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학도입니다. 남향집-북쪽 방 또는 베란다의 곰팡이 유무를 확인하세요. / 동향집-아침에 햇님과 눈싸움 할 수 있습니다. 여름에 더워서 깰 수 있습니다. / 서향집-오후에 실명할 수 있습니다. / 북향집-여긴 안됩니다.

식당이 근처에 있는 경우, 소음도 소음이지만 바퀴에게서 벗어날 수 없을 겁니다. 식당이 있다 = 바퀴가 있다 입니다. 근처에 술집이나 고깃집이 있을 경우 담배 냄새도 각오해야 합니다... 화장실은 환풍기 버튼이 따로 있는 경우는 창문이 필요 없더라구요!

1. 방의 창문을 열면 바로 밑이 담배피는 곳이나 쓰레기가 있는 곳인지 아닌지 살펴보기 (이 두 경우에 창문 열기 힘듦 특히 여름.. 냄새는 1층이 아니어도 어느 정도 타고 올라옵니다...) 2. 전에 누가 살았는지, 양 옆집에는 누가 사는지 성별 알아보기 3. 천장 높은지 안 높은지 잘 모르겠으면 층 사이 계단수로 알아보기 (층마다의 계단이 적으면 그만큼 좁은것) 4. 분리수거나 음식물 쓰레기 버리는 곳 어딘지 다 물어보고 입주하기 5. 복도 너비도 고려해보기 (택배 시키거나 우산 펼쳐놓으면 복도다니기 어려움) 6. 코로나기는 하지만 집 냄새 맡아보기 (방향제같은걸 뿌려놓으면 일부러 곰팡이, 벌레 냄새 가리려고 해놓았을 수 있음 추가로 침대 옆 곰팡이 피지는 않았는지 침대도 빼보기) 7. 콘센트 어디어디있는지 봐보기 (침대 옆, 책상 밑, 부엌 등등 콘센트가 필요할만한 곳 모두) 영상 보며 없는 부분 중에 말씀드리고싶은건 이정도같네요! 집 보러 다니면서 내가 집을 구하면 넣을 것들(?) 리스트 자세하게 좀 잡아놓으면 집 보러 다니면서 여기엔 뭐를 넣고 저기엔 뭐를 넣고 이걸 넣으려면 이 집엔 없어서 뭘 사야하고 이런 식으로 비교도 좀 더 쉽고 더 명확하게 볼 수 있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택배 어떻게 받는지랑 공동현관이 비밀번호인지 카드키인지 등도 중요한 요소였어요ㅠㅠ 전 집주인이 어떤 사람인지(성별, 흡연 여부 등)도 알 수 있으면 좋구요..! 여유가 된다면 집 주변 가로등이나 cctv도 한 번 둘러보세요!

"저도 알고 싶지 않았어요....."자취러들의 경험담에서 빠지지 않는 말.....☆

[목차] 0:55 1-1. 큰 화장실 2:09 1-2. 작은 화장실 2:59 1-3. 창문이 없는 화장실 3:55 2. 건물구조 4:18 2-1. 필로티 구조 4:40 2-2. 꼭대기 층 5:13 2-3. 중간에 낀 집 6:03 2-4. 분리형 원룸 6:33 3. 공동 현관 6:48 4. 옥상 7:58 5. 창문 8:15 6. 집 주변 환경 8:18 6-1. 마트의 유무 8:44 6-2. 집 근처 산 9:47 6-3. 식당 10:44 7. 엘리베이터 근처 집 11:53 8. 천장 높이 12:38 9. 가스/인덕션/하이라이트ㅋㅋㅋ 13:17 10. 채광 평소에 들은거 말고도 생각못한거 찝어주셔서 너무 좋네요. 진짜 여성 홀로 산다는게 고려할 점도 많고 얼마나 어려운지... 내집마련 모두 힘냅시다!

여기에 좀 더 추가해보자면(특히 호흡기 질환 있는 분들을 위해) 1>창틀 재질, 크기, 곰팡이 봐야 됩니다. 곰팡이는 어떻게 보느냐. 창틀의 실리콘 마감 상태나 집 안에 훅 들어왔을 때 느껴지는 습기 양 정도로 알 수 있습니다. 특히 화장실에 창문 있는 집, 그것도 이중 구조가 아닌 알루미늄으로만 된 한 겹 구조짜리 창문은 겨울에 엄청 춥고 겨울에 타일이나 창틀 실리콘에 곰팡이 피기 쉽습니다.(요즘은 곰팡이 방지 실리콘이 있어서 유용하긴 하지만) 또 창틀과 창문 유리 두께도 꼭 보세요. 이 두가지 요소가 단열문제 직결 됩니다. 방 창문 크기가 벽의 1/2 이상 차지한다? 환기할 땐 좋지만 창호 마감재가 구식 알루미늄이면 겨울에 단열 안 되고 외풍 불어서 얼어죽어요. 곰팡이는 두 말할 필요도 없고요. 2>서향, 그것도 특히 창이 크게 난 집은 여름에 죽습니다. 정말 암막커튼 꼭 달아야 합니다. 뜨거운 볕이 오후 1~7시까지 들어오는데 재수없음 열사병 걸리기 딱 좋습니다. 3>집 주위에 고기집이 있는 방향도 중요합니다. 창문 열고 사는 계절(봄여름가을)에 주로 서풍, 남풍이 부는데 이 집 주변 서/남향에 숯불고기집이 있다? 그럼 환기할 때마다 숯불 냄새가 내 집으로 들어온다고 보면 됩니다. 4>보일러 연식. 최근 지어진 데면 몰라도 돈이 없어서 낡은 집으로 가게 됐다~ 이럴 때는 꼭 보일러 연식도 보셔야 합니다. 보일러가 90말20초다:겨울에 드럽게 춥고 샤워할 때 뜨거운 물 엄청 안 나옵니다. 그 주제에 효율이 나빠서 가스비가 엄청 나옵니다. 그러니 개별난방인 집(원룸/빌라 등) 들어가실 땐 꼭 보일러 상태도 체크해 봅시다.

