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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 | 애니메이션 컷신-「죄인의 종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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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

원신

Күн бұрын

수없이 많은 심판을 목격한 후에 드디어 가장 성대하고 극적인 심판을 맞이한 그녀.
에너지가 모여 만들어진 거대한 대검이 장막을 가르고, 죄인의 원무곡의 마지막 음표가 울려 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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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 100
@user-gs8qh3sk8w
@user-gs8qh3sk8w 9 ай бұрын
결말을 보고 다시보면 더 울컥한 스토리. 재판장에서 눈물을 보이며 믿어달라고 외치는게 거짓말이 들킬까봐 두려워서가 아니라 "내가 너희를 구할 수 있게 해줘" 라는 의미였다는게 너무 슬프다 ㅠㅠ
@kris_1004
@kris_1004 9 ай бұрын
0:45 슬픈것과 역설적으로 진짜 너무 아름답다. 마지막 무대라서 더 빛나는 거 같음...
@user-ob4xk8qd1k
@user-ob4xk8qd1k 9 ай бұрын
500년간 진짜 이유도 모른채 폰타인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기약없는 연기를 해온 푸리나와 500년동안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인간이 되고싶은 욕망마저 포기한채 자신을 죽이기위해 힘을 모은 포칼로스 둘다 폰타인의 자랑스러운 신이다
@user-lz8sy6fo1d
@user-lz8sy6fo1d 9 ай бұрын
이번에 포칼로스 신격자아가 게시판결장치와 한몸이 되어서 사실상 신격이 게시판결장치라는걸 처음알은1인...
@user-yx1oc3zs4b
@user-yx1oc3zs4b 9 ай бұрын
@@user-lz8sy6fo1d 괜찮아요 모든 원신 유저가 다 몰랐을거에요
@하죠
@하죠 9 ай бұрын
@@user-yx1oc3zs4b개웃기네 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ku5rt5le7b
@user-ku5rt5le7b 9 ай бұрын
0:53 부터 푸리나가 춤출 땐 관객석 향하고 있고 포칼로스가 춤출 땐 무대 뒷편 보고 춤 원래 왈츠는 두 명이 같이 추는 춤인데 영상에선 같은 춤을 동시에 추지만 시점에 따라 한쪽만 보이게 해놓은 디테일이 걍 미친듯
@user-dh5tg3xg2f
@user-dh5tg3xg2f 8 ай бұрын
500년간 도구로 살아온 신과 500년간 얼간이 연기한 애국자 신.. 진짜 가슴이 울먹해져서 기습숭배 안할 수 없게 됨..
@gido04
@gido04 9 ай бұрын
1:02 이때 검이 포칼로스 따라가는거 첨볼때 소름돋았음
@awerty46743
@awerty46743 5 ай бұрын
헐ㄷㄷ
@sans-1
@sans-1 2 ай бұрын
그와중에 그 아래에 춤추는 건 아름답고 우아하며 어린 아이 같아서 개슬퍼요.......
@user-io2ez2xm2u
@user-io2ez2xm2u 9 ай бұрын
2:15 느비 브금 웅장하게 깔리는게 진짜 대박이다.. 느비예트가 느끼는 다양한 감정들이 고스란히 전달되는 것 같아
@chela8520
@chela8520 9 ай бұрын
2:19 느비한테 성대만 내어준게 아니라 감정까지 내어준 성우님 대사외에 숨소리까지 표현해주시는거 진짜 미쳤어요 전에 모태바다 봉인하는 컷씬에서 손앞으로 내밀면서 한템포 늦게 소리 넣어주시는것도 미쳤다 생각했는데 여기서는 절정을 보여주시는거같아요 느비 연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곽윤상 성우님의 목소리와 섬세한 연기덕에 더욱 입체감이 느껴졌어요 스토리 흐름에 따라 달라지는 말투도 말해뭐해 그저 최고
@user-wp8fx1zx3w
@user-wp8fx1zx3w 9 ай бұрын
처음에 숨소리 보고 정말 놀랐음
@frspace4317
@frspace4317 8 ай бұрын
대 윤 상
@Fang_Getout
@Fang_Getout 5 ай бұрын
기 습 숭 배
@user-mw1jf5lw2x
@user-mw1jf5lw2x Ай бұрын
다시 들어도 슬픔과 결의에 찬 숨소리를 어떻게 저렇게 표현할 수 있지 싶다
@NO.24_hellocookierun
@NO.24_hellocookierun 9 ай бұрын
1:54 모두를 구하지 못했다는 생각과 깨진 멘탈로 혼자서 흐느끼는 푸리나의 호흡이 그녀를 더 불쌍하게 만들었고...그런 그녀에게 다가오는 다른 자신의 처음이자 마지막 선물이 인간으로서의 자유로운 생이라는 것이 포칼로스가 추구하던 정의를 내려준 듯해 뭉클했다...몇번을 봐도 울컥한 컷씬이었다...
@user-jd5zh8ik9t
@user-jd5zh8ik9t 8 ай бұрын
ㅠㅜㅜ완전 공감,,
@user-jm6wu2wy7e
@user-jm6wu2wy7e 9 ай бұрын
1:19 떨어지기 직전에 살짝 눈물 보이는 거 너무 마음 아프다... 자기도 살고 싶을 텐데 '더 큰 정의'를 위해 아무렇지 않은 척하는 게 보여서 슬픔..
@Tsukiriri
@Tsukiriri 9 ай бұрын
아니야..포카리는안주거써...
