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말 김어준 에피소드 바로가기] www.podbbang.com/magazines/17... 직업 집중탐구 시리즈 1탄: 헌터 역사 컬렉터, 기담 수집가 박건호, 윤성근 〔월말 김어준〕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 kimoujoon_audio_magazine
Пікірлер: 61
@tv-te5kf5 ай бұрын
윤헌터, 박헌터 두분 넘넘 멋지시고 귀하신 분이십니다. 김어준 천재님^^ 두분을 발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귀한 얘기 들을수 있어서 넘넘 감사합니다.
@rotel31125 ай бұрын
김어준의 유쾌함이 이 시대를 밝게한다!❤
@user-vx7gs1by2s5 ай бұрын
무조건 재미난일 좋다. 듣고있으니 웃음이 절로 나온다. 호기심천국 두분 너무 근사해요
@lunakim92315 ай бұрын
저도 그래요ㅋㅋ
@user-ed1eu9or6c5 ай бұрын
저도 헌혈과 관련된 전세계 수집품을 다양하게 모아서 혜화동에서 사설박물관 겸 카페를 했는데 그 건물이 조병화시인 손자 명의였죠. 조병화시인 며느리가 관리하고 자식인 남매는 둘다 미 국적으로 살고있고 그런데 이 며느리가 너무 인색해서 저를비럿한 세입자들이 다들 학을떼며 나갔죠. 어마어마한 부잔데 ... 아참 이 건물은 고교얄개란 영화에도 잠시 스치듯 나오죠. 김어준씨는 혜화동에서도 자주 마주치고 동네주민이라 성북동에서도 종종보죠. 스치듯 인연이 우리들 개개인의 역사겠죠.
@ihihi-hohoho5 ай бұрын
월말김어준 은 정말 소중해. 이런 진귀한 컨텐츠를 영원히 데이터의 세계에 남긴거잖아.
@user-cx7vw9cd7f5 ай бұрын
뭣에든 미쳐있는 사람들 아름답다..♥♥
@user-vx7gs1by2s5 ай бұрын
영화같은 이야길들,, 감동이네요
@hjjang88645 ай бұрын
컨텐츠는 역시 김어준이 제일 잘 만든다. 어쩜 관심사가 이리도 잘 겹치는지!
@hjjang88642 ай бұрын
36:42 비슷한 내용의 독일 동화가 있어요. 계몽사 세계명작동화 전집에서 읽은 기억이 있네요. 모든 환경이 먹을 것으로 구성된.
@user-dl5qe4lh3d5 ай бұрын
재미있네요. 자식이 모르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드리는 야구책 사연은 살짝 눈물이 찡하네요.
@namu92185 ай бұрын
책헌터님이 말씀하신 온통 먹을 거 천지였다는 책, 저 어렸을 때 읽은 거 같아요. 독일 동화집에 들어있던 건데 제목이 게으름뱅이 천국 이야기였어요. 방학 때 독후감 숙제로 썼던 거라 기억하는데 그거랑 내용이 비슷하네요~^^ 암튼 오늘 방송 정말 재밌게 듣고 갑니다~ 두 헌터님 모두 인생 제대로 사시네요~^^
@whiskeybrowniejy2095 ай бұрын
'게으름뱅이들의 천국' 동화책 예스24에서 중고구매 가능해요. '농민의 결혼식' 으로 유명한 화가 피터 브뤼헬이 동명의 그림도 남겼네요. 식욕의 발현인지, 번아웃 상태인지 개인사를 알 수 없으나 악몽에 시달리신 분께 도움이 되길 바래요.
@user-mq2xh5gv6e5 ай бұрын
일단 재밌고,히히.헌터들 최고다! 존경합니다.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헌터들😊헌터들의 이야기를 옴니버스 드라마영화로 만들면 재밌겠다
@hyun-sookchoi96785 ай бұрын
공장장의 유쾌함으로 어느 장르를 다뤄도 재미지다~💕
@user-fm9bg5sd9c5 ай бұрын
독특한직업 흥미롭습니다❤
@user-kh3kr8vy1v5 ай бұрын
헌터분들 저작권 등록하시길요~~노력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받으셔야죠~
@artistsf23305 ай бұрын
윤성근님 심야책방을 우연히 읽고서 윤작가님 책들 헌팅 중입니다. 😊
@sigmaKim-yt6ew5 ай бұрын
그야말로 선물입니다
@jiyoungpark56315 ай бұрын
미국 사람 인데 나도 팟빠빵 하고싶다
@user-ok8jk1uw2t5 ай бұрын
저 윤성근님 팬입니다~~!! 반갑네요~♡
@duiker-nl1we5 ай бұрын
아껴서 듣는 월말김어준 👍
@user-ly5wz9wt3m5 ай бұрын
이 분들 다음 출연 기대되네요
@jennyoh28675 ай бұрын
너무너므 잼나게 잘 들었어요. 영화로 만드셔도 아주 좋을 듯
@user-ly5wz9wt3m5 ай бұрын
39:40 얀은 (동물이든 사람이든) 네덜란드 이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간혹 독일)
@user-yq5il3yy6o5 ай бұрын
넘!재밌어요😂😂😂😂😂😂
@user-ki3hf8yg6e5 ай бұрын
영화나 드라마도 이렇게 쓰면 욕먹는다 라고 말들 하지만 정말 누군가 아니 신이라는 존재 가 인간사 하나하나를 게임 하듯 스토리를 만들어 스쳐 지나가게 만들어 놓은것 같다 우리가 모르고 그냥 지나 가는 일들이 무의미 한 것들이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에 이분들 정말 대단한 일을 하시는것 같다
@eunahjo77015 ай бұрын
존잼
@user-im4tu4xc4e5 ай бұрын
재밌는 옴니버스 시리즈를 본 듯.. 정말 오랜만에 감상에 젖었네..
