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라이즈 개잘나갈때. 진짜 작화 음악 스토리 연출까지...20-30년 지난 지금도 이만함 애니가 잘안나옴. 제로 사가는 정말 명작임.

옛날 만화 막상 다시 보면 촌스러운 그림체나 설정,연출 때문에 보기 힘든데, 사포는 초반시리즈 빼면 지금봐도 거부감없는 그림체에 전체적인 스토리도 너무 좋음. 안 본 사람이 있다면 꼭 봤으면하는 명작.

2022년도에 봐도 촌스럽지 않은 스토리와 머신 디자인... 정말 대단하다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는다

아스라다&오가 : 자신의 의지(생각과 판단)를 갖고있음 아스라다(성장형) : 아스라다는 아스라다 나름의 판단과 하야토는 하야토 나름의 판단을 하고 서로 조율해나가며 함께 레이스를 해왔고 그 판단(결정)은 현재에 이르러 완성형에 가까움. 현재 시점에 완성형은 아니지만 이들은 계속 함께 성장해나가기 때문에 한계가 없음. 오가(완성형) : 오가는 현시점 완성형으로 드라이버와의 의견 조율이 아닌 자신이 결정한 판단에 맞춘 운전이 가능한 드라이버가 필요함. 즉 함께 싸우는것이 아니라 자기가 싸우는 방식에 맞출수 있는 능력을 가진 드라이버가 필요한 것임. 이에 따라 드라이버는 완성형 운전이 가능한 조건이 따르며 때문에 카가는 제로영역의 부담을 질수밖에없었음. 카가는 이를 해냈으나 이들의 한계(오가의 한계)는 여기까지임. 현시점 완성형으로서 더이상의 성장은 없음. 이를 알기에 한번뿐인 승리라는 말을 카가도 한것이며, 나구모도 이길 기회는 이번밖에 없다고 한것임. 리프팅턴&미라쥬턴 : 다른 기술로 보이나 사실상 같은 기술임, 순식간에 어프로치(접근) 라인(인이냐 아웃이냐)를 바꾸는 기술. 리프팅턴 : 공중에 떠서 어프로치 라인 변경 미라쥬턴 : 땅에서 순간이동으로 어프로치 라인 변경(머신이 인과 아웃 두라인에서 함께 보일 만큼(두대로 보임-앙리)의 빠른 순간이동임. 두 기술다 사기적 기술임에는 분명하지만 제로의영역이 함께해야 효율이 극대화되는 기술로 아무나 아스라다를 탄다고 해서 리프팅턴으로 하야토처럼 이길수는 없음. 즉 하야토의 승리가 머신빨(리프팅턴 빨이 아님).

15:54 이거 30대 되고 나서 다시 봤는데 솔직히 좀 글썽거렸음. 다들 저런 상황이면 망연자실했을텐데 굴하지 않고 머신 밀어서 들어간 자체가 멋졌음.

이 시리즈가 좋았던 점은 전작만한 후속작은 없다는 장르물의 편견을 깨고 작화, 스토리, 인물간의 심리묘사 등이 시즌마다 발전해서 나이를 먹어가며 봐도 매 시즌이 전부 재밌었다는.. 점점 어른이 되는 등장인물들에 걸맞게 단순 레이스만화가 아닌 진짜 명작이 되었음 지금 봐도 촌스럽지 않고 몇번을 봤음에도 감동적임

유튜브 보면서 1시간21분짜리 영상은 처음봤고, 한번도 스킵없이 빠져서 봤네요. 군더더기 없는 편집과 설명. 너무 재미있게봤습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고갑니다.

