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주의보다 빈틈 많은 사람이 잘 되는 이유

Рет қаралды 13,171

10 ай бұрын

나빼고 다 잘하는 것 같을 때, 더 완벽해져야할 것 같은 기분이 들때
저 세상 허술함으로 당당하게 세상에 으름장을 놓는 띠로리와의 대화에 귀기울여줘.
엉뚱하고 이상하다는 자주 말을 듣고, 실수를 밥먹듯 하는 빈틈많은 사람.
"나는 왜 이렇게 허술한가" 자책하고 주눅들던 시기를 지나 어느날
자신의 허술함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자신과 꼭 닮은 인형으로 자신만의 길을 찾기까지.
헛웃음이 날 만큼 엉성해도, 완벽하지 않은 나 자신 그대로 당당해지는 법
지금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이 영상은 출판사로부터 제작지원을 받았습니다.
띠로리의 에세이 [허술하면 좀 어때] 자세히 보기
👉 www.yes24.com/Product/Goods/1...
😘아지트 손님: 띠로리소프트 띠로리
⛺요즘것들의 아지트(요지트)는 우리만의 안전공간에서
가벼운 술 한잔과 함께 평어로 나누는 인터뷰 코너입니다
.
💙요즘사 채널에 커피 한 잔 후원하기💚
요즘사가 콘텐츠 제작을 지속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
/ @yozmsa
📗 '요즘 것들의 사생활' 책으로 만나보기
yozmsa.com/books_shop
📌세상이 말하는 정답 말고, 나다운 삶의 레퍼런스 [요즘 것들의 사생활]
지금 구독하고 더 많은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
💌 협업 문의: yozmsa@gmail.com
====================================
by YOZMSA CREW
기획/디렉팅 : 혜민 @hola_lea
촬영 : 현우 @109_109
편집 : 연주 @not_heartless_
디자인/효과 : 현우 @109_109
Copyrightⓒ 900KM.YOZMSA All rights reserved.
====================================

Пікірлер: 30

@bbygorl100 10 ай бұрын

사람두 인형두 너무.. 귀여워..❤ㅜㅠ

@user-nq5cu5ps6j 10 ай бұрын

작가님 처음 뵙는데 왜 저는 작가님을 보며 계속 웃고있는거죠? 너무 사랑스러우세요 😢❤

@user-xc4wl3ro5j 9 ай бұрын

으름장을 놨다는게 너무 좋은 표현 같아용 ㅎㅎ 저의 경우에는 외모에 너무 강박을 갖고 있어 최근에 ‘그래 나 못생겼다 어쩔티비’ 라고 생각하며 살았더니 더 전투력도 생기고 좋더라고요! 너무 공감됐어용 ㅎㅎ

@user-uw8kr6yp5s 10 ай бұрын

살짝 어눌한 말투에 허술한듯한 이야기, 오히려 그래서 얘기에 집중할 수 있었네. 별 것 없는 얘기 같은데 별거 많은 얘기 들려줘서 고마워.

@user-wo2pj9xm7b 10 ай бұрын

평소에 띠로리소프트 좋아했는데 작가님이 나오시다니‼️ 작가님 너무 사랑스러우시네요.. 🫶🏼즐거운 대화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역시 요즘사❤

@user-en6nf9ib1t 10 ай бұрын

작가님... 너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우셔요...😢그리고 요즘사에서 평소에 궁금했던 분들 인터뷰가 자주 나와서 되게 반갑고 좋아요! 그리고 그분들은 어떤 생각을 하시는지, 그간의 과정들은 어땠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이끌어내주셔서 정말 유익하고 늘 용기를 얻게 되요! 항상 잘 보고 갑니다❤

@Junhlkeo 10 ай бұрын

노뮤노뮤너무너무,,, 귀여우시다,, 허술하다고 하시지만 그만큼 삶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신 것 같아요 ! 애정하는 요즘사 콘텐츠 너무 다 좋다 🥹

@lilivelithli 10 ай бұрын

보고나니 기분 좋은 인터뷰에요ㅠㅜ 아무도 몰라듀 혼자 시작하기 ! 기분좋게 새기고 가봐요💓

@slowadoptor8041 10 ай бұрын

인형이 뭔가 맹한게 매력있어요 ㅎㅎㅎ

@user-uu3zi1eq4y 10 ай бұрын

어디서 종종 봤던 인형들 같은데 띠로리님 작품이었군요 인형들 생긴 건 아주 허술하고 하찮고 귀여운데ㅋㅋ 작가님의 생각과 태도는 참 단단하고 야무지시네요 인터뷰 넘 재밌게 봤어요

@user-yc7rr6es4x 10 ай бұрын

띠로리 작가님이라니,,❤ 이 영상을 볼수있어서 너무 좋아요

@user-gn2le6gb7x 10 ай бұрын

꺅 드디어! 작가도 인터뷰도 넘넘 귀여워횽

@jaeweepark 10 ай бұрын

띠로리 작가님 책 읽으면서 되게 편안한 느낌이 들었는데, 인터뷰에서도 마찬가지로 편안한 느낌이 들어요 😌 왠지 작가님 앞에서는 있는 그대로의 저를 보여줘도 될 것 같아서 일까요 ㅎㅎ

@Cinnamontoothpaste 10 ай бұрын

작가님 넘 귀엽다...!

@user-em5sq7ni5r 9 ай бұрын

내가 잘 살아가는 걸까,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고민될 때마다 컨텐츠를 보면서 도움이 많이 되고 있어요 사실 이렇게 하고 싶은걸 도전하며 사는 사람들에게 경험담을 듣는 다는 건 진짜 귀한 일이거든요 좋은 컨텐츠를 만들어 주셔서 매번 너무 감사해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user-rs1ht3jj1l 10 ай бұрын

작가님도 너무 귀여우시군요ㅠㅠㅋㅋㅋ

@user-vq9ds6pp8l 8 ай бұрын

으악 띠로리소프트 이 인터뷰 보고 알게 됐는데 너무 귀엽다.. 게다가 수제 인형이라니!!!!! 이렇게 귀여운 브랜드 소개시켜줘서 고마워요 ♥

@russian59768 10 ай бұрын

일본의 선사가 떠오르기도 하고 뭔가 삶의 고수?같은 향기가 풍기시는 띠로리님. 하지만 이렇게 이상적 이미지를 뒤집어씌우면 불편함을(띠.로.리!) 느끼실테니.. 환상은 이만 줍줍하고 어쨌든 이번 인터뷰 내용이 제 삶에 숨쉴 창을 내주는 것 같아요. 한 번 던져본다는 표현에서 루즈함과 에피퍼니가 느껴져요. 포근한 햇살 받으며 소파에 늘어진 채로 이걸 보고 있는 내가 사랑스럽게 느껴지게 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