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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 마신 임무와 푸리나 전설 임무 그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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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덕

상덕

Күн бұрын

푸리나 잔뜩 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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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덕 #원신 #푸리나

Пікірлер: 96
@세피라
@세피라 9 ай бұрын
이 부분을 가뜩이나 안 보는 사람도 많고, 해금조건까지 있는 문서로만 묘사한 건 확실히 아쉬운 것 같음... 결국 대사 보면 5막 직후엔 깊이 우울감에 빠진 게 맞는 것 같고, 우린 그걸 극복시켜주는 서사를 기대한 건데, 그냥 이미 극복했다 치고 시작해버림...
@minsookang4499
@minsookang4499 9 ай бұрын
푸리나 첫 출시 시점에서는 해금을 위한 호감도를 채우는 시간보다 푸리나 전설 임무 시작하는 시간이 더 빠르기도 하죠.
@Topaz753
@Topaz753 9 ай бұрын
일반인들은 안보는 문서기록, 소설, 코믹스...헤일로시리즈랑 어크시리즈가 그짓거리하다가 욕 개먹었죠.
@마리사다제
@마리사다제 9 ай бұрын
맞음
@12gaugelemonshot92
@12gaugelemonshot92 9 ай бұрын
@@Topaz753 그지같은 소설이나 택스트로 중요한 서사 푸는거 개악질
@GGamngHori
@GGamngHori 9 ай бұрын
현 전설임무는 2막으로 1막은 위로해주는 내용으로갔어야함 멜모니아궁을떠나는 푸리나와 그걸 지켜보는 느비에트 이후 푸아송마을의 관계를 조금이나마 풀고 예언이후에도 폰타인시민들은 여전히 푸리나를 아이도루로 인식하고있다라는 내용이 있었어야함
@user-nj2se3fq9p
@user-nj2se3fq9p 9 ай бұрын
이번 사태에서 제일 공감되던 말이 푸리나 전설임무가 지금 열렸으면 안됐다. 4.3 이나 4.4에 열리고 그 사이 큰 이벤트에 푸리나가 나와서 여행자와 개인적인 친분을 다지는 장면을 보여주고 난 뒤에 나왔어야 했다는 말이 개인적으론 제일 공감되더라구요. 호감도 해금이나 글 몇줄로 사실 몇개월 지나서 그럼 같이 꼭꼭 숨긴거 찾아봐야지 찐친됬다는걸 겨우겨우 납득하게 만드는 구조는 별로라고 생각함...
@user-gm2if3zg3z
@user-gm2if3zg3z 9 ай бұрын
그리고 행자의 그 싸패대사는 푸리나가 물의 신 연기를 한걸 보고 말한게 아닙니다. 푸리나는 물의 신 시절에 연극할때 엄청 진지하게 임해서, 자신의 말을 자꾸 건성으로 듣거나 약속 안지킨 극단은 바로 잘라버렸다네요. 이런 본인이 인간이 된 지금 도움을 요청하는건 좀 그렇다는 말이었는데, 여기에 행자가 "그러게 뒷일 생각하고 극단이랑 관계유지 잘했어야지"이런 뉘앙스입니다. 이걸 캐릭터 스토리에만 보여주고, 전임이나 마신임무에 안넣어서 사람들이 오해하게만든 스작 문제입니다.
@asdmkdofkdo5795
@asdmkdofkdo5795 9 ай бұрын