@user-zq9uw3en1k
@user-zq9uw3en1k 9 ай бұрын
진짜네 우는거 몰랏낸
@user-gc7wb7jd8y
@user-gc7wb7jd8y 9 ай бұрын
그냥 볼에 빛 비치는 것 같은데
@blueis_
@blueis_ 9 ай бұрын
@@user-gc7wb7jd8y맞음 ㅋㅋ
@user-dn5mb1zk5o
@user-dn5mb1zk5o 9 ай бұрын
​@@user-ne7xf4da6v머릿카락임
@user-xe9pi7ql3u
@user-xe9pi7ql3u 9 ай бұрын
500년전 포칼로스가 느비예트를 초대해서 그가 포칼로스를 포함한 폰타인의 모든 인류에게 공감할수 있도록 하면서도 천리도 속이는 계획을 짠것 진짜 여러모로 대단한듯 심지어 푸리나가 여행자 앞에서도 비밀을 말할 뻔 했음에도 끝까지 참아내고 연기 해낸것까지 이번 서사는 진짜 너무 대단했고 푸리나 고생 너무 많았다.
@user-ds4qk1om1x
@user-ds4qk1om1x 9 ай бұрын
신이 되자마자 몸과정신에서 신격이랑 인간으로써자신을 분리시켯다는 설정도 참신한듯요 그렇게까지해서 희생을햇다는게..
@user-zs7lr4zn6c
@user-zs7lr4zn6c 6 ай бұрын
그 말할뻔 했을때 여행자한테도 스포트라이트 비춰주면서 한줄기 희망인것처럼 표현하다가스포트라이트 꺼버리는 연출이 진짜 대단했음
@JungEun_like_you
@JungEun_like_you 5 ай бұрын
나히다: 신인데 신 대우를 안해줌 푸리나: 신 아닌데 신 대우를 해줌 (?)
@람비
@람비 9 ай бұрын
겜 하면서 ㄹㅇ 이렇게 눈물 고이는 적도 얼마 없었던거 같은데
@snk9812
@snk9812 9 ай бұрын
모두를 울리는 스토리ㅠㅠ
@seokwoo228
@seokwoo228 9 ай бұрын
이왜진
@Ramvi_i_love_you
@Ramvi_i_love_you 9 ай бұрын
ㄹㅇ..
@caramel-macchiato
@caramel-macchiato 9 ай бұрын
룩카데바타 사라질 때도 안울었는데 이때 겜하면서 진짜 처음 움....
@요이미야맘누룽지2
@요이미야맘누룽지2 9 ай бұрын
1:19 느비예뜨 성우님의 울먹거리는 연기... 그동안 고생 많았어, 푸리나... 폰타인 전체에 내리는 폭우, 느비예뜨 브금... 모든게 완벽하게 어우러져서 눈물을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진짜 역대 최고급 컷신
@garamb4133
@garamb4133 9 ай бұрын
느흑흑
@user-xi7rj9eh9f
@user-xi7rj9eh9f 9 ай бұрын
울먹거리는 연기 맞음? 걍 뜨헉으로 들리는데
@아태리
@아태리 9 ай бұрын
살짝 블레이드 나옴ㅋㅋㅋㅋ
@user-yg6wn9hk5z
@user-yg6wn9hk5z 9 ай бұрын
울보 느비예트 ㅠ
@e-an0617
@e-an0617 9 ай бұрын
호흡에서 조차 감정연기가 느껴저서 그저 너무 슬펏지요
@user-uu8hk8du7q
@user-uu8hk8du7q 9 ай бұрын
00:53 분위기 뭔가 달라지면서 반전되는게 뭔가 테마에 잘맞아서 진짜 잘나온것 같다 너무 좋네
@user-nr8zr2kq5p
@user-nr8zr2kq5p 9 ай бұрын
단연코 원신 역대급 컷신인 듯 죽음을 앞두고 추는 죄인의 원무곡과 각성한 느비예트의 사면.. 원신하면서 가장 전율을 크게 느낀 순간이었음.
@user-ts4tf3bc7d
@user-ts4tf3bc7d 9 ай бұрын
2:17 고대 용의 대권을 돌려받아서 기뻐야하지만 기뻐하지 못하는...
@user-mh7jh3ru7r
@user-mh7jh3ru7r 9 ай бұрын
머리 위에 칼을 매단 채로 추는 마지막 춤.... 일곱 신중 천리에 대항하는 건 얼음 신 만이 유일하다고 생각했는데, 오백년의 판을 짜고 희생하며 백성을 지켜낸 포칼로스와 푸리나도 정말 다른 방식으로 멋지게 저항했다고 생각함.. 특히 푸리나.. 고생많았다...
@user-ds4qk1om1x
@user-ds4qk1om1x 9 ай бұрын
자신의 신격을 게시판결장치 안에넣고 신의권능자아 모두잃은채 인간인채로 신을 500년간연기한 푸리나 정말대단햇죠
@Yabalro
@Yabalro 9 ай бұрын
그냥 발로 차이고 ㅈ간한테 신의 심장 뺏기면서 천리한테 빅엿을 준 벤티가 새삼 대단하게 느껴지네
@Hong_cha_bin
@Hong_cha_bin 9 ай бұрын
​@@Yabal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olding_gun
@molding_gun 9 ай бұрын
@@Yabalro기습숭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obkinsjohns1924
@hobkinsjohns1924 9 ай бұрын
집정관이아닌데 집정관이라고 속여서 판매한 호요버스는 대체 뭘까 역시 ㅉㄲ
@user-eq1fs6qx5h
@user-eq1fs6qx5h 9 ай бұрын
2:00에서 "그동안 고생 많았어, 푸리나" 이문장보고 울었습니다..
@redcoin83
@redcoin83 9 ай бұрын
인간의 신분으로 행복하게 살아가렴에서도 폭풍눈물이...ㅠ
@user-vg6oq2pe1j
@user-vg6oq2pe1j 9 ай бұрын
전 그 다음 문장 오열,,
@JWJerry
@JWJerry 9 ай бұрын
나히다의 룩카데바타와의 이별 컷신과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의 슬픔과 감동이 느껴진 장면... 전자는 애절하면서도 따뜻한 감동이 뭉클했는데, 이번엔 힘없이 우는 푸리나를 마지막까지 보듬어주며 사라진 포칼로스의 유언과 포칼로스를 떠나보내며 우중충한 폭우 속에서 흐느끼는 느비예트의 슬픔이 너무 마음 미어지고 쓸쓸했음.
