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 공식으로 성격 안 좋은 애들은 너무 미움받지 말라고 예쁜 얼굴 줬대요ㅋㅋㅋㅋㅋ 특히 준수 도내 최상급 쿨뷰티 미남 공식 땅땅
@user-vo2pd1vg8b
영중이 평소에 멀쩡하면서 준수만 보면 달밤의 피에 미친 폭주 트래쉬토커 전영중 되는거 개웃겨요 그와중에 입딜 개잘넣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ust021
아ㅋㅋ ㅋㅋㅋ 준수가 한일.. 농구하기 전학가기...진짜 맞는 말인게 웃겨요
@user-kp8pk4kc9r
ㅋㅋㅋㅋㅋ 아마 영중이가 준수에게 화를 내고 시비를 거는 건 농구를 시작한 초등학생 때부터 한결같이 멋있었던 준수가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는 것과 주전 가망이 없는 원중고에 남는 선택지 사이에서 선택하기 두려워 하는 본인과는 다르게 농구라는 명확한 목표만을 보고 곧바로 결정을 했기 때문이 아닐까요? 농구를 똑같이 좋아하지만 머뭇인 자신과 비교가 되기도 하고... 영중이는 준수가 오랜 시간 쌓았던 정을 매정하게 뒷전으로 뒀다는 생각도 했기 때문에 더욱 꼬장부리는 것 같아요 ㅋㅋ 질투, 부러움, 동경, 서운함, 미련 등이 남아서 저런 결과가 도출된 듯...
@user-rh5to5fj7t
저는 그냥 전영중이라는 남자를 오타쿠 라노벨 히로인 같은 걸로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그럼 이해하기가 편해요
@_____ll
공식에서 인정한 도최쿨미 성준수쨩
@Lina-tb4ze
영중이는 그거지. 나랑 같은 장르 같은 씨피 파던 존잘님이랑 비계 맞팔하고 내적 친밀감 오지게 쌓았는데 갑자기 존잘님이 다른 씨피로 갈아탄 거임. 그거에 대한 배신감과 갈아탄 씨피 파는 사람들이랑 재밌게 노는 존잘님의 모습을 보고 질.누.하가 되어 버린 거지. 하지만 마음속으로는 존잘님의 연성과 (혼자만의) 추억을 버릴 수가 없는 거임
@user-cx3hw5cu2p
준수는 그냥 화가 많았구나ㅋㅋㅋㅋㅋㅋㅋ
@user-gz5xr8ob7h
누가 (나없이) 계속 농구하래<<< 이해석보고일어나서박수쳣습니다......
@_myouo
영중이 첫인상: 영중이가 왜 이럴까?
@으스으
5:04
@salee6651
여러분 그거아세요?
@user-vx3yc3xq9f
이잉... 영중이... 첫인상 굉장히 나빴지만 지금은 제 최애입니다. 제 캐해로 그 전설의 '누계농'은 열등감과 자기혐오의 폭발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중이는 성준수가 계속 원중고에 있었어도 저럴 놈이에요(ㄹㅇ임). 그냥 평범한 멘탈과 양호한 성장과정이 있는데 '뻑 예 킵 농구' 인간을 옆에 두고 보니 스스로가 의지박약처럼 느껴진... 아무래도 고3이면 다들 미쳐가니까...
@Tan_ta_la_tan
아......ㅠㅠㅠㅠㅠ썸네일 준수야...ㅠㅠㅠㅠㅠㅠ
@user-bo8ln3wj1v
6:16
@aileen2798
걍 영중이는 준수만 보고 있음 플레이 중에도, 지상고 경기 관전 중에도 성준수만 보고 있음ㅋㅋㅋㅋㅋ 걍 얘는 준수가 전학 간 게 삐진 게 아닐까
@harry90028
애타님의 갑타 캐릭터들의 첫/후 인상이 제가 보면서 느껴왔던 감정들을 말로 풀어서 설명해 주시는 것만 같아 속이 후련해요 오타쿠의 대모 애타님의 인상표 진짜 재미지다ㅋㅋㅋㅋㅋㅋㅋ 가장 공감이 가는 부분은 영중이는 왜 저럴까? 인 것 같네요...... 사실 지금도 영중이는 좀 이상하다고 느껴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