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루벨 불고뉴 스탈린 잇는데 나머지는 뭐 사는게 좋을까요 라그마르 시키시마중 고민준

오스틴이 제일 어렵지만 그만큼 제일 재미있습니다.

​@@Mio_JJANG ㅋㅋ 오스틴 정말 애증의 배 ㅋㅋㅋ 너무 재밌는데 팀 도움을 못 받거나 포지션 잡기 힘든 상황이면 아무 것도 못하고 스트레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완벽한 각으로 구축 아이스크림처럼 녹이거나 전함 상부, 선수, 선미에 15초 간 삽탄 100발 꽂으면 쾌감 쩔죠 ㅋㅋㅋ 정말 재밌는 배임엔 분명하지만, 재미보다 팀 기여도를 우선하는 분에겐 진짜 패버려서라도 말려야 하는 배 ㅋㅋ

@@RooftopAsians 라그나르랑 시키시마 중 고르라면 저는 라그나르 고르겠고, 추천 하고요, 시키시마는 빌려서 몇 번 타봤는데 정말 야마토 그 이상 이하도 아니라... 물론 시키시마의 대공은 무시 못할 정도로 강력하다고 느껴서, 제가 항모의 입장에서 리히트호펜을 타든 루즈벨트를 타든 시키시마의 대공은 야마토의 2배 이상으로 위협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시키시마 100판 넘게 탄 사람의 의견도 뭐...위와 같은 이유로 야마토랑 사츠마라는 완벽한 대체 포지션의, 접근이 더 쉬운 배가 있으니까요. 강철이 희소 자원이다 보니 아무래도 보다 더 현명하게 소비할 방법을 택하는 게 올바르겠죠. 라그나르는 제가 스몰란드가 있어서 포지션 겹치는 배라 걸렀고, 안 타봤는데 가진 사람들 평은 매우 좋다고 하더군요. 특히나 스몰란드가 없다면 더더욱. 스몰란드가 현재 최고 10티어 구축인데 스몰란드 입장에서 라그나르랑 1:1 교전 하면, 가감속 실력 비슷할 때 정말 우열 가리기 힘들 정도니까요. 그래서 라그나르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뢰가 없는 점은 약간 아쉽긴 해도, 저는 스몰란드 없었으면 라그나르 샀을 꺼에요. 물론, 스몰란드는 완전한 대 구축이고 라그나르는 순양, 전함도 두들겨 패는 포지션이 약간 다르니 유념하시고요. 구축에 일가견 있으시거나 평소 구축을 즐겨 타는 유저에 한해서 추천 드립니다. 저는 루벨, 오스틴, 인컴 가지고 있는데 오스틴은 재미는 최상이나 너무 어려워서 매우 비추 하고요, 인컴은 대형 기동순양함 운용법이 체질에 맞으시면 상당히 좋으니 추천합니다. 강철쉽 3대 있으시면 겜 정말 하실 만큼 하신 분이니 충분히 합리적으로 잘 고르실 듯. ㅇㅇ

같은 주포임

쌍발 단발?

7월 1일부터 따로 언급 하지 않는 이상 계속 석탄으로 판매하지 않을까 싶네요

@@Ch0m1n 헛..그럼 강철배를 먼저 사야되나..고민이네요..ㅠ

아마 표트르 벨리키인듯

자유의 여신상, 그리고 중간에 아마 남자 목소리는 표트르 벨리키에요

감사함당

저도 옛날에 강철 15000은 석탄으로 버린듯 ㅜㅜㅜ

어어 안된다 참아라...

썬더로였다면 킹정이긴한데 그외라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