@jakey9884
@jakey9884 9 ай бұрын
말할뻔 했는데,,,, 갑자기 오페라 하우스가 열려서 그런 것도 같아요! 물론 제 생각이고,, 너무 마음이 아픈,,,, 그런 장이였습니다,,
@lillll7642
@lillll7642 9 ай бұрын
룩카데바타는 둘다 유아라 이입이 잘 안됐음
@user-me5ut9ub1t
@user-me5ut9ub1t 9 ай бұрын
​@@lillll7642룩카데바카 본체는 성인이었긴함 금단의 지식 막는데 힘 써서 어려진거고
@lillll7642
@lillll7642 9 ай бұрын
@@user-me5ut9ub1t 그건 그런데 비쥬얼이 애기 두명이 서로 안고있으니 그냥 로리백합물같아서 거부감들었음 개인적 의견임
@SSS_Dclass
@SSS_Dclass 9 ай бұрын
근데 둘다 같은 시기 500년동안 고통 받았는지..ㅠㅠ 넘 슬퍼 ㅠㅠㅠ
@user-ki9mz4uz6e
@user-ki9mz4uz6e 9 ай бұрын
1:16 이 칼 떨어지는게 눈물처럼 보여서 더 슬픔..
@user-wc7cw1pm5k
@user-wc7cw1pm5k 9 ай бұрын
하강이미지..
@user-dr6wm2sp1b
@user-dr6wm2sp1b 29 күн бұрын
칼이 떨어지고 나온 푸리나의 모자가 단두대에 절단된 포칼로스의 머리처럼 보였음.
@skfjk12
@skfjk12 9 ай бұрын
포칼로스 천리를 속이는걸로 모자라 천리를 심판한 신. 정의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캐릭터. 유능하고 머리 좋은데 마음씨도 착하심 500년동안 희생하며 살았는데도 담담하고 온화한 태도 신비로운 분위기 연출도 대박이고 신을 너무 잘 표현함 "물의용아 물의용아 울지마” 했을때 그 소름 잊지 못함 그냥 내 최애캐됨 ㅠㅠㅠ 느비 포칼로스 대화장면은 대사 단 한줄도 버릴게 없더라 성우님들 연기도 미쳤고 게임 스토리로 남기엔 너무 아깝다 원신은 무슨일 있어도 애니화 해야된다 진짜
@user-vg6oq2pe1j
@user-vg6oq2pe1j 9 ай бұрын
0:15 대사 하나하나가 슬픈데 느비예트한테 마지막 인사하고 0:46에 브금 들어가자마자 눈물 장착,, ㅠㅠㅠㅠ 레전드 컷신이다 한동안 계속 보고 들을 듯
@user-kv4dq1lx5n
@user-kv4dq1lx5n 9 ай бұрын
2:18 / 2:52 느비예트가 숨을 내쉬며 감정을 다스리는 듯한 장면이 정말 뭉클했어요 ㅠㅜ 이걸 잘 표현해주신 곽윤상 성우님께 감사합니다... 느비예트가 자신이 해야 하는 것에 대한 모든 감정이 저 숨소리 하나에 다 묻어나와서 저도 눈물이 ㅠ
@Jableng
@Jableng 9 ай бұрын
느비예트 성우님은 ㄹㅇ 초월더빙이 맞음 개인적으로 중국어도 일본어도 영어도 저 중후하고 위엄있는 목소리를 따라오지 못 한 것 같음
@user-oo4lv1tu6n
@user-oo4lv1tu6n 9 ай бұрын
약간 이 악물고 말하는 느낌이 취향저격...
@sanho8455
@sanho8455 9 ай бұрын
하… ㄹㅇ 딱 제가 하고싶던말ㅠㅠ 숨소리 하나로 사람을 울려버림… 그전까지 쭉 참았거든요 근데 딱 저 숨소리 하나 듣고 갑자기 개슬퍼져서 오열함
@멜뤼진
@멜뤼진 9 ай бұрын
인정합니다 느비예트의 애절한 목소리에 마음이 뭉클해지네요😢
@r-2345
@r-2345 9 ай бұрын
역시 옆동네 흐음군단장 삼촌 폼 미쳤네
@Kuon_17
@Kuon_17 9 ай бұрын
500년동안 단 하루도 쉬지 않았던, 그녀의 고독한 연극이 드디어 500년만에 막을 내렸습니다....... '죄인의 원무곡'
@user-zv8fw9dp1i
@user-zv8fw9dp1i 9 ай бұрын
☆☆☆☆☆ 정말 감동이었어요. 속편 하나 나온다는데 그것도 재밌겠죠?
@user-oj3kz9ld3d
@user-oj3kz9ld3d 9 ай бұрын
원무곡은 두 사람이 듀엣으로 추는 춤이라고 하던데. 푸리나와 포칼로스의 관계를 생각하면 확실히 제목 하나는 기깔나게 잘 지은듯
@호섯
@호섯 9 ай бұрын
문득 신의 일도 안하고 왕생당 법카로 돈쓰는 종려가 세삼 대단하게 느껴지네
@user-dp5jr9fj1n
@user-dp5jr9fj1n 9 ай бұрын
​​@@호섯기습숭배 ㄷㄷ
@horseheadnebula
@horseheadnebula 9 ай бұрын
@@user-zv8fw9dp1i??? : 에휴 그러게 뒷일좀 생각하지
@DartKor
@DartKor 9 ай бұрын
이 컷씬을 빛나게 한건 조용하지만 거세게 내리는 빗줄기랑 포칼로스의 처형식 이후 느비예트의 대사없는 거친 숨소리, 그리고 아련했다가 강하게 튀어오르는 음악의 삼위일체라고 생각함. 내가 1.4부터 지금까지 원신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컷씬인듯 함... 나중엔 어떤 연출과 스토리를 보여줄것인가... 호요버스...
