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키 들어오고 품격 떨어졌다는거 ㄹㅇ 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침착맨 쳐내 쏘영이만 남겨

그냥 조로랑 루피 둘이서 작은 배타고 무쌍 찍으러 다닐때가 더 낭만있음

초반에 각자의 꿈을 위해 항해한다는 컨셉 없어진게 너무 아쉬움. 멤버들 특색들도 다 그냥 정형화되어서 개그적요소로만 사용되기만하고. 딱 cp9편까지의 스토리라인이 진짜 원피스같고 좋았는데ㅠㅠ 루피도 자유분방인지 뭔지한 매력도 사라졌어

와 근데 진짜 잊고 있었음. 상디 올블루의 꿈

정보) 한창 연재할땐 마음에 안들면 와장창 시전하던 웹툰 작가였다

어느순간부터 나미의 항해능력이 진짜 필요없어짐ㅋㅋㅋㅋ

진짜 우솝 인정...루피 일당이 소수vs다수 싸움 많으니까 우솝이 저격수 포지션 유지해서 우솝이 저격으로 잡졸들 쓸어버리는 포지션이었으면 ㅠㅠ cp9편에 멀리서 저격으로 로빈 구하는장면처럼 저격수 포지션 확립했어야 하는건데 쓸데 없는 능력 쥐어줘서 입지가 애매해진듯

어느순간 나도 모르게 더이상 원피스를 안보게됐는데 그 이유를 너무 정확하게 잘 짚으셔서 놀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체적으로 복잡하기만하고 느낌은사라짐

그냥 십년 전 쯤에 완결을 냈으면 전설적 명작으로 남았을텐데.. 예를 들어 슬램덩크가 그렇게 안 끝나고 강백호가 대학가고 프로가고 NBA 쓰리핏 달성까지 하는 뇌절 스토리였다고 생각하면 개망작임..

나루토가 구조조정은 지렸지 ㅋㅋㅋㅋㅋ 벌래쉑은 3기쯤부터 안보이고, 나루토 사스케, 마다라, 오비토, 카카시 아니면 나중에 보이지도 않음

원피스 진짜 애증의 작품...옛날에 밤새가면서 100화씩 보면서 정주행하고 중간중간 개그코드 잘맞아서 웃으면서 보다가 또 감동적인편 보면 울면서 보고 희로애락이 공존하던 작품이였는데 빅맘때부터 서서히 안보게되고..지금은 뭐 스토리고 뭐고 아무것도 모름...하 그냥 전설로 남아주지.. 질질 끌다가 이 꼴이 낫냐ㅠ 캐릭터 작화도 바뀌기 전 느낌이랑 분위기가 훨 낫고 좋음. 나미,우솝 머리 기르기 금지 상디 수염 금지 조로는 눈은 또 왜저렇게 햇는지..로빈도 흰피부 금지 시불ㅠㅠㅠ그래도 정때문에 봣엇는데 지금은 아예 안본다...

모자라도 진지할 땐 진지했던 우리 루피는 아예 저능아로 변하고... 웃을 땐 호탕하게 웃었던 조로는 그냥 진지충, 신사였던 상디는 여자만 보면 코피 뿜고... 나미는 아예 공식에서 벗기는 애로만 남고, 로빈이랑 프랑키는 그냥 2년후 디자인 별로임...

알라바스타가 계속 기억에 남는게 어쩔 수 없음 바로크 캐릭터들도 너무 매력적이라서ㅋㅋㅋㅋ 크로커다일은 아직도 간지나보여

다시 봐도 알라바스타 편까지는 정말 명작이었던 것 같아요 루피의 신념이 우스워보이지 않았고 분위기도 그림체도 낭만있었음

우솝은 로빈 구하러가서 깃발쏘던 저격왕 때는 ㅈㄴ 멋있었는데 그때 이후로 각성해서 그런 저격왕 면모 자주 보여줄줄 알았는데 요즘 이상한 식물만 쏴대고,,, 점점 멤버수 늘어나고 복잡해지고 야마토도 들어올거같고 구조조정이 필요하다는거에는 동감하는데 그래도 ㅠ 원피스를 봐온 세월이 있어서 ㅠ 나도 그동안 같이 여행한거같고 정들어서 약한 애들 못쳐내겠음 ㅠ

