыл бұрын
음악적 창의력은 일본이 좀더 다양하고 깊이가 있다는 점은 인정!
@dossam9655
@dossam9655 2 жыл бұрын
일본 밴드 대부분이 표절꾼들인거 알면 이런 소리 못하지
@MichaelKIM_orthodoxy
@MichaelKIM_orthodoxy 2 жыл бұрын
@@dossam9655 이무진 표절이나 보고 오셈ㅋㅋ
@user-me8zm1lw6p
@user-me8zm1lw6p 2 жыл бұрын
@@dossam9655 그 일본 밴드 노래 가져와서 성장한 우리나라 가요계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함??
@user-yr8vn4eb7z
@user-yr8vn4eb7z 2 жыл бұрын
@@dossam9655 걍 최근에 유희열 이무진민 봐도 뭐 ㅋㅋ
@user-fv7py8oe4c
@user-fv7py8oe4c Жыл бұрын
@@dossam9655 ㅋㅋㅋㅋ 우리나라 아티스트들은 그 일본 음악을 표절하는데 ?
@violetaimyon
@violetaimyon 2 жыл бұрын
일본은 롤랜드, 야마하와 같은 대기업 악기회사들이 음악시장과 함께 발전했기 때문에 밴드가 강세인것도 하나의 이유가 될것같습니다. 만약 우리나라에서도 삼성이나 엘지같은 대기업이 악기산업에 뛰어들었다면 지금 국내 가요계의 모습도 많이 다를거라고 생각합니다.
@TekkenHJ
@TekkenHJ Жыл бұрын
야마하는 이륜차, 제트스키 회사이고 자동차 엔진만드는기술도 있는 악기회사입니다.. 동일회사고 신기한 회사죠
@TekkenHJ
@TekkenHJ Жыл бұрын
도요타 2000gt에 야마하 엔진이 들어가있습니다. 악기회사가 엔진을 만드니 배기음이 천상의 소리라는 말이 있음.
@user-zg5eh7fw3g
@user-zg5eh7fw3g 2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아이돌 음악은 KPOP이 일본을 추월한건 맞음. 하지만 일본 음악의 저력은 두터운 팬층을 기반으로 발전한 다양한 취향의 음악에 있다. 록밴드를 위시해 시티팝이라고 부르는 음악들과 재즈밴드 등 다양한 장르가 공존하며 많은 팀들이 뿌리깊게 자리잡아서 다양한 음악을 들을 수 있는게 일본음악의 강점이자 장점이다. 그래서 일본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은 취향의 다양성에서 오는 재미를 발견하는 즐거움에 매력을 느끼는건 아닐런지?
@user-hh7to4te2m
@user-hh7to4te2m 2 жыл бұрын
정확하십니다^^
@johnkim9642
@johnkim9642 2 жыл бұрын
인정 합니다!
@warnnie
@warnnie 2 жыл бұрын
요즘은 모르겠지만, 적어도 1990년대 초반까지는 앤카계 음악이 연간 오리콘차트 순위권에 오르기도 했죠. 한국은 엔캐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는 트롯이 10년 주기로 안기를 얻는데, 이게 비주얼이 빼어난 젊은 가수가 떠서 그렇지 지속적으로 인기 받는 가수가 손에 꼽을 정도니까요.
@OO-ri8ow
@OO-ri8ow Жыл бұрын
밴드뿐만 아니라 락, 째즈, 클래식, 뉴에이지 다 세계적인 수준임 아이돌만 판 치는 한국과 다르게 다양하고 저변도 넓고 깊이도 있는 일본 음악시장임
@jimmiek3514
@jimmiek3514 Жыл бұрын
ㅋㅋ 누가 세계적인 수준임? 완전 쪽뽕에 빠진 환자네 ㅋㅋ
@user-yx1tf7dw4o
@user-yx1tf7dw4o Жыл бұрын
@@user-gr8oq2lr3h 네 또로트부터 시작해서 맨날 사랑타령하는 발라드 그리고 술 돈 총 마약 여자빼면 가사 쓸것도없는 힙합도있죠 ㅋㅋ
@whyk2282
@whyk2282 2 жыл бұрын
일본은 아이돌보단 밴드 음악이지요. 90년대 홍콩 채널브이에서 매달인가 마다 일본밴드 탑50인가를 순위소개했던 프로가 생각납니다. 일본 밴드들이 집중적으로 쏟아진 시기가 90년대와 2000년대초반이지요. 당시 일본뿐 아니라 아시아시장에 밴드붐을 일으킨 시대였지요..요즘에는 일본밴드 누가누군지 모르지만 저도 한때 일본밴드음악을 많이 들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위에 말씀하신 밴드들중에 미스터 칠드런, 비즈, 라르크 앙 시엘, 루나 씨 정말 많이 들었지요..개인적으로 여성밴드 프린세스프린세스 엄청 좋아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외 트리케라톱스, 그레이프바인, 옐로 몽키, 스피츠, 유즈, 에브리 리틀 씽, 두 애즈 인티니티, 범프 오브 치킨, 블라이언트 그린, 주디 앤 마리, 존등이 생각납니다~
@user-xd3iy5jo5i
@user-xd3iy5jo5i 2 жыл бұрын
히스테릭 블루, 엘르가든
@user-xd3iy5jo5i
@user-xd3iy5jo5i 2 жыл бұрын
오렌지 래인지
@user-sw5lr4yp2k
@user-sw5lr4yp2k Жыл бұрын
부카츠로 접해서 그런것보다도 다양한 대중문화를 접하도록 하는 일본의 사회 문화 분위기 덕분이죠. 오히려 악기는 한국이 더 접하기 쉽습니다. 일본 학교에 한두팀 정도 되는 부활동 연주자가 있다면 한국은 "교회" 가 엄청 많기 때문에 한학교에 교회 다니면서 밴드연주하는 애들이 수십명씩 있을정도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은 오직 쉽게 돈되는 아이돌 아니면 업계에서 건드리려하질 않으니까
@punkpunk9408
@punkpunk9408 2 жыл бұрын
지금도 밴드들이 쏟아지고 있는 일본의 인디씬이 너무 부럽.........한국에서 20여년동안 밴드를 하고 있고 가끔 일본에 공연하러가는데..진짜 저변 자체가 아예 상대가 안되서 밴드음악으로는 100년이 지나도 절대 못이길거 같네요... 막상 일본애들은 일본씬도 많이 죽었다고 하는데....한국에 비하면 말도 안되죠...도쿄에만 셀수도 없이 있는 라이브하우스.... 심지어 요나고라는 시골마을에도 라이브하면 만석입니다......200명정도는 순식간에 차버리는....엄청난 충격이었네요...아니 여기에 사람이 온다고??? 했는데...심지어 그곳에도 라이브하우스가 하나가 아닌 여러개라고 해서 아니 진짜 "???????" 이런느낌...홍대에 살아남은 라이브 클럽이라고 할수있는곳이 5군대도 안되는 상황인 한국은 밴드음악으로는 너무 암울해요...ㅠㅠ
@FullChange
@FullChange 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인디밴드는 카우치의 그 방송사고로 완전 와장창
@user-jo2tl7ti4n
@user-jo2tl7ti4n 2 жыл бұрын
힙합씬은 살아났는데 인디밴드씬은 폭망... 저도 한때 빵 클럽도 다니며 좋아했었는데 너무 안타까워요ㅠㅠ
@user-rr3uc8ec4g
@user-rr3uc8ec4g 2 жыл бұрын
누나가일본에사셔서 놀러가서가장충격먹은걸 그대로이야기해주시네요 저는이분들에열정진짜대단하다고생각했어요 지금우리나라음악은 공장에서찍어내는음악느낌인데 아직까지일본인디들은아나로그감성도좋더라고요
@punkpunk9408
@punkpunk9408 2 жыл бұрын
@@user-rr3uc8ec4g 네..코로나 전에는 매년 일본에 공연하러 갔는데요..진짜 충격입니다 ㅎㅎ 팬들도 밴드 굿즈를 엄청 사요..왜 이렇게 사냐고 물어보면 이걸 사야 계속 음악을 할거 아니냐 하면서..부러웠습니다 ㅎㅎ 옆나라인데 이렇게 다를수가...ㅠㅠ
@punkpunk9408
@punkpunk9408 2 жыл бұрын
@@user-jo2tl7ti4n 빵은 아직 건재한거 같아요~ㅎㅎ 전 개인적으로 빵에서 공연한적은 없지만 가끔 관심 가져주세요~ 아직도 평일에도 공연 열심히 하는 밴드들이 있습니다~~!
