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이 출중해서 주장완장을 차는 것이 아니다..라는 말씀을 듣고 그만큼 메시와 손흥민에게 국민들이 가지는 기대감이 얼마나 큰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그 무게를 견디며 한경기 한경기 죽을 힘을 다해 뛰는 두 선수를 늘 응원합니다

제가 토트넘 7년차 팬인데 손흥민선수가 토트넘에 처음으로 왔을때 적응하지 못하고 그런때 안쓰러웠는데 지금 손흥민선수가 대표팀에서 어떻게든지 해보려는 모습이 안쓰럽고 대한민국 대표팀 화이팅 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국대 메시 국대 손흥민 흥미로운 주제로 켄텐츠 영상 너무 좋은거 같아요ㅠ 개인적으로 한준희 해설위원님의 축구 지식은 엄청 나신거 같아요 ㅋㅋ 축구계에서 역사책같으신 분이 십니다. 영상에서 봤을때 메시라는 선수가 자신의 기준치를 너무 높게 잡았다는 말에 저도 많이 공감이 됩니다. 워낙 역사상에서 다시 나올수 없는 선수라 실력이 어마어마 해서 팬들과자신이 기준치가 자연스럽게 올라 갈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승 트로피는 없지만 메시는 이미 역사상 최고의 선수라는 것은 틀림없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손흥민 선수는 박지성선수 랑 다른 축구 스타일 이고 다른 스타일 리더쉽으로 보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박지성 선수는 흐름을 바꾸는 리더이고, 손흥민 선수는 결과를 바꿔주는 리더 라고 생각합니다. 손흥민 선수가 항상 골에만 집중해서 결과를 바꿔주는 리더가 되면 좋겠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하고 간과했던 부분을 알게 되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레드재민님이 말한것 처럼 확실히 리그와 국대를 동일선에 놓코 보는건 잘못된것 같아요. 우리나라 국대에 손흥민선수 부담감을 덜어줄 선수들이 많아 졌으면 좋켔네요~

당연히 동료들 수준 차이지.거기다 소속 클럽에서는 자신이 잘하는걸 하면 되는데 국대에서는 모든걸 다 해야 되다보니 이도저도 안됨.중요도 낮은 평가전까지 전부 차출 당하니 장거리 비행으로 인한 체력 및 컨디션 저하까지 누적되다보니 과연 100% 컨디션으로 경기를 뛴적이 있기는 한지 의문임.

영상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역시 한준희 해설위원님이 축구설명도 재밌게 하시고 전체적인 진행을 잘 하시네요 ! 엘카가 더 번창하기 위해서는 오늘처럼 재밌는 입담과 이런 케미를 더 늘리면 더 자주 볼거 같아요!! 화이팅 하세요

손흥민 선수 이야기를 들으니 한편으로는 그 무게가 느껴져 너무 안쓰럽기도 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앞으로 더 잘했으면 간절히 바라게 되네요. 자세한 사정은 모르지만, 센츄리클럽도 가입했던 전임주장 기성용 선수가 국대 은퇴경기 없이 국대를 마무리해서 좀 아쉬웠는데... 손흥민 선수도 언젠가 주장완장을 내려놓게 된다면 정말 많은 팬들의 환호 속에, 박지성 이상의 퍼포먼스를 낸 것으로 기억되며 커리어를 마무리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옐카 37회 정말 재밌게 보았습니다!! 축구 이슈 더 자주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막 애들 이끌고 나가는 성격이 아니라해도 완장 채워주면 누구라도 그 사명감이 계속 행동으로 나온다..ㅠㅠ 흥민이가 황의조처럼 자유롭게 플레이 할 수 있게 다른 1,2선 선수들과 잘 맞춰지면 좋겠네용

메시와 손흥민의 공통점은 소속팀에 비해 국가대표팀에서 그들을 받쳐주는 선수들 클래스가 떨어진다는 점이죠. 두 선수 모두 득점을 할 때 위력이 배가 되는데 빌드업 조차 쉽지 않은 상황이다보니 득점 보다는 공격 전개에 초점을 맞춰서 대표팀에서는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네요. 그래도 주장 완장은 두 선수가 차야 된다고 봐요. 대체할 선수도 없고 다른 선수들이 대표팀 주장 완장의 무게를 견딜만한 깜냥도 없어 보여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이제 축구 얘기 할 때는 앞으로 세 분 모두 나와주세요 그리고 손흥민 선수에게 박지성 선수가 국대에서 이뤘던 업적을 바라는건 좀 그런거 같아요 아무튼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축구에 정답은 없습니다 그래서 더욱 볼거리가 많은게 축구의 매력이라 생각합니다 류청 기자, 한준희 위원 , 홍재민 기자님의 다양한 의견을 골고루 들을수있어 즐거웠네요ㅎㅎ 다음 축구영상에서도 이렇게 세분이서 즐거운 축구이야기 기대하겠습니다 옐카3 화이팅!

