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 앤더슨의 ‘예술을 대하는 태도’ [프렌치 디스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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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

B 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

2 жыл бұрын

[이동진의 파이아키아 Season 2. 84화]
오늘의 🏃‍♀️지금 이 영화😲
영화계의 색감 천재🎨 '웨스 앤더슨' 감독의 '프렌치 디스패치'로 준비했습니다!🎉
영화 속 예술과 세계의 관계부터 영화 내내 등장하는 50이라는 숫자의 의미까지!🙌🏻
이동진이 파헤치는 '프렌치 디스패치'의 일곱가지 비밀~!🤫
과연 영화에는 어떠한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요?!🧐
02:41 예술가들에게 바치는 러브레터
06:41 50이란 숫자가 반복되는 이유
11:15 앙뉘 수르 블라제의 아름다움
15:25 이야기보다 이야기하는 자
19:34 세 에피소드의 귀결
26:15 죽음의 풍미
28:30 예술과 세계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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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v #이동진 #프렌치디스패치

Пікірлер: 117
@btv_piarchia
@btv_piarchia 2 жыл бұрын
그나저나 영화가 참 어렵기도 하셨죵~~?ㅎㅎ 🙌 올인원 플레이박스 PlayZ를 소개합니다! 🟣 다양한 OTT 콘텐츠를 한 번에 검색하고 TV에서 편하게🎬 (웨이브, 티빙, 왓챠, 애플tv+ 등) 🟣 인기 드라마, 예능, 영화 무료 시청📺 (30여개 무료 스트리밍 채널과 무료 VOD) 🟣 게임, 노래방 등 엔터테인먼트를 빅 스크린으로 실감나게!🎮 더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bit.ly/3IkPZrn 🎬 B tv 에서 아래 영화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프렌치 디스패치] - bit.ly/3L9RVV9
@OYT0724
@OYT0724 2 жыл бұрын
웨스 앤더슨의 이전작인 Isle of Dogs (개들의 섬) 리뷰를 다시 한번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처음 이 영화를 봤을때 웨스 앤더슨이 동아시아 정치상황에 대해 굉장히 자세히 알고 있구나 하면서 많이 놀랐습니다. 그리고 그의 차기작 프렌치 디스패치에서도 매우 정치적인 이야기를 다루는 것을 보고 최근 웨스 앤더슨이 점점 더 자신의 정치적 견해에 대해 과감하게 표현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상하게도 한국 또는 아시아 언론에서는 개들의 섬에서 묘사되는 일본의 정치역사적 면에 대해서는 거의 언급을 안하고 있어서 많이 답답했습니다. 유럽 언론에서도 웨스 앤더슨이 영화에서 전하려던 최근 일본 정부의 극우적 행보를 비판하는 내용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어서 모르는 건지, 일부러 언급을 안하는건지 거의 언급이 없더군요...약간 '제국주의 느낌'이 난다 라는 언급 밖에는 별다른 내용들이 없어요. 이동진 평론가님도 이 영화가 처음 개봉됐을때 '우화를 구현하는 눈부신 스타일, 타문화를 대하는 눈먼 시선'이라는 평론만 내셨어요. 그런데 제가 보기에 웨스 앤더슨은 타문화권 사람 치고 일본의 상황을 매우 자세히 알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정치역사적 관점에서 다시 한번 이 영화의 리뷰를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서양 평론에서는 개들의 섬에서 백인 전학생 트레이시 워커가 주인공 아타리를 도왔다는 이유로 화이트 워싱이라며 인종차별적이라는 주장이 가장 주류적으로 나돌고 있습니다. 물론 아주 틀린말은 아니지만 영화의 중심은 그게 아니었는데 자꾸 백인 위주의, 백인 시점에서 관심있는 것만 이야기 하고, 영화에서 다뤄지는 일본 사회에 대한 메시지에는 별다른 관심을 주지 않는 것 같아서 안타까웠습니다. 저는 백인이 아닌 동양인으로써, 몇천키로 떨어진 유럽에 사는 사람이 아닌 일본열도 바로 옆 한국인으로써 이 영화를 보는 시각이 백인 평론가들과는 많이 다릅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트레이시는 웨스 앤더슨 감독의 마음을 상징하고, 일본이라는 나라가 다시 정신을 차려서 옛날 앤더슨 감독이 어릴적 흠모하고 좋아하던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상징하는 것 처럼 느껴졌습니다. 또한 영화에서 일본 시장이 개들에 대한 혐오를 부추기는 것이 마치 현재 일본 정부가 재일교포/한국인들에 대한 혐한 감정을 부추기는 것과 많이 비슷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동시에 개들 중에 서로를 잡아먹었다는 내용과, 넛맥과 페퍼민트 같은 암컷 개들이 전 주인들에게서 학대받고 과학실험에 쓰였거나 누구누구랑 잠자리를 했다는 악성 루머에 피해자가 되는 등 일제강점기 시절 한국 사회에 존재했던 개고기 문화나 위안부 차별 등에 비유되는 느낌도 많이 들었습니다. 특히나 영화 마지막 장면에서 한국에서 일어났던 박근혜 정부 퇴진 운동의 촛불시위를 오마쥬 하는 장면을 보고 확실하게 웨스 앤더슨이 정치적 표현을 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어요. 물론 미국인인 앤더슨 감독의 견해일 뿐 제가 일본 정부가 착하다는 주장을 하는 건 아닙니다.