창문 샷시가 하얀 플라스틱이 아니라 갈색, 초록색 알루미늄이다? 집주인이 샷시 바꿔준다고 하지 않으면 도망치셔야 합니다. 틈새가 커서 큰 벌레가 잘 들어오고 소음도 다 들어와요. 그만큼 오래된 집이란 의미기도 해서, 건물에 생긴 다른 틈으로(창문을 종일 닫아놓아도) 큰 벌레가 들어와요. 그리마, 거미 정도면 괜찮지만 바퀴가 들어온다 생각하면...

솔님이 말미에 언급하셨지만 맘에 드는 집 찾으셨을 때 낮, 밤 두 시간대 모두 확인하고 계약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처음에 저녁에 보셨다면 채광 확인하러 낮에 가시고, 낮에 보셨다면 저녁에 한번 더 약속잡아서 어두울때도 한번 보세요. 저녁에만 하수구 냄새 엄청 올라오는 집도 있어요ㅎ 어떻게 알았나구요..? 저도 알고 싶지 않았습니다,,

화장실 문을 열었을 때 하수구냄새가 나고 공인중개사분이 사람안살아서그래요~ 사람살면 빠져요 라는 말을 합니다. 아니에요 절대 안빠져요 하수구냄새 심하면 스트레스입니다. 디퓨져같은걸 놓으면 냄새가 섞여서 같이 나요. 결국 냄비받침대를 물빠지는곳에 놓고 세면대를 눌러 차단했습니다. 그래도 힘들어요

9:57 갈빗집, 12:55 하이라이트 조지 분노 포인트 ㅋㅋㅋ표정 비슷한거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

주위를 발갛게 밝히고 있는거 = 하이라이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집 피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만약 피하지 못했다해도 어느정도 보완할 수 있는데요 _ 화장실 물 안마르는것: 환풍기 교체(3-5만원 정도)하면 나아지고, 이웃집 담배연기 역류하는것도 어느정도 막을 수 있습니다. 완전 막아주는건 10만원 정도+설치기사 필요. _ 옛날 샷시 틈으로 벌레 들어오는것: 벨크로로 된 방충망 덧대면 훨씬 낫습니다.(네이버 쇼핑 같은데 검색하면 나오고 보통 창문크기면 1-2만원 정도) 창문 여닫기가 좀 불편해지긴 하지만 모기 100마리에서 2마리됨 _ 하이라이트: 1구짜리 인덕션 구매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이라이트 위에 덮개같은거 올리고. 검색하면 많이 나와요. 설치 따로 필요없고, 전기코드만 꽂으면 돼요. _ 엘베 소리 들리는 것: 대문 4면에 문풍지 붙이면 소리 많이 줄어듭니다. 추위도 꽤 막아주고요. 문풍지 별거 아닌 것 같지만 해보시면 차이가 꽤 커요. 5천원쯤 하고 마트에 파니까 한번 해보세요. _하수구 냄새: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하수구 트랩 검색해서 설치하면 좀 낫습니다. 곰팡이는 정말 열심히 피하세요. 저는 20대때 곰팡이 있는 집에서(필로티 2층 집이 단열이 안되어서 결로현상으로 곰팡이가 일년 내내 피더라고요...) 1년 살고 건강이 많이 안좋아졌었어요. 그 당시에는 몰랐는데 그게 오래 가더라고요.

그리고 정말정말 후회되는 게 이것저것 체크하는데 중개인이나 집주인인 뭘그리 꼼꼼히 보냐고 눈치 주더라도 꼼꼼히 따질건 따지고 보세요.. 라고 하지만 한번 눈치 받으면 주눅드는 사람은 주눅들거든요.. 주눅들고 당당하게 따지기 힘든 성격이라면 이 업자랑 계약 하지 말아야겠다하고 그냥 나오고 다른 업체 방문하세요. 대부분 집주인들이 한 부동산에게만 맡기지 않더라고요. 처음 계약하면 몰라서 끌려다니기만 하는데, 중개인이 닥달하거나 꼽주거나 집 없다고 겁주더라도 겁 먹고 급하게 계약하시지 마시고 빨리 그 중개인이랑 헤어지고, 찬찬히 조건 생각해 보시는 게 좋아요. 다른 부동산도 가보시고. 이럴려면 아무래도 시간적 여유가 있어야합니다. 부동산 계약은 이사가기 2~3개월 전부터 알아보시는 게 좋아요.