그리고 이게 푸리나 전설임무 도입부가 문제 되는 부분이 단순히 '마신임무 5막에 대한 감정이입이나 전설임무 시점 전까지 어떤 일이 있었는지 묘사가 원활히 이뤄지지 않아서' 뿐만이 아님. 모든게 다 설명되고 감정이 식은 상태, 혹은 애초에 저처럼 영향을 덜받는 성향인 사람의 입장에서 봐도 '연극을 제안하는 부분'에서 문제가 하나 더 있음. 행자는 푸리나가 어떤 일을 겪었는지 옆에서 직관한 상황, 반면 푸리나가 연극 자체는 좋아하는건 몰랐던 상황, 요새들어 말이 좀 나오긴 해도 기본적으로 눈치나 배려가 없나 하면 오히려 정 반대(따지자면 '배려형 개인주의'정도에 가깝다 봄)라고 할 수 있는 행자의 인물상, 위 3가지 측면을 고려해봤을 때입니다. 풀어서 이야기하자면 500년간 신을 연기한것과는 별개로 '연극'자체는 푸리나가 깊게 흥미를 가지며 오랫동안 좋아해오던 일이라는 부분이 있다고 해도 저부분을 행자 일행이 제대로 모르는걸로 묘사된데다, 그걸 안다고 해도 애초에 연기와 관련된 것에 상처가 남을 일을 겪었음을 생각하면, 그리고 행자가 요새들어 말이 좀 나오긴 해도 기본적인 인물상이 진지하게 눈치나 배려가 없나 하면 그건 또 아니라는걸 감안했을 때 조금이라도 진지하고 조심스런 태도로 이야기하는게 맞는데 걍 무슨 대수롭지 않은걸 넘어서 무신경한 태도로 마실나가듯 대한다는게 앞뒤가 안맞는거다는거임 이건 둘이 친해져서 찐친 바이브로 편하게 대하는 그런것과는 별개의 문제라고 봄 정작 이래놓고 느비예트는 저런 부분에 있어서 확실하게 챙겨준거보면 심히 의아한 부분이더라고요.. 다른것보다는 이번 전설임무의 문제점이 '설명이 안되었다'정도로 퉁쳐지려는 부분이 있기에 그건 좀 짚고넘어가고 싶었음
@mins3551
@mins3551 9 ай бұрын
ㄹㅇ 폰타인 에서 행자의 이상한 부분이 확 들어나는듯. 투입되는 작가가 많아서 손발이 따로 놀아서 그런가 싶음 ㅠㅠ
@creaturess82
@creaturess82 9 ай бұрын
시간이 지났다는 암시는 있긴 했습니다. 마신임무 끝바지에 물에 잠겨서 건물은 부서지고 벽은 갈라지고 나무도 쓰러지고 죄다 엉망이 됐던 폰타인이, 그 후에 신문 기사를 통해서 복구 작업을 언급하기도 하고 전설임무에선 수해를 당했던 흔적은 아무것도 없이 나왔죠. 다만 모두들 그렇듯이 마신임무 끝나고 바로 전설임무를 들어가다보니 이런 정보에 신경을 쓸 겨를이 없긴 합니다.
@ili-i-ll-i-ll-liii-i-ili
@ili-i-ll-i-ll-liii-i-ili 9 ай бұрын
모든 스토리를 읽어보면 이해는 가는데 유저 입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순서가 문제가 많아서 아쉬웠던 부분이었습니다. 캐릭터를 안 뽑은 사람은 중간 캐릭터 스토리는 보지도 못하고 뽑았다 하더라도 그동안 캐릭터 호감도를 쌓아야 공개되는 그 시간이...마신 임무 마지막 부분에서 '몇개월 후...' or '이 후 푸리나와 여행자는 몇 번 만남을 가졌다...' 정도의 글귀만 넣었어도 될텐데 말이죠...
@purplewizard1102
@purplewizard1102 9 ай бұрын
마신임무 후반이나 전설임무 초반에 푸리나와 가까워졌다는 묘사 한번이라도 있었음 좋았을텐데
@iruis
@iruis 9 ай бұрын
어디 영상에도 남겼지만 초반 진행이 ‘생각나는 사람 있으니 잠시 기다려봐’라며 푸리나의 집으로 가는 길에 ‘푸리나의 마음이 이제 평범한 대화를 나눌 정도로 치유되어 다행이다. 그때 연극을 완전히 내려놓지 못한 표정이던데 어떠려나’ 이런 대화 단 두세마디라도 있었으면 상황인지가 더 잘되었을텐데 초반에 선택지 단 한번으로 시간이 지났음을 보여주는 방식이 참아쉬웠죠. 작가가 많아져서인지 폰타인에서 갑자기? 스러운 장면이 좀 심한거같더군요. 나타는 이런 문제 잘 해결되어 나오기를.
@noahchel
@noahchel 9 ай бұрын
문제가 일단 푸리나가 배포캐도 아니고 한정캐인데 마신임무 다 밀고 전설임무 할 때 반감이 적으려면 1. 푸리나를 뽑아야 한다 2. 호감작을 해야한다 이렇게 되는 게 좀 그렇죠 내가 푸리나를 안 뽑았거나 뽑았는데 호감작을 안 했으면 불친절한 거니까요 마신임무에서 행자의 관점으로 본의 아니게 가해자가 돼서 마음 아픈 유저들 입장에서 전후관계도 알 수도 없고 행자가 지 멋대로 말하고 행동하는 게 유저입장에선 난 쟤 괴롭히기 싫고 쟤 좋아하는데 괴롭히는 걸 보게 되니 불쾌하죠
@user-gf4zd9rr4o
@user-gf4zd9rr4o 9 ай бұрын
500년의 트라우마를 순식간에 극복했다는것도 이해가 안되고;; 극복과 관련된 이야기를 저런식으로 풀었다는 것도 문제고, 설사 극복한 뒤라고 해도 연극에 대해 푸리나가 먼저 하고 싶다던가 티를 낸적도 없는데 '걔 어차피 할 일 없을테니 권해보자'하고서 찾아간건 정상 아닌거 맞음..
