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ious Story Y #Y Drive #Foreign Grandfather #Trash House Curious Story Y Episode 475 (broadcast on December 13, 2019) A foreign grandfather who can't leave his garbage house, why can't he leave there?
Пікірлер: 278
@user-ct4qu3un6y5 ай бұрын
자식을 잘못 키웠는데 그게 저 할아버지가 남한테 알리고 싶지 않은 치부 같은 거네 뭐.. 자식한테 다 퍼주고도 눈치보는게 동서양 다 똑같네 에휴
@alicer25315 ай бұрын
전 재혼 가정일수 있겠다 생각했어요 ..혼인 증빙 서류도 없다하고.. 모든게 아내분 명의고 아내가 교수인데 불법체류…그리고 서양이 생각보다 가족적이잖아요 아버지 타지에 홀로 계시는데 연락 한번 없다는건 말이 안 되죠…어쨌든 너무나 슬픈 사연임에는 분명하네요….
@user-cp7ey3qq7u4 ай бұрын
내말이요
@air_g-string_nala_narang_nolza4 ай бұрын
재혼가정인지 자식들과 문제가 있는건지.. 엄마가 대학교수에다 또 영어강사도 하며 번 돈을 가장 싼 푸드마켓에서 장보는 등 알뜰살뜰 아껴 캐나다 딸한테 계속 목돈 보내주고 했다는데,, 엄마 돌아가셨을때 왜 못온건지. 못된 자식들이면 유산상속땜에 뭔가 제스쳐를 취했을텐데, 없는거보면 자식들이 엄마 돌아가신건 아는건가?... 남편내지 동거남 관계였을 다니엘 할부지는 자식들한테 알리시긴 한건지... 외국어재능 봉사자들이나 앱도 이용가능한데,, 관심부족과 소통부재가 참 안탑깝다 저정도면 한국관공서에서 캐대사관측에 통보든 협조공문이든 많이 보냈을텐데.. 캐나다 대사관은 자국민 개인정보를 알려줄수 없다고한건 이해가는데, 정신적으로도 아프신 할부지를 돌아가실때까지 뭔가 도우려고는 했는지... 상속권자 증명도 본국 가족과의 연락 등이 필요한거라 대사관이 처리할 문제인데.. 처리속도 문제라기엔 몇년이란 시간도 있었는데.. 댓글보니 돌아가시고 집도 그대로라니.. 참 여러모로 안타까우네
@user-xq3vk2qi1b5 ай бұрын
하... 얼마나 무섭고 힘드셨을지.... 눈물이 나네요...
@user-vu6xs4zs8o4 ай бұрын
공감 합니다 😂😢 얼마나 무섭고 외로웠을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user-je5cs7nu1w5 ай бұрын
저희 옆동사셨던 다니엘 할아버지시네요.. 방송 나오고 오해가 좀 풀려서 주민들이 식사도 나눠 드리면서 지내시다가 작년 3월에 돌아가셨습니다. 아직도 빈집이며 손도 못대고 짐도 그대로인 상태에요...
@user-je5cs7nu1w5 ай бұрын
@@Fhao-hoo 사망하셨습니다.
@neitherdoi30405 ай бұрын
죽었단뜻이죠
@Jessica_56255 ай бұрын
결국 한국에서 돌아가셨나요?
@user-ij9tz1df5f5 ай бұрын
그 빌라 얼마나 됩니까?
@user-chloe7655 ай бұрын
헉 .. ㅜㅜ
@dddapril17965 ай бұрын
낯선 이국땅에서 말도 안통하고 얼마나 답답하고 힘드셨을까요?서로가 언어문제로 의사소통이 되지않아 감정싸움이 일어나고 이 상황이 오래 지속된것같은데 제작진분이 다행히도 영어를 하실수 있어서 다니엘 할아버지가 자신의 상황과 감정을 가감없이 표현할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해요.욕조가 있는욕실에서 따뜻한 물로 씻으시고 행복해하시던 모습 너무 뭉클합니다.얼마나 따뜻한 집의 온기와 사람의 정이 그리우셨을지ㅠㅠ마지막 장면에 제작진분들께 진짜 친구라고하시며 너무 고마워하시던 모습 감동적이었고 제작진분들, 발벗고 힘써주시고 끝까지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여,그동안 쌓여왔을 한국에 대한 어떠한 상처도 슬픔도 없으셨으면 좋겠고 배우자와의 좋았던 기억, 행복했던 기억만 가져가셨으면 합니다.다니엘 할아버지의 행복을 빌겠습니다.Good luck!
