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케이맨입니다. 저는 세컨하우스를 운용한지 올해로 10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요, 오늘은 세컨하우스를 운용하며 스트레스를 받았던 대표적인 요인 5가지를 뽑아서 여러분들께 공유하려 합니다. 즐거운 시청되세요! #세컨하우스 #5도2촌 #주말주택 #전원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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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iq5dy9dm2e Жыл бұрын
세컨하우스 10년차 ,,,,, 사람에 따라서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는 지금도 금요일이면 가슴이 막튑니다.,,,, 5가지 지적한것들을 극복한다면,,,그것을 즐거움으로 한다면,,,, ...정원가꾸고,가드닝하면서 흙냄새,바람냄새, 새소리 ,바람소리 들으면서 예쁘게 손질하면서 일주일의 스트레스가 풀리고,,,,밤하늘에 별을 세면서 .... 행복이란 이런것이구나~~ 사람에 따라서 느끼는 것이 다르다는 것이기에 댓글 남깁니다.
@user-il3yf4tw8o Жыл бұрын
사람마다 성향상 다 다릅니다. 저는 세컨 칠년차 아직 금욜을 기다립니다 주말에 그곳에서 보낸 맘으로 오일 근무하지요 이분은 도시가 맞는 분인가보네요
@user-oy7sm9zx1e Жыл бұрын
부지런한 분이신 듯 축하드립니다
@user-ws6kd3in8t Жыл бұрын
저도 6년째 안산에서 태안까지 한시간 반 걸려 다니는데 금요일을 기다리고 주중에도 잠만자고 오더라도 내려갑니다 엄청 행복한데요 ㅎㅎ
@user-rn2ne7sk7h2 жыл бұрын
저도 바닷가 세컨 하우스 운영중인데 저희 동네는 다들 거의 세컨하우스에서 오히려 눌러 살다시피 합니다. 제 생각 몇가지 애기해보면, *일단 세컨하우스는 자유로운 일을 하거나 은퇴한 이들, 비용을 아예 이정도는 쓰겠다는 여력이 있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비싸도 가까운 곳이 낫다. - 차라리 이런 물건이 팔리더라구요. 입지 탓인지 저 같은 경우는 종종 집 팔지 않겠냐는 연락이 옵니다. *주거지에서 멀수록 슬럼프가 올 확률이 높다. *바닷가라면 무조건 철근 콘크리트 구조로 심플한 디자인, 목재 데크, 테라스, 기와, 엉성하게 만든 파고라..., 시간 지나면 아시죠. *이웃과의 갈등은 없되 이웃이 있는 게 좋다. 이런 면에서 기존마을 보다는 새로 형성된 부지가 좋은 것 같습니다. 지옥문이 열리는 수가 있지요. 너무 없으면 밤에 무섭습니다. *주변에 맛집 몇 개, 편의점 정도는 있어야 한다. *저는 30분 정도 거리라 가깝습니다. 그래도 시작을 망설이게 했던 게 슬럼프에 대한 두려움이었습니다. 그래서 저 같은 경우 일도 자유롭고 하니 질리면 쉐어하우스로 부업, 그것도 아니면 카페로 개조할 것을 염두에 둔 디자인을 하였습니다. *진짜 문제는 이런 것들을 만족하려면 지방도시에 사는 분들에게 더 적합하고, *초기 비용이 많이 든다는 게 문제입니다. 특히, 1가구 2주택의 족쇄가 아주 머리가 아프죠ㅠㅠ 저에게는 이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결론 : 인생 뭐 있습니까? 하고 싶은 거 하고 사는 거죠. 하지 말아야 할 이유 100가지 보다 해야할 이유 한가지가 강하게 땡기면 하는 거죠 뭐. (인생관이 이래야 세컨하우스는 할 수 있습니다^^)
@donkim36042 жыл бұрын
저도 2주택 문제로 결심을 못하고 있고, 세법 개정안도 검토중이라지만, 어떻게 대책을 세우셨나요?
