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중학생때인가 봤을때 마지막에 미란다랑 앤디랑 길건너편에서 마주치고 미란다 차타서 미소지은 다음 미란다 웃는거 보고 놀란 운전기사한테 개시크하게 "Go" 하는거 ㄹㅇ 진짜 멋있었는데 ㅋㅋㅋ
@tnqlssla125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저 집어던지는 스테이크 너무 맛있게 생겨서 나중에 뉴욕가면 저거 꼭먹어봐야지 했는데 스미스 앤 울렌스키... 진짜 여지껏 먹었던 스테이크중에 최고였었는데ㅠㅠㅜㅠㅜㅠ
@user-hi8ho5mx2p5 жыл бұрын
김수빈 뭔 스키? 보드? 새끼? 샘스미스? 뭔이름이 저리 해깔리냐
@user-ti6ng8jc2o5 жыл бұрын
@@user-hi8ho5mx2p 설마 드립 아니죠.?
@user-hi8ho5mx2p5 жыл бұрын
이혜원 맞습니다 단어 아무거나 써주세요 드립쳐줍니다
@bfp63285 жыл бұрын
롯데마트 함박스테이크 개꿀
@user-wy3su6qb9h5 жыл бұрын
샘 스미스 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
@4kinawesome5 жыл бұрын
안나 윈터가 얼마나 패션계에서 중요한사람인지 단적으로 보여주는게 그 콧대높은 하이엔드 패션브랜드들도 자신들에 시즌 런웨이 시작시간을 안나윈터가 도착한 시간을 기준으로 삼음.... 즉 안나윈터가 늦게 온다면 그냥 계속 기다림...
@llad45125 жыл бұрын
jaewon choi 그리고 말 한마디로 4대 패션위크(뉴욕 런던 밀라노 파리)순서가 바뀌었다죠
@heathparker76cd4 жыл бұрын
@@llad4512 맞아요. 원래 뉴욕이 맨 마지막이었는데 순서 바뀌고 나서 위상이 더 높아졌죠
@th-e08293 жыл бұрын
주인공 기분 느끼는 중이네요 안나 윈터는 누구야...?
@user-wu2jk3yu6j3 жыл бұрын
@@th-e0829 보그 편집장
@jj38993 жыл бұрын
@@th-e0829 미국 보그 편집장요 안나 윈투어
@user-kn9tm3nj7w5 жыл бұрын
님들 미란다 욕겁나하시는데 맞습니다 초반에는 이해하죠 근데 저마지막부분에 저 여자는 기자가되고싶어 저회사를 들간겁니다 그리고 회사를갑자기 나왔는데 거기 기자 채용하는분이 메세지를 읽는데 미란다가 이렇게적었습니다 '그녀는 나에게 실망을 안겨주었다 하지만 그녀를 채용안하면 멍청한거다'라고 했습니다. 똑바로보고 욕하시길
@foobardirsysjson2 жыл бұрын
싸대기 100대 때려도 떡하나 주면 좋아하실분이네
@Kjh06272 ай бұрын
@@foobardirsysjson 싸가지를 때려도 떡을 주는 상사니까 커리어 확실히 힘 실어줄 수 있는 영향력 있잖아 현실엔 떡은 커녕 똥 주는 상사도 많음
@mynmyn9_95 жыл бұрын
근데 나 진짜 다른건 몰라도 이영화에서 비행기 안떠지는데 그걸 비서 보고 해결하라니 너무 하잖아 ㅠㅠㅠㅠ
@user-ty2hx8eo6u4 жыл бұрын
저가항공은 태풍 와도 뜨니까 저가항공 타게 하면 되는데 그건 또 안 탈 듯
@not_siyeonkim4 жыл бұрын
허리케인 수준이면 무조건 결항입니다.. 애초에 저가항공이라고 무조건 뜬다고 하는 것 자체가 모순인게 기상악화면 최악의 경우 비행기가 추락할 수도 있는데 아무리 저가항공사라지만 그 비행기에 타고있는 수많은 승객의 목숨을 담보로 수익을 챙기는 항공사는 없어요. 비행기 한 대 띄우는 게 기장이 띄우자고 해서 뜨는게 아니라 애초에 기상문제로 관제탑에서 이륙허가 안 내주면 못뜸..