@user-mk1em5or5q
@user-mk1em5or5q 2 жыл бұрын
일본의 고도성장기가 이뤄졌던 60년대가 비틀즈,롤링스톤즈,블랙사바스 등의 지금도 전설이라 불리우는 밴드들이 한창 유행하고 있던 시기라 그때부터 문화에 돈을 쓸 여유가 생겼던 일본인들 에게 밴드나 록 이라는 문화가 자연스러워 진다는 건 어찌보면 당연할 수 밖에 없었다는 점, 그리고 예전부터 프랑스,영국등 유럽문화에 큰 동경을 품고 있었고 섬나라 등등 영국과의 유사성도 많이 지닌 일본이 영국의 문화를 곧잘 흡수해 왔던 점 등등 우리나라 와는 다르게 일본에서는 밴드,록 이라는 장르가 메이저가 될 수 있었던 여건이 충분했죠, 특히 과거의 우리나라 와는 다르게 해외문물을 흡수 하는데 거리낌 없는 모습을 보였던 점이 당시 한창 프로그레시브,메탈,펑크 등 록의 전성기를 달리고 있던 서구의 문문을 흡수하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는척을 좋아하는 성격+좋아하는 것에 대한 주제가 나왔다 보니 톤데모나이 장문을 적어버렸네요 죄송합니다아,,,,ㅠ)
@j.j.m7741
@j.j.m7741 Жыл бұрын
카라얀도 1950년대 부터 일본 들럭날락 했죠. nhk 필하모닉 객원지위도 했구요. 첨언허자면 카라얀이 베를린 필하모닉을 이끌고 처음이자 마지막 으로 내한 한게 1985년 입니다.
@Black_Lilith
@Black_Lilith 2 жыл бұрын
한국에는 유명하지 않지만 B'z 는 진짜 일본 탑급 전설적인 밴드...미스터칠드런을 만년2등으로 지내게 만들었던 밴드죠. 심지어 아직까지 현역에 라이브실력도 최고고
@user-rr3uc8ec4g
@user-rr3uc8ec4g Жыл бұрын
비즈제가좋아하는그룹 특히home 기타인트로 대학생때듣고기타에빠져서 ㅋㅇㅋ 군대에서대대장비즈덕후였는데 기타로home치는놈처음봤다고 진짜챙겨주던때가생각나네요
@SunSun-ph9uv
@SunSun-ph9uv Жыл бұрын
비즈 그냥 평범 내가 톤이 비슷해서 따라부르기쉬워서 그런지 별루...내순위10손구락안에도 못드는데 보컬도 나한텐 그저 평범 노래도 평범. 미스터칠드런은 음악성이 천재다 멜로디만들어도 음악적재능은 천재 ㅇㅈ 굳이 두 밴드 비교하면 칠드런압승. 두밴드 94년도 신인상에 칠드런대상도 탔는데 당시 어째든 둘다 신인때부터봐와서 사쿠라이 라이브는 나이먹으면서 경험치로 좋아졌구 요즘도 천재밴드많은데 시대가 전자음악에 케이팝휩쓸려 자본에 밀려 인재아티스트 크지못하고 빛을못보는 밴드 많던데
@jeonandy5934
@jeonandy5934 Жыл бұрын
절대 인정!! 2001년 초에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Hard Rock 호텔에서 B'z 가 공연할 때 가서 즐겼던 기억이 새록 ~~ 아직도 그 감동을 잊지 못해요!! ㅎㅎ
@user-yx1tf7dw4o
@user-yx1tf7dw4o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론 비즈도 미스칠도 좋지만 스피츠가 압도적으로 좋더라고요
@user-zs8mt7kk8h
@user-zs8mt7kk8h Жыл бұрын
​@@user-yx1tf7dw4o역시 나이대로 가는군요 60대인 난 구와다밴드 안전지대 엑스재팬이 압도적으로 좋던데 ㅎ
@yoonsanghun
@yoonsanghun 2 жыл бұрын
원래 일본 음악은 밴드음악이 강하죠. 우리나라처럼 너무 특정 장르에만 몰려있지 않고 다양한 음악을 하는 밴드들이 많아요.
@seripurapak4580
@seripurapak4580 2 жыл бұрын
일본이 음악 저변이 넓은 건 사실인데, 현시점에 밴드 (특이 락음악 계열) 음악 은 전세계적으로 대부분 하락세이고, 대부분이 전자음악 기반 노래 (힙합, 일렉트로닉 또는 그 변종들..)로 대체되었는데, 일본이 갈라파고스 왕국이라 마이웨이로 가는 거죠. 참~ 특이한 나라에요 ㅎㅎㅎ
@ubw8754
@ubw8754 2 жыл бұрын
@@seripurapak4580 그게… 갈라파고스가 맞긴 한데, 덩치가 진짜 어마어마하게 커요. 그래서 더 별 느낌 없을 거예요. 일본 음악 시장 그냥 좀 큰가 보다 라고만 생각하는 사람들 많은데, 북미 다음이 일본이고 유럽이나 영국도 일본에 못 비벼요.
@seripurapak4580
@seripurapak4580 2 жыл бұрын
@@ubw8754 자료 좀 찾아봤는데 일본 대 유럽으로 하면 유럽이 좀 더 큰 것 같네요. 나라별로 하면 2021년 음반시장 기준 미국, 일본, 영국, 독일, 프랑스,중국, 대한민국, 캐나다, 호주, 이탈리아 일본 2위, 한국 7위네요.
@user-zk3rs5md3p
@user-zk3rs5md3p Жыл бұрын
일본은 시장의 갈라파고스화, 우리나라는 장르의 갈라파고스화가 왔다고 볼 수 있을거같네요.
@jakean3234
@jakean3234 Жыл бұрын
@@user-zk3rs5md3p 일본의 갈라파고스는 그들 자체의 매시브한 시장으로 커버치고 있고 한국의 갈라파고스는 세계를 테라포밍하면서 커버치고 있죠 ㅋ
@user-lt4sw6lw8e
@user-lt4sw6lw8e Ай бұрын
일본은 인구수도 많지만 공연 문화가 발달해서 관중동원력이 사기급임 탑급 벤드가 아니라도 이름 좀 있으면 가는곳이 무도관 입성이니 돔이나 아레나 같은 초대형 공연장은 물론이고 중간급 공연장 인프라도 지역마다 줜나 많음 대형 자국내 투어만 돌려도 총 관중이 십만 이상은 우습게 나오는데 이런 생태계가 밴드들이 라이브하우스 시절에도 먹고 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줌
@underwood9229
@underwood9229 2 жыл бұрын
딥퍼플이 라이브 앨범 made in japan을 낸게 1972년입니다. 수많은 영미의 롹밴드들이 1970년대부터 일본에서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그 시절에 이미 롹음악에 대한 시장이 있었다는거죠. 그러니 일본의 수많은 밴드와 콘서트가 가능한거죠.
@vtamer01
@vtamer01 2 жыл бұрын
일본 사회가 전체적으로 규격화되어 있고 경직된 느낌이 강한 사회에서 록밴드는 젊은이들 사이에서 그나마 자유롭고 인지도와 인식도 좋은 것 같습니다. 괜히 일본 미디어에서 밴드 관련 소재가 떨어지는 게 아닌 것 같아요. 물론 본편에서 나온 것처럼 2차 대전 이후부터 시작해서 80년대에 버블경제로 크게 부흥하던 시간과 유산의 힘도 크고요.