진짜 유익한 콘텐츠입니다 이시대 최고의 유튜버 하말넘많 사랑합니다

증말 유익하네요. 추가로 집보러다니면서 느낀점은 방음이 진짜진짜 중요하다는 겁니다ㅠ 윗집인지 아랫집인지 모를 알람소리 코고는소리 방구뀌는소리 복도에 울려퍼지는 노래소리...개충격받아서 집에서 통화도 편하게 못했었어요. 한가지 팁이라면 옛날에 지은 집들이 튼튼하고 벽을 두드렸을때 꽉찬 소리가 나는데 방음 잘됩니다. 시세대비 저렴한데 컨디션 괜찮은집 고르는 방법은 옛날 집인데 리모델링한 집이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 괜찮아요. 말만 신식이고 디테일이나 방음 개노답집에 살다가 옛날 집에 올리모델링한 튼튼한 집으로 이사왔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집 퀄리티도 높고 여러모로 만족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신축이라고 절대 다 좋은건 아니예요. 전세 기준으로 말씀드립니다!!

유익한 컨텐츠 감사합니다! 북향은 정말 추천드리지 않아요 햇빛이 안 든다=곰팡이 같은 건물이어도 향에 따라 집의 컨디션이 다른 경우가 많으니 꼭 확인해보세요!

12:38 와,, 제가 살던 데가 하이라이트였는데 진짜 물끓여먹기도 힘들었어요 ㅋㅋ

진짜 꿀팁들이네요 혹시 자취할 때 유용하게 쓴 용품들 관련된 영상 같은 것도 올려주실 수 있을까요? 이런 영상도 자취할 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8:44 모기 진짜 너무 공감합니다... 봄이 지나갈 시기가 너무 두려워요.. 심지어 여름 끝나고 가을이 오고 추울 때까지도 모기가 안 사라집니다.. 극혐이에요 모기 때문에 진짜 한여름엔 잠도 설쳐요.. 저녁 먹고 환기시키는 것도 방에 최대한 불 다 끄고 창문 열고.. 하 진짜 창이 많아도 창문 열기 어렵다니 이게 다 모기 때문에.. 심지어 모기만 오는 것도 아니야.. 너무 공감해요 다른 분들은 뒷산, 혹은 작은 공원이 있는 곳.. 최대한 피하세요ㅜ 작은 공원이라 해도 나무도 많고 해서 그런지 모기가 장난 아녜요

5:50 역대급 asmr .....

집보러 갔을때 벽을 두드려보는 것도 꿀팁이에요!!! 두드렸을때 맑은 소리가 나면 방음이 잘 안되는 집이고 두탁한 소리가 나면 그래도 방음이 좀 되는 집이더라구여✨✨

이거야말로 뼈가되고 살이되는 조언... 자취생꿈나무들 필수동영상이다... 저도 자취한지 삼년째 되어가는데 여기서 하는 말들 다 공감가요

와.. 진심 소리 저렇게 다 들리면 그게 집이냐 그걸 집이냐고 만드냐고 도대체 이해가 안된다

저희 집은 동향인데 오전에 햇빛 잘 들어요! 서향도 살아봤는데 우울함을 많이 느끼시는 분들은 서향 집으로 들어가는 건 고민해보는 것도 좋아요 서향은 오후햇빛이 들어와서 조금 센치해지게 하는 경향이 있어요. 그래서 우울함을 쉽게 느끼시는 분들은 차라리 동향 집 하셔서 아침에 햇빛 들어오는게 나을수도있어요.

이 시리즈 너무 좋다

1. 쓰레기버리는곳이 어디있는지도 확인해보세요. 가까울수록 편리한것같지만 냄새올라오고 벌레장난없어요. 2.시간대 다르게 주변을 둘러보세요. 생각보다 낮에 봤던 그 골목과 밤에 보는 그 골목은 큰 차이가 있을수있습니다. 3.흡연자가 아니더라도 흡연이 어디서 이루어지는지 파악하세요. 재수없으면 내 층 바로위 옥상 또는 내 층 바로밑 현관이 되어 냄새가 계속 유입됩니다. 4.베란다가 있다면 꼭 위를 보셔서 곰팡이 유무를 파악하세요. 특히나 분명 신축이 아닌데도 갓지은 집마냥 정말 깨애애애끗하게 벽이 유지된것처럼보이면 그집은 99퍼곰팡이소굴입니다. 집내놓을 때 칠을 새로 했을 가능성이 농후하니 꼭 화장실이나, 샷시실리콘틈등을 확인해서 곰팡이가 심한가 아닌가 확인하세요.

