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nk you for the good evaluation~ I will continue to make videos ^^

실력과 직업&명예&자원 등은 항상 같이 따라오지 않으니 답답할 수밖에 없습니다. 자신 있는 부분이 있어도 주변에서 알아봐 주지 않으면 스스로를 의심하게 되죠ㅜ 이런 상황에 놓이면 포기하는 것이 쉬워지고 계속 유지하고 있는 것이 더 힘듭니다. 아무도 장담할 수 없는 일이지만 만약 훗날 보상을 얻을 수 있다면, 유지하는 쪽에 보상이 더 클 거예요. SNS 활동 같은 경우 포트폴리오용이라면 놔두시고, 인지도 만들려면 새로운 계정에 40일 연속 업로드 도전해 보세요. 알고리즘 바뀌어서 기존계정은 노답입니다. 디자인을 전공하고 건축으로 졸업하기까지 과정 또한 쉽지 않았을 겁니다. 외부적인 운은 현실이라는 세계에 맡겨야 합니다. 키워놓은 능력은 내부적인 운이자 스스로 컨트롤할 수 있는 유일한 영역입니다. 두 가지의 운이 엇갈리지 않고 한 길에서 만나길 응원하겠습니다.

@@antdrawing 감사합니다 😢

2. 실용보다는 현실을 볼 줄 알라는 표현이 더 맞네요 즉, 메타인지나 자기객관화가 더 잘되야 한다 그게 안되는 사람들이 타인을 망치고 잘못 가르치게 된다 대충 이런 이야기네요 너무 자기 세계에만 빠지지 말고 타인은 어떻게 하면 되는지 보고... 실용이란 단어를 쓰신다는 게 아직도 자기세계에 빠져있는 느낌이 좀 있어요

3. 성장기 - 안정기 - 전문가 - 장인 이 분류법 자체는 얼추 맞다 생각해요. 저도 저 과정을 거쳤고 저런 과정 자체는 지금 영상을 만드신 앤트님 말고도 다른 분들이 자주 이야기 하는 부분이니까요 다만 저는 조금 고치고 싶네요 입문기 - 성장기 - 정체기 - 장인 [입문기] 막 입문한 단계. 잘 해야겠다는 욕심 없음. 그냥 즐기면서 하고 그림 실력이 들쭉날쭉이다. 이거 때문에 빠르게 성장한다고 착각하기 쉽다. 안하는 경우는 그냥 하기 싫어서 안 한다. [성장기] 직업의식을 갖고 배우거나 입시, 대학 등에서 본격적으로 배우는 단계. 자신의 한계를 마주하는 경우가 발생하기 시작하며, 교육자와 학생의 기질이 맞지 않거나 교육자의 수준이 떨어질경우 중도포기자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런 한계를 겪고도 계속 배우면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 [정체기] 배우는 것에 대해 한계가 느껴지는 시기 더 높은 단계가 있을 것으로 추정은 되나 인지를 못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주변에서 배움을 긁어모아 완성했기에 이미 학문적으로나 금전적으로 상당한 레벨에 도달했을 확률이 높다 사실상 전문가 레벨이지만 엄밀히 따지면 같은 전문가 끼리도 급이 다르다. 정체되는 레벨에 차이가 있기 때문 여기서 다음 단계로 가는 유일한 방법은 본인의 아집과 자기객관화, 잘난척 등.. 자기자신을 돌아보지 못하면 절대 넘어서지 못한다 [장인] 지속적인 배움 상태. 늘 배우려는 의지가 충만하고 자신의 한계를 명확하게 인지한다. 습관적으로 자기자신을 갈고닦고 있으며 이때문에 다른 사람들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수준에 도달한다 잘 모르는 게 있으면 초보로 보이는 사람에게도 다가가 묻는다 => 자 이제 이걸 그림 잘 그리는 법, 잘 가르치는 법, 돈 버는 법 이렇게 세가지로 나뉘어봅니다 제 기준에서는 이렇게 분류가 되겠네요 그림 잘 그리는 법 - 정체기 잘 가르치는 법 - 입문기 (삘 받을 때만 잘함) 돈 버는 법 - 성장기 정보수집능력 - 장인 (하루에 정보 유투브만 10개정도 보는듯) 다른 것들도 다 분류해서 해보면 재밌겠네요

안녕하세요. 긴 의견 잘 보았습니다. 영상 내용이 어려워서 오해가 있으신 듯합니다. 내용안에 실용의 개념이란 무엇인지 정리해 놓았습니다. 다시 한번 알려드릴게요. 실용은 분야마다 직관적이고 효율적이며 시대를 아우르는 정보로써 체계의 집합체를 의미합니다. 돈을 벌어들이는 것을 기준으로 잡은 적이 없습니다. 무술가와 격투기 예시도 상위카테고리인 투기 종목으로 병합되며 생긴 실용성의 차이라고 명시했습니다. 댓글 의견과는 전혀 다른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전제가 잘못되며, 영상 내용과 관련 없는 돈을 기준으로 본인만의 생각을 펼치시니 조금 당황스럽네요. 의견을 넘어 자기 세계에 빠져 있다는 지적을 하셔서 저도 한마디 붙여보자면 타인의 의도와 달리 자신이 보고 싶은 대로 해석하는 과도기가 가장 위험한 순간입니다. 과도기의 상태가 주변에 있다면 딱히 관여하지 않습니다만, 직접적으로 다가오시니 저도 댓글을 남깁니다. 나머지 해석들은 개인이 판단하는 대로 가셔도 좋을 듯합니다. *댓글은 꼭 지우지 말고 남겨주세요. 비슷한 경우에 장문으로 댓글 달아놓으면 얼마 안 가 삭제하시더라고요… 남겨주신 댓글은 정보 전달에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