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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송지호에서는 잡아봤는데 백섬 해상전망대는 처음 찾아봅니다
비교적 안전하게 잡을 수 있는 좋은 곳이더군요
다만 숙소를 먼 곳을 잡아서 불편했어요
가족들이 함께 찾은 곳이다보니 거리가 멀어
통발체크를 자주 못하겠더라구요
내년에는 현장 근처 숙소를 찾아야겠다 생각해봅니다
때문에 아쉽게도 두세번만 어획해서 소박하니 담아갑니다
그래도 회 맛도 보고 기분좋은 추억 만들고 왔네요
어차피 통발을 지키고 있을게 아니면 마음을 비워야겠지요
아침에 갔을때는 텅텅 빈 통발이 저를 맞이했네요ㅡㅜ
그래도 초보가 누릴 즐거움은 다 누린듯합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어요
가족과 함께 가시는 분들은 옷차림 단디 하시면
재밌는 추억 만들고 오실 수 있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