진짜 다 하나같이 중요한 내용이라 영상 내내 공감하면서 봤어요ㅋㅋㅋㅋ 채광같은 경우는 꼭 집 내부에서 창문까지 확인해줘야하는게, 겉에서 봤을땐 남향에 햇빛 직빵으로 받는 곳이라 집이 되게 밝겠다 싶었던 곳이 막상 들어가보니까 되게 어두컴컴해서 놀랬던 기억이 있어요 저희집은 거실 기준으로 북향인데도 남향방향에 큰 창이 있어서 북향이어도 집이 엄청 밝거든요!! 향도 향이지만 알맞은 위치에 창이 뚫려있는지도 꼭 봐야해요!

살아보지 않으면 모르는 것 중 하나가... 윗집이나 옆집의 소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저 진짜 집자체는 좋은데... 위의 집.... 발망치 소리에 놀라서 깹니다 ㅜㅜ

다른분들 경험담과 겹치지않는 제경험담을 적어봅니다ㅎㅎ번화가에서 살아보니... 1. 맞은편 건물 조명간섭 : 저는몰랐죠? 대낮에 집을보러다녀서ㅎㅎ원룸 창가랑 마주보고있는 약간 사이드 건너편 건물에 흰색 간판이 저녁부터 불을키더라구요 허허.... 다행히 엄청 큰빛은아니지만 제 방이 밤에도 은근히 빛이생기는데 예민한편이아니라 잘때는 안대끼고잡니다 2.배달 오토바이 소음 : 부앙충들 많이보이시죠! 번화가다보니 배달오토바이소리가 많이 들리더군요 다행히 집 창문샤시를 두꺼워서 닫으면 거의 안들리는데 창문열어놓음 잘들려요 필수 도로를끼고있다면 무조건 고층을 추천합니다 1~8층은 왠만하면 비추 3. 에어컨실외기 소음: 복도맨끝에 보일러랑 실외기실이 따로있는데 제방이 바로 옆이었어요^^ 집보러왔을때 본 낯선 문에대해서 물어봤어야했는데....여름에 은근한 실외기 소음에 스트레스받기도해요 이것때문에 계약연장은안하려구요ㅎ 다른분들도 내집밖으로 건물실외기가 어느정도 가까이있는지 확인해봅시다 + 윗집 옆집 이웃은...랜덤입니다ㅎㅎ

저는 샷시도 꼭꼭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진짜 옛날 알루미늄 샷시다..(=집주인 진짜 인색한 타입) 좋은 샷시는 소음 차단에 와따입니다..

집 컨텐츠 진짜 너무 좋습니다. 유익하고 공감가는 얘기도 많고 천장 높이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다음부터 꼭 신경써야 겠네요. 그리고 진짜 공인중개사 말 곧이곧대로 듣지마세요. 집 잘 나가게끔 안좋은 정보는 잘 안 알려주거나 틀리게 알려주는 경우 많습니다.(북향인데 햇빛 그래도 잘 들어온다 뭐 이런소리..ㅋㅋㅋ) 보는 집마다 죄다 남향이라고해서 나침반 보면 아예 서향인 집도 있고 남서향, 남동향 미묘하게 다르더라구요. 그리고 하이라이터 증말 승질 배립니다..ㅎㅎ 심지어 공인중개사에서 하이라이터가 뭔지도 모르시고 인덕션이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꼭 전원 켜보시고 이것저것 확인 많이 해보세요. 자취 맨 처음 시작하고 전자레인지도 없는 집에서 중탕으로 햇반 한 개 데우는데 30분 걸려서 바로 전자레인지 구입했습니다ㅋㅋ

와 진짜 생각지도 못한 포인트들이 많네요. 재밌는데 유익한 채널 하말넘많👍🏻

크으 하말넘많 너무 유익하고 재밌는 채널 ㅜㅜ

직접 살아보고 경험해본 데서 우러나온 피와 살이 되는 꿀정보들👏 항상 좋은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 곰팡이 유무 2. 수압 (화장지 몇덩어리 넣어도 변기 안막히는지 체크) 3. 봉수파괴 여부 (다른 집에서 변기를 내리면 내 집 변기물이 같이 내려가는지 체크) 4. 하수구 냄새 (추운 계절, 아침 시간에 특히 남) 5. 방음 곰팡이, 배관 노후돼서 하수구 냄새나면 답이 없어요. ..

저도 참 이사 많이 다녔는데 영상보면서 맞아 맞아~ 공감되는 부분이 너무 많아요 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 집은 진짜 여유를 두고 미리미리 봐두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너무 유익하고 재밌네요 이 시리즈 너무 기대됩니다!!!

완전 열심히 봤다 최고의 정보채널 하말넘많.....

진짜 너무 유용하고 생각지도 못했던 점들 알려주시는게 너무 좋아요ㅠㅠ 독립 준비하고있는데 너무 귀중한 영상입니다...

