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민보다 귀어인이 더 많은 섬, 두미도가 경상남도 살고 싶은 섬 1호가 된 이유는? [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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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섬' Korea Island

대한민국 '섬' Korea Island

3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섬' Korea Island]
통영해상케이블카를 타고
미륵산 정상에 오르면
통영 시내를 비롯해
이웃 섬, 거제를 잇는
다리까지 모습을 드러내는데요.
조금 더 걸어서
전망대에 오르면
연화도, 초도, 욕지도, 두미도까지
한려수도가 품고 있는
섬들의 행진이
남해와 여수로 이어집니다.
그야말로
섬들의 파노라마가 펼쳐지는거죠.
마치 한 폭의 수묵화와 같죠?
오늘은 그 중에
내 인생의
쉼표 같은 섬
두미도로 떠납니다.
섬주민들의 발이 되어주는
카페리호, 바다누리
2015년부터
보조항로 국고 여객선으로
취항했는데요.
통영, 노대도, 두미도를
하루에 두 번 오가죠.
갈 때, 올 때
코스가 다릅니다.
오전 6시 51분,
통영 여객선 터미널에서 출발해
8시 10분이면 두미북구에 먼저 도착하고요
오후배로 통영에서 2시 30분, 출발 한 배가
마지막 코스로 4시 30분에 도착 후
통영으로 가지요.
드디어 통영 두미도로 향하는
배가 출발했습니다.
배 위에서 만나는
통영의 풍경,
잠시만 감상해보실까요?^^
제 2회, 섬의 날이 열리는 곳
통영국제음악당과 마리나시설도 보이고요.
옹기종기 모여 있는 작은 섬들까지!
정말 완벽했답니다.
바다누리호는 승용차 기준
총 6대까지만 실을 수 있고,
객실은 앉거나 누워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특별한 분과
동행했습니다.
오늘의 목적지인
두미도도 보이는데요?
뱃길로 1시간 삼십 여분,
두미도 북구마을에 도착했는데요.
깎아지른 해안절벽으로
둘러싸인 섬, 두미도.
높은 산과 물이 풍부해
예전에는,
천여 여명의 주민이 살았을 정도로
풍요로운 섬이었지만,
지금은 90여명의 주민들이
조그만 텃밭 농사와 어업으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왕래가 적은 섬, 두미도
수십 년간 떠나는 사람들이
많았던 섬이었지만,
요즘엔 새로 들어오는 신입주민들이
조금씩 생긴다고 하는데요.
무턱대고
일하는 한 분을 만나봤습니다.
조용했던 섬마을,
두미도에 찾아온
또 하나의 변화가 있습니다.
오랫동안 비어있던
두미도 북구마을 청년회관이
도시에서 온 젊은이들의
사무실로 변신했는데요.
이른바 섬택근무,
섬에서 일을 하기 위한 공간인거죠.
조금 생소하시죠?
제가 직접 만나봤습니다.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두미도 곳곳에 숨겨진
매력을 소개해드릴게요^^
- 두미도는 천황봉 중심 도로가 나있다
숲 별로 다른 생태 아름답다
걸었을 때, 3시간 30분.
섬의 사방팔방을 다 볼 수 있다
우리도 한 번 가볼까요?
두미도 둘레길
북쪽을 따라가 만난
두미도의 설풍마을.
눈앞에 남해와 사량도가
그림처럼 펼쳐진 곳이었습니다.
이제는 2가구만 남은
작은 마을이지만,
멋진 풍경을 간직한 곳이었는데요.
수확이 끝난 마늘 밭은
바다와 어울려
한 폭의 수채화가 됩니다.
이곳이 더욱 아름답다고
생각되는 이유!
바로, 두미도 정원사
곽숙자씨의 솜씨 덕분입니다.
그녀가 직접
심고 키워 가꿔낸 꽃들이
마을을 꾸며주는데요.
꽃으로 물든 섬마을!