@user-gx8sx2ok4q2 жыл бұрын
@@donkim3604 ㅠㅠ저도 대책이 없습니다
@Jeniffer-aunt2 жыл бұрын
세컨 하우스가 펜션을 말 하는건가요? 우리도 속초 해변에 아파트 있는데 일 년에 몇 번 안 가고 관리비만 내고 거의 비어 있어요. 코로나 때 가끔 어린 손주 데리고 피신해 가 있기도 하고 그런 용도가 세컨 하우스 인 줄 알았는데 뭐지?
@user-rn2ne7sk7h2 жыл бұрын
@@Jeniffer-aunt 세컨 하우스는 아파트일수도 있고, 주택일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주택형태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user-vz9li7ne9l2 жыл бұрын
1가구2주택 문제가 정말 해답이 없어요 세컨하우스가 아니라 다 정리하고 가든지 아님 포기햐야 하는지 선택을 못하고 날마다 고민하면서 우울해집니다
@toyoungkwon90262 жыл бұрын
세상살이가 그래요.. 없으면 있었으면 하고, 있으면 귀찮아 지는게 이치입니다.. 단출하게 한집에 부담없이 재산도 적당히 갖고 일도 적당히 갖고 사는게 편한인생 입니다. 재산도 돈도 너무 많으면 관리하는라 인생 탕진합니다. 적당히 나누고 욕심많이 부리지않고 살면 행복해 집니다.
@wkl39122 жыл бұрын
저두 한 2년간 전원주택 세컨하우스 경험했어요, 정말 전원주택에 노예가 됩니다! 그리고 비용면에서 굉장히 사치한 취미입니다.
@user-hg8pg2tw1d Жыл бұрын
너무 현실적이고 경험하지않으면 알수없는 문제점을을 이야기해 주신것이 로망만갖고 세컨하우스를 꿈꾼이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영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yz4ob7vj4j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심어놓고 식물 크는거 보면 기분좋고 그러네요 모든 생각하기 나름이고 저는 좋은점이 더 많은거 같아요
@neoqma37722 жыл бұрын
그냥 아파트에서 살고.가끔 자연 즐기고 싶으면 공원 산책 가고. 가까운 산행이나 하구.호캉스 하는게.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유지비도 안들고.골치도 안 아프고.. ㅋㅋㅋ.나이들 수록 병원도 가깝고 편안곳이 좋을 듯 하네요.
@Kim-ur3dg2 жыл бұрын
수확의 즐거움을 누리고 싶으면 주말농장으로 Go, 가끔씩 시골의 정취를 느끼고 ,바베큐파티 하고싶으면 펜션으로, 펜션 한달에 한번가도 세컨하우스 보다 싸게 먹힐듯…펜션도 돌아가면서 전국에 다니면 전국이 나의 세컨하우스…
@user-ym3cr9pn7z Жыл бұрын
옛말에 만석군은 만가지걱정 천석군은 천가지걱정 백석군은 배가지걱정이 따른다고 했죠 법정스닝 말씀에 무소유 불필요한건 갖지마라 했읍니다 그냥 저는 캠핑카 사서 떠나구 싶을때 일박이일 이 제일 입니다 소유 는 근심 걱정을 만듭니다
@user-xf5cd1ez4u Жыл бұрын
공원과 산으로는 해갈되지 않는 느긋하게 즐기는 휴식은 다르죠
@user-xf5cd1ez4u Жыл бұрын
@@user-ym3cr9pn7z 캠핑카도 수리 할거 많던데요..
@travelingjo Жыл бұрын
빙고!!
@kloft52612 жыл бұрын
ㅠ,ㅠ 100퍼 공감합니다. 전 3년만에 팔았어요. 한마디로 관리가 안되요. 여름엔 벌레와 잡초, 겨울엔 동파, 새벽 4시에 우는 닭, 쉴려고 가는게 아니라 바베큐 한번 해먹을려고 하루 종일 일해야됨.
