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AK에 들어가는 탄환은 7.62x39MM탄환이고 영상에서의 7.62x51탄은 .308윈체스터로 변형 AK소총보다는 사냥용 저격총에 더 많이 사용되는 탄입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어 수정합니다. 영상에 중간 중간 들리는 어린아이들의 목소리는 촬영장에서 약건 거리가 떨어진 곳에서 놀고 았는 지인의 아이들입니다. 촬영전 충분히 안전한 공간과 배치를 설계하여 실험하였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발리우드에 나올법한 사격법이네요 큰총알을 높이 던지고 권총으로 큰총알의 뇌관 맞춰서 큰총알탄이 발사되는 그런 연출

건빵님 잘 보고 있습니다. 여러 실험을 통하여 현장감 있게 생생하게 전달 되니 보는 흥미도 있고 기억에 잔상이 오래 갑니다. 대단히 유익해요^^ 한가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 . 군에서 진지 공사 할때 모래사낭이나 타이어를 이용해서 초소나 진지를 많이 만드는데 모래사낭이나 타이어가 북한군 주 개인화기인 AK47 이나 기관총으로 부터 어느정도나 방호가 되는지 궁금합니다. 여건이 되면 모래주머니나 타이어로 실험 해주시면 현역이나 에비군들이 진지공사 할때 도움이 될 듯 합니다.

팬분들이 위험하다 하니까 의견 다 반영해주시고 참 좋으신거같아요~

저희 아버님이 한국전쟁후 들에서 주워온 총알을 바이스에 물려서 못대고 망치로 쳤다가 진짜 발사되서 큰일날뻔했었다 했는데. 그동안 상상했던걸 실현해 주시네요.

탄두 끼리 부딪히게 하는건가? 했는데 그보다 더 흥미로운 실험이었네요. ^^

뉴턴의 3법칙을 제대로 보여주시는 영상이네요 와 개신기하네, 질량이 보다 큰 잔여 화약+탄피는 뒤로 납탄은 앞으로 날아가는데 고정대는 극초기 권총탄에 의해 앞으로 밀리는, 이 순서가 아주 명확하게 보여지기도 했습니다

정확히는 9미리 탄두가 화약을 점화시키긴 했지만 밀폐된 공간에서 탄두를 밀어내는것에 힘이 집중되어서 탄두를 쏘아내야 하는데 9미리 탄두가 뒤에 구멍을 내버리면서 그 힘이 분산되어 크게 줄어들었고 힘의 배출구가 2개로 분산되면서 + 9미리 탄두의 아 귀찮아

프라이머리만 터졌으면 화약의 연소와 충격의 관계는 없습니다. 화약이 다 타느냐는 압력과 충분한 바렐의 길이(탈 시간을 충분히 주는가)가 문제일꺼 같네요

오우야 참신하다..

역시 확실하고 간결해서 볼까 말까 망설여지지가 않네요. 실험 잘 봤습니다. 언젠가는 초고속 카메라 장만하시는 그날까지 빠잇~!

이 형은 어떻게 이렇게 궁금해지게 잘 만드는걸까 ㅋㅋㅋㅋㅋ 영상 흥미롭게 정말 잘봤습니다!

건빵님의 아이디어의 끝은 어디인가?? 깔끔하고 질질 끌지도 않고 퐈이어🔥 🔥🔥100만 가즈아!! 🔥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오... 보고싶었던건데 재미있었어요! 혹시 이거의 변형실험으로 송곳으로 총알 격발시키기는 어떤가요? 안전을 위해서 격발은 12게이지 소금탄이나 고무탄으로 하고 아니면 건빵님이 네일건 쏘는것도 한번 보고싶어요!

시간만 보면 평소보다 발사까지의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50BMG는 처음 다루는 총탄이기도 하고 그만한 시간을 들여 설명할 가치가 있는 총탄이죠. 또한 안전을 위한 실험환경 설명에 들인 시간도 있구요. 여전히 군더더기 없는 진행입니다.

우와 댓글달았는데 진짜 해주셨다 감사합니다!