이게 바로 두미도 설풍마을의
자랑이랍니다.
두미도의 설풍마을을 지나
남쪽 둘레길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여수 돌산까지 품은
바다의 화개장터.
눈앞에 섬들의 잔치가 펼쳐집니다.
천황산과 마주한
두미도 최고 절경 동뫼섬과
전망대 숲길을 돌아가
두미도 남구마을을 만납니다.
물이 맑아
다이버들이 많이 찾던 마을인데요.
이곳에서도
천천히 변화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두미도는 사시사철
다양한 수산물을 내어주는데요.
봄에는 도다리
여름에는 농어, 벵에돔
가을엔 문어
겨울엔 물메기까지!
섬에 나오는 것들로 차려낸
밥상을 만났습니다.
제대로 된 식당이 없어도
푸짐한 한상을 차려내는데요.
볼락부터
도다리에 참돔까지
맛있게 구워내줍니다.
돌문어에 갖은 양념 더해 무쳐낸
돌문어초무침은 새콤달콤한 맛에
쫄깃한 식감까지 맛볼 수 있는데요.
이거야 말로
밥도둑이 따로 없더라고요
두미도 집밥 만을
고집하는 순엽씨.
이곳에 민박집을 차린
사연을 물어봤습니다.
싱싱한 바닷고기와
감칠맛 나는 손맛 더해진
두미도 섬 밥상이 완성됐습니다.
- 대단한 섬은 아니다. 아니더라도
잠시 머물러 갈 수 있는 곳,
또 영원히 머물러 갈 수 있는 곳으로 만들 게 노력
- 우리가 몰랐던 아름다운 곳,
집이라는 공간 내 삶이 어떤 공간이어야 행복할 수 있는지,
그런 여유를 생각해보게 하는 곳이 두미도인 것 같다.

Пікірлер: 131
@KoreaIsland
@KoreaIsland 3 жыл бұрын
촬영에 나온 집은 010-6600-0352 두미도 바다팬션민박 010-4595-2765 비젼하우스 입니다. 이외에도 청기와민박.두미민박 등 북구마을주민들이 운영하는 민박집들이 있습니다.
@chelll7789
@chelll7789 2 жыл бұрын
홍보하지마라 안간다 방송에서 홍보하면되노?
@sangyeoulhan7032
@sangyeoulhan7032 2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섬 두미도!~이름만들어도 포근함이느껴지네요~도시가싫어질때 훌쩍떠나 며칠휠링하고픈 아름다운섬입니다~꼭한번가고싶은 섬이네요~~♡♡
@loveme8758
@loveme8758 2 жыл бұрын
@@chelll7789 가고 싶은 사람에게는 좋은 정보입니다
@user-wv9vg9kp5b
@user-wv9vg9kp5b 2 жыл бұрын
@@chelll7789 가고싶으네요 두미도 ~~
@oxdoxx
@oxdoxx 2 жыл бұрын
@@chelll7789 ㅎㅎㅎㅎㅎㅎ재밌네요
@sungjin3000
@sungjin3000 2 жыл бұрын
미국 애트란타에살고잇는 65살 에 한의사라는 직업으로 살고있는 남자 입니다 작은섬에가서 아프신 노인들 봉사해가며 살고싶읍니다
@sungjin3000
@sungjin3000 Жыл бұрын
@@dumido 감사....아직 여기도 환자가...미국은 의료후진국 입니다. 2.3월에 갈까하는데....코로나가 어찌될지..
