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때 : 정부가 규제로 산업 다 죽인다. 잃을때 : 정부가 규제를 안 해서 이렇게 된거다 책임져라.

가슴따뜻한 뉴스네요 응원합니다

멀쩡한 게임 성인용 만들고 이런 거 지원하고 싶다던 사람이 어디 공공기관에 있다던데 참 신기한 나라예요 그죠?

탈중앙화라는게 결국 중앙의 역할을 개인 혹은 기업이 맡겠다는건데 국가를 못믿겠다면서 법적 근거도 없는, 현물도 없는 달랑 사람을 믿고 돈을 투자한다? 그게 가능한건가 싶습니다.

이 시각 최종승자는 코인이고 쌀먹이고 그냥 월급 받은대로 게임 과금하고 고기사먹은 내가 아닐까

머리가 조금이라도 제기능을 하는 사람이라면 다 안다. 돈 버는것만이 목적인 문화 컨텐츠는 오래 가지도 못하고 위험하기도 하다는 것을. 항상 수익이랑 퀄리티랑 함께 가야하는거다.

관심도 없었지만 영상을 보고나니 이제 게임채널에서 코인소식까지 알아야 할정도로 게임계의 욕심과 타락이 노골적이구나 싶어서 안타깝고 참담함

상폐 소식이 하루 이틀 전에 나온게 아니라 꽤 오래전부터 이야기가 있었는데 아직도 발 담그고 있던 사람들이 많다는것도 놀랐음....

코인게임 이야기하면 P2E 게임을 허락해주겠다고 안간힘을 쓰던 그 위원장의 발언이 자꾸 스쳐지나가면서 어이없는 웃음이 나오네요

게임사는 눈에 불을 켜고 P2E 게임에 달려들지만, 게이머는 전혀 관심이 없다는 것...

스킨 매출로 E스포츠 대회 퀄리티 높이는 모습이 양지에 올라온 게임생태계 미래라고 생각합니다. 그곳엔 NFT라는 말도, 메타버스라는 말도 없죠.

메타버스 NFT 사기론에 동의하는 사람으로 피해자들은 안타깝지만 선례가 쌓여서 사회가 투명해졌으면 좋겠음

코인 발행량 같은걸 투명하게 홈페이지에 공시를 했더라면 발행량도 제대로 알수없는 코인을 누가 얼마나 팔아먹었는지 어떻게 알것이며 어떻게 믿고 거래를 한다는건지

P2E 게임은 4050을 위한 사기임 2030은 게임 시스템 건드려서 돈 땡기려다 사고친 게임사를 하도 많이 봐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다 알고 있었는데

진짜 열받는게 코인 상승할때 지들이 다 쳐팔아놓고 유통량도 계속빼돌려서 뒤로 다 팔아놓고 소명하라니까 소명도 못하고 왜 우리만갖고 그러냐 기자회견하면서 즙이나 짜고 2000억넘게 팔아놓고 5000만원 더 샀다 ㅇㅈㄹ 하고앉았다 진짜 ㅋㅋㅋㅋㅋㅋ 권도형처럼안될라고 발악하는중