마지막 주인공을 끝판왕으로 만들고 카가를 새로운 주인공으로 만드는건 진짜 역대급 진행이였다

21:44 이런 갑툭튀 너무 좋아ㅋㅋㅋㅋ

이거 정말 최애 애니였는데, 스케일도 대단하고 요약해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20년만에 다시봐도 너무 재밋는 명작 중에 명작! 특히 진짜 90년대 상상으로 그린 비현실의 작품에 묻어나는 현실 22년도에 나름 만들어진 실존 기술들이 생겼다는게 다시보면서 느낀 재미였어요! 핸드폰도 있고 ai도 있고 네비게이션이라는 단어도 그렇고 부스터라는것도 N시리즈처럼 비슷하게 실물도 있기도 하고 핸들뒷편에 패들도 백미러도 있지만 구데리안 경우엔 아이오닉6처럼 화면으로 나오고 심지어 디테일하게 보면 구데리안 차의 스파크는 다른차 처럼 불꽃이 아니라 전기.. 고속용 전기차도 예견한거 같아 진짜 대단한거 같네요

1:19:36 이번 편집에서는 슥삭 넘어가버리는데... 오거가 카가와 공명하며 쥐어짠 부스터...군더더기 없는 편집과 주먹쥐는 순간의 BGM 까지... 그당시 온몸의 소름은... 이 만화는 미쳤다

이건 못참지 장롱면허 소지자도 마음만은 하야토~

정말 마무리를 깔끔하고 멋지게 축포까지 터트리고 간 작품...

리뷰에서 빠졌더라도 에피소드 바뀔때마다 중간중간 세세한 대사들까지 모두 생각남 ㅋㅋ 최고의 요약 입니다 !

영상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그 많은 스토리를 이렇게 압축하시다니 놀랍습니다!

사포는 작화도 작화인데 어떻게 저렇게 간지나는 머신 디자인을 할 수 있는지 진짜

01:19:42 *"체커를!"* 30대 중반이 된 지금 다시 몇 번이나 돌려봐도 가슴이 웅장해지는 장면...

화질 보정잘하셨네요. 어릴때봐서 내용정리가 잘안됐는데 이해가게 내용정리감사요,

리뷰만으로는, 말만으로는 느낀 감동을 다 표현할 수 없는, 그야말로 '명작' 이죠. 그럼에도 리뷰정리영상으로 다시보니까 반갑네요. 잘봤습니다.

SAGA를 마지막으로, 이후의 내용은 더이상 만들기 싫어서 세상 다 끝내버리는 식으로 엔딩 지었는데, 제발 한 번만 만들어 달라고 때써서 만들어진 게 SIN. 정말 개명작 시리즈...

20년도 넘은 머신 디자인이 진짜.....지금 봐도 미쳤음....

아스라다 시스템이 하야토의 성장의 큰 도움을 줬죠 중요할 때 마다 멘탈 잡아주고 어시스트 잘해주고 외적으로도 기다려주는 오너와 여친 스태프들까지 완벽한 사람들이 주위에서 기다러준거니까 ㅋㅋㅋ 나중에는 상대편들 마저도 기다려주잖음 ㅋㅋ

사포는 저한테 자동차레이싱의 재미를 알려준 작품이죠~!!! 제로까지봤는데 너무 재밌어요^^~~ 장편콘텐츠는 넷플릭스 드라마보는거 같은 느낌이네요 보면서 너무~ 재밌는데 남은 분량이 줄어드는거보고 아껴서 보고싶은 마음^^이 드네요

서로 성장하며 완성형에 가까운 아스라다와 하야토를 이기기위해 완성형인 오거를 제로의영역으로 간신히 타내는 카가 그리고 마지막에 결국 서로 한순간이지만 완성형에 도달한 오거와 카가의 체커... 명작이죠

마지막 코너의 부스터는 이것이 마지막주행이라는걸 알아서 차가 갈아지더라도 이길려는 오거의 판단인것같아 정말 멋졌음

얄리님 해설 넘 재밌어요ㅋㅋ얄리님 덕에 추억의 사포 정주행 완료했습니다! 다행히 왓챠에 더블원부터 신까지 있더군요(TVA 못본건 아쉽ㅠㅠ) 얄리님 다른 애니 리뷰도 넘 잘보고있습니다. 앞으로도 애니 리뷰계의 웢탑 입담 화이팅입니다!👍👍

포뮬러에서 드리프트 하는 장면만 제외하면 그다지 깔만한게 없는 수작이죠. 지금봐도 여전히 재미있더라구요!