@user-jy2rh2ef5j
@user-jy2rh2ef5j 9 ай бұрын
진짜 푸리나 전임이 중후반만 보면 웬만한 전임보다 좋은데 초반은 욕먹을만 했음ㅋㅋㅋㅋ
@moomlin
@moomlin 9 ай бұрын
생각해보면 수메르때는 모든 일을 마친 후 축하파티에 나히다가 와서 모두에게 고맙다 한 장면이 있었는데.. 그냥 느낌상 3~5막까지 분량조절 실패로 보여요.. 3-4막이 조금 루즈한 느낌이었는데 우겨넣은 느낌이 있어서 이나즈마꼴 날까봐 조마조마 했는데.. 다행이었죠.. 다만 저는 우인단에 대한 여행자의 태도에 있어 몬드~수메르떄와 다르게 일관성이 없는 모습에.. 그냥 행자 캐붕이 온 것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여행자 입장으로 스토리 보면 1도 몰입 안되고.. 그냥 푸리나와 느비예트의 이야기 중심으로 보면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그냥.. 여행자의 태도가 많이 아쉬운 마신임무였어요.
@mins3551
@mins3551 9 ай бұрын
ㅇㅈ...원래 행자가 감성적이고 장난끼있고 크게 생각안하고 마음가는대로 행동하긴 하는데. 그래도 인성은 착하다고 알고있었는데. 이번 폰타인은 한번씩 너무 뇌절하는거 아닌가 싶은게 있음.... (폰타인 전설임무나 월드임무 중 뇌절 대사들... 무례하게 말하거나 말도안되는 헛소리를 한다거나 등등)
@user-pl7hh4ig5t
@user-pl7hh4ig5t 9 ай бұрын
다들 마신임무랑 전설임무보고 과도한 푸리나맘들이 된게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 전설임무 시작할 때 배경 설명이라도 조금만 넣어뒀음 진짜 좋은 전설임무가 됬을거같은데 너무 아쉬워요...
@pacajoo5347
@pacajoo5347 9 ай бұрын
확실히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흔들 정도로 임팩트가 큰 마신임무였다보니 푸리나에게 우쭈쭈하지 않는 모든 행동에 예민하게 반응하게 된 부분이 있었던 거 같아요. 저는 사실 푸리나를 재판에 세운 것에 대해 “여행자가 나빴다”라고 보는 것도 “아이고 우리 푸리나 어떡해 불쌍해”라고 생각하면서 본 시각이라고 생각합니다. 폰타인은 이미 멸망의 징조가 확연히 보이고 실제로 희생자들이 속출하는데 입 꾹 다물고 아무것도 안 하는 신을 그냥 내버려둔다? 이미 기다릴만큼 충분히 기다렸고 설득도 시도했다고 판단했기에 희석된 모태바닷물처럼 마녀재판(!)에 가까운 수단까지 써가며 진실을 알아내려고 했던 거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폰타인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진실을 말할 수 없다고 마음 속 깊은 곳에서까지 자신의 결심을 지켜낸 푸리나가 비극적인 영웅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고요. 비슷한 이유로 “그러게 뒷일도 좀 생각하지 그랬어”라는 여행자의 말도 그렇게까지 매정하고 무심한 말이라고 비난할 정도는 아닌 것 같아요. 푸리나가 500년 동안 비밀을 지키면서 입은 상처는 누구도 진정 이해할 수 없을 고통이었겠지만, 어느 누구도 타인의 상처의 깊이를 진실되게 알 수는 없죠. 그때는 그렇게 괴롭더라도 숨기는 게 옳은 결정이었지만, 이제는 지금의 폰타인 사람들에게 그 침묵을 해명해야만 하게 된 것도 사실입니다(샤를로트가 기사를 잘 써줄 수도 있지만, 내심 이 갈등이 푸리나 전설임무 2막의 좋은 소재가 될 거 같다는 기대도 됩니다.). 그러니 “으이구, 그러게 왜 그렇게까지 단호하고 고고하게 버텼어”라고 장난스레 옆구리 쿡 찌르듯 한 말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상덕 님 말씀 대로 해석은 사람마다 다르고 또 ‘어떤 상황과 맥락에서 그 이야기를 경험했나’도 중요하니까 사람들이 화를 내는 게 잘못된 반응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화내고 울고 하다가 잠시 숨고르며 돌아보기도 하면서 앞으로 원신이 어떤 이야기를 보여줄지 기다리면 좋겠네요.
@user-Bibliobibuli
@user-Bibliobibuli 9 ай бұрын
저는 '왜' 예민해졌는가를 생각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푸리나 서사를 너무 잘 해서 감정이 북받혀 올랐다'고 한다면 이 분노는 일시적이겠고, 사람들이 너무 열이 오른 거니 시간이 지나고 냉정해지면 괜찮겠죠. 하지만 '도저히 납득이 안 가는 개연성' 때문에 화가 난 거라면, 호요버스가 앞으로도 이런 식으로 스토리를 쓴다면 이 문제는 생각보다 심각해질 거라 생각합니다.
@user-zs6ck3pj7f
@user-zs6ck3pj7f 9 ай бұрын
한국이라 순화된 거지 중국 원본이 "아이고, 그러게 누가 여지를 남기지 말라고 했습니까?" 라는 걸보면 푸리나가 행한 모든걸 지켜봤으면서 푸리나가 이사도 안했는데, 집도 모르면서 선물하나 안 챙겨간 행자가 할 말은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하네요. 이 선택지 자체는 장작거리를 제공한 미호요의 잘못인 것 같습니다.