지스타에서 홍보 까지 때렸는데 지스타 끝나자마자 귀신같이 상장 폐지 당하는거 보고 기분이 상쾌해짐

이 영상에서 빠져 있는데, 내가 코인동네에 대해서 코인을 해본 적이 없는 주식쟁이 관점에서 설명해 주겠슴. 코인은 코인생산업체가 있고, 생산된 코인을 거래하는 업체가 있슴. 근데 코인생산 양과 시기를 결정하는 건 코인생산업체가 결정함. 즉 위믹스코인의 생산양과 생산시기는 퀴메이드 회사의 오너가 결정하게 됨. 이걸 코인거래소에 거래하도록 하려면, 코인거래소에 등록신청을 해야 함. 근데, 이 등록신청이 그것이알고싶다던가?? 거기 나옴. 한 마디로 뒷돈을 줘야함. 즉 뒷돈 주면 등록해주고, 안 주면 등록안해준다고 함. 즉 코인거래소에 등록요건은 말로는 이런저런 내용있는데, 현실은 돈을 내야함. 그렇다면 누가 등록을 결정하는가? 코인거래소 오너임. 결론적으로 코인생산과 코인거래는 개인회사업체의 오너가 결정하는 거임. 절대로 정부가 규제를 한다든지, 아니면 법률이 있다든지 이런거 없슴. 그냥 개인거래소(회사)에게 내 돈을 맡긴 후, 그 맡긴 돈으로 개인회사에서 임의적으로 아무렇게나 만든 암호화된파일을 사는 거임. 이 과정에서 코인생산한 개인회사오너와 코인거래하는 개인회사오너는 언제든지 먹튀할 수 있슴. 증권사에 주식하기 위하여 돈을 맡기면, 이 돈은 따로 관리가 됨. 즉 증권사에서 임의로 고객돈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형법으로 되어있고 시스템적으로도 차단되어 있고 금융당국이 옳바르게 하고 있는지 감시하고 있슴. 근데 암호화된파일로 되어있는 코인은?? 아무것도 없슴. 그냥 눈먼돈이 되는 거임. 그래서 고객돈을 거래소 오너가 먹튀가능한게 현재 시스템임. 그러면 코인사는 사람들은 이걸 모르는가?? 모르는 사람이 있슴. 이사람들에 대한 언급은 패스하겠슴. 근데 아는 사람은 왜 하는가?? 한마디로 도박중독임. 나만 아니면 된다는 생각에 크게 한탕하고 빠질 생각으로 불나방처럼 뛰어 드는 거임. 그러다 당하면 한강다리로 가서 뛰어 드는 거임.

코인은 결국 세계단위의 폰지사기일뿐이였다는게 지금까지의 결론인듯해요

이미 한번 위메이드는 위믹스를 몰래 추가 발행해서 팔아먹다 걸렸고 그 이후에 재단(=위메이드)은 직접 시장에 팔지 않겠다라고 하며 장현국은 자기월급을 위믹스를 계속 매수하며 책임을 지는듯한 모습에 한번 넘어갔으나 이번에 또 위메이드가 위믹스를 추가발행해서 시장에 직접 팔진않고 타업체에게 돈 대신 위믹스를 주는 식으로 거래한게 걸리고 나서 하는 변명이 직접 판건 아니다~~이런식으로 눈가리고 아웅하다 결국 유의 먹고 상폐까지 당한겁니다.

오래간만에 신작 게임도 많이 나오고, 그 중에서 콘솔/스팀 게임 비율도 높았고 축제 분위기였는데 위메이드가 넥슨만큼 부스 먹고 게임 홍보는 안 하고 위믹스 장사 하는 거 보고 너무 기분이 나빴었습니다.

제가 보기엔 위메이드 그리고 국내 거래소 연합 모두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위메이드가 본인들이 한 잘못은 그렇다 치더라도 억울해 하는건 당연하죠. 그리고 걷보기엔 위메이드의 피해가 큰 것 처럼 보이지만 국내 거래소들도 안보이는 치명타를 먹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위믹스 사태로 인해서 개인 투자자들도 엄청나게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게 후폭풍이 클거라고 판단합니다. 국내 투자자들이 해외 거래소로 눈을 돌리기 시작할겁니다. 바이낸스, MEXC, 후오비글로벌 등 유저 친화적인 해외 거래소 많습니다.

반대쪽 입장이고 뭐고 ㅋㅋㅋㅋㅋ 공시없이 코인 만들어다 뒤로 팔아먹고 그게 걸려서 상폐당한건데 대표 하는 헛소리 보고 있으면 진작 상폐 시켰어야 한다고 봄.

애초에 게임회사가 좋은 게임 만들 생각보다 코인장난질 생각이나 하고 있다는 것부터가 에러였다고 생각합니다

추운 겨울 따뜻해지는 정말 좋은 소식인듯 합니다

애초에 P2E, NFT를 게임에 들이겠다 하던 이들은 하나같이 게임을 해본 적도, 이해도도 없는, 멋있어보이는 단어 쓰면 젊어보이는 줄 아는 늙은이들이었다는 점에서 이미 실패할 게 뻔했죠 ㅋㅋ

진짜... 김성회님 말대로 업보라고밖에 할말이 없네요...

