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리즈가 제일 재밌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감독님들 감사합니다~~~❤❤❤❤

김완수 감독님 드리블 잘해서 깜짝 놀랐음. 임근배 감독님의 3점슛은 뭐랄까? 왠지 감동적이였고...

올스타전 선수들 난사해도 못 넣던것 감독님들 나와서 넣어주시는건 속 시원

몇 년 전 올스타전에서도 전주원 코치가 몸도 풀지 않고 나와 연달아 3점을 넣었던 적이 있었죠. 이번 박정은 감독도 그렇고 레전드들은 역시 레전드라 느껴지네요. 기본적으로는 열악한 초중고 선수층과 과거 선수들에 비해 아쉬운 재능의 차이겠죠. 현재 아시아쿼터에 대한 팬들의 요구도 거세고 연맹에서도 논의를 시작하는 단계라고 하는데, 그보다 먼저 어린 선수들을 육성하기 위해 연맹에서 어떤 노력을 했는 지 자문하는 것이 먼저 아닐까요? 과거에는 고교 졸업할 때 이미 선수로 거의 완성되어 들어오는 경우가 다반사였지만, 2010년대 이후로는 몇 명 빼고는 거의 5~7년을 육성해야 로테이션 급 이상으로 발돋움할 수 있습니다. 해가 지나면서 기간이 더 길어지고 있고, 5~7년을 육성한 선수들의 기량은 하향 추세죠. 거기다 갈수록 성장할 시기에 뛸 무대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어린 서수들 무대였던 박신자 컵에 30대 선수를 출전시키더니 이번에는 국제무대로 아예 바꿨습니다. 퓨쳐스리그도 1군리그와 마찬가지로 경기수가 갈수록 줄더니 이번에는 고작 팀당 2~3경기였습니다. 20대에는 정말 성장하기 힘듭니다. 그런데 거의 마지막으로 크게 성장할 수 있는 18~20세 기간에 선수들은 뛸 무대가 없습니다. 이제는 드래프트되어 그나마 경기력이 떨어질 때로 떨어진 리그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선수는 1년에 1명이 될까말까 합니다. 그런데 그나마 뛸 수 있던 무대도 사라지고 있습니다. 저는 1군 정규리그의 경기 수준 하향세를 늦추는 것이 급선무라고 봅니다. 그리고 그만큼이나 어린 선수들이 뛰는 무대를 넓혀줘야 한다고 봅니다. 어린 선수들이 기량을 끌어올려, 이런 올스타전에서 은퇴했던 선수들이나 코치진이 화제가 되기 보다는 그런 어린 선수들이 기량적인 면에서 화제를 불러 모을 수 있길 바라봅니다.

편집을 참 잘했음 ㅋ 그걸 찾아내네...ㅋ 하나 감독님은 웃을때 참 인상이 좋으시네요...올시즌 일본인 선수들과 함께 뛰는 여농...기대됩니다

위성우 감독 혼낼 때가 제일 재밌었음. ㅎㅎㅎ

1:59 할거에요 귀엽 ㅋㅋ

4:03 현대전자 9번 임근배 ㅋㅋㅋ

감독님들의 짬 바이브 ㅎㅎ

임근배 감독님 왕년에 슈터였는데 여전합니다. ㅎㅎ

진짜박정은은 레전드지 아직도슛감미쳣네

아무래도 다음시즌부터는 올스타투표때 감독님들도 후보명단에 올려야할듯 ㄷㄷ

다들 귀여워 ㅎㅎㅎㅎ

임근배 감독 현대 시절 생각났네욬ㅋㅋㅋㅋㅋ

단비 선수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

와~ 감독vs선수 1:1은 보고 싶긴 했어 ㅋㅋㅋ

김정은 감독보고 딱 떠오르는 말이 있네요 폼은 일시적이지만 클라스는 영원하다

완수형 실력으로 증명 ㅎㄷㄷ ㅋㅋㅋㅋㅋ

김정은선수 센스 👍

임이슬 김(지)완수 우크블 판도를 뒤흔들 최고신인들ㅋㅋㅋ😂

중계 풀버전은 어디서 볼 수 있나요?

감독님들 나온 부분이 제일 재밌긴 했어요. 여자 프로리그라 그런지 경직된 분위기가 아니어서 좋네요.

팬서비스까진짜프로다

박정은 클라스~~몸도 안풀고 구두에 정상입고 대충 던져도 50% 성공률!! 강이슬 롤모델이 박정은 이라고 했는데 대단하네요 박정은 감독님

남농도 이런거 했으면 좋겠네 재밌다 ㅋㅋㅋㅋㅋ

할꺼예요!ㅋㅋ예은이 졸귀탱~^^

감독들이 선수들이한테 뭐라할수있는데 그래도 왕년에 한따까리하던 사람들ㅋㅋㅋㅋㅋ

정은 누나 살아있다 ㅋ

임이슬 ㅓㅜㅑ.. 💖

지수언니mvp굿이다언니사랑해

전주원은 왜 감독 안하나요

이왕뛸거면 유니폼으로뛰지 감독들 정장엄청불편해보임ㅋㅋ

영어모름주의

와 미쳤다ㅋㅋㅋㅋ 지금까지의 올스타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