@user-oq1jw9km2f4 жыл бұрын
고작 패션계 하는 사람이 저정도로 권력이 있나 싶다 대통령이어도 힘든건데 지 비서한테 시키네 ㅋㅋㅋ
@ke9744 жыл бұрын
저정도면 갑질이지
@ksi22603 жыл бұрын
@@user-ty2hx8eo6u 잼민이 나중에 이불킥 하겠노
@meokgirokmc5 жыл бұрын
결론은 앤 해서웨이배우님이 ㅈㄴ예쁘다
@user-ry2bc4pl4l5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너무 예쁨 ㄷㄷㄷ...
@user-bg7ji3dn2z5 жыл бұрын
그니까 ㅅㅂ.....ㅈㄴ예쁨
@user-bg7ji3dn2z5 жыл бұрын
@수구하 아니 그냥 예쁘다 한건데 얼평?ㅈㄴ시비충새꺄 앤해서웨이가 인성파탄난것도아닌데 얼평하지마세요ㅇㅈㄹ
@user-tj2ix1wt7m5 жыл бұрын
@수구하 예쁘면 예쁘다고 말할 수 있는거지. 오히려 그렇게 얼평하지말라고 말하는 게 표현의 자유 침해 아님? 꼽주는 것만 아니면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user-vv7bl6qn1w5 жыл бұрын
@수구하 병~신
@lovecat35315 жыл бұрын
8:43 나 항상 볼때마다 이거 고기 너무 아깝다는 생각만 듦 ㅋㅋㅋㅋㅋ
@user-cf5ob5jq7t5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ㅠ 저라면 좋아라 먹을텐데ㅠ
@user-vv7bl6qn1w5 жыл бұрын
ㄹㅇ
@user-lp2bd1dh5i4 жыл бұрын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 저도
@shyhappy68104 жыл бұрын
저도요 ㅠㅜ
@donaldlee2474 жыл бұрын
아직 늦지 않앗음
@user-uj3km8tn4i3 жыл бұрын
10:43 아 진짜 이 부분 너무 좋아
@user-pt3ci1qh6z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애새끼 숙제 대신해주고 책구해다주는게 일잘하는거라니 진짜 현타온다
@user-mt1xu7nq8w3 жыл бұрын
단순히 애새키들 책 구해 준다는 의미보다는 역량성을 보기 위해 시킨 일이 아닐까란 생각도 드네요. 숙제는 좀 너무 하다잉..
@ksi22603 жыл бұрын
@@user-mt1xu7nq8w 짜른단 마인드로 구해오라 한거에요
@user-mt1xu7nq8w3 жыл бұрын
@@ksi2260 응애
@user-yp5sj7gv5n3 жыл бұрын
@@ksi2260 맞음 ㅋㅋ집 2층 올라가 남편과의대화를 들은게 가장 큰 독이었던거 짜를 생각으로 해리포터 미발매 된 책 구해오라했는뎈ㅋㅋㅋㅋ구해옴 저거 실제로 외국에 잇던일임
@user-sg8xb5rf7d5 жыл бұрын
어릴 때 봤던 감상과 다 큰 후에 본 감상이 완전하게 달랐던 영화. 어릴 때는 그저 앤디가 착하고 미란다가 나쁜 사람인 거 같았는데 둘 모두 착한 점, 나쁜 점이 있었죠. 달라지지 않은 건 남친이 참~별로였다는 거... 친구들도 그다지...
@user-ik2zg7rq9s5 жыл бұрын
맞아요ㅠ 남자 친구 ㅂㄷㅂㄷ
@JustineLeo4094 жыл бұрын
나도 남친이 너무 별로...ㅠㅜ
@JAY_1_292 жыл бұрын
남친도 남친이지만 친구들이 앤디한테 온 미란다 전화 장난으로 못 받게할 때 진짜 너무 화났어요..
@광기버서커2 жыл бұрын
정작 앤디도 다른남자랑 잤지않나요? ㅋㅋ 누가 더 나쁜건지 참
@foobardirsysjson2 жыл бұрын
미란다가 뭐가착하냐 쉴드칠걸 쳐라
@asodkkdo9025 жыл бұрын
앤해서웨이보거 그냥 똑떡한 뚱보라니 말도안돼ㅐㅐㅐ
@Jobdone29174 жыл бұрын
심지어 저게 살 찌워서 온거에요 영화 찍기 전에 체중 일부러 늘렸다고 하더라구요
@mini_love_dream4 жыл бұрын
@@Jobdone2917 에헤? 살 찌웠는데 저정도라구요?
