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 수시 전형에서 '수능 최저' 기준이 확대 될 가능성은 높습니다만, 엄청난 기준을 제시하지는 않을 겁니다. (물론 메디컬 계열이나 고려대는 기준이 높습니다.) 또한 최저를 맞춘다고 하더라도 내신과 학생부 준비가 잘 되어 있지 않다면 수시 전형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습니다. 2. 정시 전형에서 무전공 등의 티오가 늘어난다고 하더라도 수시 전형 모집 인원이 줄어들진 않을 겁니다. 현재 추세라면 상위권 대학들은 정시 전형 모집 인원 40%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오히려 정시에서도 서울대가 시행하기로 한 것 처럼 수능 100%가 아니라, 생기부 요소 중 일부를 반영하는 대학들이 더 많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3. 수능으로 선발하는 정시도 (명문대 기준으로는) 40%의 인원을 선발하기 때문에 중요한 것은 당연하고, 예비고1 이라면 수시와 정시 어느 하나를 선택하는 게 아니라 둘다 대비하는 것이 우월 전략입니다. 스터디코드 다른 영상에서도 설명했듯이 그 둘을 준비하는 것이 전혀 별개의 공부가 아니기 때문에 충분히 지금부터 준비하면 가능합니다. 너무 걱정하시지 말고 잘 대비 하시면 자녀분도 잘 적응하실 수 있을 겁니다!!!! 응원하겠습니다!!

@@STUDYCODEofficial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원래 내신등급이 5등급으로 단순화 하며 절대평가로 계획했는데 급진적인 변화에 따른 우려를 감안해서 5등급으로 축소하되 그대로 상대평가하고 대신 절대평가 등급을 같이 기재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이 영상에서 말한 절대평가는 사탐. 과탐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사탐과탐이 절대평가만 하는지 그건 저도 궁금하네요

•공통 및 일반선택: 상대평가 유지하되, 5등급제 전환. (+5단계 성취도 ABCDE 등급과 함께 병기하는 건 현행 유지) •진로선택 및 체육•예술, 과학탐구실험: (바뀌는 거 없음.) •국어,수학,탐구: 상대평가 유지하되, 선택과목 구분 없이 공통으로 통합. •영어,한국사: (바뀌는 거 없음.) 따라서 절대평가와 상대평가에 관한 변화는 1도 없습니다.

아니 근데 제가 고1인데 이번 학기말 성적표에 등급이 아주 잘 나오면 2등급대에서 아마 3~4등급 사이 정도 나올 듯한데 님을 포함해서 5등급제로 전환되는 내년부터 고등학교에 오는 학생들은 2등급 초중반도 안 나오면 걍 공부를 포기하는 게 빠를 것 같음. 1등급~2등급 중반 내외는 나와야 함. 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