내가 진짜 우솝, 나미, 로빈, 비비 이 네명 동료로 얻을때 진짜 보면서 울컥했었는데 특히 나미한테 밀짚모자 씌어줄때 그리고 비비는 헤어질때 x표시 ..... 정상전쟁 이후로는 접었다 원피스는 ㅠㅠ

좆피: 우린 진작에 끝났어 돈때문에 하는거지

나미 능력 항해능력 매력 떨어져 보이는것도 프랑키 때문 전에 바다 기운 이상하거나 이상한 곳에 배가 빠지면 나미 항해술 조타술이 보이면서 조로 상디 우솝이 줄 땡기는 긴박감이 있었는데 배바뀌고 그런상황 나오면 어쩔 꾸드방 저쩔 패달쉽 하면서 나미 개쓸모 없어짐

솔직히 루피 해적단 너무 동료 많이 늘린 것 같기는 하다는 생각. 비비처럼 다른 곳에 떨어져 있다가 중간중간 합류해서 도와주는 동료 정도로 몇 명 남겨두는 것도 소소한 재미가 있었을 것 같네요.

오다 작가도 예전 젊은 시절엔 스스로 감정이입하면서 그렸기 때문에 독자들도 같이 공감하고 감동느끼고 했는데 요샌 나이먹어서 순수함을 자꾸 머리로 포장하려는 것 같음

나루토:가면갈수록 분위기가 무거워짐 원피스:가면갈수록 분위기가 산만해짐

3:53 쓸모없는 얘 다 죽이고 그때 부터 충격먹고 얘들 성격 바로 고치면 되겠네..

루피랑 조로만 성장하는 게 제일 문제인 듯. 당장 조로랑 상디 비교해보면 예전엔 막상막하였는데 지금은 조로가 걍 바르는 상황.. 나머지는 그냥 쫄따구들ㅋㅋㅋㅋ 징베 들어와서 그나마 다행이다

창작에서 가장 기본은 어디까지나 이야기를 구성하는 인원은 너무 많으면 안된다는 걸 원피스를 보면서 많이 깨닫게 됨. 이야기가 말 그대로 산으로가니 그리고 이 뛰어난 작화를 살리기가 난감해짐. 오다의 실력문제라기보다. 거인족부터 소인까지 구성된 세계관안에서 화면을 효과적으로 배분하는게 실상 힘들다봄. 덕분에 만화에서 가장 중요한 가독성을 잃으니 ....

가프 모건 얘기는 ㄹㅇ ㅋㅋㅋ 개인적으로 초반 루피의 막무가내처럼 보이지만 불의를 목도하고선 진지하고도 자신만의 유쾌한 방식으로 호방하게 풀어내는 게 좋았음. 아직도 명장면를 꼽으라면 혐오로 자해하던 나미 막고 손도 못 대게 하던 밀짚모자를 씌워주며 기지개를 활짝 펴고서 돕겠다고 선언할 때가 최고임. 싸우는 와중에 나미가 트라우마를 겪었을 나미의 방을 막 부숴버린다든지.. 루피가 보여준 비범하고 기상천외한 신념의 표현 방식이 제게 강렬한 인상을 준 게 계속 거기서 갱신이 안 됨.

멤버들 꿈 이루고 이룬 멤들 하나씩 하선해서 정년퇴직 시켜주자.... 해적은 간지가 제일 중요한데 어중간한 애들이 어수선 하게 모여서 간지가 안남ㅜ

7:48 생각해보니 원피스는 해상전이 있었으면 좋을거 같음. 그럼 나미도 할 일이 생기고 배의 능력도 부각되고

진짜 크로커다일전이 원피스 세계관 이능계 배틀의 교과서 적인 모델이었는데 때릴수도 없는 저걸 어떻게 이기지 하면서 고민하고 심지어 한번은 개처발려서 죽을뻔도 하고 그러다 물이라는 해결법을 찾아서 대응하나 싶었는데 크로커다일이 물을 없애버리고 이제 다 끝인가 싶었는데 루피가 자기피로 모래를 뭉치면서 그걸 역전... 진짜 소년만화 배틀물에서 이렇게 흥미진진한 싸움이 또 있을까 싶을정도였는데 패기 생기면서 이런부분 진짜 죄다 사라짐 "거의 사라졌음" 수준도 아니고 ㄹㅇ 100% 다 사라짐ㅋㅋㅋ