@han-me6kd
@han-me6kd 11 ай бұрын
웨스 앤더슨은 이동진 평론가님처럼 자신의 작품을 깊게 탐구하고 이해하는 사람들이 있어 행복할 것 같습니다.
@nokhyun
@nokhyun 2 жыл бұрын
평론가님을 통해 "영화라는 예술은 아는 만큼 보이는구나"를 항상 느낍니다.
@dbueilrb
@dbueilrb 2 жыл бұрын
영화 뿐만 아니라 언어적인 방식으로 다중적인 의미를 전달하는 전달방식은 전부 그렇죠. 예를들어 고전 회화만 봐도 캔버스 위에 얹혀진 물감으로서의 층위, 이미지가 갖고있는 일차원적인 내용, 표현된 오브제들이 가지고 있는 은유적인 층위 등등 대충 이런식으로 나뉘어있는것처럼요.
@dbueilrb
@dbueilrb 2 жыл бұрын
사실 의미라는것은 사물 자체에 내재한다기보다는 형식과 해석이 만남으로서 형성되는거기때문에 아는만큼 보인다는것은 예술뿐만 아니라 세상 안에 있는 어떠한 사물에도 적용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dbueilrb
@dbueilrb 2 жыл бұрын
왜냐하면 의미작용이라는것은 사실 발화자의 의도와 상관 없이 일어나기 때문이죠. 따라서 우리는 그것이 해석되기 위해서 만들어졌든 아니든, 지나가다 본 돌이든 나무든 추상적인 관념이든간에 스스로가 보는 관점에 따라 의미를 부여합니다. 예술품과 자연물의 차이는 예술은 그것이 예술이다, 라고 인식하게 만드는 제도적인 틀과 맥락으로 인해 우리로 하여금 예술을 보는 방식으로 그 사물을 보게 만든다는데에 있습니다. 가장 쉬운 예시로는 역시 마르셀 뒤샹의 레디메이드 변기와 공중 화장실의 변기를 볼때 우리의 시각의 차이와 어떤것이 그 차이를 발생시키는지가 되겠네요.
@dbueilrb
@dbueilrb 2 жыл бұрын
순수 미술에서의 모더니즘은 예술을 회화, 조각 등 매체별로 나눈 뒤에 각 매체를 회화면 회화, 조각이면 조각으로 인식하게끔 만드는 최소한의 조건을 증류시키는것이 당대 예술가들의 역할이라는 평론가 클레멘트 그린버그의 생각에 따라 진행되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회화에서 순수 추상과 평면성에 대한 집착과 모노크롬, 텅 빈 캔버스 등등은 다 이 아저씨의 이론에서 파생된 결과라고도 볼 수 있죠.
@Pridedevil
@Pridedevil 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에 이동진평론가님이 있다는것에 감사한다
@mossgreen5022
@mossgreen5022 Жыл бұрын
나도요❤
@greggorylee6813
@greggorylee6813 2 жыл бұрын
이거 미친 영화였어요 모든 장면과 대사가 책 한권 같아서 명작을 직접 영화관에서 직접 봤다는 생각에 뿌듯했습니다
@GenoChoi
@GenoChoi 2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만큼 영어로 바로 이해를 못해 자막을 읽어야하는 제 처지가 안타까웠던 영화가 없었네요. 언제나 멋진 해석과 설명 감사합니다!