아 진짜 하말넘많 의 컨텐츠는 너무나도 유익하네요. 유익 + 재미까지. 민지님 어차피 살게된게 집 계약기간 동안만 화해하시길 바라며 ㅎㅎ 다음 편도 기다립니다

진짜 이렇게 유익한 채널어딨어... 민지님이 말한 집이 딱 이번에 제가 구한 분리형 원룸st라 엄청 뿌듯해요...ㅋㅋㅋㅋ 부엌에서 요리하면 냄새배는게 너무 싫어허 구한 방인데...뿌듯...대신 그만큼 월세가 비싸더라구요 하하..!!!

대학을 본가 주변으로 가서 자취를 아직 안 해 본 20대 중반인데요.. 너무 신기하고 진짜 자취 해 본 사람들만 말해 줄 수 있는 꿀팁들이라 도움되네요!! 꼭 진짜 남향인지 확인해봐야지.. 그리고 하이라이트도 ㅋㅋㅋㅋㅋㅋ 그렇구나.. 냄비 올리라고 소리내는게 인덕션이고, 조용히 빨간거는 하이라이트구나.. 진짜 몰랐는데 완전 꿀팁

저도 이사 많이 다녔는데 진짜 공감해요 특히 화장실 창문이랑 천장 높이!!!!!!!!! 천장 높이 때문에 저는 무조건 오피스텔 건물을 선호해요. 원룸 건물들은 대체로 천장 높이가 너무 낮아서 공인 중개사 분이랑 둘만 서 있어도 깝깝해질 때가 있더라구요. 동향 남향 서향 다 살아봤는데 전 사실 서향이 제일 좋았어요. 동향은 해가 눈을 찌르는 느낌이어서 새벽 6시면 강제 기상인데ㅋㅋㅋㅋㅋ오히려 오후 시간대에 집에 거의 없으니까 차라리 서향이 낫더라구요. 본인 생활 패턴에 따라 방향 고르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이사 전에 이 영상만 보고 가도 봐야할 거 반은 볼 수 있습니다!! 여기 댓글들도 정말 유용하네요

입주하고.. 하이라이터라는 존재를 알게됐습니다. 라면 끓이는데 20분 말다했어요..

와... 진짜 완전 현실적이에요 책 쓰시는거 힘드시겠지만 이 주제로 쓰셔도 너무 좋겠다 싶은

하말넘많은 영상이 깔끔하고 심플해서 좋아요! 되게 편집이 쿨하다고해야되나..ㅋㅋㅋ

갈치처험 샤유ㅓ한다는 말 난생 처음 들어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들의 집 구하는 이야기 "이사만 7번째" 재생목록 링크 : kzfaq.info/sun/PLfZBXt9tVfqKF011leCwMvMT7fd7dTnUn 오늘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익한 컨텐츠 ㅎㅁㄴㅁ 최고. 하나 의견 제출하자먼 복층을 조심하세요. 층이 2개라 공간이 넓은 건 좋습니다. 공간 분리 좋아요. 인정합니다. 그대신 허리를 잃습니다. 저도 알고 싶진 않았습니다. 마냥 좋을 줄 알았습니다 계단에서 구르기 전까진... 그리고 생각보다 안 귀찮을 것 같죠? 진짜 계단 오르락내리락 뒤집어지게 귀찮습니다. 화장실 참다 방광염 걸리게 생겼습니다. 이상입니다. 아무튼 최고의 하말넘많 만세

다음 컨텐츠는 원룸 청소법 어떤가요...!!선생님들이 언급하신 스크래퍼로 화장실 벽 박박 안 닦으면 곰팡이 피고 물때 끼는 거 자취하는 사람들 중에 모르는 사람 은근히 많더라구요... 자취 몇 년을 했어도 모르는 사람이 은근히 많아서... 제 주변만 그런가...??? 쨌든 그런 컨텐츠도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경험이 느껴지는 팁들 정말 감사합니다! 늘 그랬지만 이번 콘텐츠도 정말 최고네요

자취 8년차 9번째 집에서 행복하게 살고있는 프로자취러입니다. 정말 자취방 구하기전에 꼭 보시면 좋을 영상으로 추천드리고싶네요. 역시 하말넘많,, +필로티 구조는 지진나면 위험하다는것만 감수하면 정말 좋아요. 1층에 상가가 없어서 시끄럽고 냄새나고 곤충생길일x, 원룸촌에서 보기 힘든 주차장이 우리집엔 널널함, 보통 이 구조는 1층에 현관비번이 있음. 필로티구조 좋아요~~ 다들 좋은집 구하시길 기원합니다 :)

여러분 진짜 제발 음식점 위는 안 됩니다 특히 곱!!!!창!!!!!집!!!!!!!!!!!! 두 번 기억해주십쇼 곱!!!!창!!!!은!!!!안!!!!!돼!!!!!!!!!

벽지도 확인하세요. 곰팡이때문에 정말 고생했어요. 집주인이 곰팡이 시공을 안 하고 벽지만 발랐는지 신발장부터 곰팡이가 가득하고 곰팡이냄새… 후… 곰팡이가 계속 생겨서 시중에서 파는 곰팡이약 사서 쓰고 그랬어요. 그리고 양쪽 건물에 끼인 집의 벽뷰는 해가 잘 안 들어와서 창문 열어도 깜깜했고 결로현상때문에 창문이 안 열려서 겨울내내 창문도 못 연 적도 있어요.