21년도 가을에 특히나 심했었죠 메타버스, NFT, P2E만 붙으면 주식 상승하던 때 였습니다 물이 빠지면서 누가 알몸으로 수영하고 있는지 알게 되기까지 1년 걸렸네요^^

솔직히 P2E, NFT게임이라는 게 기존 게이머한테는 상당히 적대적으로밖에 안 다가옵니다. MMORPG를 해본 유저들이 특히 더 느꼈을 텐데, 게임에서 쌀먹이 가능하다고 계산기 두드려지기도 전부터 이미 봇 돌아다니고, 게임 경제 박살 나면서, 20C초 수준의 경제 대공황을 겪는데 이제는 너도나도 P2E, NFT하겠다고 해봤자, 이미 P2E라는 개념 자체도 기존 게이머들은 아주 많이 느껴본 개념이라 새롭지도 않고, 오히려 잘 즐기던 게임, 경제 박살나고 봇 돌아다니고, 봉고차 타던 깍두기들 돌아다니던 그 시절밖에 안 떠오름. 게임사가 아무리 떠들어봤자 이미 적대감만 드는 존재임

코인은 대체 어떤 생산성을 가지고 있는지 아직도 모르겠음...... 화폐계념으로 받아드리면 이해를 하겠는데 화폐도 아니라하고.......

결국 게임의 본질적인 가치는 재미를 최우선에 둬야하는데 돈을 버는 것을 중점으로 재미를 추가하겠다는 것 자체가 핀트가 어긋난 것 같아요 애초에 암호화폐 자체도 탈중앙화를 표방하지만 정부의 비호를 필요로 한다는 것 자체가 아이러니인데 위메이드는 너무 큰 희망을 꿈꿨던게 아닌가 싶어요

몰락하는 코인들의 공통적인 문제점으로 생각되는게 실제로는 개발자(발행회사)가 대량의 코인을 보유한 상태로 시작하고, 독점적 위치에서 관리하면서 돈놀음 하는거죠. 단지 거래방식만 블록체인으로 투명하게 할 뿐... 소량의 거래로 가격을 뻥튀겨서 화제성을 모은뒤에, 보유 코인을 시장에 풀어서 이익실현을 하는 사기수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어있는 제로 상태에서 공평하게 시작해서 채굴경쟁으로 발행이 되고, 서로 투자하는 과정에서 가치가 관리되는 이상적인 코인의 발전방식과는 전혀 다르니까요.

코인게임도 일반게임 퀄리티로 나오는게 있다고 감탄사가 나오는걸 보면 이쪽 꼬라지는 아직 한참은 멀은거임 숨쉬는거 보고 감탄하는거랑 뭐가 달라

재밌어야 인정받았던 시절로 돌아가면 좋겠습니다.

코인 빠는 사람들이 다 그런건 아닌데, 뭔가 뭔가 뭔가임. 사회의 단물은 빨고 싶은데 사회의 의무와 책임은 피하고 싶어. 나의 자유를 제한하는 사회의 감시와 견제는 피하고 싶은데 사회 프레임이 제공하는 부와 권력은 누리고 싶어. ㅋㅋㅋ 참. ㅋㅋㅋ

어딘가에서 봤던지 들었던지 한 구절이 이런 소식 들을때마다 떠오른다. "가짜 돈을 왜 진짜 돈을 주고 사느냐"

코인, NFT관련 실체적 의문을 던질때마다 우주방위대들이 개거품 물고 달려드는 이유. 새로운 호구가 들어와야 자기는 손털고 나갈수 있거든..