@user-vl2dl4kq8c4 жыл бұрын
@@mini_love_dream 세상 존나 불공평하네
@user-ke5xm4mh9l4 жыл бұрын
@@Jobdone2917 다른 영화에서 보다는 좀 살이 있어보이긴 하는데 그래도 늘씬..ㄷㄷ
@user-gj4ur4fu5i3 жыл бұрын
@@user-ke5xm4mh9l 오히려 살좀있는게 더 예쁜거같음
@user-xn8vh6vx4t5 жыл бұрын
진짜 내 최애영화. 메릴스트립 앤해서웨이 캐스팅은 신의한수.. 다른배우들은 저 느낌 절대 못냈을거같다 특히 메릴스트립...... 현재 정말 어렵게 입사한 회사를 다니면서 그만두고싶고 지칠때마다 ㅋㅋㅋㅋㅋㅋㅋ 에밀리가 힘들때 아이럽마이잡 아이럽마이잡 했던걱처럼 진짜 저렇게 속삭이면서 버팀.. 정신적이나 육체적으로 나태해질때마다 보는 악프입 ... 배경OST랑 연출 스타일 분위기 뭐하나 흠잡을데 없는 띵작.. 사랑해요......❤️
@user-jy7hi1zq5p9 ай бұрын
다른 배우도 해냈을꺼에요 오만한 생각으로 일반화하지 말아요 루피
@panzer86729 ай бұрын
케이트 블란쳇
@user-xn8vh6vx4t8 ай бұрын
@@user-jy7hi1zq5p 내 생각이에효옹!!! 다른배우도 해냈을거라고 오만한생각 하지말라고말하는 당신도 오만해욤!!!!!!!
@user-xj1sg9mm1s5 жыл бұрын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드는 방법은 불가능한일을 가능하게끔 만드는 사람들과 인맥을 쌓는거군요!
@LYS32875 жыл бұрын
근데 가끔 진짜 그래요...
@only.joohyun5 жыл бұрын
YS L ㅇㅇ맞아요 인맥은 ~~~ 일을 쉽게 하죠 ㅎㅎ
@nalong7315 жыл бұрын
인생은 돈과빽....
@user-vx6nj2or7n5 жыл бұрын
인맥을 만드는게 가능한 조건이 되야겠지요.사실 보편적으로는 명품으로 휘감을수 있게 주는 친구자체도 만들기 하늘의 별따기 아닌가요? 아무리 발버둥쳐도 특별한케이스외에는 다들 조금 나은 수준정도에서 가능할뿐이라고 봐요 헤리포터 미발행본을 구할수 있는 인맥형성자체가 더 힘들수도 있지요 우리나라에선 세계적인 거장같은 시람이 없어서 얼마나 대단할지가 잘 실감이 안되는데 아마도 전화한통하기 힘들테니까요
@user-gj6eo6uw7j5 жыл бұрын
그런 사람들과 인맥을 쌓기위해 위로 올라가는것도 중요하죠?! 너무나 단순하게 정리해놓은것;;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이 영화 초등학교 6학년 때 봤지만 내용도 어렵고 편집장 쓰레기네 이렇게 봤지만 성인이 되고나서 봤지만 공감대와 우리들이 겪는 일상...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영화
@sunpark95595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아무 생각없이 봤는데 지금다시보니 꾸르잼 ㅋㅋ
@LKAHY5 жыл бұрын
봤지만 봤지만 봤지만 성인이 되고나서 저런 일상을 겪는 사람 언어능력이 왜 이래.. 공감하려고 댓읽다가 암걸릴뻔
@ooo7495 жыл бұрын
@@LKAHY 내가 고쳐줄게..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이 영화는 초등학교 6학년 때 봤지만 내용도 어렵고 편집장 쓰레기네.. 이렇게 생각했었지만 성인이 되고 다시 보니 공감대와 우리들이 겪는 일상등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영화.) 만족해?