이야기들이 흥미로워서 재밌게 봤습니다. 주장 완장의 무게가 얼마나 무거운지는 겪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그래서 더 멋진 활약을 보이는 주장들이 멋있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클럽 국대의 차이를 인정하지 않고 선수의 실력을 판다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설명 재미나게 해주셨네요. 메시도 흥민이도 국대에서 더 자유롭게 활약할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래봅니다. 그리고 이벤트 표 당첨 기원~!!! 뽑아주세요

팀이 다르기 때문이란 것에 공감이 가네요. 바르샤와 토트넘, 아르헨티나와 대한민국... 완전히 다른팀이기에 경기력이나 결과도 다를수 있다는것에 핵 공감합니다. 이번 코파 아르헨 유니폼도 메시 마지막 국대 유니폼이라 생각하구 샀는데, 월드컵까지 한번 더나왔으면...ㅜㅜ

대표팀과 리그소속팀에서의 선수를 동일선상에 놓지 말라는 말이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국대와 클럽은 같은 감독이 아닌한 전술, 스타일 등이 다를수 밖에 없기에 선수마다 경기력에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잘하네 못하네 비교하기 보다 선수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경기 자체를 즐기는 자세를 가집시다^^ 그런 의미에서 손흥민 선수 항상 응원합니다! 그리고 옐카3 축구 이야기 3인 체제로 가도 좋을거 같아요ㅋ 좌블루 우레드ㅋ 준희옹이 가운데서 중심을 잘 잡아주시길ㅋㅋ

메시와 손흥민에게 우리는 무엇을 바라고 있을까요? 방송을 보니 이런 생각이 드네요. 팀이 이기기 위해선 11명의 힘이 필요하다는 것을

세 분의 예상이 다 빗나갔네요 ㅋㅋ 공은 둥글다는 걸 다시 한번 느끼고 갑니다

레드재민의 의견이 과격해보이는 경우들이 있기는 하지만, 그런 의견이 있기에 옐카가 다양한 스펙트럼을 제시하고 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과 같은 3인체제 좋네요. 앞으로도 여론 눈치보지 않는 다양하고 소신있는 세 분의 생각 기대하겠습니다.

결론적으로 준희옹이 레알 냉정하게 잘보는듯. 진정한 축잘알 나머진모르겠다 ㅋ

조금은 뜬금없는 얘기라도 이렇게 다른 의견들이 오가야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요ㅎㅎ 그러다보면 시청자의 눈도 더 발전할거라 봅니다. 세 분 모두 지금처럼 계속 보고 싶습니다. 눈치보지 말고 얘기해도 괜찮아요. 옐카 계속 가자!!!

재밌게 잘봤습니다. 손흥민선수가 타방송 다큐에서 이영표랑 신태용 전 감독하고 이야기했던게 생각나네요. 서속팀이였으면 슛타이밍에 볼이 오면 주변 동료가 어디에 있던 일단 바로 때리는데 대표팀에선 같은 상황에서 때리기보다 주변에 동료가 있는데 살피고 패스하게 된다고 개인적으론 이게 부담감도 있지만 답답함에서 나왔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어요 1년에 40-50경기동안 동료들과 발을 맞춰 볼 수 있는 소속팀에서의 호흡과 일년에 10경기 이하로 단시간에 맞춰보다 보니 동료간에 호흡과 팬들의 눈높이와 다르게 대표팀수준이 그 만큼 받쳐주지 못하니 평소보다 후방에 내려와러 빌드업 과정에 참여하게 되고 대표팀내 독보적인 에이스여서 집중마크 당해서 상대적으로 슈팅 횟수도 줄어들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어느게 맞다 저게 맞다는 아니지만 방송중에 레드재민이 언급한 골을 많이보단 백승호 이강인등 전보다 탈압박과 빌드업에 더 능한 선수들이 새롭게 등장하고 있으니 슛을 지금보다 더 많이 할 수 있는 여건속에서 슈팅 횟수가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대한민국 대표팀 화이팅!

코파아메리카가 한창인 가운데, 시의적절한 주제여서 너무 재밌게 잘보았습니다. 특히 '아르헨 메시VS바르샤 메시'에 대한 설왕설래가 많은 부분을 다루며, 특히 세분의 패널조합이 너무 좋네요. 열탕과 냉탕 사이에 온탕의 배치로 여러시각의 접근을 하면서 재미도 놓치지않은 에피가 너무 좋았습니다, 국대손과 토트넘손의 이야기 까지 버무리니 특히좋았습니다. 십수년전 브라질 국가대표팀이 극강이던 시절, 당시 지구방위대 레알 마드리드와 비교하던 일들이 참많았는데... '유럽챔스우승팀 vs 월드컵우승팀' 이런주제로 많은 축구팬들이 다양한 이야기를 하곤했죠. 겹치는 선수는 전후반을 나눠서 뛰게 한다던지, 실제 일어나지 않았지만, 당시 이런상상만으로도 재미있는것이 축구의 다양한 재미같습니다. 이 주제와 연장선상에서 이번 에피소드에 선물로 주어지는 'K리그 올스타vs 유벤투스'는 흥미로운 지점으로 연결됩니다. 메시와 더불어 국대와 클럽에서의 성취가 많이 비교되는, 호날두의 경기이니까요. 국대 호날두가 아닌, 유벤투스 호날두와의 매치업이 참으로 기대됩니다. 사실상 우리의 국내파 국가대표 멤버들이 대거 들어갈 K리그 올스타가 상대하는 호날두가, '포르투갈 국대 호날두'가 아닌, '클럽팀의 호날두'인 상황은 처음인 것 같네요..친선경기이긴 하지만, 호날두의 클럽에서의 더욱 다이내믹한 움직임이 너무나도 기대됩니다. 특히 저희 아들과 응원하는 대구FC의 조현우가 호날두의 무회전슛에 어떤반응을 할지,,, 여러가지 상상만해도 짜릿하네요. 항상 옐카를 응원합니다. 10년이 넘은세월동안 시청해오며, 그사이 이제는 8살된 아들과 매주 함께 시청을 할정도로 세월이 지났습니다. 항상 그자리에서 묵묵히 한국축구과 야구를 이야기하는 모습에 이제는 장인정신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이번화는 특히,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을 다뤄주셔서 정말 좋았던 것 같아요! 저도 역시 한준희 위원님께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여러 요인들로 인한 부담감들이 이 두 선수에게 크게 작용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다음에도 좋고 재밌는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

