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거뭐에요............. 다 못볼뻔했자나요 눈물이 안 멈춰서.......... 남한테 항상 해줬던 말들이 왜 나 스스로한테는 못해줬을까 미안해서 ............. 남들한테 힘들다고 얘기하는게 너무 감정전가 시키는것같아서 그것조차도 미안했는데... 안구건조증 다 사라지겠네 징짜 ㅠㅠ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게해줘서 고마워요 오늘도 고생많으셨어요 쏘딮님도.... :)

와.. 정말 볼 때마다 너무 따뜻하셔서 신기해서 구독해서 이야기 듣고 있어요.

좋다.💘💗💖몽글몽글.

세상에 태어나 수많은 일을 겪겠지만, 누군가에게 따뜻한 위로가 된다는 건 정말 감사한 일이네요. 따뜻한 위로의 영상 감사드립니다.

작년에 사업이 망하고 유튜브를 새벽까지 보다가 알게 된 쏘딮님!! 위로라는 것에 대한 정의와 방법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다시 위로 받고 또 다른 도전을 하려고 합니다!! 기대해주세요!!!

저도. 저렇게 위로해주는 사람이 있었음 그리 힘들어하지않았을텐데 힘들때. 내옆에 아무도. 없었네요

쏘딮님의 영상은 어딘가 일정한 방향을 향해있는것 같아요. 그 안에 쏘딮님의 경험을 하나하나 풀어놔주실때 연결점이 되면서 그 삶이 그려져요. 왜 그 옵니버스 영화보면 서로 다른 이야기인데 하나씩 연결점이 있잖아요. 그걸 찾았을때 반가운 기분이 드는것과 비슷한 느낌이 들어요. 되게 따듯한분을 만나셨네요. 그만큼 쏘딮님도 따듯한 분이겠구나 생각이 들어요. 위로할줄은 알지만 받을줄 모르는 제 자신을 생각하게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저는 남을 위로하면서 제 자신을 간접적으로 위로하는 버릇이 있어요. 남에게 힘든 무언가를 털어놓지 못하는데 저런 위로라면 정말 좋을것 같아요. 보통은 해결책을 제시하거나 조언을 하니까, 들으면 오히려 머리가 무거워져서 말을 안하게 되더라구요. 그저 쓰러지지않게 지지해주고 해결할 힘만 주만 알아서 할텐데 말이죠. 상처를 품으려하기전에 뱉어내게 해야한다는 말은 곱씹네 되네요. 오늘도 따듯한 영상 감사드려요.

영상 모두 다 챙겨 보고 있습니다. 항상 다음영상을 기다립니다. 어떤 의미로든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쏘딮님 별명 지어드려야겠어요 .. 따수미.. 마음이 넘 몽글몽글해져요. 행복한 순간을 같이 나누는것도 물론 좋지만 정말 힘든 순간을 같이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큰 위로인 것 같아요. 매번 영상을 통해 제 자신을 돌아보구 또 많이 배워갑니다. 쏘딮님을 응원하는 댓글들을 보면 참 제가 다 뿌듯해요. 쏘딮님, 저를 포함한 구독자분들 모두 따뜻한 날이 더 많았으면 좋겠어요٩(✿╹◡╹✿)۶❤️

덕분에..위로받고 갑니다..ㅠㅠ 감사합니다..

항상 쏘딮님의 영상을 보고 나면 스테디셀러 책 한 권을 읽은 느낌이에요 10분 남짓인 영상을 보며 따뜻한 위로를 받았고, 뜨거운 눈물을 흘릴 수 있었어요 항상 지금처럼 따뜻한 영상을 써내려가 주세요🙏

오늘 정말 힘들어서 펑펑 운 날이였는데.. 이런 주제의 영상이 올라올 줄 몰랐네요 집중해서 잘 들었어요 위로라는 주제 정말 좋네요 ㅎㅎ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고, 삶의 각기 다른 시공간에서 비슷한 어려움이 있었을 겁니다. 이는 거꾸로 말하면 나만 그런 것이 아니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저 인간이 태어나 자연스레 겪는 일들이 찾아왔을 뿐이죠. 스스로가 대수롭지 않다고 여기면 남들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아무 일도 아니라 생각하면 아무 일도 아닙니다. 사람들이 오늘의 위로들을 가끔은 자기자신에게도 건넬 수 있다면 좋겠네요ㅎㅎ