@user-sh1up7iz2p4 жыл бұрын
여전히 쓰레기는 맞음
@kon9_dduck5 жыл бұрын
나만 이거볼때 빡쳤나ㅋㅋㅋ 노력한게 아니라 징징대기만 했다는데 싀댕ㅜㅜ 어디서 돈벌어가지고 명품사는데ㅜㅜ 머머리 선배 아니였음 애초에 불가능했던 영화임ㅋㅋㅋㅋㅋ
@JoonHyukLee4 жыл бұрын
영화 잘못 봄? 앤 해서웨이가 제발로 패션 관련 직종에 들어갔으면서 패션에 대해 이해하려는 시도 조차 안하고 그저 이해가 안된다고 징징거렸고 그런 해서웨이의 미숙한 태도를 지적한건대
@user-co8ud8oj8s4 жыл бұрын
영화상 런웨이가 탑1위 패션잡지사로 나오는데 거기 편집장 비서로 일하면서 명품 살 돈이 안나오겠음...? 나이젤이 패션보는 눈을 키워주긴 했지만 앤디가 입는 옷이 나이젤이 그냥 입으라고 준 옷은 아닐걸요
@domi21984 жыл бұрын
영화 시간땜에 다 못보여준거지..
@kon9_dduck4 жыл бұрын
아니 애초에 뭣도 모르는 애 알고 뽑은거면서 선배들로써 도움주려는것도 아니고 공부할 시간도 없게 괴롭혀대는데 이해하려는 시도조차 안했다는건 좀... 미숙한 태도 지적? 그게 음식배달에 해리포터 원본 구해오게 하는거임? 그게 괴롭힘이지 지적임? 그리고 애초에 입사한지 얼마 안돼서 징징댄거였고, 일한지 얼마 안됐으니 경력도 없고 명품 살 돈 당연히 부족하지 하나만 사나? 풀착장하는데. 그리고 머머리선배 도움없인 센스며 스타일 어케배웠겠음?
@wsn92184 жыл бұрын
쮸리콩떡 애초에 쟤가 배우려는 자세는 있었음? 아무리 신문사 들어가려 억지로 들어간 직장이라도 최선을 다할 순 없는 건가? 늘 징징댄 건 팩트지.. 패션 관련 직종에 취직을 했으면 적어도 먼저 머머리 선배에게 물어보거나 할 수 있었잖아... 벨트 고르는 거 보고 비웃는 것도 ㅇ...
@spark57585 жыл бұрын
어릴 때 이 영화에 나온 앤 헤서웨이 보고 나도 나중에 직장인이되면 저런 미우미우 셔츠를 입고 출근해야지 했었는뎈큐ㅠㅠㅠㅠㅠ 현실이란
@satomi_03275 жыл бұрын
앤 해서웨이를 사랑하게된 영화 그리고 앤 해서웨이가 미친듯이 예쁜 영화 그리고 메릴 스트립이 미란다 그자체였던 영화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의상상 후보작
@@user-df1ev5sx5j 법을 싫어하고 필요없다는애가 법조계가면 안되고 피 무서워하거나 남을 치료해야할 이유를 모르는 사람이 의료계에 가면 안되듯 패션을 업신여기고 관심도 없는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패션을 소개하는 패션잡지쪽에서 일하면 안되죠
@panzer86725 жыл бұрын
@@user-df1ev5sx5j 걷는것 조차 싫어하는 애가 체고로 간 격
@감귤맛바밤바5 жыл бұрын
사람의사람만을위한 ?? 갑자기?
