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합리화야ㅋ 많이가져야지 관람객들 모을수있을꺼고 박물관을 무료로 개방하는것도 아니잖음?=돈때문이다

어떤 사람이 그러던데 대영박물관에서 이집트, 중국 유물 돌려주고 몇나라들 한테 또 돌려주고 다 돌려주면 남는게 없어서 그렇다고

직지나 좀 어떻게........루브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모나리자를 달라는 것도 아니고 별 인기 없는 직지 하나 달라는 건데.....

아니 도둑이 우리집에서 물건 훔쳐갔는데 도둑이 그 물건은 고루 퍼져야 문화가 잘 유지되고 자기가 더 관리 잘한다고 돌려줄수없단 논리면 당연히 뒷목땡기지

제국주의 국가가 약탈을 통해 차별과 식민통치를 합리화 했으니 문제가 되는 거지.. 일본,영국,프랑스랑 로마랑은 성격 차이가 큼

루브르 박물관 웃긴다 자국민이 빼앗긴 문화재는 돌려받아서 주인 찾아주면서 그 박물관에 있는 '프랑스가 빼앗은 문화재들'은 안 돌려주고 계속 전시하고 있네

매번 참 어려운 화두를 던져주시고 가는 군요~정답이 없지만, 방향과 깊이를 선택하여 나아가야 하는 것 이것이 문화예술의 매력이기도 하죠~ 이번에도 올라온 영상을 통해 많은 생각을 해봅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네세요..^^

흥미로운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잘보고 있어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이집트가보면 이집트 유적들 진짜 방치수준으로 관리하는데, 웃긴건 이슬람관련 것은 철저하게 관리함 즉 관리를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 종교때문에 자신들의 문화를 그렇게 관리한다는게 도저히 이해안가네요 하긴 우리나라에도 절을 부수려고 하는 몇몇 종교단체가 있긴하죠

예전에 루브르 박물관 갔었는데... 프랑스 문화재는 거의 없고 다 다른 나라 문화재던데

도덕적인 관점에서는 도둑질이지만 전쟁과 약탈 또한 인류 역사의 일부이기 때문에 정답이 없는 문제 아닐까요 🥴 보존에 문제가 없다면 양국에서 일정 기간을 번갈아 전시하면 좋을 텐데

작품을 감상하고, 문화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문화재나 예술품이 만들어진 원인, 영감, 지역, 시대적 배경 등이 잘 드러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 아이폰 11 프로를 컴퓨터도 제대로 안되있는 시골 촌동네에 가져다 놓고 비평하라는 꼴이라고 생각하빈다.

역사적인 증거로서 문화재를 약탈국들에게 남겨놓는다는 건 일단 이해는 가는데 그럼 대신에 그걸 같고있는대에 대한 일정 페이를 지불하는 방식이면 좋겠다는 생각이네요.. 실제로 제일 많이 약탈당한 이집트의 경우만 봐도 정작 문화재부자인 나라가 자기 문화재 관리하기 힘들정도로 돈이 없으니 그럼 하다못해 문화재 사용료라도 내게 했음 좋겠음 왜냐면 우리나라도 약탈 문화재 2000점 가량 있기때문에 솔직히 이거에 떳떳할려면 우리부터 약탈문화재 다 돌려주고서 말해야 되는 부분이라ㅋㅋ...

안타깝지만.. 현실은 ... 우리나라 문화재들도.. 다른나라에 없었으면... 6.25때 다 불타 없어졌을꺼다.... 그때 문화재 관리기법도 없었고.. 실제.. 6.25때 조선왕들의 어진들이 불타없어진 황당한 사건도 있었음... ..

문화재는 어디에 있건 상관이 없다고?관리가 허술한 나라에 있는것보단 관리 잘되는 나라에 있는게 낫다고?그럼 그 문화재 전시해서 얻은 수익+그 전시회에 가려고 해외에서 온 관광객들이 쓴 부가적인 수익 전부 다 그 문화재를 원래 보유하고 있던 국가에 전액,한푼도 빠짐없이 전부 주면 ㅇㅈ.그 외엔 그냥 자기들 돈벌이 수단 사라지는거 아쉬워서 되도않는 변명질 하는거로밖에 안보임ㅋ

최근 학계와 언론에서는 '대영제국'이란 용어를 '영국박물관'이라고 바꿔 부르고 있습니다. British Museum 이란 단어번역에 충실히 맞을 뿐 아니라, '대영'이란 표현은 옛 제국주의시대의 유습이란 평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용어사용에도 정확하고 분명해야 구독자들에게 혼란이 없을듯 하네요. 공들여 만든 콘텐츠 잘 봤습니다.

0:18 '뺏는'이에요!!