@user-xs8rq9dx9n
@user-xs8rq9dx9n Ай бұрын
0:16 죽기 직전까지 인간과의 공통점을 찾는 포칼로스… 이제 편히 쉬시길…
@user-ug6wp2te7m
@user-ug6wp2te7m 9 ай бұрын
죄인의 원무곡이라는 타이틀이랑 너무 잘맞는 컷씬인듯
@user-mc5kn7yq4g
@user-mc5kn7yq4g 9 ай бұрын
이 죄인의 원무곡이라는 메인 pv가 3년전 발자취때부터 계획되었다는게 너무 소름임.. 진짜 원신 시작한지 이제 막 3개월차 뉴비인데 원신이라는 게임 세계관이며 브금 등등 게임 초기에 만들어 질때부터 너무 디테일하고 탄탄해서 요새 원신에 빠져서 사는중임 살면서 게임이란 게임은 다해봤는데 이런게임은 없었다.. ㅋㅋㅋㅋㅋㅋ 진짜 오래오래 흥햇으면 하는 게임임👍
@user-mc5kn7yq4g
@user-mc5kn7yq4g 9 ай бұрын
@@user-gn3zq3me9s 아 그런가용? ㅠㅠ 제가 최근에 원신 콘서트 다녀왔는데 그때 들었던 브금이 발자취에도 그대로 있어서 너무 여운이 남아있었나봐여~ ㅋㅋㅋ
@sajik0016
@sajik0016 9 ай бұрын
@@user-gn3zq3me9s 그래그래
@user-wy3wh4ff4o
@user-wy3wh4ff4o 9 ай бұрын
@@user-gn3zq3me9s 큰 틀 자체를 완전히 엎는 경우는 없을텐데요 … 출시 때 이미 스토리의 큰 갈래를 정하고 스토리가 진행됨에 따라 크고 작게 변한 부분, 디테일이 추가된 부분들은 많아도 틀 자체가 엎어지는 경우는 특히 유저가 보는 쪽에선 거의 없어요 .. ㅎㅎ
@user-go8nn1hb9m
@user-go8nn1hb9m 9 ай бұрын
​​@@user-wy3wh4ff4o아마 이나즈마나 수메르쪽에서 한번 크게 바뀐것 같습니다 특히 수메르는 발자취 대사랑 비교해보면 바뀐 티가 나죠
@gomtangyee
@gomtangyee 9 ай бұрын
​@@user-go8nn1hb9m 이나즈마 쪽은 아마 크게 바뀌진 않은 것 같던데 말이죠.... 수메르는 바뀐거 같지만요!
@Hiondayo
@Hiondayo 9 ай бұрын
감정없어보이는 느비예트가 우는장면부터 정확히 모른체로 500년동안 연기해온 푸리나, 자기 희생으로 폰타인 지키려는 포칼로스까지 거를 타선없는 명작이였다.. 스토리 하나하나 거를 타선이 없어... ㅠㅠㅠㅠㅠㅠ
@사인세타
@사인세타 9 ай бұрын
진짜 여러번 다시봐도 전율이 느껴지는 컷신... 진짜 모든게 완벽했음. "관객" 으로써의 시점으로 스토리를 풀어나간걸 알고보니 진짜 미쳤다는 생각밖에 안 들었음 뭐 전개과정 자체는 아쉬운점을 많이 보여주었지만 결국 마무리를 잘해내어 다행입니다
@user-tp5fk2jk6z
@user-tp5fk2jk6z 9 ай бұрын
느비 전설임무에서 나왔던 포칼로스 대사인 [그렇게 충분히 많은 과거가 쌓이면 넌 폰타인의 역사로써 모든걸 심판할 자격을 얻게되지] 가 소름돋게 다가온다.
@2nd_Moon.
@2nd_Moon. 9 ай бұрын
진짜 10번은 본듯 성우님의 대사 연출 음악 서사 모든게 완벽 그 잡채..
@user-ub2fm5pk2l
@user-ub2fm5pk2l 9 ай бұрын
이때 운사람 손..저요ㅜㅜ
@에스피이
@에스피이 9 ай бұрын
나도...
@eluas_wk
@eluas_wk 9 ай бұрын
😢
@user-zr8sx7fp5w
@user-zr8sx7fp5w 9 ай бұрын
저도울엇습니다ㅠ
@shopkeeper_dummy
@shopkeeper_dummy 9 ай бұрын
폰타인.... 완벽함과 동시에 가장 슬픈 스토리.....
@Awill.honkai
@Awill.honkai 9 ай бұрын
저요ㅠㅠ
@goldennight2249
@goldennight2249 9 ай бұрын
1:19 죽어야 하지만 그래도 살고 싶은 마음이 강했는지 마지막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너무 짠하네
@wago5005
@wago5005 9 ай бұрын
헐 이제알앗네
@Miyaho9
@Miyaho9 9 ай бұрын
포칼로스의 다소곳한 자세와 (본인 선택이긴하지만) 마지막을 받아들이는 두려움과 기쁨이 섞인 감정이 묘하네요 자신이 죽어야만 백성들이 구원을 받고 푸리나도 자신의 삶을 살수있는 상황... 수메르보다는 이야기의 규모나 서사는 작았다고 느끼지만 포칼로스의 천리를 향한 복수만으로 이야기가 상당히 어나더레벨로 간 느낌이었죠 푸리나와 포칼로스중 누가 더 괴로웠을까 보면 푸리나겠지만 누가 더 힘든 짐을 지고있었나 하면 포칼로스인것같습니다 그녀는 자기가 그토록 되고싶었던 인간의 삶을 푸리나에게 양보하고 갔네요 포칼로스를 생각해서도 푸리나야 행복하게 살아라
@user-jt1xk8co8b
@user-jt1xk8co8b 9 ай бұрын
4.2 업데이트 자체 이름이 죄인의 원무곡이라 그런가 메인테마랑 함께 마지막 춤을 추는 컷씬 진짜 ... 잘만듬
@user-cx9on5it1v
@user-cx9on5it1v 9 ай бұрын
나 이 컷신보고 너무 인상 깊게 봐서 몇번이고 봤음... 정말 예술임... 이렇게 장면 전환되면서 보여주는게 너무 좋았음 ㅠㅠ 그리고 며칠 간 공부를 해도 밥 먹어도 푸리나 생각이 나더라 ㅋㅋ큐ㅠㅠ((포칼로스도... 그러다 과몰입하면 눈물 나오고... 이젠 음원만 들어도 슬퍼지더라.. 하 어쩔거야 또 이렇게 슬프게 만들면 가만안둬 ㅠㅠ 더이상 희생은 없길 바라... 이번에 보고 이렇게 운건 원신하면서 처음임...