@mjm88965 ай бұрын
나도 그런 느낌의 책이 있는데ᆢ지금은 내 품에 없다.
@stephenchung29915 ай бұрын
매우 재미있고 유익하며 감동적입니다. 보답으로 출간된 두 분 도서들 모두 구입했습니다. 해외배송이라서 운송비가 너무 ㅠㅠ
@user-vf4pb9rh3x13 күн бұрын
와, 넘 잘 하셨네요. 제가 다 고맙...
@eunhyunkim99295 ай бұрын
좋아요!!🎉🎉
@seonbin23025 күн бұрын
아. 생각지도 못하게 눈물 터졌어요. 우리아부지 꿈이 뭐였는지 여쭤본적이 없네요.
@jacopast5 ай бұрын
박건호 선생님. 한겨레 21을 정기 구독해서 반에 비치해주셨고, 수업은 100% 직접 답사가서 찍은 자신의 슬라이드로 유물들 장소들을 보여주시며 수업하셨었어요. 졸업한 친구들도 꾸준히 연락하는 몇 안되는 명덕외고 선생님이셨어요. 요즘이나 지금이나 외고는 입시학원같겠지만 이런 존경스러운 선생님 덕분에 숨통을 트고 세상을 보는 눈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건호 선생님.
@jennyoh28675 ай бұрын
유튜브에 빠져서 책을 놓은지 몇달 됐는데..다시 읽기 시작했어요.
@heo42635 ай бұрын
재미있는 이야기. 늘
@user-no5sx2sw3l21 сағат бұрын
이분 책 읽어보고싶네요 두분 이야기 넘 재밌게 들었습니다
@user-bb7yn6zu7q5 ай бұрын
나도 헌터 되고 싶다
@whiskeybrowniejy2095 ай бұрын
아래 namu님 댓글보고 찾아보니 '게으름뱅이들의 천국' 동화책 예스24에서 중고구매 가능해요. '농민의 결혼식','바벨탑' 으로 유명한 화가 피터 브뤼헬이 동명의 그림도 남겼네요. 식욕의 발현인지, 번아웃 상태인지 개인사를 알 수 없으나 악몽에 시달리신 분께 도움이 되길 바래요.
@user-qk8wj6yt7v2 ай бұрын
저도 이런 책 읽은 기억이 나요 제목은 잊었는데 돼지고기에 포크가 꽂은 체 돌아다니고 그랬었는데요^^;; 쓰다 보니 일본 만화 토리코 설정에서도 비슷한 거 본 거 같네요
@heo42635 ай бұрын
좋아요. 박수박수
@heo42635 ай бұрын
너무 흥미진지.
@user-xx4ux8vp8w5 ай бұрын
신선하고 재미있습니다.
@Jay-de9hw29 күн бұрын
영화같은 이야기 소름 돋네요…
@eunyoungpark30725 ай бұрын
너무 재밌다. 탁현민 시간에 하면 딱 좋을 소재
@happyjj65715 ай бұрын
옛날이나 지금이나 민중들은 먹고살기가 급했지 정치판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큰 관심이 있었을까요. (병자년 가뭄이야기 듣다가 )
나름 헌책 수집하는 사람으로써 윤헌터님의 이야기 밤새워 듣고 싶습니다! 와~ 너무 재밌었어요.
@zoe44835 ай бұрын
어릴때 계몽출판사인가? 50권 전집의 동화책 전집으로 표지가 무지개색처럼 빨강에서 색상별로 배열된 책이었어요, 그중에 강은 우유고 나무에 빵이 열리고 모든게 먹을 수 있는 나라를 소재로 한 동화책이 있었어요~제목도 생각이 안나는데, 내용이 그래서 어린 맘에도 강까지 우유면 도대체 어떻게 씻고 생활을 하는걸까,어린 맘에도 부럽다기보다 내용이 너무 부담스럽게 느껴졌던 책이었어요~
@user-xq6zv9fk8g4 ай бұрын
금성출판사 아니었을까요? 저도 읽은 기억이 어렴풋이 나서요..
@slo21124 ай бұрын
나 중학교때 친구들에게 빌려서 읽던 파름문고책 전집 갖고싶다..
@user-yy4db5zc1b5 ай бұрын
박헌터님 홈피종 알려주세요
@user-zi5ll7id5c5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박'헌터'입니다. 제 홈페이지는 진작에 폐쇄되고 말았습니다. 대신 일부이긴 하지만 국사편찬위원회 전자사료관에 디지털로 공개한 것이 있으니 둘러보시면 도움이 될 듯합니다.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국사편찬위원회홈페이지방문 > 전자사료관 > "박건호" 검색 > 제일 상단 "서울 박건호 소장 (제공) 사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