@user-io3pt5jb9j
@user-io3pt5jb9j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두미도사동이라는곳에태어나지금은부산에살고있는59살 최ㅇㅇ이라합니다.고등학교를가면서떠나온게지금까지못가본것같은데 항상옛날그시절모습만그리다가 생소하긴하지만고향모습 볼수있어감사해요 좋은소식자주부탁드려요 내년엔고향친구들이랑같이갈러구요 그때인사해요
@user-yg5bx5ym7t
@user-yg5bx5ym7t 2 жыл бұрын
한곳에 정착해서 살기는 외로운곳 집을사서 살기보다는 그돈가지고 대한민국의 남해와 서해의 다도해를 고루 여행하면서 낚시도하고 등산도 하면서 부부가 함께하면서 인생을 만끽하며 살고파요
@user-jq2em1cz2r
@user-jq2em1cz2r 2 жыл бұрын
그것도 좋지만 작더라도 정착할 곳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편히 쉴곳도 있어야지요
@user-fh4fs7kf9h
@user-fh4fs7kf9h 2 жыл бұрын
우리집이네요 ㅎㅎ 조용했던 섬이 요즘은 너무 시끌시끌해져서 좀 불편하기도 해요 등산객들 때문에 피해도 너무 많아요 그런지적도 해주면서 소개해주심 너무 좋을듯해요 차는 6대밖에 못드가구요 산에서 나는건 막 채취함 안되구요 쓰레기는 당연히 들고가셔야 되구요 지금 휴가여서 두미도에 있네요ㅎ
@dumidoawoman
@dumidoawoman 2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섬 살고싶은 섬 두미도에 귀어해 좋은 분들과 함께 살게 되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brighthong
@brighthong 3 жыл бұрын
외지인을 환영하는 아름다운 섬, 중도 포기자가 많은 귀농 귀촌만 고집하지 말고 보석같이 아름다운 섬으로의 귀어도 강추.
@charlesko3896
@charlesko3896 2 жыл бұрын
여기 하와이에서 두미도를 보면서 "아", 한번 가봐야 겠다고. 두미도로 하와이에서 이주도 할수 있겠네요. 섬도 좋고 바다도 좋고 자연그 자체가 나의 쉼표가 될 수 있겠다.
@Day-js3kp
@Day-js3kp 2 жыл бұрын
멋진 섬 잘봤습니다.☕🍰 막 귀어를 하고 싶네요. 두미도 섬...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bits9704
@bits9704 2 жыл бұрын
푸른 바다처럼 맑은 공기처럼 마음이 편안해지는 섬, 사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살고싶은 섬입니다. 행복하세요^^~
@life-style7979
@life-style7979 5 ай бұрын
살고 싶은 섬 🏝 두미도 인심좋고 사계절 풍부한 어류에 주변 경치 또한 최고인데요 ᆢ 정말 저도 여기서 살고 싶어 지네요~ 아름다운 섬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konyi6175
@konyi6175 3 жыл бұрын
진행자와 보자관 말도 잘하고 보기에도 아름다워요 좋은 program 이네요.
@user-gq5jb4gw2n
@user-gq5jb4gw2n 2 жыл бұрын
그러네요.보자관.
@user-ji2ik9rw1j
@user-ji2ik9rw1j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et1ky7og3r
@user-et1ky7og3r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좋아요 화이팅 수고하세요 🖐🖐🖐👍👍👍🎊🎊🎊🧚‍♂️💘🧚‍♀️💖🧚❤
@user-zo4hd5jb8m
@user-zo4hd5jb8m 3 жыл бұрын
두미도 유명해졌다~~~ 민박집 가서 맛있는거 먹고 싶네요^^
@user-mt2kh2pu9j
@user-mt2kh2pu9j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ht4mt5td5p
@user-ht4mt5td5p 3 жыл бұрын
오정애 깜찍이 귀요미 역시 프로다워요 스타는 이런말 저런 말을 들어도 전의를 상실하시면 안되네요 너무 깜찍 자세히도 보고들 말 하시네요 보는 사람마다 다른만큼 밌밌하지 않고 더 좋아요
@luna2536
@luna2536 10 ай бұрын
오정혜 님 이네요. 지나가다 이름이 잘못기재되어 있어서... 팬이신듯 한대 안타까워 적어봅니다...