@hioliving413
@hioliving413 9 ай бұрын
저도 글쓴분이랑 비슷한입장으로 봤음. 그래서 이런관점에서 불편했던건 몇몇분들이 봐봐 행자 쓰레기잖아 라는 프레임을 너무 강요하는 느낌을 가끔받아서ㅋㅋ 사람마다 스토리 느끼는감정은 다르다는걸 서로 이해했음좋겠음
@user-zv8fw9dp1i
@user-zv8fw9dp1i 9 ай бұрын
그만큼 모두들 푸리나를 좋아하게 된 거 아닐까
@j.s.a4873
@j.s.a4873 9 ай бұрын
호요버스가 이나즈마에 비하면 스토리를 풀어내는 기술이 많이 늘긴 했는데, 그래도 아쉬운 부분이 있긴 해요 ㅠㅠ 여행자 캐릭터 셋팅 자체가….. 스토리를 진행하면서는 유저가 여행자의 입장에서 진행하게 되는데… 다수의 유저들이 이입하기엔 캐릭터성이 좀 튄다는 느낌 ㅠㅠ
@user-in6zf6xy4j
@user-in6zf6xy4j 9 ай бұрын
자취하며 아무 것도 못하는 푸리나를 클로린드가 아니라 행자가 찾아가서 도와줬으면 했는데 아쉬움. 이 부분이 전설임무로 나왔어야 했는데
@user-ik1ze5xd6m
@user-ik1ze5xd6m 9 ай бұрын
아니 이게 전임사이에 끼어있었다고해도 에휴 뒷일은 진짜 아니지... 여행자라면 장난스러운 티키타카는 하더라도 저런 말은 안하고 푸리나 사건을 끝까지 본 사람으로서 걱정을 더 많이 했을건데
@user-rd3rc9vl3m
@user-rd3rc9vl3m 9 ай бұрын
솔직히 이것조차도 원문에 비하면 순화된 거란 게 함정
@kuro5960
@kuro5960 9 ай бұрын
저 스토리 부분을 나히다 구하고 파티 벌인 것처럼 폰타인에서도 그대로 했어햐했음. 술을 마시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행자랑 페이몬이 푸리나에게 사과하고, 단 두 잔만에 술에 취한 푸리나가 본모습을 드러내고, 그걸 클로린드가 말리는 사이에 행자랑 페이몬이 밖으로 나와서 잠깐 거리를 거닐고, 마침 궁을 나간 푸리나의 상태를 확인해보러 살짝 온 느비랑 만나서 나타에 대한 이야기나 그 뒤의 이야기를 하나하나 듣는 식으로. 클로린드가 뒤풀이에 초대해줘서 가봤는데 푸리나가 뻘쭘하게 앉아 있고, 푸리나가 행자를 보고 저 녀석은 왜 왔냐면서 화내다가도 진정한 뒤에 사정을 듣고 서로 이해하게 되는 씬도 넣긴 해야겠네. 근데 그게 그렇게 어렵나?
@MangroveVM
@MangroveVM 9 ай бұрын
게임자체가 유저가 스스로를 행자와 동일시하게 만들어 놓고는 내러티브는 실패하고 선택지를 그렇게 만들어놓으니 역풍이 오는 거죠. 개인적으로 강도는 다르지만 드에2의 사건이 떠오름 문서들 다 찾아보면 역대급 스토린데 게임은 개뜬금 급발진 핵피엔딩임.
@Nirtoma
@Nirtoma 9 ай бұрын
영상의 말씀대로 전설임무에 들어 가기전 적어도 어느정도 기간이 지나서 회복했다던지... 아니면 여행자와의 관계가 어찌 되었는지 언급이라도 했어야 했는데 그냥 바로 들어간게 좀 크지 싶더라구요.. 가까워졌다해도 거주지에 대해서 아무정보도 없이 캐서린이 알려줘서 시작한거 보면 이거 맞아?? 싶기도 하구요.. 적어도 이후엔 스토리 풀어가는 방법이 나아지길 바라는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jinjom3
@jinjom3 9 ай бұрын
시간이 흘렀다는 부분은 전임에서 푸리나 처음만날때 일주일마다 마카로니에 소스를 바꿔서 찍어먹고 농담을 이렇게 나눌정도로 시간이 지난 상태다 라는게 어느정도 암시되긴했는데 그런거 신경쓰는 사람이 많을리가..
