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원내고 팟빵 완전판 들어보았습니다~~~~ㅎㅎ 빈티지오디오의 세계 ㆍ극소수의 취미 디지털의 시대는 저렴하게 더 고음질 가능합니다 ㆍ빈티지는 특수한 소리
@seokbunmcdonald46688 ай бұрын
내 지인은 밭 한가운데 비닐하우스를 높게 짓고 방음 시설을 잘 처리해서(?) 듣고 있더구만 ㅎㅎㅎ 수십년전 강원도 한 절에서 100일기도 할 때다 기도 스님이 법당 한가운데 서서 목탁 치며 염불을 할 때 높은 천장에서 부터 양쪽으로 퍼져 공명되어 나오는 소리는 참으로 표현하기가 어려웠던 신묘한 경험 기억이 있다
김어준씨 이런 음향 주제ㄷ도합니까? ㅋ 이거 풀버전은 못들었지만 마지막에 페시브(passive)네트웤은 말 그대로 수동 연결망입니다 반대가 엑티브(active) 능동적,적극적으로 앞단에 주파수를 나누어 보낸다 보면됩니다.. 그럼 그 둘의 차이는 무엇인가 .. 스피커 유닛(콘지,에지 ,코일,마그넷 따위를 합쳐놓은 덩어리)을 수동 소자로(코일,콘텐서,저항 따위) 나누어 스피커 인클로우저 안에 넣어 기성품으로 만드느냐 아님 소스기(또는 프리앰프단) 신호를 전자적인 직접 크로스오버 컷팅을해 각각의 유닛에 배분을하는 반제품 형태의 차이인것이죠(대체적으로 차량 사제품 오디오) 둘의 장단점이 페시브는 엑티브에 비해 매끄럽고 음결에 살이 붙었다 자연스럽다 소리가 음악적이다....여러가지지만 문제는 크로스오버 차수에 따라 위상차가 생긴다는거죠 보통 2차 필터가 12db oct인데 위상차가 180도가 생깁니다 그 말은 즉 정,역 위상(페이즈)이 만나 크로스오버 포인트 부근대역에 음이 소멸된다는것이고, 주파수대역에 딥이생긴다는겁니다 그래 2way인 경우 유닛 둘중 하나는 극성(폴라리티)을 바꾸어 연결해주어야 합니다 3웨이에서는 미드레인지를 하나만 바꾸던지 아님 트위터와 우퍼의 극성 둘을 바꾸던지.. 여기서 혼돈이 오고 어려운겁니다 이미 유닛 제조사나 컨슈머 제작 의뢰로 만든 그 유닛들은 정방향 설계로 메카니컬 데이터싯이 첨부되었는데 특히나 무빙메스(mmd,mms)에서 재료의 무게단위에 근거해 공기의 흐름을 정방향으로 측정해 만든것을 역방향으로 놓는 자체가 모순이됩니다 (그런 데이터는 존재하지도 않습니다) 그걸 줄이고자 차수를 늘이자니 막대한 양의 케페시터 인덕터 소자가 들어갈분만아니라 그걸 구동하기에 역대급 앰프 출력이 수반되는.... 그렇다고 엑티브를 쓴다면 비교적 가볍고 편리하며 가격도 저렴하게드나 그 소리의 뮤직컬리티가 떨어지는 맹점이..... 그래서 그 쓰잘데기없는 자작질이나 튜닝 따위가 헛수고인것이고 그냥 명품하나 사서 잘 오래 쓰면 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