아직 겪어보지 못해서 상상도 못해본 부분에서의 문제 집어주셔서 너무 좋네요

영상도 댓글도 정말 유익해요

아 진심 이 컨텐츠 눈빠지게 기다렸어요 ㅜㅜㅜ

자취 2년차 남향과 꼭대기층을 제외한 좋은점을 모아둔 제 자취방이 사랑스럽네요. 사실 건조기 옵션에 낚여서 뒤도 안돌아보고 계약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집이었군요! 맥시멀리스트시라면 수납공간도 체크하시고... 원룸이시면 빨래건조대 놓을 공간은 확보하세요.. 살면서 빨래건조대를 계속 돌리다보면 삶의 질이 많이 떨어지더라구요

와 1번으로 화장실 나온거 완전 공감해요 화장실 작으면 일단 들어가기가 싫어짐.. 그나마 기숙사나 쉐어하우스는 화장실이 대궐같아서 좋았어요 자주 씻게되고 ㅋㅋ

와 꿀팁+경험담으로 꽉꽉 채워진 영상!! 집 구할 때 다시 보면서 체크해봐야 겠어요

영상도 영상이지만 댓글까지 유익한 정보가 너무 많아요 최고!! 경험에서 나오는 충고들...

이 영상은 영상도 너무 좋은 정보인데 댓글도 다 새겨봐야하는 정보들이 많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들!!!

안그래도 내년에 직장때문에 원룸으로 독립예정인데 너무 감사한 영상이네요.. 다음 영상에는 댓글에 달린 꿀팁 대잔치도 같이 읽어보면서 해도 좋을것같아요

주방이나 신발장 서랍 다 열어보세요 바퀴약이 있다? 뒤도 돌아보지 말고 나오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lh전세임대 선정되서 집구해야하는데 많이 도움이 되요ㅎㅎ첫 자취인데 막막하네요 딸린 식구도 있고...고양이집사라ㅠㅜ

저도 처음에 화장실이 작고 방이 크게 빠진 방이 좋아서 선택했는데.. 환풍기 없으면 작은 화장실은 핵비추입니다ㅠ 창문이 있어도 보통 작은 화장실=작은 창문이라 별로 쓸모가 없고+옆 건물로 인해 채광x 바람 잘 안통함..그리고 밖이 습하면 창문은 소용이 없어요ㅎ

넘나 유익하다....

자취생 꿈나무 오늘도 하말넘많 영상 보면서 여러모로 배워갑니다 경험이 없으면 알아보기도 알기도 어려운 부분이라 너무 유익하네요

먹자골목 중심에서 2년정도 살았는데 새벽 내내 네온사인 반짝이고 취객 소음이나 노래소리 정신나갈거 같았어요 ㅋㅋㅋ 진짜 먹자골목 주변은 밤에 가서 보세요... 낮에 가서 조용하다고 생각했다면 경기도 오산 밤에 잠을 못잡니다.. 필로티 구조에서도 살았는데 겨울에 롱패딩입고 잤고 아 지하철 초초초역세권 지하철역 찐 도보 5분거리는 쉼없이 전철 소리 들려서 이것도 은근 스트레스입니다. 지하철역 가까운건 좋은데 소음이 ^^... 그리고 현재는 엘리베이터 3걸음 앞 집에 살고있습니다 영상에서 나온것처럼 저랑 엘리베이터 같이 탄 사람들은 저희 집을 다 알아요 ^^... 한 층에 10세대 정도 살고있습니다 ㅎ.ㅎ... 화장실에 창문도 소중한줄 몰랐구,... 지금은 24시간 환풍기 가동하면서 지냅니다 근데 환풍기 가동하면 하수구 냄새도 같이 올라와서 돌아버려~~~ 하이라이터 물 끓이는데 체감 1시간 입니다 전자렌지용 라면용기 샀습니다. 요리하는거 좋아하는데 요리 하는 횟수 확 줄었습니다 진짜 방 구하는 사람은 이 영상 꼭 봐야해요 구구절절 다 공감되는 내용뿐입니다

와! 이 콘텐츠 너무 도움돼요 전 개인적으로 환풍기 버튼(?)이 따로 없거나 화장실에 창문 없는 분들은 제습기 구매하시는 거 추천합니다 제습기 투자는 꼭 화장실이 아니더라도 진짜 1년 내내 후회 없었어요 개인적으로

9:14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미 날벌레랑 모기 많은 집에 살고계시다면 번개표넉다운 추천합니다 트위터에서 보고 샀는데 삶의 질 수직상승해요 별안간 고압전류소리 나는 것만 참으면...

하말넘많 영상은 볼때마다 인트로 보는 맛 크ㅡㅡ

이런 정보 너무 감사해요…꼭 자취하고 싶은데 항상 너무 유익하게 보고있습니다!! 이 시리즈 너무 좋아요!! 나중에 전세 대출 받아서 혼자 독립하는 그날까지…!