@user-ty2pu5qn6p
@user-ty2pu5qn6p 9 ай бұрын
적어도 전설임무앞부분에 이전에 친구몇명모여서 회포를 풀었었다라는 언질을 주거나 일러스트를 좀 줬으면 상황이 더 자연스러워 보였을텐데 그게 아쉬워요
@사인세타
@사인세타 9 ай бұрын
마신 전설 사이에 있었던 일을 살짝이라도 직접 언급해줬다면 이렇게 쓴 소리는 안 들었을텐데 참 아쉽더라구요.. 그밖에 전임 자체는 정말 좋았어요
@Chaffee738
@Chaffee738 9 ай бұрын
미호요가 약간 아싸를 강제로 사람들 앞에 끌고 나오는 게 좋은 거라고 생각하는 게 있는 거 같기는 해요 오타쿠가 세상을 구한다가 슬로건인 애들치곤 좀 그... 여행자도 수시로 사람들 모임에 소 끌고 나오고 닐루 "여러분 ㅁㅁ가 할 말이 있대요!" 시전이라던가 푸리나도 얘네 딴에는 500년 포칼로스 행세가 괴로웠던 거지 연기 자체는 좋아한다 그래서 여행자가 이참에 도와주려고 한 거다 이걸 의도했던 거 같기는 한.... 지들 딴에는.... 그건 그렇고 푸리나의 고고한 살롱이 푸리나가 신의 눈 얻은 뒤에 생겨난 친구들인데 그러면 푸리나 캐릭터 플레이 동영상은 전설임무 후라는 추측이 가능하네요. 물론 느비예트 체포 폰타인 사람들 개싸움 이런 거는 푸리나가 상상하는 가상의 상황 이런 거지만 의외로 전설임무 끝난 뒤에는 예전만큼 활발함 되찾고 인생 끝내주게 즐기고 있는 거 같은
@user-Bibliobibuli
@user-Bibliobibuli 9 ай бұрын
호요버스 스토리의 문제점 중 하나가 PV, 캐릭터 아카이브, 작중 서적 등으로 풀었던 설정을 '이미 알고 있다'는 전제로 이야기를 시작한다는 점인 것 같아요. 하지만 유저의 대부분은 메인 스토리, 좀 더 가면 서브 퀘스트 정도만 보며, 이것은 절대로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애당초 글 몇 줄로 메인 스토리를 풀어버릴 거라면 뭐하러 게임을 하겠습니까? 소설을 읽지. 그런 점에서 상덕님이 소개해주신 스토리가 푸리나 전설 임무 1막에 갔어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클로린드 부분은 여행자로 바뀌어야겠지만요. 마신 임무 마지막에서는 '푸리나는 심신이 지쳐 인사도 대충 하고 떠났다'고 했는데 유저 기준으로는 최대 며칠, 최소 하루도 안 지난 시간만의 재회인데 이미 푸리나가 멀쩡해졌고, 마신 임무에서는 접점도 없었는데 어느새 속마음까지 털어놓을 수 있는 짱친이 되어 있다는 게 도저히 납득이 안 갈 수밖에 없죠.
@user-Bibliobibuli
@user-Bibliobibuli 9 ай бұрын
가끔 뭐 '푸리나맘', '푸리나한테 심한 말 해서 화났다'며 스토리를 지적하는 사람들을 그냥 감정적인 걸로 치부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애당초 '왜' 화가 났는지를 생각해보면 그저 감정적인 히스테리로 치부하면 안 됩니다. 원 댓글에서 말했듯 유저들은 '여행자와 푸리나가 짱친', '푸리나는 트라우마 극복'이라는 푸리나 전설 임무의 대전제 두 가지를 도저히 납득 못하고, 인지하기도 힘듭니다. 그런 상황에서 갑자기 수위 높은 농담 따먹기를 하니 화가 난 겁니다. 한번 예시를 들어봅시다. 여행자가 길을 가던 중, 갑자기 눈앞에 있던 행인 하나를 베었습니다. 그래서 페이몬이 깜짝 놀라며 왜 그러냐고 하니 "이 녀석은 100년 전 만난 원수야!" 라고 한다면 납득이 가십니까? 그 뒤에 이유를 줄줄이 늘어놔도 납득이 안 가겠죠. 이게 바로 이야기의 개연성이란 것이고, 이 개연성을 살려주는 게 스토리텔링입니다. 이번 푸리나 전설 임무, 그리고 그전의 리니 전설 임무와 4막의 급발진은 이 개연성이 박살났기에 사람들이 몰입을 못하는 거죠.
@마리사다제
@마리사다제 9 ай бұрын
다크소울마냥 스토리 찢어놓으면 누가 좋아함... ㄹㅇ 게다가 닼소는 스토리 서사가 메인인 게임이 아닌데 원신은 그게 아니니까
@caramel-macchiato
@caramel-macchiato 8 ай бұрын
애초에 마신임무와 전설임무 사이에 연계성이 있다는게 문제인듯 원래 전임은 마신임무랑 상관없는 외전 스토리같은 느낌이 많았는데 마블이 영화랑 드라마 연계하는 것처럼 이제부터는 전임과 마신임 사이에 연계되는게 많아질듯....