@user-hv2wg7yq2z
@user-hv2wg7yq2z 2 жыл бұрын
정말요 ㅠㅠ 자막 읽는게 아쉽다는 느낌 받은적이 없었는데 이 영화는 장면장면이 너무 아름다워서 그대로 몰입하고 싶었는데 집중력이 자막에도 분산돼서 너무 아까웠어요!
@madikim
@madikim 2 жыл бұрын
저만 보고 나서 몇 번 다시 보면 이해될 거같은 인상을 받은 게 아님에 위안을 받고 이동진 평론가님의 해석에 감사를 드리고 갑니다.
@renaissanceman_jfk
@renaissanceman_jfk 2 жыл бұрын
이 모든 것을 녹여내는 감독도 대단하지만, 이 모든 것을 찾아내는 평론가님도 대단하십니다! ^^ 잘 봤습니다! ^^
@inezine
@inezine 2 жыл бұрын
장면마다 예뻐서 캡처 소장하고 싶을 만큼 좋았어요ㅠ 이 영화를 7가지 키워드로 꼼꼼 설명해주시다니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엉엉
@user-pq3uo5iw8z
@user-pq3uo5iw8z 2 жыл бұрын
저는 흑백장면이 나오는 이유가 잡지의 활자를 영상화 한 것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잡지내용에서도 부분 부분 컬러로 나오는 장면은 잡지 속 사진 혹은 그림들을 영상화 한 것 같았구요. 아무튼 보면 볼수록 흥미로운 영화네요. 개봉당시 관람했을 때 살인적인 대사량에 내가 영화를 제대로 체화하고 있는 가에 의구심과 당혹감을 느겼었는데ㅋㅋ 다행히도 이 영상을 보니 어렴풋이나마 영화의 가닥이 무엇이었는지 알 수 있을 거 같습니다!
@summerpark9285
@summerpark9285 2 жыл бұрын
저도 동의 합니다. 특히 어느 장면들은 편집디자인 요소가 많이 녹아있어 잡지를 영화로. 풀어냈다고 생각했어요. (그리드, 페이싱이 보였습니다.) 또 기자가 기사로 안실은 이야기는 컬러로 표현한 것같았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컷은 컬러인쇄를 하기때문에 음식, 예술 작품은 컬러처리한걸로 봤구요.
@bronca-si6wr
@bronca-si6wr 2 жыл бұрын
신경쇠약에 가까울 정도의 프로덕션 디자인 연출이었어여 OST도 전곡 너무 좋음~ 코로나 시국에 보고 나서 매우 기분 좋아지게 해줬던 영화
@user-tg5zd4ty9w
@user-tg5zd4ty9w 2 жыл бұрын
우와 ㅠㅠㅠㅠ 엊그제 프렌치 디스패치 봤는데 영상이 업로드 되다니 ㅜㅠㅠ 이렇게 영화를 잘 받아들여주는 사람이 있어서 웨스 엔더슨 감독도 너무 뿌듯할거 같아요~ 그리고 해설에 의존하는 여기 1인..ㅎㅎ
@siso590
@siso590 2 жыл бұрын
웨스 앤더슨영화중 가장 좋았어요...그의 세계관과 표현력에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user-ln7np3eq1k
@user-ln7np3eq1k 11 ай бұрын
애스터로이드 시티도,,,, 올려주심 안될까요....?????????