@seunghyunchoi7556
@seunghyunchoi7556 3 жыл бұрын
내가 지금 라스베가스에서 뭐하고있는건지? 빨리 한국으로 가야겠네요~ 노후는 한국에서
@rich456
@rich456 2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언능 예약하고 가봅니다
@user-qs1xh4kf4j
@user-qs1xh4kf4j 3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습니다 얼마나 복을 많이 지어서 저런곳에서 살수 있는지?
@user-ib5ji2nj5o
@user-ib5ji2nj5o 2 жыл бұрын
ㅎㅎ
@user-sg7er9sy9r
@user-sg7er9sy9r 3 жыл бұрын
두미도꼭한번은살아보고싶은섬고기엄청잘나오던데가고싶어도직장땜시
@user-dq8km8fw1j
@user-dq8km8fw1j 3 жыл бұрын
힐링의메카ㆍ낚시의메카ㆍ두미도최고ㆍ와우
@jongkim6449
@jongkim6449 2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 본 섬중에서 가장 포근하고 따뜻한 섬같은 기분을 느꼈습니다. 그 곳에 살고 싶군요
@user-iw5yo6pf4m
@user-iw5yo6pf4m 2 жыл бұрын
,
@hanpro5766
@hanpro5766 3 жыл бұрын
환상만 가지고 갈수있는곳이 아니다. 보기엔 좋지? 얼마나 노력하고,열심히 해야하는지 모를거다
@user-ib5ji2nj5o
@user-ib5ji2nj5o 3 жыл бұрын
ㅎㅎ
@Masanajae
@Masanajae 3 жыл бұрын
귀어해보셨나보네 사정이 훤하네
@gun9943
@gun9943 3 жыл бұрын
캬~추억 돋습니다.. 옛날에 두미,갈도 엄청 다녔었는데..ㅎㅎ
@user-ib5ji2nj5o
@user-ib5ji2nj5o 2 жыл бұрын
낚시꾼의 일생 ㅎㅎ
@user-gx7oq2zu6e
@user-gx7oq2zu6e 3 жыл бұрын
좋은 섬이네요~^^
@user-ip2kw4nc5p
@user-ip2kw4nc5p 2 жыл бұрын
꼭한번가고싶네요 코로나가빨리끝나야지
@user-mo5ft6nl4q
@user-mo5ft6nl4q 14 күн бұрын
ㅎㅎ 미국,,한의사님 남해군 호도섬에. 꼭한번 오십시요 .😊
@amongyou99
@amongyou99 3 жыл бұрын
두미도!!! 가보고 싶다!
@user-bt6ix8uk9u
@user-bt6ix8uk9u 2 жыл бұрын
두미도 천황산 함 올라보세요...360도 서라운드 뷰가 아주 환상입니다.
@jinyno1823
@jinyno1823 3 жыл бұрын
땅값이 장난 아닙니다요~ 생각날때 찾아 갈만하지 집짓고 살기에는 비용이 많이들어요
@user-ib5ji2nj5o
@user-ib5ji2nj5o Жыл бұрын
세상만사가 상식... ㅎㅎ 좋습니다
@user-ur6ob5je3i
@user-ur6ob5je3i 2 жыл бұрын
오정혜는 사랑입니다~!!
@user-pt4gc4lp5q
@user-pt4gc4lp5q 2 жыл бұрын
가보구싶내요
@user-qq9ff6hc2q
@user-qq9ff6hc2q 2 жыл бұрын
가고싶어요
@hasira2626
@hasira2626 2 жыл бұрын
섬에서 급하게 아파보셈 정말 답 없음 헬기나 해경고속정 와야 하는데 그것도 금방안옴;;
@MM-zp7yz
@MM-zp7yz 3 жыл бұрын
오정혜 쪼아!!!