@Kindapple5 жыл бұрын
진짜 이영화는 봐도봐도 질리지가 않음 ㅋㅋㅋ 여태 한 20번도 넘게본듯
@user-xt8oj9ul9l5 жыл бұрын
잘모른다고 상대방이 하는일을 무시하는 주인공 알려고 하지않고 자기수준에서 이해와 생각을 멈춤 초반에 보면서 존나 암걸렸는데
@user-jv2yd4sl9e5 жыл бұрын
상대방이 하는일이 곧 자기가 하고 있는일인데오 말이죠 ㅇㅇ
@ajybba5 жыл бұрын
싫고 좋고는 개인 성향이지만 그걸 혐오하고 비아냥 거릴 권리는 하나 없는데 여주인공은 전형적인 공부가 벼슬인지 아는 사회생활 못하는 공부기계. 앤 해서웨이 배우와 미란다라는 캐릭터, 패션이라는 주제가 매력적이여서 다행이지 주인공 캐릭터랑 스토리는 딱 2000년 초반 인터넷 소설 정도 수준인듯
@kiky_witch5 жыл бұрын
@@ajybba ㅋㅋㅋㅋㅋ 베스트셀러 스토리를 비하하네 2000년대 인터넷 소설이라.. 확실히 2003년대 소설에 2006년 영화니까 현재 보기에는 촌스러워 보일수 있지 익숙해진 그당시 스토리에 질려 좁아진 시야로 보는건 아닐까요? 구지 주인공을 공부기계로 볼게아니라 주어진 환경에 사회탓을 할빠엔 자신이 사회에 맞춰 나가야된다는 교훈을 주는것 같은데 ㅎ
@ajybba5 жыл бұрын
bo gong 그니까 결말에 와서 입체적으로 변한 주인공의 태도 말고 영화 시작부분 기본적 주인공의 성격이 너무 매력없고 오만하다구요 패션업계, 그것도 업계에서 손꼽히는 회사에 취업해놓고 패션을 하찮게 보던 주인공의 모습을 역으로 보면 공부 말고 인성 등 꽝인거져ㅠㅠㅠ 어디 일개 신입이 직장 보스 앞에서 "풉" 하고 비웃습니까 ~~ ' 미란다가 악역, 앤 해서웨이가 선역으로 포장했지만 영화에 스며들은 시각으로 보면 앤 해서웨이가 사회에 맞춰 바꿔지기 전에 이미 백수행이였겠죠 ㅎ 영화 속 주인공이 패션은 허영으로 취급하면서 자기한테 타이트한 요구만 하는 미란다만 갑질로 모는게 모순이고 좁은 시야 아닌가용 ㅜㅜㅜㅜ 영화 촌스럽다곤 안했어요~~ 주인공 기본 설정이 내로남불에 비호감인데 주인공 버프로 승승장구 하는 스토리를 2000년대 인소라고 얘기한건데 좀 착각하신듯~
@user-qv4gh1bi6k3 жыл бұрын
@@ajybba 엥 그래서 영화에서 그부분을 꼬집고있고 주인공이 패션에 관심을갖고 그 분야에 집중하는모습으로써 말씀하신문제는 전부 해결이 되었고, 영화에서 미란다는 악역으로 묘사되었다? 음.. 아닌듯해요. 그 위치에서 일을하려면 자신의 개인사나 인간미를 전부 포기해야함을 잘 보여주고있고 그래서 스스로를 돌보지 못한다는 단점을안고 그 위치에 올라가있는거잖아요. 하지만 예리하고 사람을 잘 보는건 분명합니다. 끝만 봐도 악역이 아님이 확실합니다.
@xoxod48295 жыл бұрын
자막 오역이 많기로 유명한 영화 , 티비엑서 틀어주는 자막조차 오역이 많죠 . 영어를 공부하게 된 계기가 되준 영화 !
@user-yp9yv8zv4j5 жыл бұрын
XOXO :D 그르게요 저기도 돌체앤 가바나 스펠링 물어봤는데 자막은 베르사체 라고하네용
@Ungnyam5 жыл бұрын
@@user-yp9yv8zv4j 돌체앤가바나는 가바나가 아니예요! 돌체와 가바나가 협업하는 다른 브랜드랍니다.
@xoxod48295 жыл бұрын
0:02 부분도 노폼 스티밍 라떼는 크림이아니라 거품없는 스팀(데운)라떼 일거에요! ㅋㅋ
@xoxod48295 жыл бұрын
Chae 헤헤 감사합니다
@happyhappy58293 жыл бұрын
@@xoxod4829 steaming이 아니라 no foam skimmed latte입니다 거품없고 skimmed=크림 뺀 라떼란 말임
@user-yy9qr1bc6o5 жыл бұрын
지금봐도 세련미가 느껴지는 영화지여~~♡
@arenouveau29055 жыл бұрын
에밀리역의 에밀리 블런트 나중에 다른 영화에 나올 때마다 반가웠음
@user-qe4xe2xz2e5 жыл бұрын
중생각 인정이요...에밀리 블론트 역할 너무 잘 어울리고 좋았어요
@snsiowo5 жыл бұрын
엣지 오브 투모로우에서 완전 상반되는 이미지로 나와서 놀랜 기억이.. 두 캐릭터 모두 매력적이에요ㅠㅠ 에밀리ㅠ
@user-mr9kl7mf3l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ㅋㅋ이후에 엄청많이나와요 이것저것
@wannasleep445 жыл бұрын
이 사람이 엣지오브투마로우에서 대검에 도끼가지고 외계인 썰어제끼니까 비교해보면 뭔가 신기하긴 함 ㅋㅋㅋ
@hill95675 жыл бұрын
ㅇㅈ 저때 진짜 매력적으로보고 이후부터 팬됫어요♡
@oasis39325 жыл бұрын
영화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미란다의 미소는 가히 역대급
@user-bibijiny5 жыл бұрын
미란다 정말 볼때마다 구준표 엄마랑 똑닮았닼ㅋㅋㅋㅋㅋ
@user-rv8lt4te9o5 жыл бұрын
지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o_ku_5 жыл бұрын
돈 받았으면 떨어지던가 모자라면 더 달라고 해서 제대로 떨어지던가 해애!!!