@user-ry8zb6ls8x
@user-ry8zb6ls8x 2 ай бұрын
이게 벌써 반년도 더 전 일이라고?😊
@qqqqppppdddd
@qqqqppppdddd 9 ай бұрын
아름답더라 단두대 밑 죽음 앞에서 사뿐사뿐 춤추는 모습이 눈물이 날만큼 아름다웠음
@cbj90912
@cbj90912 4 ай бұрын
푸리나 내면세계 보고나서 우울하고 갑갑한 감정상태인데 그 감정을 정점 찍게 만들어주는 컷씬.. 진짜 일주일째 후유증을 못벗어나고있는데 다른 사람이 하는거 보며 매번 눈물.. 컷씬브금 고음질로 매일 듣고 싶은데 진주의노래4 어여 나왔으면 좋겠네요
@Luv_PrCr
@Luv_PrCr 9 ай бұрын
매번 역대 최고를 갱신하는 원신... 폰타인 스토리 정말 역대급이었다. 어떻게 이렇게 슬프고 안타까울 수 있을까. 어릿광대처럼 순수하게 마지막의 춤을 추는 포칼로스, 푸리나... 비와 같이 내리는 물의 용의 눈물. 기승전결이 완벽했습니다. 푸리나 이제 행복해지자. ㅠㅠ
@user-dc1vw7xn5d
@user-dc1vw7xn5d 9 ай бұрын
반전에 반전에 반전이 지림
@user-ig5ty1ek6n
@user-ig5ty1ek6n 27 күн бұрын
스토리의 탄탄함과 완성도는 수메르가 더 높아도 임팩트는 폰타인이 최고다..
@user-mi5sx3vm7v
@user-mi5sx3vm7v 9 ай бұрын
이 컷신이랑 물의 용보고 울지말라고 하는 부분이 너무 기억에 남음.. 여운이 장난아니네
@user-ke4gd3fp6w
@user-ke4gd3fp6w 9 ай бұрын
포칼로스가 푸리나에게 직접 사과나 위로해줬으면 하는 의견도 많았지만 이 둘은 마지막까지 직접 만나지 못했기에 더욱 좋은 서사인거 같다
@user-yi6kp3ld8j
@user-yi6kp3ld8j 8 ай бұрын
0:24 "이게 신과 인간의 얼마 없는 공통점이 아닐까?" 라는 대사도 진짜 좋은거 같음 포칼로스가 신이 인간과의 공감대를 말해줌으로써 인간들에게 되게 친절한 신이였던걸 표현했음 사형당해서 너무 슬프다
@user-ut9tk5ir4t
@user-ut9tk5ir4t 9 ай бұрын
포칼로스 춤추는 장면에서 뒤에 깔리는 폰타인 대표 브금 들리는데 진짜 소름돋았음 그리고 그걸 보는 느비예트 표정도 평소에 보지 못한 표정이라 인상깊었고
@oh2138
@oh2138 4 ай бұрын
푸리나의 진실보면서 포칼로스가 잔혹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물론 잔혹한 처사인건 맞음..) 누구보다 인간이 되고싶었다던 물의 정령이 물의 신 후임자가 됐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본인이 누렸어야 하는 인간으로서의 삶을 모두 포기하고 스스로의 자살을 위해 마찬가지로 500년간 푸리나와 함께 숨죽이며 살아가야 했다는 것.. 푸리나는 마지막에 보답을 받았지만 포칼로스 본인은 죽어서 소멸했다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wa_kamo
@wa_kamo 9 ай бұрын
1:58에서 못참고 울어버림
@CuteJengho
@CuteJengho 9 ай бұрын
마지막 메세지 보내는듯해서 2배로 슬펐음
@money_is_life
@money_is_life 9 ай бұрын
원신, 역대 최고의 3분 배경음악, 내용, 성우 연기. 몇십번을 돌려봐도 질리지 않는 수메르 5장에 버금가는 정말 최고의 장면.