@questforreality3774
@questforreality3774 3 жыл бұрын
한려수도 참 좋다. 남캘리포니아에 달랑 1-2개 섬밖에 없어 삭막한데
@edmondpark853
@edmondpark853 3 жыл бұрын
미국 동부도 섬이 사실 몇개 안되지요. 보스톤 앞에 넌탁켓 아일앤드에 여름에 한번 놀러 갈려 했더니 일단타고 갈 페리의 선약이 3월이면 끝. 그걸 6월에 알아 볼려 했더니 되나. 한참 내려가 사우스켈로라이나 앞에 섬이 몇개 있기는 한가 본데, 암튼 그큰 땅에 비해 미국은 섬이 몇개 없는게 사실.
@belisa6844
@belisa6844 2 жыл бұрын
🌸💌🌸💌🌸🌸🌸💌🌸💌🌸🌸🌸🌸
@user-qh4yb9ce8h
@user-qh4yb9ce8h 2 жыл бұрын
물질 하는 곳 나오니까 방갑네용~
@user-vj8ij1ws3k
@user-vj8ij1ws3k 3 жыл бұрын
돈맛에 어디까지갈줄모르는 쓸모없는 땅값...집단이기주의...그옛날 인심이 그립다...
@user-bq1my6rt4x
@user-bq1my6rt4x 2 жыл бұрын
정답..........가면 개고생
@NoyoungPark-wz8eu
@NoyoungPark-wz8eu 3 жыл бұрын
저는캘리포니아 사는데8년후에귀국 하려는데 두미도 기억해서 귀어하렵니다
@jaejeon6904
@jaejeon6904 3 жыл бұрын
저도 dc에 사는데 몇년 후 귀국해서 살고 싶네요!
@user-et6su2hh2r
@user-et6su2hh2r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user-ze7el6ht8s
@user-ze7el6ht8s 2 жыл бұрын
생계를 위해 사는 섬이 아니라 노후를 위해 사는 섬이구나ㅎㅎㅎ 그나저나 아프면 병원은 어찌 가나? 육지까지 1시간 이상 거린데...
@johnjeongseo2850
@johnjeongseo2850 4 күн бұрын
이순신의 바다, 통영 ~😊
@user-gw5iv2sn8c
@user-gw5iv2sn8c 9 ай бұрын
내고향
@user-lq3ud6eb5y
@user-lq3ud6eb5y 2 жыл бұрын
90년대초 욕지도에서 상노대를 거쳐 하노대에서 잠자던 프린스호가 있었지요. 기관장께서 두미도에 사셨는데 두미도가 이렇게 뜨다니~
@baehans3605
@baehans3605 9 ай бұрын
2023.9.08 금 kbs 6시 내고향에 방영된 분 이시네요....외국 30년 이상 산 여행사 대표의 최종 선책 섬이죠...
@jongheekim1068
@jongheekim1068 3 жыл бұрын
섬이 살아 남을 방법이지요.
@user-hc6pb2kg4u
@user-hc6pb2kg4u 10 ай бұрын
''밀수'' 영화 몇칠전 보면서 문득 어렸을때 생각이났다 돌아가신 어머니 중정 근무 아버지 장군들 운전을하셨다 73년도 서울서 내가 태어났고 부모님과 두미도 외할머니 댁으로 와서 1979년까지 살다가 박정희 대통령 서거하시고 서울 다시 올라와서 51세가 되었다 그땐 가족들이 대부분 해녀였고 어부였다 8월15일 내 생일이다 아침일어나서 44년만에 충무(통영) 왔다 이번주 주말은 어머님 기일인데 두미도 가기전 영상을 보면서 도움이 많이 되었네요 😅
@rtuo7675
@rtuo7675 3 жыл бұрын
전기는 들어간나요?
@chapascal
@chapascal 2 жыл бұрын
쉼표처럼 생긴 두미도 ..