항상 대표팀 경기만 있으면 대두되는 이야기 인듯합니다.선수가 오늘은 얼마나 잘할까.. 몇골을 넣을까..하는 축구를 보는 사람들에게 기대감이 있겠지만 그 기대감이 한 선수에게는 극심한 스트레스로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또 국대경기는 소속팀 리그경기와는 달리 단판의 승부로 승패를 야기하기에 슈팅하나하나가 정확하고 중요하다는 걸 선수 본인이 너무나 잘 알고 있을것 같습니다. 선수 스스로 패스를 통해서 완벽한 찬스를 만들어 골로써 승부를 지어야한다는 중한 압박감. 그리고 승패에 있어서 온전한 한선수에게 쏠리는.. 축구는 11명이 한팀이 되어서 하는 경기인데 말이죠ㅜ다른 선수들도 마찬가지겠지만 무엇보다 공격수로서 골을 넣는 것이 중요하기는하지만 손흥민선수가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면서 편안하게 경기에만 몰입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주는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이번화는 진짜 많이 공감가는 내용이네요. 영상보면서소속팀에서의 활약때문에 너무 기대를 많이한거는 아닌가 하는 생각이 많이듭니다.

정말 같은 선수가 많나 싶을 정도로 경기를 봤던 적이 기억이 나는데 이해하기 쉽게 얘기를 풀어 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 그리고 그런 부분들도 있는거 같아요 클럽 팀은 아무래도 같은 훈련하는 시간도 많고 대표팀은 아무래도 소집기간이나 훈련시간이 부족한 부분도 있는거 같구요. 그래서 예전에 조광래감독님께서 대표팀을 맡으셨을 때 소집선수를 대상으로 전술노트를 소집 전에 미리 전달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 클럽팀과 대표팀의 거리차이가 엄청나게 있을 듯 하네요. 그리고 대표팀은 국가를 대표한다는 사명감도 있어서 부담이 되는 부분들도 있고... 여러가지로 선수들이 느끼는 압박감과 체감이 어느정도일지 가늠이 안 되네요.. ToT 앞으로는 응원하는 마음으로 경기를 좀 더 즐기도록 하겠습니다. 편집도 너무 좋았고 중간중간에 위트나 편집이 잘 되어 지루하지 않게 잘 본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부탁드리겠습니다~!!!! >O

한준희 해설위원과 레드제민 류청블루 세 분이서 케미가 너무나도 잘 맞는것 같아요 엘카 쓰리 애청자 인데 앞으로도 세분이서 함께 나오셔서 좋은 방송 축구계의 좋은 영향력을 미치는 방송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시청하며 응원하겠습니다!! 엘카 쓰리 화이팅!!👍

지금 현재 우리국대는 손흥민의 부담을 덜어줄 선수가 단 한 선수도 없다 박지성 국대에서 존재감 어쩌고 하지마라 박지성 국대 뛸 당시 똥볼차는 국대선수는 현 국대보다 는 없엇다. 황인범 주세종 중동 정우영 홍철 이용 김진수 하는짓 봐라 돌아가겟냐 이재성도 별로고 이청용도 저물고잇다 답이없다 기대할건 권창훈 독일정우영 이강인 백승호뿐이다

오랜만에 네명이서 얘기하는모습이 보기 좋네요 국대는 국대로 리그는 리그로 각각 응원하면 마음이 편해지는데ㅎㅎ 쉽지않겠지망 축구팬들의 기대치도 각각으로 갖게되면 좋겠네요

재밌네요... 메시와 손흥민 모두 나라를 대표하고자 잘하는 맘은 누구 못지 않을 것입니다. 항상 비난보다는 응원 해주면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요

대표팀의 실제 경기력과 국민들이 대표팀에 기대하는 기대치엔 간극이 있고 그 이상으로 손흥민선수한테 기대하기 때문에 더 큰 간극이 존재하는것 같다는 말에 적극 동감합니다!! 그래도 손흥민 선수한테 시원한 슈팅을 기대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ㅋㅋ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이건 그냥 메시 기준이 높아서 그런 건가. 우승 전에도 메시는 그냥 축구를 잘해서 대회마다 mvp급 활약했고. 오히려 호날두는 주워먹기만 하는데도 대회 워스트활약하거나 버스우승해왔는데.

