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올려 주셔서 ,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너무 늦게, 이제야 X Japan 을 알게 됐어요~~ㅠㅠ 그들의 음악성 , 서정성 ..........놀라울 뿐입니다~~ 👍
@scmpower89604 ай бұрын
07:35 이 부분의 나레이션이 2000년대 이후의 라이브에서부터 대사가 바뀌었습니다. 이제는 아버지가 세상을 떠났을 나이를 훌쩍 넘어섰기에 "Now, I'm older than you (이젠 제가 당신보다 나이가 더 많아요)"로 바뀌었습니다. 요시키가 아버지의 나이가 됐을 때의 생각이 고스란히 담긴 한 마디였던 것 같습니다. 요시키 집안의 사업 실패로 34세라는 젊은 나이에 세상을 등진 아버지의 모습에 대한 충격과 그리움과 슬픔을 모두 함축한 곡입니다. 'Say Anything(어떤 말이라도 해 주세요)'이 아버지를 향한 원망 섞인 바람을 표현했다면, 'Tears(아버지를 향한 눈물) LA 거주 시절 이국 땅에서 밤 하늘에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을 표현한 곡인 듯 싶습니다. 여담으로 'dry one's tears'가 '눈물을 닦다'라는 뜻이 있는데요, 그렇게 해석을 하셔도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ilsujang18834 ай бұрын
끊이지않은 나의 슬픔이 파란 장미로 피어나서 사랑으로 당신의 눈물이 마르길
@user-bb5lq5rz9p10 ай бұрын
명곡은 영원하다
@hj8843Ай бұрын
엑스재팬을 좋아해서 일본어를 공부하게 된 저로써는 정말 값진 영상이네요. 역대급 노래는 어떤 영상이든 제 맘을 울리네요
@jun1635XVI Жыл бұрын
와 이게있네 추억에 깊숙하게 잠기고갑니다 너무 잘들었어요
@user-ld1uu8lj2h2 ай бұрын
이 노래 영화 여친소 ost 였어서 2004년도에 우리나라에서 인기 좀 있었죠
@짱구야아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 시절을 완벽히 떠오르게 해주는 노래... 추억향수 찐하게 맡고 갑니다
@sungkihyun477510 ай бұрын
5ㅈㅌ😊😊😊😊😊😊
@user-wp6dy1bl4j11 ай бұрын
끊이지않는 슬픔 장미로 ᆢ
@user-zs9jr1ri7m25 күн бұрын
우리생애최고의 노래...
@NeilaGoncalves-lh3nn Жыл бұрын
Ameiii❤❤❤❤❤❤❤❤❤
@minsunamgung8103Ай бұрын
하 명곡이다... 아무리 글레이나 라르크앙시엘등 많지만..이런 갬성은 못따라오지
@user-vh4dm7ir8c11 ай бұрын
아부지 다음 생에는 꼭 부잣집 아들로 태어나세요 보고싶네요!
@user-ii3hf9sv8j11 ай бұрын
자살하신 아버지 생각하고 쓴 곡을 잠시만 안녕으로 그냥 사랑 노래로 리메이크한게 아쉽죠 원곡이 사운드,가사 전부 압도한다고 생각합니다 리메이크 버전은 이수 보컬만 남음
@user-wb5hw4kb2h11 ай бұрын
이말이 맞는거 같네요. 같은 곡인데 잠시만안녕은 이수의 보컬만 기억되는데 티얼스는 보컬 뿐만 아니라 오케스트라를 듣고 난것 같은 사운드도 기억에 오래 남죠.
@hcpark911411 ай бұрын
잠시만 안녕 리메이크곡도 요시키가 기획한 건데 가사에 머라하면 안되지
@eunicechung62611 ай бұрын
@@user-wb5hw4kb2h😊
@jung5452228 ай бұрын
요시키 아버지가 자살하신건가요~~?? 왜????? ㅜㅜ 그런 슬픈 사연이 있을줄이야..
@Jjajang12025 ай бұрын
이수로 인해서 원곡을 알게된거니 이수가 이노래로 대박터트린건 부인할수없죠!
@user-qc7dv1wk5p6 ай бұрын
문학작품 그것도 기나긴 대하소설을 다 읽고 감명받는 느낌이다
@user-in6ib1dn2z9 ай бұрын
😊😊😊❤❤❤
@ryujayjun39052 ай бұрын
❤
@fourthorns47 ай бұрын
07:15
@user-de6fw2mv6m Жыл бұрын
가사해석이너무다향하네요
@user-ck4il9pw6l Жыл бұрын
다향 x 다양 ㅇ
@borghinilam7906 Жыл бұрын
이노래가 원곡인데 잠시만안녕이 리메이크가 잘못된곡인 아쉬운 썰이 있는 곡이네요
@Park0Bin Жыл бұрын
떠나신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곡을 부족한 자신 곁에 있는 연인을 떠나보내려 하는 곡으로 변안한 사례인데, 아쉽긴 합니다만 그래도 명곡을 다시 불러준 엠맥을 좋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