@user-be9qw9vw8v
@user-be9qw9vw8v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최고예요 원주 경찰의 고소장 손괴를 뇌물수수도 300만원 허위의 수사기록도 계속 재탕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은죽어요 간청합니다 긴급점검 조치해야 합니다 이병재올림 도와주세요 널리 알려주세요 부패행위 입니다 이병재올림 도와주세요 널리 알려주세요 부패행위
@user-qz2nr9oe6b
@user-qz2nr9oe6b 2 жыл бұрын
정말 섬으로 가고픈데 혼자는 외롭고.무섭고 .그렇다고 사람많은곳은 사랑들이 무섭고.. 두미도에 빈집 잇을까요??? 귀어 귀촌 생각중입니다..
@user-ek2ks2xu5o
@user-ek2ks2xu5o 2 жыл бұрын
귀여워 조건이 무엇이며 집을 구입할려면 얼마정도 금액은 있어야 하는지 이문제 보시는분 기본적으로 알려 주면 감사하겠습니다
@user-gi6do2yo3w
@user-gi6do2yo3w Жыл бұрын
궁금한게많은데 귀촌할려면 집비용이나 정보좀 알고싶습니다
@user-nw2pk3ij9u
@user-nw2pk3ij9u 2 жыл бұрын
잠깐 여행은 가도~섬에선 살지 맙서 후회함ㅎ~
@user-ub8hd9rv1z
@user-ub8hd9rv1z 2 жыл бұрын
어떤걸 후회하게되는지 궁금합니다
@user-ly4yz6bl8b
@user-ly4yz6bl8b 2 жыл бұрын
오정해씨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오히려 더 예뻐지는것 같습니다...
@user-lx7mi4mo3f
@user-lx7mi4mo3f 2 жыл бұрын
왜 거기 계시유 전라도에도 멎진 섬 만아유
@user-gq5jb4gw2n
@user-gq5jb4gw2n 2 жыл бұрын
아ㅡ섬가꾸기 도우미계셨네.
@user-xb9rl7fv3l
@user-xb9rl7fv3l 6 ай бұрын
두미도
@user-ls9lm2hv3h
@user-ls9lm2hv3h 2 жыл бұрын
다래
@user-um5lz4ze6f
@user-um5lz4ze6f 2 жыл бұрын
충무시를 통영시로 이름을 바꾼 이유를 아시나요?.궁금하네요.
@user-oo5zp5wp6z
@user-oo5zp5wp6z 2 жыл бұрын
1990년대말 충무시와 통영군이 합쳐지면서 역사적 근거가 더 오래된 통영으로 명칭이 통합되었습니다
@jongkim6449
@jongkim6449 2 жыл бұрын
왜 이지방에는 섬과 섬을 잊는 다리들이 거의 없는가?
@user-gi6do2yo3w
@user-gi6do2yo3w Жыл бұрын
섬에가더라도 혼자살고싶다
@user-ff6yo7ed9j
@user-ff6yo7ed9j 2 жыл бұрын
섬주변은 모두가 아름답습니다. 두미도만 그런게 아니니 홍보를 하려면 관광객이 특이하게 즐길수있고 맛있는거먹고 잘수있는거. 편하고재미있게 쉬었다갈수있는 걸 홍보해주시죠. 해산물을 잡아서 말려가지고갈수있는. 재미도 아주좋은것입니다.
@mc3230
@mc3230 3 жыл бұрын
왜 아직도 한문이 쓰이고 있나?한국 사람인 나도 뭐라고 쓰여있는지 모르겠다. 대한민국 글인 한글을 사용합시다 대한민국 모든곳에 한글로 써놓으면 ,읽기 편하고 보기좋고, 도대체 왜......왜 한자가 쓰여있나?..
@kimkenny5730
@kimkenny5730 2 жыл бұрын
그럼 대갈꼬리섬으로 합시다.ㅎㅎㅎㅎ
@choncat3545
@choncat3545 2 жыл бұрын
이유는 관에서 토지대장을 한자로만 기록했기 때문입니다. 한글창제 이전부터 그랬고 누락된 곳은 일제의 총조사로 다시 한자로 기재했습니다. 이를테면 찬우물 마을은 냉정리, 한내는 대천 ㅡ 이런 식으로요. 그런 이유로 한자어를 발음대로 한글로만 표기하면, 지명유래를 알 수가 없게 되지요. 순우리말이 사라지게된 역사네요.