이야기 들어보면 더 복잡한데 제 3자가 코인 바깥에 서서 보면 '응 법도 없고 규정도 없고 내 맘대로 할거야.' 로 보인다. '말없이 발행해서 담보로 맡기고 대출은 받았지만 시장에 푼게 아니니까 공시 없이 무단으로 발행한건 아니다'

이거 다른데서도 봤는데 코인이 만약 금융상품이었으면 최근 위메이드가 저지른 일은 바로 깜방으로 꽂히는 중범죄였다고... 아무리 코인이라 아직 법은 없다해도 선은 지켰어야지 ㅉㅉ 인과응보다

예전 영상에 성회형이랑 P2E 홍보 관계자?랑 토론하는 영상 본적 있는데 거기서도 확실한 비전이나 계획을 잘 말하지 못하는걸로 보고 아 뭔가 폰지사기같은데...? 꺼림직했는데 역시 터질게 터졌었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이 아니라 도박주...

저걸로 지껄이던 사람들 다 어디감

근본부터 따지자면 "탈중앙화" 라는 기치부터가 그냥 듣기만 좋은 사기나 다름 없음. 정부의 지배하에서 벗어나는 대신 업비트, 일론 머스크, 비탈릭 부테린 등을 비롯한 초기 큰손 투자자의 지배하에 들어가는 건 "탈중앙화" 가 아니라 그냥 중앙이 옮겨가는것 뿐이잖아; 지배에서 벗어나 자유가 되는게 아니라 그냥 주인이 바뀌는것 뿐이라고;;

게임은 재미로 돌아가고 장사는 신뢰로 돌아간다 게임장사는 재미와 신뢰로 돌아간다

도박사들이 도박하다 따고 잃는거에 뭐 어쩌라는 걸까요. 문제는 그 도박의 규모가 사회를 좀먹는 수준이니 도박안하는 사람들마저 피해보고있다는게 문제지만요.

커.. 요즘 이런 일이 있었군요. 제가 요즘 소식통 읽는게 다 일주일씩 밀려서 성회님 영상 통해 첨 알았네요. 코인게임은 참 정부가 막 밀어주고 싶어도 이렇게 막히니까 발언도 쉽지 않겠네 ;ㅅ;

코인 정말 요물단지 같네요 잘 봤습니다 성회님 ㅎㅎ

나는 이 종목을 안샀기 때문이다 짤이 떠오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린 사람 주변에 없는데도 놀릴 생각만으로 싱글벙글함 ㅋㅋㅋㅋㅋㅋ

훈훈한 소식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왜 마지막 bgm이 K-잔치상bgm 인가요??ㅎㅎㅎㅎ

진짜 궁금한게 P2E 게임중 '다른 일반 게임들과 비슷한 퀄리티'라는 기대를 받는 게임이 뭐가 있나요?

아무리 봐도 리스크밖에 안보이는데 p2e허락 안하는 게이브가 현명하다고 봄

인간이란 때론 자신이 믿고싶은 거짓이 아닌 진실을 이야기할때 비난과 욕을 먹기 마련이죠. 주식시장도 카뱅 내린다고 했던 증권리포터 욕 무지하게 먹었는데 지금 그 한사람만 맞는 말을 한게 되어버렸으니 말이죠. 지금 K게임사들 주가가 융단폭격을 받았지만 결국 실력있는 기업은 시간이 걸려도 다시 회복되지않을까 싶습니다. 근데 한탕장사하던 위메이드같은 동네는 전고점까지 살아나기 쉽지않아보이네요.

코인과 별개로 이번 위메이드 신작 킹덤헌터를 굉장히 기대하고있었는데, 전신인 레기온즈를 너무 재밌게 즐겼어요. 근데 코인껴서 나오더니 게임이 아닌 무시무시한 노가다 게임이 나오더군요. 이틀도 못가고 삭제했어요. 레기온즈나 다시 만들어주지..

솔직해지자.. 게임의 기본은 게임성이지 게임에 코인뭍혀서 대충 깔짝 내놓는건 그냥 돈 욕심나서 돈좀 땡길께요 하는거지... 코인 자체가 그냥 투기를 할수있는 하나의 종류가 늘어난건데 투기 + 게임 = 투기게임?