@mieux4604
@mieux4604 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정말 감사합니다.👍👍👍
@user-nn8yi4mw5q
@user-nn8yi4mw5q 2 жыл бұрын
영화보며 스토리 따라가느라 바빠 만끽을 못해서 다시 한 번 더 봐야지했는데 상영관에서 사라져서 정말 안타까웠어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스크린으로 다시 보고 싶네요. 동진님 설명해주시니 영화 장면들이 새록새록 기억이 나네요. 코시국에 모처럼 행복하게 해준 영화였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임인년 한 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jutifuly
@jutifuly 2 жыл бұрын
영화 본 후 선뜻 이해되지 않았던 부분들도 동진님 평 들으니 역시나 하고 깨닫게 되니 재미가 백배에요♡♡♡
@chdotdotn8122
@chdotdotn8122 2 жыл бұрын
와우..훌륭한 해설을 한국말로 접할 수 있음에 동진님과 파이아키아 제작진에 감사드립니다. 사실 웨스앤더슨 감독의 작품은 예술적인 색감, 대칭감, 키치한 매력의 캐릭터 등을 포함한 미장센들 덕분에 어렵게 생각되기 보다는 말 그대로 미술관 감상하듯 보고 있었는데요. 동진님께서 해설해주신 감독의 지향점과 예술관, 단순 기술적 강박이 아닌 창작의 관점에서 재관람하면 완전히 새로운 영화를 마주할 것 같다는 설렘이 생겼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zzzhimking
@zzzhimking 2 жыл бұрын
이동진님이 있기에 영화라는 예술이 더욱더 깊히 제마음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user-uo9uk2fi6r
@user-uo9uk2fi6r 2 жыл бұрын
영화 너무 좋았는데 어렵기도 했어서 말씀해주신부분 생각하며 다시 보면 많은 부분을 이해하며 새로이 또 즐길수 잇을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MARVELAVENGERS2023
@MARVELAVENGERS2023 2 жыл бұрын
쉽고 이해하기 편하게 잘 감상했어요~^^ 감사합니다~👍
@user-it4sv3ss3e
@user-it4sv3ss3e 2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아서 여러 리뷰도 찾아보고 두 번이나 극장에 가서 봤는데, 이동진님의 치밀하고 정교한 해석을 들으니 또 다시 보고싶네요.
@su_a1227
@su_a1227 2 жыл бұрын
뒤늦게 요번에 봤는데~ 영상 하나하나 엽서로 갖고싶었어요. 두근두근 잼있게 시청할게요~
@unvboot
@unvboot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gr6nm3ek3e
@user-gr6nm3ek3e 2 жыл бұрын
파이아키아 감사합니다!! 동진님 해설이 아름다운 예술입니다
@user-su4ew3hp1n
@user-su4ew3hp1n 2 жыл бұрын
헉헉 프렌치디스패치 웨스앤더슨 감독 영화중 제일 좋았어요 두번 극장가서 보았고 소장하고 싶은 영화네요😭 이렇게 올라오니 넘 선물같고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pk7sq2zl7y
@user-pk7sq2zl7y 2 жыл бұрын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lunapark9090
@lunapark9090 2 жыл бұрын
예고편 보고, 기대감 뿜뿜하는 영화예요~ 을 재밌게 본 1인으로서, 또한 기대되는 작품인데 어렵다고 해서 망설였거든요... 동진님께서 이렇듯 섬세하게 짚어주시니, 조금 더 이해하면서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감사해요.😊
@Asdfereg
@Asdfereg 2 жыл бұрын
진짜 최고 🥺🥺🥺 영화 한번 더 봐야겠어요
@TraviscotLaflame
@TraviscotLaflame Жыл бұрын
이동진님 지금까지 그냥 빨간안경쓴 사람인줄 알았는데 제가 감명깊게 본 영화에 대해서 해석을 해주시니 영화를 한번 더 본 느낌이네요 감사합니다
@gyeoulhae
@gyeoulhae 2 жыл бұрын
일부러 이 영상 보기 전에 영화를 다시 봤어요. 다시 보니 극장에서 봤을 때 놓친 부분이 정말 많았고 너무 재밌더라구요. 솔직히 극장에서 처음 봤을 땐 피곤함이 몰려왔었는데 말이죠😂 한 번 더 보는 것 완전 추천합니다! “빠트린 뭔가를 찾아 헤매고 두고온 뭔가를 그리워하죠” 라는 대사가 특히 맘에 남았는데 작가님의 해석을 들으니 영화를 관통하는 메세지? 정서? 같은 것이 더 많이 와닿습니다. 에 대한 작가님의 한줄평 ‘지나온 적 없는 어제의 세계들에 대한 근원적 노스탤지어’ 너무 좋아서 외울 정도였는데 이번 해설도 정말 오래 맘에 남을 거 같아요. 예술이 있어 소박하고도 치명적인 불행들을 견딜 수 있는 거 같아요ㅠ 애정이 묻어나는 정성스런 해석 감사합니다 :)
@CAROLINA-dm7ro
@CAROLINA-dm7ro 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영화 보면서 뭔지 모를 아련함을 느꼈었는데 설명을 듣고나니 감동적인 영화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동진님 해설 들으면서 이 영화를 통해 예술이 왜 아름답고 위대한지 다시금 깨닫고 갑니다 ㅠㅠ 해설 진짜 감탄만 나와요. . 정말 감사합니다 !!!!!!!!