문화재는 그 작품이 만들어진 나라에 반환되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함

문화재 참 중요한거 같습니다. 임진왜란도 일본이 서양국가들에게 도자기를 팔기위해 벌여졌다는 해석이 있습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 칙령 1호가 조선 도공들을 납치하라였으닌까요. 그 도자기를 감싸기위해 만든 패키지들을 보고 감명받은 화가들이 고흐나 모네죠. 당시에 도공들이 납치되지 않고 조선이 유럽에 도자기를 수출했다면 역사는 바뀌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어차피 중요한 건 본인의 돈벌이...지만 이미 약탈 피해를 입은 작품들의 보존 관리를 다른 뺏은 나라가 한다는 점이 현실적으로 좋을 수도 있단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저는 약탈한 미술품들을 비롯한 역사 문화를 그 나라 고유의 것으로 보지 않는 시각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는 편이라 그런지 관리를 본디 그 물건이 난 곳에서 관리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답니다. 그리고 일부 문화 국제주의를 주장하는 사람들의 말에 틀린 부분이 있는데 약탈된 물건들은 다른 나라에 가서 제대로 보관되고 관리되지 '않을 수도' 있고 '훼손될 수도' 있다는 겁니다. 그렇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모든 물건들은 제 자리를 찾아야만 합니다. 망가질 수도 있고 루브르 폐지함에 버려질 수도 있는 상황은 없어야 합니다. 개인 소장을 반대하고 모든 예술품들이 그 나라의 제대로 된 시스템과 관리 치하에 놓이는 것을 원하는 사람으로써 아직 해결 과제가 매우 많다고 느낍니다. 되찾는 것도 문제지만 그 후에 우리나라에서 어떤 시스템을 갖고 어떻게 관리하고 보상 받을 건지 생각하고, 그리고 그 전에 우리나라에서 이러한 작품들을 되찾기 위해 더 큰 현실적인 노력을 해야만 합니다. 특히 일본, 프랑스등은 교묘하게 자신의 이익을 위한 것을 예전부터 오랫동안 아주 그럴싸하게 구축해온 사람들이 정치인이나 윗사람들이라서 더요. 아무튼 이런 주제로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널리 알리고 생각하는 계기가 되니까요. 추신 : 찾아보니까 영국 런던 시내 모든 박물관 미술관들은 입장료가 무료라는데 그 점 관련해서 영상을 만들어주셔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전인수격 해석 합리화일뿐 장물인데 자기네들이 도적놈이다라고 세계에 보여주는줄도 못느끼나

냉정하게 문화제 보존만 생각한다면 문화재 원본국이 정치,사회적으로 불안하고 보존,유지관리에서 답이 없다면 유지관리가 가능한 국가에 있는게 보존면에서는 맞다고 봄. (판단 기준이라는 다음 과제가 있지만) 예전에는 무조건 반환해줘야 된다고 생각 했는데 반달리즘 현장을 보고는 생각이 바뀜. 중국의 문혁때도 마찬가지고 범인류적으로 생각해야지 능력도 없는 제정신이 아닌 놈들 손에 반환하는건 아니라고봄. '남의 것을 강탈했다->반성하고 돌려준다' 개인간의 법률적인 문제라면 당연히 맞는 말이지만 문화재 관련으로는 일반적인 도덕 관념이 꼭 정의는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원명원.... ㅠ

저학자들 뭔 개소린지 모르겠네...?? 당연히 약탈했으니까 돌려줘야지?

참 지네 좋을대로 말하는데 그럼 남의 나라 문화제를 전시해 버는 돈은 왜 문화제를 가져온 나라에 나눠주지 않는거냐?

국제주의?는 논리가 이상한거같은데; 그렇게 치면 마찬가지로 뺏고 뺏기다 국경선이 확정된 영토는요. 영토 뺏자고 쳐들어가는 건 하지 말자고 약속한 시점, 그 이전에 뺏고 뺏긴 건 주기 싫다고 하면 뺏은 쪽이 갖고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예외가 있다면 학자의 이론이 아니라 국력과 외교적 협상으로 각자 역량껏 찾는거죠 뭐. 그렇게 되는 데는 되고 그래도 안되는 데는 안되고

그런말 하는 나라 특징 침략국 식민지 가지고 있던 나라

유물이 잘 보존만 된다면야 난 괜찮다고 생각. 물론 도의적으로는 자국에 있는게 맞긴 함. 적어도 한국처럼 반달이 일어날 가능성이 적은 국가에 대해서는 반환하는게 맞다고 봄. 근데 난 유물 중심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봄

도둑이 말이 많다.

훔쳐간것 내놔라. ㅋㅋㅋ

2:07 한국에서도 보편적인 감상 좀 하게 스톤 헨지의 돌 한 열개쯤 뗘가도 되는 부분인가? 하여튼 저저저 못된 놈들 핑계하고는 음 근데 그래도 명분도 못 세우고 우기기만 하는 중국보다는 낫긴 하다.

제 심장까지 뺏어가시네요

동대부중 좌표

우리나라가 문화의 다양성이니 머니 하라고 준것도 아니고 뺏어가놓고 여러곳에 퍼져있는게 좋은거다 이러고있네

참고로 국립중앙박물관에 있는 고구려, 발해, 송나라 당나라 유물2300점은 다 중국땅에서 일본인들이 경성에 놔두다가 독립되고 국가가가져간거임ㅋㅋㅋ 우리나라도 똑같혀 ㅋㅋ

왜냐면 유물을 빼앗긴 나라들은 관리할 능력이 안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에요.

왜곡된 정보를 알려주네요 약탈 문화재를 가장 많이 가져간 나라는 영국입니다

문화재를 돌려받아야 한다는 건 시대를 거스르는 것 같음. 역사가 이렇게 돌아갔고 더욱 많은 사람들이 세계사에 관심 가질 수 있는 기회인데 한곳에 한 카테고리 다 몰빵은 그걸 찾아볼 사람이 더 국한될것 같음.

ㅋㅋ 지들이 약해서 뺏겨놓고 허락맡으라 하누 그럴거면 강탈당하지 않을만큼 강해지던지 약자가 강자한테 소리지른다고 쥐새끼소리로 들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