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금이 빠지니까 시나님 목소리 잘 들리는 건 좋은데 좀 심심한 느낌이네요. 자막 크기는 pc는 괜찮은데 폰으로 보기엔 쬐까 작은 거 같네요

브금이 있는건 "우당탕탕 시나의 대모험!" 느낌이 강했다면 이번 방식은 "시나의 원신일기"같은 느낌이 나요. 브금이 없으면 지루해질수도 있지만 영상이 짧아 저는 없는게 더 듣기에 편하군요. 작아진 자막의 크기또한 자막으로 가리는 부분이 적고시나님의 귀여움이 담겨있는 느낌이 나서 좋아요. 길이가 그리 길지않은 영상은 이 방법이 더 좋네요. (시나인데 사나라고 적어서 수정했어요.)

이번게 깔끔한 느낌의 편집이긴 한데 말이에요. 저는 이전의 브금 있고 찰지고 신나는 편집이 더 좋은걸요! 물론 이번영상이 안좋다는건 아니에요 이번것도 좋아요...

@@user-ys6ff4wk1x 저는 생각이 좀 달라요. 말씀하신 것과는 반대로 오히려 템포를 길게 가져가는 영상에 이런 편집 스타일이 더 어울릴거라 생각해요. '시나의 원신일기'라는 느낌에는 공감하는데, 시나님이 예전에 거의 편집 없이 올린 일곱 성인의 소환 클립하고 비슷하게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영상아주잘봤습니다. 이번영상은 확실히 조금 차분함이 느껴지는 영상인거같아요. 저는 이전에 올리신 종려픽업 영상이 대부분의 시청자들이 만족할수있는 편집스타일이라고 생각해요 편집점이라던가 효과음 상황에맞는 화면전환 요소배치등 적절하게 어울려져있어 재밌게 볼수있었거든요 이번 편집또한 잘했다고 생각하지만 소재가 조금 미스매치였다고 생각합니다. 앞서 위에 적어주신분들도 있으시지만 vlog형식의 느낌이 강해서 이러한 강렬한 재미를 보여줄수있는영상에서는 조금더 정신없는(?)스타일의 편집스타일이 적합하지않을까하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굿즈 실물후기나 아니면 시나님의 일상관련 주제영상들이 제작된다면 이러한 형식의 편집스타일이 정말 잘맞을거같습니다. 그러한 영상들이 올라오는걸 기대하고있겠습니다.

흠 푸리나는 알려진 정보가 공식 유튜브 커뮤니티에 공개된 일러스트와 간략한 정보 밖에 나온게 없다보니 기다려봐야 알것 같네요🤔 육성할 친구들이 많아서 시간이 없을 뿐 만약 여유가 있었다면 모나도 재밌었을거 같아요! 나중에 키워서 넣어보려고요

저는 필드 돌아다니면서 왕창 물의 기운 느끼려고 야란도 행추도 해봤는데 원충 팍팍 되는게 재밌어요 ㅋㅋㅋㅋ

정없으면 교관세팅해준 알베도나 행추도 괜찮음

느비예트는 천장의 가치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