@perda0112
@perda0112 9 ай бұрын
나히다 전설임무도 참 감동적이었어요 귀환에.대해서
@dmeRtQ-
@dmeRtQ- 9 ай бұрын
3,4막 빼고 정말 만족스러웠음
@Letter_of_connection
@Letter_of_connection 9 ай бұрын
​@@dmeRtQ-3막이 진짜 씨발이었지 4막도 괜찮았음
@타쿠로
@타쿠로 8 ай бұрын
3막 뺑뺑이돌리고 훈련시키고ㅋㅋ
@user-zw7ro8lx4s
@user-zw7ro8lx4s 3 ай бұрын
​@@Letter_of_connection3막ㅋㄱㅋㅋ
@sunanomachi
@sunanomachi 9 ай бұрын
원신 역사상 가장 완벽한 스토리.. 떡밥 회수, 연출, 음악, 대사 뭐 하나 빠짐 없이 너무 재밌게 즐겼다 특히 이 컷신은.. 폰타인 서사를 완성시키는 완벽한 씬이였음 솔직히 폰타인 이후로 이걸 뛰어넘는 스토리가 나올 수 있을지 모르겠다 이제 제발 행복하자 푸리나…
@user-vz7os1nc5q
@user-vz7os1nc5q 9 ай бұрын
그니까요
@wj7500
@wj7500 9 ай бұрын
놀랍게도 수메르때도 이걸 뛰어넘는 스토리가 나올수있을까 여론이 다수였는데 폰타인이 ... 나타도 기대합니다
@user-tc1vw8im5u
@user-tc1vw8im5u 9 ай бұрын
폰타인 스토리때문에 처음으로 현질함.. 푸리나 아껴 ㅠ😢
@user-zc1ie8vn4x
@user-zc1ie8vn4x 9 ай бұрын
​@@jsy4749그 당시에는 수메르가 고트였으니 그말이 나오는게 당연하다고 봅니다 수메르 전이 이나즈마 으악
@gamemycin968
@gamemycin968 9 ай бұрын
수메르는 마지막에 아자르 유배로 끝낸 게 에러긴 했음 ㅋㅋ
@조랭이떡
@조랭이떡 9 ай бұрын
2:57 느비예트의 모습도 축 쳐져있어서 더 슬펐다 ㅠㅠ
@F1_Snow
@F1_Snow 9 ай бұрын
성우분들 연기도 그렇고 스토리도 그렇고 진짜 내 생에 손꼽을 정도의 최고 퀄리티 스토리였다
@VUDDUD7
@VUDDUD7 9 ай бұрын
검 생긴 모양도 그렇고 위에서 떨어지는 것도 그렇고 그냥 단두대자너..ㅠ 포칼로스랑 푸리나랑 춤추면서 폰타인 브금 나오는 연출은 지렸다...
@젠존제
@젠존제 9 ай бұрын
올해에서 가장 슬픈스토리.... 느비 표정도 리얼하고 춤출때 폰타인 메인브금 나오고 마지막에 거대칼에 죽을땐 원붕이들 모두 울었을거야..... 이번 폰타인이 정말 재밌고 완벽함과 동시에 너무슬프다 왜 폰타인 스토리 제목이 죄인의 원무곡이 알거같다 500년동안 둘다 수고했어.....
@kkihe_is_BABO
@kkihe_is_BABO 9 ай бұрын
진짜 연출도 좋고 그리고 눈물도 흘리고....
@arunasi6376
@arunasi6376 9 ай бұрын
다른나라 언어로도 다 봤는데 다 훌륭하게 더빙 잘됐지만 특히 한국 느비예트 곽윤상 성우님은 진짜 넘사다... 느비예트 그자체
@kencidhan
@kencidhan 9 ай бұрын
특히 이 포칼로스랑 대화하는 신에서 목소리가 더 두드러지게 나타남
@ahnjangkyu
@ahnjangkyu 9 ай бұрын
솔직히 이 스토리랑 장면 연출한 사람들은 미호요에서 무슨 수를 쓰더라도 평생 붙잡아야 한다고 봄...
@user-kr7eo7hy1v
@user-kr7eo7hy1v 5 ай бұрын
예언이든 뭐든 그냥 놔버렸어도 됐을텐데 폰타인 백성들을 지키고자 500년간 그 설움을 견뎠더니 그 뒤에 기다리고 있는 게 죽음이라... 심지어 그걸 알아주는 이도 끽해야 여행자, 느비예트, 자기 자신인 푸리나밖에 없지 않나... 백성들은 예언의 내막을 모를 뿐더러 자신의 신이 어떤 고통을 겪어가며 자기들을 지키려 했는지 모르고... 알아야된다는 건 아니지만 이 컷씬 보면서 씁쓸하더라
@v6leum833
@v6leum833 9 ай бұрын
잊을수가 없는 컷씬이다 수메르때도 감동적이였지만 이건 차마 뭐라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벅참.. ㅠㅠ푸리나야수고햇다진짜로
@bluestar0914
@bluestar0914 Ай бұрын
수메르에서 완벽에 가까운 스토리에 감동을 느꼈다면 폰타인에서는 배경 설정이 취향인지라 예술 작품 감상하듯 느꼈다.. 곧 나올 나타도 정말 기대중
@gorajwi0322
@gorajwi0322 9 ай бұрын
음악, 연출, 대사, 서사 모든게 완벽했다
@홍새
@홍새 8 ай бұрын
원신 진짜 아는 거 하나도 없는데 노래며 연출이 너무 좋아서 울었다... 진짜 노래가 너무 좋다
@akko22278
@akko22278 9 ай бұрын
춤출때 ㄹㅇ 소름 돋았다... 500년이라는 긴 시간의 오페라가 막을 내리는 그 순간까지도 아름다우니 진짜 감동과 슬픔이 한번에 몰려와서 펑펑 울었음 ㅠㅠ... 근데 이런 마신임무 끝나고 전설임무 시작하자마자 한다는 말이 "그러게 뒷일도 생각했어야지" 는 진짜 미친거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yu5rm3wh4z
@user-yu5rm3wh4z 9 ай бұрын
진짜 그 시간 사이에 뭔일이 일어난지 얼마나 지났는지 설명을 안해주니 미치지ㅋㅋ
@youdieee
@youdieee 9 ай бұрын
여행자의 히스패닉의 절정기라도 되었던건가
@walalalu
@walalalu 9 ай бұрын
​@@youdieee히스테리
@전자두뇌
@전자두뇌 9 ай бұрын
히스패닉ㅋㅋㅋㅋ
@wasted_account
@wasted_account 9 ай бұрын
@@youdieee히스패닉은 ㅅㅂㅋㅋㅋ 인종차별이냐 ㅋㅋ
@Project_Alice_
@Project_Alice_ 9 ай бұрын
푸리나, 이제 행복하게, 꽃길만 걷자. 그동안 수고 많았어. 마음껏 즐기고 느끼고 너 자신 그대로 살아가렴.