좋은 일 하십니다 해적은 없어져야죠

ㄹㅇ 자연계 상대할 방법이 무장색패기라는 설정이 스토리에서 너무 이질감 느껴짐ㅋㅋㅋㅋㅋ 크로커다일, 에넬 잡은거까진 참신하고 좋았는데 무장색 패기 나오면서 열매중 최강이라는 자연계가 무색하게 속성공격ㅋㅋㅋㅋ 그러니 계속 패기설정이 중간에 급하게 넣은거같은 느낌들고 껄끄러워짐

작가가 신인때에는 편집자들이 스토리 산으로 안가도록 이탈을 막아주는 역할을 했던것 같은데 오다가 이제 짬차고 인기작가가 되면서 컨트롤이 힘들어지면서 자기 혼자만의 세계에서 뇌절하는 느낌

신세계 처음 나올때 엄청나고 놀랍고 상상조차 안되는 무지막지한게 나올줄 알았는데 실상은 유치해서 말도 안나오는 동화책세상임 헌터헌터처럼 바깥세상에서 볼때 인간세상은 진짜 티끌정도밖에 안되는 느낌일줄알았는데

가끔 근황 보면 작가는 끝내고 싶은데 회사에서 놓아줄 생각이 없으니까 이래도 안 놓아줄거니? 라고 시위하는 거 아닐까 싶다.

나만 이 생각한 거 아니네. 견문색이나, 패왕색은 그렇다쳐도 무장색이 진짜ㅋ 설정붕괴 제대로 시켰지. 이제 새로운 능력 나와도 별 기대가 안됨. 그냥 누구 무장색이 더 쎄냐 싸움이니..

루피해적단을 진짜 해적으로 만들 수 있는 남자....

한때 잘나갔던 회사 다시 컨설팅 해주는 전문가같네ㅋㅋㅋ

옛날엔 섬에 도착하면 '와! 이 섬은 뭐지 개신기하다' '저 이송수단 좀 봐 역시 물의 나라구나! 헐 조선공이라구?! 대박! 이런 모험 분위기가 있었다면 요즘엔 섬에 도착하면 '와! 이 섬으..ㄴ' (갑자기 검은색 빠른 물체가 달려들더니 묻지마 배틀시작) (이후 펑 하는 소리와 함께 루피 상디 조로 3파티 인원 찢어지며 배틀그라운드 자기소개하기) 그냥 배틀물로 바뀜

프랑키 쳐내 완전 공감합니다....... 초반에는 이해했는데 산전수전 다 겪었는데 아직도 쵸파 순진무구한 컨셉 억지스러운거 같고 ㅁㅈㅇ.. 너무 서로 비슷해지면 안되는거지 그래서 안보게 됬어요 해적이 컨셉인데 너무 서로 가깝고 이해해주고 보듬어주고 따스하고 순진무구하면 진짜 점점 더 동화책 속 세상......... 모험이 진짜 애기들 좋아할거 같은 모험........ 패기는 진짜 나오면 안되는거였다고 보고요...

0:55 ㄹㅇ 팩트다ㅋㅋㅋ 설정구멍때문에 다 빠그라졌음

우솝의 문제점 : 저격수라는놈이 지 쏜다고 동네방네 다 들리게 소리침

평소엔 침소리만 하다가도 만화관련 컨텐츠만 나오면 진짜 예리하게 잘 파고드네 역시 유튜버 코스프레 하는중이어도 본업은 만화가인듯

캐릭터성을 못살리겠으면 쳐낼거 쳐내고 죽일 애 죽여야지 캐릭터는 수도 없이 찍어내고 기존 캐릭터는 캐릭터성을 잃었고 지금 등장하는 빌런들은 기억에 남지도 않고 +그리고 캐릭터 저능아좀 그만 만들었으면 좋겠다 에이스때 느낀건데 본인 동료들이 목숨걸고 본인 빼내겠다고 적진 한가운데 처들어왔는데 아버지 욕한다고 빡쳐서 싸우다 뒤지는게 맞나 싶다

프랑키 브록 들어온 이유가 처음에 루피가 배담당, 음악가 필요하대서 만든 건데 애들이 필요한 부분은 안 살리고 맨날 싸움만 하니까 싸움이 주가 아닌 애들은 필요없게 보여짐... 그리고 예전에는 각자 개성 살리는 스토리에 개그도 재밌고 거기에 싸움이 조미된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큰 스토리 없이 패기 두르고 싸움만 하고 기존 애들 개성도 살리지 못하고 그러니까 새로 들어온 애들은 더 필요없어진 느낌 들지... 2년 후 코피 쏟는 상디랑 발육 과한 나미 로빈, 로봇된 프랑키 보고 할말 잃음...