@got-teacher Жыл бұрын
막연히 전원주택 세컨하우스에 대한 로망을 좀더 현실적으로 바라보게 해주는 좋은 영상입니다^^
@user-nd4cc4hc3w2 жыл бұрын
정말 현실감 느껴지는 내용들이네요. 도움 많이 됩니다.
@KimCookTV2 жыл бұрын
진실된 정보 감사합니다❤
@user-ib4xc5iw2p2 жыл бұрын
노인의 나이지만 귀하로 부터 많은것들 을 생각나게 해 주시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개인방송 시대가 올거러고 한때가 엊그제 갖은데 벌써 10년이 흘렀네요. 10년만 앞을 내다 볼줄알아도 사람은 성공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경험많은 젊은 사람들의 말도 존경과. 함께 경청할 필요가 있는 시대에 내가 서있는것 같습니다 젊은 사람들을 다시 보고 생각 할수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westseahouse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선생님의 웅장한 말씀에 제 작은 가슴의 떨림이 멈추질 않습니다. 큰 용기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따뜻한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user-yd1bj6fr6q2 жыл бұрын
살아있는 정보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user-zt7uj3kr3e2 жыл бұрын
1위는 정말 생각지도 못한 이유입니다 역시 직접 생활하시니 누구보다 더 잘 알고있으신거 같습니다 정말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user-ot5co2xx8s Жыл бұрын
좋은정보 정확하캐치 참조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kosanja50732 жыл бұрын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sangmanlee99962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이 가는 이야기이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user-tg6eo7hm3f2 жыл бұрын
너무 감사한 영상이네요 복 많이받으세요
@flower_shed7667 Жыл бұрын
가끔씩 호텔에 머무르면서 휴가 즐기는게.. 진짜 휴가 아닐까 싶네요. 세컨 하우스 가지고..맨날 쉬는 날에도 청소하고 풀뽑고.. 힘들어 ㅠㅠ. 쉬는날은 살고있는 집 청소하기도 싫은데.. 밥도 하기 싫고... 나가서 좋은 경치구경하고 맛있는거 사먹는게 최고 일듯..
@user-vd8gv4db4f2 жыл бұрын
전원의 생활 환상을 갖고 있는데 많은생각을 할수 있는방송입니다. 감사합니다
@user-lo6vz9uj4x2 жыл бұрын
방송보고 정말 공감이 되어요 이렇게 순의까지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user-fp3ej3ex3l2 жыл бұрын
생생한 경험에서 하시는 말씀. 귀에 쏙 들어옵니다. 항상 영상 기다리고있습니다.
@sterntanz2 жыл бұрын
솔직하고 디테일한 설명 좋습니다...^^
@user-vj7wk8wf1p Жыл бұрын
진심어린 경험의 말씀 잘들었습니다 감사해요 ^^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jm-sp9yo2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경험 감사합니다
@ovestlago9272 жыл бұрын
세컨하우스를 살아 보지도 않았는데 정말 공감이 되네요. 나중에 살게 되더라도 좋은 참고가 될 것 같아 감사드립니다.
@user-pi2us5ow5o Жыл бұрын
큰 도움 됩니다 생각지도 않았던 일들이 그렇게 많은 줄 전혀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br9bo6mp8t Жыл бұрын
평생소원인데 여러가지가 힘드는군요 생각도 못한말씀 공감이가네요 정말감사합니다
@user-rj5hy1wl6e Жыл бұрын
정말 솔직하신 말씀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참고해서 신중하게 결정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camper22 жыл бұрын
경험에서 나오는 진솔한 이야기가 너무 좋은 거 같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solbat56kim582 жыл бұрын
모두 피부에 와 닫는 얘기 감사합니다. 도시의 아파트가 편리한 집이란걸 새삼 느낍니다. 그래도 가끔씩 세컨하우스 생활도 부럽습니다.
