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후를 비롯해서 김경손, 박서, 송문주, 최춘명, 이원정, 이희적 등 여몽전쟁 때 나라를 지켰던 수많은 영웅들을 기억했으면 합니다.

역사이야기 너무 재밋어요!

김윤후 장군의 군대들이 세계최강대국 몽골제국의 고려 침략에서 살아남을수있던 비결은 당시 몽골제국의 주력군들은 중국, 유럽, 이슬람 정복을 하면서 세계정복을 수행중이라 고려 정복에 주력군을 투입하지 않았다는 점이 가장 크지만, 김윤후 장군과 그의 군대들이 필사적으로 죽을힘을 다해 버텼다는 점도 엄청 중요한듯.... 비록 나중에 고려는 몽골제국의 식민지로 전락하긴 하지만 김윤후 장군의 항쟁은 나중에 몽골제국에게 정복당하는 거란제국의 황제가 직접 고려를 침략해서 발발한 제2차 고려거란전쟁의 영웅 양규 장군과 17000명 결사대들의 흥화진 항쟁보다 더욱 더 처참하고 처절했음.

처인성 김윤후 스님 장군이셨군요. 서산대사와 사명당 처영대사, 영규대사를 스님장군은 알았는데...

안시성전투에선 양만춘이 이세민을 쏜 것으로 나와있지만, 허구의 얘기임.

역사를모르면 나라가망한다 현시대!!?? 국회의원 숫자 절반으로 줄여야 나라가 산다 대통령임기 4년 미국방식으로.... 현시대 절박한 인구감소!!?? 소식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