이 형덕분에 더이상 총 관해서는 궁금한게 없다 ㅋㅋㅋ

음 뇌관을 발동시킨 시점에서 화약의 연소율은 크게 상관이 없을 것 같은데요 그것보다는 탄피를 고정시켜 반작용을 잡아 줄 총 본체가 없으니 격발시의 파워가 온전히 탄두에게 전달되지 못하고 탄두와 탄피에 각각 힘이 절반씩 작용해서 파워가 약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전에 전자레인지 격발실험이나 망치로 격발시키는 영상 같은 걸 봐도 그렇더라구여

소소한 희열을 느끼게 해주는 채널.. 너무 좋군여

오 건빵님 항상 흥미로운 영상 감사합니다 !!

총알의 힘이 충분해도 공이와는 힘의 집중 차이가 크니까 벌어진결과 같네요. 굳어있는 화약덩어리를 보면 표면적이 공이에 비해 넓은 탄두가 연소를 일으키기전 반응해 불발 난 걸 알 수 있습니다. 인식하기 어려운 MS시간단위에서 일어나는 일이겠죠.

현대 화약은 저 정도로 세게 맞아도 연소는 되지만 제대로 안 될 정도로 둔감하긴 둔감하네요.

뇌관쪽 니트로가 충격으로 연소되면서 실탄의 작약을 태우게되는데. 사고방지용으로 아주 높은 고온에서만 제되로 연소되는 화약이므로 생화약들이 남아있게되는 것이죠. 총알이 총구와 마찰력을 가질 때. 고압 고온으로 제되로 연소. 담엔 수류탄도 좀. ㅎ

오... 이번편 신기하고도 재밌었습니다ㅋㅋㅋㅋ

역대급 조회수 예상..

총열이 없으니 밀폐가 안되서 연소가 다 안되는 군요 신기하네요!

좀 덧붙이면 화약이 다 연소가 안되어서가 아니라, 총열이 없기 때문에 에너지가 한점에 집중되지 않아서 입니다.

2:55 해당 상황의 경우 화약이 다연소되든 조금 연소되든 하나도 연소가 안된거면 상관이 없습니다. 총알은 총열을 다 빠져나오기전에 화약이 전부 연소되어야 최대치의 힘을 가지고 가는대 총열이 거이 없다봐도 될수준이기에 화약 일부의 힘만 받고 바로 총열을 빠져나오게 됩니다. 또한 강선이 없어 총알의 뒤가 앞으로 돌아가며 공기저항을 심하게 받게되어 앞에있는 물에 바로 떨어진다는게 제 뇌피셜입니다. 믿지 마세요.

안전 하게하니 안정감이 드네요 파이팅

여기는 짧고도 정확해서 너무좋아

보통 탄피가 다 찢어지던데 .50BMG는 탄피까지 두꺼워서 그런가 멀쩡하네요. 어디 부푼 흔적도 없고;;; 덜탄 화약가루가 있는건 당연합니다. 총알의 설계에서 "어떤총에서 쏠 것인지"에 따라 탄두의 무게, 장약량, 사용할 화약...그러니까 타는 속도를 결정합니다. 보통 권총용은 빨리 탄다고 말하고 소총용은 천천히 탄다고 말하는데 뭐 이쪽도 나름 규격이 있고, 같은 규격이라도 생산 회사에 따라 조금 미묘한 차이는 있지만 크게 차이나는 정도는 아닙니다. 권총용이 빨리타는 이유는 총열이 짧으니까, 그 얼마 안되는 총열을 지나는 동안 최대한 가속 시키려면 무조건 빠르게 타도록 만들수 밖에 없죠. 그리고 빨리 다 타야 약실이 개방될 때 압력이 충분히 떨어져 있기에 안전합니다. 소총용은 반대로 총열이 기니까 너무 빨리 다 타버리면 안그래도 장약량도 많은데 약실 압력이 너무 높게 올라서 총열이 부풀거나 터지거나 약실과 총열의 이음매로 가스가 새어나올 수 있죠. 그렇게 위험한 상황은 사실 거의 벌어지지 않긴 하지만 어쨋거나 너무 빨리 다 타버리면 총알이 총열을 다 지나기 전에 압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니까 남은부분 지나면서 가속이 아니라 오히려 감속이 될 수가 있죠. 그렇기에 탄두가 총열을 떠나는 그 순간까지 타오르며 총알을 밀어줄 정도로 천천히 타는 화약을 씁니다. 그런데 이번 실험에선 약실/총열이 없이 탄두가 바로 탄피와 분리가 되며 끝나버렸죠... 그러니 바로 외부 산소와 접촉하며 불붙은 화약이 빠르게 연소해 버리고 압력이 대기중으로 흩어지며 나머지 화약들로 옮겨붙지 못한거죠.

