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자연을 이기려하지 않고 배우고 적응하면서 순리대로 사는 삶을 배우겠습니다^^

그렇게 좋아하지 않으면서도 남편 한다니까 함께 해줘서 제가 너무 고맙지요 ^^

세일링 요트는 특히 손이 많이 가는 거라 이런 걸 즐기지 않으면 안하시는게 나은 거 같더라구요. 부부의 경우도 두 분이 맞아야 하는데 혼자 하시다가 포기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저희는 올해 말 새 요트가 들어오면 세일링을 원하시는 커플만 초대해서 영상도 찍고 체험도 할 수 있도록 해보려고 합니다

유익하셨다니 기쁘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아 페친이시군요 ㅎㅎ 아무래도 영상이라 좀 더 자세히 말씀 드릴 수 있는 거 같습니다. 새요트 구입관련해서 추가 영상도 준비중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 체지방은 그대로 있기는 해요 ;;

침까지 ㅋ 즐겁게 봐주시고 응원해주세요~ 저희도 어디까지 가게 될지 모르겠지만 세계일주하는 그날을 기대해 봅니다 ^^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기분 좋네요^^

감사합니다. 세일링이 쉽지는 않은데 아내가 함께 해줘서 정말 고맙게 생각하고 있지요. 앞으로도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두렵기도 하지만 살아 있다는 생명력을 더 느끼게 되더라구요^^

등짝 스매싱;; 같이 즐기실 수 있다면 이보다 좋은 레저는 없는 거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언젠가는 함께 세일링 하시게 되시기를 ^^

맞습니다~ 저는 정말 고마울 뿐이죠 ㅎㅎ 외국에서는 나이드신 부부가 함께 세일링하는 분들이 많으신 거 같더라구요~ 그런 노년을 준비해 보고 싶네요

그렇지 않아도 새요트에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ㅋ 당분간은 윈디 잘 타고 관리 잘해서 보내게 될 때 연락드리겠습니다 ^^

반갑습니다~ 태풍에 요트는 별 일 없나요? 폰툰에 볼라드?가 빠져나와 걱정입니다. 이번 토요일 내려가 보려고요

지난 1년의 시간 동안 하선장님 덕분에 많이 배우고 경험했네요~ 감사합니다 ^^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어제 제주도 내려가서 태풍 대비하고 올라왔습니다. 큰 피해 없이 지나가면 좋겠네요. 영상 편집하는대로 공유하겠습니다. 한국에 들어오셨나요?

뽕커벨이 솔직 직설적이죠 ㅎㅎ 그런데 확실히 체력적으로도 힘들고 위험할 수 있으니 잘 생각해보시고 하시는게 맞겠습니다~

양양에 계시는군요~ 동해 바다 세일링도 또 다른 맛일 거 같아요~ 서해, 남해 세일링하고 동해까지 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완전 초보 때는 정말 겁없이 바다에 나갔던 거 같습니다. 배우고 경험해야할 부분이 많아서 재밌기도 하고 걱정도 됩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의견 많이 남겨 주세요 ^^

감사합니다~ 본업을 하면서 영상을 만들다보니 좀 아쉽고 부족한 점이 많네요. 그래도 즐겁게 올려보겠습니다^^

요트의 크기에 따라 유지비 차이도 많이 납니다. 아무래도 계류장도 한정되어 있다보니 서울근교는 많이 비싸네요~ 저는 전에 캠핑카와 차박스타렉스 고민하다가 기동성을 중요시해서 차박했고 지금 요트는 어떻게 보면 캠핑카와 비슷한 면도 있네요~

@@windy1973 캠핑카도 기동성과 주차스트레스가 엄청난 압박인데 요트는 정말 한정된 계류장과 이동시의 부담이 엄청나네요 캠핑카와 비슷하지만 급이다른 것 같습니다 ㅎㅎ

@@CampervanLife 급이 비슷한 캠핑카도 있잖아요~ 버스정도 크기의 캠핑카요 ㅎㅎ 생활공간만 보면 비슷한 부분이 많은데 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 차이는 바람을 이용해 움직인다는 거에요. 자연의 바람으로 원하는 곳으로 이동하고 그 곳에 앵커링하면 주변 신경쓰지 않고 자유롭게 보낼 수 있고요.