@SeoJong09
@SeoJong09 9 ай бұрын
2:36 개인적으로 느비예트 간지1티어장면
@user-qx4ty7lo3h
@user-qx4ty7lo3h 4 ай бұрын
원신 컷신 중에 기억 삭제하고 다시 보고 싶은 컷신 1위…
@user-Luciacynomom05
@user-Luciacynomom05 4 ай бұрын
2:21 진짜...성우가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넣어준다고 생각함....미친거 아니냐고
@junbikelife
@junbikelife 9 ай бұрын
이 영상 볼때 물의 용아, 물의 용아 울지마 라는 가사가 떠오른건 저뿐일까요. 어쩌면 이 노래 또 한, 물의 신이 만들어놓은게 아닐까요.
@ababab7147
@ababab7147 4 ай бұрын
폭우 내리는게 느비예트가 직접 우는 것보다 더 슬프네
@musou94
@musou94 9 ай бұрын
모습 보인지 3분만에 퇴장하는데 사람 먹먹하게 만드는 것도 재능이야
@emumalangmalang
@emumalangmalang 5 ай бұрын
저 칼날을 자신의 손으로 본인에게 떨어뜨려야 하는 포칼로스의 심정이 어땠을지…이 컷신은 볼때마다 참 먹먹하네요 ㅜㅜ 인간이 되고 싶었지만 오직 폰타인을 위해 500년 동안 스스로의 생을 끝내고 대권을 돌려줄 힘을 모으던 포칼로스와 500년동안 말하지 못할 사명을 짊어지고 외롭게 연기하던 푸리나 두 사람 모두 엄청나게 힘들었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례 없는 수준의 폭우가 폰타인에 내릴 정도로 느비예트가 슬퍼했을 것이고요. 볼때마다 참…짠하네요
@KIMOON_RiNe
@KIMOON_RiNe 9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여운이 아직도 가질않는 최고의 하이라이트 장면...
@kikick8787
@kikick8787 9 ай бұрын
이 컷신은 정말... 앞에서 디테일, 설정 구멍난 부분들을 전부 잊게 만든 역대급 컷신이였음 연출로는 절대 호요버스를 깔 수 없다 스토리.. 일부 엥스러운 부분이 있긴 했지만 결말은 기립박수감이었습니다.. 원흑흑 해버렸네요
@feeling_max
@feeling_max 9 ай бұрын
가장 후유증이 많이 남은 스토리라고 생각함... 우리 푸리나 많이 사랑해주세요
@user-oj3kz9ld3d
@user-oj3kz9ld3d 8 ай бұрын
가장 우아하고 슬픈 처형식
@lotty_lover
@lotty_lover 9 ай бұрын
0:44 개인적으로 제일좋았던 부분
@CuteJengho
@CuteJengho 9 ай бұрын
그래서 제목이 죄인의 원무곡 ㅠㅠ
@user-wp6rx7kt8p
@user-wp6rx7kt8p Ай бұрын
푸리나는 신을 연기하고 오페라 공연도 소화해 낼 정도로 다양한 재능을 가졌습니다 푸리나와 본질적으로 같은 포칼로스 역시 마찬가지겠죠 본인 또한 인간이 되고 싶었던 포칼로스는 아마도 500년간 판결장치 속에서 푸리나를 지켜보면서 인간이 된 자신의 모습을 투영하기도 했을테죠 포칼로스의 마지막 춤은 우아하게 죽기 위함도, 품위를 지키기 위함도 아닐거예요 마지막의 마지막 순간에서야 신이라는 책무를 내려놓고 자신이 하고 싶었던 걸 마음껏 해보는 자유를 누린거라고 생각해요 내내 자신은 모든 걸 초연한듯 이야기 했지만 사실은 인간이 되고 싶은 욕망도, 세상에 대한 미련도 당연히 있었겠죠, 없을리가요.. 죽음 앞에서 사소하게 부린 욕심이, 자신의 미련에 대한 표현이 마지막 춤이었다고 저는 받아들였습니다
@Special스하니
@Special스하니 9 ай бұрын
2:15 느비예트 진짜 ㅈㄴ간지나네
@user-ur7qx6lr2g
@user-ur7qx6lr2g 9 ай бұрын
떳다 이번년도 가장 슬픈 결말;...ㅠㅠ
@user-qb8ln6ko9q
@user-qb8ln6ko9q 9 ай бұрын
2:19 그 일렉기타 음이 어떻게 이렇게 바뀌냐 ㅠㅠ
@nogirm
@nogirm 9 ай бұрын
진짜 죄인의 원무곡 그 자체...
@namman78
@namman78 9 ай бұрын
수험생분들도 푸리나도 고생많이 하셨어요… 꽃길만 걷길..!
@wooahae12
@wooahae12 9 ай бұрын
물이 된 사람들이 돌아오는 해피엔딩을 상상했었지만 마르시악과 실버가 돌아오기를 바랐지만 이게 훨씬 감동적이고 여운이 심하다..