실험을 진심으로 좋아하는게 느껴져서 보기좋습니다 항상 조심하세요~

탄두가 저항을받아서 탄피내의 압력이 걸려야 연소가 다되고 압력이 가해지는데 탄두에 걸리는 압력이 거의 없으므로 탄두의 추진도 약하고 화약 연소도 다 못함

건빵님 이 영상을 이제 보네요 화약가루가 남은 것은 권총의 힘이 부족해서 가 아닙니다. 보통 총의 총열은 장전된 상태에서 탄두가 총열을 빠저나오기 전까지는 사실상 밀폐된 구조입니다. 그렇기에 저 탄피 내에 있는 화약은 탄두가 총열을 빠져나오기전에 연소가 될 정도의 양이 들어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영상에서는 바로 격발이 되게 쐈기 때문에 화약이 전부 연소할 시간이 매우 부족하게 되어 화약이 남은 것입니다.

크~ 한국에선 상상만 할 수 있는 실험을 대신 해 주시는 그는.... 멋쟁이

신기해하면서 실험하는게 진짜 진심으로 사격을 좋아한다는게 느껴지네요

총에 관해 궁금한 건 건빵튜브에 다 있네요.^^ 매번 보는 실험영상들 건빵님 덕분에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

이 채널은 핵심만 보여 줘서 정말 마음에 드네요 ㅋㅋㅋ

약실내부가 아닌 오픈된 공간에서 폭발의 압력을 잡아주지 못하니 탄의 위력도 감소하고 화약이 모두 발화되지 못한거 아닐까요?

앞에 고정대기중인 총알에 위력이 부여되려면 일단 약실 압력이 필요하구요 (화약의 폭발 에너지 집중) 그다음으로 약실압력을 받아 추진하는 탄환에 회전을 부여해줄 강선이 필요합니다. (총알에 회전력을 부여하여 직진성및 궤도 안정성 확보)

화약이 남아있는건 베럴이 없어서 화약이 모두 연소하기전에 불이 꺼지기때문인거 같아요. 그런 이유로 보통 베럴이 짧은 총이 같은 탄이라도 파괴력이 다른이유라고 알고있습니다.

이야.. 궁금 했던건데 상상만 했던 것과는 다른 결과가 나오네요. 실험 감사합니다.

뇌관이 터졌다기 보다 뇌관 옆을 맞추니까 그 힘으로 탄두가 바로 앞으로 튀어 나간 듯.. 콜라병이나 포도주병 밑을 강하게 치는 경우 마게가 튀어 나가는 원리처럼.. 탄약 안의 작약이 탄두를 밀어낸 것

진행 진짜 엄청 빠르시네요ㅋㅋㅋㅋ 너무 좋습니다👍

하여간 정말 총놀이 잘 하시네~~👍🏻👍🏻🙌🙌🙌

혹시 이렇게 해서 도미노도 가능할까요? (.22 부터 .50cal 까지... 즉 맨 처음에 .22를 쏴서 9mm 맞추고, 그다음인 44메그 그리고 마지막 .50칼로요... 물론 전 총알의 diameter 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당.... 걍 작은것부터 큰걸로 끝내주세용)

와 정말 궁금했는데... 저게 되네요~ 헐~ 옛날에 궁금한것 중 하나가... 실탄 수직으로 손가락으로 자바서 땅바닥에 수직으로 때리면 땅바닥에 돌기 부분이 뇌관을 쳐서 나가지 않을까 생각도 해봤었는데... 그것도 될듯 싶네요~

저번에 그냥 책에 총 그냥 쐈었는데 본드나 전분반죽을 책 페이지 사이사이에 양념해놓고 쏘면 어떻게 되나요?