이번 코파 아메리카에 나왔던 아르헨티나는 과도기적인 팀이었죠 A매치 경험이 적은 선수들이 대거 포진돼 있어서 조직력이 좋을 수도 없었고. 근데 일단 아르헨티나가 탈락하면 팀의 간판인 메시가 70% 이상의 욕을 흡수하는 것 같아서 보기 안타까워요ㅠ 내년 코파가 됐든 월드컵이 됐든 국대 우승 트로피 하나는 꼭 타고 은퇴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손흥민 선수에 대한 얘기는 하나부터 열까지 다 공감가네요 이강인 선수가 성인 국대에 합류하면 손흥민 선수가 플레이메이킹에 덜 신경 쓰고 더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 같아 기대됩니다

오늘도 역시 전문적인 축구 분석 보기좋네요~ 한준희위원님이 레드재민님 오늘은 타박안하는점이 조금은 아쉽기도했어요ㅋㅋ

메시선수가 직접 문제를 풀어야 될 것 같아요^_^

손흥민 선수에 관한 이야기가 많은 공감이 되네요, 손흥민선수 본인도 대표팀만 오면 내가 슛하기보단 주위 동료에게 양보,양보,양보.. 항상 언급했던 내용이여서 더 안타까웠는데ㅜ 팬들의 마음은 양보하지말고 슛하길 바라는 마음이 많은데 이번 회차에서 그 내용을 다루어주어서 좋네요! 앞으로도 손흥민 선수가 부담감 버리고 맘편히 시원~시원하게 슛때리길 바라봅니다ㅎㅎ

메시랑 손흥민 비교는 아니지. 메시는 좋은 팀메이트들도 있는데 뛰지도않고 리더인데도 불구하고 무력함을 보이지만 손흥민은 토트넘2군급 팀메이트들에 리더쉽도좋고 존나 열심히뛰는데 국대에선 골이 클럽처럼 안나옴.

메시가 상위라운드로 가면 자꾸 안보이는게 항상 아쉬운데 내년 코파에서는 웃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팬은 아니지만 메호시대를 본 사람으로써 두선수다 최고의 레전드가 되면 좋겠습니다. 우승은 기간이 있으니 전술연구를 아르헨 감독님이 해주실거라 생각됩니다. 메시에게 수비부담을 덜어줄 포메이션이나 전술이 나올거고, 이번 4강같은 수비문제는 적어지리라 생각됩니다. 손흥민의 경우는 진짜 모든걸 다하려고하는듯 하여 안타까운데 ㅋㅋ 의견에 동의합니다. 레드재민님 1화부터 항상 수긍가는 의견도 많이 내주시고 시원시원해서 응원하는데 이런게 샤신-류블루님과 또다른 케미가 되가는게 아닌가합니다 ㅋㅋ 재밌게 잘봤습니다.

솔직히 손흥민이 친선경기에서 좀 부진한거지 월드컵에서 못한건 아니지. 멕지코전때 골 넣은게 누군데? 독일전 전세계 축구팬들을 환호하게 만든 레전드 골을 넣은선수가 누구냐고.. 이건 박빠들이 일부러 만들어낸 어거지 프래임이다

항상 사람들이 하는 이야긴데 다뤄주시니까 너무 재미있으면서도 왜 다를까를 다시한번 이해해보는 시간이었어요! 앞으로도 재미있는 스포츠이야기 부탁드려요! 금요일을 항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세 분의 조합이 차암 좋은 것 같아요~ 블루 사신 레드 ㅋㅋㅋ 저는 다른 무엇보다도 선수를 보는 팬들의 자세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너무 많은 기대를 하다보니 실망도 커지는것 같거든요 그선수가 캐리한 한두번의 엄청난 임팩트의 기억이 팬들 스스로도 자기도 모르게 그 선수를 평가하는 잣대가 되거든요 거기에다가 선수 본인도 자신의 리즈시절을 잣대로 지금의 퍼포먼스를 평가하게된다는 말씀도 공감합니다 앞으로도 세 분이 같이 나오는 그림을 자주 자주 보고싶습니다^^

메시는 전술 차이... 손흥민은 주위에서 도와주는 선수들의 수준의 차이이지 않을까...

1. 팀원들과 전술, 역할의 차이가 크다고 봅니다. 전혀 다른 팀에서 뛰는것이기에 같은모습을 보이기 힘들다고 봅니다. 이러한 모습은 골키퍼

(리뷰) 손흥민 선수나 메시 선수나 클럽과 국가대표팀에서의 역할과 자의와 타의에 의해서 정해진 기준치에 의해 그 간극이 실제 한다는 여러 패널들의 말씀 잘 들었습니다. 물론 패널분들도 이야기 하셨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중의 하나는 바로 비행시간과 시차적응 및 낯설음인것 같습니다. 아무리 매년 몇번씩 고국을 비행기로 왔다갔다 한다지만 여행으로 인천에서 런던이나 인천에서 뉴욕만 가도 2틀정도는 피로감의 휩싸이고 컨디션이 정상적이지 않습니다. 하물며 운동선수 그것도 top운동선수들은 어떻겠습니까!? 메시나 손흥민 둘다 자기자신이 정해놓은 기준치와 팬들의 기대와도 싸우겠지만 그와 더불어 장거리 이동과도 싸운다는점 꼭 기제하고 싶었습니다. 이런점 때문이라도 손흥민선수는 귀국후 특별관리와 충분한 휴식을 바탕으로 주장역할을 정상적으로 소화했으면 합니다. 대한축구협회와 대표팀 관계자, 감독 및 코칭스테프 모든 분들이 신경써준다면 토트넘에서의 손흥민선수의 모습을 볼수 있을것입니다. 싸신,레드재민,류블루 그리고 옐카3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국내외 축구 이야기 및 토론 부탁드려요

클럽팀은 전술에 따라서 선수를 영입하고 사용 하지만 국대는 선수들을 가지고 전술을 만들기 떄문에 선수들의 최대치를 사용하기 어려운듯 합니다.