이게 진짜 엄청난 애니인 이유는 90년대에 나온 엄청난 작화와 구성 디자인이기 때문이다.

전체 시디 소장중이죠.. 리뷰 끝까지 봤는데 정말 잘하셨네요. 다시 볼 필요가 없는..ㅎㅎ

주인공의 성장, 그 과정에서 기계인 아스라다와의 유대 결과보다 과정을 중시하는 승부의 낭만을 보여준 어린시절 최고의 애니였습니다. 덕분에 추억여행 해서 좋네요 개인적으로 이 영상에서는 생략되었지만 tv판에서 못걷는 여자애를 위해 마지막까지 달려 5위에 들었던 에피소드가 감명 깊었어요ㅋㅋ

우와~!! 갑자기 신사포ost가 그리워서 들어와따가 스토리설명은 듣게되네요 넘길어서 나눠서 볼게요🤣😊 2021년에 봐도 퀄리티가 쩌네요ㅋㅋ 아스라다는 현재의 티맵 네비게이션이에요 작가가 대단합니다👍👍 30년전에 어찌 예측했을까요? 카일 하야토 참 좋아했는데 지금봐도 멋있네요ㅎㅎ 갠적으로 사가가 젤 잼있고 브금도 넘 감미롭고 좋은거같습니다☺😚

14:18 박솔미 닮은 사장 ㅋㅋㅋㅋㅋㅋ 저만 그렇게 생각했던게 아니었네요 박솔미씨 연기자로 데뷔하고부터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신기합니다 ㅎㅎ

찐주인공 다음으로 좋아하는 란돌의 명장면 59:38

와~ 어릴 때 몇번을 봤는지~ 진짜 인생작 중 하나 乃!!. 애니 수백 작품 봤지만 그럼에도 탑 순위에 자리하는 작품! . / TV판이 회차가 좀 있어서 다 보기에 부담이 되지만, 더블원 부터는 단편 수준으로 짧은 회차면서 시리즈별로 내용이 완결 되기때문에 하나씩 보기에도 편하죠. 하지만 왠지 한편이 긴데? 라고 느낀다면 정답! 순수 러닝타임(OP, ED 스킵)이 20분을 훨씬 상회하기때문에 일반애니에 익숙한 분이라면 체감시간이 되게 길게 느껴지실 거라는 것 (제가 그랬었음..). / 소름이 돋는 장면이라면 역시, 제로의 마지막 질주와 신의 마지막 코너겠죠. 제로는 그 부분에 나오는 BGM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네요. BGM이 들어가야 코소 완벽한 전율을 느낄수 있는 것 같음. 신에선 '체크아웃' 여기서 닭살이 돋아 나죠 역시~. 유아독존 같은 오거가 카가의 마음에 동화되어 한계를 돌파해버리는 장면이니까요 굳굳. 가장 재밌었던 시리즈를 뽑으라면 제로를 뽑겠지만 사고이후 은퇴한 잠깐동안이 좀 지루했던 것 같네요. / 얼마전부터 갑자기 보고싶어져서 정주행을 언제 해야하나 날짜만 셀리고 있었는데, 뜻밖에 좋은 영상을 찾았네요. 추억돋고 감성돋고 좋았어요~. / 영상에서 조금 아쉬운 점이라면, 시작할때 분명 영광의레이서가 아니라 원작 사이버포뮬러 기준으로 한다길래 삽입된 영상들도 원작을 가져올까 기대했는데 더빙이라 좀 아쉬웠네요. 갠적으로 더빙을 별로 안좋아해서..(모든 애니 다). 원작이 억양, 분위기 등이 훤씬 리얼하게 느끼지고 좋거든요. 우리나라 더빙은 말투가 한결같고 좀 유아틱 해져버리니까요. 사이버포뮬러를 보는데 둘리를 보는 것 같은 위화감이 생겨버리는 느낌. / 어쨌든 잘봤습니다 乃!!