1:29 0.25배속으로 보니 연소가 안된 화약가루가 앞으로도 가는게 보이네요

형 이번꺼 심화버전으로 9미리->5.56->7.62->50BMG 일렬로 놓고 팡팡팡팡 도전해보자

이런거 실험하실때 바닥에 넓게 포대 깔아놓으시거나 앞에 나무판이나 이런거 대놓으시면 파괴력 측정이나 탄두 회수에도 좋을텐데 하실때마다 한번 하는 실험이 너무 아쉬운부분들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ㅠㅠㅠ

아이들 목소리 설명까지 깔끔해!!!

총알은 불에 넣어도 콩볶는 소리만 정도만 나고 끝입니다. 영상에서 엄청난 총성은 권총소리입니다. 첫 직장에서 용광로에 탄피도 녹였는데 미군부대에서 나온건 불발탄도 꽤 섞여 있습니다. 말 그대로 콩볶는 소리만 납니다. 소총 총알은 총의 약실에서 터져야만 위력이 있습니다.

맨날 demolitionranch 같은 유튜버분들에서 삐쁘띠비엠지 듣다가 오십비엠지 들으니까 다른탄 같고 새로워요!! 많이..다뤄주세요♡

일반 물리까지 배운 공대생 의견은... 슬로우 영상 1:55 에서 뒤로 빠지는게 보이기도 하지만... 물리학적으로 생각 해도 총알이 앞으로 나가니 그 반발이 뒤로도 분산 된다. 그러니 탄피가 뒤로 가지 앞으로 갈수가 없다. 게다가 뒤로 훨씬 빠른 운동해야할 탄피가 뒤에서 날라온 총알에 의해 묶여 있는 큰총알과 함께 각목이 앞으로 좀 나가고 곧이어 큰 탄피는 뒤 총알에 막혀 속도가 많이 상쇄 되니 바로 뒤에 떨어지고, 더 무거운 탄두는 폭발력을 탄피가 다 소모해버렸으니 탄두는 멀리 갈리가 없다. 모든게 한순간 인거 같지만 발사->충격 + 각목전진 + 작은총알 속도 반감 -> 큰총알 폭발 앞뒤로분산 -> 큰탄두 앞으로 저속 전진 + 큰탄피 고속 후진 -> 큰탄피 뒤 총알에 막혀 속도 급감의 순서로 이루어진거 같다. 2:50 에서 앞으로 총알이 많이 안간 이유는 탄피가 고정 되어 받쳐 줘야 그 폭발힘을 온전히 탄두가 나가는데 쓰여 앞으로 날라 가는데, 실험 에서는 폭발이 앞과 뒤 무게 양분 되고 가벼운 쪽이 빠른 속도로 나가니, 더 무거운 탄두가 앞으로 멀리 갈리가 없다. 그 것을 화약이 연소가 덜되어서라고만 말하는건, 물리학적 상황을 해석 하지 않은것이다.

다양하고 신기한거 많이해서 너무 보기좋음

댓글들 중엔 총열에서의 연소가 없어서 그렇다고 하시는데 제 생각엔 이 경우는 권총 탄환이 앞 총알의 뇌관을 정확히 가격한 게 아니고 주변부를 가격해서 그 충격으로 탄피와 탄두가 그냥 충격에 의해 분리된 듯 한데요...

화약이 남은 것 도 있지만, 총알을 밀어낼 때 탄피부분이 고정되어있어야 제대로 힘을 받을 것 같습니다. 또한, 총은 총열에서 지속적으로 가스 팽창에 의한 일을 받지만, 이번 실험에선 순간적인 폭발에 의한 힘과 위에 말했던 뒷 편이 고정되어있지 않은 두 요인 때문에 탄두가 멀리 날라가지 않은 것 같습니다.

지금은 스피드캠 잇으시니까 이런 실험 스피드캠 끼고 다시 보고 싶어요

영상을 보기전에 약실 안에서 압력을 탄피가 버티는데 저렇게 격발한다고 탄피가 터질거같진 않았는데 예상대로였어요 ㅎㅎ 감사히 잘보고갑니다

과정과 결과를 빠르게 보여주니까 성질 급한 한국 사람한테는 청량음료 같은 채널!