@OO-ri8ow
@OO-ri8ow Жыл бұрын
일본이 한국보다 훨씬 개성이 존중받는 사회임 국가시스템이 메뉴얼로 움직이는건 선진국가의 척도임 한국처럼 여론으로 좌지우지 되는게 더 웃긴거임 광우병사태처럼 선동에 무지 취약한게 여론임
@jr1800
@jr1800 Жыл бұрын
저 일본 살고 있는데 뭐 규격화되고 경직된 거 없는데요? 오히려 일본 애들이 주위 환경에 구애 안 받고 진짜 자기 하고픈거 하면서 사는 것 같음
@moonblade4406
@moonblade4406 2 ай бұрын
일본인 친구도 없는 인간들이 일본사람을 운동권들이 선동하는 그대로 믿는 것 같음 한국사람보다 무례하고 꼴값떠는 인간들이 없음 아 있다 비슷하지 조선을 500년간 체제유지 시켜준 중국의 후예 체제가 달라졌으면 아예 다른 나라라고 봐야 되는데 사실 공산국가는 통제자체가 목적인 국가라 독재가 필수인데 웃기게 유일신을 믿는 종교계의 대장이 황제인 국가와 비슷할 듯 북한도 똑같쥬?
@Yamaha_saiko
@Yamaha_saiko Жыл бұрын
초중고 계속 밴드부였는데 고등학교 축제때 드럼을 빌려야 하는데 드는 10만원을 학교측에다 부활동비로 지원해달라고 했더니 밴드부 자체를 없애버렸죠 부활동을 장려하고 지원해주는 일본이 참 부럽더라고요 부활동비 10만원이 아깝다 무대설치 철수하는데 시간이 많이든다 트집이란 트집은 다 잡는거보고 알았죠 한국에서 부활동은 나라에서 하라니까 최소한의 시간과 노력만 들여서 하는척만 하는 쓸데없는거라는거
@namabeer_
@namabeer_ Жыл бұрын
아이 이건 너무 햇네요 ㅠㅠ 굳이 밴드가 아니더라도 자라나는 꿈나무들 다양한 활동좀 지원해주면 좋을텐데 ㅠㅠ
@im_your_glory
@im_your_glory 2 жыл бұрын
우연히 오피셜히게단디즘 노래 듣고 몇개월째 감탄을 금치 못하며 허우적대고 있어요😮
@user-yf4kb4sr5l
@user-yf4kb4sr5l 2 жыл бұрын
아직까지 그들이 밴드를 동경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본의 팬문화는 다양하게 전분야에 소비되고 그 밑거름으로 밴드문화도 유지되는 거라고 생각해요. 오타쿠라고 하잖아요.정도가 심하든 약하든 그런 문화가 소비를 만들어서 유지시켜나가는 거라고 생각해요. 밴드같으면 애니.드라마 OST도 대중성에 크게 한몫한다고 생각하고.. 팬문화가 정말 잘 정착되어있는 나라죠. 어느분야든..
@yune5597
@yune5597 Жыл бұрын
1억명의 인구, 내수만으로도 먹고 살 수 있는 환경, 다양한 니즈가 공존하는 음악시장 등등이edm, 인디밴드 등 마이너한 뮤지션들도 발전할 수 있는 자양분이 됨. 한국은 시장이 좁은데다 다양성을 죽이는 사회라...20년 전이나 지금이나 크게 달라진게 없는거 같아 안타까울 뿐이다
@Noneedyourmoney3950
@Noneedyourmoney3950 Жыл бұрын
저는 개인적으로 일본 밴드들이 살아남기 좋은 환경이 단순히 공연이나 앨범후원외에도 애니메이션을 포함한 드라마,영화 주제곡에도 다른 나라들보다 더 많이 참여하기 때문에 가능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애니랑 밴드는 우리나라에서는 웹툰과 힙합으로 버티는 느낌이랄까...
@user-mg7co9og6z
@user-mg7co9og6z Жыл бұрын
한국밴드가 보컬실력좋은가수들이많은데 그게끝임 밴드느낌보다 보컬만 유독튀는 솔로느낌이랄까 반대로일본밴드는세션이랑보컬 둘다밸런스가맞아서 이게 밴드구나 느낌
@koppa649
@koppa649 Жыл бұрын
그리고 한국밴드는 창법이 너무 획일화된거같음. 그냥 전형적인 한국 발라드가수느낌. 개성이 없음.
@user-zk3rs5md3p
@user-zk3rs5md3p Жыл бұрын
조금 넓어지더라도 딱 기타까지만 주목받게 되죠.
@pinkhide223
@pinkhide223 Жыл бұрын
어쩌다 우연히 제 학창시절을 함께했던 X-JAPAN, LUNA SEA, L'Arc~an~Ciel, Mr.children 등등의 일본밴드들에 대한 얘기를 하길래 영상을 감상하게 되었는데 단순히 소개만 하는게 아니라 일본의 시대적 흐름에 따라 일본이란 나라 자체에서 밴드가 활성화된 근본적인 이유까지 설명하는 모습이 인상깊어 구독하고 갑니다 👍👍 그리고 마지막 즈음 일본 밴드가 강한 이유의 큰 이유를 부카츠에 빗대어 말씀하시는데 물론 훌륭한 해석이라 생각합니다... 근데 우리나라도 부활동이나 취미로 어린시절부터 밴드 하는 사람이 많은데 왜 우리나라는 밴드가 인기가 없을까요!? 굉장히 단순한 논리인데 라고 생각합니다... 일본 사람들은 애나 어른이나 밴드 음악을 잘 받아들이는 편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밴드 음악은 마이너들이나 좋아하는 장르... 혹은 부정적인 이미지 등등으로 묘사되고 아싸의 기운이 느껴지는게 강해서 여간 대중적으로 좋은 음악이 아닌 이상 받아들여지지도 않고 심지어 인디씬에서 공연 자체를 하기에도 열악한 환경이죠 ㅎㅎ 장사가 안되는데 누가 투자하고 싶을까요!? 그냥 이게 정답이라 생각합니다... 일본은 장사가 되니까 인디씬도 꽤나 두텁게 형성되어 있고 메이저로 발돋움 또한 잘 될 수 있게 조성되어 있죠... 라이브 하우스 숫자나 규모,장비 등을 보면 게임이 안됩니다... 다시 말하지만 일본은 한국은 때문이 쉽게 정의 내리기 편한 이유라 생각합니다 ^^;;
@namabeer_
@namabeer_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굉장히 일리가 있는 말씀이신것 같습니다. 일본은 인디씬도 두텁고 내수도 우리나라보다 크기 때문에 밴드가 계속 나오는것 같긴합니다,,,우리나라는 확실히 밴드 음악보다는 대형기획사 기반의 아이돌들이 주류인것 같아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lhk2091
@lhk2091 2 жыл бұрын
오류가 있어 글 남깁니다 히데는 X-JAPAN 리더는 아니고 맴버 이며 리더는 원래가 요시키 이고 우리나라에선 X-JAPAN이 유명해서 비교적 B’z 내용이 적은데 B’z의 탁 마츠모토는 B’z 결성전 이미 세션맨으로 도쿄를 제패후 B’z를 결성했고 기타의 상징적인 브랜드 ‘Gibson’의 5번째 엔도서 이자 아시아 최초 아티스트 이며 동양인 기타리스트 최초로 그래미 어워드를 석권한 연주자 입니다. 덧붙여 말하면 일본은 음악적 근본인 개인 프로덕션 뮤지션(한국에선 ‘인디’라 불림) 들의 음악이 미국식 음악 시장을 자기 나라에 정착시키는데에 성공했는데 한국은 음악시장이 박살나고 있는데 자국민들은 그거 모르고 BTS있다고 한국 짱이라 떠들지만 한국에선 BTS의 미래는 무도에 나와 겨우 판깔아야 공연 한번 하는 HOT 인게 현실임… 한국은 사실 음악시장이 없다고 하는게 맞다고 봐야 하는게.. 그 증거가 음악 선진국은 아티스트가 데뷔를 클럽에서 하는데 우리 나라는 시장이 없다보니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시작을 하는데 이게 음악가 로써의 가치가 떨어지는게 해당 방송 기획에 의해 만들어진 아티스트이다 보니 초반을 제외한 이후 몇 아티스트들은 망작, 듣보잡이 되고 오히려 그걸 역순으로 스스로 데뷔해 성공한 케이스가 ‘버스커 버스커’
@clap-bx3ho
@clap-bx3ho 2 жыл бұрын
음악시장이 박살나고 있다 라기보다 밴드음악이 박살나고 있다 라는게 좀 더 정확하겠죠 아이돌음악에 쏠린나머지 다른부류음악에 거의 신경을 안쓰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돈이 안되니 아이돌처럼 키울생각을 안하는거죠 90년대후반 2천년대 초반까지 기획사들이 인디음악 밴드음악 키우려고 노력은 했었죠 하지만 대중들이 외면하니 돈이 안되는쪽에는 투자를 안하게 되는거죠 마침 HOT 이후로 아이돌이 돈이 되는 시대가 되벌것도 있었고
@lhk2091
@lhk2091 2 жыл бұрын
@@clap-bx3ho 좋은의견 고맙습니다 ^^ 제가 한국음악 시장이 박살 나고있다는게 밴드 음악 뿐만 아니라 개인 프로덕션 뮤지션들의 음악들이 한국은 그 시장이 매우 부실하다는 표현을 통틀어 말씀드린 거라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밴드 음악 뿐 아닌 재즈 뮤지션, 송라이터, 블루스 뮤지션 등 포괄적으로는 밴드 음악일순 있겠지만 그 외에도 힙합을 제외한 솔로 프로덕션 음악들도 시장성이 약한걸 보면 한국음악은 80년도 유재하, 김광석, 김현식 등 창작성을 갖고 시장에 정착하는 이후의 뮤지션들이 시장적 정착에 실패 했다고 보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아이돌 음악이 강세여서 시장이 존재하다고 생각하실수 있겠지만 사실 아이돌은 뮤지션보단, 기획사에서 만든 ‘기획물’ 이기 때문에 그리고 그 기획상품이 시장을 파괴 하고 있기 때문에 시장이 박살나고 있다는 표현은 매우 정확 하다고 보시는게 맞습니다^^
@Kanhagns
@Kanhagns 2 жыл бұрын
B'z 타카히로상 은 TM NETWORK 세션으로 유명하죠 ㅎㅎ
@arigatokk
@arigatokk Ай бұрын
진심... B'z 언급 비중이 너무 적어서 놀라고 갑니다...