@user-mf7xd4bo8q5 ай бұрын
저건 언어 문제라기보다 뇌쪽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지요. 딱봐도 정신적인 문제가 있으니까 저렇게 물건들을 모으는것이고 .. 대한민국이 어떤나라인데 말안통한다고 저지경까지 되지는 않죠 본인에게 문제가 있을가능성이 크죠
@sube16485 ай бұрын
화장실 칸막이 위로 카메라들이미는건 범죄아니냐 미친거같네
@alstjkim6574 ай бұрын
돌아가셨다니.... 참 모국도 아닌곳에서..;; 서글프다......
@user-jm3xe9me9v5 ай бұрын
5년 전 영상 올려서 조회수만 빨아 먹을 생각하지 말고, 옛날 영상 올릴 거면 현재 근황이나 다시 취재해서 같이 올리는 정성이라도 보여라 ㅉㅉ
@user-px2rd1xv1m5 ай бұрын
진짜 개답답…
@sinabro03575 ай бұрын
진심으로 지금은 캐나다에서 편한 노후를 만끽하고 계시길 기도합니다
@user-zy7bg4dt2t4 ай бұрын
작년3월에 돌아가셧다네요.짐은그대로잇어서 손도못대고 잇다네요.댓글에 잇네요
@user-jm3xe9me9v5 ай бұрын
아니 캐나다 주한대사관은 뭐하냐?
@k14915 ай бұрын
한국에서 20 여년을 살앗는데 한국말을 안배웠으니 그런 폐쇄성이 갑자기 변화한 현실극복에 장애가 됏겟어요 개인가족사또한 힘들어서 귀국에대한 고민의시간이 필요했기 때문이기도 하구요 누군가가 얘길들어주니 머릿속이 정리가 됐나봐요 가방하나만 들고 간다했으니 이제 정리다됏겟네요
@user-ts8lx6iv5u5 ай бұрын
너무 안타까워요... 잘 지내고 계시겠죠 할아버지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user-hc1gx2mg9s5 ай бұрын
아니 어느정도는 해결된모습이 보고싶은데 맨날 어중간하게 끝나 ㅠㅠ 어찌됐나요 이분 ㅜ ㅜ
@kimjia33734 ай бұрын
맞아요 y는 꼭 끝이 찝찝함. 돌아가셨다네요 ㅜㅜ
@user-hc1gx2mg9s4 ай бұрын
@@kimjia3373 헐..... ㅠ ㅠ 너무 안타깝네요 ㅠ ㅠ
@user-HJYgreenbee3 ай бұрын
근데 찝찝하게 안 끝나는 시사프로도 있음? 제가 아는 한 거의 다 그런 듯 "~가 꼭 지켜보겠습니다" 뭐 이런 ㅋ특히 그알이 젤 심하던데요 전 ㅡㅡ
냥이 입장에서는 저분이랑 함께 하지 않은 게 다행일 겁니다 얼마 후 돌아가셨거든요 캐나다 같은 곳에서 길 고양이로 살게 되면 야생 동물에게 산 채로 잡아 먹힙니다
@user-ge8ll3wj4p5 ай бұрын
할아버지 근황이 궁금합니다
@user-kj4ms2ch9f5 ай бұрын
돌아가셨습니다😢
@user-jh5gk9uc6l5 ай бұрын
@@user-kj4ms2ch9f확실한가요
@user-nq1yk3qe4w5 ай бұрын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user-ij9tz1df5f5 ай бұрын
작년 3월에 죽었다고 합니다
@mongmongeeee4 ай бұрын
@@user-ij9tz1df5f너 뭐 니가 죽인거냐? 여기저기 죽었다고 광고 하고 다니네 ㅋㅋ
@user-md2ez1mp3n5 ай бұрын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어딘가에서 잘 살고 계시길 바랍니다.
@boltjohn77315 ай бұрын
캐나다 대사관 아주 냉정하네요.개인적인 일에 어떠한 정보도 협조도 할수없다.
@gingin76765 ай бұрын
한국 영사관이나 대사과는 아주 친절한 편인데도 국민들 해외 나와서 여권 잃어버리거나 하면 난리난리 개난리치고 드러누움
@yongyeonlee25534 ай бұрын
다니엘이 직접 찾아오면 할 수 있으나, 정보를 방송국에게 알려줄 수 없다는 뜻이었을 것임.