@user-qq6tp4tf7i
@user-qq6tp4tf7i 2 жыл бұрын
중국인이라이해하세요
@user-se5cv1cu6e
@user-se5cv1cu6e 2 жыл бұрын
저기서 일하는 사람들 하루이틀은 좋겠지만 죽을맛일듯.............
@user-lx6ek7uu3g
@user-lx6ek7uu3g 3 жыл бұрын
외지인도 드러가서 살수있나요
@user-ht4mt5td5p
@user-ht4mt5td5p 3 жыл бұрын
그럼요
@user-lx6ek7uu3g
@user-lx6ek7uu3g 3 жыл бұрын
@@user-ht4mt5td5p 빈집있나요
@user-hp2mp7pj1r
@user-hp2mp7pj1r 3 жыл бұрын
솜씨좋은 사람 부려 묵을라고.ㅋㅋㅋ
@user-nl7xc2ov3l
@user-nl7xc2ov3l 2 жыл бұрын
귀촌 하고싶은데 촌집이 있나요
@ContacT_M
@ContacT_M 2 жыл бұрын
대마도에 별장하나 사둘까 하는 생각은 했었지만 여기는 그다지...
@user-fm2it1pz4u
@user-fm2it1pz4u Жыл бұрын
말로만하지말고 공용화장실 사용하게해라 사월초에 차박 낙시갓다가 실망 열받아서 통영시장한테 전화민원
@user-tm9in7fz2t
@user-tm9in7fz2t 2 жыл бұрын
0초 전 안녕하세요! 저는 독일에서 살고있는 70대 주부입니다. 2022년 초에 두미도에 방문하여 약 3바4일간 두미도를 둘려보고싶습니다. 어떻게하면 미리 "바다팬션민박"에 예약을 할수있나요?
@user-jc2vn4xt2e
@user-jc2vn4xt2e 2 жыл бұрын
댓글. 맨 윗부분에 전화 번호 등 자세한 안 내문이 있 습니다.
@user-ig7zg4jt2y
@user-ig7zg4jt2y 3 жыл бұрын
광고 짜증나서 도저히 못보겠내요..
@user-up5le1hv5s
@user-up5le1hv5s 2 жыл бұрын
유튜브방송 자주 애용하면 월정액 내고 광고없이 보세요 월정액으로 티브이 시청료 내는거라 생각하고... 아마도 값어치 할겁니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어서...
@user-ck8to4sc6j
@user-ck8to4sc6j 3 жыл бұрын
뭔소리야 예쁘기만하구만
@kimdonhas1868
@kimdonhas1868 Жыл бұрын
리포터 말씨가 거슬리네!~
@monajung8265
@monajung8265 2 жыл бұрын
당신의 입에들어갔던 침뭍은젖가락으로 머위를 집어 옆에있는 남자분한테 집어주는건....너무 비위생적인것 아닌가요~~??