메시, 손흥민 뿐만이 아닐 겁니다. 각 나라를 대표하는 선수들은 모두 그 둘과 같은 압박감과 책임감 속에서 A매치 한 경기, 한 경기를 치르고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국가대표 축구선수로서, 그들은 동료 또는 전술을 탓하기보다 우선 완장을 찬 본인의 퍼포먼스에 대해 더 자책하고 반성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최근 메시의 이야기, 손흥민 다큐 등을 보면 그런 마음들이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 두 선수 모두 대륙간컵에서만큼은 트로피를 들어 선수 생활 유종의 미를 거뒀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 이번 회차 영상처럼, 게스트 3인 구도의 방송도 간혹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더욱 많은 의견이 오고 가니까 훨씬 유익한 것 같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옐카너무재밌네요 앞으로도 좋은주제로 재밌게 방송해주세요 화이팅

와 소름 돋네.. 너무 공감된다

국대 유니폼이 더 커서 작아보이는거 같네요....ㅎㅎㅎ 월드컵과 챔피언스리그의 차이로 봐야할수도....

최근 대회 월드컵이나 아시안게임 보면 흥민이의 역할은 토트넘에서 뛰는 역할이랑 다릅니다 그래서 못하는걸로 보이는 것 같아여

축구는 11명이서 하는 것이고 어느 한 선수에게 의존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기 마련이죠ㅠ 감독의 전술과 다른 선수들의 능력이 합해졌을 때 선수들의 경기력이 더 빛이 나는 건 당연한 일이고요. 주장이나 에이스가 비교를 당하는 건 피할 수 없는 일이고, 이겨내야 할 문제인데 손흥민 선수가 부디 앞으로도 그 무게, 팬들의 기대감을 잘 견디고 좋은 경기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아르헨티나, 칠레 응원했는데 다 탈락해서 좀 아쉽네요ㅠ 그래도 브라질이 기회를 잘 살리면서 경기했고, 페루도 결승에 갈 자격이 있다고 생각해요. 과연 누가 이길지!!)

메시 실드치는거 개토나오네 ㅋㅋㅋㅋ 결승뿐만아니라 토너먼트에서 개똥싸고 힘못쓰는데 후빨하느라 애쓴다

항상 즐겁게보고있습니다 옐카

세분의 패널로 보다 넓은 스펙트럼이 만들어지는 것 같아서 보기 좋았습니다. 국대와 클럽에서의 활약의 차이는 다양한 원인이 있겠죠. '메시가 메시해야 한다' 는 말씀 공감이 갑니다. 그에 비해 손흥민 선수는 소속팀과 대표팀에서 요구 받는 롤과 기대치가 많이 다르죠. 하지만 박지성 선수가 처음 주장완장을 찼을때도 이전의 선배들(홍명보, 김남일 등)과는 다른 유형의 주장이라 언론에서도 다양한 이야기가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보란듯이 그누구도 비교하기 힘들정도의 영향력과 결과물을 만들어냈죠. 손흥민 선수도 힘들겠지만 '제2의 캡틴박'이 아닌, '캡틴 슈퍼손'으로 기억될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책임감이 강한것도 좋지만, 너무 혼자 모든 걸 짊어지려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경기 한번, 대회 한번으로 축구는 끝나지 않으니까요 :) 늘 응원하겠습니다-!!

옐카 축구는 샤신을 기준으로 홍과 청으로 해야 균형도 잘 맞고 쓴소리가 단짠 느낌으로 하는 것 같아 이 구도를 유지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유벤투스 vs K리그 올스타 경기 이벤트도 신청 합니다.^^

대표팀에서의 활약은 아무래도 경기수가 소속팀에 비해 훨씬 적고 준비 기간도 짧기 때문에 경기력을 아쉬워 할 순 있겠지만 절대 비교는 힘들다고 봅니다. 최근 타방송사에서 손흥민 선수의 다큐가 방영되어서 보니 거기서도 손흥민 선수가 직접 소속팀에서는 자기 축구만 하면 되지만 대표팀에서는 주장으로서의 해야할 일들도 있다고도 말씀하셨구요. 장거리를 비행하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그저 묵묵히 응원할 뿐입니다. 이번 방송에서 축구관련 모든 패널 다 모여서 얘기 나누시는 모습 오랜만에 봐서 반가웠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다 같이 방송하시는 모습 보고싶네요.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팀이 안좋아서 못한거다"라는 말을 냉정하게 해석하면 "좋은 선수들의 지원을 받아야만 잘할수있다"라는거......이건 딱 토레스였는데..메시와 토레스는 클럽과 국대가 서로 바뀐 세얼간이가 낳은 창조물인듯..

팬들의 기대감도 크겠지만 국대선수들도 메시나 손흥민을 보면서 뭔가 해주겠지 하면서 기대하는게 아닐까요? 팬들이나 같은 동료들한테 너무 많은 기대들이 있다보니 더 부담감이 있을것이고. 개인적으론 기본적으로 아르헨티나나 한국이나 너무 두 선수들에게 너무 힘주는게 아닌가 합니다.