@neltia7751
@neltia7751 9 ай бұрын
차라리 다들 호감도를 채울 시간을 주기 위해 1막에서 캐릭터 스토리 내용을 담고 2막에서 지금 전설임무를 담는게 나았을거 같은데
@odi120
@odi120 9 ай бұрын
솔직히 전설임무가 그 친해지는 과정을 보여줬음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결국 이 문제는 호요버스가 유저에게 보여주는 스토리텔링에 있어서 문제가 있는건 맞는것 같아요
@asdmkdofkdo5795
@asdmkdofkdo5795 9 ай бұрын
와중에 클로린드가 푸리나 케어하는거 뭔가 I가 E를 간택하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E I 역전세계 ㅋㅋ..
@Topaz753
@Topaz753 9 ай бұрын
제가 게임계에서 가장 싫어하는게, 게임의 한스토리와 다음스토리 사이를 소설이나 코믹스, 게임내의 문서기록로 땜빵하는거. 저 그거 진짜 싫어하거든요. 대표적으로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랑, 헤일로 시리즈가 있어요.
@Breakfast_Is_Bread
@Breakfast_Is_Bread 9 ай бұрын
진짜 시간이 지났다는 암시만 있었더라도 전설임무의 오해가 사라졌을텐데
@Breakfast_Is_Bread
@Breakfast_Is_Bread 9 ай бұрын
나중에 푸리나를 만나러 가야겠다고 말이라도 하고 시간이 흘렀다라는 글이 나왔더라면 전설임무의 어색함이 안느껴졌을 듯
@user-nh1on4yh2g
@user-nh1on4yh2g 9 ай бұрын
스토리문제니까 행자는 나가있고 페이몬 넌 남아라 아무리 그래도 실시간 꼽주기+가스라이팅을 시전하는건 너무했어
@Xbbcs
@Xbbcs 9 ай бұрын
이걸 스토리에서 말한해준것만해도 욕먹을이유가 충분함
@user-fl5gy6jf1e
@user-fl5gy6jf1e 9 ай бұрын
인정합니다.
@user-rd3rc9vl3m
@user-rd3rc9vl3m 9 ай бұрын
이거는 멀리 갈 필요도 없이 딱 그거임. '애초에 기대하지 않으면 실망할 일도 없다' 하필이면 마신임무 마지막에 푸리나가 좀 지쳐서 쉬어야겠다고 떠났다고 언급 나온 후 끝난 것 때문에 유저들은 '전설임무에서 후일담 풀고 마신임무에서 그동안 얘기를 제대로 한 적이 없으니 멘탈케어라도 좀 해주지 않을까' 라는 기대를 품어서 그대로 전설임무를 하러 갔고, 평가가 나락으로 떨어진 게 아닐까 함 애초에 몇개월 지났다는데도 집도 모르는 행자가 가자마자 한 소리가 저거라 실드쳐주고 싶은 생각이 안 들음
@user-fh3hl5hj4b
@user-fh3hl5hj4b 9 ай бұрын
상덕님 말대로 앞에 시간 흘렀다는것만 표시해줬다면 좀더 좋았을것 같은 느낌.. 그래도 전반적으로 만족해서 흐뭇했던 폰타인 이었음 ㅎ
@kysm4893
@kysm4893 9 ай бұрын
즉, 짜임새가 별로였던거지, 내용자체는 좋았다
@user-jjy1015
@user-jjy1015 8 ай бұрын
게임을 하는 사람들은 스포트라이트를 보기위해서 전설임무를 했는데 정작 이미 스포트라이트가 지나가버린 상황(그렇다고 전임이 완전안좋았다는게 아닙니다.) 을 보니 반발이 일어날수밖에....
@user-xl5wt8lc6j
@user-xl5wt8lc6j 9 ай бұрын
마신임무는 ㄹㅇ 잘만들었는데 전설임무는 ㄹㅇ ㅈ같음ㅋㅋㅋ
@JustClap146
@JustClap146 9 ай бұрын
나비아의 마을에서 생긴 사고가 방아쇠가 되어서 끝내 푸리나를 재판으로 가게끔 만들었을지도
@Maura65
@Maura65 9 ай бұрын
그만큼 5막이 개쩔었다는거지 ㄹㅇ
@user-rd3rc9vl3m
@user-rd3rc9vl3m 9 ай бұрын
기대를 올려버린 작가의 최후
@oshi_no_Gwen
@oshi_no_Gwen 9 ай бұрын
저 중요하고 재밌는 내용을 대체 왜... 다크소울 처럼 숨겨서 보여주는거야...
@user-gf9eo1vy1x
@user-gf9eo1vy1x 9 ай бұрын
결론적으로 호요버스는 스토리를 "못 씀" 이런거는 미리미리 안 찾아보게 유저들에게 던져 줘야했었음. 이거는 그냥 못쓴거임 장면 하나하나는 잘만드는 편인데 장면까지 가기위해 가는 동안 삐걱삐걱댐
@user-rd3rc9vl3m
@user-rd3rc9vl3m 9 ай бұрын
한 캐릭터한테 몰아주는 것 자체는 잘하는데 여러 캐릭터가 나오는 상태에서는 비중 분배가 중간중간 망가지는 경향이 있더라
@nonggomi
@nonggomi 9 ай бұрын
진짜 5장 마지막에 저 이야기를 살짝 넣었다면 그나마 이해를 했을텐데... 많이 아쉽네요.