켜놓고 자려다가 너무잼잇어서 광고도 스킵하면서 끝까지 정주행해버렷네요 ,,,대박... 잠이 더이상오지않아

1:19:43 체커!. 하아....이 장면은 진짜 십수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명장면이다. 인공지능이 오로지 우승을 위해 머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장면. 카가의 집념에 동조해주는 머신. 캬 ㅋㅋㅋㅋㅋ

ㅋㅋㅋㅋ썬글라스끼고 오우거 세팅 도와주는거 ㄹㅇ 귀엽다 진짜ㅋㅋㅋ

켜놓고 너무 잘 자느라 단 한번도 풀영상을 완주한 적이 없읍니다. 감사합니다..

정리 진짜 잘했네 ㅎㅎㅎ 와 이번 정리는 정말 수고하셨다고 말하고 싶네요 ㅎㅎ

으으... 사포 욕하는 사람도 많지만 저는 볼 때 그 순간의 카타르시스가 엄청나서 진짜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긴 시간 리뷰 통째로 다 봤네요! 잘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몇번을 봐도 가슴이 웅장해진다..ㅜㅜ 체커 !!

쉬는날 보겠습니다. 찾던 영상. 좋은 영상 정말로 감사합니다 👍👍👍👍👍💘

한시간이 10분처럼 느껴지네요 굿굿 잼나게 보갑니다요~~ㅎㅎ

근데 더블원 초반에 하야토를 이해할만한게 다른 팀 선수들은 거의 새로운 머신이라 볼정도로 좋은 머신이고 자기는 거의 15년도 머신에서 조금 성능을 올린 머신을 가지고 16년도 머신들을 상대해야하는 미친 상황을 커버쳐야됨

사가 엔딩이 진짜 감동인데 인터뷰형식과 레이싱 장면 교차편집 갠적으로 사가까지가 진짜엔딩. 신은 카가를 주인공으로 한 외전 느낌.

ㅋㅋㅋㅋ중간중간 드립 재밌어요. 사이버포뮬러는 다시봐도 재밌네요

진짜 구성이나 작화 모두 레전드인데 이 레이스라는 주제가 회사의 경영 및 정치적인 상황도 잘 섞었고, 심지어는 엔지니어 팀인 캐릭터들도 약화시키지 않기 위해 계속 노력하는게 보였음,, 중간에 하야토가 중2병으로 엔지니어들 탓할 즈음, 엔지니어들도 작은 돌멩이 하나 떄문에 머신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하지 못하는 내용이 나옴… 진짜 레전드 애니임… 애니 잘 안보는데 이건 어릴때부터 주기적으로 정주행합니다…누가 뉴트로감성으로 리메이크좀 해줘세요……….

한시간반 가까이 되는 나레이션. 고생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신... 마지막 하야토 대 카가 대결은 원작으로 보든 더빙판(초월...)을 보든 둘다 언제나 봐도 개띵작...ㅠㅠ....

진짜 사포는 보고 또 봐도 볼때마다 감탄이 절로 나옴 Sin은 진짜 pray 오프닝들으면서 뽕차고 그 찌질하고 난리치던 주인공은 내가 나이를 먹었듯이 이눔도 나이를 먹고 멋진청년이 되었고 카가는 자신의 내적에 쌓인 모든 감정을 폭발시킨면서 보여준 모든 장면이 이해되고 마지막 우승한거 보면 소름돋게해줌 후쿠다였던가 감독에게 2022년에 sin 이후의 후속작을 만들어질수 있냐했더니 많은 팬들이 원하고 있는걸 알지만 쉽사리 대답을 못한다고 하는 글을 보긴했는데 만들어질지는 모르겠네요