@user-lm7nl1vz6r
@user-lm7nl1vz6r 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도 아이돌 음악 말고 다른 루트를 찾으면 다양한 음악이 있긴한데.. 새벽라다오나 라디오같은데 유튜브를 통해 인디(?)음악 같은 다양한 음악을 찾을수 있습니다 ㅠㅠ 근데 이게 다에요 ㅠㅠ 수면 위로 다양한 음악이 올라오지는 않죠 ㅠㅠ 현재 한국음악 힙합 아이돌 너무 획일화 되있고 월드뮤직 찾고 다양한 음악 찾기위해 배캠같은데 들을수밖에..
@wjdjstk
@wjdjstk 2 жыл бұрын
저도 버즈나 김경호 같은 가수들을 동경해 락을 좋아하고 즐겨 부릅니다. 아이돌음악이나 힙합과 트로트와는 달리 락이 아싸취급받는 한국과 달리 왜 일본은 미국과 영국같은 본토를 잇는 락의 강대국일까 궁금했는데 정말 알찬 영상이였습니다. 락을 사랑하는 분들의 마음은 누구보다 이해 하지만 간혹 한국음악계를 마냥 까는 미성숙한 댓글들은 조금 안타깝네요. 아쉬운점이 있으면 장점이 있기 마련인데 진정으로 락을 사랑한다면 너무 지나치고 감정적인 비난은 자제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pagarovich
@pagarovich Жыл бұрын
미군이 주둔하기시작후 락이 발달됐다면 한국도 그랬어야죠. 용산 평택 동두천을 기점으로한국도 수많은 실력좋은 카피밴드가있었으나 그렇지못했습니다. 밴드음악은 복잡하고 번거로운 작업이 필요한 무대세팅을 필요로합니다. 많은 인디콘서트홀도 필요하죠. 그래서 선진국들이 밴드음악이 정착되어있습니다. 개발도상국이나 후진국들은 그냥 후딱 노래부르거나 맨몸으로 퍼포먼스할수있는 댄스나 노래가 주를 이루고. 일본이 락이 강국은 아닙니다. 한국이 락의약소국일뿐이지. 하지만 일본 콘서트보면 꽉꽉차죠. 락쮼만아니라 스포츠도 그렇습니다. 비인기 스포츠조차도 관중이꽤많이 찹니다. 일본은 스포츠관람이나 콘서트관람문화가 정착되었고 한귝은 영화관에 몰빵됐죠. 실제로 인구가 일본의 2배이상 적은 한귝이지만 영화관람객은 일본의세배입니다. 인구대비로는 7배에달합니다. 한귝이 영화가 발달한 이유가 여기있고 일본은 이 7배에데 달하는 인구가 스포츠나 다른 콘서트관람에 분산됀다고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일본의 전설적 헤비메탈그룹하면 라우드니스가있죠.하지만 일본에 20여년 살면서 라우드니스를 아는 사람 한명도 못봤습니다. 오직 일부매니아만 아는겁니다. 그 매니아들은 한국처럼 집에서보지않고 관람해서도 보니까 인기가 엄청나보이는겁니다.한국은 영화관3번갈거 한번만이라도 스포츠나 락콘서트에간다면 그분야도 훨씬 성장할겁니다
@user-bi7kr8tk5m
@user-bi7kr8tk5m 2 жыл бұрын
쟈니스로 일본문화 입덕 했는데 시간이 지나니 일본쪽은 밴드 음악만 듣게됨.. 미스치루로 시작해서 최근엔 히게단이 너무 좋더라구요
@namabeer_
@namabeer_ 2 жыл бұрын
엇 저랑 약간 비슷한 케이스이신 것 같은데요,,,ㅎㅎㅎ
@user-mg7co9og6z
@user-mg7co9og6z 2 жыл бұрын
저도여 쟈니스로 입덕해서 지금은 원오크락으로 입덕해버렸어여 ㅋㅋ
@user-qn8gw6rj3w
@user-qn8gw6rj3w 2 ай бұрын
일본 음악산업과 밴드가 강세인 이유가 여러가지있겠지만 음악산업분야 악기,이펙터,pa시스템 녹음기기,스피커 콘솔 등 모든분야가 자국의 기술로 상품화되어 적극쓰이고있고 상당수가 세계적으로로도 통용되고 인정받는 악기 또는 기기들이 검증 완료된 상태라는것 방송연예계 종사자가 선배 원로등 밴드출신이 많음, 등 여러조건들이 시너지작용 일으킴, 한국은 정치적 입김과 분위기 정치적으로 방송을 컨트롤하는 나쁜 악습으로 인해 대중문화 특히 밴드가 힘을못쓰는 구조로 만연되있다...
@koppa649
@koppa649 2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아이돌은 일본에서 주류가 아닌데 악성적으로 편집해서 국뽕조회수 뽑아내는 유튜버들 보면 참...;;
@hyeonmin90
@hyeonmin90 2 жыл бұрын
일본이나 한국이나 아이돌이 다가 아니죠. 아이돌과 밴드문화 모두 발달했습니다. 또한 한국은 힙합문화도 발달했습니다.
@extreme_1224
@extreme_1224 2 жыл бұрын
bump of chicken, mrs green apple 이 두 밴드는 내 인생밴드... 일본의 밴드문화는 항상 부럽습니다...
@MrNezlee
@MrNezlee 2 жыл бұрын
mrs green apple 검색해서 처음 들어봣는데 좋네요. ^^
@namabeer_
@namabeer_ 2 жыл бұрын
범프오프치킨, mrs green apple 오렌지렌지 등 더 넣고 싶은 밴드가 많았는데 뭔가 요약 분량상 못넣어서 아쉽네요ㅜㅜ
@user-zp4xl6wh8n
@user-zp4xl6wh8n Жыл бұрын
일본도 메이져 대형기획사가 강세이긴 하지만 밴드 뿐 아니라 엔카나 인디음악 시장이 유지된다는게 음악적 다양성이 존재할수있는 큰 장점이죠. 우리는 그저 획일화된 공장형 아이돌의 대형 기획사 밖에 없다는게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그러니 이 나라 작곡가 뮤지션이라는 사람들이 해외나 일본의 음악을 표절하고도 인기끌고 먹고 살수있는거죠.