@bitnabak1873
@bitnabak1873 2 жыл бұрын
몇 일전에 보고 나서도 고개를 갸우뚱 했던 영화인데, 해석 너무 감사합니다! 공부하고 다시 한번 봐야겠어요~!
@yjmgt
@yjmgt 2 жыл бұрын
큰 도움이 된 해설이었습니다! 다시 한 번 봐야겠네요.
@user-op1if9ns6q
@user-op1if9ns6q 2 жыл бұрын
육신과 정신이 모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SunyoungYujiChoi
@SunyoungYujiChoi 2 жыл бұрын
와 이 영화 자막도 없이 보느라 너무 이해하기 어려웠는데 평론가님 설명을 들으니까 정말 좋았던 영화인게 다시금 느껴지고 한 번 더 음미하면서 다시 보고 싶어지네요! 깔끔하고 깊이있는 설명 감사합니다.
@user-ki9jh9fl5k
@user-ki9jh9fl5k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vo4kw1sh3y
@user-vo4kw1sh3y 2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아요ㅠ
@dancingintherain7547
@dancingintherain7547 2 жыл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영화 한번 더 볼께요^^
@jsdokkury
@jsdokkury 2 жыл бұрын
으으 영화도 동진님해설도 너무 좋아
@user-yr8pv9qx3i
@user-yr8pv9qx3i 2 жыл бұрын
제 질문이 나오다니 너무 인상 깊게 봤습니다
@Tasker103
@Tasker103 2 жыл бұрын
쉽지 않은 영화처럼 느껴졌던 프렌치 디스패치. 이 영상을 보면서 생각의 폭을 넓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xx7ye3tc2w
@user-xx7ye3tc2w 2 жыл бұрын
드디어!!! 이 영화 자막이 좀 빨랐긴 했지만 되게 좋은 영화인거 같아요
@user-nh2jl4pm7j
@user-nh2jl4pm7j 2 жыл бұрын
언젠가 봐야지 생각만하고 못보고 있었는데 이동진님 리뷰는 도저히 못지나치겠어서 리뷰 보고 영화봐야겠네요ㅎㅎ 무엇보다 리뷰가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앙뉘 수르 블라제의 아름다움에 대해 설명해주시는 부분이 정말 감명깊었어요ㅎㅎ 항상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user-wz1ce2xb9v
@user-wz1ce2xb9v 2 жыл бұрын
공감되는 수준 높은 리뷰!
@citizen051
@citizen051 2 жыл бұрын
와 기다리고있던 영화인데~~
@ckjbirds
@ckjbirds 5 ай бұрын
예술에 대한 세계를 투영하는 웨스 앤더슨 감독의 영화는 그저 보기만해서는 알 수 없네요. 이렇게 이동진 평론가님의 해설을 통해 감독과 작품에 대해 더 깊게 이해하게 되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2biorap308
@2biorap308 5 күн бұрын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을 최고작으로 여기다가, 3번 쯤 반복해서 보다보니 프렌치 디스패치가 더 좋아졌습니다. 특히 마지막 장면은 2시간 동안 보았던 장면들의 모든 아름다움이 한꺼번에 솟구치는 느낌이었어요.
@owo_A-ing
@owo_A-ing 2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보니 극장에서 프렌치 디스패치를 보던 순간이 다시금 떠오르네요. 마치 잡지를 보는 것 같은 영상미와 아날로그적인 감성에 감탄을 하기는 했지만 솔직히 영화를 이해하기는 많이 어려웠어요...ㅋㅋ...이번 해석을 들으니까 웨스 앤더슨은 정말 예술을, 그리고 그것을 만드는 예술가를 많이 사랑하는구나 느꼈습니다. 다음 신작은 애스터로이드 시티라는 영화인데 정말 기대되네요!!
@catcher-lee
@catcher-lee 2 жыл бұрын
와 ~ 갸우뚱 했던 부분이 속시원히 해결 됐습니다 ㅎ 동진평론가님 짱짱 👍
@jeanypark6045
@jeanypark6045 Жыл бұрын
와 같은 영화를 본 게 맞나 싶을 정도의 해설이네요. 다시 한번 보고 싶어졌어요ㅎㅎㅎ
@breeze6450
@breeze6450 2 жыл бұрын
와 감사합니다 저는 참 어려웠거든요 가치를 몰랐어요 잘 들을게요~^^
@monoc77
@monoc77 2 жыл бұрын
몇 번 봐야겠구만ㅎㅎ
@user-lf7mc6vz6w
@user-lf7mc6vz6w 2 жыл бұрын
웨스 앤더슨 광신도였기 때문에 정말 기다렸던 영상입니다. 마치 의 리산 알 가입처럼 느껴집니다...