정말 보고 또 봐도 다시는 나올 수 없는 레이싱 만화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제일 마지막 ova인 신시리즈 마지막화 오거가 엔진블로우 되면서 역전승하는 장면은 지금 생각해도 소름이 돋네요 ㅎㅎ 잘보고갑니다

1. 나이트슈마허가 가출해서 F1대신 사이버포뮬러를 하고있던거는, 하야토아버지가 브루츠홀츠(?)가 속해있던 팀이자 스미스가 있던 회사에서 개발자였고. 사가편에서 아오이에 필프리츠대리고왔던 나구모의 형과 같이 인공지능을 개발함. 하야토아버지는 아스라다를 나구모형은 신에서 나오는 오가를 개발함. 사가에서 필프리츠가 타던 머신은 나구모가 바이오컴퓨터와 레어메탈을 적용시킨버젼임. 오가를 바탕으로 나구모가 개발... 무튼 스미스가 있던 회사에서 나이트슈마허는 F1선수였고, 경쟁상대가 부르츠홀츠. 스미스가 있던 회사에서 인공지능개발하던 하야토아버지는 회사가 인공지능을 군용으로 개발하여 사람죽이는데에 사용한다는것에 반대하고. 하야토아버지는 회사기술을 몰레빼냄. 회사내에서 하야토아버지는 개발자이고, 나이트슈마허는 F1드라이버였고. 어릴적부터 서로 알던집안이라서 회사가있는 독일인가에서 서로 만났고. 회사가 하야토아버지의 회사기밀유출을 알고 쫒다가 하야토아버지 나이트슈마허 구하다가 사망. 나이트슈마허는 하야토아버지의 뜻을 하야토가족에게 전할려고 했는데, 하야토가 사이버포뮬러에 입문하자, 하야토를 뒤에서 보호하고, 스미스회사를 주시하기 위해서 사이버포뮬러를 시작한것임. 2.스미스가 속해있던회사... 드라이버 나이트슈마허, 부르츠홀츠. 개발자 하야토아버지, 나구모형, 클레어. 인공지능개발에 지대한 공로는 나구모형. 하야토아버지는 아스라다개발. 나구모는 오거개발. 아스라다는 학습형의 인공지능. 오거는 완성형의 인공지능. 3.제로의 영역. 신버젼보면 카자미하야토와 카가만이 제로의 영역에서 싸움. 카자미하야토의 제로영역레이스로 아무도 못이기는게 나옴. 제로의 영역에 신죠나오키만이 잠깐 들어갔다가 나옴. 나머지 드라이버들은 불가. 4. 아스라다와 오거의 인공지능 차이점. 아스라다는 학습형으로 점점 배워감. 오거는 완성형으로 데이터가 주어지면 최적의 방법으로 이기는방법을 알고있음. 카가가 오거에 힘들어하는건... 오거는 이기는 방법을 알고있고, 카가는 오거의 데이터보다 못한 레이스를 펼치고있음. 사가인가에서 필프리츠가 컴퓨터가 지시하는 완벽한주행라인을 못따라가서 약으로 컴퓨터의 완벽한주행을 하기위한거였음. 신에서 나구모가 오거 테스트개발때 나구모형이 테스트드라이버 2명이 죽고나서야 깨닫게 되었다며...오거를 괴물이라면서 하야토와 동급의 사람만이 가능하다고함. 오거에게 자신의 생각이 있다는건 바로 완벽하게 이기는 코스를 알고있다는거고. 카가가 처음 오거가지고 아오이서킷에서 고전하던이유는...카가도 완벽한코스로 못달리기 때문임. 차량모드변경이나 그런걸 오거가 해버리는 장면이 나오는데. 카가가 운전하고 있을때 최고의 방법으로 가는길로 갈수있는걸 오거가 한것이고. 카가가 데려온 정비사가 좀더파고들라 그러고, 하야토가 아직 컨트롤 못한다고 그러고, 필프리츠가 카가에게 조언해주는것들이 그것임. 아마도...나이트슈마허의 전성기시절이었다면 오거가 원하는주행을 했을것임. 란돌이 천재이기는하나...뭔가의 벽이있고, 그 이상을 안함. 나이트슈마허는 레코드라인이 베스트라인임. 오거의 마지막부스터는 이기는방법이 그것이 최선이라고 오거가 판단한것임. 전에 볼때는 오거가 카가의 마음을 읽어서 그런것인줄 알았는데 아님.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한주행을 위해서 도움주고 있었고, 카가나 다른드라이버들이 능력이 안되던것뿐임. 5. TV판에는 오프로드도나오고 그러는데... 어느순간에는 온로드의 경기장코스만나옴. 오프로드모드가 사라져버림. 고속주행차량이 오프로드진입해서 이물질이 묻은상태에서 주행한다는것과 타이어가 둘다버티는게 말이안된다고 생각했을지도... 유럽쪽 자동차경주보면 과거오프로드 많다가 지금은 정해진 규격의 경기장사용하는 시대를 따라갔을지도. 6.그외. 아스라다와 오거는 인공지능시스템을 말하는것으로...자동차명이 아님. 아스라다는 티비판의 일반자동차형이 시작이고, 슈퍼아스라다까지는 하야토아버지가 개발해놓음. 슈퍼아스라다 다음모델은 하야토아버지가 생전에 클레어와 개발하던것임. 2단부스터는 클레어가 개발한것. 오거의 인공지능은 나구모형이 개발 끝낸거고. 레어메탈은 나구모가 도입한것이고. 차체는 아스라다와 오거가 개발이 같이되던거라서 변형등이 동일. 슈퍼아스라다를 바탕으로 한거라서... 신에서 부품이나 프로그램조차 같다는거보면... 슈퍼아스라다가 베이스가 맞을듯. 오거의 부스터가 아오이것과 비슷한형태인거보면...확실할듯. 바이오컴퓨터는 나구모가 개발. 인휠모터는 프란츠하이넬이개발. 중국 니오라는 자동차회사에서 판매중인 전기차에 노미메이트인가라는 사이버포뮬러의 네비게이터기계같은게 있음.