@user-je4cq4nz8m
@user-je4cq4nz8m 9 ай бұрын
아니 이런 거는 몰랐네요 난 푸리나 바로뽑고 키우면서 할려했는데 그 사이 있을 줄은 어쩐지 전설임무가 초반 그렇더라..
@뷁앍
@뷁앍 9 ай бұрын
이제 남은건 푸리나 전설임무 2장때 푸리나가 술먹고 테이블 올라가는 장면이다
@대학원생레일라
@대학원생레일라 9 ай бұрын
라이덴 1막같이 노가리 까는걸로 만둘지…
@mins3551
@mins3551 9 ай бұрын
ㄹㅇ 차라리 라이덴 1막 처럼 힐링하고 즐기는게 나오고 2막에서 진지한 스토리 보여주는게 좋았을듯
@user-Bibliobibuli
@user-Bibliobibuli 9 ай бұрын
라이덴 1막이 딱 '일심정토에서 히키코모리하던 에이의 첫 바깥 여행기' 같은 느낌이었죠. 덕분에 메인 스토리에서는 보스처럼만 나오던 라이덴을 알게 된 건데... 푸리나는 그 과정을 생략한 느낌.
@THREEleafning
@THREEleafning 9 ай бұрын
하나 확실한건 나라 상관없이 논란이 생기고 모두 불만이 생기는 이유는 그만큼 폰타인 스토리를 잘 만들어서 다들 아쉬움을 느낀거겠죠
@마리사다제
@마리사다제 9 ай бұрын
잘 만든거도 잘 만든거겠지만 마신임무 마지막에 안나온거도
@user-rd3rc9vl3m
@user-rd3rc9vl3m 9 ай бұрын
정확히 말하자면 5막을 잘 만들어서보다는 푸리나 캐릭터성을 공감가게 잘 만들어서 그런 게 클 겁니다
@Skldjawhd
@Skldjawhd 9 ай бұрын
마신 5막 만든다고 힘 다 빼서 그런 거 같음... 아무리봐도 그렇게밖엔 안보였음... 보통 전설임무가 아무리 못해도 2시간 런타임 정도는 나오는데, (편집으로 좀 줄이고 하면 1시간 30분가량 나옴.) 이번 푸리나 전설임무 런타임이 1시간 20분 정도로, 상당히 좀 짧았음. 이벤트 스토리 같은 느낌? 그냥 얘네 힘 빠진거 맞아~ 그게 아니고서야 저걸 텍스트로만 풀 리가 없지. 아무튼 그렇게 생각함.
@user-rd3rc9vl3m
@user-rd3rc9vl3m 9 ай бұрын
3~4막에서 쓸데없이 풀어야 할 떡밥 늘리고 스케일 키워놨다가 5막 하나로 정리하느라 힘이 안 빠질리가 없지
@user-nk1yi9hj8t
@user-nk1yi9hj8t 9 ай бұрын
앞에서 잠깐 말하신 비방 저도 타 채널에서 당했어요 행자,스작 빡치네라고 글썼는데 서브컬쳐겜하는 인간 아니랄까봐 오반란 개오반 다 떤다고 말하더라고요 스토리겜 몰입하면서 보는게 무슨죄인가?
@마리사다제
@마리사다제 9 ай бұрын
애초에 씹덕겜은 몰입하라고 만든건데 왜 몰입하냐고 욕하는건 ㄹㅇ 걍 겜안분임
@TSV7
@TSV7 9 ай бұрын
씹덕겜 아님 이제 온 가족이 함께하는 게임임 ㅋㅋ
@hn9367
@hn9367 9 ай бұрын
스토리 몰입은 상관없는데 죄 없는 행자 욕해서 그런거 아닐까 생각합니다. 의미없는 캐릭한테 욕할게 아니라 스토리 작가한테 욕할걸 다른 캐릭에게 떠넘긴거 이기 때문에
@IIllIIIllllllIlil
@IIllIIIllllllIlil 9 ай бұрын
왠지 푸리나맘들이 나중에 극성 맘으로 변하지 않을런지 모르겠네 ㄷㄷ 그와중에 재평가된 신이 라이덴 ㅋㅋㅋ 진짜 유일하게 아무것도 안한 신이 됐어
@user-nl6fw2lu7c
@user-nl6fw2lu7c 9 ай бұрын
그저 자기가 한 말은 잘 지킨 GOAT
@user-lm4jk7vk9z
@user-lm4jk7vk9z 9 ай бұрын
저도 근데 원래 전설임무 바로안하는데 푸리나는 바로 하게되더라구요 어떻게사나 너무궁금했어요
@user-bh4nh4re5p
@user-bh4nh4re5p 9 ай бұрын
어 또 형이야
@user-us6jc9oe3m
@user-us6jc9oe3m 9 ай бұрын
뭔가 다들 잊은거같은데, 게임을 하는건 자기자신을 위해서고 자기자신에게 납득시킬 수 있으면 그걸로 괜찮은거 아님? 개연성에 대해 아쉬운 부분을 유감표현 정도 할 수는 있어도 호요버스 주식이라도 산것처럼 과민반응 하는건 좀 이상한것같음. 물론 게임사와 그 캐릭터들의 애정때문이라는건 알고 있지만, 이미 완성된 작품을 감상 후에 수정을 하기도 어렵고, 수정한다고 해도 그걸 다시 본들 그 의미는 이미 퇴색됨. 물론 수정해 주면 더 좋긴하겠지만, 9첩반찬에서 깍두기 더 추가해주는데 손님들은 이미 밥을 다 먹고 계산까지 다 끝냈고, 깍두기는 담그는것부터 시작한다면 과연 해줄까? 해주면 손님들이 먹을까? 끝난일에 과도한 의미부여는 누구에게도 별 도움이 안된다는게 결론임.