@user-ih8bq9mr8r
@user-ih8bq9mr8r 2 жыл бұрын
감춰져 있는 아름다움을 발견하는게 예술가라면 평론가님도 예술가!!👍👍
@jipark4284
@jipark4284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이동진님 혹시 기회가 되신다면 영화 "파워 오브 도그" 설명도 한번 해 주시면 안 될까요? "파워 오브 도그" 를 얼마전에 되게 재밌게 인상 깊게 잘 봤는데 이동진님의 설명과 함께 살펴보면 좋을꺼 같아요 ㅎㅎ 대체 브롱코 헨리 는 누구인지..형제에게 어떤 의미인지 형은 대체 왜 그렇게 동생에게 집착 하는지 등등 작가님의 설명이 듣고 싶어요
@qqea
@qqea 2 жыл бұрын
어머~~감사해요.저도!해설 듣고 싶어서 전에 cgv에서 하셨던 영상 열심히 찾다가 포기했어요.
@stevemoon2342
@stevemoon2342 Жыл бұрын
보는 내내 어려웠는데 아 그렇구나! 싶네요
@songsongsy
@songsongsy Жыл бұрын
저는 영화가 끝났을 때, 진심으로 곧장 기립박수를 치고싶었어요! 연극, 공연예술과 비슷한 경험이었거든요 연극을 [문학을 공연예술로 시공간에 옮겨지는 것]이라고 표현해보면, 이 영화는 다른 영화들과 달리 [시나리오 등을 영상예술로 옮기는 것]을 넘어, [극장 스크린에서 관객에게 작품이 옮겨지는 상황]까지 고려한 느낌이어서요 이동진님의 이해와 표현을 빌려서 드디어 그 모호한 느낌이 조금 형체를 갖추게 되었어요! 영화 속의 화자(기자들)가 자신이 세상의 어떤 면을 예술로 여기는 지 예술작품(잡지기사)을 통해 말해주는 것처럼, 앤더슨 감독 본인도 를 통해 자신의 예술세계를 관객에게 말해주는 화자로서, 이 작품 구성 그 자체에 포함되는 것 같아요 ‘프렌치 디스패치’라는 예술 속에 숨겨진, 궁극적인 화자는 편집장도 기자들도 아닌, 앤더슨이었다는 것!!!이 저의 감상에 대한 표현이 되겠네요 이런 구체적인 표현은 당시에 미처 하지 못했지만 ㅎㅎ 분명하게 느꼈습니다 영화가 끝났을 때 앤더슨 감독이 자기 예술을 펼쳐 읽어주고 닫는 느낌! 그리고 그 잡지를 닫는 순간이 꽤 흡족한 기분으로 전달되어서 영화 같이 본 친구에게 건넨 제 첫 감상평이 “이 영화가 자기 영화인 웨스 앤더슨이 너무너무 부러워!”였어요 ㅎㅎ
@ruriruri2051
@ruriruri2051 2 жыл бұрын
꺄아~~~~~~~~~ 영화관 가서 두 번 봤는데, 첫 번째랑 두 번째의 감상이 왜 이리 다른지요?! 웨스 앤더슨의 시각적 취향 & 색다른 스토리텔링이 무척 좋았습니다. 다만, 화면보기&자막읽기&화면정밀관찰을 영화가 끝날 때까지 계속해야 했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무척이나 피곤했다능. 그렇지만 👍👍👍
@Ohtay13
@Ohtay13 2 жыл бұрын
힉 기다리고 기다리던 프렌치 디스패치❤️ 저도 혹시나 놓친 게 있을까봐 극장가서 두 번 봤다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이게 전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fv8wr7jy6s
@user-fv8wr7jy6s 2 жыл бұрын
와 웨스 앤더슨이다!!
