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살롱의 책방지기 북집사가 1주 또는 2주 동안 읽은 책 중에서 추천하고 싶은 책을 선정하여 소개합니다. (신/구간 및 분야에 상관없이 북집사의 취향과 기분에 따라 선택하여 읽습니다.) ※ 「위클리 북」은 소개 청탁 및 후원을 받지 않습니다. - 파스칼 메르시어, 『언어의 무게』 감사합니다. #제주살롱 #북집사 #위클리북 #이주의책 #5월 #셋째주 #파스칼메르시어 #페터비에리 #언어의무게
Пікірлер: 11
@user-sw8rd3ql3u12 күн бұрын
반쯤 읽다가 줄거리만 읽을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처음부터 다시 읽었읍니다 집사님은 영혼의 무게 라 하셨네요 ᆢ 저는 죽음의 무게라 붙이고싶었어요 나이가 있어서 인지 주인공과 주변 사람들이 죽음을 어떻게 대면하는지가 ᆢ가슴에 와 닿았어요 물론 내용자체도 넘 좋아서 집중해서 읽을수밖에 없었구요 덕분에 좋은책 읽게 되어 감사합니다 ^^
@jejusalon12 күн бұрын
'죽음의 무게'도 좋은 제목이네요. 책에 대한 감상을 같이 공유할 수 있다는 건 큰 기쁨이죠. 감사합니다! 🙂🙏
@user-yd1pl3qi8y7 ай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막 읽고 정리차원에서 들었는데 열정이 담긴 얘기를 같이 나눈것 같아요❤
@jejusalon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winniethepooh5950 Жыл бұрын
새로운 분위기를 추구하는 저같은 사람에게 끌리는듯 합니다~주문해봐야 되겠어요
@jejusalon Жыл бұрын
추천합니다~
@user-xl1hr8ww5f Жыл бұрын
언어의 무게...언젠가는 읽어야 될 책 이긴 한데 엄두가 안나네요...
@jejusalon Жыл бұрын
하루에 몇 페이지씩 천천히 읽다 보면 계속 읽게 돼요~ 문장들이 아름답습니다🙂
@user-xl1hr8ww5f Жыл бұрын
@@jejusalon 네에..감사합니다.
@user-mr8dd5nr3u10 ай бұрын
오늘 마지막장 덮었습니다 벽돌책이라 부담스러웠는데 저는 의사의 말이나 판사의 무미건조한 판결로 누군가는 삶이 요동친다는것을 권력의 자리 그들의 언어의 무게도 생각해봅니다 다시 재독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