냉정하게 말해서 아르헨티나 선수들이 다 못했으니까 성적이 안나오는거지 오른쪽 사람 말대로면 메시는 괜찮았다 다른선수들이 못해서 성적이 이렇다는건데 핑계일뿐입니다

매주 챙겨보는데 오늘 조합이 꿀잼이네요ㅋㅋ 많이 해주세요ㅋㅋ

제가 가지고 있던 생각을 바꾸게 된 방송이었습니다. 평소에 메시가 국대만 가면 왜 이렇게 못하지 그냥 이런 생각이었는데 저의 기준, 잣대가 잘못 된것을 깨달았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좋은 정보, 토론을 하는 방송이 되었으면 합니다.

손흥민 선수의 국대 경기에서는 득점 올리는 개인으로서의 기량은 여러 차례 보여준 적도 있지만 국대팀으로서 옐카 의원님과 기자님 말씀처럼 국민들 기대하는 성적이 아쉬움은 남는 안타까움이 있죠. 손흥민 선수는 한국 선수 월드컵 최다 득점자 공동 1위에 현역 중 A매치 득점 1위고 호주 아시안컵 때 8강과 결승전 큰 활약으로 아시안컵 역대 최고 성적 준우승 기록 만들었을 때 손흥민 선수가 큰 공헌했고 월드컵 본선에선 우리나라가 약팀에 속하지만 독일 멕시코 콜롬비아 같은 피파 10위권의 강팀 한테도 골 넣을 수 있고 골을 넣는 희망을 제일 크게 가질 수 있는 선수가 손흥민 선수고요. 지난 3월 친선 경기부터는 짐을 조금이나마 덜고 손흥민 선수의 장점인 슛팅에 집중하니 우리가 바라던 공격적인 손흥민 선수의 모습이 보여지고 있으니 더 잘할겁니다 얼마전 안정환 의원님이 손흥민 선수와 관련한 국대 얘기가 있었죠. "축구는 11명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손흥민만 가지가 갈수 없고 그 정도의 능력을 가진 선수를 발굴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 손흥민 같은 선수가 두세명 있을 순 없지만 어느정도의 능력을 가진 선수가 서너명이 있으면 커버가 되는데 대표팀엔 미안하지만 그런 선수가 많지 않다"

국대 메시와 국대 흥민이의 공통점 무-관

메시와 손흥민의 클럽과 국가대표에서의 느낌은 왜다른가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류블루 레드재민 샤신 ㅋㅋㅋ닉네임 잘어울려요

손흥민 선수 경기 패하면 엉엉 울던 모습에 정말 팬이 됐습니다. 다른 선수들도 속은 상했겠지만 표정에서 드러나지 않지만 손흥민 선수는 울보처럼 우는데 얼마나 마음의 짐이 무거웠을까 안쓰러웠어요. 그덕에 저도 팬이 되었습니다. 국가를 대표한다는 게 얼마나 무거운 일일지 저는 상상도 안가네요. 항상 멀리서도 응원하겠습니다!

국대로서 뛰는 부담감이 얼마나 클까요.. 이번영상도 재밌게 봤습니다~!

6년에 4번 열리는 코파아메리카가 메이저 대횐가ㅋㅋㅋㅋㅋㅋ

류블루, 레드재민 샤신이 함께한 이번회^^ 균형이 잘 잡힌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매우 유익했습니다. 레드재민의 냉철한 분석에 샤신님이 전적으로 긍정해주시는 모습도 보기 좋았습니다.^^ 메시나 손흥민 모두 국가대표에서 맡은바 최선을 다하고 있겠지만 아무래도 기대가 너무 크다는것은 어쩔수 없는 것 같습니다. 레드재민의 한줄평처럼 클럽과 국가대표는 완전히 다른팀이니 다른 기준으로 대표님 선수들을 바라보면 스트레스 받지 않고 경기를 즐길 수 있을것 같습니다. 오늘 처음으로 네분이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해주셨는데 자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류청기자 점점 잘생겨지는 것 같네요 남자이지만 훈훈핸 기분.. 점점 잘되는 것 같아 기분이가 좋습니다.

저도 아재라서 그런가 유로2004 얘기 나올때 엄청반가웠어요 ㅎㅎ

재밌게 잘봣습니다

손흥민은 18월드컵 나가서 유일하게 2골 넣었는데... 국대유니폼만 입으면 작아진다고? 15아시안컵 결승에서도 경기끝나기전 연장전으로 끌고간 골이 손흥민인데