SIN 마지막 코너에서 카가가 부스터 쓴거, 하야토 화들짝 놀래가지고 '우욱' 하는 대사가 ㄹㅇ 시리즈 중에서 명대사 인데....그걸 빼셨네ㅠㅠ

추천 영상으로 떴는데 잘 봤습니다. 제 닉네임과 프로필을 정하게 했던 작품이었네요. 저 부스터 카운트 1 올라가는 대사는 다시 봐도 감동적입니다.

이 애니메이션은 저의 일생을 결정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애니메이션입니다. 일본어 공부하면서 반복시청해도 질리지않는 몆안되는 컨텐츠 중 탑이었고 신은 정말 몇번을 봤는지... 덕분에 일본인과 결혼해서 애가 둘이니 저에게는 고마운 작품이 아닐 수 없습니다. 14년이 지난 지금도 장면만 봐도 대사가 읇어지네요. 그나저나 신에서의 쿄코의 대사를 저렇게 번역을 했군요. 정말 여왕님스런 대사를 하는데 아쉽네요. ㅜㅜ

사이버 포뮬러 신의 마지막 저 카가의 처절한 레이싱은 남자라면 꼭 봐야 할 장면입니다. TV판, 더블원, 사가 등도 다 명작이지만 모든 작품의 마침표는 레전드 신이죠.

14:30 코끼리떼는 진짜 ㅋㅋㅋㅋ 개웃기넼ㅋㅋㅋㅋ

사이버포뮬러 최고의 영상 입니다 ㅎㅎ 이 만화는 시대를 거슬러 올라간거같은 박진감과 스토리가 있는거같아요

다시보고 또 봐도 계속 봐도 색다르고 재미있드아..

사포sin의 마무리 스토리가 너무 쩔었어 진짜...

