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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각 고산병에 시달리신다는 한화팬 여러분들 빨리 적응하시길 바랍니다! ㅎ
2024년 가장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한국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그 기대의 중심에 서 있는 돌아온 에이스 류현진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가수 데뷔 29년 만에 첫 시구를 하러 다녀왔습니다!
네.. 맞습니다. 저 공 던지는 거 더럽게 못합니다 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진이를 위해! 한화의 도약을 위해! 달려갔습니다!
덕분에 야구 직관의 매력을 단단히 느끼고 한화 팬분들의 열정적인 응원과 따듯한 환영에 감동 받은 하루였습니다.
승리 요정이라고 입방정을 떨어놔서 게임이 끝날때까지 피가 마르는줄 알았습니다.. ㅎ
올 시즌 한화의 가을 야구를 기원하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국 #짐종국 #한화이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