@user-fq5fl9pr3s
@user-fq5fl9pr3s 9 ай бұрын
신력이 있었으면 아무 걱정 없었지만 그렇지 못한채 신으로 연기해온 인간 푸리나와 신력이 있고 인간으로 살고 싶었지만 결국 희생을 택한 마신 포칼로스ㅠㅠ 원무곡(=왈츠)은 경쾌한 춤곡이지만 정작 죄인인 둘은 500년동안 신처럼 연기, 죽을 준비하면서 살았었다는게 참 슬프네요ㅠㅠ
@DONADONA-a
@DONADONA-a 9 ай бұрын
평소 스토리 안즐기는편인데... 이번꺼는 몰입감도 좋고 모든게 다 좋았다...!! 브금도 너뮤너무좋음 ㅠㅠㅠ
@user-yc9ok2ly1w
@user-yc9ok2ly1w 9 ай бұрын
느비를 인도해줬던 포카리 포카리의 마지막을 지켜봐준 느비 천리와 맞설 생각이 없던 포카리 이번 일로 천리와 맞설 수 있게된 느비 서로의 입장과 생각이 대비됨.. 그리고 영원에 가까운 원소 용인 느비가 포카리를 통해 자신과 제일 관련없는 죽음과 무력감 상실감을 배운게 제일 킬포인듯....ㅠㅠ
@user-oc2mk6hz8h
@user-oc2mk6hz8h 9 ай бұрын
또 원소용 자체가 인간에 굉장히 무관심한데 느비를 폰타인에 데꼬와서 인간을 이해시키고 정들게 만든 것도 포카리..ㅠㅠ 솔직히 포칼로스 계획보면 지혜의 신보다 더 지혜의 신같음.. 치밀해서 ㅋㅋ
@noahchel
@noahchel 7 ай бұрын
목소리가 조금 떨리면서 죽음을 맞이하는 건 무섭다면서도 신과 인간의 공통점이라 이야기 하는 걸 보면서 인간이 되고 싶었던 포칼로스는 마지막까지 인간이 되지 못 했다는 슬픔과 인간과의 공통점인 죽음에 대한 두려움으로 조금이나마 인간이 된듯한 그런 느낌으로 스스로를 위로하며 결국엔 담담하게 최후를 받아들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whenisdayoff
@whenisdayoff 8 ай бұрын
진짜 이장면 폰타인캐릭터 모두에게 다보여줘야함ㄹㅇ
@inorin_pretty9092
@inorin_pretty9092 9 ай бұрын
하 진짜 이번 스토리보고 울었다.. 푸리나야 이제 행복하게 너 하고싶은거 다 하고 살아..
@-sbori8121
@-sbori8121 9 ай бұрын
바병푸라고 놀려서 미안해.....
@user-sy1hy6fp6d
@user-sy1hy6fp6d 9 ай бұрын
스토리보고 바보병신푸리나 뽑은사람은 개추 ㅠㅠ 인간찌라시돌아서 느비뽑고 푸리나거르려했는대 영끌해서뽑았다
@mistsky-en7zr
@mistsky-en7zr 9 ай бұрын
원신에서 가장 기억에 남을 컷신......
@user-zv8fw9dp1i
@user-zv8fw9dp1i 9 ай бұрын
가장 고독하고 위대한 왈츠가 막을 내렸다 이제 결말 컷씬도.. 올려야겠지?
@user-rz4yt6yw4w
@user-rz4yt6yw4w 9 ай бұрын
이거 다시 봐도 눈가가 촉촉한 거 보면... 진짜 지금까지 마신임무중 최고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야👏👏👏
@lightystar
@lightystar 7 ай бұрын
포칼로스 맨발 부분에서 왠지 더 슬퍼지더라.. 절벽에서 죽으러 갈 때 신발을 벗고 맨발이 되는 장면이 떠올라서.. 스스로 죽을 준비를 이미 마쳤다는 느낌이라 더 슬퍼져… ㅠㅠ
@user-vb7oq8ri8f
@user-vb7oq8ri8f 9 ай бұрын
마지막에 푸리나에게 고생했다면서 인간으로 행복하게 살라는 장면에서 눈물이 찔끔났음.. 나이먹고 주책맞게...
@Icuha
@Icuha 9 ай бұрын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땐 드디어 폰타인이 시작된다는 마음에 마냥 설렜었는데, 이렇게 포칼로스 처형 장면에서 들으니까 오묘한 기분도 들면서 눈물도 났음...
@sans-1
@sans-1 2 ай бұрын
진짜 이번 스토리 인어공주 절망편 그 자체 아님..? 인간이 되고 싶었으나 혼자 물거품이 된 인어공주 이야기와는 달리 백성들이 다 물거품으로 변하고 그곳의 단 하나의 인간인 자신만이 적막한 심해 속에 가라앉아 혼자 남겨지는 이야기라니 이런 미친 피폐 아포칼립스도 따로 없음 왜 반대로 뒤집으니 더 섬뜩해지냐고..... 그와중에 결말은 결국 똑같이 주인공의 죽음이었고 하... 포칼로스 초기 디자인도 아예 공주 드레스였다고 하니 눈물이주룩주룩나옴
@gido04
@gido04 9 ай бұрын
1~5막을 행자 시점으로 보면 불만족스러운 부분은 많았지만, 푸리나(포칼로스) 시점으로 보면 이보다 완벽할수 없는거 같다.
@ellinyse
@ellinyse 9 ай бұрын
최고의 스토리... 최고의 컷신... 영원히 잊지 못할거에요 ㅠㅠ
@Kira-1lxe
@Kira-1lxe 9 ай бұрын
포칼로스 춤추는 장면하고 푸리나한테 인간의 신분으로 실아가라는 장면에서 눈물을 참을수가 없었다..
@Soap-t6y
@Soap-t6y 9 ай бұрын
진짜로 포칼로스가 위에 거대한 심판의 칼이 바로 꽂힐 준비하고있는데도 너무나 태연하게 춤추면서 웃는표정이 너무 여운이 남음 그리고 느비예트의 피날레까지 ㄹㅇ 원신하면서 운적 처음임 하 이만한게임이 없다
@seolgame
@seolgame 9 ай бұрын
원래 눈물이 없는 사람이라 나히다 스토리 볼때도 찡하다가 끝났는데 이 스토리는 보다가 울컥했습니다.. 역대급 스토리 ㄹㅇ 푸리나 평생 행복하자ㅜㅜ
@user-fq8fb7fc6r
@user-fq8fb7fc6r 8 ай бұрын
아..
@user-hv4fb1ri4l
@user-hv4fb1ri4l 6 ай бұрын
진짜 스토리 밀때는 그냥 빨리 끝냈음 좋겠다는 마음뿐이었는데 막상 끝나고 다시 보니까 포칼로스랑 푸리나가 너무 짠했음 ㅠㅠㅠㅠㅠ 수메르는 그냥 좀 안타깝다 정도였는데 이건 그냥 슬프잖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Jys633
@Jys633 9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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