황의조가 케인처럼 해주고 이재성 황인범 나상호가 델레알리 에릭센 시소코처럼만 해주면 손흥민도 토트넘애서처럼 뛸수 있다는거 다 알자나요

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야구 옐카보다 축구 옐카가 더 재밌더군요. 세분이 함께 출연하니 각각의 색깔이 도드라집니다. 좌우와 중도가 함께 어울려 있는 듯한 모습이네요. 코파 결과는 샤신의 예언대로 가는 분위기네요(칠레는 탈락했지만). 손홍민의 대표팀 활약이 성에 차진 않지만 손없는 대표팀은 너무 빈약해 보이는군요. 짐을 나눌만한 스타급 선수가 1명만 더 등장한다면... 유소년선수들의 롤모델이 되고 있으니 못지않은 스타가 등장하리라 기대합니다. 축구를 좋아하는 우리 중2 아들과 유벤투스 경기를 관전하게 된다면 정말 좋은 추억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새축구화 사달라고 떼썼는데 기말고사 결과를 조건으로 내걸었거든요. 축구가 좋긴 한가 봅니다. 성적 좋게 나와 어제 좋은 걸로 주문했습니다. 티켓이 추가된다면 더 신나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한준희 위원과 장지현 위원이 메시는 국대에서 왜 부진할까 라는 궁극적 목적에 원투펀치였나 호날두와 메시를 비교해봤을때 호날두는 완전한 피니셔라서 연계가 잘 된다면 본인이 끝장낼수 있는 경향이 있는 반면 메시는 빌드업까지 관여하면서 골까지 넣어달라는건 메시에 대한 기대치가 너무크다는 결론을 내린적이 있습니다. 근데도 국대에서 메시가 부진하냐? 밥값이상을 해주는 선수인데 기대치가 크기에 그렇다라고 말씀하시더군요 2014 월드컵 당시 디마리아가 1선에서 너무 잘해줘서 2선에서 패스조율을 엄청 잘해줬었어서 퍼포먼스가 엄청 좋았습니다. 본인이 1선에 관여하는 부담보다는 2선에서 올라와서 해결하거나 뿌려주는 형국이니까요 이과인과 아게로는 국대에서 역할을 못해줬기에 유명무실하구요 그럼 흔히들 이렇게 말합니다. 아르헨 스쿼드로 왜 못하냐? 라는 말은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자원이 1선에 집중되어 있거든요 현대축구는 수비빌드업이 강한 팀일수록 승리하기 쉽습니다. 즉 밸런스가 좋아야 하는데 밸런스가 괜찮긴 커녕 아예 중원자원과 수비 자원은 나가리 수준이니까요 오타멘디? 얜 그냥 수비수 아닌듯한 퍼포먼스입니다. 그외에 누가 있을까요? 반면 호날두는 경기가 풀리지 않으면 물론 내려가서 볼 배급에 관여합니다만, 빌드업과 찬스메이킹을 만들지는 못합니다. 전형적인 타게터로 현시화 된 시점에서 효율적이지 못하거든요 사실상 호날두는 유로 우승때 많은 논란이 있었을만큼 우승기여에 그닥 관여하지 못했다는 점이 전문가들의 평입니다. 물론 본인이 골 넣은 것도 있지만 본인때문에 떨어질뻔한 경기를 헝가리전 멀티골로 3무로 조3위로 올라갔습니다. 그전 유로 룰이라면 떨어져야 맞는 성적인데 시기를 잘 타고 났죠 그 외에 웨일스전인가? 골 이후론 퍼포먼스가 무척이나 안좋았습니다. 포르투갈 11명기준 평점은 7~8등을 왔다갔다했고 유로 전체 평점 100위권입니다. 골든볼도 그리즈만이 받았구요 유로역사상 준우승 국가에서 처음 나온 경우 입니다. 다만 호날두가 잘한것은 바로 리더쉽이였습니다. 그렇다면 포르투갈이 어떻게 프랑스를 이기고 유로 우승을 했을까에 대한 핵심은 바로 페페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당시 진짜 미쳤었던걸로 기억하네요. 프랑스 파상공세에 어떻게든 막다가 에데르의 결승골로 마무리 했었죠 그렇다고 이번 코파 메시가 잘했다는게 아닙니다. 역대 코파 기준 제일 부진했었네요 다만 전해드리고자 하는 내용은 서로 롤의 역할이 다소 상이하기에 기준점은 부합되기가 힘들어 보입니다. 번외로 포국은 이제 베실바와 게데스 카르발류 등 피구이후 세대교차가 가장 잘되어 포르투갈은 호날두가 은퇴해도 쉽사리 무너지지 않을 나라가 될 것입니다. 반면 아르헨은? 글쎄요.. 메시이전부터 월드컵 우승후보라는 말은 있었으나 매번 고배를 마셨죠 바티스투타 오르테가 포체티노 시메오네 자네티 크레스포 등등 더 많은데 기억은 안나네요 있어도 최근 2~30년 기준으로 월드컵과 인연이 없었죠 흔히들 펠마메 펠메마 시점에서 메시 혼자만 커리어가 아닌 퍼포먼스로 유일하게 등재되있습니다. 마라도나와 흔히들 메시와 비교하는데 마라도나는 월드컵을 혼자 캐리하다 싶이 하지는 않았습니다. 저 또한 마라도나 세대를 보지 못했지만 그 당시 아르헨 스쿼드는 굉장히 좋았습니다. 마라도나는 완전한 미드필더였구요 그러나 월드컵 만은 마라도나가 한수위인건 분명합니다. 고무적으로 2014년 준우승이 가장 좋은 성적이니 아르헨은 세대교체에 힘을 실어야 할때 같습니다.

옐카 존잼👍 호날두 보고싶따~ㅋㅋ

손흥민 선수도 토트넘때처럼 아무 부담없이 동료들을 위해 패스하거나 양보하지 말고 골많이 넣어서 웃는 모습만 보여주면 좋겠네요

준희옹은 정말 대단하시네요 정확 그자체

옐카가 장수하고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국대메시와 국대손흥민 둘다 공통적으로 클럽에서 만큼의 성적은 못내고 있지만 마음가짐, 열정은 차이가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코파 등 국대메시는 정말 병장축구 같은데 반면, 우리 손흥민 선수는 최근 친선경기만 보더라도 정말 열정적으로 죽을 힘을 다해 뛰죠. 물론 그런 본보기를 박지성 선수 등 다른 선배들이 보여줘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국민들을 위해 월드클래스 선수가 그렇게 열심히 뛴다는게 너무 감동적입니다. 목표는 목표일뿐이고 그 과정에서 얼마나 노력했는지도 보는게 우리 국민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졌잘싸 라는 말도 있는거겠죠. 언제나 응원합니다. 우리 손흥민 선수! 언제나 감사합니다. 옐카 제작진, 출연진 분들! 항상 건강하세요~!