@@windy1973 아무리 과정이 힘들어도 앵커링하고 자유를 느낄때 그 한번으로 모든걸 상쇄시키고 잘 샀다는 느낌이 들게될 것 같습니다 계속 대리만족 하겠습니다 ㅎㅎ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대에 부응해서 더 좋은 영상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꾸벅 ^^

감사합니다~ 아내는 화면발이 잘 안 받아도 실물보다는 안 이쁘게 나오네요ㅎ

넘재치있는 멘트입니다ㅎㅎ 은근 자랑하심ᆢ

왕산에 계류중이시군요. 저희는 잠시 들렸다 와서 잘 모르지만 비용 대비 시설이나 주변 환경은 좋아보이지 않은데.. 장점이 있어서 많이들 이용하시는거겠죠? 어떠신가요? 실제 사용자로서 왕산마리나에 대한 의견도 공유해 주시면 좋겠네요 ^^

감사합니다~ 5년 10년 쭈욱 노력해보겠습니다^^

항상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인 거 같습니다. 맘에 소망하는 일을 하시기를 응원합니다. 아무도 대신 살아 줄 수 없는 인생이고 남은 시간이 많지 않은 거 같더라구요…

ㅎㅎ 감사합니다~ 응원해 주시니 힘이 나네요 ^^

ㅎㅎ 인상 좋다니 감사합니다~ 요즘 요트 관련해서는 영상을 못 올리고 있는데 새 요트 들어오면 자주 올려보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면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아직 외국에서 타보지는 못해서 실감이 나지는 않지만 아쉬운 점들은 많네요. 몇 년 시간 내서 외국 돌아다니며 세일링하고 친구들 만나고 싶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아마추어 유튜버입니다

응원합니다. 그리고 가능하시면 요트조종면허는 지금 미리 따두시는 걸 추천합니다~

@@windy1973 네~~~저도 미리 준비하려고 합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

어제 올려 놓고 아침에 공개해 봤어요~ 이른 아침 좋아요 감사합니다^^

올 해는 올라가기 어렵고 내년에는 요트 정비를 위해 제부도로 갈 예정입니다~ 고향 방문? ㅎㅎ

그러고 보니 시트, 블럭 교체, 레이지젝 등 비용도 더 들었네요;; 이것저것 돈이 계속 들어가다보니 요즘은 괜히 새요트에 자꾸 눈이 가네요. 옵션세팅하고 새로 구입하고 싶은 마음이 굴꾹... ㅋ

@@windy1973 윈디호 더 다양하게 타보시고요ㅎㅎ 그리고 다른 컨셉의 요트를 더 다양하게 타본 뒤 새배 고르시길 ^^ 예를들면 grand soleil 44를 새배로 살건데 마스트는 이 옵션, 그리고 킬는 이옵션으로 살거야. 가격은 이정도이면 베네토 퍼스트에1.7-2배 정도 인데도 살만할까..? 고민 많이 하게 됩니다. 솔라리스라는 요트가 너무 이뻐 이거야. 하지만 가격이… 저는 지금 보고 있는 배는 C&C30 이라는 모델인데 새배는 지금 안팔아 중고배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자금력만 문제 없다면 당연히 새배가 좋지요. 크루징에서 10-15억 정도 쓸거다 그럼 자동화 시스템 잘되어있는 아멜 이라는 브랜드도 괜찮고요. 그냥 크루징할거고 크고 가성비로 갈래 그럼 바바리아 라던지 베네토 쟈뉴 듀포 한세 등도 괜찮습니다. 저는 대양항해 전혀 생각 없고 크루징도 별 생각 없고 데이 세일러 느낌의 요트가 좋더라구요. 그래서 저희 배도 현재는 데이 세일러 느낌으로 조금씩 변하고 있긴합니다. C&C30이라는 모델을 사고 싶은 이유는 일단 30피트가 넘어가 대회 출전이 여유롭고요. 피트가 커지면 커질 수록 세일 유지비가 장난이 아니네요… 시트 등도 마찬가지구요. 상가 하는 비용도 마찬가지입니다. 만약 구매한다면 상가해두고 탈때만 물에 내릴예정입니다. AF는 안바르지요.(배느려지니까) 그리고 mark mill 이 디자인 하고 c&c 크루져 레이서를 잘만드는 회사에서 만든 헐이 신형 설계인 요트를 구매해서 좀 더 요트를 공부하고자^^ 이 요튼 원디자인으로 뽑았기에 튜닝 가이를 제공하고 노스세일 퀀텀세일등에서도 세일을 제작하면 튜닝 가이드를 제공해줍니다. 더 공부 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보고 있어요.

