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무상하기 때문에 괴로움이다.” 감사합니다. 사두 사두 사두 _()_

🙏

사두! 사두! 사두!

스님.감사히 공부했습니다..().

위빠사나 지혜도 무상/고/무아로 보는 것

위빠사나가 뭐가 했는데 그냥 앉아서 명상하고 좌선만 하고 있는게 아니라. 어딜다니는 사물을 관찰하는거.. 가볍게 보지 않는거...예를 들면 장님이 눈을 뜨면 세상이 어떠헥 보이겠어요. 그런 눈으로 관하는게 위빠사나 수행이라는거요. 이게 맞다면 이건 정말 좋은 수행이요.

오즈의 꿈나라 유튜버채널에서 붓다선원을 알게되었는데 붓다선원의 아소카왕의 비문 사진을 유튜버채널 오운리원북에서 사용해도 될까요? 부처님의 명상을 많이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는 언제부터인가 천수경도 한글 반야심경도한글 우리나라로 엮은경은 어디로갔나 위빠싸나 싸띠 담마 알수없는 말 잘알아들을수없는 말들을 왜하는지 경들은 어디로갔나

불교는 내가 주체적으로 마음을 닦아 고통을 없애서 행복을 추구한다. 기독교는 신의 종이 되어서 그에게 모든 걸 의지하는 노예의 삶을 추구한다. 힌두교, 기독교 등 다른 많은 종교는 소중한 나의 자아, 참나, 진아, 대아, 신의 소중한 아들로 생각하며 나를 높이고, 죽어서도 내 영혼이 있다고 생각해서 영원히 행복한 삶을 살기를 바란다. 하지만 부처님은 그 모든 것은 개념에 속은 착각으로 본다. 무상 고 무아로 보아 나를, 세상을 해체해서 보라고 하신다. 그러면 '나, 자아, 내 것'은 단언코 없다고 가르치신다. 내 몸과 마음은 내마음대로 되지도 않고, 끝없이 변화하고, 해체하면 몸은 흙물불바람 4원소로 분리되고, 마음은 1초에 1,200번이나 변하는 느낌, 인식, 감정작용들, 알음알이로 나눠진다. 늙고 병들고 추해지는 그 모습, 4원소로 해체된 끝없이 변하는 내 몸을 보고, 물질보다 16배 빨리 변하는 내 마음을 보고 혐오를 일으키고, 욕심, 집착을 내려놓으면 그때 자유, 열반, 행복해지는 경지가 된다고 한다. 나를 버리면 남, 외부의 자극, 상황, 생로병사에 대한 고통에 대하여 집착과 갈애를 내려놓게되고, 두번째 화살을 맞지 않도록 내 마음의 주인이 되어 마음을 다스리게 되고 마음은 고요하고 청정한 상태를 유지하게 된다, 깨달은 사람, 부처가 되는 것이다, "나는 알아야할 것을 알았고, 나는 닦아야할 것을 닦았고, 나는 버릴 것을 버렸다. 그래서 나는 깨달은 사람, 부처이다." 왜 미국, 유럽의 사회고위층, 인텔리들이 부처님의 말씀에 열광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란다...

좋은 가르침은 감사합니다. 하지만, 어떤 승려고 앵무새같이. 똑같은 얘기는 지겹습니다. 현재와 십분후에 이어주는 의식, 십분전하고 십분후에 나라고 하는 동일성을 느끼게 하는 의식은 무었인가요. 만약 어제 살인한 나와 현재있는 나가 다르다면, 누가 감옥에 가죠. 무상에서 생주이멸의 윤회의 고를 얘기한 것이지 윤회를 벗어난 해탈자는 이고득락입니다. 남방불교의 특징은 부정적이고 염세적인 것에 너무 집중합니다.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일반사람도 알기쉽게 파알리어를 해석하든가 편안히 이해하게끔 정리해서 법문하시길. 일체가 공적영지고 상락아정 열반팔미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