@wayneyoon
@wayneyoon Жыл бұрын
여기선 엑스재팬 루나씨 정도 제외하면 팝밴드 위주로 다루었지만 메탈쪽도 엄청나죠 80년대 결성하여 지금도 활동중인 라우드니스, 앤썸을 비롯하여 현재는 음양좌, 베비메탈, 러브바이츠 등 메이저에서만 봐도 다양하고 엄청난 실력파들이 넘쳐나는게 일본 밴드라는 생각입니다. 당연하지만 그만큼 여전히 팬들이 음악을 찾아주고 공연장을 찾아주는게 그 원동력이겠죠
@guitar7993
@guitar7993 2 жыл бұрын
일본에서는 훌륭한 밴드 연주자들이 많이 양성되었다는 것도 밴드음악이 인기가 많은 이유이기도 하지만 두가지 이유가 더 있다고 봅니다.  첫째로 악기를 제작하는 최고의 회사들도 일본회사들이 많다는 것이지요. 야마하에서부터 롤랜드,코르그, 아카이 등...게다가 요시키의 피아노를 제작하는 카와이피아노나 히데의 기타를 제작했던 Fernandes도 있고 스기조의 기타를 제작하는 ESP는 메탈리카의 기타도 제작하고 있을 만큼 유명하죠.  둘째로 악기를 제작하는 회사가 많은 만큼 악기를 가르치는 음악 학원도 매우 발달되어 있습니다. 지금이야 한국도 대학에 실용음악과가 있는 곳이 많지만, 80년대에는 전혀 없었고 90년대에도 실용음악과는 아주 드물었죠. 하지만 일본은 90년대 초부터 미국 최고의 실용음악과 MI가 일본지점을 설립하면서 일본의 실용음악 교육의 발전에도 큰 영향을 끼칩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일본은 공연장의 음향 시스템도 세계제일로 발전하고, 번화가에 라이브 하우스도 곳곳에 생기면서 대중들이 쉽고 편하고 즐겁게 밴드를 접할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던 것이지요. 영상을 보니 저도 한창 많이 좋아했던 밴드들이 전부 다 나오는 것 같아 좋네요~^^乃 잘봤습니다~^^
@jakean3234
@jakean3234 Жыл бұрын
아이바네즈도 있고 그렇죠… 어차피 쓸만한 음향장비나 악기를 만드는 나라는 미국 영국 독일 일본 한국 뿐입니다 하이엔드의 미국, 앰프의 영국, 음향장비의 독일, 범용의 일본, 보급형의 한국으로 많이 말하고 다닙니다
@hursuh
@hursuh Жыл бұрын
한일 양국의 10대 때 동아리/동호회 활동의 활성화 차이가 크지 않을까 싶네요. 미국/일본의 10대 문화와 비교했을 때 한국 10대 문화는 확실히 동아리/동호회로 대표 되는 청춘문화 보다는 입시에 셋팅이 되어있으니.. 무엇보다 밴드는 사람과 만나서 하는건데 이런 상황에서는 어렵습니다. 밴드는 사실 집도 절도 없지만 꿈과 체력만큼은 넘치는 10대 중후반 부터 시작하는게 가장 추진력이 쌘데 한국의 10대가 그러기는 쉽지는 않죠. 20대 때도 취업을 위해 대학생활을 셋팅하니 어렵고. 또 인구 차이 등도 원인 일겁니다. 5천만으로 지금까지 살아남기위해서는 극단의 효율을 추구해야했을거고, 낭만이나 이상보다는 '돈이 되느냐.'가 중요했을겁니다. 그러다보니 음악도 돈이 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아이돌과 힙합 그리고 요즘은 트로트로 몰리는 것 같네요. 좋은 점도 있지만 마냥 긍정적인 현상이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5천만이 적은 인구도 아니고요. 실제로 한국이 지금 사이즈로 유럽한복판에 있었으면 영-독-프-이와 나란히 하며 유럽의 엄청난강국으로 콧대 높이며 살았겠지만 하필이면 미일중러가 얽혀있는 한복판에 있다보니 그런 것도 있는 것 같아요. 대중문화가 좀더 다양해졌으면 좋겠어요. 한줄 요약: 입시-취업 위주 교육-여러 상황으로 극단적 자본주의적 효율을 추구하는 국가분위기에 맞춰 성장한 음악산업의 결합이 원인.
@user-fz1us8of7j
@user-fz1us8of7j Жыл бұрын
진짜 우리나라는 아시안쿵푸 제너레이션이나 fear in loathing in las vegas같은 밴드는 죽었다 깨어나도 못나온다는게 현실임
@ArsinoeSkyBlue
@ArsinoeSkyBlue Жыл бұрын
악기 강국인데 당연한거지..그만큼 악기와의 접근성이 남다른거임.
@user-mx6js5er4y
@user-mx6js5er4y 2 жыл бұрын
요즘 최근 한국음악까지도 줄줄이 일본음악 표절 걸리고 있는거 보면 그래도가 아니라 존나게 강했던 듯.
@zkinvestigator
@zkinvestigator 2 жыл бұрын
오피셜 아이몽 백넘버 제가 자주 듣는 노래네요. ㅎㅎ 저도 일본친구들한테 일본노래 이야기할때 아직도 밴드는 아시아에서 최고라고 하면서, 같이 이야기했는데, 우리나라도 한때 티비에서 일본의 밴드문화를 받아들여 밴드를 육성해야된다고 하면서, 한참 밴드를 키워주려고 했죠. 카우치라는 밴드가 사고치고나서, 우리나라 밴드가 폭망했다라는 의견도 있던데, 아무리 생각해도 참... 그리고 일본젊은이들중에 밴드로 스타를 꿈꾸며, 무명으로 힘들게 지내다가 결국 자신의 꿈을 포기하고 평범한 회사원으로 사는 경우도 많고, 최근에 본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이라는 영화에서 보면 오다기리 죠가 꿈을 포기하지않고, 계속 밴드하는 경우도 있는걸 보면 아직 철이 없다고 해야 할까 아니면 역시 꿈은 포기하지않은것이 좋은건가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애도 있는데...(그럴꺼면 결혼을 하지 말던가....) ㅎㅎ 그리고 부활동이라는 것이 참 부러운 문화죠. 운동으로 넘어가면 생활체육으로 할수있는 원동력도 되고, 대학생때 일본고등학생들하고 같이 야구게임했는데, 왼쪽 오른쪽 타석을 자유자제로 쳐내, 깜짝 놀라 야구선수냐고 했더니, 그냥 부활동으로 야구했다라고 하여 부활동이 정말 진심이라는 것을 실감했죠. ㅎㅎ 오랜만에 재미있게 봤습니다.
@namabeer_
@namabeer_ 2 жыл бұрын
안그래도 만들면서 카우치 사건도 살짝 생각나긴했엌ㅅ어요 ㅋㅋ 저는 친구가 축구부였는데, 대학생때도 축구만 하다가 그걸로 나름 대기업 영업에 취직하는것 보고 우리나라랑은 다르다고 느낀적이 잇었어요. 사회적으로 부활동도 인정해주고(?) 이런 분위기 때문에 더욱 열심히 할 수 있는 것 같기도 하네요.
@seansong75
@seansong75 Жыл бұрын
학창시절 동아리 활동으로 락밴드에서 드럼을 맡은적이 있었는데, 그당시 결국은 수능 이라는 큰 산때문에 밴드가 자동적으로 해체되어버렸습니다. 이젠 전부다 집안의 가장이 되어서 꿈도 못꾸죠 ㅠㅠ 직장인밴드가 있긴한데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네요
@Rossi_Hayden
@Rossi_Hayden Жыл бұрын
그쵸 요즘도 직장인밴드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그마저도 저녁에 퇴근하고 잠깐 합주나 하는 게 끝이니 밴드에 몰두하는 건 어림도 없고...