아직 초보라 저희 세일링의 방향은 아직 모르겠어요. 제주도에서 지내보니 세일링의 재미는 확실히 더 있더라구요 ㅎ 지금은 못하겠지만 나이 더 들어 은퇴하면 해외 섬 돌아다니면서 세일링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런 형태는 크루징이라고 해야하나요? 데이세일러라는 건 멀리 가지 않고 당일치기 세일을 말하는 건가요?

@@windy1973 대서양 건너기전에 보았었는데요. 70대 노부부 두분이서 요트로 세계여행 하시는데 마리나 도시다가 유기견들을 한마리씩 데리고 타시더라구요. 그때 봤을때 한30마리는 넘어보이더라구요 40피트 정도 요트인데요. 노부부도 개도? 하는 세계 여행입니다 ~ 시간만 있으면 누구나 가능해요~ 부담 갖지말고 출발 하시길^^ 보통 데이 세일러 아침에 출발해서 세일링 즐기고 해지기전에 돌아와서 정리 하는것을 한다면 많은 장비가 필요 없을테고 좀 더 세일링에 더 집중 했겠죠?! B yacht 같은 한번 검색해보심이^^

@@Yachtfamily_ 요트패밀리분이나 피털팬분에게 많이 배웁니다. 언제가는 다 뵙고 싶은 분들이네요..

저는 암벽이 더 무섭네요 ㅋ 산도 정말 좋은데 저희는 바다에 빠졌네요^^

저희 채널이 정보가 좀 약한데 이번에는 정보에 좀 신경을 ㅎㅎ 도움이 되셨다니 기쁘네요~

최고예요 ^^keep fighting

그런데 겨울에는 추워서 바다에 나가는 거 자체가 고생입니다. 겨울에는 쉬시고 봄여름가을에 타신다면 아라도 나쁘지 않을 거 같아요. 특히 파워보트라면 한강/아라뱃길/ 바다 다 즐기기에도 좋구요. 세일링요트 큰 배는 아라에 맞지 않는 거 같아요

1년 전 교육 받던 추억 함께 떠올리며 즐거웠어요~ 아라마리나 조종면허교육 강추입니다!!

그런데 돌고래는 언제 보게 될까요? ;; ㅋ

멋지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힘을 얻어 쭈욱 달려보겠습니다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절대 동안, 피터팬이시군요 ㅎ

ㅎㅎ 감사합니다~

경비행기까지는 아직 생각은 없구요. 세일링요트 세계일주 먼저 ㅎㅎ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돈이 많이 들기는하죠. 요즘 캠핑카 시장이 커지고 있는데 작은 요트라면 캠핑카 유지하는 정도도 가능할 거 같긴해요. 물론 요트가 커지면 유지비도 급격히 늘어나지만요;;

해외에서 구입하는 거죠? 이렇게 알아보고 구입해서 들어오는 과정도 쉽지는 않을 거 같은데 이렇게 구입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가요?

해외에서 구입해오는 사람도 많구요.제가 요트 월드를 말씀드린건 많은 종류의 요트를 보면서 배를 보는 공부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진에서 디테일을 읽을 수 있는 수준이 되면 좋은 배에 대한 기준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요트 월드의 매물 중에 커스텀은 구분하시려면 어려움이 있으실거에요. 스완과 발틱, 오이스터 정도가 프로덕션 최상위 메이커라고 보시면 될거에요. 그 배들을 찾아 보시면 고급 배에 대한 기준을 세우실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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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어링도 나쁘지는 않지만 저희에게는 맞니 않는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일단 요트/보트 조종면허가 있어야 하고요 10해리 이상 나갈 경우에는 원거리항해신고를 사전에 해야 합니다. 해외에 나갈 때는 출국신고를, 그리고 타국에 입국할 때는 입국신고를 해야 하고요. 원거리항해신구하고 국내에서 바다로 나갈 때는 온라인으로 하고 어렵지는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가요!!

초짜 세일러 맞습니다. 더 열심히 연습하고 공부해서 초짜 벗어나보겠습니다 ~ 잘 못된 정보는 알려주시고 댓글은 존중을 담아 매너 있게 남겨주시면 더 큰 도움이 될 거 같네여^^

😉😉

정리가 잘 되었나보네요. 오래 되다 보니 각종 정리되지 않은 물품들이 여기 저기 흩어져 있었거든요. 아무래도 새로 생긴 마리나들은 매우 깨끗하고 정리가 잘 되어 있고요.

네~ 시간 참 빠르죠 ㅎ

39피트입니다. 길이로 약 12m 정도고요.

아 1년 전 영상이라 모르고 있었네요. 수영만마리나를 송정마리나라고 했었군요 ㅠㅠ 지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