이 영상이 저에게 위로가 되네요. 누군가 힘들다고 하면 다들 힘내라고만 하잖아요. 어렸을때 작은 고모부가 제 어깨를 토닥이면서 ".....많이 힘들지?" 라고 해주셨던걸 아직도 잊을 수 없어요. 힘내라는 말보다 훨씬 더 힘이되었던 그 한마디 그냥 그 사람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주고, 그 감정을 알아주는거 자체가 위로가 되는 것 같네요 때로는 어떤 사람에게 힘내라는 말보다, 그동안 달려왔으니 가끔은 모든걸 내려놓아도 된다고...하는 말들이 위로가 될때가 있어요. 그럼 아이러니 하게도 그 위로를 듣고 더 잘해보겠다고 다짐하게돼요. 주변에 이런 위로를 해주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다면 성공한 인생이 아닐까요? 이런 위로를 주고받을 수 있는 누군가를 앞으로 찾아보려고요 :) 쏘딮님도 오늘 하루 고생많으셨어요! 이런 영상까지! 고마워요! 모든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마지막에 소름돋았어요.. 여러 사람들 목소리 나오면서 위로해주는데ㅜ 눈물난다

잉...ㅠㅠ 영상 꾸준히 챙겨 보고 있었는데 너무 큰 위로 받은 거 같아서 살면서 처음으로 댓글 달아 봐요! 성격 자체가 소심해서 아무에게도 힘들다는 얘기를 잘하지 못하는 성격인데 같이 비를 맞아주실 거라는 쏘딮님의 생각부터 왜 나는 그런 생각하지 못했을까 하면서 눈물쓰 바가지로 흘렸네요ㅠㅠ 인프피라 매일 뚝딱거리고 실수하고 자책하지만 쏘딮님의 영상을 보고 힐링받고 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마니 마니 만들어주세용!! 🙃

힘들때는 그냥 괜찮다며 넘겼어요 주위 사람들에게 내 아픔을 털어놓는게 어렵게 느껴져서 그랬겠죠 또 그렇게 넘기고 보면 생각보다 일찍 잊혀져서 나 생각보다 금방 떨칠 수 있는 사람이구나 생각했는데 영상 마지막 부분에 위로의 말들을 들으면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어요 나 자신을 위해서 가끔은 슬픔을 이야기 할 줄도 알아야 하는데, 또 내 주위에는 내 말을 들어줄 준비가 된 소중한 사람들이 있는데.... 오늘의 영상은 정말 오래오래 남겨두고 보고싶은 영상이었어요:) 좋은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위로나 공감이 참 어렵더라구요,, 예전엔 그저 들어주고 알아주고 그러는 것이 최고라 생각했는데 어느순간 상대를 위하는게 무엇일까 고민을 해보는거 같아요,,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은 그저 힘들면 왜 힘든지 궁금해 해주고,, 묵묵히 들어주고,,, 감정을 쏟아내면 자연스럽게 인정하고 뱉을 수 있도록 곁에 있어주는거 같아요,, 보통 우는걸 부정적으로 보는 경우가 많은데 저는 우는 것도 그냥 감정의 하나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울어도 된다고 그냥 기쁘면 화나면 감정이 올라오는 것처럼 네가 힘드니까 울컥하고 눈물이 흐르는게 당연한거 같아라고 말해주는 거 같아요 더불어 감정도 이야기하고,, 상대의 세상에서 어떻게 나아가고 이겨낼 수 있을지 이야기도 하고 저의 사례도 엇비슷하지만 함께 이야기하면서 희망을 줄 수 있는거 같아요,, 덧붙여서 밥잘먹고 잘자려고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그럴때 일수록 밥이라도 따뜻하게 먹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해주게 되더라구요,, 20대 초반에 저는 남에게 힘들다고 이야기하는게 저에겐 몹시 힘든일이였고 어려웠어요,, 혼자 삭히고 남에게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고싶지 않은 사람이였어요,, 물론 지금은 그렇지 않지만 바뀌려고 하고 있고,, 그때 용기내서 같이 일하는 사람에게 힘들다고 이야기 하니까 너만 힘드니 다 힘드냐고 내가 더힘들다고 하더라구요,, 그렇다고 해서 남들도 힘들고 그렇다는 걸 나도 잘 아는데 그런 얘기를 들으니까 무너지더라고요,, 오히려 날 모르던 3자가 저를 갑자기 안아주면서 많이 힘들었지? 라고 말했을 때 큰 위로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뭐 많은 사람을 만나며 주눅이 들때도 있고,, 좋게 말하면 정이 많지만 단점이라면 오지랖을 유지하는 이유는,, 내가 시니컬한 사람이 되버리면 정말 아프고 힘든 사람이 진정한 위로를 필요할 텐데,, 그냥 지나치는 건 제가 마음이 아파서 못보겠더라구요, 강해지면서 제 심지를 유지하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 )