@user-me5hn8jw7n5 жыл бұрын
@@do_ku_ 그건 시크릿가든~
@user-mr2tq6fn3o5 жыл бұрын
@@do_ku_ 그건 시크릿가든이예용~~ 구준표 엄마는, 미안하다 사랑하다에 나오는 분! 미스터 촤~~? 하시는 분!
@user-mr2tq6fn3o5 жыл бұрын
@@attensihyeon 네 맞아용
@user-md2re4qv7h3 жыл бұрын
이 배우님은 인턴부터 대표까지 연기하시네욬ㅋㅋㅋㅋ 정말 팬입니다 한눈에 반했어유ㅠㅠㅠㅠ
@heathparker76cd4 жыл бұрын
앤 해서웨이 때문에 봤다가 메릴 스트립에게 치이고 가는 영화.. 편집장 역할이 너무 멋있으시고 잘 어울리셔서 정말 인상깊었어요ㅎㅎ
@Pingdambara5 жыл бұрын
난 저런 회사는 나가고싶을듯.. 그래도 매달 나오는 월급탓에 견디고... 근데 진짜 저 상사는 어우...랄까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소설로밖에 접 못했는데 영화도 잼있을듯
@user-nv6er5mb2e5 жыл бұрын
저번주 일요일 낮에 EBS에서 재방영해준거 봤는데 재미있게 잘봤습니다ㅋㅋㅋ 소설이라고 예전엔 무시했는데 좀 크고 나서 다시보니 현실적인게 더 많더군요...ㅠㅠ
@user-sb6tb5dh3u5 жыл бұрын
우리은행 그쵸ㅠㅠ완전 현실적임
@user-tj1kk5vi4z5 жыл бұрын
이거 우리은행 도용 계정이네여..ㄷㄷ
@user-yv1xx2iu8g5 жыл бұрын
@김건우 만우절인데 좀 봐줍시다 사람들~
@monkeymoonky79004 жыл бұрын
소설 글쓴이가 패션잡지 회사에서 일해봐서 현실을 좀 반영한듯
@joohokang61765 жыл бұрын
작품성이나 연기력이랑은 별개로 여자가 패션업계에서 (혹은 다른 업종이라도) 일할 때 요구되는 비정상적인 것들을 너무 당연시하고 정당화하는 거 같아서 별로임...... 로맨스장르도 아닌데 일보단 사랑이라는 결말도 맥빠짐
@9bril4pril4 жыл бұрын
나도 이 생각함... 어찌 봐서 편집장의 사적인 영역인 가족의 숙제와 미출판 원고를 구해다 주는 것이 커리어 우먼의 삶인지 전혀 납득이 안갔음.
@user-xg8fh3mf8m4 жыл бұрын
아니 결말은 자기답게 살던 방식으로 돌아간거고 직장일은 그냥 작가 본인이 겪은 일 쓴겁니다. 저게 커리어우먼이라고 쓴게 아니고요. 참 불편하심
@9bril4pril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결말이 뒤가 구렸음..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보니까 너무하다 이런 생각밖에 못함
@user-gs7xn8lj6v4 жыл бұрын
결말이 일보단 사랑인 것은 아닌듯 남자친구가 자신을 떠나서 일을 그만둔 게 아니잖슴 그냥 앤디는 편집장처럼 되고 싶지 않았던 것 그래도 남친 찾아가는 거는 좀 읭스럽긴 함..ㅋㅋ
@9bril4pril4 жыл бұрын
그냥 영화가 이야기를 풀어내는 방식이 좀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 듯
@user-fm4mu5pu9s5 жыл бұрын
몇년이지나도 전혀 촌스럽지않다..
