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내가 진짜 하다하다 내가 그렇게 처부수던 기계가 주인 가슴에 부품 올릴 때 눈물 광광 흘릴 줄 알았겠어. 마지막까지 내 예상대로 타이나리가 행동해줘서 너무 좋아서 기념사진까지 남겼다구

19:27 그냥 제 생각이지만 기계부품이 올려진 저 박스가 도난당한 부품들이 들어있는 박스 같아요 45:31 저기서 대신 불꺼주면 페이몬 대사가 바뀝니다

근데 카르카타의 모션이 되게 부드럽네요 나중에 타이나리가 쟤 데리고 스토리 진행하면 되게 멋질것 같은데 제발 한번쓰고 버리지 말라고 ㅋㅋㅋ

상덕님의 스토리 영상은 확실히 몰입도가 다른 것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계속 올려주세요!!

3.0 마신임무나 전설임무, 월드임무까지도 스토리가 전체적으로 슬픕니다. 여운이 남습니다ㅠ 진짜 작가가 바뀐거처럼 느낌이 다르네요. 상덕님도 더 감성적이게 되신거 같고 ㅋㅋ

타이나리의 전설 임무에는 '진짜' 감동이 있음...

이번 수메르는 여운에 남는 스토리가 많네요. 나타 때는 더 슬픈 스토리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마침 (과거) 불의 신 이름이 무라타이니...,

근데 생각해보면 이나즈마 마신임무부터 npc 희생시키긴 했죠. 수메르 스토리가 몰입감부터 다르긴 하지만 실제로 희생당하지는 않는다는 점에서는 아직 이나즈마보다 덜 매운걸지도?

카르카타 첫인상은 귀엽기만 했었는데 나중가면 “감동” 그 자체가 돼버림

카르카타 등장하자마자 타이나라 옆에 붙이고 댕길 것 같았음.

나만 눈물 주륵흘렸냐ㅜㅜ..

오늘도 상덕님과 함께 감동을 느끼다.......... 아무리 생각해도 아쉬운거지만 츠루미섬 실황하는 상덕님을 볼 수 없어서 너무 안타까워요ㅜㅜㅜㅜㅜㅜㅜㅜ

근데 이거 스토리 끝난후도 거기 아침에 오면 카르카타가 큐브 모양으로 숲 안에서 쉬고 있고, 밤에는 밖에서 순찰(?)함!

게임 하면서 질질 짜긴 처음 ㅠ ㄹㅇ 갓겜

카르카타 밤되면 나와서 움직인데요 제 지인이 그렇다고 하네요 전 아직 저 전설임무를 못해서 모르지만요

여운이 남았던 스토리

하... 명작이다!! 스토리마음에 들어!!

지금까지 플레이한 전설 임무 중 타이나리 전설 임무는 스토리 전개 완성도나 월드 설정-인물 성격 사이 완급 조절이 최고였던 것 같아요 ㅎㅎ

카르카타 저런행동 저런거에 난 너무 약해 ㅠㅠ

개폐급 페이몬 34:40 36:07 37:16 43:43 45:09

제일 좋아하는 전설임무..😢

카르카타 낮에는 자고 있고 밤에는 깨어있던데

XX: 이상하다. 월E 에서는 이러면 일어났는데?

타이나리한테 진찰 받았던 꼬맹이 중2병인가?

수메르의 티미!

이자식 봐라?! 밥값은 하네?! 기계가?!

류베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