본인 만화를 이렇게 연구 했으면 밤토끼가 퍼갔지

"마누라 자식 빼고 다 바꿔라!" - 1993년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신경영 선언' 중

정성어린 댓글 분석) 해당 영상은 조회수가 툭 튀어오른 걸로 보아 외부유입이 많은 것으로 보임. 즉 기존 구독자와는 달리 방장의 침소리를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유입러들이 다수 발생했다고 볼 수 있음. 실제로 정성어린 댓글 계정을 살펴보면 이 채널에 단 댓글이 이 영상밖에 없는 경우가 대부분.

정상전쟁 그리고 흰수염의 죽음까지가 원피스의 완결이다. 이후는 다른 작품같음

내가 기억하는 원피스 감성은 딱 알라바스타, 에니에스로비 편이 끝이야 ... 질질 끌어도 치고박으면서 진화해가는 소년만화 느낌이었는데

나만 이렇게 생각 하는게 아니었구나 ㅋㅋㅋ 진짜 프랑키 개소리 하면서 팔뚝 두개 합쳐서 별 모양 만들때 마다 격 존나 떨어짐

원피스는 그냥 초창기가 개명작임 캐릭터성도 좋고

지금 나오는 악당보다 나미 처음 나올때 등장했던 문어검사빌런이 더 포스있는듯;;

진짜 애들 다 쳐내면 신선하긴 하겠다ㅋㅋㅋ

패기 생기면서 폐기물로 바뀜

예전에 그냥1기때 멤버들 모으면서 하나하나 멤버들 스토리 나오던 그때가 젤 재밌었던 것 같아요 ㅠ ㅠ 지금은 넘 이야기가 맥락이 없어진 느낌..ㅠ

루피, 나미, 상디, 조로, 쬬파 원년멤버 5명 남기고 다 쳐내자

멤버별 능력이나 개성 제대로 보여주는건 cp9편이 진짜 좋았는데

00:50 침착맨 “에이스는 뇌가 없어”

상디 요리 관련된건 진짜 더 나오면 좋겠다...!

우솝은 스나이퍼도 좋지만 루피vs우솝했을때처럼 주변 지형지물 파악하고 머리써서 연계공격하는 캐릭터로 잡았으면 지금보다는 훨씬 화려했을듯

패기 만든게 실패요인이라는게 정말 공감됨ㅋㅋ

오다가 어디 인터뷰에서 진짜 결말은 끝내줄거라고 후회안할거라고 엄청난 자신감 보였는데 어떻게될지 궁금하네 거기다가 요즘 작화도 난잡해지고 손목아프고 피곤하다는 말 달고살던데 오다가 너무 무리하는거같음;; 컨디션 최악인거같던데 좋은만화가 나올리도 없고.. 차라리 쉴겸 장기휴재했으면좋겠음 나는 재미없고 뭐 이런거보다 그냥 오다가 과로사할까봐 걱정돼

원피스는 그냥 멤버모으는 동안의 2년 전까지가 제일 좋다..ㅋㅋ 2년 후 캐릭터가 완전 달라짐 디자인이랑.. 작화도 스토리도 옛날게 훨신좋음

침착맨님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확실히 원피스가 엣날엔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기반으로 둔 모험물 같은 느낌이였는데 지금 분위기는 온갖 이상한것들이 섞여서 뭔지 모르겠는 그런 느낌이죠. 침착맨님의 말이 정말 공감이 되네요. 앞으로 원피스 작가가 분발해서 더 재밌는 이야기를 써줬으면 좋겠네요.

ㄹㅇ 나루토는 후반에 질질 끌렸어도 가이 사문이나 나루토 사스케 맞짱 같은거 보는맛 있었는데 요즘 원피스는 ㄹㅇ 보는맛이 없음

하.. 정말 원피스를 너무도 좋아했었는데 난 내가 시간이 없어서 안보고 있었던 걸로 위안삼고 있었던거였어.. 진짜 이유는 이형 입에서 나오네

ㄹㅇ옛날에 그 까리한 느낌이 없어ㅋㅋㅋㅋㅋ 공감된다

우솝진짜 쌉공감이다.. 스나이퍼컨셉으로 가길 바랬는데 어거지 식물 새총 개오바 노잼

60권까지 꾸역꾸역 봤었는데 이제 안보게된 이유를 참 잘 설명하신 것 같음 ㅋㅋ 진짜 왜 노잼됐는지 나도 몰랐는데 이거 보니까 알겠다

에넬 복귀시키고 에넬이 해적왕 하는걸로 끝내자

정성어린댓글 보러왔습니다

진지한 분석도 아니고 침소리 영상인데 화내는 원덕들 개 많네 ㅋㅋㅋㅋㅋ 소름;