@baengkubaengku
@baengkubaengku 2 жыл бұрын
작년에 내가 가장 좋아했던 영화! 2번 봄 극장에서
@user-wf5me8ub1n
@user-wf5me8ub1n 2 жыл бұрын
알림보고 신나서 감탄사 외침
@Hanryangman
@Hanryangman 2 жыл бұрын
영화관에서 3번봤는데 볼수록 좋은 영화
@Ryunan_
@Ryunan_ 2 жыл бұрын
Almost bite the dust 일까요. 잘 봤습니다~
@user-te8bl5cx9i
@user-te8bl5cx9i 2 жыл бұрын
동진님이 뽑으시는 21세기 최고의 미장센 영화도 궁금합니다!!!!!!!!!!! 동진님 추천으로 박쥐봤는데 영상미가 너무 아름답더라구요
@user-od4md5xt4g
@user-od4md5xt4g 2 жыл бұрын
1:13 그래서 그런지 오늘 영상 들어오자마자 부다페스트의 프롤로그에 흘러나오는 s'Rothe-Zauerli가 흘러나오는 것 같았습니다. 자 다들 책 펼칩시다 ㅋㅋㅋㅋ
@shelbyhanshh
@shelbyhanshh 2 жыл бұрын
와ㅠㅠ 진짜 보자마자 소리질렀어요ㅠㅠ 너무 어려운 영화라 평론가님의 코멘트가 간절했는데,,,감사합니다🥳
@user-wg6ct7ot3s
@user-wg6ct7ot3s 2 жыл бұрын
영화를 아직도 못 봐서... ㅜㅜ
@user-ob7nw9qj5n
@user-ob7nw9qj5n 2 жыл бұрын
오늘따라 의상도 너무 예쁘시네욯ㅎㅎ
@user-wy6gj6if4x
@user-wy6gj6if4x 2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본 영화입니다. ^^ 저는 유쾌하게 보았어요. 이 영화~! 저는 마지막 케이크는 삶의 풍미라고 생각합니다. 편집장은 먼저 갔지만, 남은 이들에게는 삶이 남아있잖아요. 이 영화 O.S.T 정말 좋습니다. 알렉상드르 데스프라가 작곡했더군요. ㅎㅎㅎ 잘 봤습니다!
@Ryeohan
@Ryeohan 2 жыл бұрын
영화는 아름답다. 그리고 영화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도, 그의 묘사도 아름답다.
@Byungsup2
@Byungsup2 2 жыл бұрын
또다른 인문학 강의
@EBC123
@EBC123 2 жыл бұрын
이동진이 먹고싶은 영화속 음식 top 10 궁금해요!! 꼭 실제음식뿐만 아니라 해리포터의 개구리초콜릿처럼 영화속에서만 존재하는 상상속 음식도 포함해서요!
@podoliTv
@podoliTv 2 жыл бұрын
삶은 케이크와 같죠 모두 다른 이야기를 가지고있음에도 그 위에 드리운건 삶이라는 동일한 맛 앙뉘라는 삶의 아름다움과 비극과 그림, 이미지, 글에 숨겨진 찬란한 그리움의 풍미란...참 웨스 앤더슨은 삶의 향수를 너무나 향기롭게 간직하신 분이신거같아요 혹시라도 시간되시면 평론가님의 맥베스의 비극 후기도 함 보고싶네요!! 밥머그면서 30분의 풍미 맛있게 즐기겠쑴다!! 항상 감사드려요!!
@gooner4856
@gooner4856 2 жыл бұрын
평론가님 아카데미 후보 발표했는데 어떤 작품이 받을지 예측 영상 찍어주세요~
@deepblue1242
@deepblue1242 2 жыл бұрын
평론가님 뇌로 모든 영화를 다시 보고 싶습니다...
@thatname7178
@thatname7178 2 жыл бұрын
와 프디패 너무 좋았는데 이동진님 해설이라니 ㅠㅠ
@user-qz3ux6fl3g
@user-qz3ux6fl3g 2 жыл бұрын
웨스 앤더슨 감독 입문작인데 너무 잘 봤네요ㅎㅎ
@bky5424
@bky5424 2 жыл бұрын
제가 미처 파악하지 못한 설정을 이제야 보는군요… 저는 아직 멀었다는
@user-tl5fk5gc4w
@user-tl5fk5gc4w Жыл бұрын
14:37
@user-zs4sy3cg7v
@user-zs4sy3cg7v 2 жыл бұрын
@user-hr5gu1qb7p
@user-hr5gu1qb7p 2 жыл бұрын
나는 이 컨텐츠가 제일 좋더랑
@cnbadio
@cnbadio 2 жыл бұрын
아 정리가 싹 되네..
@GoingToSleep
@GoingToSleep Жыл бұрын
3:33
@user-uf2oh8pg9q
@user-uf2oh8pg9q 2 жыл бұрын
저 왓챠에 아네트 해설 너무 듣고 싶었는데 왜 게시가 안되는거예요??? ㅠㅠ 너무 슬픕니다..