@user-ti7sc1ms8s
@user-ti7sc1ms8s Жыл бұрын
Mrs. green apple도 좋아요.. 한 번 씩 들어주세요 청춘을 가장 표현잘하는 밴드라고 생각합니다
@Kirj809
@Kirj809 Жыл бұрын
한 10년전쯤 드래곤즈도그마 라는 게임을 했었는데 오프닝 음악이 굉장히 인상깊었습니다. 잔잔한 기타소리로 시작하다가 느닷없이 강렬한 락사운드로 전환될때의 그 충격은 아직도 잊지못하겠더군요. 곡명 into free dangan, 밴드명은 B'z 수많은 일본락밴드중 하나이겠거니 했었는데 영상을 보니 엄청 대단한 밴드였네요 ㅎㅎ
@user-vr5eb6wr4t
@user-vr5eb6wr4t 10 ай бұрын
그곡 인트로가 정말 좋죠. 원래 원곡은 98년 싱글로 발매한 사마요에루 아오이당간 이라는 곡이구요. 게임 오프닝곡으로 쓰인 인투프리당간은. 영문 버젼으로 리메이크한 곡입니다. 원곡을 더 좋아하지만 인트로 만큼은 인투프리 버젼이 훨씬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semilee3682
@semilee3682 2 жыл бұрын
일본 락과 보컬을 안 좋아하지만 spitz, x의 명곡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공할 수 있는 곡들이죠...
@seripurapak4580
@seripurapak4580 2 жыл бұрын
X 노래 좋아해서 많이 듣곤 했는데, 일본이 그렇게 흥하던 80,90년대에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JPOP/JROCK 그룹은~~~ 거의 없죠 사실상.. 아시아에서는 나름 인기가 있었던 걸로 기억이 되네요.
@user-mo4kz3ts4i
@user-mo4kz3ts4i Жыл бұрын
@@seripurapak4580 록음악의 장벽이 얼마나 큰지는 압니까..미국은 우리가 아는 밴드들이 다일까요? 괴물같은 밴드가 50개주에 득실댑니다.서태지가 미국에 가서 충격받았다고 했죠..록은 흔히 백인음악이라 불리고 유럽과 미국의 본인들음악을 일본이 뚫는것이 쉬울까요..그래도 일본의 밴드음악은 상당히 유럽과도 교류가 많습니다
@user-fs1zj5pg6c
@user-fs1zj5pg6c 2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선 지금은 진짜 잘모르지만 80년대엔 엑스보단 라우드니스랑 ANTHEM이였죠 한국에서 락밴드들의 넘어서고 싶어했던 밴드고 라우드니스는 나름 미국진출도 하고 라우드니스의 기타 아키라 같은 경우는 기타 양손태핑의 교과서로 여겨저 서구권에서도 인지도가 높죠 엑스는 특유의 비쥬얼로 인기가 있을뿐 그후 시암쉐이드의 다이타, 하루하타등의 연주자들도 나름 세계적으로 연주력을 인정받은 기타리스트들도 많고 그리고 밴드라면 락만 생각하지만 티스퀘어, 카시오페아 같은 세계적인 퓨전밴드들도 있구요
@museeros6308
@museeros6308 Жыл бұрын
Loudness 는 유일하게 유럽시장과 미국시장을 점령한 동양 최초의 월드 클라스 밴드죠. X재팬하고는 클라스부터가 다른...
@ChoeJinHyang
@ChoeJinHyang 2 жыл бұрын
스스로 작사/작곡/편곡/연주 등을 모두 해냈던 록밴드와 싱어송 라이터가 주류였던 90년대 일본 음악 시장은 정말 수준이 높았죠. 개인적으로 서구권의 팝시장 보다도 고유한 일본 특유의 창의적인 면모들이 있어서 당시에 서구권의 록 밴드들 보다도 더 열광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이돌처럼 기획사나 작곡가가 색을 정해주지 않는 밴드 멤버들 고유의 색체와 음악이라는 본질적인 지점의 실력 등이 이름표나 다름이 없었던 시절이죠. 예상대로 케이팝은 지금도 앞으로도 그러한 질적 퀄리티의 고유성은 갖지 못할 거 같네요. 물론 세계적인 인기라든지 유행은 타겠지만 문화의 근본적인 차이에서 생겨나는 형식이나 내용은 세월이 흘러도 한국 일본 각각의 성향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거 같다는
@ereva
@ereva 2 жыл бұрын
그냥 서양의 더 창의적이고 대단한 락들보다도 일본 락을 좋아하셨던 것 뿐인 것 같은데 반대로 케이팝은 깔보는 뒤틀린 시선까지 갖고 계시네요. 적당히 하세요.
@ereva
@ereva 2 жыл бұрын
'케이팝은 지금도 앞으로도 그러한 질적 퀄리티의 고유성은 갖지 못할 거 같네요.'라는 뇌내망상 적으신 분은 누구죠? 댓글 지우실 거면 처음부터 쓰기 전에 1분만이라도 먼저 생각하고 쓰세요. 본인은 실천하지도 않을 말은 하지 말고요. 그리고 '고유한 일본 특유의 창의적인 면모'라는 비문은 대체 왜 쓴 건가요?
@ChoeJinHyang
@ChoeJinHyang 2 жыл бұрын
​@@ereva 먼저 댓글을 달았다가 다른 분과 열띤 토론을 벌이고 있던 중이라 님을 다른 분으로 착각하고 완전히 다른 내용이 나가서 삭제했으니 이해 바랍니다. 일단 록에 관해서는 취향과 생각하는 가치가 다른 거 같으니 별로 할말은 없을 거 같고요. 그리고 케이팝을 깔봤다기 보다는 (단점을 거론한 건 맞지만) 밴드나 싱어송라이터가 음악을 작업하는 방식과 작곡가를 쓰는 아이돌의 작업 방식의 특성을 비교한 거지 케이팝의 음악 자체를 폄하한 것은 아니네요. 음악을 창조하는데 있어서 스스로 음악을 하는 것보다 작곡가가 음악을 만들어 주는 시스템이 더 질적으로 뛰어나다고 생각하시면 모르겠지만(뭐 그 또한 존중합니다) 그게 아니면 그닥 이견은 없을 거 같네요.
@ereva
@ereva 2 жыл бұрын
@@ChoeJinHyang 계속해서 케이팝을 잘 모르고 쓰시는 것 같네요. 일본 락 좋아하시는 것만큼 케이팝에 대해서 좀 알고 쓰셨으면 하는데요, 아이유 박재범 이런 솔로 가수들 제외하고 그룹들만 얘기하는 거라 칩시다. 최소한 rm 믹스테입이나 우지 프로듀싱한 거 보시고 스스로 머리를 한 대 때려보시는 건 어떨까요? 적어도 '질적 퀄리티의 고유성'이라는, 마치 '질적'과 '퀄리티'가 다른 말인 것처럼 쓸 정도로 언어를 창조해내시는 분이면 그게 어떤 부분에서 케이팝과 일본 락을 가르는지 말하실 수 있겠죠?
@ChoeJinHyang
@ChoeJinHyang 2 жыл бұрын
@@ereva RM까지 갈필요도 없이 작곡 잘하는 GD나 반편곡이지만 편곡도 하는 지코나 아이들의 전소연도 있죠. 근데 그게 전반적인 현상은 아니라는 얘기죠. 그러니 자신의 곡을 만드는 거 자체를 두고 천재 혹은 특별대우 취급 받는 거고요. 근데 록밴드나 싱어송라이터는 그건 그냥 기본이고 90년대 일본 역시 모두 그렇게 스스로의 곡을 만들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곡을 창조하는 밴드 내지 싱어송 라이터의 시장과 쟈니스로 대표되는 아이돌 시장이 50:50 정도에 비율은 됐었죠 그러한 전반적인 지점을 얘기한 거지 몇몇 특정 뮤지션을 거론하면서 한국에도 싱어송라이터가 존재하니 그런 비교는 하지 말라는 식으로 얘기하는 건 애초에 내가 말하는 논점과는 맞지 않는 얘기라고 생각하네요. 그리고 '질적 퀄리티의 고유성'이라는 단어에 질적 퀄리티의 의미는 이전 댓글에 설명했고 고유성은 주류로써 존재하는 시장에 빗대어 얘기한 거로 이해하시면 되겠네요. 더 하실 말씀이 있으신가요?
@nuts6348
@nuts6348 2 жыл бұрын
옛날 발라드 보면 일본 곡들을 한국에 가져와 의역해서 부른 곡들 정말 많음.. 영상에 나온 곡 말고도 season in the sun이라던가.. 반일반일 거리던 사람들도 일본노래 인줄 모르고 엄청나게 따라 불렀을 거에요 일본을 평소엔 그렇게 물어 뜯으면서도 음악적으로는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이유죠...