@user-hp2qv2zj3x
@user-hp2qv2zj3x 9 ай бұрын
캐릭 몸 하나가 20만원짜리라 스토리 아쉬운거 비판할만하죠. 이렇게 비판을 하고 피드백을 해야 미호요도 추후에 더 발전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미호요도 나름 피드백 빠른 회사라서 유저들 불만인건 잘 들어주는 편이기도 하구요. 너무 오냐오냐하는것도 아닙니다. 원색적인 비난은 물론 안되지만 비판은 당연히 해야할건 해야죠
@GGR095
@GGR095 9 ай бұрын
이 글은 어디서 볼 수 있나요?
@Sangduck
@Sangduck 9 ай бұрын
저 글은 제 팬카페에서 회원분이 올려주신 글입니다
@user-gp1ry3lr2p
@user-gp1ry3lr2p 9 ай бұрын
아니 마블도 아니고 일일이 전부 다 챙겨봐야 이해가 가네
@user-Bibliobibuli
@user-Bibliobibuli 9 ай бұрын
심지어 마블은 같은 '영화'만 챙겨보면 되지만, 푸리나 스토리는 '퀘스트'와 '텍스트'로 나뉘어 있다 보니 더하죠. ㅋ
@user-hp2qv2zj3x
@user-hp2qv2zj3x 9 ай бұрын
​@@user-Bibliobibuli요즘 마블도 드라마 때문에 골치아픕니다ㅜㅜ
@user-ow8yd9rw7z
@user-ow8yd9rw7z 9 ай бұрын
두 잔도 무슨 두 자인지도 중요함 소주 잔이냐!? 맥주 잔이냐!? 대다수는 거의 안 봅니다. 과정등이라도 보여 주던가... 그딴 것 없이.. 그런 선택이나 하니 뒷목 잡을 수 밖에 없음... 우리 푸리나는 500년간 우리 나히다처럼 괴로운 속에서 홀로 씨우고 했는데 그 딴 선택지를 줬는데... 요새 가고 나서 행자 이상해짐 본다해도 아직 한 참 키우는 중인데 누가 그걸 아는지!? 이건 류웨이가 크게 잘못함..
@user-fy4lp2hw7c
@user-fy4lp2hw7c 9 ай бұрын
오오
@user-ou3ug1kv4w
@user-ou3ug1kv4w 9 ай бұрын
내가 생각하기에는 사람들이 5막에서 여행자의 입장을 잘못 해석한 것 같음. 그 전부터 보면 푸리나를 싫어하는 듯한 묘사가 있음 푸리나가 사형이라고 나올 때 푸리나를 살리는 것이 우선이 아닌 푸리나가 못한 말을 알려고 하는 듯한 대사가 나오고 푸리나의 내면 연극에서도 '다행이다 푸리나가 못했던 말을 알 수 있겠다' 같은 대사가 나옴. 즉 여행자는 처음부터 그렇게 푸리나를 그렇게 좋아하는 것은 아닌 것 같음 이걸 생각하고 전임에 들어가면 될 듯. - 푸리나보다 폰타인을 지키기 위해서 저걸 먼저 생각할 수도 있는데 결국 여행자한테 푸리나는 그 정도의 위치라고 생각이 듬
@마리사다제
@마리사다제 9 ай бұрын
근데 행자는 유저들의 의견을 대변하는 캐릭터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아서.. 그건 다른 서브컬처 게임들에선 당연한거라 더더욱
@lisushang3
@lisushang3 9 ай бұрын
미호요겜이 유저대변하는것은 없음 결국 여행자도 여행 종점에 가까워지니 여정보다는 자기목적에 급급해지는게 느껴짐
@hn9367
@hn9367 9 ай бұрын
결론 걍 사람들의 '착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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