@josh-qc1zu5 жыл бұрын
12:30 악마는 프라다를 봐요??ㅋㅋㅋㅋ
@message19335 жыл бұрын
ㅁㅊ ㅈㄴ자연스러워땈ㅋㅋㅋㅋㅋㅋㅋㅋ
@mmmnf5 жыл бұрын
이영화를 보고 느낀건..결과가 나에게 좋든, 나쁘든 그 모든 결과의 첫 시작인 '선택'은 사실 본인이 한 것이라는것.분위기 때문이거나, 어쩔수 없이 그 길을 선택 했다고 핑계를 대고는 하지만 어쨋거나 마지막 선택은 자신이 한것.지금 옳바른 선택을해서 미래의 나를 난처하게 만들지 말자.
@oyoung62375 жыл бұрын
앤해서웨이 입덕의 베이스가 되는 영화.
@PiratecaptainJ5 жыл бұрын
전 인터스텔라ㅋㅋ
@satomi_03275 жыл бұрын
이거 보고 프린세스 다이어리,다크 나이트,인턴으로 이어지는 삼단콤보 맛봐야됨 정신못차림
@wannasleep445 жыл бұрын
@@satomi_0327 겟스마트나 엘라 인챈티드 같은것도 재밌음 ㅋㅋ
@satomi_03275 жыл бұрын
@@wannasleep44 전 겟스마트가 뻔하고 미국유머가 저랑 안맞더라구요 ㅠㅠ오션스8이 더나음
주기적으로 봐줘야하는 영화.. 신기한건 볼때마다 재밌더라 ㅋㅋㅋ 명작은 텀 두고 까먹을때쯤 돼서 보면 또 재밌음
@JustineLeo4094 жыл бұрын
끝까지 보면 명품이나 패알못이 스타일리쉬되는 이런거 보다.. 일을 대하는 마음가짐이 얼마나 중요한지와 사회의 치열한 경쟁속에서 인간미와 냉정함 그 사이의 미세한 발란스를 조절하는게 얼마나 힘든건지 느끼게 해주는... 이거보고 사회생활에서 감성팔이나 감정적으로만 찡찡대고 자기어필 하며 직장동료 상사들 욕만하는 사람이 얼마나 하수인지 느꼈음..
@user-vo7my9yi1s5 жыл бұрын
에밀리 블런트,메릴 스트립,앤 해서웨이 연기가 진짜 대단했고 스토리도 좋고 인생영화ㅜㅜ
@user-ew3ke7cz3r4 жыл бұрын
직장이 개인을 어떻게 바꾸는지 보여주는 영화였던 것 같아요. 사회에서의 개인의 위치같은 것도 생각해보게되는 영화였네요.
@user-em8hd7wz6z5 жыл бұрын
우와 이 영화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였구나..영화제목 나왔을때 소름
@user-jp8tm7db7b5 жыл бұрын
ㅇㅈㅇㅈ
@crystalovess24745 жыл бұрын
저두용
@yeony61655 жыл бұрын
진짜 수십번을 봐도 질리지 않는 영화 ㅠㅠㅠㅠㅠㅠ
@user-du8ky6td6c5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 인생영화에요 ㅠㅠ 이런류의 영화 좋아하시는 분 정말 강추 !! 진짜 영화보는내내 하나도 안지루하고 흥미진진하게 봤어요 영화 보고나서도 계속 여운이 남는 영화에요 가장 재밌게본 영화가 뭐냐고 물어보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고 얘기할 정도로 전 정말 좋게봤습니다 :)
@JENNIEKIM-lr8fc5 жыл бұрын
01:28 Dolce & ‘Gabbana’ 철자 물어봤는데 자막엔 ‘베르사체’ 라고 뜨네용
@inf_man5 жыл бұрын
한국 정서론 베르사체가 더 잘 맞기 때문 아닐까요?
@gomdongjun5 жыл бұрын
Inf_인프 뭔 개소리...?