엔프제인데 사고가 너무나 자유롭게 느껴진다.. 인팁이 배워갑니다

우와 퇴근하고나서 몸도 마음도 지쳤었는데 이런 영상이라뇨 😭 히결책을 제시하기보다는 이런 말한마디에 힘이 나더라구요. 그치만 저도 위로받은 만큼 단단해지고 강해져서 누군가의 쉼터가 되어주고 싶어요 ㅎㅎ 쏘딮님은 소통?공감에 특화된 분인거 같아요 어떻게 이렇게 구독자들 마음을 잘아실까?? 그만큼 영상에 공을 들이신다는 거겠죠? 본업에 유튭까지 고생많으셨어요 😊💕

함께한다는 건, 얼마나 따뜻하고, 큰 선물인지. 말없이 함께해주는 위로. 와닿는 메세지입니다. 공감. 진심이 담긴 말을 어렵게 내뱉었을 때, 토닥여주는 소중한 이들이 있어 지친 숨을 내뱉고, 용기의 숨을 들이마실 수 있는 것 같아요. 어떤 하루하루를 품으며, 지금의 생각까지 이르셨을지. 그 생각들을 긍정적으로 이뤄낸 지금의 쏘딮님 멋지십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요즘 이리저리 신경쓰이는 일이 많았는데, 쏘딮님 영상보며 큰 위로 받았어요! 다시 시작할 용기가 생긴거같아요. 올려주시는 영상보며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되네요. 오늘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우울한 하루를 보낸 인프피 올림

정말 힘들때 친구란 친구 위한 한마디 엄청난 힘이 된다는거 ~~~

오늘은 위로 받고 싶어서 이 영상을 보았는데 ~잘한 선택 이네요 😂 이제서야 위로 받는 법과 위로하는 법을 깨닫다니! 바보같지만 이제라도 알게 되어 처음 불을 발견한 원시인처럼 기뻐하고 있는 중 이에요.ㅋㅋ 오늘도 따뜻하게 마음 녹이고 갑니다~ 감사해요!

요즘 지옥의 시간들을 보내고 있어 정말 힘들었는데 쏘딥님의 영상이 딱 떴네요, 고민이 많아 잠 안오는 이 밤에 은은하지만 가장 여운있는 위로받고 갑니다:)

이상하게 위로해줄 일도 많고 위로 받고싶은 일도 많은데 저는 제가 우울하고 싫은 소리를 주변 사람들에게 잘 못하는 편이에요 이렇게라도 위로 받으니 기분이 한결 나아집니다◡̈ 오늘 영상도 유익하고 즐거웠습니다 사흘 후에 또 만나요! 기다릴게요✨👏

물론 이라는 곡이 생각나네요 친구 결혼 축가로 불러준건데 내용이 내리는 비를막아줄수는 없지만 비가오면 함께 맞아줄게 라는 가사였죠. 노래듣는분들이 많이울었었어요. 정말 힘들게살아온 친구였고 그친구에게 행복한결혼 위로가되는 노래였고 다들공감해준것같아요.

와.. 여성취향저격 갬성이... 전 완전 딱딱하고 이성적인사람인데 제가 이렇게 느낄정도면 감성적인분들에게 완전 취향저격 채널일것같네요

진짜 너무너무 공감됩니다... 제 여자친구도 많은 고생을 했고 많은 상처를 받았고 그로인해서 마음속에 병이 생겨서 제가 더 많이 도움이 되줘야겠다.. 하지만 서로 멀리 떨어져있고 만나려면 비행기를 1시간 타고 가야해서 항상 미안하더라구요.. 그럴때마다 더 위로가 되는 말을 해주고 싶고.. 매일매일 "여보야~ 오늘 하루도 고생 많았어요" "잘했어요 나같아도 그랬을거 같아요" 라고 해주고 여자친구가 조그마한 배려를 해주거나 저를 걱정해주고 생각해주면 "배려해줘서 고마워요" "걱정해줘서 고마워요" "생각해줘서 고마워요" 하고 있어요. 그럴때마다 돌아오는 답변은 이거였어요. "역시 자기 뿐이다.." 심플이즈 베스트라고 위로하고 걱정해주고 신경써줄때는 그냥 들어주고 심플하고 간단하게 "그랬구나.." 하고 같이 울어주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오늘도 영상 너무너무 잘 봤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하 눈물나잖아요..ㅠㅠ 제가 항상 하던 말이 제가 더러운 땅바닥에 주저앉아있으면 그냥 아무말도 하지 않고 같이 옆에 앉아 있어 줄 수있는 사람이 좋다고 했는데... 가장 좋은 위로는 그냥 옆에 있어주는 것 같아요.. 같이 비 맞아주는거 너무 감동이네요.... 주변사람들한테 나쁜 기운은 전달해주고싶지 않아서 속마음 잘 털어놓지 못하고 혼자 앓는 편이라 따뜻한 말들에 쌓인게 터지네요ㅠㅠ 항상 따뜻함이 묻어나는 영상들 감사해요..