내 나이 42 이거볼려고 티비앞으로 날라가는 나의모습이 그려진다 .. 진짜 재미있게 봤는데 감사^^

시간 순삭 감사합니다 너무 재미있네요 역시 명작은 명작

다시 봐도 재미있었습니다 재미있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레이싱 만화의 명작중에 명작 잊혀지지않아 마지막장면은..

아스카: 너무 이쁘다 카가: 너무 멋있다 하야토: 너무 암걸린다

설명 지렷~ ㅋㅋㅋ 귀에 쏙쏙 이해 잘잘 ㅋㅋ

빛나는 태양 ~ 끝없는 지평선.. 우리는 꿈을향해~ 끝없이 다알린다~

작품도 더 말할게 없지만 SBS방영 당시 윤도현 주제곡부터, 초호화 레전드 성우까지.. 진짜 인생 애니에요ㅠㅠ

아.. 사이버 포뮬러는... 내 나이 40이 되었어도.. 다시 봐도 감동받으며 보는 만화이다..... 일년에 한번씩은 정주행 하는듯....

영상 재미있게 잘보았습니다.그시절 너무재미있게보았는대.다시금 추억을 곱씹어봅니다.^

어렸을때 이게 재밌다고는 생각 안해봤는데 퀄리티 좋았던건 기억나서 다시 보니 지금봐도 대단하다 ㅎㅎ

16:13 이랬던 양반이 신에서는 빵셔틀행..

싸포는 그시절에도 현재도 레전드 작화임... 넘사벽 그자체 ... 90년대에 어찌 저런 작화가 나왔는지

최고의 애니 마지막 신에서 란돌이 일부러 리타이어해준 부분 그것도 참 멋진장면

하야토 전매특허인 중2병 시전, 보살 아스카 또 상처받다.. ㅋㅋ 얄리형님 사포 다시 보고 있는데 정말 입담이 재밌으셔요 ㅎㅎ

15:50 어렸을때 이 장면보고 나오키 젤 좋아했었지ㅋ

마지막에 체크아웃 원코인 더줄때 진짜 그 기분이란 ㅠㅠ 개사기캐릭 하야토를 뛰어넘어버리는 마지막 찐주인공의 한방 크

어릴때 정말 좋아했는데 그때 초등학생이 이해하기 어려운 감정들이 많이 나왔는데 지금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ㅠ 카가 팬이 였는데 지금도 멋져요

진짜로 보는도중 잠들어 버렸네요.😅😅 잘보고 갑니다.

지금와서 느끼는거지만 저시절 작화며 스토리를 어떻게 저렇게 그렷을까....이런게 리메이크되야할텐데

신 마지막이 소름인게, 아스라다는 드라이버가 무리를해서라도 뭔가하려할때 무리가되더라도 서포트해주는 반면, 오거는 지가판단해서 자기가 무리를하는게 드라이버에게 필요하다 판단되어 마지막 +1부스터를 쥐어짜내준것

와 이거 추억돋네요 ㅎㅎ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리뷰하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몇십년이 지났지만 "부스터 온" 이 단어만은 귓가에 맴돈다 아 눈물나.....

전편 압축영상은 못참지ㅋㅋㅋㅋㅋㅋㅋ

요즘 꿀잼 채널 찾아서 행복하네욥

작가는 미래인~ 촌티가 1도없다..대단해!

1:16:29 와 솔직히 여기서 쿄코누나가 "그게 뭐야" 할떄 카가가 "그녀석이 주고 갔어" 하는데.. 하야토가 카가에거 전달한 일명 '순식간에 기운을 차리는 특효약'이라며 주고 간 선물은... 체커기.. 그와 동시에 나오는 "power of love~~.. maybe maybe i'd waited for you~~" 엔딩곡. 캬아아아아아아 와 여기서 진짜 사나이들의 노빠꾸 개빡겜 전쟁 선포!! 다친사람한테 빨리 일어나서 나랑 다시 붙자고 자극제를 선물하는 하야토.. 그 부분이 제대로 설명되지 않고 그냥 넘어간게 좀 편집에 있어서 아쉽네요. 진짜 솔직히 사이버포뮬러는 영광의 레이서때는 그냥 어린이 만화영화였지만 사이버포뮬러 시리즈부터는 어른이 영화다 전개가 그냥 어른들 보는 극적인 드라마같애