코인관련된건 걍 손 안대는게 최선임 어쭙잖게 돈 벌어보겠다고 코인판에 발 담그는 순간 ㅈㄴ 운빨 개터져서 잘해야 본전이고 십중팔구 집안 기둥 뿌리까지 가루가 돼서 개씹좆망해버림

이전 3부작 보면서 지금 현재의 메타버스 코인게임 이 단어들을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 잘 몰랐는데 영상 보면서 생각 정리가 잘되었어요

국내 게임사는 국내에서 하던데로 하다가 세계에서 외면당하기 일수 였고 지금도 위태위태한데 과연 이 상황을 타파하게 될 무언가가 솔직히 나와줫으면 합니다 그리고 NFT게임 뭐시기 말한 이상한 사람은 대체 뭘까요

내용이 진짜 좋네요 재밌게 보고 갑니다

언제나 중립기어는 중요합니다...

애당초 탈중앙이 아닌 코인의 가치가 오를수가 없음 그리고 '화폐'로의 기능을 가진 코인은 인플레로 인한 우하향이 정상

성지순례 왔습니다.

아니...이게 말이 안되는게, 게임이 먼저고 그 다음에 코인을 하던 말던 하는건데 제대로 된 게임도 없으면서 NFT NFT 이러는게 정상이냐고. 거기다 결국 코인이란건 누군가 유입이 들어와서 선점한 이들껄 사가는 폰지와 유사한 형태인데 언젠간 터지는 버블을 가지고? 어이구.

유동성이 사라질 때 이런 일이 발생하죠 앞으로 더 발생할 것 같습니다

어떤 희망이든 그것이 조리에 맞지 않는 것이라면 반드시 뭔가의 뒤틀림을 만들어내. 그리고 거기서 재앙이 생겨나는 건 당연한 섭리야. 그런 당연한 결말을 배신이라고 부른다면 애초에 코인을 하는 것 자체가 잘못이지.

이건 위메이드가 소송건다고 이길수 있는 건이 아닌거 같은데 슈카월드에서 나온건데 코인이란게 법률상 옥수수랑 다를바 없는거라 금융법에 적용되는게 아니라고 함 그래서 위메이드가 주식이었으면 당장에 감방에 처박힐 만한 일이었지만 딱히 법적인 문제가 없다는거고 말이 상폐지 그냥 우리 가게에선 저 집에서 재배한 옥수수 안팔겠다고 한거랑 다를바 없단거임 코인자체가 딱히 법률로 규제나 이런게 없는 상태라 거래소도 이렇다할 법률적으로 멀 해야된다는게 없는만큼 위믹스를 팔지말지도 거래소 마음이란거지 코인이 돈이 될거라고 하는건 다 허구이고 거짓이야 돈이 '될 수도' 있는건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이지 같은게 아니야. 플라스틱 사출기술로 변신로봇을 만들엇어 그러면서 플라스틱스찰 기술 개쩔지? 변신로봇은 돈이 될거야 라고 하는거라고 그러면서 개나소나 플라스틱 사출기술로 새로운 변신로봇을 만들어서 돈이 될거라면서 팔아먹고 잇는거야 결국 우리가 산 건 플라스틱사출기술이 아니라 변신로봇 장난감일 뿐이야

코인의 탈중앙화가 성립하려면, 거래소 없이 개인간 거래만 해야 합니다. 하지만, 코인이 투자, 투기의 대상이 되면서 모든 일이 달라지게 된 듯 합니다. '코인거래소'가 코인 거래의 '중앙'이 되면서 코인거래에 탈중앙화가 의미가 없어지고, 코인거래소 운영사의 의지에 따라 코인의 운명이 바뀌는 것이라고 봅니다.

게임해서 돈 벌거면 프로게이머나 게임 유튜버를 하지, 뭐 저런걸 하려고 아득바득 안간힘을 쓰는지. 현실화폐도 사기꾼 엄청난데, 규제가 없는 가상화폐는 얼마나 창의적으로 못된 짓을 하겠어.

탈중앙화라는 시작점이 문제일 수 밖에 없음. "가상"화폐가치가 몇분 만에 -99%가 떨어져도 "가상"이기 때문에 모든 책임은 본인한테 있음... 어느 누구도 책임지지 못하는 시작. 그런데 거기에 가치를 붙인다? 말이 안됨.