@demnaaaaa17215 жыл бұрын
Inf_인프 베르사체랑 돌첸가바나는 완전 다른 브랜드인데
@inf_man5 жыл бұрын
아는 거 나왔다고 생각 없이 불나방처럼 달려드시네들. 돌체가 세계적으로 저명한 브랜드인 건 맞는데 한국에서의 인지도를 고려했을 때 자막을 베르사체로 하는 게 의미전달이 잘되리라고 해석했거나 한글로 의미전달이 잘 되도록 ㅔ ㅐ의 혼동이 두번 나는 베르사체를 쓰는 게 적합하다고 해석해서 그렇게 썼으리라 추측한다 이 말이에요. 초면부터 욕 박는 습관 들이지 맙시다
@triplechocolate5 жыл бұрын
Inf_인프 해석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틀리겠지만 이부분에서 의역을 한답시고 아예 다른 브랜드로 자막을 달아버리는건 아닌것같아요 ㅋㅋ 그냥 가바나라고 해도 다 알아들었을텐데...
@user-os1wv3yi8w4 жыл бұрын
난 다른사람들이 다선택하는 돈, 명예가 아닌 자신만의 신념을 찾아간 앤디가̊̈ 참좋았음ㅎㅎ 나도 그렇게 살고싶고.
@obb70175 жыл бұрын
이미 얼굴이 수천만원어치를 하는데 무슨
@user-mt9jk3cy5l4 жыл бұрын
수천만원이면 그나마 엄청 싼거지...
@babysong24 жыл бұрын
OB B 저때는 아니었어요 저 영화이후로 미친듯이 주가 상승..!
@babysong24 жыл бұрын
김명수 왜 욕을 하는지?ㅋ
@jack050704 жыл бұрын
@@babysong2 가정교육 독학의 최후
@Ifonly_4 жыл бұрын
프린세스 다이어리 나올때 부터 졸 이뻤는데 몸값은 둘째치고
@ChaenLee5 жыл бұрын
25년 인생 최고의 영화.. 십년이 지나도 안 촌스러움
@sienna03033 жыл бұрын
사회인이 되면 별거 아닌것도 중요할때가 있고 내가이런걸?하는것도 해야될때가 있는데 그런 의미에서 커서 다시 보니 의외로 공감포인트가 많은 영화ㅠ 패션보는 재미는 당연하고 내용으로도 꽤 울림이 있는것 같아요
@user-qe4xe2xz2e5 жыл бұрын
진짜 재밌는 영화!난 에밀리 블론트가 넘 신 스틸러였음..
@youremyfavorite36335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보구 앤 해서웨이 입덕해서 최애 영화 됬어요 .. 최고ㅠㅠ 앤 해서웨이 실물 영접하면 진짜 엉엉 울듯해요 ㅠㅠㅠ공주님 사룽해여 !!!
@lovecat35315 жыл бұрын
앤 해서웨이 비쥬얼과 메릴 스트립 연기보는 재미가 일품.. 매년 몇번씩 봐도 안질리는 영화
@bbori_nunna4 жыл бұрын
비행기는 그냥 꼰대로밖에 안보임.. 아직 사회에 나가지 않아서 그런가ㅠ
@JustineLeo4094 жыл бұрын
뭐 해리포터도 그렇고요...ㅎㅎ 그냥 포커스가 어거지 부리는 꼰대상사로 가는 사람도 있고.. 포커스가 상사가아니라 문제해결능력을 가진 주인공으로 맞춰지는 사람도 있고... 사회생활 유뮤보단 걍 저런걸볼때 포커스가 어디에 맞춰지는 사람인지가 다른점인듯ㅎ
@lovecat35313 жыл бұрын
꼰대가 아니라 일부러 자르려고 그런거 아닌가요? 자기 손 더럽히지 않고 알아서 나가라는거 같은데.. 일을 그걸 해버리니 미란다가 다시본거고요
@user-eo4jb7zk4i5 жыл бұрын
앤 해서웨이 처음으로 본 영화인데.. 정말 재밌었음... 결말도 나름 의미 있었고
@user-fm4dl1xx9n5 жыл бұрын
중학생 때 처음보고 거의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제 인생영화예요...ㅜㅜㅜㅜ 왜 좋은지 잘 모르겠지만 그냥 너무 좋은 영화ㅠㅠ언제나 생각나는 영화입니당!!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