@erickyee41982 жыл бұрын
1위인 이유 없는 슬럼프..가 생기는 이유는... 나이가 들어가기 때문(놀기도 귀찮아짐). 나이들면 캠핑도 싫어지고 배낭여행도 싫어집니다.
@westseahouse2 жыл бұрын
^^ 정답입니다. 체력이 예전에 반도 안 되니 이젠 가서 일하거나 아니면 놀거나 둘 중 하나만 선택하게 되더라고요. ^^ 에릭님의 식견에 늘 감탄하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erickyee41982 жыл бұрын
@@westseahouse 저도 다 몸으로 경험한 것이기 때문에 아는거지요. 전에 보트 사실 때.. 가장 기쁜 날이 두 번 있는데, 첫 번째는 보트 사서 물에 띄우는 날이고..두 번째는 보트를 팔아치우는 날이라고 농담처럼 말한다고 한 적이 있죠. ㅎㅎ 저는 주택에 살면서 나이들어가니까 잔디밭 면적을 자꾸 줄이게 되더군요. ㅎㅎ 당연히 화단면적도 줄어들고요. 정원이나 집안 일을 하느라 소비하는 시간이 점점 아까와 집니다. 이런 생각의 변화가 다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pca-2tvomunia4672 жыл бұрын
저도 공감합니다! ㅋ
@ara44462 жыл бұрын
공감, 어디 놀러가는 것조차 귀찮음
@user-is1qj1if3d2 жыл бұрын
공감 100프로 슬럼프 그럴거같아요 ㅎㅎ
@hpark6713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는 내용을 진솔하게 군더더기 없이 듣기에 참 편하게 해주어서 고마워요.
@user-qz3iz6ek5z2 жыл бұрын
바닷가전원 주택님 방송 올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올해 봄 목력이 좋아서 이사간집 30년 쓸고 있습니다. 개인의 일상에 5도2촌 이야기를 귀한 의지로 경험담을 올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전원생활 또는 세컨 하우스 단점 얘기하는 유튜버들 많던데 그 얘기 들을땐 별로 와닿지 않았는데 이 유튜버님은 진짜 마음에서 우러나온 얘기들인게 절절히 느껴지네요 좋은 참고가 될것같아요
@anniechoi74902 жыл бұрын
경험자만 알 수 있는 생생한 체험, 경험들. 전원주택 생활을 고민하던 차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막연한 환상과 영화 속 얘기 같은 낭만은 싹 버려야 겠군요..
@napavalley8336 Жыл бұрын
자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user-vr7vy9id7u Жыл бұрын
도움 많이 되는 이야기 감사합니다.
@user-qr4xx6wo9v Жыл бұрын
좋은 경험담 감사합니다.
@user-tm5ph9sw3p2 жыл бұрын
맞아요...한두주 빼먹음 몸이 너무 편해서...........갑자기 가기 싫어질때가 있죠....저는 2층 난방을 아예 안하면 배수관이 얼어 버려서 터질까봐 2층도 난방을 조금은 하게 되더라구요.
@SJBae-xk6xf Жыл бұрын
좋은 얘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ci2gz7dr1p2 жыл бұрын
백퍼 공감하는내용입니다.ㅎ
@user-qp5qg5fu4c Жыл бұрын
알찬 정보 감사합니다
@user-eb1pe8ur8n Жыл бұрын
좋은말씀 참고하겠습니다
@user-wo6xn3qh1j Жыл бұрын
현실을 사실적으로 설명을 잘 해주셔서 고마운데.풀뽑고 고생하시는 모습이 웃기고 재밌게 들리는게 미안한 맘이네요.