NFT와 씹타버스는 말만 번지르르한 허상이지 ㅋㅋ

제가 너무 단순하게 생각하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게임에 돈을 쓰고 싶은 사람이 생겨야 돈을 버는 사람도 생기기 마련일텐데 쓰고 싶은 사람은 없고 벌고 싶은 사람만 모이는 P2E 게임이 크게 성공할 수가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가상화폐도 불안정한데 NFT-코인겜은 오죽하겠냐, 이정도면 그래도 오래간듯

게관위가 지원하려던 사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참ㅋㅋㅋ..

본질적인 문제는 코인, NFT 이런게 아니라 게임 퀄리티이고, 겜사의 마인드임.. 게임성을 제쳐두고 해쳐먹을 생각 돈 뜯어먹을 생각 밖에 안하니 성공을 못하는거임.. 반면에 중국게임사들은 다양한 시도하면서 카피겜을 만들어도 재밌는 게임을 계속 만들어내니 성공하는거고...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G식백과님@@

시작부터 점잖은 사이다 좋구요 깔깔깔

탈중앙화 따지는 것들이 막상 중앙화폐에서 못 벗어남

이딴식의 방향으로 게임이 발전해갈거면 차라리 지금 망하는게 나음..

기업이 자본을 얻으려면 주식을 발행하거나 투자를 받아야 하는데 둘다 지분을 넘기거나 빛이 생기거나 하는 반대급부가 있고 경영권을 잃을수도 있는 위험이 있다. 그 런 데 !! 이 코인이란걸 발행하면 기업에 돈이 그냥 들어온다. 지분도 안넘기고 기업의 재무재표에 빚이 생기지도 않고 한마디로 이득은 잔뜩 취할수 있고 위험은 코인 투자자에게 넘길수 있는 신박한 방법 !! 우리는 이런걸 예로부터 사기라고 불러왔지않나?

공익을 위해 엄격하고 복잡하게 제정된 법을 기준으로 돌아가는 법치주의 사회에서도 가진 권력과 금력, 즉 힘의 논리에 의해 형평성이라는 단어가 무의미해질때가 많은데 돈 하나만을 보고 만들어진 코인사회에서 공권력의 개입없이 법의 테두리를 교묘하게 벗어나서 자신들끼리 스스로 자정작용 하면서 그 생태계를 유지해 간다는게 얼마나 허항되고 신기루 같은것인지 더 많은 피해자들이 나오기전에 다들 깨달았으면 합니다.

코인게임이나 nft보면 우리는 이걸로 돈 존나 벌겠다 라고 하는게 너무 티가남 ㅋㅋㅋㅋㅋ

진짜 문제는 위믹스 상장폐지 몇시간 전 위믹스 숏에 비율이 엄청나게 늘어났고 , 위믹스 현물도 대량 매도 했다는 점이 주목해야될점입니다 업비트 공시전에 ㄱ 상장폐지 기사가 뜨고 , 그 시간대 즈음에 폭락했습니다 업비트가 일을 안한건지 , 정보로 사기를 친건지는 궁금하네요 …

성회형이 최선을 다 해서 이쁘게 말 해줬지만 정신 차려 모지리들아.. 마치 미래를 예측했다는 듯, 나는 니들과 다르게 한 발 앞서나가는 사람이라는 듯한 기분이었겠지만 결론은 그냥 '명확한 근거' 라고는 1도 없고 오로지 돈을 쉽게 벌고자 하는 희망에서 비롯된 '가짜 근거' 만 가득한 시장에 투자한거야. 그렇다고 이게 주식의 작전주처럼 최상위층들이 맘 먹고 통수치려고 아주 섬세하게 만든 덫도 아니고 그냥 돈 쉽게 벌고 싶은 마음에 눈 먼 사람들에게만 먹힐만한 수준의 아주 저급한 수준의 덫인데 거기에 걸려든거잖아. 비젼이라고 떠벌리는 근거라고는 수도 없이 많은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 쪽 계통에 전문성이라고는 1도 없는 일반인이 봐도 '이딴게.. 근거..?' 라는 말 뿐이 안 나오는 저급한 근거들 뿐인데 그저 요즘 시대에 찾기 힘든 블루오션이네 뭐네, 미래에 대한 투자네 뭐네 하면서.. 안타깝다. 이쯤에서 마크 트웨인의 명언을 한 번 되새겨봐라. '곤경에 빠지는 것은 뭔가를 몰라서가 아니다. 뭔가를 확실히 안다는 착각 때문이다.'