@Jang-Chen
@Jang-Chen 3 жыл бұрын
저 아줌마 민박협회 대표
@user-ms3bt8xc8y
@user-ms3bt8xc8y Жыл бұрын
식당은 있냐
@user-ld8zb5ni3q
@user-ld8zb5ni3q 5 ай бұрын
젓가락으로 다른사람 반찬 놔주지 마셔요 입속에 들어간저분인데 … 좀 개선좀 그리고 요즘 먹방 식으로 하는데 좀 맛깔나게 복스럽게 먹는것도 재미 있을듯. 그귀한 생선구이 잔득놓고서 맛없게도 먹네요
@user-bo9qf4bq3i
@user-bo9qf4bq3i 2 жыл бұрын
유튜부봐요님 즐겁게 잘 살아보세요. 그런데 요즘 힘들지요? ?? 일자리가 많아야 하는데 일자리가 없어서 돈벌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3. 9. 에 투표 잘하셔서 돈걱정없는 대통령으로 뽑아야 합니다. 허경영대통령은 30년동안 준비된정책으로 꾸준히 국민에게 돈걱정없는 세상을 만들어 드릴것입니다. 즉시 18세부터 1억씩 +매월 150만원을 죽을때까지 드립니다. 3. 9. 에 투표 합시다 아직 기호는 나오지 않았지만 허경영대통령을 잘알고 있습니다. 언론이 방송을 막고있네요. !!! 국회300명은 정신교육대로 보내야 한다 하니 , 겁먹은 도독놈들의 행동이 얼마나 우스운 일인가? ?? 나라를 , 국민을 가난하게 만드는 정치가 ㅡ 도독놈(국회300며뫼)들의 못된욕심을 고쳐야 합니다. 45년생 초딩이는 국가혁명당을 지지 하고 허경영을 대통령으로 모실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허경영 의33공약 입니다 허경영 허경영 허경영
@chireakim1902
@chireakim1902 2 жыл бұрын
참 갑갑하다....저렇게 남은 집들이 많은데....그냥 무료로 한달살기 집들로 활용하면.. 아휴 ,,,농촌들 섬들 정신 차려야.....
@leonshim8522
@leonshim8522 2 ай бұрын
걸 왜 무료로? 무료로 퍽도 깨끗하게 잘 쓰겠다. 하루에 5-8만원이면 묵는데 공짜로 왜 안하냐고 웃기는 소리. 니집 안쓴다고 남에게 무료로 빌려주냐?
@nhh2774
@nhh2774 2 жыл бұрын
세월이 지나면 귀어인도 결국 원어민이 되고, 그러다가....
@edmondpark853
@edmondpark853 3 жыл бұрын
여수 금오도 보다는 확실히 좋네. 금오도는 되지도 않게 왠 땅값이 비싼지 게다가 막연히 언젠가 더 오르른 다고 팔지도 않더니 산중턱에 있는 농사 안한지 오래된 논 터를 날 더러 집을 짖고 살되 10년 뒤 퇴거 하라는 기가막인 지랄들, 민심은 돈맛만 들어서 흉흉하고.... 두미도가 더 좋다. 그리로 가라. 글구 오정혜는 늙지도 않는구나.
@user-vh8ni3fe1w
@user-vh8ni3fe1w 3 жыл бұрын
전라도는 외지인이 가서 살곳이 아님
@leonshim8522
@leonshim8522 2 ай бұрын
10년동안 공짜로 살라고 한 소리 같은데 그뒤에 퇴거하면 감사한거지 먼 왜 공짜로 안주냐고 하는 이 괴랄한 소리는 대체 머여???
@user-bn6jx8hi5v
@user-bn6jx8hi5v Жыл бұрын
스마트 워크센터 그냥 간단한 우리말 이름으로 했으면 좋았을텐데 섬사람들 부르기 쉽게 ᆢ 동사무소 보다 주민센터 가 뭐가 다를까 ?~ 니미럴 😮
@xena4975
@xena4975 2 жыл бұрын
민박집 밥 먹구싶노
@fpark101
@fpark101 2 жыл бұрын
한국 애서는 좋은 한글 잇는데 왜 아직도 중국글을 이용하나? 무식한 중국 사람 들이 중국 땅인줄착각하개
@user-zc7yc5zz9g
@user-zc7yc5zz9g 2 жыл бұрын
한자는 원래 우리 동이족의 글입니다 하 은 주 나라를 공부해보시면 알게 되세요^^
@fpark101
@fpark101 2 жыл бұрын
@@user-zc7yc5zz9g Chinese characters are unnecessarily difficult and not practical for current and future needs. For better communication, cleaner and simpler Korean is infinitely better
@user-ip2kw4nc5p
@user-ip2kw4nc5p 2 жыл бұрын
꼭한번가고싶네요 코로나가빨리끝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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