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년도에 학생 운동 할 때 다들 많이 불렀던 노래였죠.. 현재의 답답한 현실을 보면 다시 눈물이 나네요
@youngrakchun3383Ай бұрын
눈물이납니다.정말! 이노래는영원하리라~~~♡
@maricarmen95399 ай бұрын
Excelente voz, saludos desde Bilbao España
@user-hu8ou7vy6d4 ай бұрын
민주당 가짜당 곳공산당 입니다
@darkenpheonix905711 ай бұрын
젊은이들은 잘 모르겠지만~~ 상록수는 선생님의 소설로 더 유명하답니다. 뜨거운 사랑으로 도시에서 농촌사람들의 눈을 뜨고 자신의 가난이 결코 부끄럽고 구차한게 아니라~~ 민족의 아픔, 나라없는 백성의 설움을 교육이라는 꿈나무를 심는 희망의 메세지죠. 최영신 그리고 박동혁 모두 실제로 그 시대를 살았던 우리들의 아버지, 어머니 같은 희생의 어르신들입니다.
@user-gp6uw4oe6f6 ай бұрын
늙은이들은 요즘노래 잘아나?
@user-fz8tt8ps8y Жыл бұрын
❤
@user-zn7wd1zo3z5 күн бұрын
노무현.노무현,노무현, 노무현, 노무현 그립다
@user-fz8tt8ps8y Жыл бұрын
노무현님의 상록수가 생각나네요
@user-ge5ov4ge7p Жыл бұрын
이건 노무현대통령깨서 젤 좋아하던 노래입니다
@user-zr9uc5is9s6 ай бұрын
깨기는 뭘 깨? 께서~~다, ㅋㅋㅋ
@user-ub8xu7og3w2 ай бұрын
나의 대통령이 늘 그리운 ~~ 내맘의 상록수♡♡
@sandypark53279 ай бұрын
이 노래 제목을 '상록수'로 알고있었는데 양희은 노래모음에서는 '거치른 들판에 푸르른 솔잎처럼' 이라고 뜨더라고요. 상록수가 군사정권때 금지곡이었다고 알고있는데 그때 제목을 바꾸지 않았을까? 그래서 제목이 두개이지 않을까 생각해보게 되었네요.
@jaykim8682 ай бұрын
원래 제목이 ‘거치른 들판에 푸르른 솔잎처럼’ 이었죠. 원래는 투쟁가가 아니고 노동자들 합동결혼식 축가로 이 곡을 썼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검열의 칼날을 피하지 못해서 이 곡이 금지곡이 되었죠. 나중에 김민기 독집에서 ‘상록수’란 이름으로 다시 리레코딩을해서 발표, 지금까지 상록수란 이름으로 쓰이고 있는 겁니다.
@sandypark53272 ай бұрын
@@jaykim868 아하 그랬던거군요? 그러고보니 합동결혼식때 이 노래를 불렀다는 사실이 언뜻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