이와중에 버티고 오히려 오르는 그저 갓오위즈

루나 사태전에 슈카님 방어적 의견에 코인 유튜버가 맹렬하게 비판받아서 내용이 수정되었다가 루나 사태 이후 비판한 유튜버 바로 버로우탐 그 이후 슈카님이 다시 수정해서 본래 의견 유지하면서 강도높게 강조하는중

탈중앙화 이야기하면서 중앙은행보다 더 멋대로인 거래소에 집중화해야 되는 이유가 뭐지요?

오우 드디어

어차피 시간지나면 욕심의 끝으로 파멸할게 아니였을까요? 일찍 상폐당한것일뿐

게임을 돈으로만 보던 사람들과 돈만 보고 달려든 사람들에게 어울리는 엔딩이네요

민감한 주제인데도 다뤄주셔서 감사해요 위메이드와 업비트가 같이 조사했으면 좋았을텐데 상장폐지 기준도 없는데 상폐시켜버리면 ;;

게임회사가 참신하고 재밌는 게임을 만들고 서비스 할 생각은 안하고.. 솔직히 업보라 봅니다. 게임의 본질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세상사 정말 어떤일이 일어날지 모르겠네요 조심해야겠습니다. 가상화폐가 차세대 유통화폐가 될거라는 등... 그걸갖고 가상의 자원을 거래한다는 등... 대중이 바보가 아닌이상 이러한 개념들은 시대가 지나도 받아들여지기 어려울 것 같네요. 이번 계기를 통해 가상화폐가 단지 장사꾼들 잇속 챙기기 라는 생각이 대중들한테 강력하게 인식될 것 같습니다.

P2E 게임이 허상이라는건 이미 젊은 게이머들은 다 알고있는데, 자기들이 발 담구고 있는 P2E 게임 무너질까봐 말도 안되는 논리로 쉴드치던 아저씨들은 지금 뭐라고 하실지 모르겠네요. 리니지라이크 옹호하시는 아저씨들이랑 화법이랑 논리가 놀랍도록 비슷하시던데

NFT 메타버스가 미래기술이라면서 정작 미래가 없음 ㅋㅋㅋㅋㅋ 좀 발전이 있을거라 생각해서 안좋게 생각하진 않았는데 코인만 캐다가 이꼬라지 난걸보니 nft랑 메타뭐시기는 처음부터 답도없었음 ㅋㅋ

그냥 메타버스든 pte든 기존에 있던 개념 그럴싸해보이게 만들어서 키워드 장사하는거 잖아 그냥 그 단어 자체가 사기고 기존 게임 시장을 모르던 애들이 무슨 획기적인거 마냥 말하니까 뭣 모르고 투자하고 그러는거지

와 이거 진짜 코메디네. 코인이란게 탈중앙화 해서 중앙 정부의 간섭을 받지 않겠다는 건데 , 발행량 속이고 몰래 코인 팔아서 이득 본 놈과 못 믿겠다고 상폐하는 거래소 협회와 소송전이라니. 탈중앙화 했는데 , 재판이라고 하는 지극히 중앙 집중적인 기존 권력의 판단을 받겠다는 거냐 ?

7:12 컴투스 ㅠㅠ

상장폐지 됬지만 무섭게 살아나는중

게임의 재화가 외부로 나가는 방법을 nft 코인 기반으로 밖에 못 한다는 것이 참 이해가 안돼... 굳이? 게임 내에서 한다면 그 말 많은 메타버스보다도 거래 시스템이 잘 돼있는데?

유익한 내용입니다. 봉이김선달 딱 그게 생각나네요.

슈카형도 이거 들고오려나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