동료 영입은 쵸파로 딱 끝났어야 함. 니코로빈은 협력은 하되 따로 행동하면서 특정 에피소드에만 가끔 출연시키면 충분. 프랑키는 나중에 꼭 필요한 일 있으면 통신벌레로 연락하면 그만이고. 브룩은 샤본디 탈출을 은근히 돕는 정도로 역할 끝났어야 함. 오다센세는 특이하고 매력있는 캐릭들을 한꺼번에 끌고 다닐려고 해서 이야기가 갈수록 늘어짐. 그냥 나중에 외전이나 특별편 더 만들면 될 것을.

쵸파때 내가 질질 짜던게 부끄러워 질 정도...

ㄹㅇㅋㅋ 루피는 능력 쥐어짜내서 진짜 0.001프로까지활용하는거 같은데 좆사기 이글이글 막 이런새끼들은 막상 별로활용을안함

솔직히 봉쿠레가 동료로 들어와야했어..

원피스 찾는게 무슨 해적임??ㅋㅋ 남의 배 뺏어타고 해야 ㄹㅇ 해적왕이지 ㅋㅋ

약한애들 싸움까지 다 보여줄 필요없다. 블리치도 그래서 망함. 드래곤볼처럼 야무치 천진반 같이 초반에 활약했으나 뒤로 갈수록 격차가 벌어지면 버릴줄도 알아야함.

개인적으로 히루루크 사람이 뭐 언제 죽는다 그 명대사는 너무 멋부린거 같고 진짜 명대사는 그거같은데 뭐야 내가 속은 것뿐이잖아? 다행이다 환자는 없구나 그런 대사였는데

흰수염해적단은 ㄹㅇ 선장에 비해 밑에 새끼들이 너무 약함..... 마르코 에이스 죠즈 비스타 마르코는 부선장급이라 제외해도 나머지 애들이 다른 사황해적단 사최간에 비해 너무 약함

우솝 개공감이다..아빠는 개멋진 스나인데 우솝은 무슨 생화학테러범임

새벽에도 한번 보고 지금 한번 더 보러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진무구한거 금지! 라고 말하시는데 왠지 틀니 며칠간 압수 이런식으로 말하시는거같음ㅋㅋㅋㅋ

실제로 스나이퍼역 오면 하나싹 사라지는 적과 점보벌레로 귀에 덜려오는 한마디 " 적 스나이퍼 컷 " 와씹 우솝이 이레야 됐어야 했는데

ㅋㅋㅋ 해결책이 너무 파격적이긴 한데 캐릭터 점점 산으로 가는건 완전 공감하고 매우 아쉽다. 초반에 악마의 열매 속성별로 싸우던 재미와 또렷했던 캐릭터들이 그리움 아, 그림체도 미쳐버리겠음.. ㅡㅡ

지금 우솝은 진짜 아쉽지 딱 새총 화약성 계란 표창 압정 캡사이신 고무줄 해머 다이얼 이 선에서 끝냈어야 됨

타노스식 개정안 ㄷㄷ

1. 원피스 해적단 구성이 개그적으로든 뭐로든 캐릭터가 많으니까 약속된 구성이 그대로 유지돼야하는데 예를들면, 츳코미 캐릭터 + 빙구캐릭터의 약속된 조합

프랑키 브룩빠져야한단건 동의 브룩첨나왔을땐 개간지였는데 지금은 계륵도아니고 그냥 마이너스인듯 갠적으로 우솝 진짜 매력있는캐였는데 우솝의 성장속도가 좀 더딘감이있음 뇌지컬플레이보여주면서 루조상급으로 성장할줄알았음

진짜 왜 만화가로 성공했는지를 말해주는 영상. 모든 걸 다 바꾸는 건 힘들겠지만 몇 개만 침착맨님 말대로 바꾸면 완전 새 만화될 것 같은데.