연소가 다 되지 않아 약하게 나간 것이 아닙니다. 화약이 폭발하면서 발생하는 가스의 압력으로 인한 추진력으로 탄두가 발사되는 것인데 가스를 한 곳으로 모아줄 약실과 총열이 없으니 탄두가 힘없이 날아가는겁니다. 참고로 탄약고에 불이나면 탄약이 다 폭발하지만 그로인해 발사되는 탄두에 맞아서 사망하는 일은 없습니다.

제가 현 기갑병 입니다. 전차장 화기가 k6 기관총인데 그 총에 50구경탄 쓰는데 진짜 큽니다. 길이는 라이트펜(px에 파는 볼펜 종류) 이랑 완전 똑같습니다.

제가 h3vr이라는 건 시뮬레이터겜에서 대물저격총 뽑으면 무슨탄인가 확인할때 궁디에 권총으루 한발씩 쏴보면서 확인했는데... 그겜 대물저격용 50bmg나 40mm 런처류 탄종 엄청 헷갈리거든요 팁 색깔만 달라서.. 그게 게임이라서 되는게 아니라 리얼이었다니 신기하네용 ㅎㅎㅎ

이게 가능했네ㅋㅋㅋ 약실과 총열이 없으면 탄으로만 화약이 완전 연소 못하네ㅋㅋ

이러다가 날아가는 총알을 총알로 맞추시겠어요 ㅋㅋㅋ

건빵님 지금처럼 늘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하게 실험해주세요ㅎㅎ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12.7 × 99탄 보면 개인적으로 캘리버50(M2)이 먼저 생각납니다 어른들 말씀하시는 일명 캬라바50ㅋ

건빵님! 제가 생각에는 앞에 설치한 탄이 폭발하지 않고 뇌관만 폭발한 것 같습니다. 폭발했다면 화약 색깔변화가 그렇게 없을리 없고, 탄두도 겨우 10m 앞 연못에 빠질리가 없을 겁니다. 소총탄두가 앞으로 나간 것은 단지 권총탄의 충격과 뇌관 폭발의 힘으로 튕겨나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탄피가 뒤로 겨우 1m만 튄 것도 뇌관폭발의 힘인 것 같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

50BMG탄이 불완전 연소한 이유에 대한 가설을 두가지 추가해보겠습니다. 1. 뇌관 폭발 분산 9mm 탄이 약간 비껴 맞은 관계로 뇌관의 폭발이 상당수 열린 뒷공간으로 빠져나가 장약을 제대로 태우지 못했을 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발사과정에서는 노리쇠와 공이가 뒤편을 막기에 좀 더 많은 화염이 장약쪽을 향하게 되죠. 이번 실험에서도 정확이 중앙을 맞췄다면 9mm 총탄이 노리쇠와 같은 역할을 했을 수 있지만, 9mm 총탄이 전달하는 충격력으로 인해 50BMG탄의 결속이 튿어지며 알 수 없는 방향으로 발사될 수 있기에 지금의 결과가 어찌보면 최적의 실험결과일겁니다. 2. 단순 불량 총탄 불발탄도 나올 수 있는데 연소가 중간쯤 되는 불량탄도 나올 수 있겠죠. ------------------ 다른 그럴싸한 가설들은 다른분들 댓글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어째서 불완전 연소가 났는지를 확정하려면 50BMG 탄피를 바로 찾아 주워서 밀폐용기에 담은 후 총기 전문가나 국과수 같은데 문의해야 하겠죠.

건빵님 초슬로모션 카메라도 한번 이용해보시는건 어때요!!!

건빵님 방탄방패에 슬러그를 쏘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요! 실험 해주실수 있나요?

아쉬운 실험이네유. 슬로모 촬영도 하고 앞에 양철판이라도 세워놓고 했으면 좋았을낀데.. 암튼 뇌관을 정확히 치지 않음 불완전 연소되고 탄두가 튀어 나가봐야 위력이 형편없다는 결론이군여.

베트남전쟁 당시 베트콩이 쓰던 부비트랩이 비슷한 원리였죠. 땅에 총알이랑 못 박아서 세워두고 탄을 밟는 순간 못이 뇌관 터트리면서 탄두가 발사되는..