확실히 오늘만큼은래드재민이 옳은말했음 늘 사람들이 손흥민에게 대단한 경기력을 바라는데 소속팀하고 여건도 다를뿐더러 과거 2002에 월드컵 4강역사에 향수를 아직까지 못벗어나 현실을 직시하지않음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건 우리대표팀에 현실을 직시하는거고 힘찬박수와 열렬한 지지로 손흥민과 대표팀을 새로운 역사에 주인공으로 만드는거임

좋아용

손흥민, 메시 둘 다 대표팀성적내려면 그들이 후방으로 내려오지않고 온전히 공격, 슈팅에 더 집중할수록 만들어주고 서포트해주는게 공통점 같습니다. 에이스의 능력을 100% 이상 뽑아낼수 있는 그 전술을 만드는게 "명장" 아닐까요?

옐카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 회차에서는 세 분 모두 볼 수있어서 좋았어요!

너도나도 메시가 나름 큰 대회인 코파아메리카라도 우승하길 바랬는데 또 실패했고 게다가 게레로. 파르판의 페루가 결승에 가는 결과가 나왔으니 국대에서도 사라질테고 정말정말 아쉬운 선수가 되겠네용~ 유유/ 이구아인. 디 마리아. 아구에로. 마스체라노. 오타멘디. 라베치. 로호. 사발레타 네 이놈들도 마찬가지로 아쉽게 되었고

메시에 대해 절대적 평가를 하시는 분들은 항상 뭔가 감정적인거같아여

많이 공감이가는 이야기! 클럽과 국대에서의 무계감의 차이! 그로 인해 더 자신의 실력을 발휘 못하는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 놀라운사실 : 코파아메리카 내년에도 열린다는것 진짜 대단하네 뭐 메시 우승할때까지 열어라이제 1년에 2번씩 ㄱㄱ하자 ㅋㅋㅋㅋㅋㅋ

유벤투스 친선경기에 k리그팬들이 많이 부정적인것같은데 이게 k리그에 좋은일일까요 아님 그냥들러리가 되는건지 이 주제로 한번하셨으면 좋겠네요

국대 손흥민과 클럽팀 손흥민의 역할이 다르다는게 공감이 많이 되네요 ㅎ 매번 국대경기 보다보면 손흥민에게 전천후 공격수에 플레이메이킹도 기대하는것 같아서 토트넘에서처럼 골잡이 역할에만 집중시켜줬으면 하네요

너무 웃으면서 봤습니다. 앞으로도 샤신 류블루 레드재민은 꼭 다 함께 출격해주셨으면 합니다. 케미가 이럴수 있습니까? 메시는 메시의 기준이 있다라는게 의미심장하네요

토트넘의 소니 대한민국의 캡틴손 둘다 응원합니다 프리미어리그도 빨리 새시즌 시작했으면 좋겠고 저요 저요 유벤투스 내한경기도 보고싶습니다 ㅋ

옐로우카드는 매우 아쉬운게요 물론 물론 녹화를 하는 모든 방송은 시의성이 떨어질 수는 있죠. 다만 문제는 확실히 늦어요 ㅠ 타 축구방송을 보면 원투펀치도 오늘 올라오는데 거기는 브라질 vs 아르헨의 경기분석을 합니다.. 근데 옐카는 브라질 아르헨의 예상을 하고 있으면..... 결국은 제가 봤을때 어차피 2주 한번 축구방송이면 어떤 대회를 이야기 하려면 그냥 대회가 끝나고 이야기를 해야 할 것 같아요.... 매번 아쉬워요 그게 아니라면 아예 시의성 없는 이야기만 하던가요 ㅠ

레드재민님 말이 가장 정확한거 같아요. 사실 큰차이는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두선수 다 꽃길만 걷길 빌어요.

전 클럽 메시와 국대 메시는 왜 이렇게 다른가? 라는 질문이 이번편을 통해서 새삼 좋은 질문임을 실감했지만 해답이 어쩐지 만족스럽진 못하네요. 근데 흥민이는 동감이 많이 감.

메호대전 누가 더 났냐 이런거에서 결국 국대메시 국대쏘니 이야기가 나오는 것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결국에 누가 더 나은가... 국대우승은 없어도 메시는 월드클래스에 틀림이없는 것 같습니다. 잘봤습니다~

왕관을 견디는 자 그대가 승리자가 되리라

정말 좋은 선수들인데 앞으로 소속팀에서처럼 국가대표에서 좋은 성적 거두리라 믿습니다.

한준희 위원님 진짜 마음깊은곳에서 메시와 바르샤를 지지하는게 은연중에는(?)드러나기도 하지만...ㅋㅋㅋ 그래도 정말 공정하려고 노력많이하시는게 보여서 좋네요...ㅎㅎㅎㅎㅎ

아.. 지난번사건이후 광용이형 보기가 자꾸힘드네..