...😊 영상을 볼 용기가 안나서 한참을 망설였어요 역시나.. 눈물이 나네요 이젠 죽지않겠다 다짐했으니 살고는 있지만 사랑까지 주고받기엔.. 너무 멀리있네요 모든 것들이 너무 정드는거 같아 도망치고 싶었는데 타이밍이 뭔지.. 하필 이런 영상이 올라왔네요 맘이 흔들려서 댓글 남겨요 쏘딮님은 좋은 사람이니까 제 몫까지 행복해주세요 꼭

감사합니다

음..사실 쏘딥님 영상은 항상 알림설정 해놓고 바로바로 보는 편이고, (대부분) 심금을 울리는 이야기들이라 그때그때 영상의 감성이 제 머리속에 아직 묻어있었을때 감성에 취해 댓글을 적곤 했었는데요. 이 영상도 역시나 알림이 오자마자 봤습니다. 늘 그렇듯이 제 마음을 울리기도 했구요. 그러나 바로 댓글을 달지 못한 까닭은... 영상을 보면서 오열해 버렸습니다.. 사실 저번주에 개인 사정(아픔 + 공부 +일)과 연애사(남친과 냉전,,) 때문에! 자기 탓을 많이하며 내 팔자를 내가 꼰것이다아 하며 죽은몸 처럼 살아왔는데요,, 쏘딥님 영상에서 위로하는법을 말씀하시는데 왜 제가 위로가 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괜히 딥님이 저를 위로해주시는것 같은! 그래서 조금씩 눈물을 흘리다가 마지막 영화 클립에서 남주가 애인과 헤어졌다니까 "네 잘못이 아니야" 하고 계속 말해주는 장면이 제게 말해주는것 같았어요. 저 또한 일부러 안좋은 상황을 만든것도 아니고, 내 인생에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했다가 일이 꼬인것인데,, 탓할게 없어서 제 스스로를 탓해왔는데 네 잘못이 아니라는 이야기를 들으니 눈물이 쏟아져나오더라구요. 맞아요 위로 하는 방법에는 같이 비를 맞아주는게 베스트인것 같아요.. 저는 그래서 남들에게 고민을 털어놓더라도 '괜찮아 해결될거야 이렇게 해봐' 하며 해결 해주는것보다 진심으로 공감해 줄때 더 위로가 됐던거같네요. 그들은 저와 같은 상황에 안처해봤기에 공감 하기 어렵다는것도 알아서 오히려 시덥잖은 위로를 바라기보다 혼자서 마음을 삭히곤 했습니당... 그럴때마다 힘이 됐던 노래가 'I do too' 라는 제목의 곡인데. "나도 그래" 라는 가사가 큰 위로가 되더라구요.. 이 노래 가사의 위로 방법이 딥님의 위로방법과 같았나봐요!ㅎㅎ 저도 다른사람이 힘들어하면 그저 묵묵히 옆에서 비를 맞아줘야겠어요. 저 조차도 상대가 맞고있는 비가 무서워서 우산을 이용해 같이 우산을 써주려고 했던것 같은데, 이는 그사람의 입장이 되어보려고 진심으로, 몸으로 느껴보지 않았으니 위로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위로도 받으며 또 배워가네요

힘든시간을 보낸지 딱 한달째 되는 오늘 우연히 쏘딮님 영상들을 정주행하다가 보게 된 영상인데 한달 전부터 보았다면 더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도 있네요. 살면서 경험하지 않아도 될 힘든 시기를 한달간 잘 버텨왔어요. 이 일을 계기로 다니던 회사도 휴직하게되고 가족들에게도 그저 쉬고싶다는 핑계로 멀리 떨어져 나와있는데 처음 저에게 힘든 시간이 직면했을때 제 주변 사람들은 절 걱정해주며 수많은 질문들을 쏟아냈었습니다. 질문에 대한 대답도 해야하니 너무 버겁더라구요.. 어떻게서든 살려고 소통을 단절시키는게 제가 유일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었던거 같아요. 그들의 질문에 내가 너덜너덜해지고 있었으니까..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라 생각했던 이들이 날 버겁게 하니까.. 날 생각해서 던지는 말들이라 저는 무시할 수도 없는 입장이니까.. 그렇게 한동안은 그 어느 누구와도 연락하지 않았던거 같아요. 쏘딮님의 위로처럼 니 잘못아니야. 괜찮아. 이 두마디면 전 충분했는데 말이죠. 전 앞으로도 기약없는 긴 시간동안 이 문제를 헤쳐나가야해요. 중간에 주저 앉을수도 다 내려놔버리고싶을수도 있겠죠. 하지만 오늘 위로영상 보았으니 다시 마음 재정비해서 버텨내고 견뎌내볼게요. 그리고 평범했던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해볼게요. 위로영상 감사합니다.