@user-xk8qw5lu8s
@user-xk8qw5lu8s 2 жыл бұрын
지금 정말 자주 듣는 밴드는 원오크락...요즘 일본밴드중에서는 정말 탑이 아닐까싶다...
@user-zb1hd8np3b
@user-zb1hd8np3b Жыл бұрын
ㄹㅇ 씹인정
@2ndchancebudokan
@2ndchancebudokan 6 ай бұрын
밴드 라이브가 가능한 라이브 하우스 갯수 (일본/한국 각 통계자료) 도쿄 2144개 (매출이 있으니까 운영하겠죠?) 서울 80개 미만 ( 홍대 10개 미만) 부산 2개 오사카 약 500개 후쿠오카 약 300개 원오크락은 약 2000개의 라이브 하우스에서 살아남아 이런 스테이지를 차례대로 거쳐서 방송출연 없이 관객 2명부터 20만명 돔투어까지. 이외에도 월드투어를 할 정도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에도 이런 인프라가 좀 늘어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소형 라이브하우스 (50~250명) ▶ 중형 라이브 하우스 (300~500명) ▶ 대형 라이브하우스(500~1000명)▶ ZEPP(제프, 2~3천명 규모) ▶ 아레나, 무도관, 슈퍼아레나 (1~4만명) ▶돔(3~5만명) ▶ 나기사엔, 스타디움 까지 (~14만명) 적어도 신인 밴드는 주3회는 공연을 해야 라이브만으로 팬들이 모이는데 홍대 대관료가 최하 하루에 80만원 부터 시작해서 몇백이라 몇달에 한번밖에 공연을 못하니 라이브로 팬들을 모으기가 어렵고 드럼 풀셋, 건반, 악기 앰프 등을 다 옮겨야 되는 버스킹 특성상 버스킹은 음악만 틀면 되는 댄스나 보컬 공연이 많은 이유가 아닐까 해요. 누가 스폰서십을 강하게 해주지 않는 이상 구축된 인프라와 락에 대한 대중들의 인식을 바꾸기 힘든건 사실인데 , 한국에서 이런 록밴드가 나와서 멜론 1위를 하면 전폭적인 투자가 이뤄질것 같은데 나오기가 힘든 구조라... 이런 밴드는 다 중고등학교때부터 같이 성장하는 경우가 많은데 한국 부모님들은 보통 '밴드는 대학가서 해~~!' 이거라서요..ㅎㅎ 한국은 사랑 드라마 위주고 , 일본은 애니가 강력하기에 애니 오프닝엔 보통 락이 들어가고 드라마 OST엔 발라드가 들어가기에 각각의 장르가 발전한 면도 있다고 생각해요. 락밴드는 음악 뿐만 아니라 라이브에서 강력한 퍼포먼스로 팬들을 모아야 되는 퍼포먼스 장르인데 열악한 버스킹이나 온라인으로밖에 신인 밴드가 성장을 할수가 없는 구조를 바꿔보고 싶네요! P.S. : 저도 15년간 이런 밴드를 꿈꿔왔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저희가 한국에서 록에 대해 시끄럽다는 편견과 거부감을 없앨 수 있도록 이런 밴드를 한번 이어가 보고 싶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방송출연 없이 총 20만명을 매진시키는 일본 최강 밴드 ONE OK ROCK : kzfaq.info/get/bejne/odiGjbGB0K2UcWw.html 저희 밴드 2ND CHANCE 자작곡 '스타일' : kzfaq.info/get/bejne/mNGWnblmmsXTlJc.html
@user-jw2zm7im1o
@user-jw2zm7im1o Жыл бұрын
일본 락노래 찾으면 상당히 보석같은 노래가 많습니다 유튜브를 통해서 찾는게 아쉽네요😢
@선테이
@선테이 2 жыл бұрын
그냥 동네에 공연할 클럽도 많아서 공연을 접하기도 쉽고 밴드가 자랄 환경이 좋은데 비해서 한국은 밴드가 공연할 환경이 너무 안좋긴 함..
@Polaroid93
@Polaroid93 Жыл бұрын
아 말 안하는 컨셉 유지하다가 사랑은 할거냐니까 고개 끄덕이는거 개웃기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allang474
@mallang474 Жыл бұрын
커여움ㅋㅋㅋㅋㅋㅋ
@user-fd1nz4vc9d
@user-fd1nz4vc9d Жыл бұрын
저는좀다르지만 애니메이션 케이온으로 밴드접하고,일본밴드노래도 하루에 10시간정도씩들을정도로 좋아했었죠 이번에 일본에서 대학다니면서 밴드부들어가고,라이브도 나가면서 느낀건데 일본은 가수가되기좋은 나라라고생각합니다
@Aiuhere
@Aiuhere Жыл бұрын
부럽네요 밴드로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user-fq3qj1qe1s
@user-fq3qj1qe1s Жыл бұрын
저희 밴드 세컨기타가 일본인인데, 실력있는 밴드가 워낙 많다보니 거기서 비집고 나와 성공하기가 개빡세답니다. 빡센 메탈장르도 그런데, 대중성 있는 장르는 더 피 튀길거라 생각합니다.
@LANZCOS
@LANZCOS Жыл бұрын
루나씨는 글레이 라르크앙시엘과 같은 시대라고 보기엔....좀 더 엑스제팬과 글레이 라르크앙시엘 사이의 교두보 ? 같은 존재. +TMI 스기조의 기타가 너무 화려해서 몇대 기타리스트니 하면서 유명하지만 드러머인 신야또한 당시 3대 드러머 였고 무엇보다 루나씨의 가장 큰 무기는 카와무라 류이치의 보컬임. 솔로로 나와서 루나씨 밴드시절 뿐만 아니라 일본 솔로 남자중 가장 높은 판매량을 올림 (320만장) 내가 한창 jrock 밴드 친구들과 좋아할 때 다들 라르크앙시엘 팬이였는데 , 카와무라 류이치의 라이브 보여주면 다들 껌벅 죽었음. CD 이상의 컨디션을 매번 보여줌.,
@latenight5865
@latenight5865 Жыл бұрын
일본은 락뿐만아니라 재즈도 강세죠. 특히 아마츄어수준의 재즈연주자 인구가 엄청나더군요. 역시 한국은 춤이나 랩, 일본은 악기연주인가 하는 생각이 드는 대목입니다^^
@sablina8318
@sablina8318 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나마비루님 덕분에 흥미로운 사실도 알게 되고 예전의 기억도 다시금 생각나게 하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자료 수집과 편집에 많은 시간과 공을 들였다는게 느껴지네요. 더운 날씨 건강 조심하시고 다음 영상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namabeer_
@namabeer_ 2 жыл бұрын
앗 너무 답글 늦게 달았네요. 항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 조심하세용 😊
@user-fq3qj1qe1s
@user-fq3qj1qe1s 2 жыл бұрын
좀 딥하게 들어가볼까 합니다. 가장 우선적으로, 왜 일본이 밴드 강국이냐? 하면 위에 설명하신 이유들도 있는데, 좀 더 덧붙여 말하면 . 1) 지역 라이브 클럽의 활성화. 가장 큰 이유입니다. 밴드들이 공연할 무대가 있습니다. 더불어, 이 라이브 클럽들은 굉장히 사소한 이벤트 까지 소화하는 소화력을 보여줍니다. 월요일에 메탈코어 밴드 공연을 하고, 화요일에 노인정 시 발표회 하는 곳도 봤습니다. 우리나라 처럼 홍대, 신촌에 몰려있지 않습니다. 물론, 도쿄를 포함, 나고야, 오사카 등 큰 도시가 유리한 점이 있긴 하지만, 다른 도시가 아주 불리하진 않습니다. 하다못해 오키나와 출신 밴드도 유명한 밴드 많아요. 몽골800 처럼. . 2)지역 축제, 밴드 기획공연의 활성화 이것도 큰 이유인데, 우리나라는 락 페스티발이 상징적인 인천,부산,전주 정도가 유명하지만, 일본은 지역별로 크고 작은 페스티벌이 꾸준히 개최됩니다. 도쿄는 말할것도 없고, 지역 사회가 아니라 방송사, 혹은 밴드가 직접 주최하는 페스티벌도 있습니다. (밴드 주관은 기획사의 힘이 좀 필요하지만..) 요시키가 많은 비쥬얼계 밴드를 발굴했듯, 온갖 장르에 선후배가 꽤나 끈끈한 밴드이 있습니다. . 3) 공연, 그리고 MD구매에 의심이 없는 팬들 가장 큰 이유입니다. 결국 음악은 소비하는 팬이 없으면 굴러가지 않는데, 일본은 그 팬의 수가 일단 많고, 충성심이 대단합니다. 라르크 앤 시엘 돔 공연에 아줌마들 거품 무는게 그 예시라고 볼 수 있겠네요. 심지어 해외 투어 따라다니는 골수 팬들도 있습니다. . 4) 비교적 밴드 친화적인 미디어 일본 다수 지방 방송부터 라디오들은 새로운 밴드, 새로운 곡을 소개하는데 크게 베타적이지 않습니다. 힘이 붙으면 더 밀어주기도 하죠. SPACE SHOWER TV같은 곳이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 음..또 덧붙일게 뭐가 있을까.. 아, 90년대 중후반, 미국의 뉴메탈에 힘입어서 일본도 비슷한 성향의 밴드가 많이 생겼는데, The rize나 Dragonash같은 밴드들이 있었네요. 그리고, 그런 강한 락 비트에 스크리밍 창법 섞은 락 밴드 들을, '라우드락'이라는 장르로 통합하기 시작했고, 지금 일본 밴드 시장 중 큰 파트 중 하나가 됐습니다. 요즘은 범위가 더 넓어져, 미국이나 한국에서 메탈코어라고 부르는 장르들도 라우드락으로 들어갑니다.
