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레슨받기 시작한지 한달 된 골린이입니다. 어디 가서도 배울 수 없는 걸 와니님 영상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동네도 같은 분당 사시네요. 앞으로도 영상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와~ 정말깨알정보네요 골프배우면 훨씬빨리습득되죠^^

어프로치는 그린주변샷뿐아니라 그린으로올리는 모든샷을말합니다! 파3티샷도 포함이구요~~ 보통 숏게임을말할때만 잘못알고있어요

깨알정보 굿!

진짜....많은 도움받고 갑니다~~~

골린이 진행관련 교육도 시켜주세요. 10탄 ㄱㄱ 예) 앞팀이 안보인다 > 내가 느리구나 샷이후> 신속히 이동한다 그린플레이> 선마크 등등

팁스 ( tips) " he's playing from the tips" 이건 검정색 ( 재일 어려운 ) 티애서 드라이브 한다는 의미.

안녕하세요! 고생많으십니다 혹시 캐디는 군대 전역하고 지원하는게 더 유리할까요

몇컵봐야해요 물어보시는데 어떻게 설명해주어야하나요ㅠ

제일 많은 실수가 "오너"(Owner) 같아요.. 영어로 Honor 이니 "아너"가 맞다네요..ㅎㅎ

도움👍

드롭을 무릎높이인거 잘 알면서 일할땐 왜 그냥 던진대요? 손님이 라이안좋은곳 드롭되서 한타두타 더 치게되면 채갖다줘야되니깐 그러는건가요?

공부 좀 하고 언급해요2. 2.골프 규칙에서 해저드 개념은 없어졌어요. 옛날에는 벙커도 해저드로 포함되었음. 지금은 워터 해저드가 아니라 빨간(노란) 패널티 구역으로 분류됩니다. 장해(애)물 자체를 해저드라고 하지도 않고 호수는 규칙에 기술된 '장해물'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3. 그린보다는 '퍼팅 그린'으로 호칭해야 더 적절합니다. 4. 오너(honour)가 먼저 치는 룰이 없어졌다? 전혀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골프규칙에는 맨 첫홀의 오너를 정하는 방법(합의나 동전 던지기 등)이 기술되어 있고 다음 홀들을 시작할 때는 직전 홀의 '그로스 스코어'가 가장 낮은 순서대로 플레이를 해야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5. 준비된 사람이 먼저 쳐도 된다? 그 규칙이 나온 이유는 티잉구역에서 '오너'와 그외 순서가 아니라 홀을 시작한 이후의 상황에 적용하는 내용입니다.오너와 관계 없음. 그리고 플레이 순서도 여전히 적용되는 우선 순위는 '준비된 플레이어'가 아니라 홀에서 가장 멀리 있는 볼부터 플레이를 해야합니다. 다만, 신속한 플레이를 위해 준비된 플레이어가 먼저 스트로크하는 것을 '권장'할 뿐이고 만약 앞선 순서의 플레이어가 "내 순서이고 준비가 되었은 규정대로 먼저 하겠다"고 밝히면 기다려야 합니다.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순서를 지키지 않고 플레이를 한 결과로 누군가가 이익을 얻는 경우를 빼고는 페널티는 없습니다. 매너 없는 사람일 뿐. ++++++++++++++++++++++++++ 3분 20초 정도만 시청했는데 이만큼 오류가 많다는 것은 골프규칙과 용어의 숙지에 미숙한 수준인데 내용을 전혀 확인하지 않고 귀동냥, 뇌피셜에 의존하여 언급하니 팩트확인이 안되어 잘못된 정보여부 판단도 힘들 것이라 보여집니다. 잠깐 본다고 어느 규칙에 적용되는지 판단조차도 힘들고 찾기도 힘든 수준을 감안해서 골프규칙과 용어 등에 대해서 모르면 물어봐도 됩니다 그 정도 수준에서 나오는 질의는 99.99999% 신뢰도로 해당 골프규칙에 근거하여 답해 줄 수 있습니다. 아니면 영상 업로드 전에 내용 검수 요청도 가능함. ㅋ 반박할 능력이 부족해도 자신감이라도 있으면 만나서 '골프규칙 응답 문제풀이 하나당100만원- 기부 OK?'는 이번 주까지만 가능합니다. ㅋ ++++++++++++++++++ 이 후 영상 내용 소감은 나중에 ㅋ