딱 지금 집 구하고 있는데 빛 같은 컨텐츠..! 하말넘많과 댓글 정보들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체크 리스트로 만들어서 집 보러 갈 계획입니다. 내 삶에 빛과 소금 하말넘많 그리구 똑똑한 여자들~~

친구자취방에서 컵라면 먹으려고 물끓이는데 결국 돌아갈때까지 못먹었습니다…^^ 하이라이터 절대 피하세요….

집 보러 가셔서 벽도 한번 두들겨보세요 똑똑 노크하는 수준이 아니라 주먹으로 꽝 하고 힘껏요 만약 텅텅 잘 익은 소리가 난다, 그럼 그 집은 스킵하세요.. 상하좌우 팔방으로 소음공해에 시달리게 됩니다

완전 꿀팁.. 자취 준비하는 초보들에게 유용합니다 따봉

진짜 이정도면 거의 필수로 봐야하는 영상.... 진짜 구구절절 맞는말이예요

집 구하는 분들께 정말 유용한 정보가 될것 같아요!! 자취할 때 참고하겠습니다 ㅎㅎ

복층 4년째 살고 있는데요 ……….. 무릎에서 부쩍 소리가 나기 시작했어요 ^_ㅠ …. 관절 안 좋은 분은 복층은 피하시길

9:39 진짜..거기다 저층이다? 안돼..안돼요... 제가 조막만한 날파리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수 있다는걸 첨 알게 됐습니다^^.. 날아다니는 개미가 밤새 20마리 들어와서 몇시간동안 몇분간격으로 잡은적도 있고요 나방파리랑 나방..겁나 잘 들어와요 방충망 물구멍 막아도 저층이라 하수구로 벌레 들어올 수 밖에 없어서 여름에 탈모오는줄 알았습니다 스트레스 땜에^^ 가끔 빛반사되는 먼지보고 흠칫해요 벌렌줄 알고..

내가 원룸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1. 주방/세탁기와 방이 분리형인가 : 세탁기 소리랑 요리냄새가 생각보다 신경 많이 쓰이니까 최대한 분리형으로 구하시길 2. 화장실에 창문이 있는가 : 원룸은 환기가 잘 안되는 데(특히 창문이 1개만 있을 때) 화장실에 창문 없으면 무조건 곰팡이 자주 생겨요. 3. 창문이 2개 이상인가 : 저는 환기가 정~말 중요한 사람이어서 무조건 창문 2개 이상인 곳만 찾았어요. 덕분인지 방에서 한 번도 곰팡이나 뭐 그런거 안생겼어요. 4. 반지하 절대ㄴㄴ : 반지하는 우선 환기도 어렵고, 곰팡이는 거의 생긴다고 봐야합니다. 진짜 반지하는 법적으로 못만들게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반지하에 두 번 살았었는데 죽을 뻔 했습니다. ㅋㅋㅋ 위에 조건을 다 맞출 수 있는 게 어렵다는 건 알지만, 많이 돌아다니면서 꼭 찾으시길 바라고 자기한테 중요한거 한두가지 정도 꼭 정하고 찾으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작년에 남향인 집으로 들어왔는데 앞건물에 가려서 해가 잘 안들어오더라구요...집앞 건물도 중요합니다 ㅋㅋㅋㅋ

이사 때문에 고민이 많은데 너무 재밌고 유익해요ㅠㅠㅋㅋ

제가 살았던 집 중에 1층에 음식점이 있었던 경우에는 매일 테이프랑 물티슈로 쓸고닦았는데도 바퀴가 나왔습니다. 것도 꽤 큰 바퀴가 1년에 한번씩.... 그리고 화장실 좁은 경우에는 꼭 변기에 앉아보셔야해요. 변기에서 일어나다가 벽에 코 박을수있어요. 4-5층이라면 변기물 내려보시고 물 켜보셔서 수압 체크하시구요. 그리고 중문 은근 중요합니다. 중문 없이 현관문 있는 집은 정말 불안해요. 노크 소리 발자국 소리가 하나도 차단이 안되고 심적으로도 허벌 문 같아서 별롭니다. 이상 자취 5년차 물러갑니다 총총

ㅋㅋㅋㅋㅋㅋ오늘 1번부터 10번까지 공감 오백만번해요 마지막 채광에서 서향ㅋㅋㅋ까지 너무웃기고 ㅋㅋㅋㅋ

1:37 와 진짜 개공감 원룸 두 번 살아봤는데 좁든 넓든 오싹하고 추워요

이사한 지 좀 되고 이 영상을 본 게 꽤나 아쉽네요... 어쩌다보니 그리 나쁜 조건은 아니지만 아쉬운 것도 분명히 있고ㅎ..ㅠㅠ 오피스텔은 특히 나오자마자 나가서 디테일하게 집을 볼 여유도 없었던 기억이 나네요 흑흑.. 가구가 들어차 있었던 점도 역시나구요..! 이사 후에 눈에 들어온 점도 너무 많았네요.. 다음 이사는 선생님들 영상을 복습한 후, 좀 더 신경 쓰고 제대로 준비를 해야겠다는 다짐을 꼭 했답니다~!!