@FFf-es8vv
@FFf-es8vv 2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하는 바입니다. 글을 잘 적어주셨네요. 그리고 몽골800 진짜 반갑네요. 인디 레이블에서 나온 앨범이 오리콘 차트 탑 먹었을 때 진짜 일본은 여전히 밴드가 희망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는 곳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었답니다. 그런 일말의 희망 여부가 밴드 강대국이냐 아니냐를 판가름 하는 것 같습니다.
@user-xd3iy5jo5i
@user-xd3iy5jo5i Жыл бұрын
라우드락? 멜스메랑 같은 맥락 아닌가 일본이랑 한국에서만 통용되는
@user-fq3qj1qe1s
@user-fq3qj1qe1s Жыл бұрын
@@user-xd3iy5jo5i 라우드락은 일본만 쓰는 장르명입니다.
@user-xd3iy5jo5i
@user-xd3iy5jo5i Жыл бұрын
@@user-fq3qj1qe1s 네네
@mallang474
@mallang474 Жыл бұрын
몬파치 코이노 우타 진짜 명곡…나온지 오래됐지만 아직도 들어요
@user-es6ux4fp7z
@user-es6ux4fp7z 2 жыл бұрын
저는 어릴떄 왕따 따돌림 죽고싶은생각도매일했었어요 그떄부터 혼자만의시간을가지면서 팝송 밴드음악들으면서하루하루견뎌냈어요 초등학생때일본밴드음악듣기시작하면서현재까지제게힘을주는비타민정도랄까요 그리워져요
@namabeer_
@namabeer_ 2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음악은 힘들 때 위로가 되어줄 때가 있는 것 같아요. 초등학생 때면 진짜 애기 때인데 .. 마음이 무겁네요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으셨으면 좋겠어요!
@bajpns
@bajpns Жыл бұрын
이게...비단 인디밴드음악만이 아니라 예술적인 면...특히 애니메이션 에서도 나타납니당...화백급의 선생님으로 불려야되는 만화가들의 나이가 대학생정도 되는경우도 많으니까요..
@user-oc7ng8hr4s
@user-oc7ng8hr4s 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저런 문화가 안 되니 자연히 일본밴드에 관심이 쏠렸고
@user-xd3iy5jo5i
@user-xd3iy5jo5i 2 жыл бұрын
밴드음악 좋아하면 친일이 안될래야 안될 수가 없음 ㅋㅋㅋㅋㅋㅋㅋ
@violetmirror9969
@violetmirror9969 2 жыл бұрын
한국도 록밴드 실력뛰어난데 댄스 발라드만 인기있는 시장이라 아쉬워요. 국카스텐이 해외진출해서 외국에서도 홍보되고 떴으면좋겠는데
@user-mg7co9og6z
@user-mg7co9og6z 2 жыл бұрын
아예해외안나간건아니예요 미국.영국.일본락페 공연같은데도 나간적은많아여
@violetmirror9969
@violetmirror9969 2 жыл бұрын
@@user-mg7co9og6z 국텐이요? 제가말하는건 행사로 단발성으로나가는거 말하는게아니라서
@user-fq3qj1qe1s
@user-fq3qj1qe1s 2 жыл бұрын
그 형들 스케쥴 없음 안산 밖으로 나가는걸 워낙 싫어해서..ㅋㅋㅋㅋㅋ
@tyga886
@tyga886 4 ай бұрын
일본 음반판매 1위 그룹이 2인조밴드 b'z 입니다. 누적음반 판매량이 8000만장이 넘은것으로 기억합니다. 지금도 활동을 계속하고 있기 때문에 1억장이 판매되었을수도 있을듯.
@Melo.D00
@Melo.D00 2 жыл бұрын
바람의검심,GTO,강철의연금술사.. 인생 애니메이션마다 띵곡으로 즐거움을 선물해준 내 첫 일본 밴드 라르크앙시엘..
@Narimiya_S
@Narimiya_S 2 жыл бұрын
Radwimps.. 엄청 오래전부터 알고 좋아하던 밴드❤️
@Kkkkkbdbdnf
@Kkkkkbdbdnf Жыл бұрын
Xjapan은 노래 선율이랑 기타리스트들 편곡이 넘 죠음 아름다워... 하드한건 또 쇼킹하고
@1634gj
@1634gj Жыл бұрын
ㅎㅎ 일본에서 대학 다니던 시절 부카츠로 케이온부에 있었는데 정말 재밌었습니다. 혹시 일본에서 유학할 기회가 생긴다면 부카츠 꼭 하세요. 절대 후회 안 합니다.
@LTLTI
@LTLTI Жыл бұрын
경음악부인거에요 아님 진짜 케이온부인거에요?ㅋㅋㅋ
@shred308
@shred308 Жыл бұрын
ㅋㅋㅋ 기타리스트 마나 시그네쳐 기타 파란거 한때 갖고있었는데….😅👍 여튼 일본 밴드문화가 가장 부러워요 👍
@dkronongomdl
@dkronongomdl Жыл бұрын
이게 올바른 과정의 성공이다. 한국에 연습생 시스템이 자리 잡혔다. 보통은 밴드가 아니라 중창단등 그룹들도 자신들이 뭉쳐서 음반사와 계약해서 데뷔하는데 한국은 음반사가 아니라 기획사가 모든걸 쥐고 있으니.....
@capsulemad8444
@capsulemad8444 3 ай бұрын
무엇보다 밴드라는것은 락이든 재즈든 뿌리가 견고하게 올라와야 하는데 울 나라는 군부독재시절에 뽕짝말고 밴드를 다 때려잡아서 그 시기의 밴드들이 대부분 사장되어서 음악시장의 맥이 끊김. 90년대 댄스 아이돌 음악시장이 성장했을때도 복장불량이네 어쩌네 하며 압박할 정도였으니....
@coolficgugu7590
@coolficgugu7590 2 жыл бұрын
아이돌음악빼곤 일본이 전부 우위임. 그리고 그 앞선다는 아이돌음악도 사실 한국음악도 아님, 일본의 80년대처럼 문화의 풍성함이 아닌 극단적인 자본몰빵화의 결과.
@mikael1004v
@mikael1004v 2 жыл бұрын
주변에서 왜 일본음악을 듣냐는 소리를 들을 때 일본음악을 듣는게 아니라 밴드음악을 듣는 거라고 반문한다. 한국도 좋은 밴드는 많이 있지만 결국 내가 듣는 퀄리티의 수준은 차이가 나는게 사실이다. 예전 어느 방송에서 나온 대사인데 대한민국에서 밴드하는게 너무 힘듭니다. 라고 사실이다. 돈이 되고 비전이 보여야 많은 인재들이 모이고 기회도 더 생길텐데 안타까울 뿐이다
@user-xd3iy5jo5i
@user-xd3iy5jo5i 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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