사포는 부스터 연출이 진짜 미친 듯... 지금 봐도 몰입되넹

진짜 30중반이 되가는 나이에도 손에 꼽는 명작입니다 어린 나이에서 부터 몰입해서 보던 주인공이 완전체가 되기까지의 성장 그리고 그 완전체가 된 주인공을 꺽기 위한 서브주연의 주인공화까지 특히 포뮬러는 1도 모르지만 간지나는 머신과 A.I 네비게이션 시스템 아스라다까지 어린 소년에서부터 늙어가는 청년의 마음에 불을 지르는 애니였죠 거기다가 나오는 이쁜 여주들까지... 시즌이 거듭될수록 작화도 미쳐가서 진짜 표현이 엄청났죠

시간이 지나도 너무 잘만들었다....❤

시대를 앞서간 만화임 90년대 초에 벌써부터 자율주행 자동차를 생각해서 그리다니 ㅋㅋㅋ

참고로 나이트슈마허의 작중 이름은 독일 페라리의 슈마허와 이름이 같아서 많은사람들이 슈마허가 잘하는걸보고 이름을 땃구나 생각하지만 실제는 그때당시 미하엘슈마허는 무명선수였으며 애니메이션제작당시 선수를 알게되어 그냥 쓰게됨 그리고 애니메이션이 방영은 91년도부터 하였으며 그때까지 우승이 없었던 슈마허는 92년 첫번째 우승을 거머쥔후 94년 95년 2000년 01년 02년 03년 월드시리즈 챔피언에 오름 결론은 애니에서 슈마허가 엄청난 선수로 잘하는것으로 작화되었고 실제로 슈마허가 그렇게 되었다는것이 레전드가된 일화입니다. 그리고 작중 나오는 바이오컴퓨터 오우거나 아스라다는 현존하는 딥러닝하는 ai 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알파고와 같죠 대신 레이싱에 딥러닝되어 있으며 어찌보면 테슬라가 가는길로보면 될까요? 최단거리 최고속도을 목표로 하는.. 단 오우거는 운전에 있어서 정점에 올라있으며 사람이 못따르면 자신이 컨트롤 하게끔 하지만 아스라다는 최고의 루트는 알지만 사람을 존중하며 힘을 합치는 ai라고 보면되겠죠. 이세돌이 알파고를 이겼으나 그것또한 배워서 흡수하여 사실상 세계최고 자리에 오른 알파고와 같이 말이죠~ 이 애니메이션은 과학과 사실을 바탕으로 우연에 일치일지도 모르는 일들과 겹쳐서 정말로 전설이 되어버리 애니입니다

오늘도 저의 자장가가 되어주어서 감사합니다..

40살 되서도 다시봐도 인생 띵작입니다!!! 30년전 네비도없던시절 부터 AI시스템에 자율주행까지 내다본 미친명작이죠ㅎㅎ

란돌 천하태평하게 티타임 즐길때 스탭들 안절부절 하는게 개꿀잼 ㅋㅋ

제로의 영역이 건담 더블오 GN 드라이브 공명의 시초였네 ㅋㅋㅋㅋㅋ 의식까지 서로 공유 ㅋㅋ

제로 마지막 체커씬과 신 마지막 체커씬이 대비되는게 진짜 개 멋있음 죠타로다!!!

42:20 이 부분은 아직도 기억이 날 정도로 명장면이라 생각합니다. 이 장면에서 삽입된 ost 'be tough' 가 최고의 기록으로 그리드를 따내려는 선수들의 투지를 부각시켜 더 멋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