@user-jx3ji3uc1u4 ай бұрын
@@yongyeonlee2553맞는말이긴한데 할아버지는 노령이고 상태가 별로 안좋으니까 여기 대리인(방송국)이 있으니까 도와줘도 된다고 생각함
@voiceofwind65884 ай бұрын
한국에서 20년을 살았는데 한국말도 못하고 번 돈은 죄다 캐나다 딸에게 보내주고 이게 무슨 의미가 있나
@oneshotbulls65234 ай бұрын
외국에서 우리나라 사람이 저런 처지면 바로 추방입니다......우리나라니께 가능한거죠.....진짜 말도 안되는 상황입니다.
@PRIME-PICTURES-no15 ай бұрын
하....아버님....할어버님..ㅜㅡ 한마디 한마디가 배려의 말이네요.. 동의를 얻는 대화도 정중하게 하시고 자신을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 가서 도와드리고 싶네요 지금은 어찌 하고 계시는 알려주세요
@gotube05 ай бұрын
아주멋진 신사적인 할부지네요..
@sungaeleeify5 ай бұрын
참 인생이란 뭔지.. 서글프고 슬프다 이 모든 일들이 우리의 삶이
@user-ug4es8uq1v5 ай бұрын
마음 아프네요. 현재는 행복하시길바랍니다.
@user-wu9nl5od8p5 ай бұрын
마음이 아프네요 진짜
@user-qg3td5ll1q5 ай бұрын
마음이 아프네요😢
@user-jh7st7cy2e5 ай бұрын
캐나다도 자국민 위해 최선을 다해 주어야 하는데... 뭔가 개운치 않네요. 최소한 한국에 있는 재산을 팔아서 가져가야 노후에 사실 텐데. 안타깝네요.
@user-ij9tz1df5f5 ай бұрын
못팔지 정식 결혼이 아니라 동거 수준인 거같은데. 저 죽은 할머니의 자식들이 와서 팔 수는 있을 거같은데
@voyagev93305 ай бұрын
마음이 아프네요.
@right12315 ай бұрын
아내가 돈 벌고 또 자식한테 보내고 집 사고 먹고 살고 남편 혼자서는 여권 갱신도, 비자 관리도 못하고 20년이나 살았지만 한국말 하나 못하는거 보면 모든걸 아내가 해줬나보네 자식들도 엄마한테 빌붙어 사는 아빠가 싫어서 연락 안했을 수도 있지 불효라고 욕하면 안되지,,
@freehwan5 ай бұрын
19년도 방송. 5년전 영상 재업만 하지말고 근황 취재 좀 해주시죠
@Dokdo1195 ай бұрын
내말이😢
@ramiuniverse5 ай бұрын
그러니까요 ㅠㅠ
@user-gj2un1sl8h5 ай бұрын
😅방송국의 한계 딱 맞는 말씀입니다
@user-ij9tz1df5f5 ай бұрын
작년 3월에 죽었다고 하네요
@_INTEL5 ай бұрын
@@user-ij9tz1df5f 그건 느금마임 ㅠㅠ
@user-pk9ex5eq9v5 ай бұрын
인간은 아무리 다 가진 부자도 실력자도 뭐든 간에 결국에는 어쩔 수 없이 비참한 종말을 맞는다. 그러니 하루하루 맘을 비우고 평화롭게 살아야만 하는 거 같다..
@Jessica_56255 ай бұрын
맘이 아프네요~저렇게 말도 안통하는 곳에서 얼마나 힘들고 외로우셨을까요. 그래도 제작진분들이 찾아가주셔서 오랜만에 대화도 해보시고 방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하네요. 이후에 본인의 나라로 잘돌아가셨는지 너무 궁금해요.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mingtube53493 ай бұрын
작년 3월에 돌아가셨다고 댓글에 누가 쓰셨네요
@user-zk1uj1qn1e5 ай бұрын
돌아가신 작은 할아버지랑 비슷한 모습이 많이 보여 그저 안타깝고 안쓰럽네요... 저장강박으로 집안이 온통 물건들로 쌓인것도, 자기 한몸 건사하기도 힘든 몸이지만 늘 챙겨주는 길거리 동물이 있는것도, 딸과 사이가 안 좋으셨던것도..... 작은 할아버지는 결국 마지막엔 딸과 화해하셨는데 이분도 좋은 근황이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