@user-mr1qd3om5j
@user-mr1qd3om5j 2 жыл бұрын
전부터 느낀 거지민 웨스 앤더슨 감독님 메시 닮으신 듯...
@user-tq1gt1vd7h
@user-tq1gt1vd7h 11 ай бұрын
이 영상을 보고 '프렌치 디스패치'를 보신다면 정말 배로 영화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다짐합니다! 프렌치 디스패치도 정말 재밌게 보았지만, 다음 영화 애스터로이드 시티가 너무 기대됩니다! 프렌치 디스패치를 잘 씹어 보았다면 애스터로이드 시티도 정말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user-uf2oh8pg9q
@user-uf2oh8pg9q 2 жыл бұрын
너무 빨라서 아쉬워요 동영상 2배속 같아요😂 속사포처럼 빨라서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user-rm7oc4mh7q
@user-rm7oc4mh7q 2 жыл бұрын
그럼 한 번 재생속도를 건드려보세요
@sylbest9665
@sylbest9665 2 жыл бұрын
🥰🥰🥰🥰🙄🙄🤔📌🌟
@hyunpark7173
@hyunpark7173 2 жыл бұрын
깨알같이 놓여진 "우연히, 웨스 앤더슨". 역시 디테일
@baaksungjune7834
@baaksungjune7834 Жыл бұрын
영화가 재밌는 것이 아니라 이동진이 묘사하는 영화가 재밌는 것
@RT-hb2nm
@RT-hb2nm Жыл бұрын
끄덕, 끄덕이며 한입씩 떠먹는 해설
@soymilk_cloudbread
@soymilk_cloudbread 2 жыл бұрын
아 소중하다
@mosalao
@mosalao 2 жыл бұрын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어서 너무 억울했던 영화...
@abcdefghi446
@abcdefghi446 2 жыл бұрын
영화계 양대 앤더슨. 폴 토마스 & 웨스.. 웨스 앤더슨은 영화내 표현으로 볼때, 말단스텝이나 인턴을 않좋아 하는듯.
@user-be9pj4ic6f
@user-be9pj4ic6f 2 жыл бұрын
외국에도 평소에 안하던 짓을 하면 죽는다라는 관념이 있을라나? 평소 센티멘탈리즘을 극혐하던 편집장이 감성적이 된 직후 죽음을 맞다니…ㅡㅡ 그나저나 이동진 평론가님이 할 얘기가 엄청 많으신듯..조금의 오디오의 빈틈도 허용하지 않겠다는 의지가 마구마구 느껴지는 듯..이거 롱테이크샷으로 한번에 찍으신 걸까? ㅎㅎ
@ptalove
@ptalove 2 жыл бұрын
이쁘고 아름다운데…그래서 뭐? 란게 늘 거기까지인 감독. 본인이 강박적으로 애니메이션 환상에서 죽어도 벗어나지 못함. 이럴거면 애니를 하지 그랬나 싶은 건 그 좋은 배우들 다 때려눟고 배우들 개성과 장점을 이끄는 파워를 발휘하는걸 느낀 적이 없기 때문. 모든건 그와 공동이 아닌 그의 장식용으로 느껴져서 웨스 앤더슨은 미니멀리즘이란 말을 좀 더 새겨듣는게 어떨까라가는. 호텔부다페스트 언저리에서부터 매널리즘의 중간에 걸린 듯한 느낌. 이거 극복 못하면 테렌스 멜릭 꼴 나죠. 폴 토머스 앤더슨이나 타란티노 즈음의 감독처럼 이야기 되지만 영화광으로 말해보자면 그들과 어딘지 무언가 다른 이유는 이야기가 탄탄히 메꿔 짜집어졌다기 보단 오모한 미학에 본인이 너무 빠져 있어서이라고 보입니다. 어려운 이야기가 아니라 지루한 이야기를 하는 감독 아닌가. 그래서 그에게 흥미를 느끼지 못했다고 자책하거나 더 이해하려 애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니다. 솔직히 웨스 앤더슨이야말로 호불호가 확실히 있는 스타일 ㅋㅋ
@skystar9594
@skystar9594 2 жыл бұрын
일단 대사가 너무 많아서 이 영화는 더빙처리를 했으면 어땟을까 싶네요
@asdqwe_
@asdqwe_ 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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