좋은 집구조 듣고 보니 제 전 집이였네요 오히려 건물이 연식이 있는 곳들이 구조가 좋더라고요

9:59 12:55 조지의 공허한 눈빛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전 집주인도 중요한것 같아요. 신축 1년된 건물로 들어갔는데 벽지에는 담배 쩐내가 가득하고 화장실하수구, 주방후드는 청소한적도 없고... 집주인이 청소 해준다고 해서 들어갔는데도 후...

너무 유익해요 최고!!!!!!

이 컨텐츠시리즈 너무 좋은것같아요 !!! 항상 응원합니다!

1. 중간에 낀 집은 소음이 심하지만 따듯해서 난방비가 덜 듭니다 2. 끝집은 춥습니다 그리고 난방을 하면 온도차 때문에 물이 생겨서 곰팡이가 쉽게 핍니다 바깥쪽 벽 확인 잘하세요 저 지금 창고에 곰팡이 천국 돼서 제습기 24시간 돌리는 중인데 걍 답도 없고 눈물만 남 3. 집게벌레와 외부 바퀴나 모기 유입은 베란다 우수관 커버와 하수구 트랩, 방충망 물구멍 스티커로 선방 가능합니다 이사 오자마자 설치하고 붙이세요 4. 저도 앞에 동산 있는데 씨바 노린재가 그렇게 들어와요 노린재는 방역도 안 되는 거 아세요? 방역 업체에서 받아 주지도 않음 방법 없다고.. 유일하게 받아 준 곳이 세스코였는데 와서 보더니 해 달라면 해 주겠는데 돈 아깝다고 비추랍니다 해도 들어온다고.. 잔류형 살충제도 다 밟고 들어옵니다 계피물을 자주 뿌리라고 해서 했는데 소용도 없음 이 미친놈들은 생명력 번식력 침투력이 바퀴와 같은데 터뜨려 잡을 수도 없습니다 냄새가 돌았거든요 괜히 방귀벌레가 아님 스펀지 문풍지 말고 실리콘 재질의 틈새를 덮어 주는 형식의 문풍지로 싹 발랐는데 안 됨 힘도 세서 아주 미세한 틈새만 있어도 밀고 들어옴 전 결국 창문 틈새 청소 포기하고 테이프로 싹 붙여 버렸어요 이러니까 하루에 스무 마리도 들어오던 게 며칠가다 한 마리 정도로 줄었습니다 방충망 틀 둘레를 싹 붙여 놔서 여닫지도 못해서 에어컨 실외기 위에 새가 똥을 싸도 치우질 못합니다 비 선생님이 씻어 주시길 바랄 뿐.. 아 그리고 벌레 쫓는 초음파 기계? 그 돈으로 치킨 사 드십쇼 K-노린재 이 새끼들 영국에 진출해서 생태계 좆창내고 있다던데 하하 미친놈들 5. 복층 오피스텔은 복층 위에서 걸어다니는 소리와 복층 계단 오르내리는 소리가 쿵쾅쿵쾅 다 들린다는 점.. 우리집 거 말고 남의 집 게요 ^^ 에어컨을 틀어도 복층 위까지 바람이 제대로 안 온다는 점도 꼭 참고하세요 그저 찜통입니다 6. 노인분이 살았던 집.. 진짜.. 진짜 더럽습니다.. 걍 관리라는 걸 안 하셨다고 보면 됨 입주 전에 청소 맡겼는데 이런 집 처음 봤다고 했어요.. 입주하고 나서 인터폰만 두 시간 닦음

벌레가 싫다면 시멘트 숲.. 기억하고 갑니다

창문 열었을 때 벽이 나은 거였군요 저는 건물이 보이는게 나은 거라 생각했는데 지금 보이는 건물 두 층이 배나오고 팬티만 입은 아저씨입니다 하…~~~~^^ 커텐도 안 치고 ㅋ 이사 오기 전에 살던 곳은 하이라이트였는데 늦게 끓는 거 인정합니다 ㅋㅋㅋㅋㅋ 근데 지금 집은 가스불이라 처음엔 좋았는데 화력이 쎄서 손잡이가 뜨거워지고 어떤 거는 타더라고요;; 그리고 금새 열기가 훅 올라서 올여름 찜통이었어요 옥상에 빨래널고 싶어서 옥상 바로 밑인 층에 가고 싶었는데 이번 영상 보니까 와 생각도 못 했네요 ㅋㅋㅋ 저는 그리고 계단 옆인 집도 별로라고 생각해요 구두나 쪼리 신고 시끄럽게 오르내리는 사람들 있잖아요..ㅋ 특히 쪼리가 내려올 때 쨖!!! 쨖!!!!!!쨖!!!!!!!!! 🤛 영상 잘 봤습니다 자취하는 사람으로써 재밌어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됐다는 말이 크게 와닿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엘리베이터 앞집 생각해본적 없는데 진짜 피해야겠네요. 아 그리고 더위 많이 타는 분들은 서향도 되도록 피하심이...서향+꼭대기층이면 5월부터 이미 덥고 환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