라이 보는거

공부 좀 하고 언급해요. 맨날 인터넷 검색으로 출처불명의 글에 눈,귀동냥으로 동네골프만 접하니 개념정리가 부족하죠. 먼저 골프장 하우스캐디의 스코어 카드 작성 방식이 보통 1~18번 홀까지 0,1,-1,+2,.....이런 식으로 해당 홀의 기준 타수보다 1~2 개를 더 쳤는지, 덜 쳤는지로 기록하는데 이것은 골프규칙의 스코어카드 작성방법에 어긋남. 이런 작성방식은 플레이어의 실격 사유가 됨. 물론, 처음 듣는 생소한 용어와 내용이겠지만 스크래치 경기에서는 홀, 라운드의 점수 기록은 '그로스 스코어(총타수=스트로크 수+벌타)'로 기록하게 되어 있어요. 대회 선수들의 스코어 작성을 유심히 본 적이 없으니 편한대로 작성하는 듯. 물론 올바르게 작성하는 골프장 캐디도 있음. 4,2,4,5.....이런식으로 해당 홀에서 스트로크 횟수와 벌타의 합을 기록하고 라운드 합산 점수를 기록하는 곳도 있는데, 이런 것들이 초보는 물론 경력 캐디들에게 교육이 더 필요한 듯. 1-1 알바트로스가 파5에만 존재한다? 아니죠. 파3홀에서 티샷한 볼이 한 번에 들어가면 홀인원이고 스코어카드에는 -2(이글)를 계산하여 1로 기록하죠? 그럼, 파4 홀에서 티샷이 한 번에 들어가면 뭐죠? 홀인원이자 알바트로스(-3)이고 스코어카드에는(4-3)을 계산하여 1로 기록하죠. 홀인원은 단어 그대로 해당 홀의 티잉구역에서 단 한 번의 스트로크로 홀인하여 마쳤다는 것을 의미할 뿐이고 알바트로스는 해당 홀에서 기준타수 -3을 기록했다는 것이니 파4홀부터 나올 수 있겠죠? LPGA에서 장하나 프로가 최초로 파4홀에서 홀인원이자 알바트로스를 기록했음. 파3홀 홀인원을 했다면 이글 -2 파4홀 홀인원을 했다면 알바트로스 -3 파5홀 홀인원을 했다면 콘도르 -4 파6홀 홀인원을 했다면 오스트리치 -5 1-2 쿼드러플 보기가 파5홀에만 존재한다? 아니죠. 파4 홀에서 +4를 기록했다면 쿼드러플 보기가 되는 것임. 그리고 일명 '양파(더블 파)'를 이해하려면 경기 방식 중 '스트로크 플레이-맥시멈 스코어' 방식을 알아야 함. 왜? 그외는 '더블 파'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데 그 개념들을 구분하지 못하니 파5홀에만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듯. 더블 파는 '스트로크 플레이-맥시멈 스코어 경기방식'에서 해당 홀의 맥시멈 점수를 2배를 넘지 않는 것으로 정했을 때만 효력이 있습니다. 예- 맥시멈 경기방식에서 모든 홀의 점수를 더블 파로 제한했을 경우 파4 홀에서 기준 타수보다 그로스 스코어가 +1을 기록하면 보기 파4 홀에서 기준 타수보다 그로스 스코어가 +2를 기록하면 더블 보기 파4 홀에서 기준 타수보다 그로스 스코어가 +3을 기록하면 트리플 보기 파4 홀에서 기준 타수보다 그로스 스코어가 +4를 기록하면 쿼드러플 보기(이 경우에 더블 파를 기록했다고 표현할 수 있음) 맥시멈 스코어에서 상한 점수를 반드시 '더블 파'로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님. 라운드 전에 경기 방식을 정할 때 임의적으로 정할 수 있습니다. 가령, 모든 홀을 쿼드러플 보기(+4)로도 제한 가능. 아마 선수들의 대회에서는 보통 파3홀은 더블 파가 아닌 +4까지 제한하고 나머지 홀들은 '더블 파'로 제한하는 경우가 많음. ++++++++++++++++++++++++ 일단, 여기까지만 다음에 나머지 영상을 보고 다시 첨부하겠음. 반박한다면 골프규칙과 용어의 정의, 쓰임새를 전혀 모르고 떠들어서 댓글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으로 귀결될 듯. 영상이 귀동냥, 뇌피셜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고 싶다면 모 구독자와 "타당 100만원 치자"는 그때의 자신감을 가지고 '골프규칙과 용어' 문제-답 내기로 덤벼도 괜찮음. 단, 이번 주 내에 만나자면 언제 어느 곳이든 가겠음. 다음 주부터 바쁨.ㅋㅋ 문제당 100만원-20~30문제 정도면 서로 부담 적고 적당할 듯. 수익금이 발생하면 유엔 난민기구에 기부하겠음. ㅋ ++++++++++++++++++++++++ 첨부1 맥시멈 계산방식의 예를 들어서 쿼드러플 보기를 설명했지만 다른 경기 방식 방식에서는, 예-프로선수들의 대회에서 대다수를 차지하는 '스트로크 플레이' 경기에서는 일명 '양파' 제한 점수계산 방식이 없기에 파3홀에서도 쿼드러플 보기도 가능하고 심지어 +20도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