@user-ig1gl3if1q2 жыл бұрын
정말 값진 인생경험을 진솔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선배나 가족 주변지인에게 얻기 힘든 조언들을 케이맨님 채널을 통해서 알게 되고 같이 생각해 볼 수 있어서 공감도 되고 많은 도움이 됩니다
@user-dl6kv5fz6j2 жыл бұрын
충분히 이해해요 뽕나무미쵸
@lochbcj2 жыл бұрын
@@user-dl6kv5fz6j 뽕나무가 아주 왕성한 나무인 줄은 처음 알았네요. 뽕나무 잎을 따서 말려뒀다가 식용하려고, 4년 전쯤 한 그루 사다가 심었고, 코로나 땜에 2년 동안 못가봤는데...... 지레 겁을 먹게 됩니다.
@user-mq3uw8wd5v2 жыл бұрын
대도시가까운 전원주택이나 세컨하우스는 지가자체가 비싸요~
@user-we8hz7jf9h Жыл бұрын
정말솔직한심정이네요 감사합니다
@willing1675 Жыл бұрын
현명하신 분석을 해 주셔서 감사. 5위,4위 3위,. 뭐 당연한걸.. 이라고보다가 1위에 빵 터짐. 그렇지요. 그러다마다요. 사랑하는 사람과 그렇게 설레고 붙어 있고 싶다가 어느순간 그 열정이 스르르 하는 것 처럼
@user-yr9sd2xs2w Жыл бұрын
유용한글을 많이 주시네요~~^^
@user-ld5uv7zp4v2 жыл бұрын
Tv모니터로 보다가 부러 휴대폰으로 찾아서 구독좋아요 누르고 댓글답니다 리얼 말하는게 재밌기도 하구 젊었을적에 일찍 경험해서 다행입니다
@sinho02212 жыл бұрын
듣고보니 공감이 가네요.카라반이나 캠핑카로 생각해 봐야겠네요
@user-zb3ct9mw8d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그리고 부럽네요. 코로나로 저도 전원 주택 그리고 있습니다.
@user-tf4em3vg8h2 жыл бұрын
유익합니다
@user-qe5ud4no5o Жыл бұрын
세컨하우스 생각도 없었는데 말쓰을 잘하셔서 끝까지보게되네요 고생하시지만 부럽기도해요
@micael20052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이네요. 생활권 인접한 시세보다 저렴한 집을 사는게 답이네요. 일단 교통비 세이브, 이왕이면 도시가스, 그리고 제초는 각오하고, 이웃갈등은 도심이 더 심하니... 애초에 도농복합도시에 거주하고 있어서..서울에 거주하면서 세컨하우스를 가지는 것 보다 도심 인접한 곳으로 아파트 대체할 단독이 답일 듯 싶네요.
@user-kg5qq3tr8g2 жыл бұрын
이유없는 슬럼프에 무릎을 칩니다 기가막힌 조언이고 경험담이네요. 감사합니다. 영상 열심히 보고 신중하게 결정하겠습니다.
@user-dc2vt2co7d2 жыл бұрын
사랑하던여자도 이유없이 귀찬아질때가 있거든요? 정말 공감이갑니다~~
@yhc52102 жыл бұрын
저두 편도 약 170키로 세컨하우스여서 공감이 많이 되네요. 교통비 정말 무시못하죠. 흑 저는 주말주택 8년차인데 슬럼프는 아직까진 없습니다. 슬럼프가 쉽게오는건.... 주말주택 용도를 어떻게 사용했나에 따라 차이가 있다 생각합니다. 지인들 초대해서 집자랑하고싶고 음주가무를 같이 즐기고...하는건 몇번은 재밌는데 금방 지치더라구요. 그런것보단 혼자 즐기는 방법을 개발해야합니다. 때론 아무것도 안하고 멍때리다 오거나 독서를 한다거나 목공이나 정원가꾸기등 혼자하는 취미를 가진다거나...^^ 그런데 아무리 혼자만의 취미가 있다해도... 슬럼프없이 오래오래 주말주택을 즐기는 비결은... 마음맞는 옆지기와 함께...가 아닌가 싶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