힘들때 옆에서 먼저 힘든일 있어? 물어봐주고 제가 이야기를 털어 놓을 때 옆에서 잘 들어주고 공감해주면 정말 위로가되고 힘이나더라고요 ㅠㅠ 항상 옆에서 응원해주고 칭찬해주는 친구한테 항상 고마워요☺️

와… 아무생각없이 도서관에서 보다가…. 지금 고개를 못 내리겠어요 눈물 쏟아질까봐…

enfj남자의 실체 영상으로 들어와서는 어느새 다른 영상들 다 정주행하고 이 영상으로 마무리하네요. 목소리도 너무 좋으시고 어쩜 마음이 이렇게 따뜻하신가요ㅠㅠㅠ 마음이 너무나 몽글해졌어요,,🥺 따뜻한 마음 안고 오늘 밤 잘 잘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힐링영상

ENFJ였는데 5년만에 처음으로 estj로 결과가 나왔네요 사랑하던 infp에게 저의 마음 믿음을 줬지만 결국에는 회피하고 저 스스로가 포기하는게 그 친구에게도 상처주지 않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결국에는 저의 배려를 받을꺼 다 받고 뒤에서는 다른남자한테 마음을 주고 있더라구요 마치 제가 포기하길 기다렸다는듯이…물론 상대방의 마음도 이해가 가고 공감도 가지만 그럴수록 저만 더 힘들어 지더라구요..그래서 나를위해서 살자 나라는 사람를 챙기자 라는 생각이 강해지더라구요… enfj의 배려와 공감은 정말 그사람을 믿으니까 하는거니 잘해주세요…ㅠ

저는 이 영상을 사랑하는 부모님께 선물해야겠습니다. 저만 알기에는 아까운 이야기에요.

이 영상은 안지웠으면 좋겠네요

내 잘못 아니라고 해줘서 고마워요.

인프피인데 성격이 많이 어둡고 쉽게 자책하고 부정적일때가 많아서 최대한 주변사람들에게 내 얘기를 안할려고 하는것 같아요 근데 이런 방법으로 나를 다래주고 위로해주던 사람이 잇었다면 정말 힘이 많이 됐을것 같아요.. 엔프제란.. 참 사람한테 좋은 영향을 주는 모습이 정말 멋있고 존경스럽고 쏘딮님의 주변사람들이 너무 부럽네요

그냥 누군가 안아만 줬으면,

안녕하세요 쏘딮님ㅎㅎ 이틀전에 쏘딮님 첫 영상에 댓글남긴 인프피 여고생입니다ㅋㅋㅋ 좀 장난스럽게 댓글 남겼던 것 같은데....기분 상하신거 아니시죠?🥺 이번 영상도 너무 잘 봤어요ㅎㅎ 음....저는 살면서 단 한번도 사는게 쉽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세상 걱정 없다는 초등, 유치원 시절도 저는 나름대로의 버거움이 있었어요ㅋㅋ 그냥 제가 좀 예민하고 내성적인 성향으로 태어나서 그런 것 같아요!! 사람을 정말정말 좋아하는데, 그래서 사람들한테 상처도 많이 받았어요. 그럴 때마다 사람들은 저에게 현실적인 말들과 조언을 하면서 저를 더 힘들게 했어요... 제가 그 현실적인 이유들을 몰라서 이러고 있는게 아닌데도 다른사람 입에서 현실적인 말이 나오니까 그게 되게 아프더라고요ㅎㅎ 오늘 쏘딮님이 해주신 위로를 들으면서 울컥했어요. 언제부턴가 저도 스스로에게 현실적으로 상처들을 몰아붙이며 그것들을 벌리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제 자신을 위로하지 못했는데 그걸 쏘딮님이 해주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ㅎㅎ 쏘딮님은 정말 따듯하신 것 같아용 이제 몇달 뒤에 수능을 보는데, 자주 와서 쉬어갈게요!!😁😁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회사에서 보면 안 되는 거였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