그냥 길게 말할거 없이 오다가 지금같이 넓은 세계관과 많은 캐릭터를 매력있게 다룰 능력이 안됨

개인적 생각 루피:1부 때로 지능/진지 속성 복구 조로: 허당끼 복구 나미: 옷좀 입히고 특정 부위 1부 초창기 때로 복구하면 좋겠네 우솝: 현 조로 진지 속성 상디: 여색 낮추기 쵸파: 그대로 로빈: 나미랑 똑같이 특정부위 낮추고 옷좀 입히기 프랑키: 천진난만 브룩: 다채로운 음악가 속성 (여색 낮추기) 징베: 그대로 이면 좋겠는데 작가 역량 부족으로 작품 망가짐 ㅠㅠ 아깝네 ㅠ

원피스 찐팬으로서 지금까지 저 혼자 마음에 쌓아둔거 두서없이 적고 가봅니다. 먼저 생각나는건 2년동안 우솝을 좀 더 강하게 했줬어야 했음. 미친 진짜 우솝 저거 아직도 저렇게 빌빌거리고 벌벌 떠는건 이제 개그로 느껴지지 않고 개짜증남. 그리고 상디.... 콧수염 넣지 않았어야 했고 무사도 갖춘 샤프한 조커 이미지로 계속 이어갔어야 했음. 베르고랑 도플한테 당하는 이미지 절대 넣지 말았어야함. 특히 베르고랑 싸울때 다리에 금간거. 이거 이미지 나온거 이후로 조로랑 지금까지 비교당하면서 개욕쳐먹고 있음. 2년동안 산속에 틀어박혀서 발차기 연습만 주구장창하는거 보여줬어야 함. 왜 그딴 게이섬으로 떨어지게 했는지 난 아직도 이해를 할수가 없음. 요리 때문인거 알겠는데 발차기에 좀 더 포커스했어야 했다고 생각함. 지금은 수트에다 유전자에다 뭐다 여러가지 붙여주는데 그래도 1부때의 간지가 다 사라짐. 에이스는 솔직히 패기 개념이 있는 후에 나왔다면 개쎈 캐릭으로 나왔을텐데 약간 비운의 캐릭임. 그리고 또 어이없는게 빅맘을 카이도전에 꼽살이 시킨거. 홀케이크때의 그 어마어마했던 괴물을 카이도전에 꼽살이 마냥 던져놔서 진짜 개못난이가 되버렸고 키드와 로우의 성장요소가 되버렸음. 이젠 사황같지도 않음. 마지막으로 현재까지 진짜 가장 이해가 안되는 설정. 해적왕배에서 사황중 한면인 샹크스와 동거동락을 같이 했던 버기를 1~3권의 초반 루피가 고무고무 총~ 으로 이겨버린거. 앞으로 원피스가 어떻게 병신같이 나와도 이 정도의 설정붕괴는 못볼거라고 생각함. 하... 이제 속이 좀 시원하네...

ㄹㅇ ㅋㅋㅋㅋㅋ 프랑키 팀 되고 에피소드에서 나올 때마다 아 ㅅㅂ 얜 뭐여..... 이러고 있었는데 ㅋㅋㅋㅋ ㄹㅇ 그렇잖아도 우솝 때문에 피곤한데 프랑키까지 끼니까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그래도 재밌게 보다가 도플라밍고 에피소드에서 너무 질질끌어서 진짜 점점 정 떨어지던 중, 갑자기 등장한 루피 기어4 보고 ㄹㅇ 극혐이라 그 다음부터 안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 원피스는 어캐 이길지 독자도 긴장하면서 봤는데 요즘은 그냥 이기겠지..이런 느낌

나는 어릴때 두근거리며 봤던 그정으로 아직도 계속 보고 있다..

이건 매년 해줬으면 좋겠다ㅋㅋㅋㅋㅋㅋ

루피도 이제는 지가 뭘 하는지 모름 그냥 작가가 해라는거 하는중

역시 방장님은 뭐 거창한 게임같은거 하실때보다 이렇게 앉아서 입담하시는게 제일 재밌네요

야솝 능력 나왔냐니까 채팅에 싸고튀기라고 하네 ㅋㅋㅋ

내 기준 하늘섬까지의 스토리가 젤 원피스 특유의 낭만이 있었던거 같다.... 옛날에 우솝이 고무줄이랑 망치로 어인 때려잡을 때가 훨씬 흥미진진하고 재밌었던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