탄약의 뇌관은 약 2t의 압력으로 타격시 격발되는 원리입니다. 가능만하다면 망치로 후려처도 격발이됩니다

탄피 배출까지 완벽하네 근데 탄두가 멀리 안날아가고 물에 빠진건 화약 연소가 다 안된것도 있지만 총열이 없어서 그런듯 합니다.

건빵님 권총 리뷰해 주세요!

이번 실험은 마치 과학실험급이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잘생각해보면 50구경이면 탄피 뒷부분이 엄청 두꺼워서 권총탄을 빗겨 맞으면 내관이 터지면서 반동 때문에 탄피는 형체를 유지하며 뒤에 남아 있는 것이고 또 총열이 없었으니까 화약이 전부 연소되지 않고 탄피 안에 화약이 들어 있다는 건 이론상으로는 나도 이미 알던건데 실제로 저렇게 되는걸 보니까 개신기하네

대구경 일 수록 총강이 길어지는건 화약을 완전연소 하기 위함....이라는게 이번 실험에서 명백하게 보여주는군요.

멋있네요 ㅋㅋ 😂

진짜 당연한 이지만 건빵님은 보면볼수록 잘생기셨어

탄이 밖으로 노출되어있는상태여서 화약이 전부 안탄것으로보이네요 프라이머에 들어오는 임팩트로 연소되는 화약들이 탄두와 같이 앞으로 튀어나간듯합니다 역시 50라서 쉘이 튼튼하네요 556으로했다면 아마 쉘이 터지지않았을까싶은생각입니다 밤에한다면 화약이 비산되는걸 볼수있을거같네요 재밌었습니다.

격발후 총열 속에서 탄두가 화약 연소의 힘을 충분히 받아야 된다는 이론을 실험으로 보여주신것 같습니다!

나무 같은것에 앞으로 빠지지 않게 적당히 구멍 뚫어서 박아 놓고, 멀리서 뇌관을 맞추는것도 재미있었을 것 같네요. ^^ 뭔가 빵~ 풩~ 하는 느낌이 날 듯 ㅋㅋ

역시 건빵님얼굴 훈남 이시네

정신차리고 보기도 전에 당겨버리시네요 ㅋㅋㅋ

정중앙에 안 맞아서 9mm 힘으로 그냥 탄두가 밀려 나간게 아닐까여? ㅎ 제대로 맞추면 화약이 폭발하면서 더 세게 나가지 않을까 합니다..

총알이 뇌관에 충격을 줘서 발사된거 같은데 강한 충격에 의해 화약의 연소보다 탄두가 물려있는게 헐거웠을 가능성과 탄피를 잡아줄 약실이 없어서 가스압이 새어나가 탄두가 멀리 못나간걸로 보입니다.

화약이 제대로 연소되지 않은 탓도 있지만 밀폐된 총열에 의해 가속되지 못하고 화약의 연소에너지가 대부분 공중으로 흩어져서 일겁니다.

예전부터 아 누구 닮았는데 닮았는데 하면서 기억이 안났었는데 기억남. 예전 90년대 가수 중 서지원이랑 무척 닮은것 같음

다음영상은 바렛 사격해주시나요 기대하겠습니다

50뇌관은 권총탄에 뚫린거고 50탄두는 권총탄이 뒤에서 때려서 팅겨 나가고 권총탄은 작용반작용으로 50탄피와 뒤로 튕겨 나온거 같구만요ᆢ50화약은 연소 안된걸로 보입니다ᆢ

다른 유튜브에서 본건데 기억이 안 나네요!

오 귀중한 자료네요. 총알이 발사 될 때 뒤에서 받쳐주지 않으면 화약연소를 다 못한다

아무래도 총열이 없기 때문에 충분히 연소될만한 환경이 아니라서 그런듯합니다... 총열이 일다면 고온고압으로 연소가 충분히 됐을텐데... 아무래도 제 생각엔 그런듯해요

귀여워ㅋ 위험한 장난치는 어린이 같아요ㅋ

밤에 50인신디어리탄으로 하면 정말 화려한영상이나올거같네요. 산불이랑 건빵님 핸드건만 조심하시면 되지않을까싶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